저희 시어머니가 희귀병을 앓게 되셔서 2년정도 휠체어 타신 적이 있었는데.. 간병하면서 정말 .. 세상에 이렇게 못들어가는 건물들이 많고 이렇게 포장이 덜된 인도가 많구나 라는걸 처음 느꼈었어요. 아무렇지 않게 걷고 들어가던 곳인데 여기저기 함정같은 곳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어머니께서 비교적 건강해지신뒤로도 저희 건물 경사로부터 만들었네요.. 뭐든지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못느끼게 되더라구요. 반성 많이 했습니다.
@수진맘 그래서 장애인에 대한 복지를 멈추라는 말이지? 와 진짜 이기적이다 저 사람들은 국민도 아니야? 장애인들이 너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복지 정책에 문제가 있을 수는 있어도 소수자에 대한 복지를 멈추는 건 학교폭력 일어난다고 학교 없애는 거랑 같은거야
@@eunhyelee2344 전장연 같은 집단이 직접 연구 하거나 기업에 투자해서 가볍거나 장애물 돌파력이 뛰어난 고성능의 휠체어 같은 물건을 개발해 보급하는 합법적이고 건설적이며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현실은 뭐든 남들이 뭐든 해달라고 하는 상황인게 안타깝네요.
저도 평소에 잘 인지를 못하다가 아이 낳고나서 느꼈어요. 유모차 끌기 시작하니까 아무리 좋은 유모차라도 약간의 경사만 있어도 기울어지면서 위험하더라구요.. 보도블럭이 고르게 있지 않으면 걸리는것도 위험하고 턱이 너무 높다거나 그런것들.. 걸어다닐땐 몰랐는데 그걸 겪고 나니까 휠체어 타신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구요.
지랄 14년 동안 잘만 쓰던 음악 바꾸는 돈으로 엘베 설치했으면 이런 난리도 안 남. 뭐만하면 전장연 때문이다 하고 전장연 노래를 부르는데 막상 물어보면 전장연이 시위한 거 말고 암 말도 못 함. 전장연 막겠다고 수십명씩 투입 된 경찰만 없었어도 지하철 원활하게 잘 돌아감. 니들은 장애인 안 될 거 같냐? 전장연이 시위해서 얻은 엘베는 장애인만 타냐?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아네
전동휠체어탄 친구랑 만나면 진짜 먹을수 있는 곳보다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메뉴를 정해야 해요. 메뉴자체가 너무 줄어들어요. 그와중에 그걸로 미안해하는 친구보면서 너무 속상해요.. 진짜 경사로 있어도 너무 높아서 기울어질까봐 못가는 경우도 있고 들어가도 전동휠체어가 커서 입구에 못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정부에서 진짜 조치해줘야 합니다 ㅠㅠ
공원에 정자 운동기구 쓰레기통 가격으로 후려치기만 안해도 저런 건 모든 건물에 설치 가능함요 또 그 쓸데없는 조형물 수백억 드려서 설치하고 부수지만 않아도 모두가 배불리 잘 살 수 있음 또! 일도 안 하면서 돈 받아 처먹는 노조! 각종 시민 단체들만 처벌하고 없애면 우린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음
우리아이 휠체어 밀면서 다니면 정말 속상하고 눈물나는 일이 연속이다.. 먹고싶은거 못들어가고. 사고싶은거 있어도 그냥 지나가고.. 올라갈수있게 만들어놓아도 그건 정말 보여주기식일뿐 실용성이라곤 없다 우리애랑도 이런데.. 혼자서 다니시는 분들은 우리애보다 더 힘든 상황들이 많을텐데.. 맘이 아프다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지만, 질병이나 산업재해 등 후천적 장애의 발생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멀쩡한 일반인도 언제든지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더 세심해져야 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 및 정책이 만들어져야 할 때입니다
저의 아들이 5살때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뇌병변2급 장애를 가져 몸이 불편하지요...여러가지 주의 환경때문에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사람들의 배려가 참 부족한거 같아요.. 생각은 많이 바꼈는데, 시설이나 교통문제가 아직 이용하기가 많이 불편해요...조금의 배려가 아쉽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음 하는 바램입니다...^^
일본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평점을 되게 낮게 주던데, 우리나라도 일부 사람들만의 인식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시설이 갖춰져 있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먹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 먹는 건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작은 턱 때문에도 그렇지만 엘레베이터도 없는 2층에 있는 가게라면 꿈도 못꾸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ㅜㅜ
@@이하라앙 우리나라 시설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탓이죠 건물 지을때 기본적으로 안전검사 하는 것과 똑같이 휠체어가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는지도 다 검사해야합니다 이게 당연한거고요. 전동휠체어가 100키로가 넘는다는데 어떻게 알바생이 들어줍니까? 중간에 나온 경사로도 정해진 각도보다 높아서 있으니만 못한 경사로이구요.
