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너무 그리워요" 한국의 모든 살림 다 알려주신 고마운 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폭발한 필리핀 며느리의 이야기|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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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 신바람 아줌마 눈물의 이유는?!
아침 일찍 가족들을 모두 학교와 일터로 보내놓고 출근하기 전,
밀린 집안일을 해결하는 에르마린 씨.
잠깐 짬이 생긴 틈을 타서 급하게 집 근처 텃밭으로 향한다.
김장 때 사용할 쪽파며, 열무 등을 살피는 에르마린 씨의 손길이 능숙하다.
필리핀에서 선생님이었던 에르마린 씨는 한국에 와서 처음 농사일을 배웠다.
지금은 능숙한 10년 차 주부가 되었지만,
처음 한국에 왔을 때만 해도 실수투성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는데…
그때를 떠올리면서 밭일을 하던 중 나온 시어머니 얘기에
갑자기 굵은 눈물을 쏟는 에르마린 씨.
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눈물로 쏟아낸 것이다.
동네에서 시집살이 혹독하게 하기로 유명한 에르마린 씨,
살아 계실 땐 무섭고 어렵기만 한 시어머니였는데, 왜 그토록 그리워하게 된 것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바쁘다 바빠! 신바람 아줌마 에르마린
📌방송일자: 201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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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세요 응원 합니다
12년 전영상 이네요.지금은행복 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은 여성분들이 한국으로 시집오면 좋겠네요ㅡ.
우리 올케는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놀고 싶다고 모임간다고 토,일 휴가달라고 외박하더니..남자를 만나더라고..이혼하자하니..이혼은 안되고 남편을 돈버는 머슴 취급하면 살고 있는데..속이 뒤집힙니다.모실 부모님이 없고, 잔소리하는 어른이 없어서 그런가..망나니를 델고 와서 골치가 아픕니다..
정말 정말 부럽게 예쁘게 사시네요..
필리핀에서 엘리트였군요...고교교사였으니까...
Ann yong hass ayyo
방송국 피디. 방송국 프로그램. 방송국 시청률 로 엄한사람들. 욕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