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체대교수들은 입시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지 않는듯 합니다. 각자 본인 연구를 하는 열의로 입시방법을 연구한다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인정할 수 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체대입시 실기와 면접에 대한 신뢰도가 이미 땅에 떨어졌습니다. 매년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지만, 다음 해에 늘 반복되더군요. 고등학교 체육수업 성적이나 교과세특을 참고해서 입시를 진행하는 체대는 아주 극소수이죠. 체대에서는 국영수탐 성적을 보고 나머지는 실기나 면접으로 퉁쳐버리죠. 체대교수들은 고교 체육수업을 무시해요. 이 또한 개선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입시지도를 지도하며 늘 고민스러웠던 생각들이었습니다. 현행 입시를 지켜보며 1. 체육계열 학생들의 진로준비가 체육교과시간 및 각종 체육행사로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점-> 결국 사교육에 의존하게 만들거나, 애초에 노력해도 불가능한 실기 기준 2. 일부 체육 계열 학과에서 지나치게 높은 실기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제멀290-300미터는 육상선수들도 준비없이는 잘안나오는 기록, 좌전굴 30이상은 어차피 인체구조상 어려운 기록 등 3. 특히 그 실기들이 체육교육과 학생을 선발할 대표적인 종목인지-> 운동선수를 뽑겠다는 것인지 체육학도를 뽑겠다는 것인지 늘 의문스럽습니다. 그럼에도 1. 선발과정의 공정성 문제 2. 선발과정의 운영 문제 3. 선발과정의 대표성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교과성적+ 체육소양(면접) +실기실적 가산점(스포츠클럽이수및대회실적, 팝스, 전문교과이수, 국가공인 특기종목 입상실적 등 학교에서 실기에 대한 역량을 평가할 잣대가 충분) 어떤가 생각해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체육샘들! 좋아좋아요~~~
대학교수님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체육교육의 가치를 계승할 인재를 뽑는 입시에서 현행보다 종합적인 역량 평가 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체대교수들은 입시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지 않는듯 합니다. 각자 본인 연구를 하는 열의로 입시방법을 연구한다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인정할 수 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체대입시 실기와 면접에 대한 신뢰도가 이미 땅에 떨어졌습니다. 매년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지만, 다음 해에 늘 반복되더군요.
고등학교 체육수업 성적이나 교과세특을 참고해서 입시를 진행하는 체대는 아주 극소수이죠. 체대에서는 국영수탐 성적을 보고 나머지는 실기나 면접으로 퉁쳐버리죠. 체대교수들은 고교 체육수업을 무시해요. 이 또한 개선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입시지도를 지도하며 늘 고민스러웠던 생각들이었습니다.
현행 입시를 지켜보며
1. 체육계열 학생들의 진로준비가 체육교과시간 및 각종 체육행사로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점-> 결국 사교육에 의존하게 만들거나, 애초에 노력해도 불가능한 실기 기준
2. 일부 체육 계열 학과에서 지나치게 높은 실기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제멀290-300미터는 육상선수들도 준비없이는 잘안나오는 기록, 좌전굴 30이상은 어차피 인체구조상 어려운 기록 등
3. 특히 그 실기들이 체육교육과 학생을 선발할 대표적인 종목인지-> 운동선수를 뽑겠다는 것인지 체육학도를 뽑겠다는 것인지
늘 의문스럽습니다.
그럼에도
1. 선발과정의 공정성 문제
2. 선발과정의 운영 문제
3. 선발과정의 대표성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교과성적+ 체육소양(면접) +실기실적 가산점(스포츠클럽이수및대회실적, 팝스, 전문교과이수, 국가공인 특기종목 입상실적 등 학교에서 실기에 대한 역량을 평가할 잣대가 충분)
어떤가 생각해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