다리수술하고 병원에서 휠체어타는데 화장실앞 경사진곳 운전을 할줄몰라서 옆에 손잡이 잡고 내몸과 휠체어를 힘으로 끌어올림 근데 세상 살만하다고 느낀거 그모습보신분들 다 뛰어오셔서 밀어주심 모든분들이 도와주셨어요 나도 몸다나으면 불편하신분들 도와드려야지 생각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살고있어요
몸 불편하신분들을 진심으로 힘들겠다고 느꼈던게 어느날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졌고 목발보행을 하며 출퇴근을 이악물고 해야했던때였어요. 어디든 낮고높은 턱이 있다란걸 그때 첨으로 알게되었고 남들에겐 별거아닌 쉬운일이 그분들에겐 어려운일이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법적으로 많은 시설들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식당은 당연히 모두들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을 꼭 설치하는게 당연.. 하지만 한옥같은 곳을 조금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든 곳은 아쉽지만 훼손 위험이 있어 설치는 의무화가 아님. 그래서 혹시나 해서 한옥같은 곳을 개조해서 운영하는 곳에 가실때는 미리 알아보시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활동형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라 저 5센치짜리턱정도는 훨라이로 극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5센치보다 더 높거나 경사가 심하면 평소에 아무리 먹고 싶거나 가보고 싶었어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패스트푸드도 DT점 아니면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우리나라 건축설계쪽분들 인식이 아직 그정도 수준엔 약간 부족한듯 했는데 한솔님이 이번 영상 잘 기획하신거 같습니다.
두달동안 수동 휠체어 타면서 느낀건데 진짜 인생에서 내가 너무 쓸모없게 느껴짐. 밥집이나 카페는 둘째치고 집앞 공원 아니, 그냥 혼자 집 밖에 나가는거 자체를 못하게 됨. 아파트 1층은 경사로에 장애인용으로 만들어진 경사로는 턱이 있고, 공원까지 가는 길엔 움푹 패인 도로들. 내 다리로 걸으면서 느끼지 못한 불편함들이 너무 많아졌음. 한번은 큰맘먹고 집이 너무 답답해서 바람쐴겸 공원가려고 강아지 무릎에 앉히고 체스트줄하고 3시반에 나갔는데 공원은 커녕 집 바로 앞 화단쪽에서 집에도 못가고 앉아서 아빠 퇴근시간인 5시반까지 멍하니 있었음. 또 한번은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엘베까지 2m정도 경사가 있는데 거기에 미끄럼방지매트 깔아놓은게 휠체어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다행히 지나가던 주민분이 보시고 급하게 달려오셔서 도와주시고 엘베까지 태워주심. 전동휠체어라고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대중교통이고 나발이고 정말 그냥 인생이 무기력해짐.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수술하다 죽는게 나았을거라고 악을 쓰고 울었음. 그러다 정신차리고는 이악물고 재활해서 수술 70일차부터 휠체어, 목발 없이 내 발로 걷기 시작함. 진짜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거 쉽지 않음.
와 ㅠㅠ저럴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경사로 도구라도 있음 좋겠네요.... 문 쾅 닫히는거 방지하는 도구 비슷하게 만들어서 유모차나 휠체어 짐놓는 바구니나 주머니에 넣고다니면서 필요할 때 꺼내쓸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ㅠㅠ 경사가 높지 않은 문턱에선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는 2002년 이명박 정권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던 장애인이 추락사 하며 2004년까지 서울의 모든 지하철역의 엘리베이터 설치를 약속했는데 20년이지난 현재까지도 그 약속이 지켜지지않아서 일어난 시위입니다. 20년동안 아주 많이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자 노력했으나, 아무도 관심이없었어요. 시위를 시작하니 당장 본인이 불편해버리니까 바로 여론이 생긴겁니다. 그 여론이 비록 비난으로 이어지고있지만, 장애인들에게 그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알아주세요. 모든 시위엔 이유가 있습니다.
@@haveanicedayo 그동안은 조용히 사람들한테 방해안주고 시위를 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해온 다른 장애인 시위에 대해 사람들이 이정도로 언급이나 한적이 있을까요? 사람말을 20년간 무시해오면 누구라도. 어떤방법을 써서라도 내말을 들어달라고 호소하게될겁니다......정말로요
![[하이라이트] 모든 건 남편의 병 때문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아내의 만능 신경섬유종설(?)에 답답한 서장훈💢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30 방송](http://i.ytimg.com/vi/wh31bKRM3hY/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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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sw2RLuHFpjE/видео.html
미국에선 법적으로 장애인전용문이 따로있다거나 문으로 지나가도록 설계해야해요. 만일 장애인이 사용하려는 화장실이나 가게가 그 문을 설치안했을경우 장애인이 소송해요. 이 것을 이용해 업소마다 다니면서 시설이 잘못되어 불편하면 소송하는데 합의금이 4천불예요..
