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본인도 가족도 겪어보지 않으면 인지하기 힘들어요ㅜ 시간이 지나고 보니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처를 잘하지못해서 너무 후회가됩니다 ㅜㅜ 저희엄마도 초기 치매 올때 두가지 다 있었어요 말이 안통하고 우겨되셔서 많이 싸웠답니다 지금은 뉴로에프린 드시고 몸이 건강해지시고 안정감을 찾으시니 말씀도 잘하시고 상황을 이해하시는게 보입니다
옛 어르신 말씀이 반주에 빠지면 죽을때까지 못 끊는다고 했죠. 하루 일과를 마감하고 식사하면서 마시는 술맛 다들 아시죠.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술한잔 그 유혹은 누가와도 못 말릴 겁니다. 저도 한때 몇년 동안 매일 안 먹은날보다 먹는날 더 많았죠. 매일 소주 한병은 기본 소맥도 먹고 막걸리 안가리고 매일 먹어죠. 그랬더니 어느 순간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겁니다. 기본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고혈압 초기에 당뇨도 오기 직전이였고 제 주변에 술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 보면서 이러다 나도 자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일주일간 금주를 해봤죠. 처음에는 쉽지 않더군요. 뭐 먹어도 맛이 없고 잠도 안오고 손도 떨리고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일주일을 참고 또 일주일 참고 그랬더니 오히려 술먹었을때 보다 잠도 잘오고 건강도 제자리를 찾았죠. 지금은 가끔가다 맥주 한잔 먹고 코로나로 모임이나 회식이 없어서 술을 많이 줄여 진것도 있는거 같아요. 술 마시다 사소한 말 실수로 다툼 같은것도 없고 술 마시지 말라고는 안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감당 할수 있을 정도로 마시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족이나 사회에 해를 끼친다면 끊는게 맞다고 봅니다.
@@너구리-e5b 많이 답답하시겠네요..저는 40대 중반 남자인데 저 역시 20년 넘게 지속적으로 술을 먹었습니다.주위에서 가족들이 술 적게 먹으라고 하면 짜증나고 경우에 따라선 가족들 몰래 술을 먹기도 해봤습니다. 지금은 몇 달간 금주 중인데 얼굴 빛깔이 달라졌어요. 결국 본인이 자각하고 노력해야 변할 수 있습니다.술이 주는 도파민의 감각적 쾌락 대신 마음에 위안과 평정을 가져다줄 무언가가 필요해보입니다.남편 분과 대화를 통해 술 대신 위안을 주고 행복을 줄 무언가를 찾아보시고 남편분이 금주에 도달하셨으면 하네요.
얼마전 불금에 미친듯이 마신후 필름 끊기고 일어나니 집이었음. 지갑이랑 핸드폰 다 없어서 아... 잃어버렸구나... 하고 그냥 슬프게 누워있는데 갑자기 집에 벨이 울리고 경찰이라고 하는거임. 순간 내가 사고까지 쳤나.. 하며 문열었더니 어제 맡겼던 지갑, 핸드폰 왜 안찾아가냐며 짜증스럽게 주고감. 나중에 게토레이 사들고 지구대 가서 경황을 물으니 내가 잃어버릴것 같다고 아침에 찾으러 온다하며 극구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던지고 도망가듯이 맡기고 갔다고 함. 면허증 주소보고 찾아주러 갔었다고... 그리고 내가 지구대 나가면서 거기있는 경찰관들에게 맡아주는 대신 새벽에 배고프면 지갑에서 회색에 노란색무늬 KB체크카드 꺼내서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씨익 웃으며 외치고 뛰어갔다고 함. 벌써 며칠 지났는데도 아직 부끄러워서 미치겠음.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술 끊는것은 백프로 자신의 의지 입니다!시설에 아무리 가도 자신이 이기지 못하면 절대 못 끊습니다!저도 끊은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어느 환경에서 어떤 심경의 변화로 다시 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그 순간을 이겨내야 합니다!우리 몸은 한번 배운건 머리가 기억을 못 해도 몸이 기억 합니다!엄밀히 따지면 우리머리 내면 깊은곳에 있는 기억이라 생각을 못 해 낼 뿐이고 머리에선 기억을 하고 있기에 편히 상 몸이 기억 한다는 말을 쓰는것이겠죠?!