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speare_and_the_Dwarfs 네 저도 죽을뻔한 경험이 있어요. 물에 빠진 사람은 당황해서 무엇이던 집고 봐요. 그때 그분은 제 머리를 잡고 누르더군요. 숨 막혀서 같이 죽을 뻔 하다가 다른분이 도와주셔서 가까스로 살았는데 염라대왕 실루엣이 보였습니다.
진짜 저 계곡에서 가족이랑 놀러갔는데 엄마가 계곡에서 튜브 구멍에 말고 위에 앉혀서 밀어줬는데 엄마는 수심 낮은데에서 세게 밀어서 전 멀리 갔거든요 안 탄다고 튜브에서 내렸는데 머리 끝까지 풍덩 물에 빠졌는데 땅에 발이 안 닫는 거예요 !! 알고보니까 물 속이 안 보이는 수심 깊은데였어요 ㅠㅠ 그래서 물 먹고 허우적 거리면서 튜브 놓쳐가지고 진짜 빠졌는데 다행히 밑에 큰 돌이 있어서 그거 밟고 튜브 잡아서 살았어요 그래서 울면서 엄마한테 화났어요 진짜 생존수영 배워도 막상 빠지면 진짜 머리속이 하얘져서 인아님이 되게 대단한거예영 ㅠㅠ
뜬금없지만 내얘기좀 들어봐. 베댓중에 '보통은 위급상황이니 안아도 되냐고 묻지도않고 살려고만 할텐데, 설인아는 물어보는 걸 보니 인품이 좋다' 라는 글이 있는데 솔직히 병신같지않음? 저상황이 무슨 혼자 계곡가서 위험에 처한것도아니고, 뻔히 촬영팀 많은 방송중인거 알고, 옆에 같이 수영하는 사람도 있고, 구조대는 완전히 잠수장비 다 착용하고 오고, 모든게 완벽하게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환경이니까 안아도 되냐고 묻는 여유까지 생기는거지. 게다가 여유있으니 이미지 관리까지 할수도 있는거고. 진짜 죽을것같은 위급상황이라고 느끼면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얼굴이 굳는다. 정색한다는거지. 근데 영상봐봐 생글생글 웃고있잖아. 설인아 성품이 굉장히 좋을 수도 있어. 근데 그걸 저 상황만을 보고 100프로 확신하고 댓글다는 꼬라지 보면 ㅈㄴ 한심하지 않음? 진짜 별거 아닌걸로 과대망상해서 연예인 칭찬하려고 발악을 하는거보면 저 댓글 쓴 새끼가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 병신이길래 저러는지 모르겠음 ㅋㅋ
저는 바다에 가서 파도타기를 즐기다가 (그래봤자 허벅지 높이. 수영을 못함) 고꾸라졌는데 너무 깊은 곳 까지 휩쓸려서 발이 땅에 안닿고 일어나질 못했어요. 죽는 건가 싶어 너무 무섭더라고요. 어떡하다 벌떡 일어났는데 알고 보니 바닷물 끝 무릎 높이에서 나혼자 엎드려서 허우적댔다능 ^^;;; 울 언니가 너 머리 박고 뭐하냐 그러고ㅋ 안경 잃어버리고 시간은 한 10초도 안지남 ㅋㅋㅋ 나혼자 생사를 넘나든거죠. 접시물에 코 박고 죽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고요. 진짜 죽을 수 있어요. 진짭니다
I'm not a very good swimmer, I can swim but tire easily. I always watch out in deep water and keep checking how tired I am. She should have headed to a rock or something to hold onto the moment she started feeling out of breath/control. Though if you're inexperienced it's really easy to panic, even in still water. And I always make sure of how far the thing to hold onto is, and keep it in mind constantly while swimming around. Water is really dangerous if you're not careful.
Same 😭 I can swim but get tired easily and cannot stay at one place 😭 like you said I need to keep on checking how far am I from any support possible to hold on to it 😅
@@jawf4410 when i was sank deeply in the beach i almost passed out coz i dont have enough oxygen i thought that it was the end of my life, suddenly, one thing came across to my is floating and i did it. After that incident ive got a trauma.
학교에 수영부가 있어서 선수생활 좀 오래했는데 그때 수영쌤이랑 각별하게 친하고 장난많으신 쌤이라 장난도 자주 쳤었음. 쌤 한번 놀래키자 하고 깊은 물에서 허우적대는 연기했는데 한번 발 꼬이니까 그대로 패닉 오더라. 막 소리지르면서 허우적대는거 쌤이 달려와서 꺼내주심. 수영배웠다고 물에서 장난치면 클남.
She always swam w/snorkeling gear. They decided to do diving contest. She just watch the guys at first, but then decided to try it too and that’s when she took off her snorkel. When she emerged for air she said she panicked bc she wasn’t used to swimming underwater w/out the snorkel. When the nice music is playing it wasn’t romantic it was bc they thought it was funny & sweet that even in her state she asked the cameraman’s permission first it was ok to hug/hold onto him.
If she had enough time to ask for permission, she wasn't in a dire situation as she claim it to be. I have a feeling she just wanted to create some excuse to get out. But that's just me.
For me, i'm not comfortable using a shoes while swimming.. It is bcuz u move ur leg so much during the swimming, its became more heavy and make urself tired fast..
don't ever swim with shoes on... (exept : dive shoes / rubber shoes) regular shoes heavier under water... youf feet will be tired... and can not float...
요르단에서 혼자 바다속에 잠긴 탱크 찾겠다고 수경만 끼고 고프로 가지고 헤엄쳐 갔는데 탱크에 도착하니 탱크옆까지 잠수해서 갈 숨 조차 없었음. 그래도 인생샷 하나 찍어야지하는 생각에 몇번 잠수 시도했는데 당연히 실패 그리고 이제 숨이 가파르져서 점점 패닉 상태에 옴. 큰일났다싶어 탱크를 뒤로한채 열심히 돌아오는 와중에 숨은 너무 차고 육지는 500M는 남은 상태. 이러다 죽는구나 하는 순간 배가 지나감 무작정 손을 흔들고 배를 잡음. 프로펠러 때문에 위험하다고 손을 때라고 선장(?)이 소리쳤지만 프로펠러에 잘리나 물에서 죽나 죽는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무작정 배에 기어올라감. 그 뒤로부턴 나름 대자연에 무서움을 알고 혼자는 바다에 안들어감. 이 모든게 고프로에 녹화 되었고 지금도 가끔 여행이 그리워 영상을 보곤하는데 볼때마다 그때 두려움이 느껴지고 그 때 당시 "I can't breath"라고 소리치며 배를 붙잡고 있던 내 모습이 딱함. 물론 앞으로 평생 부모님께 못 보여드릴 영상임.. 항상 대자연은 조심히 즐기길..!
아마 신발 신어서 그런거 같음. 본인은 못 느끼는데 신발 신고 수영하면 발에 추 하나 매단 것 마냥 무겁고 수영하기 힘듦. 무거우니까, 어? 뭐야 나 수영 되게 못하네? 이대로 있어도 되나? 나 죽는 거 아냐?싶고 갑자기 무섭게 되고 더 못하게 됨...근데 이미 패닉와서 신발 때문이라고는 생각 못함... 아쿠아슈즈라고 홍보해도 물 먹는 소재 운동화 사지마세요...
