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프로에 뽑혀가 19살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동석 스토리 [김동석2부] 보러가기 ruclips.net/video/gG262TYt-SI/видео.html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 선수에게 했던 조언과도 가깝게 얘기 하는 전 축구선수 김동석! 오직 말년 호빙요 채널에서만 들을수 있는 축구 얘기! 축구도사 김동석에게 직접 레슨을 받고 싶다면? dswin7@naver.com 레슨 문의 말년 호빙요 인스타! instagram.com/oldrobinho/ 비지니스 문의 - yamahave@naver.com
정말 말씀입니다 지금 소속팀에서 주전자리아니라고 못하는선수가 아니져 이미 라리가에서 뛰는 선수인데 이집트평가전만 봐도 여실히 드러난 이강인의 자리 오죽하면 epl최강 공격수 득점왕 손흥민이 플레이메이커하러 내려와서 뿌려줍니까 벤트는 최소 16강하려면 이강인 데리고와서 소니 공격수로써 제대로 활용하고 전술 제대로 바꿔야합니다
소속팀에선 중미포지션을 선호하는 전술이 아니라서 측면이나 수미 봐야되는데 발도 느리고 수비도 별로라 간간히 측면으로 나오지만 보여줄 수 있는게 없음. 저도 국대에서 필요한 선수고 잘 할거라고 보는데 소속팀에서 경기에 잘 안나오니까 안뽑히는 듯. 아약스에서 이강인 관심있다고 하던데 팀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손흥민 침투할때 진짜 제대로 된 패스가 들어오긴 커녕 그냥 침투 타이밍에 맞춰서 패스를 시도할 선수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양질의 스루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이강인은 공격 자원으로선 월드컵에 꼭 필요 하다고 이번 평가전에서 느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선 어차피 우리 보다 다 강팀이라 결국 수비적인 선택을 해야 돼서 이강인을 주전급으로 쓸 수는 없어도 확실히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나 경기에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감독이면 이강인을 일단 데려는 갈 듯
초창기 다비드 실바도 엄청난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는 아니죠. 저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는 선수가 이강인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가장 잘 뛸수 있는 위치인 공미는 사실상 공격적인 전술을 쓰는 팀에서 사용하는 포지션이라는점에서 상위권팀이 아니라면 팀의 확고한 주전이 되기 어렵죠. 특히 아직 경험이 부족한 선수가 상위권 공미포지션에서 뛰는건 더욱 어렵다 생각됩니다. 일단 많이 뛰면서 경험을 쌓고 단점을 보완해가면 출전 시간을 늘리면 상위권팀으로 갈 기회가 분명히 오리라 믿고 그때 분명히 포텐이 터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현재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현재 라리가1부에서 뛰는 선수입니다. 분명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다만 기다림이 필요하죠. 매시즌 분명 이강인은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보이며, 최근 경고도 많이 줄었구요.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다비드 실바 데뷔 이후 5년간 성적 2005/06 - 라 리가 34경기 3골(0PK) 4어시 2006/07 - 라 리가 36경기 4골(0PK) 5어시, 챔피언스리그 9경기 2골(0PK) 2어시 2007/08 - 라 리가 34경기 5골(0PK) 5어시, 챔피언스리그 6경기 0골 0어시 2008/09 - 라 리가 19경기 4골(0PK) 7어시, 유에파 컵 3경기 1골(0PK) 0어시 2009/10 - 라 리가 30경기 8골(0PK) 7어시, 유로파 리그 7경기 1골(0PK) 3어시 이강인 데뷔 이후 성적 1920 2골 2021 1골 4어시 21/22 29경기 1골 3어시 어따 비벼
@@무하마드왈라비 비빈게 아니라 엄청난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는 아니라고 했다. 넌 논리적 비약이 무슨말인지는 아니? 글구 다비드 실바 데뷔시즌은? 메스타야 있을때 콜업된 기록은? 다비드 실바 공식 데뷔는 2003년인데 그 기록들은????? 셀타비고 임대 후 실력이 급성장한때 기록을 가지고 데뷔 후 5년 기록????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발렌시아 임대 복귀 후 부터 인정받기 시작한게 엄청난 선수라고 평가받은거냐? 말을 못알아들어? 아직 이강인에게 기회가 있단소리다. 거기에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출전도 안시키면서 임대도 안보내줬고. 이강인이 다비드 실바의 뒤를 이어가길 바라는 팬심이고....
@@hoya33 유형이 다르다는 점에서 한번 시험 해볼수는 있는거죠 근데 이런 말하면 월드컵본선 이야기를 하는데 본선이 아니라 본선전 평가전등 A매치데이에서 시험 해보는거죠 안맞으면 본선행은 안되는거고 뭔가 플랜B의 가능성이 보이면 더 실험해보는거 아닌가요? 본선은 무조건 최상의 멤버들을 데리고 가야죠
애휴 멘시티가 좋은 성적을내는것은 호빙요님처럼 전체선수커리어를 평준화시키고 풀어나가는 경기력과 이를 유지시켜줄수있는 각자선수들의 자부심과 기본기량이 뒷받침 되어서 가능한거지.. 이번 영국 국대가 헝가리처럼 약체팀을 상대로 4 : 0 으로 패한거는 국뽕아닌거냐? 완전 버블인데 눈은 장님인거냐고.. 진쨔 광신도들 참 많다.. 이강인선수가 대단한건 언제 어느때든 패스를 줄 준비가 되어있는 능력의 유일한 한국선수라는거야 그런데 이러한 패스를 받아내고 이어갈수있는 선수는 손흥민선수외에는 단 한명도 없다는말을 해주는거고.. 이는 멘시티나 리버풀에서 뛰면 수비수들의 견재가 적어지기에 수훨하게 풀어나갈우있다는거다.. 이강인선수가 패스해주는 판단력과 속도는 솔직히 케인보다 아래가아냐 오히려 헌신적인면 맨탈적인면은 더 강하지 그런데 빛을 못보는것은 어중간한 약체팀에서 경기를하니 금방 공간자체가 잠식되니까 빛을 내기가 힘들다는것이고.. 이강인선수가 김민재선수처럼 피지컬로 지킬수있는 역량이 조금 부족하고 클루셉스키보다 지키는 역량이 부족한거는 애초에 우리나라 국대선수들이 흐름을 따라가지못해서 운신의 폭인 공간이 잠식되기에 빛을 못본다는 뜻이다.. 적어도 영국국대보다는 평균치는 넘는 기량의 소유자라고.. 좀 분석좀 해라..
애초에 공미는 강팀에나 있는 포지션이고 빛을 발하려면 본인 뿐만 아니라 동료 수준도 높아야 공격포인트도 많이 쌓을 수 있는데 냉정하게 현재 이강인이 라리가 탑티어 팀에 있을 수준은 아니니까 원래 본인 스타일에 더 다양한 옵션을 탑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손흥민도 장점 강화하고 단점 보완해가면서 지금의 손흥민이 된 거니까 아직 충분히 시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런데 이강인이 카드를 생각보다 많이 받지는 않아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 시즌 때 레드를 몇 장 받았어서 그렇지 요번 시즌에는 카드를 거의 안 받지 않았나요? 이강인이 수비력이 안 좋다고 하시는게 예전 모습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수비력이 좋진 않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걸로 보이더라구여...
근데 우리나라 수비라인이 앞전 월드컵보다는 제일 기대가 되는 카타르월드컵이라 생각됩니다. 이강인선수가 선발은 아니더라도 후반교체 선수로는 꼭 필요해 보입니다 분명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거고 골 결정력 좋은 손흥민이 좋은결과를 가져 올거라 믿습니다 예선 마지막때 아랍한테 졌잖아요.. 왜 졌습니까..중원에서 강한 압박 들어오면 전방으로 패스가 안됩니다.. 월드컵 본선은 아시아 예선팀들과는 전혀 다른 탑 클래스 팀들 입니다. 현대축구에서는 공격,수비 모두 갖춘선수를 찾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반 조커로 활용 해보자는 겁니다 선발은 저도 무리라 생각 됩니다 제발 본선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는것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강인 처음 봤을때부터 리켈메 스타일인것 같더라고요. 사실 리켈메도 탈압박 극상 실력에 경기조율 킬패스 다 가지고 있었어도 경기 스타일이 감독과 안 맞아서 국대에 무조건 배제되던 시절이 있었죠. 그게 20년전 시절이니 현대축구에서는 템포가 더욱 중요해져서... 이강인도 스스로 변화에 적응해야될텐데...
백승호도 라리가 3경기 차고 런 그 케이리그 씹어먹는 세징야도 세리에 벤치워머 그냥 해외랑 k리그 수준차이 엄청나다 그 나이에 이미 경기에 간간히 나온다는거 자체가 손흥민 제외하고는 페이스 좋은편인데 망했니 뭐니는 아직 시기상조 역대급 유망주 외데고르도 라리가에서 못보여져서 어디 유럽변방갔다가 지금 살아나잖아 아직 지켜봐야됨
대표팀은 우선 리그 선발부터 꾸준하게 출전부터 하고..... 개인적인 생각은 이강인은 쿨루셉스키 스타일을 본받아야 함. 두 선수 비슷한 점이 많은데 드리블과 볼 소유가 좋은 반면 똑같이 느림 그런데 쿨루셉스키와 이강인의 차이점은 쿨루셉스키는 위험지역에서 탈압박과 볼 소유를 많이 하고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는데 이강인은 볼 터치가 위험지역 아닌 곳에서 드리블이 많음. 위험지역 아닌 곳은 공간이 많아서 쉽게 쉽게 주고 들어가는 게 좋음.