암튼..술.담배.마약 등등 우리 몸이 한번 학습한 것은 쉽사리 잊지를 않으니 언제든 다시 접할 수 있는것이죠..저 또한 그렇구요!진짜 독한 마음 아니면 끊지를..아니 잠시 안 접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저는 아직 젊은나이인데 말할때 자꾸만 일상적인 단어가 기억이 안나 버벅거리고 가끔 어눌한 증상까지 있었습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어느날은 말이 술술 나왔다가 또 어느날은 버벅거리고..기복이 심했어요. 이런지 1년정도 됐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브레인포그가 찾아온것같더라구요ㅠ 매일 그러면 신경과를 가봤을텐데 하루하루 기복이 심해서 아리까리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뉴로플램,글루타치온,집중력복합추출물ss,뉴로에프린을 복용해봤는데 복용 후 5일차까지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효과가 즉각적이더라구요. 상황에 알맞는 단어가 술술 잘 나오고 뇌가 맑아진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먹지 않으려고 해보세요. 별 문제없이 안먹을 수 있으면 중독 아닙니다. 근데 뭔가 아쉬우면 약간 불안한 상태라고 봅니다. 자주 마시는 것 보다 중요한게 술을 마셨을 때 느껴지는 일종의 고양감 같은거예요. 일상적인 경험을 넘어서는 기분좋음. 저는 이게 가장 위험한 신호라고 생각해요
치매는 본인도 가족도 겪어보지 않으면 인지하기 힘들어요ㅜ 시간이 지나고 보니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처를 잘하지못해서 너무 후회가됩니다 ㅜㅜ 저희엄마도 초기 치매 올때 두가지 다 있었어요 말이 안통하고 우겨되셔서 많이 싸웠답니다 지금은 뉴로에프린 드시고 몸이 건강해지시고 안정감을 찾으시니 말씀도 잘하시고 상황을 이해하시는게 보입니다
술을 매일 마시고 취하다보면 어느새 반대로 술을 안마시는 날이 오히려 취한 기분이더라
요새 내가 그러함.
술을 끊어야하는 이유
돈 안 들고, 취하는....
운전할 때는 마셔야하는 게 함정.
우리딸들이 이영상보면 안되는데ᆢ
또 술먹지말라고 잔소리할텐데😭😭😭
내걱정 님이 대신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다들.... 지들도 술마시면서 지 오빠나 누나, 아빠에겐, 술먹지마! ㅋㅋㅋㅋㅋ
@@AtlanSumerian 그러게나말이오
알콜치매 신호 세가지
2:06 2:06 2:06
이거 가지고 어떻게 아나...
진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진료과 막론하고 항상 의사쌤들 하는 말 : 술 담배 하지 마세요.
상상을 초월 합니다.. 진짜 딱봐도 아 어디가 아픈게 맞구나 할 정도로 느끼면 대부분 치매에요 단순하게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옛 어르신 말씀이 반주에 빠지면 죽을때까지 못 끊는다고 했죠. 하루 일과를 마감하고 식사하면서 마시는 술맛 다들 아시죠.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술한잔 그 유혹은 누가와도 못 말릴 겁니다.
저도 한때 몇년 동안 매일 안 먹은날보다 먹는날 더 많았죠. 매일 소주 한병은 기본 소맥도 먹고 막걸리 안가리고 매일 먹어죠. 그랬더니 어느 순간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겁니다.
기본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고혈압 초기에 당뇨도 오기 직전이였고 제 주변에 술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 보면서 이러다 나도 자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일주일간 금주를 해봤죠. 처음에는 쉽지 않더군요. 뭐 먹어도 맛이 없고 잠도 안오고 손도 떨리고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일주일을 참고 또 일주일 참고 그랬더니 오히려 술먹었을때 보다 잠도 잘오고 건강도 제자리를 찾았죠.
지금은 가끔가다 맥주 한잔 먹고 코로나로 모임이나 회식이 없어서 술을 많이 줄여 진것도 있는거 같아요.