장호항서 놀다가 쥐나서 스노클 낀 상태여서 물속에서 쥐난거 풀고 나왔었고 발 닿겠지 하고 섰다가 잠수 되서 당황하기도 하봤고... 물은 항상 조심해야 함.. 정신 놓치는 순간 가는거임... ㄹㅇ ... 잠수 될때 더 밑으로 잠수해서 땅 차고 그 반동으로 올라와서 뭍으로 나왔는데 정신 놓으면 목숨줄도 놓겠구나 생각들더라
I can kinda understand that feeling when I go swimming. For instance, when I'm at the pool and sometimes I go to the deeper sides, it gets harder to move around as the water is higher up and closer to my face and airways. It feels heavy on my chest everytime I breathe and it starts to get uncomfortable, which can make a person panic. I'm also short, so the higher the water gets, the more I feel the need to jump to keep my head up, and that gets tiring fast. Seeing how they're in deep water though with no ground beneath themselves, that's even scarier.
놀래지않고 침착해지는게 첫번째일듯. 강원도바다에 초등5학년때 처음 갔는데 공튜브들고 제일 멀리 혼자 멀리 나갔다가 공이 빠졌는데 순간 침착해졌어요 평소에 당황할수록 침착해지는편이라.. 무조건 숨만쉬자 생각에 자동적으로 몸에 힘빼고 파도 지나가면 입만떠서 숨쉬고 또 파도지나가면 숨쉬고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작은아빠가 튜브들고 구하러와줘서 살았어요
@@roum3273 와 저도 그때 친구랑 워터파크에 파도풀에서 놀고있었는데 제가 좀 죽을뻔한게 많아서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그때 친구가 트라우마를 없앤다고 깊은물에 데려가는거에요.. 그래서 순간 구명조끼입어도 무섭고 발이 안닿이니까 진심 개정색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옆에계신분한테 막 살려달라하고.. 그랬던기억이나네요...
라이프가드 출신입니다. 대부분 익사사고는 자만심에서 옵니다. 수영을 전혀 할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깊은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물놀이중 나도 지기싫어서 들어가는경우...스노쿨이나 스쿠버다이빙중 장비없이 수영하다가...수명장에서는 어느정도 하는데 일반 야외에서는 발이 땅을 박차고서 몸을 눕여 수영해야하는데 발이 땅에 닿질않으니 입영이 안되어 수영영법을 시작할수도없고...폭포나 굽이치는 물의 흐름에 빨려들어가는경우...그리고 가장 무서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는경우... 물한목음 잘못 먹으면 패닉이오며 죽음의 공포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이럴땐 안전장비없이 절대 구하면 안된다. 그힘이 4배까지도 높아진다. 장비가 없고 내가 수영실력이 좀 된다면 등뒤에서 발로차서 밀든가 아니면 잠수해서 다리잡고 밀어줘야한다 수영실력에 자신이 없고 장비도 없다면 익수자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힘이 완전히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머리채잡든지 손목잡든지 발로 밀든지 하면된다. 일반인이 절대 가습잡이는 하면 안된다 잡히면 같이 죽는거다. 장비가 있더라도 내가 직접 그사람을 잡으면 안된다. 장비를 잡지않고 나한테 달려들어 올라탄다. 구호장비를 주고 잡게한후 구호장비를 잡고 끌고 나와야한다. 매년 익사사고를 보면 가슴아프다. 수영만 하면 살수있는건데...아님 들어가질말든가...특히 어린이들의 익사사고는 보호자의 무관심에서 비롯된다. 팬션 풀장에서 부모들은 애들옆에서 술마시고 놀고 자녀가 바로옆에서 물에 빠진경우도 봤다...에휴...ㅡ.ㅡ 낚시가서 애들끼리 놀다가 빠진경우 너무많다. 참 안타깝고 화까지 난다.
저 느낌 진짜 뭔지알겠어요 저도 학교에서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하다가 갑자기 깊어져서 딱 인아언니처럼 당황해서 허우적 거리다가 제가 점점 가라앉는거예요 그래서 침착하게 옆에 계단이 있길래 계단으로 가서 올라가서 휴식을 취했던 기억이 나요 인아언니도 무서웠을텐데ㅠㅠㅠㅠ 그 공포감 진짜 무서웠어요 ㅠㅠㅠㅠ
구조요원한테 안아도 돼요 라고 물어보는 것 보고 굉장히 침착한 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구조요원이 바로 앞까지 가까이 와서 안전하다고 느끼니까 패닉상태를 벗어난 게 아닐까 생각함ㅋㅋ 물론 그 전을 보면 굉장히 침착하신 건 사실인 것 같네요... 결국 당황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
베댓중에 저랑 비슷한 사연 가지신분 계시네요 저도 8살때 미국에 가족들 다같이 놀러가서 워터파크 갔었는데 이제 다같이 흩어져서 물놀이 하다가 정해진 시간에 만나기로 했고 알아서들 잘 놀고 있었음.근데 내가 그때 허리까지 잠기는 정도인 물에 잠수하듯이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내 머리를 아래로 힘으로 꾸욱 누르는거임 난 당연히 버둥거렸고 어떻게든 빠져나오려 했는데 삼촌이 힘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계속 누르고 있었음.그러다가 진짜 딱 기절할 찰나에 삼촌이 손 떼서 간신히 물 밖으로 나왔는데 난 삼촌이 그랬었다는걸 물에서 나온 후에야 알게됐고 그때 거의 이성을 잃어서 삼촌 한번 째려보고 땅으로 나와서 누워있었음.그런데 그때 내가 기절을 했었고 한 10분 정도 기절해 있다가 깨보니 많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몰려있었고 안전요원 3명이 나 깨우고 막 심폐소생술 하고 있더라.결국 나 이상 없는거 확인하고 안전요원들이랑 사람들 다 돌아가고 삼촌은 나한테 사과하고 그렇게 상황은 마무리 됐는데 나 진짜 그때부터 삼촌이랑 사이 틀어지고 별로 얘기도 안함 그전에는 친했는데..제발 진짜 장난이랍시고 상대방 기분 생각 안하고 ㅈ같은짓좀 안했으면 한다 진짜
다들 이런 경험 많구나 나도 이런적있는데 제주도 바다 전에 갓엇는데 구명조끼 안입고 한 가슴 조금 위? 까지 오는 바다에서 놀고있었음 발 닿여서 걱정없이 놀던 중이였음 다 놀고 육지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밀물이 들어온거임 나랑 같이 간 언니들은 수영 다 할줄알아서 벌써 앞까지 갔는데 난 못해서 순간 발 안닿여서 물에 계속 꼬르륵 잠기고 허우적 대면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숨쉬고 진짜 그때 근처에 구조원이 있어서 다행이지 와 나진짜 그때 진짜 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이 진짜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 그 미친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나 이렇게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계속 꼬르륵 잠기고 몸에 힘이 더 들어가니까 잠겼다가 다시 올라오고.. 살려주세요 한 2번? 3번? 외쳤음 와 진짜 살면서 제일 무서웠음 2019 8월이였는데 트라우마로 남아서 이제 바다에 잘 못들어감;; 그날 밤에 자려고 누웟을때 그 장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고... 그래도 안전요원분들은 이런일을 많이 겪어보셔서 그런지 침착하시더라..!!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ㅜㅜㅠ
What a lucky dude gets hugged by In Ah and has a perfect view of her body jelly. This is why its important to have water shoes the normal shoe eps when wearing socks will easily become deadweights restricting movement plus the moment you panic you lose strength faster and drown even quicker
![40M 수심, 뜨거운 호수에서의 하루 - 세계여행 [필리핀 3]](http://i.ytimg.com/vi/L855u4oxZwA/mqdefault.jpg)
![40M 수심, 뜨거운 호수에서의 하루 - 세계여행 [필리핀 3]](/img/tr.png)
![(ENG SUB)[예능맛ZIP/정글의 법칙] 정글 현장에서의 위험하고 아찔한 순간들의 모음ZIP.](http://i.ytimg.com/vi/dmPRXb6SbCY/mqdefault.jpg)
갑자기 미친듯이 몰아치는 공포감 뭔지 알지.. 섬뜩하다.. 못할 것 같고 심지어 죽을 것 같을 때 진짜 숨막히는데 눈물은 나오려고 해서 숨쉬려하고... 그 순간 물 마시면 그때부터는 진짜 미침...
