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백만원 나중에 애크고 마트 가서 일 하면 됩니다.` 애를 낳고 기르기 위해 회사를 그만 두거나 휴직 한다면 그건 어쩔수 없이 남편들이 당장은 힘들더라도 이해를 해줘야죠~ 애를 뭐 그냥 밥만 대충 준다고 클수 있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구피도 아니고~ 애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그때 여자도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일을 해야 겠죠~ 그냥 단지 좀 이해가 안되는게 중견 기업 이상 다니는 여자들이 출산 생각도 육아도 전혀 생각도 없는데 일 힘들다고 먼저 그만두는 게 이해가 안될 뿐이지요~
몇년전 서울집값 폭등하기전 만나는 여성분이 자기랑 결혼 할려면 5억짜리 자가 갖고 와야 결혼 할수 있다고 하길래 제가 그 여성분한테 5억짜리 아파트 있으면 니랑 결혼안하고 혼자 산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결혼이 필수 아니고 선택인 이유 알거 같습니다. 10년넘게 일하면서 느낀점이 남의돈 거져먹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3~5천 모으고 여자는 결혼하는데 남자는 5억 이상 아파트 마련하는게 정상인게 아니지. 무직인 여자는 거기다 남자가 혼자 외벌이를 원함 ㅋㅋ 이게 소설이냐고? 직장에도 이런 마인드로 40,38 찍은 여자들 있음. 돈은 5천? 아니 3천도 겨우 모음. 직장 10년 넘게 했는데 ㅋㅋ 일만 한다 뿐이지 백마탄 남자하고 결혼하면 직장 관두는게 꿈임ㅋㅋ 응원해주고 있음ㅋㅋㅋ
지금같은 경제상황에서는 특히 젊은세대들은 서로 돈 벌면서 반반 부담을 선호합니다. 다만 그럴 경우 남자는 여자에게도 경제적 부담을 주었으니 가사 육아 등은 거의 반반으로 해야겠지요. 다만 아이는 최소 3살까지는 정서적 유대감과 성격적 형성을 위해서 두 부모가 정성껏 키워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들이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영아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경우나 좀 더 나은 경우는 시부모나 친정 부모님에게 맡기거나. 적어도 3살까지 온전한 사랑을 주기 위해서는 엄마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맞벌이면 그 부분은 감수해야겠지만요. 전업부부도 엄연한 직업입니다. 청소 음식 육아와 경제적 관리 및 저축등 전업을 선택했으면 그건 전적으로 부인 몫이고 잘 해야 하는거죠. 단 육아 중 아이와 놀아주는 건 아빠에게도 중요합니다. 뭐든 자신이 맡은 역활을 확실하게 하고 그 와중에 서로 배려하면 결혼생활이 행복할 것 같네요.
결혼전에 이런 얘기라도 하면 다행.. 남자혼자 300벌면서 남녀생각없이 불붙어서 결혼부터하고 애도 생각없이 바로 만듦ㅠㅠ (재앙) 여자가 직업도 없고 돈벌어본적없고 모은 돈도 없음..( 20대후반) 남자도 직업없어 부모가 차려준가게에서 300받고 일하는중. 남자도 일그만두고싶다함. 처가에서 도움안줌(노후대비안되어있음) 시가는 노후대비되어있으나 더이상 지원은 불가 이 부부는 이젠 믿을건 자녀뿐이라며(?) 자식을 많이낳기로 했다함;; 첫째낳으니 나라에서 돈도주고 주위에서도 돈주고 선물준다고… 둘째낳고 셋째까지 계획중. 셋중하나는 노후대비해주겠지 하고 농담식으로 자주 말함ㅠㅠ 그리고 나보고 왜 빨리안갖냐고 애낳으면 얼마나좋은줄아냐면서 설득함(?) 맞벌이하느라 시기조절중인데 이런 얘기들으면 갑갑함…남이면 신경끄고 멀리할텐데 남녀둘중하나가 가족임… 남자는 가부장적이고 꼰대이고 무능하고 여자는 돈벌어본적 사회경험도 없는데 사치심하고 허세심함ㅠ 다행인건 서로 비슷하게 만나서 방생안할듯.. 가족이라 어디가서말도 못하고 적어봤음.