술 마시다 사소한 말 실수로 다툼 같은것도 없고 술 마시지 말라고는 안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감당 할수 있을 정도로 마시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족이나 사회에 해를 끼친다면 끊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럽습니다 남편은 술먹으면 언어폭력에다 욕은 어찌그리 잘하는지 그리고 조금만 기분 나쁘면 무ㄹ건 부수고 술 끊는다고 해놓고 한달 지나면 또 먹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징치네요 같이 사는게
@@너구리-e5b 많이 답답하시겠네요..저는 40대 중반 남자인데 저 역시 20년 넘게 지속적으로 술을 먹었습니다.주위에서 가족들이 술 적게 먹으라고 하면 짜증나고 경우에 따라선 가족들 몰래 술을 먹기도 해봤습니다. 지금은 몇 달간 금주 중인데 얼굴 빛깔이 달라졌어요. 결국 본인이 자각하고 노력해야 변할 수 있습니다.술이 주는 도파민의 감각적 쾌락 대신 마음에 위안과 평정을 가져다줄 무언가가 필요해보입니다.남편 분과 대화를 통해 술 대신 위안을 주고 행복을 줄 무언가를 찾아보시고 남편분이 금주에 도달하셨으면 하네요.
맞는말씀...
나는 왜 조한나님이 술마신거처럼보이지?
평소 술많이드시나요?
나지금 술마심. 그래서 그런가? 눈을 땡그랗게 뜨시는게 어디 아파보임.
대단하십니다 👍 쉽지 않았을텐데 ^^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술이 건강에도 좋지않지만..
술이 있는곳엔 항상 사건사고가 터진다..이게 제일 무섭다
악마가 바쁠때는 사람대신 술을 보낸다 술은 잘못이 없다 술취한 사람이 개인지 사람인지 구별해주는 간별기 이기 때문이다
@건강건강나는지금긍정마인드 저는 52살금연 8년째 25넌동안 술로만 살았음 술끊는약 먹고 6개윌까지 창다가 마식기는 했지만 전처럼 밤을 찢어가먼서까지 안마심 자신을 변화 한다는것은 쉽지가 않읍니다 시런이 따르기 마런이해요 모든것이 장기적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좋은결과 나옵니다
선생님 눈보면서 나도모르게 같이 눈을 크게 뜨게 되네
얼마전 불금에 미친듯이 마신후 필름 끊기고 일어나니 집이었음. 지갑이랑 핸드폰 다 없어서 아... 잃어버렸구나... 하고 그냥 슬프게 누워있는데 갑자기 집에 벨이 울리고 경찰이라고 하는거임. 순간 내가 사고까지 쳤나.. 하며 문열었더니 어제 맡겼던 지갑, 핸드폰 왜 안찾아가냐며 짜증스럽게 주고감. 나중에 게토레이 사들고 지구대 가서 경황을 물으니 내가 잃어버릴것 같다고 아침에 찾으러 온다하며 극구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던지고 도망가듯이 맡기고 갔다고 함. 면허증 주소보고 찾아주러 갔었다고... 그리고 내가 지구대 나가면서 거기있는 경찰관들에게 맡아주는 대신 새벽에 배고프면 지갑에서 회색에 노란색무늬 KB체크카드 꺼내서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씨익 웃으며 외치고 뛰어갔다고 함. 벌써 며칠 지났는데도 아직 부끄러워서 미치겠음.
유튜브에 경찰들 다큐 보면 진짜 시간 없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밥도 차에서 먹고 그러던데 진짜 민폐시네요
멋지시다!
정신차려라 술꾼아
정신차리시요
아는지인 술먹다 죽었구 식구중에 또 있어서 노답임
뭐 경험상 말해도 안되겟지만
그맇게 살다가 갈 것이다
경험상 많이봐서
ㅋㅋㅋ 나도 핸드폰 던져놓고 갔다고 하던데 내 핸드폰이 왜 거기에 있냐? 하니 내가 던져놓고 갔데 나도 쪽팔려서 사람시켜서 찾아왔는데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술 끊는것은 백프로 자신의 의지 입니다!시설에 아무리 가도 자신이 이기지 못하면 절대 못 끊습니다!저도 끊은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어느 환경에서 어떤 심경의 변화로 다시 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그 순간을 이겨내야 합니다!우리 몸은 한번 배운건 머리가 기억을 못 해도 몸이 기억 합니다!엄밀히 따지면 우리머리 내면 깊은곳에 있는 기억이라 생각을 못 해 낼 뿐이고 머리에선 기억을 하고 있기에 편히 상 몸이 기억 한다는 말을 쓰는것이겠죠?!암튼..술.담배.마약 등등 우리 몸이 한번 학습한 것은 쉽사리 잊지를 않으니 언제든 다시 접할 수 있는것이죠..저 또한 그렇구요!진짜 독한 마음 아니면 끊지를..아니 잠시 안 접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의지로도 안되는게 있음 세상엔..ㅋㅋ 그럴 땐 주위 도움 받아야지...
