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유지" vs "끌어내라"...대통령 향하는 검경 수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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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질서 유지를 위해 국회에 병력을 투입했고, 국회 출입을 통제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에게 직접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받았다는 복수 증언이 나오는 등 검경 수사를 통한 진상 규명이 필요합니다.
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칩거를 깬 윤석열 대통령은 29분짜리 12·12 담화에서 시종일관 계엄의 정당성을 강변했습니다.
국회를 장악하려고 병력을 투입한 게 아니라 질서 유지 차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지난 12일) : (국회에 병력을 투입한 이유는) 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지, 국회를 해산시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님은 자명합니다. 국회 관계자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도록 하였고….]
하지만 707 특임단을 국회로 보낸 특수전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직접 국회의원 제압을 지시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곽종근 / 육군 특수전사령관 (지난 10일) : (대통령께서 직접 비화폰으로)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
조지호 경찰청장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도 국회의원 체포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해 진위를 가려야 합니다.
윤 대통령은 또, 계엄 해제 의결 후 지체 없이 병력을 빼는 등 경고성 계엄이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즉각 계엄을 해제하지 않고 핵심 참모들과 심야 논의를 진행했단 반박도 있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0일) : (합참 결심지원실 심야 회의 인원이) 대통령, 국방장관, 계엄사령관 그렇죠?]
[박안수 / 전 계엄사령관 (지난 10일) : 한 7분, 8분은 그렇게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담화에서 헌법 기관인 선관위는 강제수사가 불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계엄군을 진입시킨 것 역시 형법상 국헌 문란 행위인지 수사로 밝혀야 할 부분입니다.
YTN 권민석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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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 각성하라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손 떼라
요즘 누가 가짜 뉴스를 보냐
질서유지도 법 테두리 안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국민.나라를 위한 탄핵이 아니고 언론과 황제를 위한 탄핵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이 나라엔 국민은 없냐 ?. 몇 개월 ....국민들 힘들어
나라가 둘로나누었다
세상 당연한 것 들은 없습니다
형법 민법 대한민국 민주주의법상 국정 주가조작범들 사실 확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바꿔치기들을 하는 주가 조작범들 사실 확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 여사님,
열심히 일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YTN 은 빨간바탕의 하얀 글만 보면, 윤석열 대리인이하는 방송인듯. 언제부터 그렇게 된건가요??? 내용과 화면 글자 내용과 상충해 보이는 듯. 사람들이 얘기하길래 안 믿었는데...정말 그렇네요.. 예전에 정의롭게 보였던 YTN 은 이제 없나 봅니다.
질서유지하고 자빠졌네 당장끌어내자 우리국민이!!
편파 조작방송 듣지나세요.
검 찰 청 은 수 사 에 서 물 러 가 라 검 찰 를 믿 을 국 민 이 있 겠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