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영화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특히 제작비가 아깝지 않은 영상과 윤시윤 배우 연기가 압권입니다!! 드라마에서 보다 더 깊이있는 연기력으로 오롯이 김대건이라는 실존 인물을 표현해냈더라구요~! 지루하지 않게 웃음 포인트도 있으니 탄생 꼭 보세요! 유익하고 무해한 영화입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연기자분들의 열연 더욱 감동 줍니다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고귀한 신앙을 저희들이 가슴에 가득 심어 더욱 열심히 신앙을 갖고 사람다운 삶으로 빛과 소금의 삶 진정 원합니다 모든분들 이런 귀한 영화 많이들 관람해 주십시오 진정 울림이 있는 귀한 영화입니다!
오늘 탄생 보고 왔는데, 해상신은 넘넘 처절하기도 하면서 웅장했어요. 특히 윤시윤 배우님과 윤경호 배우님의 대화하는 장면이 약간 코믹스럽기도 했고, 정말 외국어 연기가 자유자재로 전혀 어색함이 없이 완벽해서 너무 훌륭했고, 마지막 순교장면이 가장 압권이었는데 가슴 먹먹, 완전 감동, 리뷰로는 다 담을 수 없었던 마지막 순교장면은 극장에 가서 꼭 봐야 하는 가장 훌륭한 장면이었습니다. 힘든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 종교와 관계없이 꼭 봤으면 합니다. 많은 생각과 의외로 많은 감동을 받고 올 것같습니다.^^
글쎄요. 저 당시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 개척의 선발대가 바로 선교사들이었다는것을요. 혹여나 그들이 탄압받고 살해라도 당하면 그를 빌미로 제국주의 열강들이 침탈하는 수순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일종의 간첩역활을 하며 그 나라의 문화 지리 환경까지 파악하고 본국에 보고 하는 일을 한게 저 당시 선교사들의 업무입니다.. 거룩한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HiUTube 역사를 알고 적는거맞나요?? 한국최초의 신부님을 간첩이라뇨?? 그리고무슨열강들이 침투하기위해 선교사를보내요 당시 조선에서 깨어있는 학자들이 서양학문을 연구하던중 알게된게 천주교구요 그리고 성경을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믿게된거고 선교사는 당시조선의 학자들이 보내달라고 먼저 청해서 오게된거에요 그리고 선교사들은 잡혀서 죽임을당했구요 어떻게 간첩이라고 할수있죠??
종교가있지만 객관적으로 종교를 갖기까지 너무나 아픈이야기를 풀어낸 영화일듯합니다 종교자유가보장된 지금 이리사는게 어려워지고 양심들이 사라져가는건 종교는 우리맘속 유토피아가 아닌가싶기도합니다..... 종교가없어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되었으면 합니다 종교를 갖은모든이들이 더 편안한 행복에 주역자들이 되어주시길
새종교가 받아들어지는데는 궁핍한 백성의 환경에 기인합니다 저때 당시 종교는 정치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치가 나뻐서 백성들이 어렵게 산다면 그보다 발전한 서양문물의 영향으로 종교가 유입되는거죠 현대의 기독교는 저때와 반대로 자기들끼리 정치적으로 뭉쳐서 온갖 나쁜짓을 하는거구요
@@클램프-j4f 아… 그렇게 볼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 시대에는 해결을 어찌해야할지. 실상 이제 참신(?)한 새종교랄것도 없는 시대고 누군가의 구원에 집착하기보다 스스로 현상을 자각하고 깨어나 노예된 삶을 탈출해야할거 같은데 그래야 이 무한반복 현상을 멈출텐데 인간이 나약해서인지 새종교랍시고 온갖 사이비가 판치나란 생각도 드네요… 예나 지금이나 어지러운 정치로 인해 국민이 궁핍하니 안타깝습니다.
@@Soul-oo2jo 종교 자체는 순수하게 생겨날지 몰라도 그 종교를 이용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순수하지 않습니다. 사이언톨로지만 해도 정말 순수한 과학을 신봉하고 외계인을 신봉하는 이론만 들어봐도 대단한 종교에요. 창시자가 타락하는거 보면서 한탄하면서 죽었는데.. 어쨌든... 사이비가 판치는것도.. 불쌍하고 돈없는 사람들이 현실도피로 빠지는게 현실이죠.
