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버림받고 살았다 생각하며 애써 묻어뒀는데 영상을 보니 자식을 낳은 어머님 입장에선 너무나도 사랑하는 분신같은 존재임을 간접적으로 알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낳자마자 모성애가 없었을 수도 있지만 저희 어머님도 꼭 같은 마음으로 저를 떠나보내셨을거라 믿고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한 댓글과 용기에 감사드려요… 산 자식을 떠나 보낸 부모의 마음은 평생 나누지 못한 사랑과 오직 마음에 묻은 비밀, 혼자 짊어지신 멍에는 이미 죄 값을 치른 겁니다. 이미 맛 보았을 님의 자유함과 또 다른 기회와 사랑으로 보상을 받았다고 믿겨집니다.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냄이 어머니와 님이 바라는 것을 겁니다. 우리 자신을 사랑합시다.
저랑같은 아픔을 가지구 계셨네요... 32주에 심장 멈춘 둘째.. 저도 자연분만 했었어요... 전 하루 병실에 데리고 있다가.. 다음날 아침마지막기도 하구 보냈네요... 전 미국에 있는데.. 여긴 4개월이 지나면 장례절차를 밟아야 해서... 화장시켰어요.... 지금은 두아이의엄마지만 아직도 가슴이 시려요.. 너무나 공감되구 위로 드리고 싶네요
아기의 탄생은 경이롭고 신비한 순간 같아요 저는 아들만 셋 있읍니다 제가 남자니깐 아기를 낳지는 못하지만, 같이 들어가서 마사지 해주고 아기가 춠산하고서 저는 기억을 못하는데 아내가 제가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여보 고마워 나를 꼭 닮은아기를 낳아 고마워요 앞으로 내가 열심히 일할께 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그때 아내는 잊을수없는 감동으로 행복한 순간였다고 합니다 아들셋 모두 건강하게 성장 했어요 첫째는 결혼했고 연구원으로 병원에서 postdoc 하고 있고 둘째는 usc 대학원에서 phisical therapist 공부하고 있어요 셋째는 Aerospace engineer 겅부중 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살았읍니다. 영상을 보고 저도 생각이나서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AJ님 영상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유학생활하다 대학생때 만난 남편과 국제 결혼 해서 캐나다 🇨🇦 에서 살고 있는 주부에요. 삼남매 키우고 있답니다. 😓 인생 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출산한 산모 밥을 ㅠㅠ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지금은 해외도 한국 식품도 한국레스토랑도 없는게 없지만 그 시절은 .... 너무 가슴아프고 감동 이네요 ㅠㅠ 정말 너무 수고 하셨어요. 앞으로 쭈욱 행복 하세요 😍
저도 3남매 키우는 영국거주하는 한국남입니다. 95년도에 유럽에 왔을때만해도 파리,런던만 빼곤 한국적인게 아무것도 없었죠. 인터넷도 드물고 단지 한국으론 전화만 할 수 있을때니 그전에 오셔서 사신분들은 참 힘들게 사신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시절엔 비행기 값도 비싸서 오고 가고 하기도 힘들었을거예요. 전 5년만에 한국 들어갔었죠. 서양에서는 거의 산후조리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냥 애낳고 샌드위치먹고 샤워하고 별 느낌없이 지내더라고요. 한국여자는 틀리니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되죠. 모두 건강 하세요.
한 사람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구구절절 듣고 있네요.
얘기를 듣다보니 푹 빠지게되네요.
목소리도 내용도 감동입니다
너무 가슴 아픈 얘기네요. 꿋꿋하게 사셨구요. 미래에 더 좋은 날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타지에서의 만만치않은 삶을 지혜롭게 이겨내가시는 과정을 담담히 풀어지시는 모습이 아프게 공감됩니다.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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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버림받고 살았다 생각하며 애써 묻어뒀는데 영상을 보니 자식을 낳은 어머님 입장에선 너무나도 사랑하는 분신같은 존재임을 간접적으로 알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낳자마자 모성애가 없었을 수도 있지만 저희 어머님도 꼭 같은 마음으로 저를 떠나보내셨을거라 믿고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한 댓글과 용기에 감사드려요… 산 자식을 떠나 보낸 부모의 마음은 평생 나누지 못한 사랑과 오직 마음에 묻은 비밀, 혼자 짊어지신 멍에는 이미 죄 값을 치른 겁니다.
이미 맛 보았을 님의 자유함과 또 다른 기회와 사랑으로 보상을 받았다고 믿겨집니다.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냄이 어머니와 님이 바라는 것을 겁니다. 우리 자신을 사랑합시다.
정말표현을 잘하시네요.
재미 있게 들어습니다.
엄마가 안 도와 줘도 용감하게 아기를 잘 낳아 기르셨네요
응원 합니다
저 오늘 동영상 여러개 계속 보게 되네요. 참 좋은 분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해요.
