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ㅜㅜ 제가 고등학교때 아무리 영어를 해도 성적이 안나오길래 영어잘하는 애 공부방법을 봤었어요 시험범위의 지문을 다 외우더라고요. 그 이후 저도 따라서 다 외웠는데 성적이 쭉 올랐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항상 교과서지문을 통암기했어요. 그래서 그 장점을 잘 알아요 단어숙어외워지는 건 당연한거고 문장구조와 문법공부까지 모든면에서 도움되었거든요. 손으로 입으로 달달 외워서 자연스레 몸으로 습득되어지고 그게 수능에서도 효과를 많이 발휘했었어요. 40넘은 이 나이에도 영어문장보면 단어는 까먹었어도 문장이 틀린지안틀린지 느낌으로 알아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공부습관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제아이들에게도 독해책 통암기 시킬려해요. 중고등되면 지문통암기 추천할거에요. 제가 아무리 주변에 추천해도 다들 안믿지만 쌤께서 말씀하시니 제 공부방법이 틀린게 아니었다고 느껴지네요. 무시받았거든요 흑 감사합니다 ㅋㅋ
영어공부 기본 베이스 탄탄한 사람은 1시간이면 외울것을 몬하는 사람은 10시간 외워 시험보아도 다 틀림. 결국은 기본 베이스의 문제... 문법, 구문 열심히 하고, 외운단어를 새로운 문장을 통해서 익히는 연습을 해야 함. 지문의 난이도 따윈 상관없음. 무조건 긴 문장을 읽는 연습을 해라.
하지만 암기에도 적절한 지도가 있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주먹구구식으로 암기할 수 있겠지만, 방향성 없는 암기는 트레이너 없이 짐에서 운동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결국, 좋은 강사의 적절한 지도 내에서 방향성을 잘 잡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교 때 영어말하기대회에 나가기 위해 A4 분량 10페이지 이상에 달하는 대본을 암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역할극이라 실제 암기 분량은 A4 3-4페이지였지만, 저는 그때 암기한 경험이 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 되었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암기에 집중한 그 일주일에 제겐 지옥 같았습니다. 물론, 대회 후 장려상을 타서 성취의 기쁨은 느꼈지만, 그 이후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암기가 전부라고 하는 선생 또는 강사들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교습법, 학습법은 있어도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있어서도 안되고요. 혹여 조정식 선배님의 말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으로 오해할까 노파심에 남기는 말은, 항상 타인의 말은 그 말뿐만 아니라 상황과 맥락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의 핵심 메시지는 “암기가 전부다” 가 아닌 “암기를 경시하는 일부 강사 또는 학생(학부모)에 대한 당부” 입니다. 부디, 영상을 시청하고 아이에게 암기만을 강요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현직 의대생인데 내신영어는 외우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입니다 시험범위 모든 지문을 순서까지 싹다 외우면 내신 시험 문제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의도한것인진 모르지만 서술형 문제같은경우에 문제에 쓰이는 문장 외에 시험 범위 내 다른 문장에서 착안해서 정답을 만드는 경우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거였군요 교과서 본문뿐 아니라 시험범위 모의고사 전 지문을 100% 암기 시켜는 학원의 비효율성을 저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조정식샘의 이 영상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조샘이 영어는 원래 암기라고 하셨다고 ㅜㅜ 샘 말씀은 언어의 기본은 암기라는 건데 이걸 고등내신 전범위 100% 암기가 필수적 모범적 준비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맞아 저도 고등학생때 학원 안다니고 교과서 문장을 통으로 다 외웠어요 문제집도 거의 안풀고 책을 외웠더니 객관식 보기도 다 교과서 문장을 조금 변형한거여서 오답캐치, 주관 서술형도 외운문장에 내 생각 조금 추가해서 쓰면 만점이었음. 괜히 교과서로 공부했어요가 나온게 아니란걸 알았어요. 지금도 학생들 가르치지만 교과서 외우라 하면 촌스럽게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ㅠ 개중에 그 말 듣고 따라온 애들 모두 좋은학교 갔어요!