소개팅했던게 생각나네 패션회사에서 근무하는 30대중반 여성이었는데 제법 미모를 갖춘분이었음 첫 만남에 대화 티키타카도 나쁘지 않았고 분위기 좋았는데 만난지 한시간가량 지난후에 여자분이 말하길 결혼하게 되면 남자분이 아파트는 해와야한다 생각하고 결혼하면 본인은 일은 쉬고 취미생활하고 싶다길래 그냥 웃으면서 아 그러시냐며 금방 자리를 파했던 기억이 남 내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말을 한건지 아님 진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영상 보니 기억나네요 ㅎㅎ
맞는말씀이지만 아이둘 이상 되면 아이 어릴때 돈 벌기 쉽지 않습니다. 남자도 아이 낳으려면 외벌이 감수할 마음 있어야합니다. 요즘 이런 시대에 아이키우려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듭니다. 결혼 안하는게 현명, 아이 안 낳는게 더 현명한것입니다. 직업 갖고 여자가 혼자 사는것이 제일 편한길입니다.
저도 처녀때 열심히 일했으니 결혼하고는 쉬고 싶다고 생각한 여자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맞벌이는 도저히 할 자신이 없다고 생각한 저는 결혼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생겨먹은 저도 좋다고한 남자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말해주는 남자 많지않기에 소중함을 잘 알고 있었고, 또 결혼생활은 현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던 저는 그와 결혼을 결심하면서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야할지 함께 고민했습니다. 사연자분, 단순히 일 안하겠다하는 여친의 말만으로 혼자 고민하지말고, 진지하게 여친이랑 대화해보세요. 일이 힘들어 당장 좀 쉬고 싶은건지, 혹은 진지하게 결혼생활의 미래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 속깊은 대화를 먼저해보세요. 눈속임의 말로 남자를 기만하는 여자는 당연히 걸러야죠. 단, 이것도 여자를, 그것도 내 여자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남자여야만 가능할거예요. 그런 능력이 '아직' 본인에게 없다는 생각이 들면, 나이가 40이든 50이든 결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만하는 여자에게 걸려버리면 이혼밖에는 없기때문이죠.
저는 아내가 전업주부하면서 집 예쁘고 꾸미고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 해주고 이랬으면 좋겠어서 결혼하면 전업주부나 뭐 현모양처가 꿈인 여성이 이상형인데요. 인터넷보면 전업주부하겠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이상하게 내 주변에는 전업주부 하겠단 사람이 한명도 없어.....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육아를 양가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서. 아이가 고학년 전까지는 맞벌이가 힘듭니다. (뭐 굳이 학원 여러 군데 돌리고 억지로 할려고 하면 할 순 있겠지만 , 삶의 질 측면에선 아이가 고학년 됬을 때 맞벌이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돈 벌고 싶다해서 경력단절된 상태에서 갑자기 일을 구하긴 힘드니깐, 미리 준비는 좀 하는게 낫죠. ^^
아이 하나 길를라면 뼈빠져야해요.오백?평타.고정비용은 무조건 아이의 모든 비용을 포함시켜야해요.술 담배 끊을까 생각중이고 물론 현실적이지 않고 일을 더 할까 그런 마음.대학교 가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사는게 더 힘들고 제가 학교 다녔을 때 우리 부모님들 고생을 하셨던 그 땐 몰랐는데 제가 하고 있으니 말은 잘 못하지만 고맙고 죄송하죠.전 적어도 고마움은 알고 살죠.
