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40 도시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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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 안성시 2040 도시기본계획
    2040년 안성시’ 청사진..
    안성시, 미래 지도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2020안성시도시기본계획의 생활권 선정.

    2030안성시도시기본계획의 생활권 선정.
    안성시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와 장기발전계획인 ‘2040 안성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는 2040년까지 도시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2040 안성 도시기본계획’은 안성의 미래 개발 예상 지도 전체면적인 553.4㎢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구상하고 도시 비전에 맞는 공간전략을 계획 수립하는 것이다.

    이에 안성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용역비 15억 원을 투자해 ▷2030년 안성도시기본계획 평가 ▷2040 안성 미래비전 설정, 핵심 이슈 및 부문별 계획 수립 ▷2040 안성도시기본계획 부문별 계획 모니터링 지표 설정 ▷안성 및 주변 도시의 미래 변화 예측을 통한 장기발전 구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효율적인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안성시 성장관리계획을 추진해 서부지역 내 무질서한 개발 방지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2040 안성도시기본계획’은 이전의 ‘2030 안성도시기본계획’에서 불합리하게 지정되었거나, 현재 토지이용현황과 맞지 않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토지이용이 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을 결정(변경)한다고 밝혔다.

    2030안성시도시기본계획의 공간구조.
    특히, 자연녹지지역 내 1만㎡를 초과하는 ‘대규모 물류 시설’이 계획입지가 아닌 개별 입지로 기반시설 부족 및 환경훼손 등 여러 사회적 문제(민원)를 초래함에 따라 대규모 물류시설 입지 운영방침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선 지구단위계획수립 후 개발행위 허가를 통한 계획적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민간개발의 과도한 개발이익에 대한 공공기여 적정성 확보를 통한 공공기여 종류, 범위, 방법 등에 대해 논란을 방지하여 민간 사업시행자의 원활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 2015년 ‘2030 안성도시기본계획’은 계획 수립 당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안성시 개발축의 변화(안성생활권 → 공도생활권), 아양택지개발사업의 축소(402만3,000㎡ → 82만㎡) 등의 요인들을 반영했다.

    안성시가 2015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은 ‘2030도시기본계획’에는 계획인구가 2020년 25만2,000명, 2025년 27만4,000명, 2030년 30만9,000명이지만, ‘2030 안성시 수도정비 기본계획’에는 2020년 22만3,000명, 2025년 22만9,000명, 2030년 23만3,000명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감사원은 안성시가 과장된 인구계획을 기초로 하여 대형 사업들을 추진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지적하기도 했다.

    따라서 안성시가 ‘2040 안성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여건 변화 요인으로 어떤 사업들을 반영할지와 인구계획, 개발 가능 용지 확보 방안,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성시는 ‘2040안성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 용역을 착수해 9월까지 도시공간 전략계획을 수립했다. 그리고 2022년 12월까지는 안성시 전체면적에 대한 기초조사, 도시기본계획, 도시공간 전략계획을 수립한 후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공청회, 의회·주민 의견 청취 등의 과정을 거쳐 2023년 4월 경기도에 안성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2040 안성도시기본계획’ 수립을 2023년 12월경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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