지금 보고 왔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에 대해 너무 몰랐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신부님의 그 용기와 열정, 신념과 도전의식이 지금의 우리 천주교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신부님이 순교하는 장면에서 오열했어요. 신부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천주교인으로서 진인으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신부님 하늘나라에서 저희들을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
진짜 안타깝죠 저당시만 해도 서양이 발전되어 있었는데 권력자들이 자기들 이권 유지한다고 염병지롤을 다 떨다가 왜인들에 의해 한방에 나락갔죠 왕조가 좀 더 현명해서 일본처럼 순순히 받아들이고 권력자의 위치에서 많이 물러섰다면 난세의 20세기를 극복하고 지금도 존경받고 있었을겁니다
대책없이 개항했으면 서양 식민지행이였음 대부분 사람들이 조선 선비들이 바보인줄 아는데 사대부들 중에 중국을 통해서 이미 세계정세에 통달한 유학자들이 많았음 근대화에 대한 필요는 느꼈지만 서구와 격차가 너무 심해서 본인들이 생각해도 답이 없으니 일단 닫고 시간을 벌자는 마인드였음
이 영화를 보고, 참된 가톨릭 신자들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신자로써요. 저는 수리치골 수녀원에도 다녀왔습니다. 또한 출연진 또한 가톨릭을 믿는 신자로 거듭나길 바라는 하느님의 뜻 같기도 합니다. 가까운 성당에 가보시거나, 주변에 성지가 많으니, 꼭 한번 가보세요. 종교가 없는 이에게는 천주교 신자로써 거듭나길 바라고, 한번 더 좋은 관심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Traduce esto... los mártires causan ese ardor en nuestra alma, quién sabe si esa corona de martirio se nos otorgue en estos tiempos. Saludos y bendiciones
천주교 관련하여 배역과 관련해 영화 마지막에 자막으로 나오거나 아시면 좋을것 같은 내용 적어봅니다. 예고편에도 나오는 모방신부님은 포교를 위해 입국하신 최초의 서양인 신부님입니다. 안성기(천주교)님이 연기하신 유진길역의 아들은 14세에 순교한 성인 유대철입니다. 유대철님은 웃으면서 고문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했다고 기록되있습니다. 김강우(천주교)님이 맡은 성인 정하상은 천주실의를 주교요지로 번역한 정약종(순교)의 아들로 정약용(강진 귀양)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천주교를 위해 9차례나 북경을 왕례하셨고 2000년기준 세례명으로 '하상바오로'가 있을정도로 인정받는 분입니다. 윤경호(천주교)님이 맡으신 현석문님은 기해박해 전후 순교기록을 집필한 기해일기의 저자입니다. 다만 혼자 집필하신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분 아버지는 현계흠으로 순교하신 분이시며, 최초의 외국인 신부인 주문모 신부를 국내에 오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문식님이 연기하신 조신철님도 성인 중 한분 입니다. 이호원님이 연기하신 최양업 신부님(김대건신부님과 같이 공부) 역시 나중에 국내로 들어와 포교활동에 열중하시고, 과로로 사망하십니다. 같이 공부하였던 또한명의 신학생인 최방제님은 공부도중 병으로 사망하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축일은 7월5일이고, 25세에 순교하셨습니다. 2021년에 세계기념인물로 확정됩니다. 극중 나오는 많은 분들이 순교 후 시성(103위 시성)되며, 축일은 9월20일 입니다. 1886년 한불조약으로 선교자유를 얻을때까지 1만명 이상의 분들이 순교하셨고, 포교를 위해 입국하신 외국인 선교사분들 대부분은 순교하십니다. 천주교 박해는 단순히 종교적인 것 뿐 아니라 정치에서 적대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종교 자체에 신분제 철폐를 담고있기 때문에 기득권층에서는 적대시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ㄱㅇ 대건안드레아-
안성기 배우 형제님 동생분도 신부님 으로 알고 있습니다.영화 비신자들이 봐도 잘 된 영화 입니다.가슴 뭉클하고 온 가족이 봐도 되는 영화 입니다.안성기 배우님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저도 천주교 신자입니다... 김대건 신부님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영화관에서 많이 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ㅠ
찬미예수
오늘 탄생을 봤는데 감동의 눈물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같이본 친구들도 다시한번 더 보고싶다고~
감동적이죠!!
윤시윤 배우님 감동연기
2시간30분동안 눈물 감동 꼭 보시길요
민영화제작사 감사합니다,,,,,,
정부가 도망간적은 있어도 백성이 도망간적이 없다는말 그숱한 외세의 침략속에서도 백성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려주는 대사 넘 감명깊네요
미스터션샤인만 봐도 알수있지요
노비고 백정이고 아녀자로
그저 평범한 백성으로 살아가던
무명의 의병들 ㅠ
국사책에서 무심코봤던 그사진을
미스터션샤인이 일깨워줘서
드라마보면서 엉엉울었네요 😢
가슴한켠이 뜨거워지는 대사
임진왜란때 선조의 한마디 아시나요?? 왜군의 절반이 조선인이라는데...