남편 세전 8천 벌고 외벌이하는 중.. 나한테는 전업주부 구하려고 나랑 결혼한거 아니라면서 집안일에 얽매이지 마라고 집에와서 저녁도 해주는데... 애는 낳고 싶어는 하는데 내가 안 낳고 싶으면 둘이서 살자는데... 유니콘인거지???........................... 나도 이 상황이 신기하다.... 맨날 사랑한다고 해주고 이쁘다고 해줌... 남편 지금 방에서 자고 나는 소파에 앉아있당... 나는 남편따라 타지오면서 직업을 잃었음...................😮 소설아님....;;ㅠㅠ
개인적으로 부모님께서 맞벌이 하셔서 나는 절대 맞벌이 안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고, 결혼 후 아직 맞벌이 요구한적이 없는데, 대신 집안일은 전혀안해요ㅎㅎ 주말에 주차장이나 바비큐장 청소는 내가 하고. 일요일 아침만 늦잠자라고 아들이랑 라면끓여먹어요ㅎㅎ 평일에 새벽5시에 일어나서 출근전에 아침상 차리니, 주말은 좀 늦잠자라고요. 집사람이 내성적이라 회사다니는건 못하겠고 전업주부가 딱 좋다고해서 서로 결혼전에 이야기하고 한 결혼이라 지금 결혼한지 16년째지만 이런걸론 싸운적은 없네요. 저 여성분이 어떠한 생각인지 모르고 그냥 저 한마디에 여성분이 이럴거다라고 말하는건 조금 이른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남자분한테 이런이야기는 그 상대방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봐야지 3자에게 물어봐서 결론내는건 아니라고 조언해주고 싶네요
요즘은 전업하겠다는 여자도 드문것 같아요. 제 주변에 딱 한명 결혼하자마자 전업하겠다고 선언하고 결혼한 친구 있는데, 남편이 월 500씩 생활비 줍니다. 대신 집에 와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육아도 눈으로만 한데요. 그래도 제 친구는 큰 불만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애가 좀 크니까 심심하니 알바라도 하겠다 했는데 남편이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 하네요. 슬픈건~제 주변에 맞벌이하는 가정중에 가사나 육아까지 반반 비율로 하는 가정도 드물어요. 이야기해보면 대부분 여자의 가사노동과 육아하는 비율이 많이 높습니다. 예전세대에 비해 맞벌이 비중도 높아지고 많아졌으니 가사노동과 육아도 반반하는게 자연스러운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근데 아이 낳아보니 부모님 도움 없이는 맞벌이 힘들더라구요. 어린 애들은 열도 자주 나고.. 갑자기 기관에서 조퇴 연락도 오고.. 그러면서 꼭 엄마가 빠지거나 하는 일이 있음. 애들 방학도 있고.. 2주 반 ~ 한달.. 회사에서 방학한다고 쉬게 해주는 곳 있을까요ㅠㅠ 정말 잘 버는 부부 아니면 그냥 한명이 집에서 애 보고 살림하는게 더 나아요.. 대신 마인드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배우자가 벌어온 돈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기. 내 상황에 맞춰서 살기. 남들과 비교하지 않기.
그쵸. 요즘은 외벌이 300갖고는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집을 집에서 해준다거나 집에 재산이 있다면 모를까. 맞벌이가 전제되지않으면 결혼 자체 성립이 어렵죠 요즘은. 거기다 굳이 생각할 주제는 아니지만 이혼시에도 재산분할 시 협의이혼으로 가려고해도 경제력이나 소득이 비슷해야 누구 하나가 손해를 보는 결혼이 안되는것같습니다. 출산은 이미 늦어진 결혼으로 출산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요즘은 대부분 기업에서 육아휴직은 장려하고 있어서 최대 3년은 육아에 남녀 각각 전념할수 있어서 맞벌이로 인해 육아가 불가능한것도 아니죠. 맞벌이는 이제 필수 입니다ㅜㅠ 이 험난한 세상에서 무임승차는 결혼해선 안됩니다
결혼전에 사회생활이 힘들어 연애때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그런말 버릇 처럼 달고 살았지만 결혼 10년째 아직 맞벌이중입니다 ㅋ 사실 돈때문에 육아도 힘들지만 일을 못 그만두고 있다는. . .근데 이영상. . 독박육아로 힘들어서 검색했는데 알고리즘으로 뜬 영상! 돈은 같이 벌고 있는데 왜 육아는 여자가 다 해야할까
웃어른은 다들 외벌이셨어요~^^ 애키우고 집안일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게 가능한 사람이 있고 불가능한 사람이 있는거에요.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정신이썩었느니 그런 말은 굉장히 무례하고 듣는사람을 고려하지않은 언행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가치를 두면 외벌이 하는거죠. 솔직히 부모 모두 맞벌이하면 그때 애는 누가보나요? 애가 학교갔다면 집안일은 누가하나요? 조상님이 해주나요? ㅎㅎ 애기 인성교육은 학교와 가정이 병행하여야 하는데 그런건 누가 해주나요? 결국 미루고 저녁에 하든동 주말에 몰아서 하든동 해야하는거죠. 그렇게 숨가쁜 삶에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삶을 사는거에요. 각자 자기가 맡은 역할을 하는거죠. 그걸 당신이 비하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두 부부가 오케이 한다면 외벌이가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는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고 집안일도 잠시라도 손 떼면 눈덩이처럼 불어나요. 누군가는 그 일을 맡아서 해야해요. 우리나라는 모두들 너무 숨가쁘게 달리기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도태된것 같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전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일에 투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각자의 삶이 있는거에요. 우리 서로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그런 말은 하지맙시다.❤
@@온니랴떼 그럼 그동안 애 시터 월 200 주시면서 키우실꺼에요? 아 물론 식비나 애들 하원 등원은 추가 비용이 붙습니다^^능력이 되시면 그러셔도 되죠. 아니면 부모님 이미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셨는데 그분들 손목 발목 갈아가며 또 고생시키시려고요? 육아휴직하면 반 강제적으로 전업주부 되어요.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아직도요. 전업주부라는 어머니의 역할을 무시하지 마세요. 맞벌이는 더 큰집 더 좋은차 더 좋은 가방 사려는 욕심이지 욕심 안내고 사치 안하고 절약하면 가능합니다. 벌이에 맞게 강남 서울 고집하지 않고요.