쌉인정 진짜 저 그래서 죽을뻔 ㅋㅋ
진짜 그순간에 물먹으면 ㄹㅇ 멘붕
진짜 인정이요 저도 그랬죠
아 ㅈㄴ트라우마 도질라 그러네 이 글 보니깐ㄷ
그래서 이제 깊은물에못들어가요 구명조끼없인..(궁서체)
근데 괜찮다가 어..? 숨 안 쉬어지는데..? 발 안 닿는다..! 이 생각 한 번 들면 바로 패닉오면서 허우적 거리게 되고 물 다 먹게 됨 진짜 침착한 듯...
저도제주시수영장에가서
튜브 도없이깊은곳갔다가죽을번함!!!
그럴때는 그냥 잠수하고 수영해야함요
@@user-kc3el9cn3e 저는 계곡에서 구명조끼 없이 다른 사람 튜브 찾아주다가 빠짐..
저는 수영 못하는데 바다에서 놀다가 정신 못차리고 깊은 곳으로 갔는데 땅이 훡 꺼져서 그대로 입수... 다행히 친구가 구해줌
별거아닌것처럼 느껴질만큼 물속은 잔잔한데 발도 안닿는 곳에서 당황하면 숨가빠지고 힘빠지는게 순식간이라 살려달라고 말안했으면 큰일날뻔
저도 예전에 계곡에서 딱 내 키만한 구간이 있었은데 다리가 안다으니 허우적 대고 당황하고 숨가빠지고 수영해서 빠져나갈생각이 안들었음 어찌어찌 빠져나옴 은근 그런충격이 있음
@@user-vz1rv4hb1k 아니 당신은 그런느낌
못느껴봄ㅡㅡ요즘 자잘한 실수 댓글에 사람들이 너무 예민한것같애서 다 넘어가려고햇는데
증말ㅡㅡ이건 아니제
@@user-nm3ss5qz4w 안물어봄
@@user-vz1rv4hb1k ㄹㅇ잼민이
@@user-vz1rv4hb1k 병신같게 챠말하네
님들 혹시나 계곡이나 바다에서 누군가 빠졌을 때 함부로 뛰어들어서 구해주지 마세요. 그거 굉장히 위험함.
그러다가 역관광 당함
@@Shakespeare_and_the_Dwarfs 네 저도 죽을뻔한 경험이 있어요. 물에 빠진 사람은 당황해서 무엇이던 집고 봐요. 그때 그분은 제 머리를 잡고 누르더군요. 숨 막혀서 같이 죽을 뻔 하다가 다른분이 도와주셔서 가까스로 살았는데 염라대왕 실루엣이 보였습니다.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은 순간은 패닉에 빠진 상태라서 본능적으로 살려고 가까이 있는 거면 아무거나 다 잡아끈다고 들었음 만약 옆에 누군가 있다면 그 사람을 잡아 끌어당김.
@@user-ub7bl5rg3w 머리 잡은분 사과하심?
@@BrAlmighty 그땐 대가리를 후려줘야 정신차림
설인아 언니 너무 좋다..그냥..ㅠㅠ 저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고 그와중에 상대방 동의도 구하고
말은 쉬운거 아는데 정말 진짜로
물속에선 당황하면 끝나는거임ㅠㅠㅠ
모두들 여름철 다가오는데 물놀이 하러 가게된다면 코로나가 끝나서ㅜㅜ 스트레칭 꼭!!!
그것도 그건데 물에 들어거면 수영 배워도 못나옴 특히 바다 영법 수영장에서 하던거 그대로 하면 물살밀림 나타이오나여행가서 바다 빠졋는데 수영할라고 밀리고 앞이 안보이고 발이 안돼니 너무무섭더라 구명쪼끼 안입고 잇엇으면 익사 햇다 ㅜㅜ
저 몇년전에 강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깊은데가서 놀기로 해서 놀다가 친구 한명이 쥐나고 저도 쥐나서 힘쎈애가 구해주러왔는데 그애가 물속이라 한명밖에 못끄니까 ㅋㅋ 고민하면서(누구 먼저 구할까이러는거 같았음) 저 구하고 튜브 옆에있어서 걔한테 던졌다가 걔얼굴맞고 난리도 아니였음 ㅋㅋㅋ 어쨌든 둘다 살음
저도 바다에서 놀고있었는데 혼자 스노쿨링끼고 잠수하다가 멀리 떠내려와서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고 죽을것같고 그랬는데 어떤 해양견? 착한 댕댕이가 헤엄쳐서 저 구해줬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저 계곡에서 가족이랑 놀러갔는데 엄마가 계곡에서 튜브 구멍에 말고 위에 앉혀서 밀어줬는데 엄마는 수심 낮은데에서 세게 밀어서 전 멀리 갔거든요 안 탄다고 튜브에서 내렸는데 머리 끝까지 풍덩 물에 빠졌는데 땅에 발이 안 닫는 거예요 !! 알고보니까 물 속이 안 보이는 수심 깊은데였어요 ㅠㅠ 그래서 물 먹고 허우적 거리면서 튜브 놓쳐가지고 진짜 빠졌는데 다행히 밑에 큰 돌이 있어서 그거 밟고 튜브 잡아서 살았어요 그래서 울면서 엄마한테 화났어요 진짜 생존수영 배워도 막상 빠지면 진짜 머리속이 하얘져서 인아님이 되게 대단한거예영 ㅠㅠ
님들같은사람 때문에
코로나가 더 퍼지는거여
그냥 집에 쳐박혀있어주면 안돼냐?
일할때.식량살때만 나가면되지
평생 집안에 있으라는것도 아닌데
그 새를 못참고 나가네 쯧
물속에서 당황하면 저렇게 허우적거리게 되어있음
발이 안닿이고 죽을것같은데 어떻게 편안하게 맘 먹을 수가 있겠나 그냥 죽기살기로 버둥거리게 되지
버둥거리게 되지 가아니라 돼지래 한글패치가 덜되었나 ㅋ
대물남 눈 장애인?? ㅋㅋㅋㅋ
@@user-wy3ss3zh8i 찐 난독 처음 봄ㄷㄷ
@박서영 느그메
@@user-wy3ss3zh8i ?..
예의도 바르시고 너무 착하시네요 매력터지셔용 ㅎㅎㅎ 저렇게 급할때 인간의 본성이 나올텐데..ㅎㅎ 너무 사랑스럽네요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닷
저였으면 꺅~ 살려주세요 아 빨리요 아저씨
나같으면 울고불고큼... 수중감독 바로 올라갔을거 같네...요..