위험지역 아닌 곳에서의 드리블은 동감합니다 다만 앞에 말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클루셉스키와 이강인은 키 차이가 15센치정도 차이나니 엄청난 피지컬의 차이가 나요 기본적으로 몸으로 지킬 수 있는 것과 없는거에 차이는 커요 클루셉스키가 볼소유가 좋은 이유는 개인드리블 탈압박 능력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뛰어난 편은 아니에요 윙플레이어 치고는 좋은 피지컬이 한 몫을 하는거죠 본 받을 선수는 다비드실바 외질 선수시절 초반의 모습을 많이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들간 플레이스타일이 다르더라도 그것을 잘이해하고 서로의 스타일을 조직력 상승에 적합하게 조화를 이루어내는 감각을 잘 키워내면 이전의 국가대표팀 보다 더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대표선수들이 상대팀의 장단점 자국팀의 장단점을 빨리 읽어내는 것과 감독의 전략을 전술적으로 잘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페인에서 뛰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죠. 하지만 스페인에서 뛰고 있으니 스페인 리그 선수들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잘못 된 건 아니죠. 냉정하게 놓고 보면 한단계 낮은 리그로 가서 경기를 뛰고 폼을 올리는 게 최선이 아닐까요? 이승우 선수 최근 k리그 와서 폼이 살아나잖아요. 경기 못 뛰면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폼 다 망가집니다.
다른건 몰라도 유망주던, 실력자던, 스페인에서 오래 버티고 경기하는 국내 선수가 없는데 그런점에서 이강인은 대단하다. 단. 이강인은 우선 스승을 잘만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런 유형의 미들은 감독의 전술에 부합하고 가능성을 십분 깨워주는 감독을 만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뿐이다.
이강인은 메시 이후에 14년만에 18세가 u20 월드컵 골든볼 탈정도의 재능인데 국대에서라도 특별대우로 뽑아서 써야된다고 봄 k리그 씹어먹고 외국나간 이재성은 독일2부에서 뛰었고 지금은 1부리그로 올라감 권창훈도 케이리그 평정하고 프랑스리그 갔고 이승우선수도 외국에서 그렇게 못뛰더니 수원fc에서 좋은 활약중 k리그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k리그에서 날고기는 선수도 하부리그에서 뛰는 이게 현실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는 거의 월클수준이지만 국대만 오면 활약이 미비함 오히려 황희찬이 돋보임 벤투의 지공 스타일 빌드업축구 글쎄? 손흥민을 90분 내내 쓰면서 손흥민에게 쥐약인 느린템포를 씀 ㅋㅋㅋㅋㅋㅋ 손흥민은 스피드가 죽으면 패널티라인 근처가 아니면 그저그런 선수가됨 난 개인적으로 중국리그 감독하다 짤린 벤투 정말 반대함 이강인 같은 재능은 대한민국 10년을 이끌 재목인데 안뽑히는거 자체가 의문임 그렇다고 국대 2선이 그렇게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손흥민한테 볼배급 조차 안되서 손흥민이 2~3선까지 내려옴 진짜 이거보면 안타까움
저는 이강인에게 맞는 전술만 쥐어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할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는데 상황이 여의치않고 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평가를 하고 이런 상황속에서 뭔가 열심히 벌크업도 하고 수비도 하는데 조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조급함이 경기력에 악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실수도 잦아지고. 물론 의욕은 좋지만 여유와 침착함을 갖고 하면 이강인의 능력이 훨씬 발휘될거라고 생각해요.
월드컵에서 하메즈가 좋은경기 펼쳐서 레알마드리드 간것처럼 부족한 부분이있더라도 기회는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박지성이 맨유를 간것처럼 말이다 언제 까지 짬축구를 할것인가? 그래도 나이와 재능을 봤을때 강인이가 빅클럽가서 좋은감독 만나 성장할수 있게 기회를줘야한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단지 한명의 선수때문에 감독또는 팀이 추구하는 잘하는 전술을 포기할순 없습니다 간단하게 이강인은 투톱스트라이커를 앞에 박아두고 바로 뒤에 공격전개를 푸는 닥공형 미드필더로 놔두면 이강인에겐 최적입니다 예를들면 손케듀오 투톱세우고 벤탕쿠르처럼 뒤에 중원에 공격형으로 미드를 세워야됩니다만 앞서말한것처럼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이있고 팀벨런스상 가야만하는 전술이 있어서 단독 이강인을 최적화시키기 위한 전술로만 가기엔 다소 무리가있죠 게다가 아직 어리고 공에대한 집념과 투지가 강해서 수비시에는 경고율도 높은편입니다 이강인은 감독눈에들기위해 오버페이스로 플레이하기보다는 본인의 위치에서 보다 간결하고 부드럽게 공격전개를 풀어줄수있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야할것같아요
전술을 포기하라고했나... 라리가 1군인데 기회조차 안주는게 웃긴거지. 이게 프로리그도 아니고 국가대표인데, 대한민국 최고유망주 키울생각보다 본인성과가 중요하다면서 손흥민 개처럼 굴리는 인간을 감독으로 존중해야하는지. 그 중요하다는 수비 되지도않더만. 분명이 한국에서 보기힘든 재능인데 감독이 능력이 안되니 자기스타일에 맞는 활용법을 못찾아냄.
축알못이지만 보통 축구 선수보고 아 얘는 체력빨로 하네 이런 소리는 하는 사람 없듯이 체력은 그냥 기본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이강인 선수 공 매우 잘차고 정교하다고 알고 있는데 뭐 여기서 피지컬이 단점이라면 드리블이나 볼감각을 더 키우기 보다는 피지컬 올리는 게 더 낫다고 보네요 간단히 생각하면 머리는 되는데 몸은 안 따라주는 거니까.. 다른 선수들 체력 낮추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이강인 선수 화이팅입니다!
저는 축구는 2002년 월드컵이후에는 한국 국대 경기도 안보는 축알못 입니다. 야구만 보죠. 근데 최근에 손흥민 선수 보다가 축구에 관심이 생겼는데.. 호빙요 채널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그렇타고 축구를 직접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처럼 축구를 이제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축구에 대해 알아가는 컨텐츠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ㅋ 암튼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잘챙겨보고있습니다
축구는 열한명이 뛰고 열한명 다 스타일이 다르다.. 벤투호에 승선되지않는건 벤투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고 감독이 바뀌면 대표팀에 오지않을까 싶음 강인이스타일이 우리나라에선 유니크하지만 유럽에선 흔하다. 그리고 수비입장에선 앞에서 개인기 치는 선수보다 치고나가는 선수가 더 귀찮고 힘듬
히트맵이 중앙선에 대부분이 찍혀져 있음. 공 기다리다가 멀뚱 멀뚱, 공 받아서 한번 패스 하고 멀뚱 멀뚱. 이강인 나오면 마르요카가 10명 뛰는 느낌임. 본인이 잘 하는것도 있겠지만 팀 전술에 녹아 드는게 중요한데. 그러다 보니 개인이 무리하게 탈압박 시도 하다 뺏겨서 흐름 끊기고, 몇번 뺏기다 보면 다른 선수들이 공 안주고. 하이라이트에서 번뜩이는 탈압박 1-2개로 짤 올라 오는데 솔직히 요즘은 그게 다임
단순히 스피드가 있다없다가 아니라 이강인은 자기스타일 가장 필요한 순간에는 민첩한 부분과 자기만의 스타일인 자기만의 플레이에 자기만의 리듬에 창의성을 더해서 상대의 흐름 자기팀의 리듬까지 살피는 매우감각적인 플레이를 풀어가는 유형의 선수라고 보여지네요. 리듬 창의성 적절성 유연성, 매우넓은 시야, 상당한 수준의 슈팅력 그것에다 양발잡이 특성까지 흡사 리베로 포지션에 가장적합하고 상대팀은 예측이 되면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난감함을 주고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겠죠. 손흥민은 그야말로 알고도 막어려운 모든 부분을 갖춘 파괴력의 소유자이니 상대가 공포심마저 주는 스타일. 손흥민 황의조 황의찬 독일리그 이정우? 김민재 기타 몇몇 뛰어난 K리그선수 이들을 조합 제대로된 조화를 이루어 조직력 극대화하면 월드컵에서 좋은성과를 내겠지요.