@@susielee5656 과연 좌파답다
전장연에 대한 의견
ㅏ
🏃♀️지방으로 오시길 내고향 망한도시
중간에 휠체어 들어드리겠다고한 알바생 되게 감동
분명 ISFJ일꺼얌...!!
@@ISfj__nj얜 뭐지
도와주시는 분도 많아요
@@안녕-p6q음... 나 = isfj 근데 나=착한(좋은 사람) 따라서 isfj=착한(좋은)사람..?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껄껄
@@ISfj__nj 기여워..
저희 시어머니가 희귀병을 앓게 되셔서 2년정도 휠체어 타신 적이 있었는데.. 간병하면서 정말 .. 세상에 이렇게 못들어가는 건물들이 많고 이렇게 포장이 덜된 인도가 많구나 라는걸 처음 느꼈었어요. 아무렇지 않게 걷고 들어가던 곳인데 여기저기 함정같은 곳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어머니께서 비교적 건강해지신뒤로도 저희 건물 경사로부터 만들었네요.. 뭐든지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못느끼게 되더라구요. 반성 많이 했습니다.
어쩌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에 댓글 단분 어쩌라고요 말하는게 뭡니까 이분은 영상과 관련있는 본인의 경험담을 답글로 달았을뿐인데 그게 왜 기분이나쁩니까?? 말좀 예쁘게하세요
@@hyeonsuklee63 저희 건물 이라는 말에 자신보다 못나가는 줄 알았는데 배신감이 크셨나봐요 열등감 그대로 내비치는 지능 가지신 분 신경쓰면 힘들어요
@@Sa-0 지도 장애가 되보면 알 거 같은데
@@Sa-0 애터미짐?
맞아요 저런 경우많아요 제발 빨리 개선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Woomin99 항상 이렇게 꼬인 애들이 문제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네가 직접해라 라고 말하는 건 뭔 심보인지 모르겠네
@@Woomin99 개인이 어떻게 개선을 하냐고 ㅋㅋ; 국가기관과 기업들 문제지 마음이 꼬였는데 생각까지 짧으면 어카냐..
@수진맘 그래서 장애인에 대한 복지를 멈추라는 말이지? 와 진짜 이기적이다 저 사람들은 국민도 아니야? 장애인들이 너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복지 정책에 문제가 있을 수는 있어도 소수자에 대한 복지를 멈추는 건 학교폭력 일어난다고 학교 없애는 거랑 같은거야
@수진맘 뭔 개소리야... 장애인은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지... 진짜 그따구 마인드로 살지마라 좀
여기 캐나다인데 어디를가도 턱이없거나 휠체어 갈수있도록 되어있어서 마트에서 휠체어타면서 장보는 사람들도 되게 많아요. 한국은 그런점이 너무 아쉬워요. 정책적으로 많이 바뀌어야해요.
맞음 캐나다 진짜 잘돼있음...
캐나다 같은 자원이 없어서 복지 안됨
세금운 멕시코 만큼 내면서 복지는 캐나다처럼 바라네ㅋㅋ
대한민국은 휠체어 타고 장보러 안가도 됨
SSG 마켓컬리 처럼 집앞까지 배송해줌
그것도 당일에
그것때문에 턱을 안주면 비오면 물들어오고 난리임 ㅋㅋ
@Park Beomjin 직접 가기 힘든 사람을 위해서 직접 당일배송 서비스까지 존재하는데
직접 장을 본다는 자기 만족을 위한 시설까지 만들어야 됨?
장애인 편의시설은 장애인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한 목적이지 장애인들의 자아실현이나 여가를 위한 시설이 아님
진짜 공감 유모차만끌고다녀도 인도였다가도로였다가 턱에 난리여서 힐체어타고다니시는분들은 정말힘들겠다싶었음..
그쵸. 저도 인지를 못하고 살다가 아기 낳고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휠체어 타신분들 참 불편하겠다. 라는 생각 첨으로 해봤어요. 유모차는 내가 번쩍 들고 옮기면 되지만(키172에 힘겁나 셈) 휠체어는..ㅜㅜ
@@eunhyelee2344 전장연 같은 집단이 직접 연구 하거나 기업에 투자해서 가볍거나 장애물 돌파력이 뛰어난 고성능의 휠체어 같은 물건을 개발해 보급하는 합법적이고 건설적이며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현실은 뭐든 남들이 뭐든 해달라고 하는 상황인게 안타깝네요.
저도 평소에 잘 인지를 못하다가 아이 낳고나서 느꼈어요. 유모차 끌기 시작하니까 아무리 좋은 유모차라도 약간의 경사만 있어도 기울어지면서 위험하더라구요.. 보도블럭이 고르게 있지 않으면 걸리는것도 위험하고 턱이 너무 높다거나 그런것들.. 걸어다닐땐 몰랐는데 그걸 겪고 나니까 휠체어 타신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구요.
@@MrArcry ?