@@그리워라-u4y 제발 역사를 드라마로 배우지 마세요.
@@비나리-w2g 헛소리좀 하지마라 역사를 영화로 처배우고 앉았내
을 피 한방울 안 흘리고 꿀꺽한 일본제국
시사회에서 눈물바다가 되어 보았던 영화입니다~ 어찌 이리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험난한 모험도 마다하지 않을수 있었을가요? 그걸 제대로 표현한 배우들도 감동입니다~ 강추입니다~~😊
배우분들이 정말 연기를 잘 해주신 것 같아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 기획을 하신 분들 칭찬드립니다.
그리고 영화에 참여하신 배우분들 스텝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성기배우님~ 진정한 연기자이십니다~ 몸이 아프셔도 정신만큼은 그 누구보다 강하세요~ 필히 완쾌하셔서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존경합니다
ㅠㅠ
안성기배우님 빠른 쾌유바라고 더 많은 작품으로 건강함을 보여주세요
저도 두손보태 기도 드립니다 주님 안성기 형제님 아픈곳 치유해 주소서 아멘
진짜 꼭 정말 보세요. 시사회 다녀왔는데, 하.. 저의 지인과 친구들에게 추천 돌리러 가야겠습니다. 봤지만 다시 보고 싶네요.
정말 가슴 뭉클했던 영화입니다 강추!!
언제 개봉하는지요~^^
김대건 신부님 나이 24세에 쓰신 옥중일기를읽으면 그나이에 나라와 신자와 평민들을위하는 마음이 얼마나깊은지 탄복할수밖에없어요. 꼭 보고싶은영화에요.
저도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김대건 신부도 대단하시지만 아버님 어머님 부모님 두분도 대단하신거다 . 저 시대에...
그쵸~대단하시죠
영화 탄생 제작비를 지원한 논산의 홍상문화 재단 남상원 회장님 존경합니다ㆍ
한국의 위대한 인물을 영화로 재조명하여 바티칸에서 시사회를 갖는
역사적 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ㆍ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하여
그동안 노고에 대한 큰 결실 맺기를 응원합니다ㆍ^^
큰 결실 맺길 응원합니다!!
너무도 가슴뭉클한 영화! 영화가 끝나서도 선뜻 일어서지 못하고 김대건신부님을 묵상했습니다
녹두꽃에서 윤시윤배우님 연기 매우 인상적이었고 여운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김대건 연기로 윤시윤 배우님 또 한 번 다시 보게 되네요.
그동안 갈고 닦은 윤시윤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돋보일거 같아요 기대됩니다.👍👍
저도 정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김탁구?
나라 말아먹은 기독교의 탄생을 다룬 역겨운 영화네
기독교 본고장에선 게이천국 정치비리 재산비리
실제 영화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특히 제작비가 아깝지 않은 영상과 윤시윤 배우 연기가 압권입니다!! 드라마에서 보다 더 깊이있는 연기력으로 오롯이 김대건이라는 실존 인물을 표현해냈더라구요~!
지루하지 않게 웃음 포인트도 있으니 탄생 꼭 보세요! 유익하고 무해한 영화입니다!
종교를 떠나 우리나라의 역사의 한부분이니까
보도록 할께요. 기대되네요.
강추입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이 영화
우리나라 역사엔 카톨릭과 기독교가 있었고
이 영향을 받은것에 감사합니다.
성탄절이 주는 큰 선물이네요.
종교가 기본이된 깨어있는 선 지자이셨네요!! 이 암울한 요 즈음 기꺼이 돌아가신 ㅜㅜ 신부님일대기 영화가 나왔다 니 가슴이 먹먹하고 절절해 집니다 아멘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한 청년의 엄청난 모험을 잘 그려낸 배우들의 연기에 감동했어요~~ 강추입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우리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 이순신, 세종 등 그런 위인들 말고 이름은 알지만 일대기는 좀 생소한 이런 인물들을 다룬 영화가 만들어진것이 참 좋다...개인적으로 광해나 남한산성을 너무 좋게 봤는데 이 영화는 어떨지 기대가 된다..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연기자분들의 열연 더욱 감동 줍니다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고귀한 신앙을 저희들이 가슴에 가득 심어 더욱 열심히 신앙을 갖고 사람다운 삶으로 빛과 소금의 삶 진정 원합니다 모든분들 이런 귀한 영화 많이들 관람해 주십시오
진정 울림이 있는 귀한 영화입니다!
이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날것 같이 울컥울컥 하네요. 기대되요!!
저의 세레명이 대건안드레아 인데 이런 영화가 만들어져서 영광 입니다 꼭 봐야 겠네요 ~~~
오~!! 추천드립니다 이번 영화
김대건 신부 역할을 담당한
배우 윤시윤은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인입니다.
