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결말가지고 욕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결말 포인트는 마지막에 강마에가 정말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지휘를 했다는거다.. 드라마 처음시작에 해외 유명오케스트라 지휘하면서 대통령부부가 보는앞인데 도저히 맘에 안들어서 못하겠다고 깽판친 강마에가 마지막에 똥덩어리들 연주에 그것도 초라한 공원 무료공연에서 정말 진심으로 만족한듯 웃음을 지으며 지휘를 했다... 다들 미친결말이라고 했지만 난 좋았음..
김명민 하면 보통 이순신을 꼽는데 연기력이 정점을 찍었던건 강마에라고 생각함. 장준혁까지는 대단한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강마에는 숨막힐정도로 빈틈없는 연기 그자체였음. 같은 동종업계 사람들에겐 넘기힘든 벽처럼 느껴졌겠지. 지휘봉 잡는 각도까지 계산하며 점묘법에 가깝게 극한의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연기했고 무엇보다 김명민이라는 인간 자체를 배역에서 보이지 않게 완전 지워냈다는게 이전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변곡점이자 한 배우의 큰 성장이라 할수 있겠다. 평이한 감정선이 아닌 신경질적이고 극단적인 캐릭터이기에 무지막지한 난이도의 연기였음은 두말하면 잔소리. 함께했던 배우들 내공이 결코 레벨이 아니였음에도 조기축구회 에 떨어진 메시마냥 모두를 들러리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압도적인 장악력까지. 앞으로 어떤 연기를 또 보여줄지 기대가 되지만 그 이후 작품들을 보면 이때만큼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보여준적은 없는것 같다.
아직도 40대 중반인데.. 저 작품 이후로 아주 인상적인 배역? 작품? 을 못 만난건지.. 이 작품 직후인가.. 파킨스씨 환자로 주연 나왔던.. 그 영화가 엄청 각 잡고 했는데 흥행에 실패했던게 컸던거 같아요. 그 때 살을 거의 20kg인가 넘게 뺀 걸로 기억하는데.. 좀 무리했었죠.. 조선탐정 같은 영화도 나쁘진 않은데 좀 아쉬운 배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진심 이거 뜨면 대박남 지금봐도 전혀ㅜ촌스럽지 않은데다 복잡하지않은 전개에 개성만점을 넘어서 우주폭발할것같은 캐릭터 미친 스토리 기승전결에 당시에는 욕먹은 결말이엇지만 지금보면 진짜 시대를 앞선 완벽한 열린결말 거기다 밈화 되기 딱좋은 똥.덩.어 리 진짜 넷플뜨면 대박침 다른드라마도 잇지만 이건 진짜 외국애들이 꼭 봐야됨
사이드 스토리로 두루미 이명현상 오는 내용도 있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안남... 진짜 김명민의 역대급 캐릭터 중 하나였고, 장근석은 이렇게 머리 짧고 시니컬한듯 츤데레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렸는데 요즘은 왜 그렇게 머리를 치렁대고 다니는지 모르겠고...ㅋㅋㅋㅋㅋ
맞아여 자즌 두통으로 병원을 찾지만 뇌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됬니다 그 종양을 제거가능하지만 합병증으로 청각을 잃게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수술날짜를 최대한 뒤로 미릅니다 그과정에서 강마에의 도움을 많이 받게되고 강마에룰 짝사랑하며서 이상하게 스토리가 꼬여버리줘...
이지아 배우님을 두루미라는 배역의 캐릭터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넘 순수하고 예쁘고 청초하게 나오셨던 기억이 나요 ㅎㅎ 두루미가 사기를 당하면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꾸리게 되고 강마에와의 인연도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강마에 처음 봤을 땐 진짜 괴짜인 캐릭터라고만 생각했는데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자기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고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인물이라는 걸 깨닫게 된 거 같아요 추억의 드라마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대체적으로 재미는 있었는데, 마무리는 너무나 실망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죠.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은, 좌절하던 사람들이 성장하며 더 좋은 미래를 만들거나 최소한 꿈이라도 꿀 수 있게 해주는 결말인데, 막상 드라마는 사람들이 밑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아무런 내일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끝났거든요. 치매, 실직, 청각장애, 백수..... 등장 인물들 중에서 행복해진 사람이 몇 명 없어요.