이강인 스탯보면 대략 이강인의 문제점이 보임. 선발로 뛰었던 경기들 보면. 스탯이 거의다 이런 식임. 슛팅 2/ 패스 20/ 걷어내기 0/ 패스차단 0/ 인터셉트 0/ 참고로 다른 미들이나 공격수조차 걷어내기 패스차단 인터셉트가 1~2개씩은 다 있음. 글고 패스 숫자도 다른 선수에 비해 적은 편임. 슛팅숫자는 팀 1~2위임. 이강인 문제점의 최대 부분은 활동량에서 비롯된 것임.
강인이는 자신과 맞는 좋은 팀만 만나면 시너지가 엄청날 스타일임. 왜냐. 강인이는 탈압박후 무언가가 이루어지는데 마욜카 같은 팀은 탈압박후 패스를 줘도 뭔가 다음이 이루어 지지기않음. 좋은 동료, 팀, 감독을 만나면 월클로 클수 있다고 생각함. 워낙 가지고있는 장점이 확실하고 특출남.
나는 이강인의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아. 목표를 잘못 잡고 있다는 느낌? 골에 대한 집념이 강해보이고, 경기에서 본인이 무언가를 보여줘야 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경기를 뛰는 듯해. 그게 압박감인지 욕심인지는 본인이 아닌 이상 모르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되게 안타까워.. 왜 그렇게 골을 넣어서 보여주려고 안달이 난걸까? 난 이 부분이 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이라고 봐.. 그리고, 나는 이제 이강인 선수가 그 부분을 좀 내려놨으면 해. 울버햄튼의 포덴세나 네베스 그리고 브렌트포드의 에릭센 처럼 팀동료에게 좋은 중계자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이강인선수의 장점 탈압박, 넓은 시야, 창조적인 키패스, 볼터치 등등이 저 역할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피지컬이야 노력만 하면 아다마 되는 건 껌도 아니지.. 지금도 피지컬 근육들 많이 붙었더라.. 그만큼 노력하고 있다는거겠지. 아무튼 나는 이강인이 골을 넣으려고 애쓰는 개인의 위상을 높이려는 미드필더 보다는 본인은 굳이 드러내지 않지만, 팀동료를 잘 활용하는 미드필더가 되는 게 더 나아보여. 그리고 그런 플레이는 이강인선수를 더욱 빛낼거라고 봐. 이강인 선수를 보면 팀동료들과 막그렇게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게 보여, 근데 저런 플레이를 하잖아? 팀동료들과도 사이가 좋아질수밖에 없고, 팀동료들과 사이가 좋아지면, 플레이도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어. 감독이 인정하고 코치가 인정하고 구단주가 인정해서 가면 뭐하냐고.. 정작 같이 뛰는 선수들이 인정을 안하는데, "내가 볼땐 나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스타 대접해주고 그러면 어느 동료가 좋아하겠냐고" 이런 팀동료들의 마음을 먼저 녹이는게 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어떤 커리어를 보여줘서 "내가 너네보다 월등해" 이런 접근방식은 아니라고 봐. 그런 접근방식은 팀동료로부터 더 안좋게 인식이 되고, 결국 그건 경기에서 나타난다고 봐. 동료들이 패스를 안주고, 같이 합을 안맞춰주고.. 이건 결국 내가 쏘아올린 공에 내가 맞는거야. 박지성선수가 네덜란드가서 아마 초반에 고생한게 그런거에 인종차별까지 더해졌었겠지.. 그치만 박지성선수는 이겨냈잖아.. 맨유가서는 어땠어? 희생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선수들의 마음을 녹였지. 그럼 소니는? 소니는 눈치가 좋아서 살갑게 동료들을 대했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고, 언어를 습득하려 노력하고 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다가가고 그랬을거야. 다가가는게 쉽지 않음에도 그는 다가가려고 노력했을거야. 그는 늘 말할 때, 정말 조심하고 가려가며 말을 잘하거든..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 기분 나빠하지 않을 말들을 잘 쓰지. 그리고 그건 노력이지. 나는 성공한 이 두 선수에게는 이러한 팀원들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고 봐. 그리고, 이건 강인이와 희찬이가 본받아야하지. 강인이는 원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선수였고, 희찬이는 언어와 살가움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럼 어떡해야해? 박지성선수가 보인것처럼, 희생과 헌신적인 플레이를 해주면 돼. 축구선수가 잘하는게 뭐야? 축구지. 축구선수에게 축구로 서포트 해주면 누가 안 좋아하겠어. 그리고, 그 노력들은 곧 결과로 나타날거야. 박지성선수의 좌우명이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였대자나.. 강인이가 피를로를 삭제했던 박지성선수의 수비력만 익혀봐라.. 강인이는 그 수비력에 탈압박에 넓은시야에 창조적인패스에 순두부터치력 박지성선수보다 더한 레전드가 될걸.. 그즈음되면 세계 빅팀에서 데려가려고 안달이 날거다. 에릭센, 모드리치 처럼 넓은 시야와 죽이는 패스능력 강인이게도 있다고 본다. 네베스처럼 탈압박과 킥력도 있다고 보고, 마지막으로 수비력만 갖추면 되는데, 최고의 롤모델로 난 박지성선수의 수비력을 뽑는다. 강인이가 목표를 모드리치나 에릭센 네베스와 같이 동료를 활용하는 선수로 잡는다면 잘될거 같아. 지금처럼 골에 연연하고, 뭔가 보여주려고 애쓰고 이러는게 오히려 강인이를 더 끌어내리는 거 같아. 이 글을 강인이가 볼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세계적인 스타가 될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나는 보고, 본인의 장단점을 빨리 분석하고, 올바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들이 기다린다고 본다. 벤투호는 별로 좋은 배가 아니니까, 탑승안해도 돼. 고지식한 배거든.. 강인이는 2026년 월드컵을 노리자. 갈증을 더해갈수록, 2026년 물은 더 맛있을거야
다 공감하는데 황인범 선수가 수비력이 안좋다고요..? 한 3년전쯤 이야기 같은데, 황인범 선수가 러시아 리그에서 가장 스텝업 된 부분이 수비입니다. 예전에는 불나방처럼 덤비기만 했다면 지금은 패스길도 잘 읽고 태클도 깔끔하며 인터셉트 이후에 공격전개 템포도 정말 좋죠. 워낙에 영리해서 압박,커버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구분하는데 이건 이강인 선수도 연차가 쌓이면서 보완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둘이 성향이 다른 선수들이지만.. 이강인 선수에게 필요한건 경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전으로 꾸준히 뛰면서 경험치좀 쌓아야 제대로된 평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중3때 프로에 뽑혀가 19살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동석 스토리 [김동석2부]](http://i.ytimg.com/vi/gG262TYt-SI/mqdefault.jpg)
![중3때 프로에 뽑혀가 19살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동석 스토리 [김동석2부]](/img/tr.png)
![08호날두 vs 20음바페 누가 더 잘했냐고? [ 왜? 부상도 실력이라 그럴까? ]](http://i.ytimg.com/vi/VtXd4KGOkms/mqdefault.jpg)
![[P급 작전판] ‘반 템포 시저스+보디 페인팅“ 상어형이 만나자마자 이강인 최고라고 소리친 영상](http://i.ytimg.com/vi/gzklZDVMsb0/mqdefault.jpg)
![[인터뷰] '손흥민의 단짝' 김진수의 첫번째 월드컵 "벤투호 포커스는 수비"](/img/1.gif)
중3때 프로에 뽑혀가 19살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동석 스토리 [김동석2부] 보러가기 ruclips.net/video/gG262TYt-SI/видео.html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 선수에게 했던 조언과도 가깝게 얘기 하는 전 축구선수 김동석!
오직 말년 호빙요 채널에서만 들을수 있는 축구 얘기!
축구도사 김동석에게 직접 레슨을 받고 싶다면?
dswin7@naver.com 레슨 문의
말년 호빙요 인스타! instagram.com/oldrobinho/
비지니스 문의 - yamahave@naver.com
그러거나 말거나 3패 아닌가요?
한국 사람은 머리가 나빠서 안되요
라리가에서 뛰는거 자체가 상위 1프로 축구선수입니다.사람들의 기대치만큼 성장 못했다고해서 이강인선수가 틀렸다고 말하긴 어렵구요 앞으로 계속 유럽무대에 남아서 선수생활했음 좋겠습니다
정말 말씀입니다 지금 소속팀에서 주전자리아니라고 못하는선수가 아니져 이미 라리가에서 뛰는 선수인데 이집트평가전만 봐도 여실히 드러난 이강인의 자리 오죽하면 epl최강 공격수 득점왕 손흥민이 플레이메이커하러 내려와서 뿌려줍니까 벤트는 최소 16강하려면 이강인 데리고와서 소니 공격수로써 제대로 활용하고 전술 제대로 바꿔야합니다
소속팀에선 중미포지션을 선호하는 전술이 아니라서 측면이나 수미 봐야되는데 발도 느리고 수비도 별로라 간간히 측면으로 나오지만 보여줄 수 있는게 없음. 저도 국대에서 필요한 선수고 잘 할거라고 보는데 소속팀에서 경기에 잘 안나오니까 안뽑히는 듯. 아약스에서 이강인 관심있다고 하던데 팀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은 무슨 0.000001퍼지
@@Hhhh-xkdnxm 이게맞지
@@Hhhh-xkdnxm 222
프로는 보는게 다르다..성지순례 왓습니다
지금보니까 진짜 통찰력 있으시네요 선수가 보는 눈 평가는 진짜 다른거 같아요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다 저런 거여, 아니면 호빙요님이 좋은 선후배들만 둔 거여... 게스트 선수분들이 다 말씀을 조리 있게 잘 하시네요.