그러게요 저같으면 빨리오라고하면서소리질렀을텐데요
@@Even_tempered ?
물이 진짜 무서운게 웃으면서 장난치다가 갑자기 사고가 터지니까 괜찮겠지하다가 큰일나는듯
하루전에 올린 댓글인데 좋아요 개많네ㅋㅋㅋㅋ
물어본사람?
@@김준영-d1d 부러움...........
바로 말하길 너무 잘했네요.. 급패닉.. 진짜 당황스럽고 답답한데.. 너무 잘하셨네요!
그와중에 너무 귀엽다❤️
안아도 되냐고 물어볼때 왤케 귀엽지 ㅋㅋ
진짜 물이 너무 무섭네요...같이 무섭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예의 바르게 안아도 되냐고 해서 너무 귀욥
뜬금없지만 내얘기좀 들어봐. 베댓중에 '보통은 위급상황이니 안아도 되냐고 묻지도않고 살려고만 할텐데, 설인아는 물어보는 걸 보니 인품이 좋다' 라는 글이 있는데 솔직히 병신같지않음?
저상황이 무슨 혼자 계곡가서 위험에 처한것도아니고, 뻔히 촬영팀 많은 방송중인거 알고, 옆에 같이 수영하는 사람도 있고, 구조대는 완전히 잠수장비 다 착용하고 오고, 모든게 완벽하게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환경이니까 안아도 되냐고 묻는 여유까지 생기는거지. 게다가 여유있으니 이미지 관리까지 할수도 있는거고. 진짜 죽을것같은 위급상황이라고 느끼면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얼굴이 굳는다. 정색한다는거지. 근데 영상봐봐 생글생글 웃고있잖아.
설인아 성품이 굉장히 좋을 수도 있어. 근데 그걸 저 상황만을 보고 100프로 확신하고 댓글다는 꼬라지 보면 ㅈㄴ 한심하지 않음?
진짜 별거 아닌걸로 과대망상해서 연예인 칭찬하려고 발악을 하는거보면 저 댓글 쓴 새끼가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 병신이길래 저러는지 모르겠음 ㅋㅋ
내가진짜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이런글 쓴다 씨이발 연예인 신격화도 한두번이어야지 자존감 낮은 버러지새끼들 ㅋㅋㅋ 연예인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과도하게 의미부여 좆되게해요~ 병신새끼들이.
진짜 저딴 댓글 쓰는 병신들 일과가 이거같음. 유튜브 영상켜서 호감가는 연예인 있으면 어떻게든 칭찬할만한 점만 눈빠지게 찾다가 하나 찾으면 바로 댓글에 써서 감탄한척 하고 베댓먹고 우쭐해하기 ㅉ
@@zz-tk8vw 어머 얘... 그냥 연예인 칭찬하는 댓글에 혼자 장문으로 급발진 떠는 네 모습이 더 보석 같아... 혹시 쿨하면서 이성적인 나의 모습에 심취해서 그렇게 답글을 막 다는 것이라면 내가 다 쪽팔리니까 생각이란 걸 하고 답글 달길 바라 ㅠㅠ
@@zz-tk8vw 그 사이트 하니?ㅋㅋㅋㅋㅋ
저런 실력으로 수영좀 한다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사망하는구나 바다는 파도가 출렁일때 호흡하다 마시면 순간 필름끊겨요 민물호흡과 다르니 조심들
이거 진짜 개꿀팁임 수영 좀 한다고 파도 심한날 바다 뛰어드는 사람들 숨쉰다고 고개들다가 파도맞고 공기 대신 바닷물 들어오면 정신못차림 술이랑 수영은
허세부리면 안됨
또 하나 팁을 주자면 파도는 해변 방향으로 치잖아 그러니깐 자유형할때 숨쉬는방향을 해변쪽으로 해야돼
그래서 바닷가 현지분들은 고개를 내놓고 수영을 많이 합니다. 파도와 상황파악을 하면서 물놀이 하기 위해서요
무지개 🐕 수영??
머리를 들고 하는 구조영법이 있습니다
아 갑자기 생각나네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허우적 거리시면서 제 대가리 잡고 물속으로 누르시던 분^^... 수심이 깊어서 당황하신 건 알겠지만 그럴거면 수심 깊은 곳 까지 오지 마세요^^;; 댁 때문에 진짜 죽을 뻔 했습니다^^......
ㄹㅇ이거 개공감이다 난 잘 수심깊은곳에서 놀고 있는데 옆에서 그냥 날 눌러버리고 날 잡고 막 차고 자기 살려고 해서 내가 죽을뻔했네
마자여 파도풀은 대중적인거라서 깝치는놈들이 좀있는데 지 수준좀알았음좋겟슴ㄹㅇ
저는 바다에 가서 파도타기를 즐기다가 (그래봤자 허벅지 높이. 수영을 못함) 고꾸라졌는데 너무 깊은 곳 까지 휩쓸려서 발이 땅에 안닿고 일어나질 못했어요.
죽는 건가 싶어 너무 무섭더라고요. 어떡하다 벌떡 일어났는데 알고 보니 바닷물 끝 무릎 높이에서 나혼자 엎드려서 허우적댔다능 ^^;;;
울 언니가 너 머리 박고 뭐하냐 그러고ㅋ
안경 잃어버리고 시간은 한 10초도 안지남 ㅋㅋㅋ 나혼자 생사를 넘나든거죠.
접시물에 코 박고 죽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고요. 진짜 죽을 수 있어요. 진짭니다
ㅇㄱㄹㅇ 왜잡고난리야 그리고 파도풀같은곳에서
튜브같은거 극혐... 그거때문에 짓눌린적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기리 잡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생존수영은 학교에서 십대때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기술과정 도덕 이런거 가르칠 시간에 몇시간 빼서.
생존수영만 할 줄 알면 바다에서 체력만 좋다면 3시간이상도 혼자 떠있을수 있음
기술과정 도덕 이런걸 왜빼요 ㅋㅋㅋㅋ 사는데 필요한건데 차라리 체육시간에 수영을 넣는게 맞는거죠
수영하는게 돈이 보통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힘들어요
수영장 통채로 빌려야해서 돈있는 학교나 할 수 있어요
기술과정이 아니라 기술가정이에요ㅋㅋ
@@TV-ds6jm 근데 기가 도덕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순간이 있나요..? 기가는 뭐 바느질 이런거 배운다고 해도 도덕은 너무 당연한것만 배우고 필요한 적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cb9906 그 당연한거 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ㅋㅋ 그럼 수고하세욤
물에서 잘 헤엄치다가...갑자기 공포감들면 진짜 패닉와서 허우적거리게됨 ㅠㅠㅠㅠ
발안닿는곳에 장비없이 수영하는건 전문가들도 체력소모를 꽤나 요합니다.
장시간 수영하려면 장비는 필수!
보통 저상태에 혼자면 긴장을 더 해서그러나 쥐라도나면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나더라구요..
나도 저 마음 알지.. 캐비에서 파도가 한 번 덥치고
물 먹고 당황하니까 구명조끼 입었는데도
당황해서 계속 가라앉던데.. 그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발안닿으면 불안함..
몇짤?
@@kim-qr6ek ?
@@user-rf5hi8uu2z 내가 188에 98키로 나가는데 수영해서 내려가려해도 안내려가짐. 어떻게 구명조끼 입으시고 가라앉은거지ㅡ?
초딩때 수영 안배움? 다배우지않나?