오늘 개봉하자마자 보고왔습니다.
정말 즐감하고 왔습니다.
윤시윤 배우님과 여러배우님들 애쓰고 고생하셨습니다~^^
찬미예수님... 코로나 터지면서 냉담하게된 신자인데 사실 걱정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신앙생활 잘할수있을까 하면서... 일단 이 영화부터 보면서 마음 다잡아야겠네요
형제님 응원합니다.
누군가 기다리고있고 돌아오신다면 과거의 일은 다 잊고 쌍수벌려 끌어안고 기뻐하실분이계십니다.
성령께서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타오르는 불처럼 임하시기를요.
어서 돌아오세요^^
김대건 신부님 탄생스토리 설명이 귀에 속속 잘 들어오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녹두꽃에서 이어지는
필모가 너무 좋다 윤시윤
김대건 신부 역할을 담당한
배우 윤시윤은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인이다.
@@연방대법원 모르죠. 촬영하면서 천주교로 개종할 지도 ^^ 근데 개신교인이건 천주교인이건 대체 무슨 상관이길래 댓글마다 이러시는지요?
김대건.. 어렸을때 할머니방에 위인전 김대건이란 책이 있었고 새벽마다 그 책을 항상 읽으셨던 기억이 난다. 잊고 있었는데 김대건이란 세글자를 듣자마자 과거의 할머니방으로 순간이동 하는듯한 신기한 경험을 방금 느꼈다.
완악하기 짝이 없는 이 시절에 이런 주제의 영화라니, 감격으로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할렐루야!
역시나... ..제빵왕 왕팬이 보기에 윤시윤씨의 선한 얼굴이 드디어 제역을 맞이했네요...감동에
감동~~!!!
정말 선하면서도 멋있는 모습 최고의 한국 역사적 미션 연기임~~!!!'♡♡♡♡
오늘 탄생 보고 왔는데, 해상신은 넘넘 처절하기도 하면서 웅장했어요. 특히 윤시윤 배우님과 윤경호 배우님의 대화하는 장면이 약간 코믹스럽기도 했고, 정말 외국어 연기가 자유자재로 전혀 어색함이 없이 완벽해서 너무 훌륭했고, 마지막 순교장면이 가장 압권이었는데 가슴 먹먹, 완전 감동, 리뷰로는 다 담을 수 없었던 마지막 순교장면은 극장에 가서 꼭 봐야 하는 가장 훌륭한 장면이었습니다. 힘든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 종교와 관계없이 꼭 봤으면 합니다. 많은 생각과 의외로 많은 감동을 받고 올 것같습니다.^^
명장면이 7개 정도 있었어요~
울면서 감정이 몰입 될때는
소리내어 울뻔 했어요..
지금도 가슴이 찡 합니다
윤시윤배우님
연기 대박
오늘 시사회 다녀왔읍니다
연기자들의 얼굴표정 목소리로도 눈물이
다른유명배우님들 연기 명불허전.
한국 가톨릭 은 다른나라랑 다르게...선교사나 다른나라 신부님이 와서 전해진게 아니라......조선시대에 천주학이라는 학문으로 자연스럽게 실학자들한테 퍼진거라....남다른 의미가 있음....신자인데 어머니랑 같이 보러 가야 겠어요 ㅋ
@@옹달샘-j7t 애초에 조선은 명.청 중국빼고는 외국이나 서양이랑 외교나 무역자체를 잘안해서......다른나라랑 틀렷음...청나라 공부하러가서 천주학이라는 학문으로 성경책 구해와서 학자들한테 전해짐...개신교랑 틀림
@@옹달샘-j7t 글쓴이 말씀이 맞습니다 ^^
그래서 한국 천주교가 조금 이기적입니다. 공부해서 스스로 신자가 되고 종교가 전해지다보니...성당가면 느낍니다.. 그래도 타 종교로 넘어가지 않은 40년 신자입니다. ㅎㅎ
그래서 지들 멋대로 해석함... 예로 성리학 역시 조선 철밥통양반들이,지들 멋대로 조선만의 성리학으로 해석해서 나라를 그꼴로 만들었지
@@chardri8660 ㅇㅇ 유학이란게 원래 ㅋㅋ 왕 귀족 양반들이 해먹기 편한 학문 ㅋㅋ 인과 예로 무조건 높은사람 말 잘들어야 되는 학문 ㅋ
많은 걸 생각하게하는 영화네요. 그리고,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배우님들의 연기도 좋구요
맞아요~저도 가슴 뭉클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앳된 소년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성스러운 인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잘 담은 영화
조선
최무성씨가…. 저렇게 착한역으로 나오다니!!!!