지랄 14년 동안 잘만 쓰던 음악 바꾸는 돈으로 엘베 설치했으면 이런 난리도 안 남. 뭐만하면 전장연 때문이다 하고 전장연 노래를 부르는데 막상 물어보면 전장연이 시위한 거 말고 암 말도 못 함.
전장연 막겠다고 수십명씩 투입 된 경찰만 없었어도 지하철 원활하게 잘 돌아감. 니들은 장애인 안 될 거 같냐? 전장연이 시위해서 얻은 엘베는 장애인만 타냐?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아네
전동휠체어탄 친구랑 만나면 진짜 먹을수 있는 곳보다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메뉴를 정해야 해요. 메뉴자체가 너무 줄어들어요. 그와중에 그걸로 미안해하는 친구보면서 너무 속상해요.. 진짜 경사로 있어도 너무 높아서 기울어질까봐 못가는 경우도 있고 들어가도 전동휠체어가 커서 입구에 못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정부에서 진짜 조치해줘야 합니다 ㅠㅠ
댓글들이 다들 같은 걸 말하네요. 점차 더 나아지고 있어보이네요. 한국 사회. ㅎ 더욱 배려하고 받아들이는.. 괜찮은 거 같아요. 낫 베드.
순간 한솔 님 시각장애인 이신 거 까먹고 봤다.. 대체 어느 정도의 경지에 도달하신 거죠.. 대단하십니다..굿
견문색 패기를 익히신듯 합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제 3의 눈..?
발판 말리는건 어케 알았노.. 소리는 턱에 긁히는 소리만 나는데
@@장난하나장난둘-h2d 그니까 눈도 안보인다는데 턱있는곳을 정확하게 가르키는 손가락과 시선처리… 예전부터 느낀건데 찜찜함
@@박서인-t4j눈이안보인다는건 개구라같은데
집같은곳이면몰라도 밖상황을 다알면..
진짜 ㅠ ㅠ 식당에 휠체어 들어갈 수 있도록 작은 언덕있었으면 좋겠어요.
휠체어 타고 다니면 보이는 다른세상 입니다. 먹으러 갈 수 있는 식당이 정말 거의 없습니다.
한솔님 응원합니다.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도와주시는 모습보니 울컥😢
한솔씨 훌륭합니다
말로만, 이론만으로 힘들다고 말하기 보다 실제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덕분에 시민들, 정치인들이 어려움에 공감하고 공감하고 빠른 개선되길 바랍니다
모든 식당에 경사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그만좀 싸우쇼
연말에 돈 남아돌아서 도로 쑤시는것보다 저런거 지원하면 좋을텐데..
공원에 정자 운동기구 쓰레기통 가격으로 후려치기만 안해도 저런 건 모든 건물에 설치 가능함요
또 그 쓸데없는 조형물 수백억 드려서 설치하고 부수지만 않아도 모두가 배불리 잘 살 수 있음
또!
일도 안 하면서 돈 받아 처먹는 노조!
각종 시민 단체들만 처벌하고 없애면
우린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음
이런거 추가하는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요 그 계단이 경사로 땜시 조금 좁아진다고 별 불편함 없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나다-m7o 다들 먹금하는거 웃기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사람 없어요 저 아는의사는 자기가 아퍼보니깐 자기가 의사생활을 참 많이잘못햇구나 깨달았답니다 여하튼 친절한사람이 됩시다
맞아요 남편 허리디스크 터졌을때 통증을 공감못했는데 제 허리디스크 터지고 나니 그때 더 배려하지못해줬던게 많이 후회되더라구요ㅠㅠ
휠체어 타고 이동해야하는 부모님...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진짜
우리아이 휠체어 밀면서 다니면 정말 속상하고 눈물나는 일이 연속이다..
먹고싶은거 못들어가고. 사고싶은거 있어도 그냥 지나가고.. 올라갈수있게 만들어놓아도 그건 정말 보여주기식일뿐 실용성이라곤 없다
우리애랑도 이런데.. 혼자서 다니시는 분들은 우리애보다 더 힘든 상황들이 많을텐데.. 맘이 아프다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지만, 질병이나 산업재해 등 후천적 장애의 발생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멀쩡한 일반인도 언제든지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더 세심해져야 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 및 정책이 만들어져야 할 때입니다
저의 아들이 5살때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뇌병변2급 장애를 가져 몸이 불편하지요...여러가지 주의 환경때문에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사람들의 배려가 참 부족한거 같아요..
생각은 많이 바꼈는데, 시설이나 교통문제가 아직 이용하기가 많이 불편해요...조금의 배려가 아쉽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음 하는 바램입니다...^^
후천이 90퍼 입니다
의도치 않으셨겠지만 ‘멀쩡한’이나 ‘일반인’이라는 단어는 차별적인 어휘입니다. 장애인을 멀쩡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묘사하는 말이라서 ‘장애가 없는’이나 ‘비장애인’으로 표현하셔야 합니다
지금 건강하다고 끝까지 건강한게 아니에요... 상황이 변할수있어요.. 지금은 내발로 걸어다니지만 상황이변해 움직이지못하는 장애인이 될수도있는거지요..ㅠ 그러니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예쁘게말하는 사람이 되시길바래요. . .