@@user-co9tr7go8b 좋은학교 다니셨나보네 보통은 안배움
철인왕후에서 이 배우 분 엄청 악하게 나오다가 비하인드만 보면 애교 넘치시는게 너무 예쁘시던데 예의까지 바르시네ㅠㅠ 근데 진짜 놀래셨겠다...ㅠㅠ 저런 상황에서 진짜 무서웠을텐데...
진짜 물에빠져서 당황하면 살려달라는 말도 안나옴 ᆢ유경험자 ᆢ모두 멀뚱멀뚱 볼때 친형이 용기내어 내머리카락 잡고 꺼내줌
그렇게 탈모가..
제 친구가 빠져서 도와주러 들어갔다가 같이 죽을 뻔 했었어요 전 걔가 눈 돌아가서는 저를 짓누르고 올라가려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핏줄이 괜히 핏줄이 아니지...
나도 그걸 알기에 형이 내머리채 잡았을때 가만히 있었음 중1때 였음
I'm not a very good swimmer, I can swim but tire easily. I always watch out in deep water and keep checking how tired I am. She should have headed to a rock or something to hold onto the moment she started feeling out of breath/control. Though if you're inexperienced it's really easy to panic, even in still water. And I always make sure of how far the thing to hold onto is, and keep it in mind constantly while swimming around. Water is really dangerous if you're not careful.
Same 😭 I can swim but get tired easily and cannot stay at one place 😭 like you said I need to keep on checking how far am I from any support possible to hold on to it 😅
You right ! You should pay attention to your safety first, especially when swimming in deep water
U know the thing where u lay backwards and you float. Why dont u do that?
@@jawf4410 when i was sank deeply in the beach i almost passed out coz i dont have enough oxygen i thought that it was the end of my life, suddenly, one thing came across to my is floating and i did it. After that incident ive got a trauma.
@@jawf4410 this is a good idea but not for a long time because I've tried it and got a sore neck and still get tired
난 초딩저학년때 수영장에서 수영몇년배우고 바다에서 깝치다가 파도때문에 튜브뒤집어졋는데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뒤집히니까 수영배운거 하나도 생각안나고 허우적대다가 옆에 친척동생 튜브잡아서 죽다살아남
그뒤로 물놀이안함
수영장이랑 바다랑 완전 달라서 조심하셔야되요.
저는 초딩때 수심 얕은 곳에서 수영연습하며 놀다가 힘 다 빠졌을때 수심 깊은데 한가운데로 들어가버려서 죽을뻔한 경험있는데... 그레서 수영 진짜 잘 배워서 그런일 다시는 없도록 마음다짐했는데 아직도 못배움 ㅋㅋㅋ
계곡에서 빨려들어가 죽은 사건들이 여름에 종종 들려오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영이무서워졌네요. 바닷가가도 적당한데만가고. 모든 스포츠?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할듯..
@@user-qh7jw4pq6r ㄹㅇ 친척동생 튜브도 보고잡은거아니고 허우적대다가 손에잡혀서 살앗음 20년이 지나도 그때 튜브가 손에안잡혓다 생각하면..
수영장보다 바닷물이 부력이 더좋습니다 소금물이라서....
허나 파도로인해 힘들어요.근데 물에잘뜹니다.수영 몇년배우셨는데 아무생각안나고 허우적댓다는건. 좀 말이 안되요 본능적으로 몸이 알텐데요 수영장에서 물놀이만 하셨나봅니다. 바다 깊은곳은 처음이라 당황하시긴했나봐요 그래도 본능적으로 헤엄치거나 할텐데 이상하네요
학교에 수영부가 있어서 선수생활 좀 오래했는데 그때 수영쌤이랑 각별하게 친하고 장난많으신 쌤이라 장난도 자주 쳤었음. 쌤 한번 놀래키자 하고 깊은 물에서 허우적대는 연기했는데 한번 발 꼬이니까 그대로 패닉 오더라. 막 소리지르면서 허우적대는거 쌤이 달려와서 꺼내주심.
수영배웠다고 물에서 장난치면 클남.
그러게 까불지 말았어야지
@@user-es2zg6yk8p 그러게욬ㅋㅋㅋㅋ꙼̈ 너무 자만했었나봐요
병신아 위험하긴 뭐하는거야 앞으론 조심해서 해 씨발 걱정되니까
@@pshjforeverplz 이게 얀데레의 정석인가
선수생활은 무슨 ㅋㅋ 발한번꼬인다고 패닉오는게 말이되냐?? 수영만 거의 10년가까이 한사람으로서 이해가안되서그럼 초등학교때 선수했었붐? ㅋㅋ
자존심 안새우고 빨리 살려달라고 한게 현명했다
수중감독님이 구해주신건데 감독님께서 감사하다고 하시네..ㅎㅎ 나도 감사할듯
ㅡㅡ? 쪽팔리다 진짜...
멍게소리야!
@@user-ne7kc8te3d 진짜ㅋㅋㅋㅋㅋ
'수중감독님이'랑 '구해주신건데' 사이에 '설인아' 가 빠진듯
@@user-ne7kc8te3d 아 영상에서도 안나왔어요...? 나온줄...ㅋㅋㅋㅋㅋ그러면 본댓은 정말 뭘 말하고싶었던 걸까요...?
진짜 발 안닿고 가라앉는 느낌 들면 순간 너무 무서워서 허우적대고 그러는데... 어쩜 저리 침착할 수가 있지ㅜㅜ
She always swam w/snorkeling gear. They decided to do diving contest. She just watch the guys at first, but then decided to try it too and that’s when she took off her snorkel. When she emerged for air she said she panicked bc she wasn’t used to swimming underwater w/out the snorkel. When the nice music is playing it wasn’t romantic it was bc they thought it was funny & sweet that even in her state she asked the cameraman’s permission first it was ok to hug/hold onto him.
Thanks for telling what's actually happening in the video
He's lucky though
@@charlesvirusnaong1383 Agree 😂😂😂
Absolutely right.
If she had enough time to ask for permission, she wasn't in a dire situation as she claim it to be. I have a feeling she just wanted to create some excuse to get out. But that's just me.
For me, i'm not comfortable using a shoes while swimming.. It is bcuz u move ur leg so much during the swimming, its became more heavy and make urself tired fast..
don't ever swim with shoes on... (exept : dive shoes / rubber shoes) regular shoes heavier under water... youf feet will be tired... and can not float...
요르단에서 혼자 바다속에 잠긴 탱크 찾겠다고 수경만 끼고 고프로 가지고 헤엄쳐 갔는데 탱크에 도착하니 탱크옆까지 잠수해서 갈 숨 조차 없었음. 그래도 인생샷 하나 찍어야지하는 생각에 몇번 잠수 시도했는데 당연히 실패 그리고 이제 숨이 가파르져서 점점 패닉 상태에 옴. 큰일났다싶어 탱크를 뒤로한채 열심히 돌아오는 와중에 숨은 너무 차고 육지는 500M는 남은 상태. 이러다 죽는구나 하는 순간 배가 지나감 무작정 손을 흔들고 배를 잡음. 프로펠러 때문에 위험하다고 손을 때라고 선장(?)이 소리쳤지만 프로펠러에 잘리나 물에서 죽나 죽는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무작정 배에 기어올라감.
그 뒤로부턴 나름 대자연에 무서움을 알고 혼자는 바다에 안들어감.