ㄹㅇ ㅇㅈ
ㅇㅈ
끼리끼리 친한게 아닌가 싶어요
조리사출신
나는 이강인 찐 팬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잘플려야하는데 보는 내마음이 너무나 아품다
잘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인거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굳이 스피드가 문제라고 생각하지않음 빠른 역습상황에선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게 잘 하는 선수가 많다 생각함
손흥민 침투할때 진짜 제대로 된 패스가 들어오긴 커녕 그냥 침투 타이밍에 맞춰서
패스를 시도할 선수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양질의 스루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이강인은 공격 자원으로선 월드컵에 꼭 필요 하다고 이번 평가전에서 느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선 어차피 우리 보다 다 강팀이라 결국 수비적인 선택을 해야 돼서
이강인을 주전급으로 쓸 수는 없어도 확실히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나 경기에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감독이면 이강인을 일단 데려는 갈 듯
축협과 벤투가 거부할듯..
근데 그럼 수비가 정우영 혼자 독박임..ㅠ
수비력만 좋았어도..
동감입니다.
지금 시점에 이영상을 보는데 김동석님 보는눈이 탁월하시네요..
역시 선출은 다르십니다
모든 선출들은 하나같이 이강인 특별하다고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 다비드 실바도 엄청난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는 아니죠.
저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는 선수가 이강인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가장 잘 뛸수 있는 위치인 공미는 사실상 공격적인 전술을 쓰는 팀에서 사용하는 포지션이라는점에서 상위권팀이 아니라면 팀의 확고한 주전이 되기 어렵죠.
특히 아직 경험이 부족한 선수가 상위권 공미포지션에서 뛰는건 더욱 어렵다 생각됩니다.
일단 많이 뛰면서 경험을 쌓고 단점을 보완해가면 출전 시간을 늘리면 상위권팀으로 갈 기회가 분명히 오리라 믿고 그때 분명히 포텐이 터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현재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현재 라리가1부에서 뛰는 선수입니다.
분명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다만 기다림이 필요하죠.
매시즌 분명 이강인은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보이며, 최근 경고도 많이 줄었구요.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다비드 실바 데뷔 이후 5년간 성적
2005/06 - 라 리가 34경기 3골(0PK) 4어시
2006/07 - 라 리가 36경기 4골(0PK) 5어시, 챔피언스리그 9경기 2골(0PK) 2어시
2007/08 - 라 리가 34경기 5골(0PK) 5어시, 챔피언스리그 6경기 0골 0어시
2008/09 - 라 리가 19경기 4골(0PK) 7어시, 유에파 컵 3경기 1골(0PK) 0어시
2009/10 - 라 리가 30경기 8골(0PK) 7어시, 유로파 리그 7경기 1골(0PK) 3어시
이강인 데뷔 이후 성적
1920 2골
2021 1골 4어시
21/22 29경기 1골 3어시
어따 비벼
@@무하마드왈라비 비빈게 아니라 엄청난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는 아니라고 했다.
넌 논리적 비약이 무슨말인지는 아니?
글구 다비드 실바 데뷔시즌은? 메스타야 있을때 콜업된 기록은?
다비드 실바 공식 데뷔는 2003년인데 그 기록들은?????
셀타비고 임대 후 실력이 급성장한때 기록을 가지고 데뷔 후 5년 기록????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발렌시아 임대 복귀 후 부터 인정받기 시작한게 엄청난 선수라고 평가받은거냐?
말을 못알아들어?
아직 이강인에게 기회가 있단소리다.
거기에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출전도 안시키면서 임대도 안보내줬고. 이강인이 다비드 실바의 뒤를 이어가길 바라는 팬심이고....
기다려줘야죠.
현시점에서는 국대는 아쉽지만 선발은 힘들겠죠 ㅋㅋ
물론, 갑자기 실력이 올라오면 모르겠지만 현시점에는 이재성 이동경 같은 선수들도 있으니까요
@@hoya33 유형이 다르다는 점에서 한번 시험 해볼수는 있는거죠
근데 이런 말하면 월드컵본선 이야기를 하는데 본선이 아니라 본선전 평가전등 A매치데이에서 시험 해보는거죠
안맞으면 본선행은 안되는거고 뭔가 플랜B의 가능성이 보이면 더 실험해보는거 아닌가요?
본선은 무조건 최상의 멤버들을 데리고 가야죠
@@무하마드왈라비 이강인은 대부분이 교체 아닌가 한 경기에 1분 뛴적도 있던데 경기수 대비 공포가 의미 있나?
와 김동석 선수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잘하시고 축구관에 대한 설명도 좋고... 경기 해설하시는거 한번들어보고 싶네요~~
실시간못봤네요ㅜ 이번편많이올려주세요 ㅜㅜ
현대축구 기준치가 높아진듯. 이강인 패싱력 킥력 국내에서나 압도적이지 유럽에선 준수한 정도로 보임.
킥력 패싱력에 활동량 수비력 피지컬 요구하는게 엄청 많은듯
@@tkqpwer 자살골은 육각형에 들어 가나요
@@文成羽 댓글마다 이강인 욕만 달네 ㅋㅋㅋㅋ 한참 어린 애한테 자격지심 느끼는건지 꼰대샠ㅋㅋ
@@actaestfabula9984 내 댓글 다 봤냐 머가 욕인줄도 모르는게
@@文成羽 자살골은 육각형에 들어가나요는 비꼬는거 아닌가요? 욕같아 보이는데
@@文成羽 상식적으로 자살골이 육각형에 들어갈것 같아요? 저도 물어보는겁니다 전 아니라고 봐서요
이강인이 많은 게임을 뛰는게 최우선이다 게임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 할것이다 그런소질이 충분하다
동석씨
ㅈㄴ디테일하시네.말씀도 잘하시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주시네.
선수입장에서 설명감사합니다.
주변선수들이 잘하면 빛을본다 이말씀
선수분들이 나와서 같이 이야기 해주니까 너무 좋다 물론 빙요형만 있어도 조아요
선출들이다보니 자꾸 선수평가에 몸사리는게 넘 보여서 거북하기도함..외국선수는 걘 안되..
이러면서 국내선수 할땐 눈빛자세부터 고쳐앉고함
강인이 생각하면 맘이 아픈데
좀 더 경험쌓고 더 성장해서 자기가 원하는 위치까지 가게되길 vamos kangin💛
이강인선수가 패스속도가 세계적인 선수입니다.
공을 지키는부분만 좀더 보강하면 클루셉스키가 모든걸 예기해주는 예시같습니다..
이강인선수스타일은 멘시티나 리버풀에서 뛰면 오히려 패스로만 승부해도 팀커리어가
모든걸커버해주니까..
너무 약체팀에서 경기를 해야하니까 죽어버리는거죠..
즉 한국팀에서는 손흥민선수를위한 포인트는 좋은데 팀경기력이 받춰주지못하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헛소리임 마요르카에서도 벤치인데 맨시티나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나올수있다고??
가뜩이나 피지컬 하자있는데 세계에서 압박 제일 심한 리그인 EPL에서 느릿느릿 패스하면 어떤 미친감독이 그걸 주전으로 뽑겟냐?? 손흥민이 괜히 아시아인 역대급 천재 소리 듣는게 아님
이정도면 병이다 병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이래서 국뽕이 무섭다는 거구나 리버플?
가는 클럽마다 선발밀리고 있고만 다 이유가 있는거야
애휴 멘시티가 좋은 성적을내는것은
호빙요님처럼 전체선수커리어를 평준화시키고 풀어나가는 경기력과 이를 유지시켜줄수있는 각자선수들의 자부심과
기본기량이 뒷받침 되어서 가능한거지..
이번 영국 국대가 헝가리처럼 약체팀을 상대로 4 : 0 으로 패한거는 국뽕아닌거냐?
완전 버블인데 눈은 장님인거냐고..
진쨔 광신도들 참 많다..
이강인선수가 대단한건 언제 어느때든 패스를 줄 준비가 되어있는 능력의 유일한 한국선수라는거야 그런데 이러한 패스를 받아내고 이어갈수있는 선수는 손흥민선수외에는 단 한명도 없다는말을 해주는거고.. 이는 멘시티나 리버풀에서 뛰면
수비수들의 견재가 적어지기에 수훨하게 풀어나갈우있다는거다..
이강인선수가 패스해주는 판단력과 속도는 솔직히 케인보다 아래가아냐 오히려 헌신적인면 맨탈적인면은 더 강하지
그런데 빛을 못보는것은 어중간한 약체팀에서 경기를하니 금방 공간자체가 잠식되니까 빛을 내기가 힘들다는것이고..