작은 걸림턱도 올라갈 수 없는 구조들이 모두 개선 됐으면 좋겠습니다
걸림턱이 있는 이유가 있겠죠?
작은 걸림턱을 올라갈 수 없는 휠체어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평점을 되게 낮게 주던데, 우리나라도 일부 사람들만의 인식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시설이 갖춰져 있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먹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 먹는 건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작은 턱 때문에도 그렇지만 엘레베이터도 없는 2층에 있는 가게라면 꿈도 못꾸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ㅜㅜ
조금만 도움 받으면 들어갈 수 있고, 알바생도 도와준다고 했는데 저걸 거부하는 것도 웃김..영상각을 위해서? 그리 고 저정도면 그냥 휠체어 회사에서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게 낫지 않나? 휠체어 전용 길을 만들어놔도 못들어갈 정도 면 휠체어 회사 잘못이죠
@@이하라앙 우리나라 시설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탓이죠 건물 지을때 기본적으로 안전검사 하는 것과 똑같이 휠체어가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는지도 다 검사해야합니다 이게 당연한거고요. 전동휠체어가 100키로가 넘는다는데 어떻게 알바생이 들어줍니까? 중간에 나온 경사로도 정해진 각도보다 높아서 있으니만 못한 경사로이구요.
@@이하라앙 기술이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딱히 영상각이 아니더라도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평생 입구컷 당하는게 문제 아니냐
@@이하라앙 님 가족 연인이 장애인되도 그렇게 말할거? ㅉ그리고 영상각은 무슨 누가 안 도와주면 자기혼자 못들어 가는거는 사실인데?
@@이하라앙 ㅎㅎ도와줘보세요 휠체어가 무거워서 잘밀리지않아요 들수도없고요 거부한게 아니라 턱이높으면 걸려서 못들어갑니다. 라면집도 도움없이 들어가진못하죠 바퀴가걸리니까요ㅡㅡ
경사로는. 잘못만든거고 턱이나계단은 올라갈수있는휠체어는 개발되어있으나 비싸요 삼사천주고 수입해야합니다
우리 학교는 모든 단대가 경사로가 있고 전동휠체어를 매일 보다보니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다리수술하고 병원에서 휠체어타는데 화장실앞 경사진곳 운전을 할줄몰라서 옆에 손잡이 잡고 내몸과 휠체어를 힘으로 끌어올림 근데 세상 살만하다고 느낀거 그모습보신분들 다 뛰어오셔서 밀어주심 모든분들이 도와주셨어요 나도 몸다나으면 불편하신분들 도와드려야지 생각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살고있어요
일반휠체어하고 전동휠체어가 많이 다르겠구나 어마무시하게 무겁구나...
서로 힘이 되주는 모습 멋잇어요😢😢😢
혼자걸을 땐 상상도 못하다가 아기낳고 유모차 끌고다닐 때, 알게되었죠.
유모차도 이렇게나 힘든데 휠체어 타시는 분들은 너무너무 위험하거나 다니기에 불가능한 곳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많이 하게되더라구요. 가끔 차도로 가시는 분들보면서... 오죽하면 차도로 다니실까 싶고 ㅠㅠ 많이 맘이 아프더라구요.
어떤마음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자동차사고이후 휠체어탈때가 있었는데, 일반인일때 못느꼈던 장애물들이 많더라구요..
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할때 저렇게 전동 휠체어 타고 들어오시다가 걸리신분이 있는데 남자직원 두분이 훌쩍 들어서 입장시켜드리는거보고 멋지다고 생각했음
한솔이 눈장애인 인데 되게 자연스럽게 말한다.맥도날드에 올라가는거 있는거 어케 알았냐ㄷㄷ 앞에서 다 애기해준거야?
앞에 친구는 앞이 보입니다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정말 최악의 시설들이네요
법개정이 의무화 됐으면
@@kkkkskkkkskkkks111 님 같은 생각때문에 한국이 발전이 없는겁니다. 외국 한번 나가보시길... 유모차만 끌고 다녀도 주변에서 다 도와주고 애초에 길이 잘 되어있습니다. 휠체어 끌고 나오는게 민폐라;; 참 안타깝네요.
다행이도 작년 5월부터 50m2(대략 15평)이상의 소매점 및 음식점 신축시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로 개정이 되었답니다.
