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있는 핵폭탄급 발언?! 신여성의 자유를 꿈꾼다🧏♀️ | 일엽 김원주 | 한국 최초의 여류시인이자 편집자 | 전주MBC 다큐멘터리 | 명품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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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시대의 벽을 넘은 여성] - 일엽 김원주
한국 근대 최초의 여류시인, 여성잡지 편집인, 기자 그리고 여성 해방론자...
오늘날 그녀를 향한 평가는 여성의 자유를 위해 소신있는 행동과 발언을 한 위대한 신여성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식민지 조선에서 손가락질과 지탄을 받았던 일엽 김원주. 청춘을 불사르고 근대 조선에서 신여성을 외친 그녀의 흔적을 되짚어 본다.
#MBC다큐멘터리 #신여성 #일엽김원주
![고종의 외교 자문, 독립운동가, 언어학자, 역사학자, 아리랑 채집가, 교사이자 선교사인 한국을 사랑했던 선교사 헐버트 [다큐온 KBS 20231223 방송]](http://i.ytimg.com/vi/97rGoiVkl8w/mqdefault.jpg)
![같은 신을 섬기는데 교파가 왜 이렇게 많을까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tbz5pV1fvGk/mqdefault.jpg)
유교 사상과 남존여비의 절대 윤리관에 갇혀있던 그 시절에는 시대를 앞선 선구자적 의식 정도가 아니라 다른 차원의 사고방식이어서 미친 사람으로 취급됐을 것 같습니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을 들어야 했던, 지금은 일흔 중턱을 넘은 제 경우도 속으로 반발감을 억눌러야 했던 사회의식 구조, 윤리관에 갇혔던 세월을 살아온 사람이기에~~~
참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인습의 벽에 온 몸과 머리를 처절하게 박으며 고독한 개척의 삶을 사셨습니다
여성의 자유를 위해 소신있는 발언과 행동을 한 멋진 신 여성의 표준모델 김원주 멋지네요 오늘날 현대 여성들도 자존감을 배우면 좋겠네요 김원주 화이팅
요새같이 여자들이 남자 목을 틀어쥐고 가정에서 장군 같이 칼을 휘두르는 때에 ... 더이상
어떤 욕망을 터뜨리고 싶은가 ?
한국여자들이 너무 드세어져서
요샌 한국 남자들이 측은스럽게
여겨질 정도 ??
감사합니다
전주 mbc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오늘 우연히 대담끝에 일엽스님 얘기가 나왔는데 나는 실제 1959년에 일엽스님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언제 돌아가셨는지 궁금해
이렇게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미국공보원 영화과에 몸담고 있어 촬영차 수덕사 절에서 뵈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생각이
떠올랐네요.
범우사에서 출간한 문고판 에세이집 를 46년 전엔가 읽은 적이 있다. 너무 젊은 시절이라서 일엽스님의 글 내용을 수박 겉핥기로 읽었던 게 아니었는지... 다시 그 책 뿐만아니라 다른 글들도 구해 읽어 봐야겠다.
화가 나혜석과 비슷하네요
어찌 여자에게만 정조를 지켜야 하는가. 남성도 한 여성을 위해서 정조의 의무가있다는 나혜석의 선진적인 생각. 파리에서 자유연애를 하였던 지찔이 남성, 주둥이 조심하지, 사랑도 철학도 없는 모질이 최린이 , 한 남성으로서 부끄럼을 느낀다,
나혜석이 남성도 한 여성을 위해서 정조의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는지? 나혜석은 파리에서 유부남 최린과.... 결국 이혼당한다. 남편도 아내를 위한 정조의 의무를 가지는 것은 기독교의 사상(성경의 가르침).
그의 재능이 너무도 아깝다
🇰🇷
연애나 외치고 동거나 외치고 사랑타령이나 외치고 이혼이나 외치는게 신여성?
아니라고 봅니다
그 가난한 나라의 현실에서? 나라가 잘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여자들도 배움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닦아준 여성들이 진짜 신여성들이였죠
옳소 저런걸 헛된 이상주의자라라고 하는겁니다 가만보니 지금 급진 페미니즘의 시조 격이네요 이런 사상은 특이해 보일수는 있지만 언제고 어느시대고 결국 팽당합니다
욿으신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신여성이라는 개념은 그시대 나라와 백성 을 생각하며 행동한 일생을 바친 여성이 신여성 인것 같습니다
@@명의김-p9y
4차원을 신여성으로 착각하는 듯합니다,
신이란.. 더 발전적인 진보적 형태의
여성에게 붙혀야하는 말이죠.
저분에게 여성해방자처럼
대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분의 일부분은 그럴수 있으나
종합적인건
소돔과 고모라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러게요
그당시 사회적으로 혜택받은 존재로서
기껏한다는 일이 억압받던 그시대 여성들의 자리마저 갈취하는 것이었어요
유부남들과의 자유연애가 그런 결과를 초래했죠
초기 배경음악 소리 넘크네
"...철저한 남성중심 가부장제, 남존여비, 여필종부 가부장제 사고방식..." 이라는 글귀를 바꾸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여성이 차별을 받고 예전에는 더했지만 조선중기까지 여성은 남성과 같은 유산상속을 받고 출가한 뒤에도 친정 부모님 제사를 드릴 수 있었어요(비록 관계에 진출할 길이 없었지만). 그런데 조선 중기이후에(능양군을 옹립하는 군사반란이 있고 난 뒤에) 노론이 집권을 하고 그뒤에 일제침략을 거치면서 여성지위가 낮아졌어요. 따라서 여성 지위가 낮아진것을 제대로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뭇 삽화는 나혜석과 김원주를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33:10
김원주^나혜석^노천명^김활란^모윤숙님들은^정말신여성분들입니다~~남자로태어났었더라면~~~~/
김활란은 친일에 앞장선 인물임을 놓치면 안됩니다
노천명 김활란, 모윤숙 다, 친일파입니다.
@@sophiaking6523 모윤숙도 친일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천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능적인 모성은
어찌 감내했을지,,,
흉령한.여성들이다.나혜석이나다같은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