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고 이렇게 노래를 부르지??... 진짜 천재아닌가... 감히 한국인만 아이유를 봐도 되는 걸까.. 한국 안에만 가둬놔도 되나...? 전 세계 사람에게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아이유의 선한 힘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가 되는데 이 정도면 전세계가 아이유를 알 의무와 권리가 있는 것 같다..
이곡 한곡재생하면 곡이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곡 자체가 처음엔 절망하다가 점점 그런 절망에서 벗어난듯한 후반부인데 이어듣기를 하면 그 절망에서 벗어났지만 다른 절망 또는 고비 고통이 또 찾아오는 느낌이에요 무한히 반복되는 인생을 느끼는듯한 .. 저는 그래서 이노래가 가장 좋습니다 제인생같아서
차에서 가사 제대로 못 들었을 때는 잔잔한 노래구나 했는데.. 가사가 참.. 본인 얘기를 저렇게 가사로 써놓으니까 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으로서.. 위로 받는것 같고 공감받는것 같다 ㅠㅠㅠㅠ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힘들다 빵 떳을때도 자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한 사람 ㅠㅠ 아이유의 30대가 너무 기대된다
그러나 이 세글자만 들었는데도 울컥하게 되는 노래네요.아이와나의바다 는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싶은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서 각오하고 들어야 되는 곡인듯.특히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이 부분이 진짜 너무 공감되고 꿈이 많았던 어린시절부터 현실과 타협하며 사느라 어느새 꿈이란건 생각도 안하게 된 지금의 나의 모습까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절이라 듣기힘들면서도 신기하게도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되서 위로가 되더라고요.동갑인 지은이에게 늘 위로받는 노래를 듣는다는게 너무 행운🍀인것 같아요.늘 고마워요 지은아💜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엔딩곡으로 듣는 상상만해도 머리 부터 다리끝까지 소름돋음..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부분에 조명 팍 켜지면서 사람들 나오고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부분에 콜플 콘서트마냥 별모양 가루 화르르륵 날려주면 나 울어 진짜 미칠거같네 생각만해도 증말
난 그 하이라이트 부분 "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보다 처음에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가 더 기억에 남음.... 뭔가 이제는 다시 돌아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다정한 언니가 옆에 앉아서 울고있는 아이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눈물 났음....
처음엔 코인이 최애곡이었는데 들을수록 아나바다가 너무 깊게 훅들어와요 😭 음악, 아이유 목소리, 감성, 가사 모든게 합쳐져서 전달되는 메세지가 너무 감동적임.. 아이유님의 인생 스토리를 노래하는 곡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면서 공감되네요. 오늘도 역시 눈물맺힌채로 연주합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로하는 클라쓰가 차원이 다른 사람이자 작곡가이자 가수… 어쩜 저런 가사들을 쓰지 하고 생각해보면 직접 겪은 경험담들에서 모두가 자기처럼 이겨내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힘이 나는 위로들 .. 그저 말뿐인 위로가 아닌 해결책까지 얻게 되는 위로.. 그저 우울한 노래가 아닌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노래..
요근래 마음이 힘든일이 자주 있는데 이상하리만큼 나도 모르게 매번 아이유 노래를 찾게 된다.. 특히 이 노래만큼 의지되고 마음 그 깊은 곳까지 손뻗어서 다독여줄만한 노래가 몇 없는거 같애 힘들어서 듣고 나면 마음 정리도 조금 되고 약 먹은듯이 한결 낫는 느낌 이 노래 라이브로 여러 영상 많이 보고싶은데 잘 없어서 아쉽다 이 노래 많이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콘서트에서 이걸 듣는 순간… 정말 힘들었던 내 모든 삶들을 말하지않아도 다 위로 해주는거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말할 힘도 없이 너무나 힘들었는데…이걸 콘서트에서 듣고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건 정말 힘든 일인데 고마워요 아이유 ㅠㅠ
나 진짜 아나바다 완곡 리이브로 너무 듣고 싶다 개울듯 진짜로 1:25 나는 진짜 이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 여기 부분이 너무 좋음 그리고 이 영상에선 안 나왔지만 마지막 부분도 너무 좋음...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그 힘듦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낸 것 같고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을까 싶고 그냥 마음이 너무 뭉클해지는 가사임... 동시에 힘이 되기도 하고...
진짜 이곡 듣다보면 아이유가 얼마나 자기혐오에서 빠져나오고 싶어했는지 알수있는거같음 내얘기는 아니지만 공감할수있는 가사 만으로 울컥해지는 가사는 아이유만 쓸수있는듯
누구나의 성장과정일지 연예인이라서 겪은 자기혐오일지...