이강인선수가 김민재선수처럼 피지컬로 지킬수있는 역량이 조금 부족하고 클루셉스키보다 지키는 역량이 부족한거는
애초에 우리나라 국대선수들이 흐름을 따라가지못해서 운신의 폭인 공간이 잠식되기에 빛을 못본다는 뜻이다..
적어도 영국국대보다는 평균치는 넘는 기량의 소유자라고.. 좀 분석좀 해라..
오 진짜 이강인 선수 웨이트 많이하고 요즘 좋아진것같은데 이 영상 오랜만에 다시보니 김동성선수 말이 맞네요!!..
애초에 공미는 강팀에나 있는 포지션이고 빛을 발하려면 본인 뿐만 아니라 동료 수준도 높아야 공격포인트도 많이 쌓을 수 있는데
냉정하게 현재 이강인이 라리가 탑티어 팀에 있을 수준은 아니니까
원래 본인 스타일에 더 다양한 옵션을 탑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손흥민도 장점 강화하고 단점 보완해가면서 지금의 손흥민이 된 거니까 아직 충분히 시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예전에 히딩크가 그랬죠. 한국기자가 한국은 윤정환이라는 패스에 특출난 미들필드가 있는데 왜 뽑지않느냐고했을때 히딩크가 그랬죠. 윤정환이 지네딘지단 만큼의 선수라면 윤정환위주로 팀을 꾸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선수한명에 팀을 맞출수가 없다고~~
그런데 이강인이 카드를 생각보다 많이 받지는 않아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 시즌 때 레드를 몇 장 받았어서 그렇지 요번 시즌에는 카드를 거의 안 받지 않았나요?
이강인이 수비력이 안 좋다고 하시는게 예전 모습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수비력이 좋진 않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걸로 보이더라구여...
근데 우리나라 수비라인이 앞전 월드컵보다는 제일 기대가 되는 카타르월드컵이라 생각됩니다.
이강인선수가 선발은 아니더라도 후반교체 선수로는 꼭 필요해 보입니다 분명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거고 골 결정력 좋은 손흥민이 좋은결과를 가져 올거라 믿습니다
예선 마지막때 아랍한테 졌잖아요..
왜 졌습니까..중원에서 강한 압박 들어오면 전방으로 패스가 안됩니다..
월드컵 본선은 아시아 예선팀들과는 전혀 다른
탑 클래스 팀들 입니다.
현대축구에서는 공격,수비 모두 갖춘선수를 찾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반 조커로 활용 해보자는 겁니다 선발은 저도 무리라 생각 됩니다
제발 본선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는것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강인 처음 봤을때부터 리켈메 스타일인것 같더라고요. 사실 리켈메도 탈압박 극상 실력에 경기조율 킬패스 다 가지고 있었어도 경기 스타일이 감독과 안 맞아서 국대에 무조건 배제되던 시절이 있었죠. 그게 20년전 시절이니 현대축구에서는 템포가 더욱 중요해져서... 이강인도 스스로 변화에 적응해야될텐데...
리켈메가 맞고.. 현대축구랑 조금 안맞는게 문제
완전 극 공감 진짜 리켈메 스타일
백승호도 라리가 3경기 차고 런
그 케이리그 씹어먹는 세징야도 세리에 벤치워머
그냥 해외랑 k리그 수준차이 엄청나다
그 나이에 이미 경기에 간간히 나온다는거 자체가 손흥민 제외하고는 페이스 좋은편인데 망했니 뭐니는 아직 시기상조
역대급 유망주 외데고르도 라리가에서 못보여져서 어디 유럽변방갔다가 지금 살아나잖아
아직 지켜봐야됨
개인적으로 포르투갈 리그가서 주전먹고 발전해서 유럽대항전도 나가고 다시 빅리그 도전해봤으면..
리그앙은 psg 한팀이 철밥통이라 유럽대항전 티켓얻기가 힘드니
김동석선수 경남FC랑 화성FC FA컵 경기 때 플레이 보고 반했습니다. 경기중에 빛나는 선수 보기 힘든데 감사합니다.!!
정말 정확히 보시네요
대표팀은 우선 리그 선발부터 꾸준하게 출전부터 하고.....
개인적인 생각은 이강인은 쿨루셉스키 스타일을 본받아야 함. 두 선수 비슷한 점이 많은데 드리블과 볼 소유가 좋은 반면 똑같이 느림 그런데 쿨루셉스키와 이강인의 차이점은 쿨루셉스키는 위험지역에서 탈압박과 볼 소유를 많이 하고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는데 이강인은 볼 터치가 위험지역 아닌 곳에서 드리블이 많음. 위험지역 아닌 곳은 공간이 많아서 쉽게 쉽게 주고 들어가는 게 좋음.
위험지역 아닌 곳에서의 드리블은 동감합니다 다만 앞에 말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클루셉스키와 이강인은 키 차이가 15센치정도 차이나니 엄청난 피지컬의 차이가 나요 기본적으로 몸으로 지킬 수 있는 것과 없는거에 차이는 커요 클루셉스키가 볼소유가 좋은 이유는 개인드리블 탈압박 능력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뛰어난 편은 아니에요 윙플레이어 치고는 좋은 피지컬이 한 몫을 하는거죠 본 받을 선수는 다비드실바 외질 선수시절 초반의 모습을 많이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이강인은 본인 장점 살릴려면 3선이 더 나은 듯
그리고 클룹 느리다는 건 편견이예요
뭐 당연히 빠른 것도 아닌데 막 그렇게 느린 건 아니예요
공감합니다만 이강인은 사실 3선4선에서 타이밍 끌어주는 탈압박후에 롱킥킬패스가 먹히는스탈이라 클루솊이랑 조금결이다른듯해요 이강인이 현대축구에서 살아남으려면 덕배나 파예스탈로가야됨
@@kilee2861 덕배 파예는 윙어로도 뛸만큼 스피드나 순발력이 뛰어난 선수라서 그 스타일로 가는건 한계가 있고
굳이 따지면 3선에서 토니크로스나 조르지뉴 스타일을 따라해보려는게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레벨차이가 많이 나는거죠.
브라질이랑 한국 같이
다른선수들 수준이 같이 올라와서 좋은 경기 보여주면 좋겠네요.
이제는 업그레이드하고 스스로 축구의 흐름에 따라 변해야겠죠
이강인이 고종수랑 비슷한데.. 그나마 고종수는 스피드가 좋았음... 성인무대에서는 스피드가 일단 무조건 있어야함.. 스피드만 좋았으면..
고종수 축구선수중에 느린편이였어요
100미터 13초 중반때
느리다고 생각하는 이동국이 최고기록이 12초F임 물론 축구는 100미터보다 30-40미터나 순발력이 더 중요한경우가 많아서 작은선수들보다 이동국이 느려보였던거지 실상은 고종수가 더 느렸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들간 플레이스타일이 다르더라도
그것을 잘이해하고 서로의 스타일을
조직력 상승에 적합하게 조화를
이루어내는 감각을 잘 키워내면
이전의 국가대표팀 보다
더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대표선수들이 상대팀의 장단점
자국팀의 장단점을 빨리 읽어내는
것과 감독의 전략을 전술적으로
잘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강인이 사비같이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강인 화이팅
스페인에서 뛰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죠.
하지만 스페인에서 뛰고 있으니 스페인 리그 선수들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잘못 된 건 아니죠. 냉정하게 놓고 보면 한단계 낮은 리그로 가서 경기를 뛰고 폼을 올리는 게 최선이 아닐까요? 이승우 선수 최근 k리그 와서 폼이 살아나잖아요.
경기 못 뛰면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폼 다 망가집니다.
다른건 몰라도 유망주던, 실력자던, 스페인에서 오래 버티고 경기하는 국내 선수가 없는데 그런점에서 이강인은 대단하다.
단.
이강인은 우선 스승을 잘만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런 유형의 미들은 감독의 전술에 부합하고 가능성을 십분 깨워주는 감독을 만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뿐이다.
맞아요 이강인을 이해하고 부족한부분 고쳐주며 쓸수있는 감독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정용 감독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인 쓰려면 수미가 다 커버하면서 가야하는데 아직은 어렵지않은가
그래서 다른 선수들은 수비를 다들 잘한다는거지.
큰 정우영은 수비를 잘하나? 김영권은 수비를 잘하나? 홍철은 수비를 잘하나? 그렇다고 이세선수가 공격을 잘하나?
수비수들도 수비를 제대로 못하는데 공격형 미드필드선수에게 수비가 문제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않나?