이 모든게 고프로에 녹화 되었고 지금도 가끔 여행이 그리워 영상을 보곤하는데 볼때마다 그때 두려움이 느껴지고 그 때 당시 "I can't breath"라고 소리치며 배를 붙잡고 있던 내 모습이 딱함. 물론 앞으로 평생 부모님께 못 보여드릴 영상임..
항상 대자연은 조심히 즐기길..!
바다에서 수영하는데 갑자기 수온이 바뀌면서 너무 멀리왔다는걸 느낀순간 소름이 쫘악 돋던데..
ㄹㅇ 겪어본 사람만 아는 저 공포감 어릴 때 동생이랑 뭣도모르고 180cm 수영장 갔다가 동생이 패닉 상태 와서 내가 구출한 적 있음; 진짜 멘탈 깨질 뻔
이게 방구석에서 보니까 왜 그러나 싶은거지 막상 실제상황에서 당황하면 답 없음
물속에서 신발 신으면 안돼. 특히 운동화. 물먹으면 무거워진다..
크록스 신고 깊은데 들어갔다가 쥐와서 .. 아오
초6때 나 수영 좀 한다고 잠실에서열리는 수심2m인가 좀 깊은 수영장에서 수영연습하는데 진짜 발이 안닿으니까 처음에는 당황하더라구요.
참다행 인아언니 진짜 완전 소중 얼굴도 못봤으면 어쩔뻔
She's very calm in such a situations👏
ikr
You have to be or else you'll drown.
agree
Awgoay
What in the fuqck is “such a situations?”
물에 잇을때 패닉와본사람은 저공포를 알지
Now watching her, I feel like I'm out of breath, too
물에서 순식간에 패닉이 왔을땐 자신에게 외쳐야합니다 "살고싶으면 진정하라. 진정하면 넌 살수있다 당황하면 넌 죽는다"
"안아도 되요?" 물어본게 예의바른것도 있지만 괜히 안았다가 둘다 위험해질까봐 물어본 것도 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뒤지더라도 걍 안으라고 할듯
나라면 당황해서 못 물어보고
바로 안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 AF 미친새기 ㅋㅋㅋㅋ
저기분 뭔지안다 진짜 저럴때 급해지는데
침착하시네
저가 바다에빠진 기억있어서 물 무서워 하는데 제가 다 걱정했네요 ㅜㅜ 다행이다...
선함이 묻어나오는 말씨다 너무 좋다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노래랑 춤도 잘추고 얼굴도 이쁘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ㅋ
수영 하는 사람도 갑자기 깊어지면 당황하고 그러지...ㅎ 다행이네요 별 사고 없어서
우아 진짜 영상보니깐 마음씨 엄청 고우신거 같음! 웃는것도 너무 이쁘고, 청순하고 .... 부럽다
0:35 나힘들어할때 옆에사람있어는데 바로없어지네;;
ㅁㅊ그러네
아마 신발 신어서 그런거 같음. 본인은 못 느끼는데 신발 신고 수영하면 발에 추 하나 매단 것 마냥 무겁고 수영하기 힘듦. 무거우니까, 어? 뭐야 나 수영 되게 못하네? 이대로 있어도 되나? 나 죽는 거 아냐?싶고 갑자기 무섭게 되고 더 못하게 됨...근데 이미 패닉와서 신발 때문이라고는 생각 못함... 아쿠아슈즈라고 홍보해도 물 먹는 소재 운동화 사지마세요...
아마 수영할줄은 아는데 잘은 못하고 심지어 자기가 어느 정도 할줄 아는지는 모르는 상태 + 신발 합쳐져서 그런듯....
설인아 였구나.. 사내맞선보고 첨알았는데 세상 이쁘신
저거 이해해요 .. 저도 물 무서워해서 진짜 .. 저건 진짜로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는 그런 무서움이 있어요 ㅜㅜ 흐어 ㅜㅜ
깊은 계곡이나 바다놀러갓을때 친구들이 머리좀 안눌럿으면..
나 수영못해서 어우적 거리는데 머리 자꾸 눌러서 살려달라고 말은 못하고 허우적 대는데 웃으면서 계속 눌러서 ㄹㅇ 죽을뻔
리엘 헐 진짜 위험한건데 .. ㅜㅜㅜ 진짜 물에서 허우적 댈때면 뭔가 무섭죠 ㅜㅜㅜ
머리 저도 친구한테 눌 렸는데 디질번
@@user-fj7qv2pu2q 저도요...ㅠㅠ 깊은수영장 갔는데 숨 오래참고 벽잡고 이제 나가야지 하고 나가는데 동생이 내 머리밟고 수영장 나가서.... 죽는줄 나오고 엄청 소리지르면서...(너무 화가났었음) 동생 진짜 개 팸
@@yeeng8983 귀엽네요 말투가 ㅋㅋ
어릴때 발안닿는데서 쥐가나서 한번 식겁한적이 있어서 . 제가 접영빼고다할줄아는데 지금도 발안닿는곳은 절대못감.. .아니 안감
에구...저도 물을 좋아해서 그런적이 많아요...ㅠㅠ 다리힘풀어놓고 팔로만 수여하는게 어느순간 가능해지더라구욬ㅋㅋㅋ오죽하면.. 좀 사려야할 필요가..크흠
물에서 쥐나면 어우...
수영 할 줄 알아도 발 안닿으면 심리적으로 공포가..무서움
장호항서 놀다가 쥐나서 스노클 낀 상태여서 물속에서 쥐난거 풀고 나왔었고 발 닿겠지 하고 섰다가 잠수 되서 당황하기도 하봤고... 물은 항상 조심해야 함.. 정신 놓치는 순간 가는거임... ㄹㅇ ... 잠수 될때 더 밑으로 잠수해서 땅 차고 그 반동으로 올라와서 뭍으로 나왔는데 정신 놓으면 목숨줄도 놓겠구나 생각들더라
엄마 저 꿈이생겼어요...아시죠?
박규진 그 꿈 내가 가져갈듯
얘야....꿈은 ... 꿈이란다
꿈은 이루기 쉽지 않지...
Dreams come true~~
I can kinda understand that feeling when I go swimming. For instance, when I'm at the pool and sometimes I go to the deeper sides, it gets harder to move around as the water is higher up and closer to my face and airways. It feels heavy on my chest everytime I breathe and it starts to get uncomfortable, which can make a person panic. I'm also short, so the higher the water gets, the more I feel the need to jump to keep my head up, and that gets tiring fast. Seeing how they're in deep water though with no ground beneath themselves, that's even scarier.
큰사고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평소에 수영 할줄 알아도 순간 멘탈이 나가버리면 오싹하죠 ㅠㅠ
놀래지않고 침착해지는게 첫번째일듯. 강원도바다에 초등5학년때 처음 갔는데 공튜브들고 제일 멀리 혼자 멀리 나갔다가 공이 빠졌는데 순간 침착해졌어요 평소에 당황할수록 침착해지는편이라.. 무조건 숨만쉬자 생각에 자동적으로 몸에 힘빼고 파도 지나가면 입만떠서 숨쉬고 또 파도지나가면 숨쉬고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작은아빠가 튜브들고 구하러와줘서 살았어요
근데 전 그게 제일 어렵더라구요ㅜ 제 이런 점 때문에 옛날에는 나쁜일이 생길 뻔 도 했죠ㅠㅠ
The english comment you're looking for
LOVE YOU AHHAA
Thank you ☺️
ㅋㅋㅋ 한국인?ㅋㅋㅋ
I'm not
안재로Karl ???? 안재로
와... 진짜 설인아라느 분 예의 바르시당.... 자신이 죽을 것 같은데도 먼저 물어본다는게 사실 쉽지 않은데...