노래 들을때마다 내 얘기 같기도 하고 아이유의 얘기 같기도 하고
맴이 울컥하네여 😭
@@holololo87 둘 다 인것 같아요...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도 수만 수천개의 악플을 보면 내가 진짜 별로인가? 싶을 것 같은 ㅜㅜ
모든 사람이 겪는 감정인거 같아요 ㅠ 주변 친구들, 주변 사람들을 보며 비교하기 바쁘고 비교당하기도 하고 구설에 오르기도 하고 내 뜻인듯 아닌듯 타인의 빛나는 부분을 보면서 반대로 내 못난 부분을 미워하기도 하고요..ㅜ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꼭 남과의 비교 아니더라도 내 기대치에 못 미치는 나를 보면 그렇게 힘 빠지고 무기력해지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윈터가 부른버전이 더 좋은거같네요.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눈물버튼ㅠㅠ
아나바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 좋아
저만 이 가사가 공감된게 아니었군요..
이 가사만 들으면 저의 인생이 회상이 되더라구요.. 더 열심히 살아볼까?.. 아니면..멋지게 살고 있구나..
그 앞 가사랑 연결돼서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저도 이 가사ㅠ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 이러고 있었는데 보니깐 곡제목 줄인거였구나..
저는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거 같아”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유 콘서트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을듯... 아나바다 완곡 들으러 꼭 콘서트 가고 만다
정말 콘서트에서 완곡듣고싶어요ㅜㅜ 오늘도 아나바다 부르길 계속기다림
이 곡을 듣고 콘서트가 너~~~무 진짜 너무너무
생각나고 그 전에 갔던 콘서트들이 생각나면서
코로나 제발 부탁이니깐 이제 좀 그만 사라져 줄래?ㅠ
완곡 들을 날만 간절히 기다리는 1인추가요
저 이미 잠실에서 대기타는중🐣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자기혐오를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눈물이 나올수밖에 없는 가사..ㅠ
1:09 겨우 내가 되’려’고 할때 음색 진짜...귀호강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팬도 아닌데....표정이랑 음색이랑 가사랑 삼박자가 진짜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던 순간..
아이유는 한 단어 한 단어 너무 소중하게 불러줘서 너무 좋아요ㅠㅜ
팬해주세요 ㅠㅜㅜㅜㅜ
눈 마주치는 순간 입덕함
1:24 화해할 때가 지리는뎅..ㅠ
라일락도 진짜 좋은데 이 노래는 진짜 아이유가 탑이라는걸 실력으로 증명해준 곡인듯...이걸 이런 감성으로 부를 수 있는 가수가 한국에 몇명이나 있을까....
그러게요..세종대왕님이 무덤에서 일어나실 정도면..
@@아연-p9c ㅋㅋㄱㅋㄱㅋㄱㅋ
정말 맞아요!
아이유 가창력 옛날같지 않다고 한 사람들 다 나와서 아나바다 백번 들어라 진짜….더 잘한다고!!!
@@이현지-y3u 옛날보다 더 딴딴하게 잘부르는듯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마음이 가난한 밤이야' 진짜 가사는 내가 지금껏 들었던 노래 통틀어 좋아하는 가사 탑투에 든다.담담하면서 가슴 깊이 박히는 이런 가사 진짜 아이유밖에 못 쓴다
진짜 아이유 작사는 늘 감탄이 나오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문장이ㅠㅠ
마음이 가난하다 라는 표현이 진짜 어떻게나온건지 볼때마다 너무 신기함...
담담하면서 가슴 깊이 박히는 가사라니! 표현이 정말 좋네요! 맞아요.. 딱 그런 느낌..😢
탑원은 뭔가요?
@@trg841 '무질서 그 안에서 꽃이 피어나' 입니다
대체 완곡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코로나 제발 눈치 챙겨서 물러나라ㅠㅠ
인정요ㅠㅠㅠ 빨리 보고 싶어요
진짜...코로나 이제 그만하면 됐다.
나 콘서트 좀 가자ㅠㅠ
언니가 너무 어려워서 원테이크로 부르는거 걱정된다는 그 곡...
근데 코로나가 너무 눈치가 없어서 큰일이네요 ㅎㅎ
진짜 마음 같아선 코로나를 때려주고 싶은데 ~
유애나의 이름으로 응징합시다.!!!!!