‘정부가 도망간적은 있어도 백성이 도망간적은 없다’ 뭔가 화나면서 뭉클하다
이경영이 더…..
화가 날게 뭐있나. 능력잇고 자본있으면 도망가는거고 그럴 돈도 없으면 도망 못가는거지.
범죄자들은 산으로 들어가서 산적떼 돼서 백성들 등쳐먹고 사는거고.
너무 기대됩니다. 윤시윤배우님 화이팅
화이팅!!
종교는 안 믿지만 그들이 목숨을 걸고 자신의 종교를 선교하는 신념에는 존중과 경의를 표함...
윤시윤님 응원합니다 탄생 응원합니다^^~♡
와... 김대건신부님 영화라니 ㅠㅠ 교황도 한국에 오면 들리는 곳이져 솔뫼성지 합덕이라는 작은동네에 역사깊은 성당이 있는데 멋스럼보다 오랜 세월이 묻어있는곳입니다
안성기배우님 반갑습니다
건강회복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상업적으로도 성공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한 인간으로서 정말..대단한 분..꼭 봐야겠어요
감동입니다!♡
꼭 보세요 ~ 삶이 의미있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Where did you see him I can't find him
와 김대건신부님 이야기로군요.. 지금처럼 온갖 사이비가 창궐하고 있는 이 시국에 정말 경각심을 주는 영화일것 같습니다.
경각심?그럼 천주교는 정통이다?ㅋㅋc8려언어아
현실을 샬어 c8아
글쎄요. 저 당시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 개척의 선발대가 바로 선교사들이었다는것을요. 혹여나 그들이 탄압받고 살해라도 당하면 그를 빌미로 제국주의 열강들이 침탈하는 수순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일종의 간첩역활을 하며 그 나라의 문화 지리 환경까지 파악하고 본국에 보고 하는 일을 한게 저 당시 선교사들의 업무입니다.. 거룩한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사이비랑 종교는 뭔 차이임? 내가보기엔 둘 다 똑같아보이는데?
힘 있는 사람들이 떼쓰면 종교
힘 없는 사람들이 떼쓰면 사이비
이게 팩트임
맞아요.. 특히 살인자 칼빈이 교주인 장로교가 주류한 한기총 같은 사이비는좀 없어져야
@@HiUTube 역사를 알고 적는거맞나요?? 한국최초의 신부님을 간첩이라뇨?? 그리고무슨열강들이 침투하기위해 선교사를보내요 당시 조선에서 깨어있는 학자들이
서양학문을 연구하던중 알게된게 천주교구요 그리고 성경을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믿게된거고 선교사는 당시조선의 학자들이 보내달라고 먼저 청해서 오게된거에요
그리고 선교사들은 잡혀서 죽임을당했구요 어떻게 간첩이라고 할수있죠??
저시대에 8개국어를 하신 천재이신데...넘 아깝게 돌아가셨음....
결혼을 하면서 세례를 받고 첫아이의 세례먕이 대건 안드레아라 솔뫼성지에 참 많이 가는데, 아이와 김대건 신부님의 일대기 책도 보고 참 좋았었는데, 영화라니♡ 영화도 같이 보면 더 뜻깊을것 같아요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축축해지네!
@nandkumarnadd1989 사람의 가치가 나이먹고 세상 끝에 가보면 보이는겄은 사는 동안 남한테 나쁜짓 한겄만보이더라 내가 선행이라고 생각했던겄은 한낱 티글이더라! 고맙다 밑을 축축하게 해줘서!
순교자분들 덕분에 지금 이렇게 미사를 드릴 수 있고, 성당을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당연한것이 당연한것이 아님을 잊고있었습니다.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
김대건 한국최초의 신부님은 한국 민주화의 화석이자 교본 이십니다. 한국인이라면 봐야할 영상
🎅 김대건 신부님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2022년 12월 25일
홍순창 드림
마지막에 영화에서 격변하는 세계를 보여준 것과 대비되게 사형집행자들 여럿이 칼들고 춤추면서 신부(윤시윤)를 목에 줄을 매고 들어올려서 참수하는 장면은 조선이 아직도 정체되어 있었구나라는 느낌을 강하게 줬음
김대건 신부님 그시대에 큰 결단 내려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윤시윤❤🧡💛💚💙💜
종교가있지만
객관적으로 종교를 갖기까지 너무나 아픈이야기를 풀어낸 영화일듯합니다
종교자유가보장된 지금 이리사는게 어려워지고 양심들이 사라져가는건
종교는 우리맘속 유토피아가 아닌가싶기도합니다.....