난 문장을 다 외우고 내가 시험문제를 만들어서 풀어보고 그랫음ㅋㅋㅋ 영어를 좋아해서 가능한건데 울엄마는 그래도 욕심이 너어무 많아서 전교 1등도 못한다고 랄지를ㅠㅋㅋㅋ 그래도 영어 내신은 다 백점이엇음ㅋ 저 선생님 말씀이 맞다ㅎ 그래서 울아들도 내신준비할때 외우면된다고 알려줄거구
전 암기따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내신은 항상 1등급이였고 수능공부도 단어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고 단어는 고1정도의 수준이였습니다. 모르는 단에 한 지문당 10개 이상이였습니다.. 단 한문제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영어는 지문은 흐름만 파악해도 충분하고 중요한 건 선지분석입니다. 지문독해랑 선지 분석 시간을 1대1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하시면 내신은 힘들지만 수능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중에 떠 돌고 있는 잡기술 다 익히세요. 유형별 풀이 기술 다 써먹으세요. 무조건 먹힙니다. 45문제중 10문제 안풀거나 잡기술로 풀어도 1등급 나옵니다. 대부분 이과생들은 2등급만 나오자 전략일테니 더더욱 시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 1시간 공부은 해야됩니다. 찍기 특강도 무조건 수능 전날에 보고 가세요.
근데...내신을 위해 모의고사 단순 암기가 진짜 도움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샘이 설명하셨듯이 고1때 '조정식은 못생겼다' 열심히 외웠는데 고 2때 '조정식은 추남이다'나와버리고 다시 이걸 외웠더니 고3때 ' 못생긴게 유죄라면 조정식은 유죄다' 이렇게 나온다면서요?그럼 조정식은 못생겼다 외운게 도움이 되나요?ㅋㅋㅋㅋ 말이 자꾸 바뀌시네요~~돈 벌어먹을 생각만하지말고 진정한 교육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우리나라 교육현실 교과서 다 제치고 문제집만 디립다 풀고 학원가면 또 학원교재사야되고 문제집만 뒤지게 사서 본인 자리 박스채로 문제집만 가득하고 3-4회독 하는것두 아니규 다시 새로운 문제집 삼 문제집 컬렉터로 전락- 재수해서 또 똑같은 현상 1등급애들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걸 안믿고 그냥 대치동 가면 점수오른다고 믿는 맘카페도 문제임. 공부도 어느정도 유전적으로 비례하는데 공부못하는 애 부모가 과연 잘했는지도 짚고 넘어가야함. 대치동은 오히려 공부를 잘 하는애들이 가속력받기 좋은 곳임. 못하는애들은 그냥 대치동말고 장사나 사업쪽으루 눈 돌리는게 나음
@@seojaehwa76 내신을 위해 영어를 외우는 거는 영어 본문의 내용을 한글로 번역해서 본문의 내용을 외워서 문제 푸는데 활용됩니다. 따라서 학생들을 외운 본문의 문맥을 활용해서 영어를 해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어 실력엔 정말 아무 도움도 되지 않고 해당 본문의 문제를 푸는 것에는 크게 도움이 되는거죠, 해석을 하지 않아도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요. 말씀해 주신대로 특정 문장을 외워서 자기가 원하는 문맥을 만다는 것은 영어 실력 자체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 내용에 나오는 것 처럼 본문의 내용을 외워서 영어를 해석하는 것은 말씀해 주신 것과 완전히 반대의 경우죠
이래서 멍청한거임 모든 기술의 출발은 모방임 비행기 출발이 새에서 영감얻은거 모름? 새에 날개를 따라하다가 아이디어를 얻고 그것이 발전해서 학문이 생겼으며 실용화까지 됨ㅋㅋ 남의 것을 단순히 따라하고 모방하는것 그것은 모든 기술의 출발이다 그 모방 자체가 암기라는 선행 학습이 필히 있어야 하고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ㅋㅋ 암기가 활용을 못 해? ㅋㅋㅋ 개그 좀 하지마라ㅋㅋㅋ
@@전민규-k7e 대한민국 영어 독해에 한 획을 그은 천일문 그 천일문 저자 김기훈이 말하는 공부법? ㅈ도 없음 천일문의 1001개 문장을 통으로 암기하는것 그것이 발휘하는 효과는 엄청날거라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가르쳐왔음 단순 문장 암기가 외국인 앞에서 말을 못 한다고?ㅋㅋㅋ 멍청하게 문법 to부정사 동명사나 따지고 잇으니 못 말하지 그렇게 문법 배운 사람하고 문장 통으로 암기한 사람하고 외국인 앞에서 누가 더 잘 말할거 같은데?