드라마라 해서 너무 이상적이고 너무 해피엔딩이기만 한 드라마가 압도적인데, 뚜렷하지는 않지만 그런 결말로 마무리짓는 드라마 한두편 정도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렇다고 주인공 등장인물들의 삶이나 스토리가 종결되고, end가 된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열려'있다는 것으로부터 그만큼 여운을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톡특한 츤데레의 출현
역사상 가장독특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인정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김명민 배우가 팬미팅에서 베바 시즌2 안하냐는 질문에 절대 없을거라고 그냥 강마에는 뮌헨에서 고독사했을거라 생각해 달라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
뮌헨에서ㅋㅋㅋㅋㅋㅋ고독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해ㅋㅋㅋㅋㅋㅋ몇년후 루미랑 뮌헨에서 같이 잘 살았다 해주지 ㅋㅋㅋㅋ큐ㅠㅠ
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말한거요? 드라마 안좋았어요?
난 여전히 강마에가 세상 어떤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을거같다고 느낀다ㅠㅠ베바2 간절히 원합니다ㅠㅠ
시즌 2 얘기가 나오고 벌써 10년이 흘렀네.. 나는 왜 지금도 강마에가 그립지 김명민 강마에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
이드라마를 생각함 송승헌이 생각나네ㅋ 대상 공동수상ㅋㅋ
잊을수없다 그어이없었던 상황을ㅋ
김명민같은 진짜 배우가 공동수상이라니ㅡㅡ
개씹황당했던 순간 ㅋㅋ
그 당시, mbc가 엠병신이 됐다지, 아마?!
그때 에덴의동쪽도 장난 아니였으니까 공동수상 한거죠
@@김승환-m7e 에덴의 동쪽 장난아니어도 베바도 장난 아니었는데 특히나 연기력부터 김명민한테 게임 안되죠 그냥 강마에 그 자체였구만
에덴의동쪽이 대작드라마긴 했는데
연기력차이가 좀 심했음...
어렸을땐 그냥 재미로 봤는데 머리크고 보니 강마에가 누구보다 따듯하고 책임감 넘치는 캐릭이란걸 이제야 깨닫고 갑니다 !!
이때 당시에 진짜 유행어가 한때 다들 똥.덩.어.리. 거렸었는데 ㅋㅋㅋㅋ태연의 들리나요 ost도 너무 좋았음
jjen morris 패러디 영상 많이 나왔었죠ㅋㅋㅋ
댓글을 쓰면서 흥분했나 중간에 두서가 없어지네 ㅋㅋ
전 들리나요보단 내사람이랑 한사람때문에가 더 좋던데..
@dana vanㅇ ㅈ.ㅇㅇ. . ㅁ ㅁㅈ
@marley bob 빵상아줌마랑 배틀하는것도 있어요 ㅋㅋ 그리고 똥떵어리 패러디도 있고 ㅋㅋ
너무 놀라 웠던 것은 클래식 음악계 그리고 음악인으로써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자리인 시향에 들어가도 결국 5급공무원따위라는 어처구니 없는 정치인의 차가운 시선등 현실적인 힘든 구석들을 적나란하게 표현한 드라마 였기에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5급 공무원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국개의원 쓰레기들이 그렇게 취급하다니.......
찢죄명의 낙하산들은
이 드라마는 앞으로 10년후에 봐도 절대 촌스럽지않을듯.