종교가없어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되었으면 합니다
종교를 갖은모든이들이
더 편안한 행복에 주역자들이 되어주시길
종교 초기에는 저리 순수하고 감동적인 모습들이었는데 오늘날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새종교가 받아들어지는데는 궁핍한 백성의 환경에 기인합니다
저때 당시 종교는 정치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치가 나뻐서 백성들이 어렵게 산다면 그보다 발전한 서양문물의
영향으로 종교가 유입되는거죠
현대의 기독교는 저때와 반대로 자기들끼리 정치적으로 뭉쳐서
온갖 나쁜짓을 하는거구요
@@클램프-j4f 아… 그렇게 볼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 시대에는 해결을 어찌해야할지. 실상 이제 참신(?)한 새종교랄것도 없는 시대고 누군가의 구원에 집착하기보다 스스로 현상을 자각하고 깨어나 노예된 삶을 탈출해야할거 같은데 그래야 이 무한반복 현상을 멈출텐데 인간이 나약해서인지 새종교랍시고 온갖 사이비가 판치나란 생각도 드네요… 예나 지금이나 어지러운 정치로 인해 국민이 궁핍하니 안타깝습니다.
@@kr-zero-sum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청년은 순수했네요. 지금 종교에선 그 조차도 찾아볼수 없고…
현재는 카톨릭은 그나마 자정작용을 하는데 개신교는 돈을 섬기는 개독교가 되어 버림
@@Soul-oo2jo 종교 자체는 순수하게 생겨날지
몰라도 그 종교를 이용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순수하지 않습니다.
사이언톨로지만 해도 정말 순수한
과학을 신봉하고 외계인을 신봉하는
이론만 들어봐도 대단한 종교에요.
창시자가 타락하는거 보면서 한탄하면서
죽었는데.. 어쨌든...
사이비가 판치는것도.. 불쌍하고 돈없는
사람들이 현실도피로 빠지는게 현실이죠.
윤시윤 배우 연기 넘 잘하시네요 다른 배우님들도 넘 잘하시공 감동과 재미가 배가 되는 듯 합니다 꼭 보러 가야겠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강추합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최고의 엘리트였습니다. 영어 불어 중국어에 능통하여...통역관으로도 엄청난 활약을 했었죠...!!!
김대건 신부님은 통역관으로 활동한적이 없습니다.
@@changsublee6523 김대건 신부님은 라틴어에도 능통하여..조선의 순교자 명단과 고문당한 방법등을 번역하여 바티칸에 문서로 전달하여.. 지금까지도 소중한 역사적 자료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changsublee6523 아편전쟁 당시 세실함장이 조선인 신학생이었던 김대건을 통역사로 자신의 배에 태웠습니다
통역관과 엘리트라는 문구가 문맥상으로 조선의 벼슬을 얻은것처럼 읽혀집니다. 벼슬을 한적은 없었고 오히려 조선 조정에서 회유책으로 제시하였죠. 또한 엄청난 활약이라고 보기보다 조선인이 아편전쟁을 목도하고 세계정치의 무정함을 보았다는데 의의가 있을것 같습니다.
서양이 동양을 먹기위한 수단 선교
영화배우 캐스팅도 쩔겠지만 로빈 데이아나가 나온다는게 더 쩐다 연기공부 얘기같은거 얼핏들었던거 같은데 제대로 출연해서 연기했구나
전 신앙이 없지만 조선에 천주교가 전래되는 과정과 엄청난 성인들을 배출한 사실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죠.
김대건 신부님ㆍ가슴이 뜨겁습니다 ㆍ되어야 ㆍ되고 싶습니다 ᆢ강한 믿음ㆍ의지력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ㆍ빨리 볼 수 있으면 ᆢ궁금해요ᆢ
Rhd
지금 보고 왔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에 대해 너무 몰랐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신부님의 그 용기와 열정, 신념과 도전의식이 지금의 우리 천주교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신부님이 순교하는 장면에서 오열했어요. 신부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천주교인으로서 진인으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신부님 하늘나라에서 저희들을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
조선이 고려와 같이 개방적이였다면. 정말 다른 역사이였을텐데 조선 500년이 개인적으로는 시련의 세월이였던것같아요
맞습니다.저때 개방했으면 일제치하의 고난은 없었을듯
뒤틀린 성리학이 나라를 뒤쳐지게 만들었죠...
권신의 발아래 내동댕이쳐진 고려가 뭐?