들어본 가사 중 지금 저에게 가장 아픔이 위로가 되고 상처가 보살펴지는 가사예요. 아이유는 얼만큼의 깊이를 알고있기에 아픈이에게 위로를 건네줄 수 있을까요. 정말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이유도 행복하길
와..그렇게는 또 생각못했는데 뭔가 먹먹해지네요 모두들 힘들지만 힘내라고.. 쓰려다 못 쓰겠네요.. 힘든데 버티고계셔서 멋집니다
이 노래의 완곡은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5만관중앞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고 생각중.
콘서트장 특유의 울리는 소리까지 더해지면 유애나들 다 울릴듯
@@skxkwk 가슴도 울려🥺
@@skxkwk 아이는~ 그렇게~ 떼창 이거 지릴듯 ㅋㅋ
@@딸기쿠키스무디 와..진짜 콘서트 엔딩곡으로 해서.. 중간중간 관객이랑 함께 부르면 지리겠다....엉엉
@@kimmonsung 와 어떡하지...하 그래도 엔딩은 너랑나가 최곤데 .....이것도 꽤....ㅜㅜㅠㅠ
1절만으로도 이리 벅차오르는데
3절까지 들으면 대성통곡할 듯.....
아이유가 작사한 노래는 항상 '그러나, 그럼에도' 등의 부사로 사람을 울리는 것 같다....
굳이 이것 저것 넣어서 장황하게 표현하는 게 아니라 접속부사 하나로 모든 상황과 감정을 전달하는 느낌..
이 댓글 고정 해야댄다 ..ㄹㅇ
죽고 싶었던 날들이 많았는데 살아서 다행이라고 느끼게해준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언니인것 같아
살아요 살아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요
더 많은 이유로 행복하시길 바라요
다 잘 될 거예요. 화이팅!
아이유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으셨나 보군요.
앞으로도 아이유 노래 많이 듣고
꼭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홍... 지현님 힘내요! 내가 지현님 삶 응원할게요! 이 응원을 보고 또 한 번 다행이라고 느꼈으면 좋겠네요
난 아나바다가 갠적으로 젤 좋았음 ㅠㅠㅠ 뭔가 슬플때나 새벽감성으로 듣기 좋은듯
아이유는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고 이렇게 노래를 부르지??... 진짜 천재아닌가... 감히 한국인만 아이유를 봐도 되는 걸까.. 한국 안에만 가둬놔도 되나...? 전 세계 사람에게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아이유의 선한 힘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가 되는데 이 정도면 전세계가 아이유를 알 의무와 권리가 있는 것 같다..
아이유 가사는 한국어라서 더 와닿는 가사가 많은거 같아요.. 한국인이라서 느낄수 있는 단어라고 해야하나..? 다른 언어로 바꾸면 이런 감정을 느끼기 힘들거같아요! 단어 하나에 담겨있는 뜻이나 미묘한 감정을 번역으론 한계가 있어서.. 그래서 같은 한국인인게 너무 좋아요🥹
진짜 이 곡은 나한테 아이유 곡 1선발 자리를 다툴 만큼 진짜 너무 좋은 곡인데 제발 아나바다 모르는 사람 없길
아이유 처음 '그러나..'로 스케치북 찢었네...👍🏻
완곡은 콘서트에서 직접 듣고싶어요💜
31살 두아이 엄마에요..
이 노래를 들으니 감정이 복 받치네요..ㅎ
내 아이들이 아닌 내가 아이들처럼 아이였을때.. 그 때 가 있었는데..
오로지 내 아이들을 위해 살고 있는 내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 준 노래에요.
내 바다는 내아이들이에요
감사합니다
작년 하반기에 아이를 유산하고 병원에서 수술한 날 이 노래를 처음으로 듣고 펑펑 울면서 한동안 내내 들었어요. 떠나간 아이도, 내 자신도 위로해주는 듯한 노래였거든요. 이런 노래를 쓰고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이겨내느라 수고하셨어요 좋은일만 있기를
(토닥토닥)
엄마가 묵묵히 잘 견디면~건강하고 씩씩한 아가가 올 겁니다.