이거 진짜. 중3때 담임이 엄청 유별난 사람이라 그때 유일하게 우리반만 중학교때인데 아침자습이랑 야자까지 있었음. 그때 과학이 담임이었는데 과학이랑 한문이었는데 그때 담임이 유별난게 우리반 답안지 빼다가 자기가 OMR기기에 돌림. 그런데 그날따라 그게 정당한 방법이 아니니까 다른 선생님이 태클 들어와서 점수체크가 안됨. 그래서 알아서 자기가 못했으면 남아서 자습하라고 함. 강제적인거 어렸을 때부터 싫어했던터라 과학 내가 봐도 망했는데 그냥 집감. 엄청 망했던터라 집에와서 한시간 자고 그 다음날 시험 영어교과서 10번 봄. 영어 어렸을 때부터 했던 터라 공부안해도 기본 90점 넘었음. 그래도 선생님이 집에 전화할까봐 그냥 독서스탠드 껴놓고 10번 넘게 봄. 주구장창 봄. 아니나 다를까 담임 집에 전화 옴. 엄마한테 꼬지름. 근데 우리 엄마 내 엄마 내 아들. 애가 그럴 수도 있지 이런걸로 왜 전화 하냐고 애 기죽일려고 그러냐고 바로 받아치심. 그 이후로 나 절대 안 건드림. 그리고 영어 전교 1등했음. 그때 영어 엄청 어려워서 100점 없었음. 한 문제가 엄청 문제 많았는데 그냥 넘어감. 그래서 96점이 전교 1등이었는데 2명이었음. 진짜 전교1등 그리고 나.
📢조정식 영어강사가 말하는 영어 등급 높이는 법!!
👉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4WFWUJAt05g/видео.htmlsi=gF4Bouq3Sy38IYH0
링크클릭하면 댓글적는난만 뜨는데 어케 하면 바로링크로가지나요?
@@아마프로-v4m 안녕하세요. 숏츠 댓글은 링크 바로 연결이 안돼요. 그럼에도 인터뷰 영상이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남긴 것이고요. 채널 첫 화면에 조정식강사님 영상 걸어놓았으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너무 하고싶은 말입니다. 외우지말고 이해하라는데, 외국어는 암기가 먼저고 이해가 나중입니다. 물론 상황에 맞는 표현을 이해하면 암기하기에 보다 쉬울 순 있으나, 외우는 것이 압도적으로 효과적입니다.
문장 외우면 문장의 형식도 진짜 익혀진다. 맞는 말씀입니다.
ㄹㅇ 그냥 얘네 나라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고 쓰는구나 그냥 받아들이는 게 중요함
속이 시원하다 영어내신은 본문
암기🎉
외국에 오래 살았는데, 그래도 결국은 암기예요. 우리나라 말이 아니니, 그들이 말하는 방식에 따라야죠. 👍🏼
같은의미로 창의력창의력하는데.. 창의력의 기본은 암기입니다. 머리에 뭐가있어야 아웃풋이 나오는 법
교과서, 다른 말로 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습교재이자 수험교재이다.
동감입니다ㅜㅜ
제가 고등학교때 아무리 영어를 해도 성적이 안나오길래 영어잘하는 애 공부방법을 봤었어요 시험범위의 지문을 다 외우더라고요. 그 이후 저도 따라서 다 외웠는데 성적이 쭉 올랐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항상 교과서지문을 통암기했어요. 그래서 그 장점을 잘 알아요 단어숙어외워지는 건 당연한거고 문장구조와 문법공부까지 모든면에서 도움되었거든요. 손으로 입으로 달달 외워서 자연스레 몸으로 습득되어지고 그게 수능에서도 효과를 많이 발휘했었어요. 40넘은 이 나이에도 영어문장보면 단어는 까먹었어도 문장이 틀린지안틀린지 느낌으로 알아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공부습관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제아이들에게도 독해책 통암기 시킬려해요. 중고등되면 지문통암기 추천할거에요. 제가 아무리 주변에 추천해도 다들 안믿지만 쌤께서 말씀하시니 제 공부방법이 틀린게 아니었다고 느껴지네요. 무시받았거든요 흑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답이없는 내신영어를 붙들고 죽기살기로 외워서 90점대로 올렸습니다 이말이 정답입니더
암기 과정을 계속 하다보면 더 쉽게 머릿속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문장을 분석하고 뜯어보고 결국엔 그 문장이 이해가 되거든요... 그래서 암기 과정은 진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00프로 공감.
제가 이공계지만 어려서 언어를 좋아해서 영어랑 일본어하는데 암기 빼고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학생이라면 교과서,문제집 한권 외우는게 가장 시험에 도움이 되고
취미라면 초등학교 수준의 좋아하는 책을 하나 골라 외우도록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감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토익 토플 문장외우니까 영어실력이 향상되는게 엄청나더라구요.
선생님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내신 영어 현 1등급입니다. 내신 본문 암기 필수고요. 주변 1등급 친구들 다 암기 합니다.
암기 안하는 애들은 2등급이 최대임
근데 이건 있음 다 암기 하더라도 모고 실력이 안따라주면 내신 안나옴.