강마에의 유행 안타는 패션과 이국적인 세트장, 클래식이 왜 클래식인 이유를 너무 잘보여주는 ㅜ.ㅜ
내 20대 후반 회사 다닐 때 이렇게 입고 다녔는데 머리도 펌도 하고
패션회사라서 허용됐음
이사님이 좋아했지
누가 뭐라해도
대한민국최고의 연기파배우는
김명민이다
대한민국드라마중 강마에 장준혁을
이렇게 멋지게 연기할 사람은
김명민뿐이다
강마에랑 장준혁이 너무세서 양크라테스나 앤서니 킴 같은 역할이 겹쳐보이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ㅜㅜ
베토벤바이러스같은 드라마좀 나왔으면좋겠다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네요! 강마에 넘 카리스마 넘치네요
ㅇㅈ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그 흔한 키스신 하나 없었지만 너무 설레고 가슴이 아련했던 내 생애 최고의 커플 마♥︎루
명민좌 대사치는 목소리, 발음, 높낮이까지 너무 좋다.
지금 다시봐도 00년대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가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오히려 세련되어보임 그리고 이 시대 드라마들은 적당히 화질도 좋은데 요즘처럼 화면보정이 없어서 배우들이 더 인간적으로 느껴짐
노다메는 연주가 리얼이었고 강마에는 지휘가 리얼이었죠... 전문가들이 보고 손색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ㅎㅎㅎ
노다메 리메 전까지 한국의 노다메라는 얘기를 듣던...
이 드라마는 아빠는 한명이고 엄마가 4명 나오지 않고 재벌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엄청난 감동의 쓰나미와 기억속에 남아 있다. 왜 다시 만들지 못할까?
내가 이 드라마를 보고 김명민님에게 입덕해버렸지ㅠ 강마에가 두루미 손잡아주고 두루미가 강마에에게 달려가서 안기는 장면은 진짜 레전드ㅠㅠ
이 드라마 결말가지고 욕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결말 포인트는 마지막에 강마에가 정말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지휘를 했다는거다.. 드라마 처음시작에 해외 유명오케스트라 지휘하면서 대통령부부가 보는앞인데 도저히 맘에 안들어서 못하겠다고 깽판친 강마에가 마지막에 똥덩어리들 연주에 그것도 초라한 공원 무료공연에서 정말 진심으로 만족한듯 웃음을 지으며 지휘를 했다... 다들 미친결말이라고 했지만 난 좋았음..
러브러인 아무것도 해결안되서 좀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결말 잘뽑았네
근데 확실히 두루미랑 러브라인은 별루...
후반부는 산으로 간거 맞음.
그래서 리얼했던거지 로맨스니 판타지니 보다
사실 결말 기억도 안나고 김명민 연기 하나만큼은 잘했다는 건 생생함ㅋㅋ
이순재 할아버지는 얼굴에 그대로시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욤~
장근석 저때 22살이었는데 진짜 대박인듯
역시 김명민.....하얀거탑도 ㄷㄷ
장근석은 이때가 좋았다
태왕사신기랑 베바 때 이지아 진짜 예뻤었는데
줄거리는 기억안나는데 김명민이 송옥숙한테 똥덩어리라고 하는 장면은 정확히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대급 캐릭터, 역대급 연기였음 강마에ㅠㅠㅠㅠㅠㅠ
이 드라마가 타사의 대작에 급하게 편성한 기대안한 작품인데 대박히트친거..
이작품때문인지 몰라도 강마에 그해 엠비씨 대상받고 똥덩어리 아줌마도 상받고 클랙식 음반 매출늘고 이래저래 크게 이슈된 드라마임...
ㅇㅈ가족들이랑 이때 첨으로 오케스트라보러갔었는데.....그이후론 한번도 안감ㅋㅋㅋㅋ
타사 드라마가 무엇..?