튼튼하고 예쁜아가 만나세요~♡
@@ONEDAY-g3i ㅎㅎ다시 임신해서 얼마전에 예쁜 아가 만났어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루앤니-p9m 축하드려요😀
😍😍😍 행복하세여
늦게 알아서 넘 아쉬움
오래오래 좋아할 노래... 사람을 위로하고 눈물쏟게 하는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데
이 노래가 딱 그렇다
진짜 이건 콘서트를 위해 만들어진 곡 같음
난 진짜 이노래가 너무 좋더라,
아이유씨는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또 매번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아이유 노래는 다 가사가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유는 이렇게 가사 전달이 핵심인 서정적인 노래를 부를 때 가장 잘 어울리고 듣기 좋은 것 같음
이번 활동하면서 다양한 곳에서 나와주고 수록곡들까지 골고루 불러줘서 너무 좋았던 거 같다 진짜
완곡 안한 이유: 콘서트 오라는 징짱의 큰 뜻
라이브로 듣고 싶다
가고싶어도 못가요ㅠㅠㅠ 티켓팅 어떻게 하나여..
@@a01049249108 콘서트가 열리지도 않았다는 슬픈 사실 ㅠㅠㅠㅠㅠㅠㅠ
이번콘 아니면 다시는 라이브로 못들을 노래중 하나입니다~~
뒷부분이 더 부르기가 빡셈
아나바다 진짜 콘서트에서 들으면 너무 벅찰 것같아.
개인적으로 콘서트 장에서 별을 찾는 아이 들을 때가 무대 중 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아나바다가 넘어설듯
제발 코로나 이번년도는 콘서트 꼭 가고 싶은데 종식 좀 되자 제발
아나바다 이노래 진짜 1절만 들어도 감정이 확 벅차오름.. 가슴에서 무언가가 막 올라오는느낌..?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맘에 와닿음..
아이유가 어떤 곡보다 담아져있어서 참 좋은 곡
이곡 한곡재생하면 곡이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곡 자체가 처음엔 절망하다가 점점 그런 절망에서 벗어난듯한 후반부인데 이어듣기를 하면 그 절망에서 벗어났지만 다른 절망 또는 고비 고통이 또 찾아오는 느낌이에요 무한히 반복되는 인생을 느끼는듯한 ..
저는 그래서 이노래가 가장 좋습니다 제인생같아서
너무 좋다......그져 할말이 그것뿐..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고 한자리에 모여 완곡할수 있는날까지!!우리모두 힘을 내요!!
음원들을 때 예상했지만 이곡 라이브는 진짜 대박일거라고.. 라이브로 완곡들으면 얼마나 소름이 돋을까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차에서 가사 제대로 못 들었을 때는 잔잔한 노래구나 했는데.. 가사가 참.. 본인 얘기를 저렇게 가사로 써놓으니까 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으로서.. 위로 받는것 같고 공감받는것 같다 ㅠㅠㅠㅠ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힘들다 빵 떳을때도 자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한 사람 ㅠㅠ 아이유의 30대가 너무 기대된다
그러나 이 세글자만 들었는데도 울컥하게 되는 노래네요.아이와나의바다 는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싶은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서 각오하고 들어야 되는 곡인듯.특히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이 부분이 진짜 너무 공감되고 꿈이 많았던 어린시절부터 현실과 타협하며 사느라 어느새 꿈이란건 생각도 안하게 된 지금의 나의 모습까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절이라 듣기힘들면서도 신기하게도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되서 위로가 되더라고요.동갑인 지은이에게 늘 위로받는 노래를 듣는다는게 너무 행운🍀인것 같아요.늘 고마워요 지은아💜
맞아여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싶은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여 ㅠㅠ 계속 울컥해여 ㅠㅠㅠㅠㅠㅠ
아나바다는 가사에 아이유의 20대가 담겨있는 곡이라 더 애틋함ㅠㅠ 노래 서사가 갓벽!!
진짜 가사가 너무 이쁘다 내가 살다가 글자 몇개에 이렇게 감동을 받을거란걸 누가알았을까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엔딩곡으로 듣는 상상만해도
머리 부터 다리끝까지 소름돋음..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부분에 조명 팍 켜지면서
사람들 나오고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부분에 콜플 콘서트마냥 별모양 가루 화르르륵 날려주면
나 울어 진짜 미칠거같네 생각만해도 증말
시간의 바깥 감성ㅠ0ㅠ
이 노래가 아이유 감성을 제일 잘 담는 듯... 하 너무 좋아 ㅜㅜ
가사가 너무 좋아... 가사까지 이렇게 천재 시인급으로 쓰다니 아이유 못 하는 게 뭐지
그냥 노래 좋다라고 듣고 있었는데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에서 갑자기 눈물이 핑...