엄마라는 말을 외워서 했다는데에서 이해가 확 되네요..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암기를 진짜 많이 시켰어요. 지금도 한번씩 외우게 하는데..최고의 영어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공부 기본 베이스 탄탄한 사람은 1시간이면 외울것을 몬하는 사람은 10시간 외워 시험보아도 다 틀림. 결국은 기본 베이스의 문제... 문법, 구문 열심히 하고, 외운단어를 새로운 문장을 통해서 익히는 연습을 해야 함. 지문의 난이도 따윈 상관없음. 무조건 긴 문장을 읽는 연습을 해라.
내신영어는 외우는게 답이에요. .학습의 기본은 암기. .머리가 트이는 기적의 영어
본문 암기가 최선입니다. 이분 잘 모르는데 정확한 말씀 하시네요. 모든 어학공부는 본문 암기가 가성비도 최고예요. 처음에 힘들어서 애들이 싫어하는거지.
모의고사 영어는 2등급 맞는데, 내신 영어는 항상 전교 1등 했었는데...ㅋㅋㅋㅋ 본문 다 달달 외워서ㅋㅋㅋ...
풀영상에선 어떤 부연설명이 더 붙었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다녔던 학원에서 문장구조, 흐름 이런 분석 없이 그냥 지문 통짜로 외우게 해서 암기에 오히려 반감갖게 되었습니다 😢
엥 이런 학원이 있다고요? 너무 하네요
하지만 암기에도 적절한 지도가 있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주먹구구식으로 암기할 수 있겠지만, 방향성 없는 암기는 트레이너 없이 짐에서 운동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결국, 좋은 강사의 적절한 지도 내에서 방향성을 잘 잡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교 때 영어말하기대회에 나가기 위해 A4 분량 10페이지 이상에 달하는 대본을 암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역할극이라 실제 암기 분량은 A4 3-4페이지였지만, 저는 그때 암기한 경험이 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 되었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암기에 집중한 그 일주일에 제겐 지옥 같았습니다. 물론, 대회 후 장려상을 타서 성취의 기쁨은 느꼈지만, 그 이후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암기가 전부라고 하는 선생 또는 강사들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교습법, 학습법은 있어도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있어서도 안되고요.
혹여 조정식 선배님의 말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으로 오해할까 노파심에 남기는 말은, 항상 타인의 말은 그 말뿐만 아니라 상황과 맥락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의 핵심 메시지는 “암기가 전부다” 가 아닌 “암기를 경시하는 일부 강사 또는 학생(학부모)에 대한 당부” 입니다.
부디, 영상을 시청하고 아이에게 암기만을 강요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촌철살인! 핵심격파! 대단하십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현직 의대생인데 내신영어는 외우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입니다 시험범위 모든 지문을 순서까지 싹다 외우면 내신 시험 문제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의도한것인진 모르지만 서술형 문제같은경우에 문제에 쓰이는 문장 외에 시험 범위 내 다른 문장에서 착안해서 정답을 만드는 경우를 많이 느꼈습니다.
역시. 일타강사답네요
이해랑 암기는 다른겁니다.
편입준비했던 한 사람으로써 언어 능력향상은 암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말이든 원서든 책한권 깊게 파보세요~
맞는말만 하는 정식샘😊
백퍼 공감합니다
어학원 오래 다닌 아들 겉멋만 들어서 암기는 뒷전 제 말이 먹히지가 않았는데
선생님의 명쾌한 말씀에 유레카~~^^♡
빙고! 암기는 정석~
저도 절대 공감이요. 토익 고득점도 다 암기했어요.
고등학교 시절에 선생님 보고 영어 1등급 맞출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아직까지 감사합니다..
난 안 외웠음....솔직히 쌩 암기는 고등학교 와서 너무 힘들었어서 시험 전까지 지문당 20번 정도 보고 문제 많이 푸니까 1등급 나오더라. 물론 그냥 보는게 아니라 읽고 해석하고 흐름 파악하면서 구조도 보는 이런형식으로
저도 당연히 암기하라고 하는데..학교 쌤이 안외워도 된다고 하는 말에 뻘짓거리하는 중하위권들이 그 말을 내 뱉는다는것! 잘하는 애들은 그냥 너무 많이 보다보니 알아서 외워지는거임! 걔네들이랑 지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참..ㅎㅎ
속시원하닷~맞아요 ㅠ 외우는게 답이죠~
근데 중학교까진 본문이 통으로 외워지는데 고등학교는 본문외운단 생각은 버려야함 특히 고등학교중에 범위가 특목고 수준으로 많은 사립고 다녔었는데 우리학교에선 본문을 외우기보단 유형과 어법등을 완벽하게 익혀야 풀림
20년전 매맞기 싫어서 영어교과서 외워오는 숙제를 기어코 해냈는데 그게 영어를 잘하게 된 뿌리가 되었다
이거였군요
교과서 본문뿐 아니라 시험범위 모의고사 전 지문을 100% 암기 시켜는 학원의 비효율성을 저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조정식샘의 이 영상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조샘이 영어는 원래 암기라고 하셨다고 ㅜㅜ
샘 말씀은 언어의 기본은 암기라는 건데 이걸 고등내신 전범위 100% 암기가 필수적 모범적 준비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언어는 암기하는것도 중요하고 암기한걸 써먹을 용기도 필요하다.