Kbs 바람의 나라 Sbs 바람의 화원. 셋이 시청률비슷비슷 나왔는데 베바가 근소하게 일등이였음
급하게 편성이 아니라 태왕사신기랑 같은제작사에서 1+@로 판매한거 태사기가 제작비 조오오오올라 투자했었음 근데 태사기가 투자대비 성적이 좀 약했음 화제는 됬었으나.. 근데 초 저예산으로 찍은 끼워팔기 베바가 의외로 히트한거 ㅋㅋ
똥덩어리 아줌마가 뭐냨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최고 관전포인트는 강마에의 강건우를 가르치고 강건우를 위하는 스승의 마음과 강건우가 자기보다 나은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나서 생긴 질투감이 뒤섞이면서 생기는 이중적인 행보였다고 본다.
그게 어긋나면 모짜르트와 살리에르가 되죠.
크..
강건우가 강마에의 연륜이나 노하우, 썸녀 뺏긴 거에 대한 젊은 이들의 질투도 웃김
가을만되면 꼭 정주행하는드라마. 정말 좋은드라마임
김명민 하면 보통 이순신을 꼽는데 연기력이 정점을 찍었던건 강마에라고 생각함. 장준혁까지는 대단한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강마에는 숨막힐정도로 빈틈없는 연기 그자체였음. 같은 동종업계 사람들에겐 넘기힘든 벽처럼 느껴졌겠지.
지휘봉 잡는 각도까지 계산하며 점묘법에 가깝게 극한의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연기했고 무엇보다 김명민이라는 인간 자체를 배역에서 보이지 않게
완전 지워냈다는게 이전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변곡점이자 한 배우의 큰 성장이라 할수 있겠다. 평이한 감정선이 아닌 신경질적이고 극단적인
캐릭터이기에 무지막지한 난이도의 연기였음은 두말하면 잔소리. 함께했던 배우들 내공이 결코 레벨이 아니였음에도 조기축구회
에 떨어진 메시마냥 모두를 들러리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압도적인 장악력까지. 앞으로 어떤 연기를 또 보여줄지 기대가 되지만 그 이후 작품들을
보면 이때만큼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보여준적은 없는것 같다.
ㅇㅇ 맞음. 강마에가 절정이었다고 봅니다
육룡이 나르샤
아직도 40대 중반인데.. 저 작품 이후로 아주 인상적인 배역? 작품? 을 못 만난건지.. 이 작품 직후인가.. 파킨스씨 환자로 주연 나왔던.. 그 영화가 엄청 각 잡고 했는데 흥행에 실패했던게 컸던거 같아요. 그 때 살을 거의 20kg인가 넘게 뺀 걸로 기억하는데.. 좀 무리했었죠.. 조선탐정 같은 영화도 나쁘진 않은데 좀 아쉬운 배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필력보소
맞음 연기를 몇십년한 이순재도 현장에서 김명민 연기하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우리명민이우리명민이 하는 에피소드도있죠
장근석 나한텐 진짜 아까운 배우다...홍길동 베바 등등 무게감 있는 연기 할 때가 좋았는데 그 이후 행보가 ㅠㅠ일본에서 인기가 좋아서 그랬는지... 아무튼 너무 아쉬움
ㅇㅈ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는 아직 잘하더라구요. 그 한예리랑 같은 드라마 나왔었는데 새삼 그렇게 느꼈어요
이때까진 연기 욕심도 있어보였는데 ㅜㅜㅜㅜㅜㅜ
ㅠㅠ내가 이 드라마때문에 아직도 김명민 탈덕못함 ㅠㅠㅠㅠㅠㅠㅠ민좌...
이거랑 하얀거탑이랑 불량가족 ㅆ레전드임 개재밌음ㅋㅋㅋㅋ
저두용 ㅠㅠ
김명민 씨 목소리 를 어떻게 저렇게 바꿀려고 했는지...처음에 " 저게 뭐야 ? "
근데 보면 볼 수 록 신 의 한수 였던 목소리 변신.....최고 였습니다 ...