가사 1절은 아이유의 20대 초반, 2절은 20대 중반, 3절은 20대 후반ㅠㅠ
이건 최고의 노래인 듯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많지만 듣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가수는 오직 아이유만인 것 같다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여기서 너무 충격 먹었음 가볍게 아이유님 신곡이다! 하고 들어봤는데 진득한 자기혐오를 바다에 풀어내는 느낌이라...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이 곡을 무조건 완곡으로 직접 들어야되는데.. 언제쯤이면 들을 수 있을까ㅠㅜ
나도요
짧게 들어도 이노래는 라이브를 위한 곡이다...
음원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ㅠ이 현장감이라는게 노래를 진짜 웅장하게 만든다
어떤 커버곡도 본점의 반도 미치지 못해 감질나서 결국 본점을 찾게 된다
윈터님이 최근 멋있다고 생각한 아이돌 무대로 뽑으셔서 들었더니 귀호강 하고 갑니다.
아나바다 완곡 라이브 콘서트 존버단🙋🏻♂️🙋🏻♀️
드디어 아이와 나의 바다 라이브를ㅠㅠㅠㅠ완곡은 올해 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ㅠㅠㅠ
와 진짜 벅찬 감동..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내 마음에 큰 파도가 밀려와 적셔진다
이번 앨범 최애곡...이름에게랑 비슷한 결인데 말을 건네는 상대는 달라서 새롭고 듣기 너무 좋다
아이유는 참....마음을 다해서 부르는듯한 느낌이 든다.
가수 아이유가 큰 인기와 사랑을 지금까지도 받는 이유는 노래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음색이 좋고 노래를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노래와 가사에 자신의 감정을 녹여내고 대중들을 감동시키는것이 진정한 대중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ㅠㅠ 에필로그도 들어주세요
솔직 이번 앨범 수록곡 다 좋음 ㅠㅠ
에필로그 가사가 미쳤죠ㅜ
첨에 가사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렇다”
난 그 하이라이트 부분 "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보다 처음에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가 더 기억에 남음.... 뭔가 이제는 다시 돌아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다정한 언니가 옆에 앉아서 울고있는 아이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눈물 났음....
처음엔 코인이 최애곡이었는데 들을수록 아나바다가 너무 깊게 훅들어와요 😭 음악, 아이유 목소리, 감성, 가사 모든게 합쳐져서 전달되는 메세지가 너무 감동적임.. 아이유님의 인생 스토리를 노래하는 곡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면서 공감되네요. 오늘도 역시 눈물맺힌채로 연주합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 아나바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무슨 일이 있어도 아나바다 완곡 들으러 콘서트를 가야 한다 진짜...
우리는 화해할 수없을거 같아 이부분 좋다ㅠ
콘서트에서 들으면 온몸에 전율이 돋겠다
아이유는 천사가 아닐까
젭알 풀버전 라이브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애곡
아이유만의 비법은 노벨 평화상 타도 될듯...❤
라이브가 어떻게 이렇게 좋냐구요ㅠㅠㅠㅠ
아이유 라이브는 최소 음원 그이상이다 진짜 갓곡 고마워
이 곡을 콘서트장에서 듣는다면 눈물 좔좔일듯ㅠㅠㅠㅠ
이번 앨범에서 제 최애곡입니다...💜
위로하는 클라쓰가 차원이 다른 사람이자 작곡가이자 가수… 어쩜 저런 가사들을 쓰지 하고 생각해보면 직접 겪은 경험담들에서 모두가 자기처럼 이겨내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힘이 나는 위로들 .. 그저 말뿐인 위로가 아닌 해결책까지 얻게 되는 위로.. 그저 우울한 노래가 아닌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노래..
이감성 어쩔거야. 정말 잘했다는 김세정의 커버곡을 듣고 왔는데... 처음 들었던게 원곡인것처럼 기억되기에 어떨지 궁금했는데... 인간의 감각을 뛰어넘게하는 감성이네요.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부분 너무 공감되고 슬퍼서 눈물난다 진심 ㅠㅠㅠ 나만 이런 과정 겪는 줄 알았는데 아이유도 이런 생각 했었다니 안 믿기면서도 이런 노래 써줘서 넘 고맙네 진짜...
풀버전라이브 보고싶다.................풀버전으로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질드ㅅ,,,,,,,,,,,,근데이거도좋음아이유는전설이다
아직도 이곡을 처음 들었던 그날의 공기와 햇살과 냄새가 기억난다. 어느 한 구절이 아닌 시작부터 끝까지 내 심장을 뚫고 들어와 기어코 울리던 노래였지.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리고 코끝이 시리다. 나도 지은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 진짜 아이유는 이이유다..