샘 저희도 알아요ㅎㅎ
알고있는데 암기가 어려워서
다른 길을 자꾸 찾게됨 ㅠ ㅠ
맞아
저도 고등학생때 학원 안다니고 교과서 문장을 통으로 다 외웠어요
문제집도 거의 안풀고 책을 외웠더니
객관식 보기도 다 교과서 문장을 조금 변형한거여서 오답캐치,
주관 서술형도 외운문장에 내 생각 조금 추가해서 쓰면 만점이었음.
괜히 교과서로 공부했어요가 나온게 아니란걸 알았어요.
지금도 학생들 가르치지만 교과서 외우라 하면 촌스럽게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ㅠ
개중에 그 말 듣고 따라온 애들 모두 좋은학교 갔어요!
본문암기 최고👍.
암기는 무식해도 좋고, 똑똑하게 해도 좋으니, 한 번에
확실하게만 하면 됨
영어 맨날 1등급찍었었는데 걍 악깡버로 싹다 외우셈 제발
2등급이 목표면 상관없는데 1등급이 목표면 무조건 싹다 외우고 서술형 무조건 맞춰야함. 방법없음. 자기가 천재가 아닌 이상 외우는게 1등급받는법임
학교 부교재까지하면 30개정도되는지문을 통으로 외워야되나요
@@심심심-i3r 30개면 양호합니다. 저는 시험 한 달 반 전부터 계속 통암기했었고, 시험날이 되면 한 지문을 한 번에 읊진 못해도 내신 서술형에 한글해석x 핵심어 몇 개 주어지면 두 세줄 되는 문장도 술술 나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내신은 쩔 수 없어요
@@심심심-i3r학교에 따라 보통 범위가 다르긴 하지만 내신영어는 안정적으로 1등급 받을려면 본문 모의고사 부교재 지문까지 다 외우는게 맞죠
@@심심심-i3r30개는 너무 적잖아...
@@심심심-i3r30개면 선생님께 절하면서 외우면 됩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교과서 본문을 꽤 외워서 점수가 좀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영어는 진짜 본문 암기가 기본이예요
사실 모든 과목이 궁극적으로 가면 암기지
수학도 문제 풀 때 하나하나 증명하고 유도하면서 할꺼야? 삼차함수 비율 관계 사차함수 비율 관계 넓이공식 등등 다 외워야지
이해를 하면서 외워야 하는데, 뜻도 모르고 그냥 달달 외우는 친구들 때문에 암기가 비효율적이라는 이미지가 나온거 같아요. 이해하면 더 잘 외워지고 외워놓으면 그 이상이 보입니다!
근데 무지성 암기는 어렸을 때나 통하는 거고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언어습관, 생각, 문화까지도 그냥 잘 받아들이면서 패턴을 읽고 깨달음이 얻는 느낌으로 가줘야 함
예문 암기하면 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어만 외우면 시험 잘 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문장은 시험은 물론 회화까지 커버가 됨.
맞음. 나도 미친듯이 외웠고 그뒤부터 어느정도 썋인후 술술나왔고 응용이 되기 시작했음
여러분 고등학교 수준까지는 수학도 다 암기입니다.
수학은 아니라고 정승제쌤이 말했어요
무엇을 외우는지, 어떻게 외우는지 그리고 그것을 왜 그런식으로 외우는지를 알고 모르고는 큰 차이죠
고등내신 지문 암기가 필수인가 답할 순 없지만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1등급 받았을 때는 모두 암기한 경우라고 합니다. 이해 후 암기하고 나서 다양한 표현으로 확장하는 거죠. 상대평가와 지문암기식 유형때문에 암기하면 유리해지긴 합니다.