정확하게 살려주세요라고 자기 상황을 말한거 너무잘하신듯!
What is the programme called in english? so i can look it up and watch :)
바다에서도 파도 확쳐서 발안닿으면 겁나 무서운데...
순간 정색하게됨
워터파크파도풀에깊게들어갔다가겁나깊어서 발안닿으면개무서움..
@@user-ix3ze8je2j ㄹㅇ ㅇㅈ 구명조끼 땜에 뜨긴한데 갑자기 발안다이면 웃고있다가 개정색 하고 살려달라고함 ㅋㅋㅋㅋㅋ
@@roum3273 와 저도 그때 친구랑 워터파크에 파도풀에서 놀고있었는데 제가 좀 죽을뻔한게 많아서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그때 친구가 트라우마를 없앤다고 깊은물에 데려가는거에요.. 그래서 순간 구명조끼입어도 무섭고 발이 안닿이니까 진심 개정색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옆에계신분한테 막 살려달라하고.. 그랬던기억이나네요...
동남아에서 3미터정도 깊이에서 놀았는데 구명조끼 입었어도 불안함
일단 물밑이 안보이니까 뭐가 있을지 불안하고
Not them turning the situation romamtic💀😭
내가 젤 좋아하는 배우,,,,,, 무사해서 다행이다 진짜ㅠㅡㅠ
아니 이프사는?동지다 ㅋㅋㅋ
스노쿨링 으로 만 수영 배우면 저렇게 됨
스노쿨링 없이 기본기를 익히고 스노쿨링을 사용 해야됨
인설아님 너무 착하시당ㅠㅠㅠ날개없는 천사..♡
맞아요 진짜 저래요 계속 있다보면 숨차고 진짜 죽을거 같고.. 심지어 실내 수영장 물도 아니다 보니 물 깊이는 가늠도 안되고 무섭고 ㅠㅠ
저때가 가장위험할때임
라이프가드 출신입니다.
대부분 익사사고는 자만심에서 옵니다.
수영을 전혀 할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깊은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물놀이중 나도 지기싫어서 들어가는경우...스노쿨이나 스쿠버다이빙중 장비없이 수영하다가...수명장에서는 어느정도 하는데 일반 야외에서는 발이 땅을 박차고서 몸을 눕여 수영해야하는데 발이 땅에 닿질않으니 입영이 안되어 수영영법을 시작할수도없고...폭포나 굽이치는 물의 흐름에 빨려들어가는경우...그리고 가장 무서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는경우...
물한목음 잘못 먹으면 패닉이오며 죽음의 공포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이럴땐 안전장비없이 절대 구하면 안된다.
그힘이 4배까지도 높아진다.
장비가 없고 내가 수영실력이 좀 된다면 등뒤에서 발로차서 밀든가 아니면 잠수해서 다리잡고 밀어줘야한다
수영실력에 자신이 없고 장비도 없다면 익수자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힘이 완전히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머리채잡든지 손목잡든지 발로 밀든지 하면된다.
일반인이 절대 가습잡이는 하면 안된다
잡히면 같이 죽는거다.
장비가 있더라도 내가 직접 그사람을 잡으면 안된다.
장비를 잡지않고 나한테 달려들어 올라탄다.
구호장비를 주고 잡게한후 구호장비를 잡고 끌고 나와야한다.
매년 익사사고를 보면 가슴아프다.
수영만 하면 살수있는건데...아님 들어가질말든가...특히 어린이들의 익사사고는 보호자의 무관심에서 비롯된다.
팬션 풀장에서 부모들은 애들옆에서 술마시고
놀고 자녀가 바로옆에서 물에 빠진경우도 봤다...에휴...ㅡ.ㅡ
낚시가서 애들끼리 놀다가 빠진경우 너무많다.
참 안타깝고 화까지 난다.
저 느낌 진짜 뭔지알겠어요 저도 학교에서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하다가 갑자기 깊어져서 딱 인아언니처럼 당황해서 허우적 거리다가 제가 점점 가라앉는거예요 그래서 침착하게 옆에 계단이 있길래 계단으로 가서 올라가서 휴식을 취했던 기억이 나요 인아언니도 무서웠을텐데ㅠㅠㅠㅠ 그 공포감 진짜 무서웠어요 ㅠㅠㅠㅠ
물속에서 일자로 발차기하면 진짜 힘들고 위험한데 장비없어서 더 당황하신거같네요 별일없어서 다행이었네요ㅎ
아니 왜 말하는것만보면 위기상황인데
사람 표정이랑 행동이 왜이리 해맑아 ㅠㅜ
수중카메라감독님 쭉일하시겟네
뭐고 100개 감사합니다
일벌레 될듯
무보수도 쌉가능
@@이병욱-u1o무보수ㅋㅋㅋㅋㅋ
최고의 보수는 따로있지..
난 이상하게 몸을 대자로 피면 가라앉고 몸을 알처럼 둥글게 말아야 뜨는 그런 체질(?)이라
둥글게 하고 머리만 빼꼼 나오게 할수 있음
몸에 힘을빼고 대짜로 누우면 물에 떠요 힘을빼면 무게가 덜하니까 바다는 소금끼가 있어서 더 잘뜨는데 저런 계곡에 폭포까지 있으면 몇몇 계곡빼고 다 제대로 안뜸
콩벌레시네요 ㅋㅋ
@@gh-ie5zg 자기는 그롷게 하면 가라 앉는다잖아요
@@studio9488 글 다시 한번 제대로 읽어보세요...
@@WOOriZIhun 그냥 잘 안뜬다는건가요? 태그가 안되있었네요
1:16 업계포상
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죽을뻔한 경험있어서 두려움을 느낄 수 있네요. 초등학생때 저 구해주신분 그때 이후로 10년동안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인아님 개인적으로 너무 제 스탈이심 ㅠㅠ 학교 2017에서 조연으로 나왔을때 보고 바로 팬됨
내일도 맑음 본방사수 무조건 했고 런닝맨 나왔을때도 진짜 각 편마다 3번은 본듯 ㅠㅠ
1:20 아니ㅋㅋㅋ저 상황에 브금 뭐냐고ㅋㅋㅋ
어쩌라는거지
@@user-vz1rv4hb1k 어쩌라는거지
@@user-rd4fz4bs6s 따라하는거밖에 못하는 멍청이ㅋㅋㅋ
@@user-vz1rv4hb1k 갑자기 시비거는 잼
𝚒𝚗𝚝𝚎𝚛𝚎𝚜𝚝𝚎𝚍 𝚒𝚗 𝚖𝚊𝚔𝚒𝚗𝚐 𝚜𝚘𝚖𝚎 𝚐𝚊𝚒𝚗𝚜 𝚏𝚛𝚘𝚖 𝚋𝚎𝚝𝚝𝚒𝚗𝚐 𝚜𝚒𝚝𝚎𝚜 𝚠𝚒𝚝𝚑 𝚖𝚘𝚍𝚒𝚏𝚒𝚎𝚍 𝚊𝚗𝚍 𝚊𝚌𝚌𝚞𝚛𝚊𝚝𝚎 𝚋𝚎𝚝 𝚝𝚒𝚙𝚜?