다른 커버 듣다가 왔는데 소름 쫙돋네
아나바다는 진짜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개띵곡이야🌸
퇴근하고 오는데 그냥 눈물난다
이 곡 부르기 전에 발음 얘기를 해서 발음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언니가 말한 포인트들이 딱 들려서 신기했어요😆 평소에도 감정 뿐만아니라 발음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기울여서 가창하는구나 참 대단했던!
발음에 대해 어떤말씀을 주셨었나여 ?
@@우직이-t5r 유스케 보세요
몇 번을 들어도 도입 들으면 머리 끝까지 소름 돋는다... 노래 듣고 운 건 당신이 처음이야...
지금의 난 아직도 바다속에 허우적 거리며 자기혐오를 하고 있는데 아이유는 그곳에서 나와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네고있구나
'그러나' 로 시작하는 게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아,,
와...어떻게 라이브가 더 좋죠..?ㅠㅠㅠ
가사가 콕콕 박혀와서 마음을 울리네요
모아나 느낌 물씬 남.... 언니 사랑합니다❤️
30대의 언니의 모습을 어떨까 매우 기대가 되고, 언니가 20대보다 더 행복하고 덜 아파하길🌸🌹
요근래 마음이 힘든일이 자주 있는데
이상하리만큼 나도 모르게 매번 아이유 노래를 찾게 된다.. 특히 이 노래만큼 의지되고 마음 그 깊은 곳까지 손뻗어서 다독여줄만한 노래가 몇 없는거 같애
힘들어서 듣고 나면 마음 정리도 조금 되고 약 먹은듯이 한결 낫는 느낌
이 노래 라이브로 여러 영상 많이 보고싶은데 잘 없어서 아쉽다
이 노래 많이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너무 잘한다,,,,
아이와나의바다 안 들은 사람 없게 해주세요🙏
콘서트에서 완곡 들으면 진짜 눈물날드슈ㅠ
아이유 사랑해 💙
내인생에서 가장 위로받는 노래
This song, will get better recognition and results in a long run even though it’s not title track
like Through the night..
@@ReiOtohata15 wait--what? So through the night wasn't the title track!?
@@dustypumpkin No, it is a pre-release, in March 24 (the album released April 21).
I hope so T_T
@@dustypumpkin not, its pre release like Celebrity
개인적으로 이곡 진짜..완곡 라이브 너무 듣고파ㅠㅠㅠ노래진짜최고...몰입도쩔어
진짜 코로롱 끝나면 아이유 콘서트부터 가야지…. 표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아나바다 완곡 들을꺼임…..
와... 아이와 나의 바다는 정말... 젤 첫 가사 그러나... 하고 툭 떨어지는 부분에서 가슴이 툭 내려앉는 느낌임 항상 듣는데도 항상 가장 좋다 내 최애곡
목소리로 어떻게 저렇게 연주를 하는 건지 신기하고... 그냥 무척 대단하고 좋아함
아....오늘따라 콘서트 마렵다....다같이 한자리서 보자..ㅠ
역시 삶의깊이를 닮은사람을 만난다는건 어려운것일듯 근데 이노랠듣고 만난것같다 아이유가 한국가수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마음이 가난한 밤이야 우리는 쌓이는 하루만큼 멀어져 화해할수없을것같아 진짜 표현이 너무 시적이고 예쁘다 그리고 진짜 가슴을 쿡쿡 찌르는 느낌임
진짜 다음 콘서트를 꼭 가야하는이유.......
콘서트에서 이걸 듣는 순간… 정말 힘들었던 내 모든 삶들을 말하지않아도 다 위로 해주는거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말할 힘도 없이 너무나 힘들었는데…이걸 콘서트에서 듣고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건 정말 힘든 일인데 고마워요 아이유 ㅠㅠ
너무 좋아서 오열..
가창력은 원래 완벽했지만 가면갈수록 노래에 기품이 더해져가네요
수많은 커버곡을 지나 왔지만 역시 아이유 감성이랑 제일 잘맞는다
나 진짜 아나바다 완곡 리이브로 너무 듣고 싶다 개울듯 진짜로
1:25 나는 진짜 이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 여기 부분이 너무 좋음
그리고 이 영상에선 안 나왔지만 마지막 부분도 너무 좋음...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그 힘듦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낸 것 같고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을까 싶고 그냥 마음이 너무 뭉클해지는 가사임... 동시에 힘이 되기도 하고...
한글가사라서 시적인 느낌이 잘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