정말 많이 울었네요.
14 좋아요 .. 저도 멜번에서 아이를 낳았어요. 상후조리에 정말 힘든 기후죠 ㅠㅠ 가슴에 남은 상처를 꺼내기 힘드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물론 큰 슬픔도 겪으셨지만요. 풀시청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Aj님 제가 첫번째로 좋아요 꾸욱 눌렀어요.
호주 여행 다녀와서 검색해보다가 영상봤는데 펑펑 울고가요 ㅜㅜ 구독하구 자주 보러올게요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가슴 아푸다~
저랑같은 아픔을 가지구 계셨네요... 32주에 심장 멈춘 둘째.. 저도 자연분만 했었어요... 전 하루 병실에 데리고 있다가.. 다음날 아침마지막기도 하구 보냈네요... 전 미국에 있는데.. 여긴 4개월이 지나면 장례절차를 밟아야 해서... 화장시켰어요.... 지금은 두아이의엄마지만 아직도 가슴이 시려요.. 너무나 공감되구 위로 드리고 싶네요
👸오이오이오이👪 목소리 패션 우아함의🎇집합체 이시네요👍헉 20kg🙋공감의 말씀이네요🌺30년전 😂........믿을수 없는 일들도....깊고 슬픈 삶의 이야기도💚가족과 함께 행복이 다시 꽃피어서 다행이네요💗돼지,용꿈👀
구독누르고 갑니다.
어쩌면 저랑 비슷한 결혼과 애기 낳은후가 같을까요. 엄마 없이, 미역국도 모르고 , 남들이 말하는 산후간호없이 혼자서 해결을 다 보았으닌까요. 현제는 두아들이 성인이 되어서 잘살고있지요.
아기의 탄생은 경이롭고 신비한 순간 같아요
저는 아들만 셋 있읍니다
제가 남자니깐 아기를 낳지는 못하지만, 같이 들어가서 마사지 해주고 아기가 춠산하고서
저는 기억을 못하는데 아내가 제가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여보 고마워 나를 꼭 닮은아기를 낳아 고마워요 앞으로 내가 열심히 일할께 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그때 아내는 잊을수없는 감동으로 행복한 순간였다고 합니다
아들셋 모두 건강하게 성장 했어요 첫째는 결혼했고 연구원으로 병원에서 postdoc 하고 있고 둘째는 usc 대학원에서 phisical therapist 공부하고 있어요 셋째는 Aerospace engineer 겅부중 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살았읍니다.
영상을 보고 저도 생각이나서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AJ님 영상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유학생활하다 대학생때 만난 남편과 국제 결혼 해서 캐나다 🇨🇦 에서 살고 있는 주부에요. 삼남매 키우고 있답니다. 😓 인생 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출산한 산모 밥을 ㅠㅠ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지금은 해외도 한국 식품도 한국레스토랑도 없는게 없지만 그 시절은 .... 너무 가슴아프고 감동 이네요 ㅠㅠ 정말 너무 수고 하셨어요. 앞으로 쭈욱 행복 하세요 😍
저도 3남매 키우는 영국거주하는 한국남입니다. 95년도에 유럽에 왔을때만해도 파리,런던만 빼곤 한국적인게 아무것도 없었죠. 인터넷도 드물고 단지 한국으론 전화만 할 수 있을때니 그전에 오셔서 사신분들은 참 힘들게 사신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시절엔 비행기 값도 비싸서 오고 가고 하기도 힘들었을거예요. 전 5년만에 한국 들어갔었죠. 서양에서는 거의 산후조리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냥 애낳고 샌드위치먹고 샤워하고 별 느낌없이 지내더라고요. 한국여자는 틀리니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되죠. 모두 건강 하세요.
신문지에 둘둘말아 버리는 것과 달리 stillborn 아기에 대하듯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는 그러한 점은 배워야 하겠습니다
사는 게 쉽지 않아요 ㅠㅠ 전 미스인데 ... 결혼을
하지 않음으로 위의 슬픔을 겪지 않은 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해요 ㅠㅠ 저 슬픔이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요 저는 ㅠㅠ
오늘은 슬픈 이야기네요 ㅠㅠ 그런데 3분30초 부터 음악이 잘못 들어간건지 크게 들리네요
긴 세월을 영상하나로 축약하시기 힘들으셨을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 재밌기도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네요
2.30년 전인데도 호주의 방식은 너무 인간적이고 맘에 와닿네요..
저도 같은 경험을 하고 현재 다시 임신중인데 AJ님 슬픔에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얘기하기까지 힘드셨을텐데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음식 토종 식재료에서 평생 못벗어나는 나라서 외국생활 못하겠던데... 250 일 살아봤지만 갑상선 이상 까지 왔었고
그때, 남편은 요?
같이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