저 가게 사장님들이 개업할때 장애인들까지 생각을 하실 수 있었겠냐
그거가지고 최악이라고 할것까지야 있나
@@burgerqueen7762 맨날 외국외국 거리는데 어디가 그러는데 미국을 말하는건 아닐테고 배려를 바라면 자기도 배려해야지 일반휠체어는 저정도 턱 올라간다 전동 휠체어라 못 올라간거지
@@burgerqueen7762 인터넷에서 훈수둘 시간에 저 사람에게 도움되는 일했냐 남한테 말하는건 쉽지 결국 너도 저 사람에게 아무 도움도 안 준건데 유모차 끌어주는거 얘기하네 너나 좀 돕고 얘기해 감정적으로 대하지말고
진짜 한솔님이 있어서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반성합니다
서글프다.. 혼자 살아갈래도 밖에 나가서 밥 한끼 제대로 못 먹겠네.. 😢 지나가다 이런 분 계심 꼭 도와드려야지..
저건 진짜 생각도 안 해본 듯한 반응이네요..
어릴 때부터 시야를 넓히는 교육을 의무로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ㅠ
가끔은 저사람이 시각장에인이라는 것을 까먹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다😊
정확하게 턱을 가르키는 손가락.. 정확한 시선처리.. 과연 눈이 안보이는 사람이 외부 환경에서 가능한 일인가
ㅋㅋㅋ
@@박서인-t4j 조금 이상함 ㅋㅋㅋ
@@박서인-t4j 다른 영상 보고 와요
@@Jojunyeong272gmailcom 많이 봤는데요^^
한솔! 화이팅!
나라를 바꾸려는 노력에 늘 감사합니다!
남녀노소,비장애인,장애인 모두가 함께 사용할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인식이 깔려있도록 곳곳에 변화가 꼭 필요하네요.
학교에 경사진 부분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그 그 경사로의 의미를 한층 더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몸 불편하신분들을 진심으로 힘들겠다고 느꼈던게 어느날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졌고
목발보행을 하며 출퇴근을 이악물고 해야했던때였어요. 어디든 낮고높은 턱이 있다란걸 그때 첨으로 알게되었고 남들에겐 별거아닌 쉬운일이 그분들에겐 어려운일이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법적으로 많은 시설들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진짜 한솔님 움직임이 보이는 사람처럼 너무 자연스러움 그래서 처음에 그냥 턱없는데로 데리고 가면 되지 했다가 나중에 다시 시각장애셨던게 기억남
앞으로 새로 생기거나 리모델링 하는 가게마다 경사로나 나무테크를 기본으로 설치 및 구비 되어 있는게 법적으로 정해지면 좋겠네. 진작에 그랬으면 좋았겠다.
근데 설치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해줌?
@@111_1.2 별개 다 남의 생각에 불평불만만 많네.
한솔님 도 시각장애인 인데 휠체어 타는친구을 도와주는 한솔 님이 최고 입니다!!
이런 식당은 당연히 모두들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을 꼭 설치하는게 당연.. 하지만 한옥같은 곳을 조금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든 곳은 아쉽지만 훼손 위험이 있어 설치는 의무화가 아님. 그래서 혹시나 해서 한옥같은 곳을 개조해서 운영하는 곳에 가실때는 미리 알아보시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중간에 알바생도 그렇고 도와주시려는거 너무 갬동이다....
경사로 만드시는 분들이 잘 알고 만드셔야 될 거 같음ㅜㅜ 일반 휠체어도 경사 높아서 힘들 거 같은데....
저희 어머니도 휠체어사용하시는데...직접 가족이나 지인이 아닌이상 생각치도못한 이런상황들이 새삼 화가납니다. 전혀 생각치도못하고지낸일상들이 어딜가도 난관이고 이런상황에 나라에대한 원망이 엄청나게듭니다. 백화점 아닌이상 자유롭게 지인들과 커피햐잔하기도힘든게 사실상 상황이죠... 조금만 더 배려하고 신경써주시면 지체장애인분들도 편히생활할수있는데...속상한마음이네요ㅠ
하루빨리 개선되길 간절히바래봅니다
Please make more videos with this friend... He seems to be a very nice person ❤️
저는 활동형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라
저 5센치짜리턱정도는 훨라이로 극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5센치보다 더 높거나
경사가 심하면 평소에 아무리 먹고 싶거나
가보고 싶었어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패스트푸드도 DT점 아니면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우리나라 건축설계쪽분들
인식이 아직 그정도 수준엔 약간 부족한듯
했는데 한솔님이 이번 영상 잘 기획하신거
같습니다.
배리어프리..ㅜ 정말 중요한데
개선이 시급합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어야합니다😊
가게 분들 화이팅..
애구..이게 진짜 현실이죠. 많이 알려서 보완되면 좋겠어요..저희도 맛집이란데 가서 한번 얘기해 드린적이 있어요.의외로 생각 못하시는 가게 주 님들도 많더라구요..
턱이 있는 이유는 비가 많이 왔을때를 대비해서겠죠..?
다들 그래서 턱을 만드는데 몸 불편하신 분들 생각해서 경사로 까지 만드는 곳은 거의 없는듯 ㅜㅜ
두달동안 수동 휠체어 타면서 느낀건데 진짜 인생에서 내가 너무 쓸모없게 느껴짐. 밥집이나 카페는 둘째치고 집앞 공원 아니, 그냥 혼자 집 밖에 나가는거 자체를 못하게 됨.