@@앨리스-u5j 아이 어릴땐 조부모님이 봐주시지 않으면 일 불가능해요. 말도 못하는 어린애 남한테 맡겨요??? 애 정서적으로 망가질수도 있는데 확률에 맡겨요? 월300만원 아기 보육비로 들어가면 남는것도 없겠네. 한방언니야 돈 잘버시니까 양가에 맡기고 용돈도 충분히 드리면서 일할수 있겠죠. 아이 어릴때 일하다가 아이 초등학교 다니면서 문제생겨서 일그만두신분도 부지기수입니다. ^^ 아기 낳고도 일하는거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친구들은 만삭 가까이 일하다 애 키우느라 일 그만두고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성실히 삽니다. 애엄마가 아기 어릴때는 본인이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맞벌이 종용할꺼면 그냥 애 낳지 마세요. 요즘은 애없어도 즐겁게 잘 삽니다.^^
애초에 월300버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을 안하는게 좋을듯 ㅋ 애없을때 맞벌이 한다쳐도 애낳고 잠시 외벌이로 살림이가능할까? 모아둔 재산이 꽤 있지 않는한 어자피 이혼확률100 여자나 남자나 그냥 자기 밥벌이 할 정도 돈이면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더 현명합니다 !!! 돈없는사람끼리 만나서 고생하지마세요
한방언니 말씀 공감합니다 ..이렇게 골빈, 능력없는 (게으른) 여자들이 비혼이어야 하는데 더 결혼에 목매기에 문제인듯요 ㅠㅠ 그리고 일은 돈을 떠나서 사회에서 배우는것들이 있는데, 직업상 전업주부들 상대해보면 너무 꽉막하기고 개념없는 소리를 해서 빡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돈을 떠나서라도 다들 일을 좀 합시다... 게다가 인생 백세시대인데..
맞벌이 장점 : 예를 들어 남편이 300 와이프가 250 합치면 550만원 삶의 질이 달라짐, 300 들어오는거랑 550 들어오는거랑은 삶이 완전 다름, 적금 넣는 수준도 완전 달라짐 맞벌이 단점 : 집안일, 애 뒷치닥거리 등 무조건 50대50임, 일하고 집에 와서 쉴틈이 없음 같이해야함 (이것때문에 외벌이 하고 싶어하는 남자도 있음 많이 벌어서 떵떵거리며 살고 싶다는 생각 ?ㅋㅋ) 외벌이 장점 : 집안일을 한다는 고정적인 사람이 있기에 100대0은 아니지만 거의 일하고 오면 편하게 쉴수가 있음 (이 맛에 외벌이 선호 하는 남자들도 적지 않음ㅋ 400이상 벌면 외벌이 많이함) 외벌이 단점 : 300버는데 외벌이 하면 적금 할 돈이 없음, 계속 가난하게 가야함, 주위에 맞벌이 하는 부부랑 10년 뒤 엄청난 격차를 느끼게 될것임.
근본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책임감이란게 부족한거 같더라고요... 일이라는거는 남녀불문 누구에게나 힘들고 하기 싫은건데...다만, 인생에 있어서 본인이 책임을 져야할 부분들 (납세, 가족부양, 자녀양육, 본인 생계 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들 참고 하는건데...저렇게 전업 타령하는 여자분들은 애초에 책임감이라는 개념보다는 누군가가 그걸 해주길 원하고 의지하려는 경향이 큰거라고 생각해요...문제는 저런 책임감이 결여된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함정이죠...