우리는 의지로 통제 안 되는 영역을 약물로 치료하기로 했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백해 무익한 술 담배 끓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
살아갑시다🤲🙏🎶🌻💜
병우야 이영상꼭봐라..
목소리
말투
정말예쁘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나중에
알코올 성
치매오겐네
30년 먹었이니
지금은뇌출혈고생중
저는?45년먹었는디 예약이요,알.콜.성,근디 먹고싮은디 어쩌라고옹ㅎㅎㅎ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필름이 끊겼는데 이게 뜨니까 유튜브가 무서워진다
난 술안먹은지 1년넘는데 갑자기 뜸 ㅋㅋ 걍 알고리즘 파도탄듯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훌륭한 얘기세요 ~ 👍 👍 도움이 되는 힌트ㆍ경헝담 잘 듣고 ᆢ 술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해야지요 👌
교수님 눈 엄청 크시네요...아름다우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이 넘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직장인이라 술끊기가 쉽지않네요
관계를 끊어야 될것같아요^
한잔 하면서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sanghyeok Lim 나두 ㅋ
@@막붓 야나두?!
그렇게 혼술 좋아하다가 복부에 물차서 중환자실 입원해봐야 그때 후회할테지.
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ㅋ 웃기네 ㅋㅋㅋㅋ
난 술끊고 있는중 .,...
담배도 끊어야죠
저랑 똑같네요
좋아요,구독했습니다.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필름끊기는현상은
집에 도착해서 잘때
일어나는현상같아요
집까지는 어떻게든
찾아와요 그때까지는
정신이 있다는거죠
그리고나선 아침까지
꿀잠을자면서 블랙아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눈이 크신 미인인데 넘 크게 떠지 마세요 ㅎ
크게뜨던말던 새끼야
@@msm3690 아따 시방 쌍욕 찍응겨?
술마셨을때의 그 황홀함이 생각나서 끊지를 못함. 일주일에 한번으로 줄이긴 했으나 나머지 6일이 너무 힘듦... 이렇게 힘들면서까지 술을 참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인생이란 고통의 연속인듯.
그 참는 스트레스도 건강에 최악
마시는게 더안좋을걸 빨리 깨달으시길
선생님 고마움 말씀 감사합니다.
끝는건 좀 힘들고 줄여서라도 노력 해볼게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부터라도 술을 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덕이~~ 힘내마
선생님 목소리도 넘좋구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굉장히 인상적인 선생님이시네요 멋져요!
조한나 선생님 동영상 보고 첫눈의 반함 *-*
조한나 선생님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세브란스. 전 오늘부터 세브란스만 갑니다.
간결 깔끔한 말씀에 감사드려요. 다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아니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즉 술 퍼먹게 하는 근본원인도 함께 진단 해 주시면~
최뱀 : (한잔 마시고)캬~! 알콜의 기운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는구만.
지극히 옳은말씀입니다 제가술때문에 걱정이많이됩니다. 우짜꼬 참말로 우리인생 生老病死
영상감사합니다👍👍👍
고통스런 죽음도 결국 자신이 선택한거지. 안마시고 운동하면서 긍정적이고 밝게 사는 사람들 많아. 술!? 자신에게 징징거리는거지. 죽어서 끝나든 그 전에 끝나든 어쨌든 그만두게 될텐데 조금 일찍 그만두는게 어떨까 싶네. 자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건 자기 몸이잖아.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녀 이신데 공부도 엄청 잘하셨네요. 좋아하는 술 끊지는 못하고 1주일에 1번 만 마시기로 할께요.
저는 아직 젊은나이인데 말할때 자꾸만 일상적인 단어가 기억이 안나 버벅거리고 가끔 어눌한 증상까지 있었습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어느날은 말이 술술 나왔다가 또 어느날은 버벅거리고..기복이 심했어요. 이런지 1년정도 됐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브레인포그가 찾아온것같더라구요ㅠ 매일 그러면 신경과를 가봤을텐데 하루하루 기복이 심해서 아리까리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뉴로플램,글루타치온,집중력복합추출물ss,뉴로에프린을 복용해봤는데 복용 후 5일차까지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효과가 즉각적이더라구요. 상황에 알맞는 단어가 술술 잘 나오고 뇌가 맑아진 느낌이였습니다.