3일에 걸쳐 다시보기하고왔는데요. 무리인줄알지만 시즌2 나왔으면 좋겠어용ㅠㅠ 주조연 그대루요.. ㅠㅠ❤ 다시봐도 명품이여ㅠㅠ
(mbc 게시판에 문의라도 해야하나🙄😅)
인생드라마 ㅋ 각 단원의 개인사도 잘 녹아들었었고... 순재할아버지 치매 루미 이명 똥덩어리아줌마 집안에서반란 등등 곁가지로 큰 흐름이어가면서 잘 녹았던 웰메이드 드라마 로맨스가 주가 아니어서 더 좋았음
예전 m사 드라마 캐릭터 있고 재밌는 드라마 참 많았는데 ㅋㅋ 나상실, 강마에 등등
장준혁도..ㅋㅋㅋ
비담 미실도 ㅠ
이지아 너무 예뻤고 장근석도 멋있고 강마에는 말할 것도 없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아직까지 이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드라마는 없었음...
진짜로..ㅠ
진짜...ㅠㅠㅠ 퓨ㅠㅠㅠㅠㅠㅠㅠㅠ볼때마다 눈물날거같음
장근석이 제일 별로 천재라는 배역에 가장 안어울림 굿윌헌팅의 맷 데이먼 연기를 보고 정 안되면 따라라도 했으면 더 좋았을껄 그냥 자기가 제임스딘인줄 아는 연기였음
불광동 돈텔파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하고 있는데 연습하다 힘들때 가끔씩 위로를 얻는 드라마ㅜㅜ내 인생드라마임ㅜ
난 김명민 목소리가 너무 좋아 발성도 정확하구
와 진짜 추억이다...장근석이 너무 좋아서 장근석 때문에 봤었는데 너무 재밌어섴ㅋㅋㅋㅋㅋㅋ다 봤다.
그리고 구준표와 이미지가 비슷한데 구 구준표가 강마에의 영향을 많이 받
은듯...개인적 으로 건우보다 강마에가 더 매력적인
캐릭터였음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ㄷㄷ 김명민 최전성기 시절;;
영화에서는 연기는 최고인데 작품이랑 흥행이 아쉬움
이거 넷플렉스에 떳음 좋긋다
진심 이거 뜨면 대박남
지금봐도 전혀ㅜ촌스럽지 않은데다 복잡하지않은 전개에
개성만점을 넘어서 우주폭발할것같은 캐릭터
미친 스토리 기승전결에
당시에는 욕먹은 결말이엇지만 지금보면 진짜 시대를 앞선 완벽한 열린결말
거기다 밈화 되기 딱좋은 똥.덩.어
리
진짜 넷플뜨면 대박침 다른드라마도 잇지만 이건 진짜 외국애들이 꼭 봐야됨
그니까요 ㅠ
처음나올때 노다메 칸타빌레 패러디물이라고 까다가 중간부터 강마에 연기력때문에 묻힘
4분33초 침묵연주... 드라마 보다 소름돋은건 그때가 처음
이때 이지아가 강마에를 좋아하는 감정선도 되게 설레였었는데..
진짜 내 인생드라마인 베바ㅠㅠ 끝나고 며칠 멍때리다가 팬픽을 발견하고 그 초딩때 밤새 읽은게 생각나네
10년이란 시간동안 배우들이 이래저래 일이 많았지만 꼭 시즌2를 바라는 드라마이다
이거 다시 정주행했는데 9년이지났는데도 명작입니다ㅜㅜ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베바..
사이드 스토리로 두루미 이명현상 오는 내용도 있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안남...
진짜 김명민의 역대급 캐릭터 중 하나였고, 장근석은 이렇게 머리 짧고 시니컬한듯 츤데레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렸는데 요즘은 왜 그렇게 머리를 치렁대고 다니는지 모르겠고...ㅋㅋㅋㅋㅋ
맞아여 자즌 두통으로 병원을 찾지만 뇌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됬니다 그 종양을 제거가능하지만 합병증으로 청각을 잃게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수술날짜를 최대한 뒤로 미릅니다 그과정에서 강마에의 도움을 많이 받게되고 강마에룰 짝사랑하며서 이상하게 스토리가 꼬여버리줘...