현실적으로 여자가 월250벌면 일을 그만두고 싶지 않아도 애를 가지면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뭐 할머니 할아버지가 애를 봐준다면 당연히 애기느 달라지겠지만~ 보육하는 사람 쓰면 그게 적어도 월 200이상 씁니다.~ 아직 우리나라 직장에서 애를 가진 여자를 1~2년 육아휴직 팍팍 주고 복직해서도 대우 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물론 국가에서 돈을 받는 공기업, 공사, 교육계 공무원의 여자는 다르겠지만~ 그래서 월급이 대기업보다 적어도 여자 직업이 공무원 이나 교사를 선호하는 이유가 이겠죠~ 중소기업, 대기업에서 육아휴직 1년이상 쓰면 뭐 ㅎㅎ 뭐 거의 회사 복직하는 순간 자리가 화장실 옆 칸으로 밀려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 그 여자가 정말 회사에서 일류로 일을 잘하지 않는 이상~ 그러니 보육할 할머니 할아버지 없으면 남자들이 어쩔 수 없이 외벌이를 할 수 밖에 없는게 대한 민국 현실이죠~ ㅎㅎㅎ 그리고 제 생각에는 육아 즉 애들 2명이상 기르는 것은 남편들 직장에서 돈 버는 것보다 더 힘들면 힘들었지 덜 힘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뭐 애기를 돌 되자마자 어린이집 유치원 종일 반 맡기지 않는 이상~ 뭐 애 낳고 기르는 것 물론 애마다 case by case 지면 정말로 힘든 중노동 입니다.~
음.. 상황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한방언니 말대로라면.. 여자분들 그냥 애 낳고 6개월 안으로 출산휴가 및 육아휴가만 사용하고 바로 복직하고, 남자분이랑 같이 번돈으로 가사도우미 및 가정보모 반반 비용지불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가사 및 육아 반반비율 안되니까 여자분들 전업 이야기 많이 하는데 여기 한방언니는 결혼전 결혼직후 할수있는 금전적 문제만 다룰뿐 실질적인 결혼생활인 가사 및 육아, 시댁, 친정 이런 가장 중요한 문제는 빼두고 말씀하시네요;; 남자분들 요즘 남자들 다 살림한다 그러는데 결국 워킹맘이 대부분 하게 됩니다 특히 요리나 아기 관련해서는 더더욱요 한방언니도 배달시켜 먹는다는데 그런거 다 감안하고 전업을 비교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ㄷㄷㄷ;; 월300인데 가정주부를 하겠다고? ㄷㄷㄷ 주위 결혼한 형들보면 부부 둘만 산다면 그나마 감당가능하다는데 애가 생기는순간 애한테만 평균월200 나간다는데;;; 이것도 미취학아동일때.....빨리 탈출해! 저도 맞벌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월 얼마 벌어오는것보다 돈몇만원 벌기위해서 얼마나 고생해야되는지 알아야 가정에서도 서로의 입장차가 줄어들고 서로 이해하기쉽고 집안일도 분배가 잘되고 그러면 가정의 평화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가 있으면 가정교육문제가 있고 애기 케어문제가 있기때문에 맞벌이가 힘들수도 있으나 이것또한 해결할 방법은 많아요. 시댁,친정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는거고 정말 둘의 벌이가 좋으면 사람을 고용할수도있는거고.....물론 퇴근후 더많은 애정을 쏟아야하지만 공동의 문제이므로 충분히 해결할수있는 문제이고.... 아무튼 영상에서도 여유있는 가정을 위햐서 월500은 되야되지않냐고 하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의 차장님, 부장님을 보는데 차장님 맞벌이 총 월600정도, 부장님 외벌이 월500정도 입니다. 부장님은 솔직히 빠듯하게 사는듯합니다. 취미생활도 크게 못하고.....딱히 부하직원들에게 음료수 하나도 잘 못쓰세요;; 차장님은 취미생활도 하면서 가끔 부하직원들에게 회식도 쏘면서 정말 여유있게 사십니다. 두분다 집은 있고 애기도 있는데 부장님은 애기2명, 오히려 차장님은 애기가 3명인데 자녀3명이상은 해택이 꽤 많더군요; 막내는 돈이 거의 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한 가정이 사는데 최소 500은 거의 맞는 기준인듯합니다. 그 이하는 솔직히 어렵다기보다 좀 빠듯하게 긴축해서 살아야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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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 진짜 공감갑니다. 진짜 남자한테 삶의 무게를 다 짊어지게 하네요.
