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해운대 바다수영! 동해의 거센 물살과 남해의 부드러운 물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바수코스(바다수영_야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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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청사포의 차갑고 거센 동해바다 물살과 해운대의 시원하고 부드러운 물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청사포-해운대 3.5km 바다수영 코스입니다.
청사포 앞 바다는 수영할 때 마다 거센 물살과 너울을 넘어가야 했습니다. 해운대에 접어들면 남해바다의 포근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동해와 남해를 구분하는 경계선은 부산오륙도입니다. 청사포와 해운대는 오륙도의 오른쪽에 있어 사실상 동해입니다. 그렇지만, 두 지역의 물살은 확연히 다름을 느낍니다.
조류의 방향에 따라 입수지와 출수지를 잘 선택해서 바다수영하십시오
ㅇ 입수 : 청사포 몽돌해변(네비주소 : 청사포 몽돌해변 혹은 청사포 끝집)
ㅇ 퇴수 : 해운대 송림공원 방향
ㅇ 출연 : 창원핀바다수영동호회(다음카페)
ㅇ 배경음악
- Positive Happy - Peritune Material (네이버 나눔뮤직)
- Love Aside - Patrick Patrikios (유튜브 오디오보관함)
- After You - Dan Lebowitz (유튜브 오디오보관함)
청사포는 파도가 조금 있었는데 해운대는 잔잔했어요~~
역시 훈부님따라 활기찬 바수였습니다~~^*
힘든 연출 잘 해주셔... 고맙습니다 ^^
바수로 활기찬 일상생활 잘 하세요
파도없는잔잔한 해운대 바다 이네요.
모두 즐거운 바수에 생기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모두 고생들 많았습니디ㅡ.
목적지가 눈 앞에 보이는 가운데 수영을 하니... 힘이 나 보일 것입니다.
이날의 바수는
냉정과 열정사이
청사포의 차가움과 해운대의 따스함
사랑에 빠질까 두려워하는 여인네의 속내를 보는 듯 하여 설레였네요 ^^
영화같은 감성적인 멘트 좋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썸네일 카피로 정말 좋네요...
담에 그런 바수가 또 있길 바라면서....
동해와 남해의 경계가 오륙도라는 걸 이제 알았네요 두 바닷물이 어떻게 다른 느낌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
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겠지만, 저 날에는 수온과 너울의 정도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
물속에서 어뜨케 섹시한포즈? ... 푸하하하
바수하는 모습 그 자체가 건강하고 섹시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