ㅜㅜ 그 많은 외부지문을 어케 다 외우시는지요
글치 암기가 기본
이거 레알인데...외우는게 짱임 무식해 보이더라도
난 문장을 다 외우고 내가 시험문제를 만들어서 풀어보고 그랫음ㅋㅋㅋ 영어를 좋아해서 가능한건데 울엄마는 그래도 욕심이 너어무 많아서 전교 1등도 못한다고 랄지를ㅠㅋㅋㅋ 그래도 영어 내신은 다 백점이엇음ㅋ 저 선생님 말씀이 맞다ㅎ 그래서 울아들도 내신준비할때 외우면된다고 알려줄거구
정말 옳다 🎉
중2 영어교과서 비상홍 고2 ybm 한상호 등 내용 너무 좋더라구요 암기는 기본이죠~~~
암기를 하면 좋을텐데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은 암기를 너무 힘들어합니다ㅜ
암기를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도 결국 단어 외우고 있잖아? ㅋㅋ 글고 여러번 보다보면 자연스레 암기되는걸, 암기 없이 마치 이해하고 통달한 척하는 애들도 참 안타까움.
내신은 솔직히 수학도 암기적이긴 함 유형 많이 풀면서 암기도 필요함
우리딸 일반 사립고 고1인데
교과서만 외우고
다른 문제집 절대 안봅니다
물런 영어점수는 80점을 못 넘겨요 학원도 안다녀요 ㅠㅠ
맞습니다. 결국엔 암기죠.👍
암기 = 미호크한의사검사
고등학생부터는 시험범위가 교과서 2과랑 모의고사지문 50-100 문제되는데, 저걸 어떻게 다 암기함? 그라서
영어만 공부하는애들이 통암기해서 1등급 받아감.
수학.과학.사회까지 챙기면서 암기못해요.
중학교때 교재 단원마다 외웠던기억이 거기다 일어나서 통째로 말하기 시켜서 암기효과는 인정함
토익 rc 공부할때 모의고사 지문 많이 접했던 게 큰 도움 됐었음. 조동사 앞엔 동사원형 그런 거 몰라도 걍 평소 지문에 will be sent를 많이 봤지 sends는 듣보니까... 노베분들은 진짜 문장 외우는 거 추천
속시원!!
전 암기따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내신은 항상 1등급이였고 수능공부도 단어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고 단어는 고1정도의 수준이였습니다. 모르는 단에 한 지문당 10개 이상이였습니다.. 단 한문제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영어는 지문은 흐름만 파악해도 충분하고 중요한 건 선지분석입니다. 지문독해랑 선지 분석 시간을 1대1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하시면 내신은 힘들지만 수능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중에 떠 돌고 있는 잡기술 다 익히세요.
유형별 풀이 기술 다 써먹으세요. 무조건 먹힙니다. 45문제중 10문제 안풀거나 잡기술로 풀어도 1등급 나옵니다. 대부분 이과생들은 2등급만 나오자 전략일테니 더더욱 시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 1시간 공부은 해야됩니다.
찍기 특강도 무조건 수능 전날에 보고 가세요.
근데...내신을 위해 모의고사 단순 암기가 진짜 도움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샘이 설명하셨듯이 고1때 '조정식은 못생겼다' 열심히 외웠는데 고 2때 '조정식은 추남이다'나와버리고 다시 이걸 외웠더니 고3때 ' 못생긴게 유죄라면 조정식은 유죄다' 이렇게 나온다면서요?그럼 조정식은 못생겼다 외운게 도움이 되나요?ㅋㅋㅋㅋ 말이 자꾸 바뀌시네요~~돈 벌어먹을 생각만하지말고 진정한 교육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우와 진짜 바보다…………
영어 1타는 이명학이다
그 1호 동시통사님도
계속 암기 하시던데
계속 보시고
아니면 까먹는다고 ㅎㄷㄷ
그렇다..암기가 기본이다..암기하면서 이해되는거다..조상님이 천자문을 어떻게 시작했냐? 하늘천 땅지...암기부터
가끔 학교교사가 교과서 무시하고
이상한 자료로 수업하는거 보면 너무 가짢아요
전문가 그많은 사람들이 공들여 만든 교과서를 기본으로 가르치지 않는 교사들
제발 교과서부터 충실히 합시다
본문 암기해서 풀수있는 문제가 뭐가 있나요?? 문법? 어휘추론? 순서? 문장넣기? 고등 교과서 시험범위가 1~3과 모의고사 28개 지문정도인데요 암기했다고 칩시다 뭘 풀수 있는데요 한글선택지 내용일치 불일치?? 영어내용일치불일치가 본문암기로 됩니까? 어법 변형안해서 내는 고등학교 있나요? 어휘추론 본문그대로 내는 고등학교 있나요? 순서나 문장넣기 문제 취지가 암기해서 문장위치 기억하고 순서 기억하라는 겁니까? 주제 제목 애들이 왜 틀리는데요? 본문암기가 안되서 틀립니까? 선택지가 해석이 안되거나 오역해서 틀리는거지
암기에도 급이 있음.