강인선수 응원합니다
제가 보기엔 발레시아 라는 팀에서 속아서 너무 허비된 시간이 많이 아쉽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라리가 보단 새로운 환경에 두려워 하지 말고 이피엘로 가야서 작응을 해야 더 큰 가능성이 빛을 바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 이영상만 기다렸어요 ㅎㅎㅎㅎ
이강인은 메시 이후에 14년만에 18세가 u20 월드컵 골든볼 탈정도의 재능인데 국대에서라도 특별대우로 뽑아서 써야된다고 봄
k리그 씹어먹고 외국나간 이재성은 독일2부에서 뛰었고 지금은 1부리그로 올라감 권창훈도 케이리그 평정하고 프랑스리그 갔고
이승우선수도 외국에서 그렇게 못뛰더니 수원fc에서 좋은 활약중
k리그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k리그에서 날고기는 선수도 하부리그에서 뛰는 이게 현실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는 거의 월클수준이지만 국대만 오면 활약이 미비함 오히려 황희찬이 돋보임
벤투의 지공 스타일 빌드업축구 글쎄? 손흥민을 90분 내내 쓰면서 손흥민에게 쥐약인 느린템포를 씀 ㅋㅋㅋㅋㅋㅋ 손흥민은 스피드가 죽으면
패널티라인 근처가 아니면 그저그런 선수가됨 난 개인적으로 중국리그 감독하다 짤린 벤투 정말 반대함 이강인 같은 재능은 대한민국 10년을 이끌 재목인데
안뽑히는거 자체가 의문임 그렇다고 국대 2선이 그렇게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손흥민한테 볼배급 조차 안되서 손흥민이 2~3선까지 내려옴
진짜 이거보면 안타까움
저도 이강인경기보면서 느낀게 탈압박을 미친듯이 잘하거나 아님 피지컬이 좋아서 밸런스가 안무너지져야 하는데 둘다 안되니까 경기에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근데 그것도 경기에 뛰면서 자기만의 해답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인듯 기다렸던 영상인데 잘보고 갑니다 어디든 30경기풀타임으로 뛸수있는 팀으로 옮겼으면 좋겠네요 이강인 화이팅~
탈압박은 미친듯이 잘함..
저는 이강인에게 맞는 전술만 쥐어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할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는데 상황이 여의치않고 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평가를 하고 이런 상황속에서 뭔가 열심히 벌크업도 하고 수비도 하는데 조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조급함이 경기력에 악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실수도 잦아지고. 물론 의욕은 좋지만 여유와 침착함을 갖고 하면 이강인의 능력이 훨씬 발휘될거라고 생각해요.
탈압박 안되는 국내선수들 보다 낫다 몇년전 멕시코 친선 경기보면 알 수 있음 수비와 미들에서 탈압박 되는 선수는 이재성 이강인 밖에 없었음 머 동남아 중동이랑 하는 경기랑 월드컵에서 유럽이나 남미팀이랑하는 경기는 다를 것임
30경기 풀타임 뛸 수 있는 팀이 없어요 이강인 체력이 30경기 풀타임이 안됨
아 ㅅㅂ 진짜 동석이형을 통해 인생을 배운다. 이채널게스트들은 찐들임.
수미 정우영에 공미 이재성 이강인 한번 써보길 바래본다...
정말 축구적 재능은 충만한 선수인데
문제는 요즘 축구에서 그런 롤이
사랑 받는 롤이 아닌것 같다.
이강인 리켈메처럼 본인의 템포가 지금 너무 강함..
U-20월드컵처럼 남들보다 반실력정도는 위에서 플레이할때처럼 해야 그게 빛나지..
(리켈메가 빅클럽보단 비야레알이나 보카에서 활약한 이유)
왠지 앞으로 계륵같은 느낌이 될듯 ..
월드컵에서 하메즈가 좋은경기 펼쳐서 레알마드리드 간것처럼 부족한 부분이있더라도 기회는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박지성이 맨유를 간것처럼 말이다 언제 까지 짬축구를 할것인가? 그래도 나이와 재능을 봤을때 강인이가 빅클럽가서 좋은감독 만나 성장할수 있게 기회를줘야한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ㅇㅈ
단지 한명의 선수때문에 감독또는 팀이 추구하는 잘하는 전술을 포기할순 없습니다
간단하게 이강인은 투톱스트라이커를 앞에 박아두고 바로 뒤에 공격전개를 푸는 닥공형 미드필더로 놔두면 이강인에겐 최적입니다
예를들면 손케듀오 투톱세우고 벤탕쿠르처럼 뒤에 중원에 공격형으로 미드를 세워야됩니다만
앞서말한것처럼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이있고
팀벨런스상 가야만하는 전술이 있어서 단독 이강인을 최적화시키기 위한 전술로만 가기엔 다소 무리가있죠 게다가 아직 어리고 공에대한 집념과 투지가 강해서 수비시에는 경고율도 높은편입니다 이강인은 감독눈에들기위해 오버페이스로 플레이하기보다는 본인의 위치에서 보다 간결하고 부드럽게 공격전개를 풀어줄수있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야할것같아요
전술을 포기하라고했나... 라리가 1군인데 기회조차 안주는게 웃긴거지. 이게 프로리그도 아니고 국가대표인데, 대한민국 최고유망주 키울생각보다 본인성과가 중요하다면서 손흥민 개처럼 굴리는 인간을 감독으로 존중해야하는지. 그 중요하다는 수비 되지도않더만. 분명이 한국에서 보기힘든 재능인데 감독이 능력이 안되니 자기스타일에 맞는 활용법을 못찾아냄.
@@beasthundred4709 맞습니다. 정정용 감독과 같은 사람이 있으면 이강인은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텐데 벤투? 단조로운 전술!
수비력만 갖추면 카롤라처럼 3선에서 플레이도 괜찮을듯
조르지뉴 토니크로스
진짜 노력해서 저들 경지까지 기본빵 높고 볼 잘차게 되면 스피드 피지컬 딸려도 충분히 높게 평가받을수 있는데 많이 힘들긴 하지
축알못이지만 보통 축구 선수보고 아 얘는 체력빨로 하네 이런 소리는 하는 사람 없듯이 체력은 그냥 기본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이강인 선수 공 매우 잘차고 정교하다고 알고 있는데 뭐 여기서 피지컬이 단점이라면 드리블이나 볼감각을 더 키우기 보다는 피지컬 올리는 게 더 낫다고 보네요 간단히 생각하면 머리는 되는데 몸은 안 따라주는 거니까..
다른 선수들 체력 낮추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이강인 선수 화이팅입니다!
난 누가 뭐래도 이강인을 응원합니다. 단점이 없어도 이상함. 폴포그바도 루카쿠도 맨유에서 계륵 취급 받던 때가 있을정도로 힘든 유럽생활이기에 못한다고 욕할 필요 전혀 없다고 봄.
드리볼, 미드필드 vs 드리블, 미드필더 뭐가 맞나요 저는 후자 생각했는데 프로선수들도 전자로 쓰는경우 많네요
국내 없는 유형이기도하지만 현대축구에 쓰임이 적은 유형이기도합니다. 과거 리켈메급아니면 스타일적으로 변모할필요가잇어요.
개인적으로 수비형 미들서 역대 no.1은 뼈정우가 아녓을까...
진짜 인정합니다
뼈는 나올때마다 안심
근데 전성기가 짧았음
김보경선수가 전에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찐 미들에게 보이는 부분이 분명 있는거 같음.
저는 축구는 2002년 월드컵이후에는 한국 국대 경기도 안보는 축알못 입니다. 야구만 보죠. 근데 최근에 손흥민 선수 보다가 축구에 관심이 생겼는데.. 호빙요 채널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그렇타고 축구를 직접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처럼 축구를 이제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축구에 대해 알아가는 컨텐츠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ㅋ
암튼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잘챙겨보고있습니다
김동석 파이팅! 당연히 이강인 있어야죠.공간을 만들고 파고드는 선수를 기다리면서 드리블 하는데 다른 선수들이 안뛰어요.선수들이 눈치도 없고 결국 이강인이 잘 못하는걸로 보임 .이강인이 공잡으면 공받을 공간 확보하며 뛸수 있는 선수는 손흥민 황의조 믿고 줄수있는 선수
축구는 열한명이 뛰고 열한명 다 스타일이 다르다.. 벤투호에 승선되지않는건 벤투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고 감독이 바뀌면 대표팀에 오지않을까 싶음 강인이스타일이 우리나라에선 유니크하지만 유럽에선 흔하다. 그리고 수비입장에선 앞에서 개인기 치는 선수보다 치고나가는 선수가 더 귀찮고 힘듬
국내감독이었으면 대부분 이강인 선발했을겁니다
외국감독들의 장점은 국내여론에 덜 민감하고
선수선발에 철학이 강하기때문에 여론에 등떠밀려 선수선발하는 그런 확율이 적죠 그래서 국내감독은 절대안됩니다 국내감독이었으면 이승우 이강인 조현우 붙박이 선발이었을겁니다
@@Kimsk1108 국내감독도 국대선발은 해도 주전으로 활용안했죠.
이강인 선수가 아다마 트라오레처럼 피지컬 올리면 되나요 ㅎㅎ. 경기를 많이 뛰게되면 이강인 선수가 본인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경기를 많이 뛰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우리나라에 없는 유형의 선수인건 맞습니다.
발목 좋고 탈압박 좋고 킥력 좋은 선수입니다. 근데 경기력을 보면 너무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동갑인 나이에 토트넘에 클루셉스키를 보면 확실히 경기력 차이가 크죠.
1살 차이긴 해용!
