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그거 아니에요? 그때 막 지수가 낙하산 타고온 친구한테 정직원 자리 빼앗겨서 지수는 여태까지 하고싶다고 하는거 거의 다해줬고 지금도 지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데 지안이의 경우는 예전에 하고싶었던 미술도 집망해서 못해줘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거 아는데 집안 안좋고 빽없어서 그렇게 하고싶은 정직원도 낙하산탄 지 친구때문에 못해 하니까 좋은 부모 밑에서 살아서 이제는 너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아라 뭐 그런의미...랄까.. 아게 바로 자기 친딸 부잣집에서 호강시키려고 한건...걸까요..? 하하
이 드라마는 주말드라마인데 주 시청자는 40~60대 엄마, 혹은 30대 엄마... 과연 내 딸이 궁상맞게 살았는데, 딸을 재벌집으로 보낼수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는것임.. 한번쯤 상상으로 해볼법한일인데 드라마에서 그 복잡한 엄마의 심정을 잘 풀어냄. 드라마를 잘 보면, 엄마가 상상했을 딸의시점으로 잘 풀어가고있음 그래서 시청룰도 상당시 좋았고
지안이를 친딸로 리메이크 나오면 좋겠다..
아.... 보내려고 상처주는 엄마... 버티려는 지안이... 너무 짠하다.. 22년도에 이걸 보고 눈물 글썽이고 있네.... ㅜㅜ
9:06 이미 여기서 알려줬었네… 지수가 진짜 재벌딸인거… 보면 삔 고를 때 지안이 2개 해 이러면서 옆에 지안이 있고 삔 골라주고 있는데…??
@@mini031 죽은게 지안이가 아니라 지수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mini031 지수가 죽은거 아닌가요? 오토바이에 치어서 엄마는 지언이렁 삔 고르고 있고
꼬박꼬박 매주 본방사수한거 생각나네;; 당시 너무 재밌게 봤는데.....ㅎㅎ
아니야ㅠㅠㅠ 지수가 친딸이라서 공부못해도 이쁘다이쁘다 해준게 아니지 ㅠㅠㅠㅠ
원래 남의 딸이 공부못하면 괜찮아 이쁘다, 그런말 남의 딸이니깐 할수있는거지
내 딸이 공부못하면 신경쓰이고 맘아프고 공부좀해라 그러는거지 친딸이니깐 그러는거지. ㅠㅠㅠ
애초에 DNA검사를 확실하게 하지 엄한 사람 상처받지않게
길에서 아이 주웠으면 경찰에 신고해야지, 실종신고 있는지 없는지 경찰에 확인해놓고도 그냥 데려간건 명백한 고의임…
애기 주워갈때 저 다리가 그날 밤인가 새벽에 폭우때문에 와르르르... 무너졌다했지...
Beautiful ❤️❤️💙😍💞❤️💞
혜선님이링 시후님 이들마로 입덕했습니다 황금빛내인생 내 인생들마 입니다
신혜선이 방황하는 씬만 짧게갔어도 정말 괜찮았을텐데 ㅎ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너무 좋았던 드라마네요
주워서 키웠으면 고오맙습니다 해야지 감히 내딸을 키우긴 무슨..???
주워서 키우기 전에 합법적으로 경찰에 신고부터 했어야지
@hey 훔쳐서 버려진 애를 데려온거임
근데 아직까지궁금한건 엄마는 왜 친딸을 보낸걸까.... 정말 그냥...힘들게살아온 딸을 좀더 나은상황으로 만들고 싶엇던가...?..
자기 친딸 부잣집에서 호강시키려고 그런거지
그거 그거 아니에요? 그때 막 지수가 낙하산 타고온 친구한테 정직원 자리 빼앗겨서
지수는 여태까지 하고싶다고 하는거 거의 다해줬고 지금도 지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데
지안이의 경우는 예전에 하고싶었던 미술도 집망해서 못해줘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거 아는데 집안 안좋고
빽없어서 그렇게 하고싶은 정직원도 낙하산탄 지 친구때문에 못해 하니까 좋은 부모 밑에서 살아서 이제는 너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아라 뭐 그런의미...랄까.. 아게 바로 자기 친딸 부잣집에서 호강시키려고 한건...걸까요..? 하하
어린애들아 어지 부모 마음을 알랴? 댓글다는거보니 참안타갑다
이 드라마는 주말드라마인데 주 시청자는 40~60대 엄마, 혹은 30대 엄마...
과연 내 딸이 궁상맞게 살았는데, 딸을 재벌집으로 보낼수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는것임..
한번쯤 상상으로 해볼법한일인데 드라마에서 그 복잡한 엄마의 심정을 잘 풀어냄.
드라마를 잘 보면, 엄마가 상상했을 딸의시점으로 잘 풀어가고있음 그래서 시청룰도 상당시 좋았고
화장실 간 해자언니: (뻘쭘)
황금빛 서태수를 빛내기 위해 똥색 양미정의 발악...
몇화됴??
Best kdrama ever
근데 확실히 서지안이랑 더 닮긴함
구독자128만명이면 1달수입이 어캐 대나요 ? 궁굼합니다
길에서 주워 키워준거면 감사해야지
친어머니가 친딸을 잃어버려서 친딸 찾는거 같아요 친부모가 친딸을 찾은거 같다고 생각 합니다
한글
실종 이틀 후에 두바이로 가족이 도주했으면, 작정하고 애 훔친거 아님..? 경찰서에 신고해야지 뭘 잘했다고..
드라마 본거죠?
ㅂㅅ 따로 읎네
근데 웃긴게 저렇게 속여서 보낼거면 사진이나 그런거 버리던가 숨기던가하지
여기선 팔올리고 밥먹네
밥먹는데 옆에 저렇게 서있으면 밥이 안넘어갈것 같습니다. 밥차려주고 저리 서 있으면 사적인 이야기를 할수 있을까요?
다른장면보면 저 아빠도 팔꿈치 올리고 밥먹음
설정자체가 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