진짜 안타깝죠
저당시만 해도 서양이 발전되어 있었는데
권력자들이 자기들 이권 유지한다고 염병지롤을 다 떨다가
왜인들에 의해 한방에 나락갔죠
왕조가 좀 더 현명해서 일본처럼 순순히 받아들이고
권력자의 위치에서 많이 물러섰다면
난세의 20세기를 극복하고 지금도 존경받고 있었을겁니다
대책없이 개항했으면 서양 식민지행이였음 대부분 사람들이 조선 선비들이 바보인줄 아는데 사대부들 중에 중국을 통해서 이미 세계정세에 통달한 유학자들이 많았음 근대화에 대한 필요는 느꼈지만 서구와 격차가 너무 심해서 본인들이 생각해도 답이 없으니 일단 닫고 시간을 벌자는 마인드였음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꼭 볼겁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마카오에 가는 여정 자체가 굉장한 고행이었던걸로 아는데 전혀 나오지 않네요. 8개월이나 걸어서 마카오까지 가셨던걸로 알고 있어요. 나이도 어리셨는데 대단한 신부님이십니다. 괜히 성인이 되신게 아니지요.
요약본이라 안 나온 게 아닐까요?
@@김선생님-u1t 그런거겠죠? 😀
가시는여정이 주된 내용입니다.
@@amykoh4198 김대건 신부 역할 담당한
배우 윤시윤은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인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참된 가톨릭 신자들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신자로써요. 저는 수리치골 수녀원에도 다녀왔습니다. 또한 출연진 또한 가톨릭을 믿는 신자로 거듭나길 바라는 하느님의 뜻 같기도 합니다. 가까운 성당에 가보시거나, 주변에 성지가 많으니, 꼭 한번 가보세요. 종교가 없는 이에게는 천주교 신자로써 거듭나길 바라고, 한번 더 좋은 관심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수리치골에서 수녀님들이 만들어주신 빵도 드셔보셨나요?
@@eugenelee6083 아쉽게도 못 먹었어요.
@@ibib871 무관심하게 넘어가면 될 것을 왜 욕하죠?
하느님은 하늘님이라는 뜻입니다.천주됴나 기독교에서 스는 하나님과 달라요.구별하셔야 됩니다.
대한민국 국가에 나오는 하느님 즉 하늘님은 우리나라가 고대부터 전통적으로 믿어오고 있던 하늘님입니다.
@@김태수-m6z8v 하느님이 개신교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을 뜻하는 겁니다. 하늘에 우리 주 하느님 말고 어떠한 다른 신이 있단 말입니까! ㅎㅎㅎ
지금도 신부님이 되는게 쉽지 않은 결정인데.. 저시대때 신부님이 되는 결정이라.. 대다나다.
정말 대단하죠!!
지금은 천주교 신부나 기독교 목사 된다는 친구가 많지만 저때는 비하하고 사형감입니다..
@@붕붕이네-n1p
가톨릭과 개신교를 총칭하는 단어가 기독교입니다~ 천주교 신부,,개신교 목사가 맞습니다~ 좀 혼동되는 부분들이 있지요^^:
간다 간다 해놓고 못갔는데 영화보고 김대건 둘레길 걸어야겠네요 무교이며 윤시윤님 팬 ❤️
김대건 신부 역할을 담당한
배우 윤시윤은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인이다.
앗 제가 무교라구요 제가 헷갈리게 썼네요 ㅎㅎ 무교지만 좋은 작품 같아서 관람하려해요 우리 아픈 역사이고...
@@ccoccomeng
넓으신 생각을 가지신 분이시네요^^
꼭 보고 싶어요. 김대건 신부님 영화 탄생!!! 너무 벅찹니다.
드디어 개봉했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기대됩니다
하와이에서도 개봉하면 너무 좋을텐데요… 아쉽…
무조건 본다 극장가서
두번본다
이보다 영화같은 삶이 있나
ㅜㅜ 아멘 소리만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앞으로에 핍박이 상상이 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꼭 이 영화가 대중안에서 꽃피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이걸 보는데 왜 눈물이 나지 딱 5분 봤는데!
김대건신부님 유해봉송길인 새남터에서 미리내까지 두번 도보순례 했는데 탄생 영화는 저에게 큰 의미가 될것같습니다.
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꼭 보고싶습니다!
정말 강추드리는 영화입니다!!
종교를 떠나 무척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추천드려용!!
종교를 떠나 김대건은 선진문물을 받아들이는대도 적극적이였기
때문에 위인이 맞습니다
윤시윤님 연기 너무 좋아합니다 찌질이부터 사패까지 번창하시길
꼭 봐야겠네요 종교사극이라 의아햇는데 그림 좋네요 윤시윤배우님 녹두꽃에서 인상깊었는데 기대됩니다
도채비?
녹두장군도 같이 나오네요ㅋㅋ
꼭 본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신앙의 초석
다진 김대건신부님.
그영화로 소중히 느껴지네요 감동의 영화
역사적으로 항상 국난극복은 국민들의 몫 이지~ㅜㅜ
와우! 감동스럽다.