아파트 1층은 경사로에 장애인용으로 만들어진 경사로는 턱이 있고, 공원까지 가는 길엔 움푹 패인 도로들. 내 다리로 걸으면서 느끼지 못한 불편함들이 너무 많아졌음.
한번은 큰맘먹고 집이 너무 답답해서 바람쐴겸 공원가려고 강아지 무릎에 앉히고 체스트줄하고 3시반에 나갔는데 공원은 커녕 집 바로 앞 화단쪽에서 집에도 못가고 앉아서 아빠 퇴근시간인 5시반까지 멍하니 있었음.
또 한번은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엘베까지 2m정도 경사가 있는데 거기에 미끄럼방지매트 깔아놓은게 휠체어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다행히 지나가던 주민분이 보시고 급하게 달려오셔서 도와주시고 엘베까지 태워주심.
전동휠체어라고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대중교통이고 나발이고 정말 그냥 인생이 무기력해짐.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수술하다 죽는게 나았을거라고 악을 쓰고 울었음. 그러다 정신차리고는 이악물고 재활해서 수술 70일차부터 휠체어, 목발 없이 내 발로 걷기 시작함. 진짜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거 쉽지 않음.
이래서 지하철의 엘베가 꼭 필요한겁니다.
휠체어 타시는 분들에겐 필수입니다.
소수 배려가 아직도 부족한게 현실로
보이네요
친구분 너무 이쁘네요
매번 이런 상황들일텐데요
KFC알바생 분이랑 마지막분은 진짜 착하신 분이다
저두 소아마비 친구랑 중학교때부터 친구인데 그 친구는 힘들어도 혼자 걸을수는 있어서 어디든 저 가는 곳이면 같이 가거든요..... 참 같은 장애인도 장애 정도에 따라서 삶이 완전히 방향성이 갈리네요... 정말 모든 건물의 턱이 사라지고 경사로가 개선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못 들어가는 곳이 많다니 충격이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시다
밥도 못먹는 상황이라니.. 나라면 벌써 욕하고 포기했을듯..ㅠ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현실입니다
모든분들을 다 만족시키기는 어렵죠
아이고 ㅜㅜㅜ 맘편히 들가지도 못하네
이렇게 체험하신 영상만으로도 개선해야되겠다는 생각이 확! 와닿습니다. 감사히잘봤습니다. 세상모든 장애우 여러분 힘내십시요!
아 .... 이건 생각도 못했던거넴 ... 계단이 아니여도 경사땜에 못가는 경우라니 .....ㅠㅠ
이영상을 보면서 한솔님이 시각장애인이라고 생각도 못하시게 자연스러우세요 진짜 대단하신듯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편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진짜 선진국 아닐까요
이런 비디오 제발 많이 만들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유모차를 끌고다니면서도 정말 진입하기 힘들다는 걸 느꼈는데, 훨 무거운 휠체어라니..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란 걸 다시 한 범 느끼고갑니다ㅜㅜ
대체 유모차를 얼마나 싸구려쓰시길래 진입하기가 어려우신건지...?
전 애들 산책시켜주면서 한 번도 못 느껴봤는데...;;
중간에 알바분 좋아요^_^♡♡
턱 경사로 아~~~~
먹고 싶은거 다 먹을 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쳐주세요
개선해주셔요
와 ㅠㅠ저럴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경사로 도구라도 있음 좋겠네요.... 문 쾅 닫히는거 방지하는 도구 비슷하게 만들어서 유모차나 휠체어 짐놓는 바구니나 주머니에 넣고다니면서 필요할 때 꺼내쓸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ㅠㅠ 경사가 높지 않은 문턱에선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도 애기 유모차 끌고다닐때 불평해서 그냥 턱있으면 유모차째로 들고다녔었는데 휠체어는 들지도 못하고 어떡하냐 진짜
이야 그래도 다 도와줄려하는게 멋지다
배달시키는게 편합니다 ^^
ㅎ...맞아요...제 친구도 용인사는데 전 서울이라 전동타고 서울에서 만날일있어서 만나서 먹게 되면 저렇게 왔다갔다 엄청합니다😅 똑같아여ㅎㅎㅎ😂 저렇게 제가 밀어주거나 그나마 친구 본인이 조금은 걸어갑니다..
휠체어 접근성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여야.
와 진짜 배달 빼면 들어갈수있는 곳이 거의 없구나 요새 도서관같은 곳도 지나다니면서 경사 진짜 급하길래 저거 내려가다 죽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올라가는 것부터 안되는거였네요 진짜 세상 험난하다 시멘트 한 통이 얼마나 비싸다고 좀만 덧발라서 만들어주지.......
내가 저입장이 되어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화가나네요. 장애인들을 위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이 많이 알려져야할거같아요!!