와우! 기억력 짱 좋으시네요~ ㅎㅎㅎ
ㅇㅈㅋㅋㅋㅋㅋㅋㅋ왜 요즘음 머리를 그렇게 치렁대고 다닐까
@@Rev9852 일본에서 막 머리 치렁치렁 테리우스 같은 이미지 좋아하던데
울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먹히는 분이라 일본 스타일인게 아닐까 추측해봄
김명민 이때 진심 존잘....
MBC 드라마왕국시절 거의 마지막 작품 ㅠㅠㅠㅠ 진짜 최고의드라마:-)
이순신때도 그렇고 하얀거탑때도 베토벤바이러스 까지 대단한 배우야
장근석 저때 비쥬얼이 딱 좋았는데 일본활동하면서 기갈넘치는 형냐가 되버림 ㅜㅜ 어휴
저때 비쥬얼에 반했는데 실상은 달랐어 ㅠㅠ
강마에 진심 돋았던 캐릭
진짜 명드라마였지.. 수능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몰래몰래 봤던 기억이..
이 드라마 내가본드라마중 레전드
와 문자메시지 하던 시절이네ㅋㅋㅋㅋ그립다 고3때 야자시간에 PMP로 베토벤바이러스랑 일지매 보던 생각나네~
눈시울이ㅠ
정말 기억에 남은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임
이순재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배우
김명민 진짜 명품연기다...
뭘 유일하게얔ㅋㅋㅋㅋ 하정우며 조인성이며 엄청 많더만ㅋㅋㅋㅋ 꼭 이렇게 ㅂㅅ짓 하는 애들이 있다
유일 아닌데요
어릴때보면 악마 지휘자와 천사 악단인데 커서보면 천사 지휘자와 악마 악단임,, 어릴때보던거랑 커서보는거랑 느낌 엄청 다른 드라마.
김명민은 팔방미인이다
지휘하는 거 봐라
피고름을 쏟는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
이지아 배우님을 두루미라는 배역의 캐릭터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넘 순수하고 예쁘고 청초하게 나오셨던 기억이 나요 ㅎㅎ 두루미가 사기를 당하면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꾸리게 되고 강마에와의 인연도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강마에 처음 봤을 땐 진짜 괴짜인 캐릭터라고만 생각했는데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자기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고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인물이라는 걸 깨닫게 된 거 같아요 추억의 드라마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와 나대게 오래된사람같애
흑진주 되게..
나대네
님 대게 셨군요
와 이걸 생방으로 봤다니 군대가기 일년전이네
시청률+드라마 내용+OST+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던 드라마. 이지아 배우는 전작 태왕사신기로 대박내고 연타로 대박냈지
10년전이라는게 소름;;
강마에 ...진짴ㅋㅋㅋㅋ 우리나라 드라마들 중 저런 캐릭은 없었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정말.. 내 인생 드라마 중 하나. 이게 벌써 딱 10년이 훨씬 지난 일이라니.. 세월은 그냥 무섭게 지나가누나.. ㅠㅠㅠ
목소리 말투~ 너무 매력적이야 ㅋㅋㅋ
김명민 연기 넘 잘해요 넘 좋아 ㅜㅜ
초1때 엄마가 저거 보고 계시길래 옆에서 봤는데.. 그 다음부터 베터벤 바이러스 하면 떠오르는 건 "이 똥.덩.어.리."랑 저 아저씨 이름을 그 후로 12년동안 강마에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
베바덕에 클래식열풍불고 김명민 클래식 음반도 나왔었는데...김명민 진짜 좋아
정말 저정도 실력과 책임감이면 건방져도 된다
근데 저정도 되기가 힘들지 ~_~;;
정명환 역할이 나의 아저씨에서 악역 이사로 나온 김영민 씨 였구나ㅋㅋㅋ 수염붙이고 있으니 전혀 다른사람이네
10년이 흘러 두루미랑 불륜관계로 나오다니 신기...
마지막에 그냥 흐지브지 끝나는거에요?