이래서 어느정도 괜찮은 직장 다니는 사람을 만나야 됨... 자기가 힘들게 쥔거라 버리기 싫거든
돈 안 버는건 상관 없는데 그럼에도 같이 사는게 좋다라는 느낌이 들게 행동을 해야겠죠. 돈을 아끼든 재테크를 잘하든 요리를 잘하든 윗어른께 잘하든 알바라도 가끔 하든 외모가 뛰어나시든. 근데 그렇게 행동 안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님 요리 잘하던 윗어른께 잘하던 이쁘던
돈 100만원이라도 벌어야댐;;
호구가 아님
맞벌이 하면서
살림도 서구식 같이가 아닌 남자에 떠넘김 한국식
외벌이 하면서
살림전문 서구식 아닌 남자에 살림 떠넘김 한국식
배경 국민성이 투쟁적일수록 승자독식
저랑결혼합시다
돈 백만원 나중에 애크고 마트 가서 일 하면 됩니다.` 애를 낳고 기르기 위해 회사를 그만 두거나 휴직 한다면 그건 어쩔수 없이 남편들이 당장은 힘들더라도 이해를 해줘야죠~ 애를 뭐 그냥 밥만 대충 준다고 클수 있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구피도 아니고~
애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그때 여자도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일을 해야 겠죠~
그냥 단지 좀 이해가 안되는게 중견 기업 이상 다니는 여자들이 출산 생각도 육아도 전혀 생각도 없는데 일 힘들다고 먼저 그만두는 게 이해가 안될 뿐이지요~
밤일이라도 잘해야지
몇년전 서울집값 폭등하기전 만나는 여성분이
자기랑 결혼 할려면 5억짜리 자가 갖고 와야 결혼 할수 있다고 하길래
제가 그 여성분한테 5억짜리 아파트 있으면 니랑 결혼안하고 혼자 산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결혼이 필수 아니고 선택인 이유 알거 같습니다.
10년넘게 일하면서 느낀점이 남의돈 거져먹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구구절절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여자는 아빠를 찾지말고 동반자를 찾으라는거 진짜 완적 핵공감하고가요^^
남편이 300버는데 어떻게 전업주부를 선택할 수있나... 나 여자야...
저도 여자
혼자살아도 300드는데......
@@진이사랑-w7r 서울이나 분당에선 연봉1억도 빠듯할거 같은디...
외벌이로 300벌어도 아무문제 없음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돈을 적게쓰고 검소하게 살면됨 한국은 충분히 잘사는 나라임
@@audghks2012님 외벌이하는 남자?
@@audghks2012 해보지도 않은게 ㅋㅋ 입만 살아서 ㅋㅋㅋㅋ
같은 여잔데,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직장에 친했던 30대 후반 언니가 이랬는데,
답이 없고 도둑놈 심보라 참 별로더라구요. 그 언닌 자기 객관화도 전혀 안되어 있구요 ㅋㅋ
그런 사람들은 인간적으로도 별로더라구여?!ㅋㅋ 손.절.했어요~👍
잘했어용 👍 👍 👍 👍 👍
근데 년이라고 수정해주세요
도둑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후반 ㅋㅋㅋ시집다간듯
@@devuann59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10년은 최대한모으고 직장생활 해주길 바랍니다.
모으고나서 조금쓸꺼면 전업주부 가능
3~5천 모으고 여자는 결혼하는데
남자는 5억 이상 아파트 마련하는게
정상인게 아니지.
무직인 여자는 거기다 남자가
혼자 외벌이를 원함 ㅋㅋ
이게 소설이냐고?
직장에도 이런 마인드로
40,38 찍은 여자들 있음.
돈은 5천? 아니 3천도 겨우 모음.
직장 10년 넘게 했는데 ㅋㅋ
일만 한다 뿐이지 백마탄 남자하고
결혼하면 직장 관두는게 꿈임ㅋㅋ
응원해주고 있음ㅋㅋㅋ
@@j1011-f6i 그여자들 사고싶은거사고 해외여행다니고 ㅋㅋㅋ
퐁퐁이형 ㅠㅠㅠㅠㅠ
똑똑해지자 다들!!
한방언니분이 굉장히 현명한 사람같아요.