이해 다음에 암기임.
암기 다음이 이해임 알파벳, 기초 영단어를 알아야 문장 구조 분석을 하든 뭘하든 하는거고 구구단을 암기해야 이차방정식을 풀건 말건 하는것임
이해를 기반해서 외워야지. 선생들 문제가 숲을 안보여주고 나무가지고 강의끌어가는거다. 전체를 보여주면 강의를 안들을까봐 그러는지 모르지만 이건 비단 영어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유료강의들이 전체를 안보여준다. 강사라면 처음에 이걸 해줄 수 있어야 하고 해줘야한다.
내신영어는 통암기가 답임 그래서 영어 1등급은 한번도 안놓치고 다 받음
무작정 모든 걸 암기하는게 나쁜거지 영어 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어느 정도의 암기는 필수임
내신대비 암기는 동의
영어 수능시험 옹호는 극 비동의
우리나라 교육현실
교과서 다 제치고 문제집만 디립다 풀고
학원가면 또 학원교재사야되고
문제집만 뒤지게 사서 본인 자리 박스채로 문제집만 가득하고
3-4회독 하는것두 아니규 다시 새로운 문제집 삼 문제집 컬렉터로 전락- 재수해서 또 똑같은 현상
1등급애들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걸 안믿고
그냥 대치동 가면 점수오른다고 믿는 맘카페도 문제임.
공부도 어느정도 유전적으로 비례하는데
공부못하는 애 부모가 과연 잘했는지도 짚고 넘어가야함.
대치동은 오히려 공부를 잘 하는애들이 가속력받기 좋은 곳임. 못하는애들은 그냥 대치동말고 장사나 사업쪽으루 눈 돌리는게 나음
내신은 무조건 교과서 암기 하면 90점 아래로 안떨어짐
내신영어1등급비법 시험범위 교과서를 다 외워버리면 됨. 본문 5번 10번쯤 써보면 몸이 기억함.
외국어는 암기가 우선이다.. 싫지만ㅋㅋㅠ 암기한 후에 반복해서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게끔, 이해처리능력을 연습하는거. 무조건 암기하세요~가 아니라 굳이 본문 아니더라도 외국어로 된 책을 읽으면 어휘력 문해력이 향상되니까 외국어학습에는 탁월할수밖에 없음
국어 시험칠 때 지문 외워서 치나??? 영어책을 많이 읽다 보면 굳이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많이 읽는게 암기입니다 센세
고등학교때는 본문의 문장을 조금씩 변형한다고도 하는데 그러면 어떡하나요?
내신은 그냥 교과서 다 외우면 돼요~
아, 어릴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나 중고때 영어쌤 아무것도 안하고
교과서 통채로 외우게만 시켰어도 지금처럼 영어 바보는 안 됐을텐데
(체벌이 가능하던 시기)
1등급 애들은 무조건 암기하더라 3까지도 좀 암기하긴 함
이래서 그렇게 공부하고 밖에 나가서 영어 한마디 못하는거다 ㅋㅋ
개소리인게 단어를 많이 알면 바디랭귀지든 토막토막 말하든 대화 가능하다 부끄러워서 아무말도 못하는 병신은 영어회화 공부해도 말을 못함 개인능력차가 제일 크다 겁쟁이는 아무리 영어잘해도 말을 못함
외운 문장을 활용해서 영어 문장 만드는 능력이 생기는건... 어떻게 하죠? 제대로 외워 보세요... 나중엔 활용되더라요.
@@seojaehwa76 내신을 위해 영어를 외우는 거는 영어 본문의 내용을 한글로 번역해서 본문의 내용을 외워서 문제 푸는데 활용됩니다.
따라서 학생들을 외운 본문의 문맥을 활용해서 영어를 해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어 실력엔 정말 아무 도움도 되지 않고 해당 본문의 문제를 푸는 것에는 크게 도움이 되는거죠, 해석을 하지 않아도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요.
말씀해 주신대로 특정 문장을 외워서 자기가 원하는 문맥을 만다는 것은 영어 실력 자체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 내용에 나오는 것 처럼 본문의 내용을 외워서 영어를 해석하는 것은 말씀해 주신 것과 완전히 반대의 경우죠
이래서 멍청한거임
모든 기술의 출발은 모방임
비행기 출발이 새에서 영감얻은거 모름?