𝚠𝚛𝚒𝚝𝚎 𝚖𝚎 𝚊 𝚖𝚎𝚜𝚜𝚊𝚐𝚎 𝚝𝚘 𝚐𝚎𝚝 𝚌𝚘𝚛𝚛𝚎𝚌𝚝 𝚜𝚌𝚘𝚛𝚎𝚜 𝚊𝚗𝚍 100% 𝚝𝚒𝚙𝚜.
ℂ𝔸𝕃𝕃,𝕋𝔼𝕏𝕋 & 𝕎ℍ𝔸𝕋𝕊𝔸ℙℙ +𝟙(𝟞𝟘𝟡)𝟝𝟡𝟜-𝟝𝟙𝟟𝟞
구조요원한테 안아도 돼요 라고 물어보는 것 보고 굉장히 침착한 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구조요원이 바로 앞까지 가까이 와서 안전하다고 느끼니까 패닉상태를 벗어난 게 아닐까 생각함ㅋㅋ
물론 그 전을 보면 굉장히 침착하신 건 사실인 것 같네요... 결국 당황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
1:09 오늘부터 내 꿈은 “수중안전팀”
물에서 가장 최우선이 편안하게 생각해야하는데 쉽진않지..
3학년때 수영수업배울때 마지막날 쌤이 안잡아준다고해서 움근데 그게 수업엄청힘듬
@@user-kg3tt6ev3t 귀엽네 울었쪄?
@@user-14883 왜케 기분이 나쁘지?
@@user-14883 ㅇㅇ
ㅋㅋㅋㅋ 귀여워 울었쪄여 애기
신발을 신어서 그래요. 발의 움직임이 부자연 스러워서요
신발에 물이 들어가면 그것도 무게로 작용하고 불편 하지요.
오호!
00 그게 아니라 수영을 머리들고 처음하는거같은데 구라거나
@@user-bb5bj4ju4e 에이 구라겠나?ㅋㅋㅋ
@@user-bb5bj4ju4e 수경도없고 수영장이아니면 머리들고 헤엄형식으로 가야함
신발신고하면 확실히 불편하긴한데 발부상을위해 신는게좋음 그냥 체력방전이거나 말그대로연출이거나 영법의 미숙함 중하나임
뜰려고 몸에 힘들어가는순간 물에서는 끝임
10살 때 구명조끼 안입고 발 닿아서 수영하다 허세 부리면서 깊은데 같는데 빠질 뻔 했는데 침착하고 물속에 들어가서 수영해서 나왔는데 겁나 무서웠어요 ㄷㄷ(워터파크)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1:18 이소리에 호흡곤란 올거같은데
베댓중에 저랑 비슷한 사연 가지신분 계시네요 저도 8살때 미국에 가족들 다같이 놀러가서 워터파크 갔었는데 이제 다같이 흩어져서 물놀이 하다가 정해진 시간에 만나기로 했고 알아서들 잘 놀고 있었음.근데 내가 그때 허리까지 잠기는 정도인 물에 잠수하듯이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내 머리를 아래로 힘으로 꾸욱 누르는거임 난 당연히 버둥거렸고 어떻게든 빠져나오려 했는데 삼촌이 힘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계속 누르고 있었음.그러다가 진짜 딱 기절할 찰나에 삼촌이 손 떼서 간신히 물 밖으로 나왔는데 난 삼촌이 그랬었다는걸 물에서 나온 후에야 알게됐고 그때 거의 이성을 잃어서 삼촌 한번 째려보고 땅으로 나와서 누워있었음.그런데 그때 내가 기절을 했었고 한 10분 정도 기절해 있다가 깨보니 많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몰려있었고 안전요원 3명이 나 깨우고 막 심폐소생술 하고 있더라.결국 나 이상 없는거 확인하고 안전요원들이랑 사람들 다 돌아가고 삼촌은 나한테 사과하고 그렇게 상황은 마무리 됐는데 나 진짜 그때부터 삼촌이랑 사이 틀어지고 별로 얘기도 안함 그전에는 친했는데..제발 진짜 장난이랍시고 상대방 기분 생각 안하고 ㅈ같은짓좀 안했으면 한다 진짜
다들 이런 경험 많구나 나도 이런적있는데
제주도 바다 전에 갓엇는데 구명조끼 안입고 한 가슴 조금 위? 까지 오는 바다에서 놀고있었음 발 닿여서 걱정없이 놀던 중이였음 다 놀고 육지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밀물이 들어온거임 나랑 같이 간 언니들은 수영 다 할줄알아서 벌써 앞까지 갔는데 난 못해서 순간 발 안닿여서 물에 계속 꼬르륵 잠기고 허우적 대면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숨쉬고 진짜 그때 근처에 구조원이 있어서 다행이지 와 나진짜 그때 진짜 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이 진짜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 그 미친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나 이렇게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계속 꼬르륵 잠기고 몸에 힘이 더 들어가니까 잠겼다가 다시 올라오고.. 살려주세요 한 2번? 3번? 외쳤음 와 진짜 살면서 제일 무서웠음 2019 8월이였는데 트라우마로 남아서 이제 바다에 잘 못들어감;; 그날 밤에 자려고 누웟을때 그 장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고... 그래도 안전요원분들은 이런일을 많이 겪어보셔서 그런지 침착하시더라..!!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ㅜㅜㅠ
Seol in ah .pretty. From sunny again .
그래도 침착하게 잘했다
죽을뻔 했는데 왜 저렇게 해맑으세요ㅜㅜ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했네요 👍
와...이성적이시네요...마음이 예쁘다 인성이 좋다가 아니라 저 상황에서도 상황판단 빠르게 하는거 대단하세요 굉장히 이성적이신 듯
수영 잘못해도 당황안하고 차분하게 있어서 쉽게 도움받았네요 ㅎㅎㅎㅎ
개념보소... 안아도 돼요라고 묻는거봐... 진짜... 사랑스럽다...
저도 옛날에 바다에서 잘 헤엄치다가 발 안 닿길래 당황한 적 있는데 이때 갑자기 너무 무서워지더라고요. 그랬던 적이 있어서 설인아님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공감되네요
위험하옵니다~그리고 진짜 방송중이고 도와줄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지 대비책없는 친구들이랑 놀다가 빠지거나 하면 진짜 위험합니다.바다 보다 계곡같은곳이 사고가 더 많으니 조심하셔요
I can't swim at all.If I had been in her place,I would have just drown without having time to even ask for help😂
짧은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래도 침착하게 행동한 설인아 대단해
안전팀이 있어서 진짜 다행이다
0:49 sabi nya ay grabe hindi ako makahinga tapos napa '' ahh'' nalang ako kase may lintik na isdang kumagad saken, fAksHet maDaFaKer
😂😂
Punyemas dami ko tawa sa comment mo😅
Hyppp HAHAHHAA
unfair kase hindi ko maintindihan🤣
leche HAHAHAHAHAHAHA
저거 경험해본 사람은 무슨 기분인지 알지. 여유 넘치다가도 순식간에 패닉에 빠져버릴 수 있는게 물임. 어? 잠깐만 어? 어? 하면 어느새 몸은 가라앉고 있고 눈앞은 깜깜해짐.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깊은 물에 혼자 들어가면 절대 안되는 이유임
1:16 포상ㅋㅋㅋ
What a lucky dude gets hugged by In Ah and has a perfect view of her body jelly. This is why its important to have water shoes the normal shoe eps when wearing socks will easily become deadweights restricting movement plus the moment you panic you lose strength faster and drown even qui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