진짜 누님 얘기 들을때마다....사이다 같아서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지금같은 경제상황에서는 특히 젊은세대들은 서로 돈 벌면서 반반 부담을 선호합니다. 다만 그럴 경우 남자는 여자에게도 경제적 부담을 주었으니 가사 육아 등은 거의 반반으로 해야겠지요. 다만 아이는 최소 3살까지는 정서적 유대감과 성격적 형성을 위해서 두 부모가 정성껏 키워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들이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영아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경우나 좀 더 나은 경우는 시부모나 친정 부모님에게 맡기거나. 적어도 3살까지 온전한 사랑을 주기 위해서는 엄마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맞벌이면 그 부분은 감수해야겠지만요. 전업부부도 엄연한 직업입니다. 청소 음식 육아와 경제적 관리 및 저축등 전업을 선택했으면 그건 전적으로 부인 몫이고 잘 해야 하는거죠. 단 육아 중 아이와 놀아주는 건 아빠에게도 중요합니다. 뭐든 자신이 맡은 역활을 확실하게 하고 그 와중에 서로 배려하면 결혼생활이 행복할 것 같네요.
결혼전에 이런 얘기라도 하면 다행..
남자혼자 300벌면서 남녀생각없이 불붙어서
결혼부터하고 애도 생각없이 바로 만듦ㅠㅠ
(재앙) 여자가 직업도 없고 돈벌어본적없고
모은 돈도 없음..( 20대후반)
남자도 직업없어 부모가 차려준가게에서
300받고 일하는중. 남자도 일그만두고싶다함.
처가에서 도움안줌(노후대비안되어있음)
시가는 노후대비되어있으나 더이상 지원은 불가
이 부부는 이젠 믿을건 자녀뿐이라며(?) 자식을 많이낳기로 했다함;; 첫째낳으니 나라에서 돈도주고 주위에서도 돈주고 선물준다고… 둘째낳고 셋째까지 계획중. 셋중하나는 노후대비해주겠지 하고 농담식으로 자주 말함ㅠㅠ 그리고 나보고 왜 빨리안갖냐고 애낳으면 얼마나좋은줄아냐면서 설득함(?) 맞벌이하느라 시기조절중인데 이런 얘기들으면 갑갑함…남이면 신경끄고 멀리할텐데 남녀둘중하나가 가족임…
남자는 가부장적이고 꼰대이고 무능하고
여자는 돈벌어본적 사회경험도 없는데 사치심하고 허세심함ㅠ 다행인건 서로 비슷하게
만나서
방생안할듯.. 가족이라 어디가서말도 못하고 적어봤음.
할말하는 한방누님.. 이래서 제가 누나것만 챙겨봅니다
한방언니 진짜 똑똑하다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소개팅했던게 생각나네
패션회사에서 근무하는 30대중반 여성이었는데 제법 미모를 갖춘분이었음
첫 만남에 대화 티키타카도 나쁘지 않았고 분위기 좋았는데 만난지 한시간가량 지난후에 여자분이 말하길 결혼하게 되면 남자분이 아파트는 해와야한다 생각하고 결혼하면 본인은 일은 쉬고 취미생활하고 싶다길래
그냥 웃으면서 아 그러시냐며 금방 자리를 파했던 기억이 남
내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말을 한건지 아님 진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영상 보니 기억나네요 ㅎㅎ
이 누나 너무 멋짐이 폭발한다♡'
저도 같은 여자지만 저런 여자들보면 진짜 한심함. 다 큰 성인이 자기 먹여 살려달라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으면 소름끼칠 듯
맞벌이 안해도 됩니다. 그에 상응하는 합의를 대신 하면 됩니다.
맞는말씀이지만 아이둘 이상 되면 아이 어릴때 돈 벌기 쉽지 않습니다. 남자도 아이 낳으려면 외벌이 감수할 마음 있어야합니다.
요즘 이런 시대에 아이키우려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듭니다.
결혼 안하는게 현명, 아이 안 낳는게 더 현명한것입니다.
직업 갖고 여자가 혼자 사는것이 제일 편한길입니다.