시즌2 했으면 좋겠어요
김명민 진짜 멋있네요ㅎㅎ
이거랑 같은 시간에 한 바람의 화원이랑 둘다 정말 재밌었음
김명민의 연기력 최고~^^!
베토벤 바이러스 2편 나오길... 강력히 바람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였네요 강마에...
이때 김명민이 진짜 연기력 갓일때다..
똥떵어리ㅋㅋㅋㅋ 김명민 연기인생에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대사였다고ㅋㅋㅋㅋ
김명민은 연기의 신이다
고딩 때 음악 시간에 쌤이 틀어주셔서 봤는데, 김명민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봤었는데
진짜 연기 오지고 지리게 잘 하시네
러브라인 억지라고 하는분들 드라마 다시보길바람 강마에와 두루미의 러브라인속에 강마에의 성향이 달라지고 음악적으로 달라지며 고뇌하는 모습...절대 억지가 아님
ㄹㅇ
진짜 다시 봐야돼요 저도 예전에 보고 이해 안됐는데 다시 보니까...가슴 먹먹하고 강마에의 성장도 느낄 수 있었죠
로스쿨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개감동이네 ㄹㅇ ㅠㅠㅠㅠㅠㅠ
ㅋㅋㅋ진짜 오랜만이네...커서 보니 더 놀랜건 장근석이 저때 대학교 3학년 나이였다는거..어렸었네
크...고1때 야자끝나고 막 달려와서 봤었는데 ㅋㅋㅋ
장근석 이때 스포츠 머리 겁나 섹쉬함ㅎㅎㅎ 까무잡잡 피부도 글쿠~~ 이런 캐릭터 잘어울림!!!!!!1
내 인생드라마중 하난데 ㅎㅎ
드라마 단골 식상 멘트: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 일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버릴 줄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앵간한 미남배우보다 더 잘생겨보였음 그만큼 연기가 시청자에게 주는 카리스마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수있지
대체적으로 재미는 있었는데, 마무리는 너무나 실망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죠.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은, 좌절하던 사람들이 성장하며 더 좋은 미래를 만들거나 최소한 꿈이라도 꿀 수 있게 해주는 결말인데, 막상 드라마는 사람들이 밑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아무런 내일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끝났거든요.
치매, 실직, 청각장애, 백수..... 등장 인물들 중에서 행복해진 사람이 몇 명 없어요.
you know what? that's life.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변화가 가장큰 변화아닐까요
저는 오히려 현실적이라 좋았고 가슴에 와닿았음. 치매랑 청각장애는 애초에 극복 불가능한거고 일 그만둔거는 다 본인들 선택이었어요.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포기하는 것도 있어야 한다는걸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게현실인걸요
드라마라 해서 너무 이상적이고 너무 해피엔딩이기만 한 드라마가 압도적인데, 뚜렷하지는 않지만 그런 결말로 마무리짓는 드라마 한두편 정도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렇다고 주인공 등장인물들의 삶이나 스토리가 종결되고, end가 된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열려'있다는 것으로부터 그만큼 여운을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 때문에 내가 다시 음악의 꿈을 키우고 제자들이랑 멋지게 어린이 오케스트라 했던 공연 생각난다~~~강마에를 생각하면서 지휘를 했더니 환호의 박수와 열정적이시다는 선생님이라는 평도 받았을 때였지~~^^
I love Kim Myung Min and Beethoven Virus so much. ❤️
이순신 이면서 의사이자 지휘자인 명민행님...
+정도전
왜 요즘 이런 드라마가 안나올까
쵝오의드라마...
강마에 연기 좋아서 소름돋음ㅜㅜ
주인공이 처음부터 사기캐네 공무원ㅋㅋ
할게없어서 공무원ㅋㅋㅋ
14:15 이노래 진짜 좋음 ㅠㅠ 하얀거탑 B Rosset/ 태양의여자 u turn / 베바 passion 내 기준 우리나라 클래식악기 ost 3대장
Passion 진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