아예없진않음 황인범도 솔직히 이쪽임 다만 이선수는 강인이 장점에 활동량(체력)과 오프더볼도 좋은선수라 3선 박투박으로도 범용성있게 뛸수있음 요샌 주포지션이 여기고. 이거때문에 감독들이 많이쓰는거고 좋아하는거임.
사실 황인범도 솔루츠키라는ㅈ혼다게이스케 키운감독을 루빈카잔에서 만나서 성장한것도 있어서 좋은감독이 어느정돈 필요하긴할듯.
킥력 슛팅력은 인정하지만 발목 임팩트는 좋으나 하체나 몸전체 힘을 끓어올려야할듯하네요 궤적은 좋은데 묵직함은 떨어지네요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부족.
미들인 이상 스피드가 느린 이유 하나만으로 평가절하는 아닌거 같고 좀 더 지켜봐야 할꺼 같아요
좀더 나은 팀, 감독을 만나야 성장할꺼 같네여
이강인 축구하는모습 보구싶네요
역대급재능인것은 분명한데..
유니크한 스타일인것도 맞고..
쪼금만 더 간결한 플레이 했으면..
좋은 감독 만나서 만개했으면 좋겠다..
이제 피지컬까지 키워서 더 잘 하나봐요 :)
선수님 말씀처럼 이강인의 드리블에는 목적이 있는데 아직도 쓸데없이 드리블한다고 억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히트맵이 중앙선에 대부분이 찍혀져 있음. 공 기다리다가 멀뚱 멀뚱, 공 받아서 한번 패스 하고 멀뚱 멀뚱. 이강인 나오면 마르요카가 10명 뛰는 느낌임. 본인이 잘 하는것도 있겠지만 팀 전술에 녹아 드는게 중요한데. 그러다 보니 개인이 무리하게 탈압박 시도 하다 뺏겨서 흐름 끊기고, 몇번 뺏기다 보면 다른 선수들이 공 안주고. 하이라이트에서 번뜩이는 탈압박 1-2개로 짤 올라 오는데 솔직히 요즘은 그게 다임
많이 부족하다는데는 동감하며, 이글 보고 진짜인가 최근 몇 경기 히트맵 봤는데
히트맵은 중앙선에만 찍혀있지는 않아요, 의외로 넓게 분포 되어있네요
대부분 축구팬들이 그 마르세유턴 하이라이트
짤만보고 왜 벤투 안뽑냐고 욕함..
피지컬부족, 스피드부족, 흐름끊고 단점이
많음...
연패하는 전술에 녹아들라는거임? 경기도 안보면서 장황하게 개소리 지껄여놨네
@@pulub1 원래 방구석평론가들이 그럼. 안풀리면 좆문가빙의되서 개소리하고 잘풀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이런유형 또없다느니 개소리함
볼을 받기 위한 공간 이해도가 낮다는 생각 많이 함
열심히 뛰려는듯한 느낌은 좀 받아서 뭐라고 안하고 싶지만 위치선정에 대한 아쉬움이 큼
마치 본인 위주의 플레이를 고집하는 느낌?
그게 아니라면 팀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고1때 어디 프로경기를 뛸수잇을까?,?
그것도 3대리그 최고 라리가 에서~~
그만큼 수준높은 축구를 구사하기에
스페인서 겜 뛸수있었던거~~
손흥민이 토트넘서 골넣을수있는건 패스질이 좋기에~~ 근데 국대서는 라인깨고 들어가는 장면이 없음 그만큼 패스질이 틀림
@{:̲̅:̲̅:̲̅{̲̅ ̲̅ ̲̅ ̲̅ ̲̅ ̲̅ ̲̅ ̲̅ ̲̅ ̲̅{} ڪ 요즘 국대에서 손 못쓴다고 말하는애들은 축알못인데 집중견제 받는거치곤 골 많이박았음.
황인범이 킬패스날리고 손흥민이 어그로끌거나 직접 골박는데
틀딱특) ~~~ .... ㅈㄴ많이씀
와우😃😃😃😃😃
같이 뛰면 주변 동료들이 힘들어 하는 스타일인듯
당연히 수비못해서 팀원들이 수비에 더 집중해야 하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짐
그리고 패스주면 공끌다가 잘뺏김
단순히 스피드가 있다없다가 아니라
이강인은 자기스타일
가장 필요한 순간에는 민첩한 부분과
자기만의 스타일인 자기만의
플레이에 자기만의 리듬에
창의성을 더해서 상대의 흐름
자기팀의 리듬까지 살피는
매우감각적인 플레이를
풀어가는 유형의 선수라고 보여지네요.
리듬 창의성 적절성 유연성, 매우넓은
시야, 상당한 수준의 슈팅력
그것에다 양발잡이 특성까지
흡사 리베로 포지션에 가장적합하고
상대팀은 예측이 되면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난감함을
주고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겠죠.
손흥민은 그야말로 알고도 막어려운
모든 부분을 갖춘 파괴력의 소유자이니
상대가 공포심마저 주는 스타일.
손흥민 황의조 황의찬
독일리그 이정우? 김민재
기타 몇몇 뛰어난 K리그선수
이들을 조합 제대로된 조화를
이루어 조직력 극대화하면
월드컵에서 좋은성과를 내겠지요.
최근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 이현주 선수도 말씀하신 유형의 드리블을 자주 하는 것 같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강인 스탯보면 대략 이강인의 문제점이 보임.
선발로 뛰었던 경기들 보면. 스탯이 거의다 이런 식임.
슛팅 2/ 패스 20/ 걷어내기 0/ 패스차단 0/ 인터셉트 0/
참고로 다른 미들이나 공격수조차 걷어내기 패스차단 인터셉트가 1~2개씩은 다 있음.
글고 패스 숫자도 다른 선수에 비해 적은 편임. 슛팅숫자는 팀 1~2위임.
이강인 문제점의 최대 부분은 활동량에서 비롯된 것임.
공감함...
세부 스탯보면 드리블 성공률은 좋은데 전진하는 드리블이 아니라서 볼 끈다라는 느낌도 강하죠.
패스 횟수도 부족한 것도 전진성이 높지 못한거고요...
지금 생각외로 단점이 큰게 이강인임 ㅠ
축잘알이시네 현대축구에 너무 안어울리는 스타일임, 그런데 장점에 비롯한 선수의 클래스가 수 많은 단점들을 무시하고 쓸 정도도 아님
데로시, 사비 알론소의 특징 : 발은 느려도 대지를 가르는 패스 & 압박력 & 중원사령관.
호빙요는 이전부터 봐왔지만 이강인 그리 좋아하는 스탈 아닌 듯 뭔가 이강인의 장점보다 약점을 크게보는 스타일인듯
약점이 큰건 사실이니까요. 장점도 그만큼 크지만요. 성향 전술에 따라 너무 극명해서
솔직히 다른 국뽕 유튜버에 비해 정직해서 그런 거 같음. 자기 보기에 미심쩍은데 너무들 빨아대니..
ㅇㅇ뭔가 호빙요 좋아하긴 하는데 뭔가 돌려서 저 선수한테 대신 단점 말해달란 느낌 받긴 했음..
강인이는 축구선수 그만두고 프리스타일 선수해야함 프로축구서 스피드 느리면 답이없음
이강인은 간결성이 필요함
왜 마요르카가 이강인들어오면 공격적으로 할수있는걸까요??
그만큼 백패스가 거진없다는거죠
와 동석이형 이강인에 대한 생각이 나랑 비슷하네
Diego Linez 한번 영상 찾아보세요 이강인이랑 체격비슷한데 탈압박 패스 드리블 차원이다릅니다 이강인은 드리블 말고 패스스타일러 바꿔야할듯요
이강인....국대에서 조커로 충분히 활용가치 있어보이는데 벤투 스타일이랑 너무 안맞아서....
손흥민 제외하고 창의적인 패스 뿌려줄 수 있는 자원이 대표팀엔 없다고 보면.... 라리가 뛸때만 해도 잘하면 월드컵 5번도 나갈 수 있겠다 싶었는데....아쉽습니다
유럽파 최초 자책골!!!!! 한국에는 없는유형
ㅋㅋㅈㄹ좀
니인생도한국에서는보기힘든유형!
이강인 선수는 조만간 포텐 터집니다
이강인 검색 안한지가 오래됌.
사비 알론소도 빠르지 않았고
피를로도 빠르진 않았다.
모두가 손흥민 음바페일 필요는 없는거죠.?
그렇죠?
그렇다고해줘...
그 둘은 수미잖아요...