나도 뇌병변장애있는데 저런 장애들은 부쌍하다 경사로도못올가고경사로 좋게만들지 ㅠㅠㅠ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해 앞날도 행복하길바레
댓글이 많이 충격적이네.. 배달시키라는 사람은 지능이.. ㅠㅠ 배민 검색해도 가게 별로 안뜨는 지역도 많은데 .. 할말이 많지만 안해야겠다..
KFC직원이 먼저 도움주신거 넘 감사드리네
건물 턱 없애라고 하는애들 특징:그 턱이 무슨역할을 하는지 모름ㅋㅋㅋ
언니가 다라수술해서 한달간 휠체어 타고 다녔는데 진심 들어 갈곳도 거의 없고 방이 있는곳에 갔는데 서빙 하는 사람이 눈치줘서 싸울뻔함...진심 휠체어 다닐수 있는곳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ㅠㅜ
힘을 줘서 밀어라
다들 도와주려고도 하고 경사도 설치해놨는데 안되서 영업자분들도 억울하고 장애인도 억울한 서로 억울해진 상황이네요. ㅜㅜ
좋은거 타고계시네 드라이브스루 ㄱㄱ
평등을 외치고,인권외치는 것 같지만 정작 생활곳곳에 그런게 없네요~전면적으로 시설개조가 시급한것같습니다~! ㅜㅠ한솔 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그것을 알리는데 도움이되는것같습니다!
저거 밑에 발판있는거 어캐이셨지..?
모든 사람이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는 그날까지
이렇게 사소한부분들이 잘못된게 많다는걸 생각도 못했어요.
전장연이 이채널을 꼭 봤음 좋겠네요
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한건 데모가 아니라 사람들의 공감이란걸 좀 알았음 좋겠어요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는 2002년 이명박 정권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던 장애인이 추락사 하며 2004년까지 서울의 모든 지하철역의 엘리베이터 설치를 약속했는데 20년이지난 현재까지도 그 약속이 지켜지지않아서 일어난 시위입니다. 20년동안 아주 많이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자 노력했으나, 아무도 관심이없었어요. 시위를 시작하니 당장 본인이 불편해버리니까 바로 여론이 생긴겁니다. 그 여론이 비록 비난으로 이어지고있지만, 장애인들에게 그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알아주세요. 모든 시위엔 이유가 있습니다.
@@남궁비빔 그 시위를 많은 사람들을 불편에 빠뜨리며 해야할 이유는 없죠. 본인 불편함 감수는 부당한 것이고 사람들의 불편함은 감내해야한다는 입장인것 같아 사실 좀 불편한 건 사실이예요.
@@haveanicedayo 그동안은 조용히 사람들한테 방해안주고 시위를 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해온 다른 장애인 시위에 대해 사람들이 이정도로 언급이나 한적이 있을까요? 사람말을 20년간 무시해오면 누구라도. 어떤방법을 써서라도 내말을 들어달라고 호소하게될겁니다......정말로요
@@남궁비빔 '그동안'이 아니고 '당연히,앞으로도' 여야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본인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남한테 피해 주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그건 삶을 살아가는데 기본적인 마인드여야 하는겁니다.
@user-ml5jd9mb4p 갑자기 전광훈 목사요?
나한테는 안일어날것같은 불편함...세상한다리건너면 주변에 있어요 내일이 될수도있고요 공감
배려하며 삽시다
헐... 진짜 이렇게 휠체어 타는 분들을 위한 시설이 많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이건 사실 업주들 잘못이라기보단 시공사의 잘못임. 애초에 배려가 1도 없는 시공... 경사로, 턱 없애는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일부러 턱 만들었단 생각은 안해봄?ㅋㅋㅋ
아저씨가 대신 미안해 이 나라가 이래
본인이 경사로 가지고 다니면 되잖아 왜 항상 남한테 해 주라고만 하는거야 저런 것들은?? 니가 사람들한테 해주는 건 뭐가 있는데??
오 휠체어에 그런기능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본인이 경사로 ㅋㅋ에라이 뭐 걍 장애 없었으면 되는거겠네요ㅕ ㅋ
경사로 높이랑 턱의 높이랑 안맞을때가 엄청 많을텐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요
힘나세요!!!!!!
근데 뒤에서 끌어주시는 분도 시각 장애인분인걸로 알고있는데 앞에 턱이랑 뒤에 낀건 어떻게 아시죠?
자주가봄
아임뚜렛
맞아요..
갈 곳이 거의 없어요..
화장실도 그렇고..
많이 불편하죠..
엄마모시고 식당가려면 일단 주변 환경이랑 입구부터 확인하게되고 시선이 불편하신지 식당가기 꺼려하셔서 되도록 사람 없는 시간에 골라서 가게 됩니다 😂
배달시켜드세요 그냥
와..보는 나도 너무 답답하다 하루빨리 변했으면 좋겠네요.. 먹고 싶은걸 못먹는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