스콜세지 영화 침묵처럼 담담하게 그려졌을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일본이랑 조선 둘다 천주교가 엄청 박해받던 시기가 있었던만큼 기대되네요
김대건 역 너무 연기 잘하셨다~~~♡♡♡
김대건 신부 역할을 담당한
배우 윤시윤은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인입니다.
김대건 신부님 25세때 순교하시고
정말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김대건 신부역을 담당한
배우 윤시윤은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인이다.
꼴깝
@@연방대법원 개신교인이든 천주교인이든 주님을 믿는마음은 모두 같아요😊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순교?? ㅋㅋㅋㅋㅋ존나 웃기노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천만영화 달성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겠다고 했답니다 ^^
가족과 친구들과 보러갈려구요
젊은 청년들이 역사를 통해 작금의 정치와 사회문화의 흐름을 통해서 공감하고 소통하며 더나은 세상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래며~
좋은작품 보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꼭보세요. 감동있어요
더이상 무지로 안타까운 죽음이 없기를 기도해봅니다..혼란한 이시국에 우리나라 민족의 위대한 본마음을 만나 자부심으로 뜨거운 열정을 찾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되기를~~~♡유네스코 세계인물 김대건안드레아 다시보기!!!!
기대하고 꼭 보러가야겠어요
"네가 이 영화를 보기를 바라신다"
"우리에게 이 탄생이라는 영화는 꿈같은 일이었다."
"보겠습니다"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 가슴이 뜨겁습니다"
Traduce esto... los mártires causan ese ardor en nuestra alma, quién sabe si esa corona de martirio se nos otorgue en estos tiempos. Saludos y bendiciones
저는 김대건관에서 주로 수업을 들었는데 이리 대단한 분이셨을줄은…
김대건 신부님 일대기영화네요!! 기대됩니다!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Umovielove ㅐㅐㅣㅣ99
지난주말 마침 미리내성지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영화에요.
완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오늘 심야로 보고 왔네요, 감동 받고왔습니다🙏
완전. 감동이죠
천주교신자인 전 대건안드레아라는 세레명을 받았고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에 태어난 제아들에겐 김대건 신부에 대한 존경심으로 대건이란 이름과 안드레아란 세레명을 주었네요
하느님의 놀라운 계획이라고 말할수밖에없네요. 아드님께서 만약 신학교에들어가신다면 훗날 서품미사에 참여해 꼭 안수받고싶네요 !!
김대건 신부 역할을 담당한
배우 윤시윤은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인이다.
@@연방대법원 그래서 어쩌라고
저도 대건안드레아 입니다.
반갑습니다.
꼴갑
꼭 관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주교 관련하여 배역과 관련해 영화 마지막에 자막으로 나오거나 아시면 좋을것 같은 내용 적어봅니다.
예고편에도 나오는 모방신부님은 포교를 위해 입국하신 최초의 서양인 신부님입니다.
안성기(천주교)님이 연기하신 유진길역의 아들은 14세에 순교한 성인 유대철입니다.
유대철님은 웃으면서 고문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했다고 기록되있습니다.
김강우(천주교)님이 맡은 성인 정하상은 천주실의를 주교요지로 번역한 정약종(순교)의 아들로 정약용(강진 귀양)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천주교를 위해 9차례나 북경을 왕례하셨고 2000년기준 세례명으로 '하상바오로'가 있을정도로 인정받는 분입니다.
윤경호(천주교)님이 맡으신 현석문님은 기해박해 전후 순교기록을 집필한 기해일기의 저자입니다. 다만 혼자 집필하신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분 아버지는 현계흠으로 순교하신 분이시며, 최초의 외국인 신부인 주문모 신부를 국내에 오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문식님이 연기하신 조신철님도 성인 중 한분 입니다.
이호원님이 연기하신 최양업 신부님(김대건신부님과 같이 공부) 역시 나중에 국내로 들어와 포교활동에 열중하시고, 과로로 사망하십니다. 같이 공부하였던 또한명의 신학생인 최방제님은 공부도중 병으로 사망하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축일은 7월5일이고, 25세에 순교하셨습니다. 2021년에 세계기념인물로 확정됩니다.
극중 나오는 많은 분들이 순교 후 시성(103위 시성)되며, 축일은 9월20일 입니다.
1886년 한불조약으로 선교자유를 얻을때까지 1만명 이상의 분들이 순교하셨고, 포교를 위해 입국하신 외국인 선교사분들 대부분은 순교하십니다.
천주교 박해는 단순히 종교적인 것 뿐 아니라 정치에서 적대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종교 자체에 신분제 철폐를 담고있기 때문에 기득권층에서는 적대시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ㄱㅇ 대건안드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