새에 날개를 따라하다가 아이디어를 얻고 그것이 발전해서 학문이 생겼으며 실용화까지 됨ㅋㅋ
남의 것을 단순히 따라하고 모방하는것
그것은 모든 기술의 출발이다
그 모방 자체가 암기라는 선행 학습이 필히 있어야 하고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ㅋㅋ 암기가 활용을 못 해? ㅋㅋㅋ
개그 좀 하지마라ㅋㅋㅋ
@@전민규-k7e 대한민국 영어 독해에 한 획을 그은 천일문
그 천일문 저자 김기훈이 말하는 공부법? ㅈ도 없음 천일문의 1001개 문장을 통으로 암기하는것
그것이 발휘하는 효과는 엄청날거라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가르쳐왔음
단순 문장 암기가 외국인 앞에서 말을 못 한다고?ㅋㅋㅋ
멍청하게 문법 to부정사 동명사나 따지고 잇으니 못 말하지 그렇게 문법 배운 사람하고 문장 통으로 암기한 사람하고 외국인 앞에서 누가 더 잘 말할거 같은데?
저말이 맞지 공부 못하는 애들이 꼭 요행을 찾지ㅋㅋ지들이 머리 딸려서 못외웠다고는 절대 인정안하지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외우려니까 답없는거야ㅋㅋ일이년해서 뭐 답나오겟음?ㅋㅋㅋ 비법은 없다 단순하게 공부해라
당장 영어의 시작이자 끝은 단어인데 단어를 암기를 안하고 어떻게 암기함
언어는 저게 맞다
내신은 영어실력보다도 그냥 무조건 암기력 싸움임
학교마다 달라요... 어떤 쌤은 지문 내용이랑 단어 변형해서 냅니다...
학교 지문이 20-30개면 몰라 80-100개면 암기 못합니다.
지문이 100갠데 어떻게 외우냐? 많이 읽어 보는 게 답이다.
많이 보면 외워지죠 1등급받으려면 100문장정도는 기본 외워야죠
@@juhyunp9057 지문 100개 입니다. 문장이 아니라.
정말 탁월한 영상입니다. 교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간결하면서도 딱딱 와닿아요!!!
중1 내 아들아, 명심해라~엄마말이 조정식 쌤 말이네?
이거 진짜.
중3때 담임이 엄청 유별난 사람이라
그때 유일하게 우리반만 중학교때인데
아침자습이랑 야자까지 있었음.
그때 과학이 담임이었는데
과학이랑 한문이었는데
그때 담임이 유별난게
우리반 답안지 빼다가 자기가 OMR기기에
돌림.
그런데 그날따라 그게 정당한 방법이 아니니까
다른 선생님이 태클 들어와서 점수체크가 안됨.
그래서 알아서 자기가 못했으면 남아서
자습하라고 함.
강제적인거 어렸을 때부터 싫어했던터라
과학 내가 봐도 망했는데 그냥 집감.
엄청 망했던터라 집에와서 한시간 자고
그 다음날 시험 영어교과서 10번 봄.
영어 어렸을 때부터 했던 터라
공부안해도 기본 90점 넘었음.
그래도 선생님이 집에 전화할까봐
그냥 독서스탠드 껴놓고 10번 넘게 봄.
주구장창 봄.
아니나 다를까 담임 집에 전화 옴.
엄마한테 꼬지름.
근데 우리 엄마 내 엄마 내 아들.
애가 그럴 수도 있지
이런걸로 왜 전화 하냐고
애 기죽일려고 그러냐고
바로 받아치심.
그 이후로 나 절대 안 건드림.
그리고 영어 전교 1등했음.
그때 영어 엄청 어려워서 100점 없었음.
한 문제가 엄청 문제 많았는데 그냥 넘어감.
그래서 96점이 전교 1등이었는데 2명이었음.
진짜 전교1등 그리고 나.
2회 분량 모고 지문에 교과서 2과의 내용을 어떻게 고등학교 내신에서 암기하나요?
반복적으로 보며 눈에 익힐뿐이죠.
제발 영어쌤이라고 뭐든 다 맞다는 식으로 말씀 마세요.
뭣도 모르는 학부모들이 쌤 말 들으면 무조건 외우라고 다그칩니다.
교과서가 최고? 만든 니는 잘 알겠지 그럼 수능 영어 또는 토익 만점 받고도 말 하나 제대로 못 하는 게 대한민국 현실의 영어 수준이야
반대로 일본어는? JPT 450이상만 받아도 대화가 가능한 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이걸 왜 외우고자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