가족 두사람을 이른 나이에
술로인해 잃었읍니다.또
알콜중독자 두사람을 케어
해볼려고,수년간 힘써 보았으나 결국 술중독으로
인한 질병으로 돌아가셨읍니다.
과음은 본인은 물론,가족,이웃
까지 어렵게 만들고,생활까지
피폐하게 만듭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이 스르륵...
샘이 너무 아름다우심
조한나쌤이닷~^^
헐 저 이제 22살...어그제 아버지랑 안동소주 두병 마시고 기억이 없는데..어머니 말로는 술 마시구 아버지랑 산책도 다녀오고 샤워도 했다구..
헐 무서워요...
아직 젊으셔서 술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 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그랬어요.
이럴때부터 안먹으면 좋은데...술도 단계적으로 느는 것 같던데요. 아빠가 꼬셔도 먹지마삼.ㅋㅋ
술 안마셔야 겠네요
지금도 깜박할 때가 있거든요
자랑은 아니지만 스스로 임상을 해본결과 술을 마시는 속도에 큰 관계가 있더군요. 빨리 마시면 끊기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네.감사^^
0:05 아니 왜 여기서 일시정지시키신겁니까
눈이 동그랗고 예쁘시네요.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데이...^^&
전문기관을 알려주세요.. 간절합니다
선생님 이쁘시다.목소리도 좋으시고~~
술을 끊거나 줄이고 싶지만, 사회적,정치적, 문화적 이유로 힘들죠. 그러니, 최대한 우울증이나 고독함을 줄이려고 노력하시고 적게 마실려고 노력들 하세요.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잘 고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겠네요..정보 감솨
아니 왜이렇게 미인이세요?
목소리 좋으시고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병원이 어디에 있나요?
덕분에 오늘 유용하고 좋은정보 잘 듣고갑니다. 구독했으니 앞으로 자주 들러서 정보 얻어가야겠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함니다
치매신호 증상 3가지가 일반적으로 노화현상과 비슷해서 정말 판단이 어려운경우도 있겠읍니다...
1충돌조절을못한다 2판단능력저하 3의지의욕이없음
술 무서운 겁니다
잘 마신다 자랑하다 늙어 고생하고 고생시키죠
무릎 박살나고 난뒤의 난데? 근데 선생님 공황장애 약이랑 술이랑 안좋은데 뇌에 더 데미지가 오나요? 평생 뇌에 데미지 않고 살았는데😢😅
젊은나이에 세상에서 가장친한친구의 장례식장을갔다가 하루가멀다하고 매일소주 3병씩 마시니 여러가지생각을하게되고 엄청난고뇌를햇죠 처음에무리가왔을때는 피부의발진이시작되고 잠이 계속오더군요 개개인마다사정이 있지만 가끔씩먹는것이좋은것같아요 ^^
저는한6개월정도되니 무리가오더라고요 운동을 조금씩하시면 좀덜해지는것같아요
한나쌤은 술 안 드시나요? 그래서 피부도 좋고 어려보이시나....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 이뻐요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가 많은데 특히 휴일에는 더 그렇습니다. 아~ 초기 증상인가? ㅡㅡ.. 그런 의미에서 한 잔? 흐흐흐
술 안주 좀 추천 해주세요
선생님 이미 치매 증상과 진행이 됬다면 술을드시지 않아도 결국은 계속 진행되는 병일까요?
조한나의사 선생님
이쁘시다
어디가요?
@@김대환-j6d5h 맞춰보세요
@@통합-u8b
🤣졌어요~
@@김대환-j6d5h 장난치지마
1.충동조절 안됨
2.판단 능력 부족
3.동기,의지 부여 결여
뇌의 코드가 자주 빠짐(블랙아웃) ㅜㅜ
저네요...
ㅜㅜ저인가
저두요ㅜ
고맙습니다.^^
눈을 살짝 뒤집고 말씀하시는게 인상깊습니다
의사선생님 너무 이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1주일에 한번 씩 꼭 술자리 가는데 알코올 중독같아서요
최근 2주간 참았지만 또 술생각..결국 참지 못하고 또 먹어 버렸습니다. 병원에 가봐야할 거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은 알콜중독이 아니고 취미생활이죠 중독이라하면 매일 폭음할정도는 되야줘.
잉? 일주일에 한번?