이강인이 그들만큼 잘하냐구요 그래서.. 그리고 포지션도 다르구만 ㅋㅋ 제대로 축알못이시네
요새 중미도 활동량 좋아야함 포그바도 장점은 확실하지만 활동량 구리다고 욕먹는데
드리블이 목적이 없이 친다면 진짜 폭망! 강인이는 지금 넘버원 테크니셔가 되었어요 지나고나면 결국 다들자기 단점을 극복하게 된다는거.프로이기에
K 리그 16년 생존력의 왕관을 썼는데
방송에서는 겸손 겸손 쩔쩔매며 조심조심 조곤조곤
나 중딩 어렸을 때나 22살 당시의 서정원 같은 선수들이 하나같이 아저씨였지, 요즘 현역 선수들은 그저 귀엽네오
말들 많은데 결론은 그 포지션에 이강인보다 잘하는선수가 많다 이거아닌가
수많은 감독들이 중용안한게
강인이는 자신과 맞는 좋은 팀만 만나면 시너지가 엄청날 스타일임. 왜냐. 강인이는 탈압박후 무언가가 이루어지는데 마욜카 같은 팀은 탈압박후 패스를 줘도 뭔가 다음이 이루어 지지기않음. 좋은 동료, 팀, 감독을 만나면 월클로 클수 있다고 생각함. 워낙 가지고있는 장점이 확실하고 특출남.
정말 피를로같은 유형으로 가던가 아니면 피지컬을 조금이라도 더 키워서 한번이라도 더 버텨주던가. 벤투가 그 포지션에서 요구하는게 조금 더 버텨서 다른선수가 파고 들 시간을 벌길 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피를로같은 유형으로 가기엔 그정도급은 절대아니고 수비력 꽝에 패스질도 그 급이아님
벤투가 그 자리에서 원하는 건 버티는게 아니라 전방 압박, 중앙에서 볼순환 도와주기, 풀백과 윙어가 만든 빈공간 파고들기, 수비적 백업 등 좀 많음...
벤투가 요구하는건 횡패스,백패스 많이 하는거. 백패스 할 때 마다 가슴이 쫄밋쫄밋해지는 그런 기분.
절대 안됨. 한번씩 감정 조절 못해서 똘짓함. 선수로서 더 여물어야 됨.
대한민국에서 10년에 1~2명 나오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스페인 이니에스타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브라질 호나우딩요
강인이를 피를로같이 딥라인플메로 쓰면 어떨까?
수비력은요...?
이강인 단점 중 하나가 부족한 수비력과 스피드로 카드 수집을 하는게 있어서...
그위치에선 쓰긴 수비력이 ㅠ 또 거기선 뺏기거나 반칙주면 바로 실점위기라.. 왠지 안정감이 느껴지진 않을듯한
수비력이 허벌이라 안됩니다 ㅇㅇ
@@EH-fj9pp 피를로도 원래는 공미였는데 발느리고 피지컬 약해서 뒤로 내린건데 신의 한수가 되었죠. 제가 만약 국데 감독이라면 강인이 딥라인 플메쓰고 흥민, 희찬 투톱으로 역습축구 해볼거 같네요
@@갓필드-e2l 탈압박 써먹으려면 측면 공격수가 답인 것 같음 클루셉스키가 딱 이강인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느리니까 측면에서 패스 예상하고 미리 달리고 케인이랑 손흥민 올 때까지 버티고
덴마크 국대 주전 호빙요 ❤️
형 저 형이 입은 험멜저지 사고싶은데 어디서 사야하나요?
굉장히 차분하고 나근나근하게 말씀하셔서 듣기 편했어요!
아직은 a매치에는 …. 아직은… 멀지 않음~
어쨌든 저쨌든 볼 소유 시간이 길면 힘들어 느린거와는 별개로
누가 모래도 난 강인이
응원함 부디 마요르카를 강등에서 구해내길!!
나는 이강인의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아.
목표를 잘못 잡고 있다는 느낌?
골에 대한 집념이 강해보이고, 경기에서 본인이 무언가를 보여줘야 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경기를 뛰는 듯해.
그게 압박감인지 욕심인지는 본인이 아닌 이상 모르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되게 안타까워..
왜 그렇게 골을 넣어서 보여주려고 안달이 난걸까?
난 이 부분이 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이라고 봐..
그리고, 나는 이제 이강인 선수가 그 부분을 좀 내려놨으면 해.
울버햄튼의 포덴세나 네베스 그리고 브렌트포드의 에릭센 처럼 팀동료에게 좋은 중계자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이강인선수의 장점 탈압박, 넓은 시야, 창조적인 키패스, 볼터치 등등이 저 역할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피지컬이야 노력만 하면 아다마 되는 건 껌도 아니지.. 지금도 피지컬 근육들 많이 붙었더라..
그만큼 노력하고 있다는거겠지.
아무튼 나는 이강인이 골을 넣으려고 애쓰는 개인의 위상을 높이려는 미드필더 보다는
본인은 굳이 드러내지 않지만, 팀동료를 잘 활용하는 미드필더가 되는 게 더 나아보여.
그리고 그런 플레이는 이강인선수를 더욱 빛낼거라고 봐.
이강인 선수를 보면 팀동료들과 막그렇게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게 보여,
근데 저런 플레이를 하잖아? 팀동료들과도 사이가 좋아질수밖에 없고, 팀동료들과 사이가 좋아지면, 플레이도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어.
감독이 인정하고 코치가 인정하고 구단주가 인정해서 가면 뭐하냐고..
정작 같이 뛰는 선수들이 인정을 안하는데, "내가 볼땐 나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스타 대접해주고 그러면 어느 동료가 좋아하겠냐고"
이런 팀동료들의 마음을 먼저 녹이는게 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어떤 커리어를 보여줘서 "내가 너네보다 월등해" 이런 접근방식은 아니라고 봐.
그런 접근방식은 팀동료로부터 더 안좋게 인식이 되고, 결국 그건 경기에서 나타난다고 봐.
동료들이 패스를 안주고, 같이 합을 안맞춰주고..
이건 결국 내가 쏘아올린 공에 내가 맞는거야.
박지성선수가 네덜란드가서 아마 초반에 고생한게 그런거에 인종차별까지 더해졌었겠지..
그치만 박지성선수는 이겨냈잖아..
맨유가서는 어땠어? 희생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선수들의 마음을 녹였지.
그럼 소니는? 소니는 눈치가 좋아서 살갑게 동료들을 대했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고, 언어를 습득하려 노력하고 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다가가고 그랬을거야.
다가가는게 쉽지 않음에도 그는 다가가려고 노력했을거야.
그는 늘 말할 때, 정말 조심하고 가려가며 말을 잘하거든..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 기분 나빠하지 않을 말들을 잘 쓰지.
그리고 그건 노력이지.
나는 성공한 이 두 선수에게는 이러한 팀원들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고 봐.
그리고, 이건 강인이와 희찬이가 본받아야하지.
강인이는 원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선수였고, 희찬이는 언어와 살가움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럼 어떡해야해?
박지성선수가 보인것처럼, 희생과 헌신적인 플레이를 해주면 돼.
축구선수가 잘하는게 뭐야? 축구지. 축구선수에게 축구로 서포트 해주면 누가 안 좋아하겠어.
그리고, 그 노력들은 곧 결과로 나타날거야.
박지성선수의 좌우명이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였대자나..
강인이가 피를로를 삭제했던 박지성선수의 수비력만 익혀봐라..
강인이는 그 수비력에 탈압박에 넓은시야에 창조적인패스에 순두부터치력 박지성선수보다 더한 레전드가 될걸..
그즈음되면 세계 빅팀에서 데려가려고 안달이 날거다.
에릭센, 모드리치 처럼 넓은 시야와 죽이는 패스능력 강인이게도 있다고 본다.
네베스처럼 탈압박과 킥력도 있다고 보고,
마지막으로 수비력만 갖추면 되는데, 최고의 롤모델로 난 박지성선수의 수비력을 뽑는다.
강인이가 목표를 모드리치나 에릭센 네베스와 같이 동료를 활용하는 선수로 잡는다면 잘될거 같아.
지금처럼 골에 연연하고, 뭔가 보여주려고 애쓰고 이러는게 오히려 강인이를 더 끌어내리는 거 같아.
이 글을 강인이가 볼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세계적인 스타가 될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나는 보고,
본인의 장단점을 빨리 분석하고, 올바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들이 기다린다고 본다.
벤투호는 별로 좋은 배가 아니니까, 탑승안해도 돼. 고지식한 배거든..
강인이는 2026년 월드컵을 노리자.
갈증을 더해갈수록, 2026년 물은 더 맛있을거야
리춘수가 보고갔다구!
다 공감하는데 황인범 선수가 수비력이 안좋다고요..? 한 3년전쯤 이야기 같은데, 황인범 선수가 러시아 리그에서 가장 스텝업 된 부분이 수비입니다.
예전에는 불나방처럼 덤비기만 했다면 지금은 패스길도 잘 읽고 태클도 깔끔하며 인터셉트 이후에 공격전개 템포도 정말 좋죠. 워낙에 영리해서 압박,커버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구분하는데 이건 이강인 선수도 연차가 쌓이면서 보완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둘이 성향이 다른 선수들이지만..
이강인 선수에게 필요한건 경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전으로 꾸준히 뛰면서 경험치좀 쌓아야 제대로된 평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내가말하고싶었던말씀을해주시네..
주고싶어도 그걸못찾아들어가고템포가 강인선수템포가아니기때문에 ..지금팀에서는 솔직히..빛바랠수가없음 강인선수를 위주로팀구성하면모를까..
프로세계에서는팀에 자기를녹여내야됨.
그래서더힘들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