ㅋㅋ
매일 마시는 사람들 투성입니다. ㅋ
일주일에한번드시는건 중독이아닙니다
부럽네요 울 마누라 일주일 2번 이상
먹 는것 같네요
전 일주일 3일이상 먹고요
@@강헬스짱 저도3일에한번은 먹는거같은디요
존정보요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1년에 2달 6개월에 소주두잔 이렇게 먹던내가 6개월금주하고 레드와인 안주도 없이 200ml마시고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6일째 자꾸 화만 나고 상대방이 사과를해도 곱씹고 지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못찾고 기억력좋고 그랫던내가 나쁜의도로 마신술이 나를 이렇게 망칠줄이야
일주일에 네번이상은 먹는데....젊어서 괜찮을줄...
내인생 최악의 경험을 했던 강남 세브란스 병원 쩝;; 뼈부러져서 응급실 갔더니 6시간 동안 날 고통속에 방치했던 ... 치료도 나중에 잘못됐는데도 환자의 의견은 개무시하던 강남 세브란스 병원 니들이 꼭 벌 받았음 좋겠다
20대때 하루걸러 소주 두세병에 맥주 서너병 짬뽕으로 마시고 가끔 막걸리 마시면 필름 끊기고 했는데 40대중반 기억력도 떨어지고 손떨림 증세가 있다. 20년후 알콜성치매가 올지도 ㅠㅠ
전 매일 쏘1병 그리곤 잠자요.
육체노동자입니다.
그래야 피로가...
잘못된 믿음... 잠이 잘온다고 드시는 경우 잠이 주는 효과를 술로 착각하시는듯...
그러면 잠은 잘오는 것 같은데 사실은 술땜에 숙면을 못해서 더 피곤하대요ㅠㅠ
쏘1병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대요 특희 육체노동 이면은 칼로리 섭취정도 아닐까요 요즘쏘주는 돗수도 낮아서리,ㅎ.ㅎ.ㅎ
빨리돌아가실듯 ㅇㅅㅇ~
술 마신 다음날은 저혈당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 피로가 풀릴리가 없어요.
또릿또릿 참 설명 잘 해주시네요..^^
눈이 예쁜 건 아닌데 무지 크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술!창느라고 죽겠읍니다용 쌤님 술먹지마라는대요?레드와인도 먹으면 안돼나용 ㅎㅎㅎ
아 술 정말 끈는게. 젤. 좋은데
그러질 못하니 하~ 비법이 없을까요
일주일에 4-5일 저녁식사와 함께 레드와인 한두잔씩 한 1년정도 됐어요 혹시 중독인가요?? 어느정도 줄여야 하나요?? 갑자기 불안해서요 ㅜㅜ🥺🥺
먹지 않으려고 해보세요. 별 문제없이 안먹을 수 있으면 중독 아닙니다. 근데 뭔가 아쉬우면 약간 불안한 상태라고 봅니다. 자주 마시는 것 보다 중요한게 술을 마셨을 때 느껴지는 일종의 고양감 같은거예요. 일상적인 경험을 넘어서는 기분좋음. 저는 이게 가장 위험한 신호라고 생각해요
중독도 문제지만 술자주 먹는분들 위가 않좋아 져서 배변이상이 먼저 오더라구요. 설사도 자주하고
이민생활 30년 넘게하다보니 식생활, 주변환경, 친구들과 식사하며 와인한두잔 정도는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코로나 유행 하면서부터(1년쯤)혼자 식사해도 테이블 셋팅 해놓고 혼자 마시고 있더라고요... 음주 횟수나 양을 줄여하나 생각하니 뭐랄까 살짝 섭섭 우울한것도 같고...생활패턴을 완전히 바꿔야하나....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저랑 비슷하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정보ㅡㅡ감사합니다! 술에 따라 치매가 다른가요?ㅡㅡ소주와 막걸리!
술은 다ㆍ 한잔도 좋지는
않다고 어느 의사님의말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매일 한병씩 마시는데 줄여야 겠다 ...
크 저도 소주매일 1병인데 넘 끊고싶어요
@@abab-in6dm 하지만 실패에요 오늘도 땡기네요 ...
어쩌면 술이 친구네요 유일하게 날 위로해주는 절주합시다
나는 그런것같다ㅜ
3일이상 지남 술이 막 생각남;;;;;;;;
첨엔 자제하다 나중엔 조절안됨.
충동도 심함ㅜ
이생망😭
걱정마쇼 나이먹고술줄어듦 나도그랬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