저도 처녀때 열심히 일했으니 결혼하고는 쉬고 싶다고 생각한 여자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맞벌이는 도저히 할 자신이 없다고 생각한 저는 결혼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생겨먹은 저도 좋다고한 남자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말해주는 남자 많지않기에 소중함을 잘 알고 있었고, 또 결혼생활은 현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던 저는 그와 결혼을 결심하면서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야할지 함께 고민했습니다. 사연자분, 단순히 일 안하겠다하는 여친의 말만으로 혼자 고민하지말고, 진지하게 여친이랑 대화해보세요. 일이 힘들어 당장 좀 쉬고 싶은건지, 혹은 진지하게 결혼생활의 미래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 속깊은 대화를 먼저해보세요. 눈속임의 말로 남자를 기만하는 여자는 당연히 걸러야죠. 단, 이것도 여자를, 그것도 내 여자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남자여야만 가능할거예요. 그런 능력이 '아직' 본인에게 없다는 생각이 들면, 나이가 40이든 50이든 결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만하는 여자에게 걸려버리면 이혼밖에는 없기때문이죠.
전업주부도 제대로 하려면 커리어우먼 못지 않게 힘든데.
전업주부 알기를 우습게 아는거 같음.
그러니 전업주부 = 남자한테 기생 마인드가 생기는듯.
저는 아내가 전업주부하면서 집 예쁘고 꾸미고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 해주고 이랬으면 좋겠어서 결혼하면 전업주부나 뭐 현모양처가 꿈인 여성이 이상형인데요. 인터넷보면 전업주부하겠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이상하게 내 주변에는 전업주부 하겠단 사람이 한명도 없어..... ㅠㅠ
결혼하면 많이들 변합니다 ㅎㅎㅎ 아이낳고 회사 생활하면서 진급하며 받는 스트레스로 전업 많이해요
제 대학 여자 친구들 다 그랬는데요. 지금 절반 전업주부합니다.. 대기업, 은행 다녔던 친구들도요. 공무원, 공기업 외에는 육아랑 병행이 힘든가보더라구요.
결혼하시면 다 전업으로 전향합니다 님이 하지 말라고 말려도
미혼이니까 김치처럼 보일까봐 속마음 숨기고 다 맞벌이한다는거겠지요
아.... 그렇구나. 나쁘게 보일까봐 그냥 일하고 싶다고 하는거였나....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들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명쾌하고 통쾌하다
독박육아니 독박가사니 이지랄만 안해도 외벌이ㄱㄱ
오히려 외벌이의 장점이 많다고 생각함.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육아를 양가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서. 아이가 고학년 전까지는 맞벌이가 힘듭니다. (뭐 굳이 학원 여러 군데 돌리고 억지로 할려고 하면 할 순 있겠지만 , 삶의 질 측면에선 아이가 고학년 됬을 때 맞벌이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돈 벌고 싶다해서 경력단절된 상태에서 갑자기 일을 구하긴 힘드니깐, 미리 준비는 좀 하는게 낫죠. ^^
저는 아이셋키우며 맞벌이하는데 500못벌어도 그래도어찌저찌잘살고있습니다. 돈보다는 서로를 생각해줄수있으면 결혼이좋은거같고.내가희생못할거같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게좋을듯합니다.
님같은 마인드가진 여자 찾기힘들어요 한국에서 ㅜㅡ 슬픈현실입니당
소름 잠깐 만난여자도 아빠같은남자가있으면좋겠어 남자는 그래도 월500은 갖다줘야지 이지랄했었는데 똑같은내용이네요 현실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월 500은
공무원 30년 근무해야 받는데 ㅋ
@@백만-l1i월500이면 세전 연봉1억 아닌가요?
저도 반대합니다!!! 다만 재테크나 경제관념이 있는 분이라면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거 같아요
돈이 적든 많든 확실한 신용관계를 위하여 !
도전하는자만이 이득을볼수있습니다 !
부업을해야만 밥이라도 편하게먹는 경제위기..버텨보고 이겨내봐야죠 !
아이 하나 길를라면 뼈빠져야해요.오백?평타.고정비용은 무조건 아이의 모든 비용을 포함시켜야해요.술 담배 끊을까 생각중이고 물론 현실적이지 않고 일을 더 할까 그런 마음.대학교 가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사는게 더 힘들고 제가 학교 다녔을 때 우리 부모님들 고생을 하셨던 그 땐 몰랐는데 제가 하고 있으니 말은 잘 못하지만 고맙고 죄송하죠.전 적어도 고마움은 알고 살죠.
잘 봤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팩트로 조목조목 짚어주시네요
일반직장 여성은 아이생기고 주변 조부모없으면 외벌이행이에요 다시 일하러가면 다들 알바밖에 할게없고 100벌어도 다행입니다 그것도 파트타임만 가능,,
아기 엄마한테 일 강요하는것도 별로인 사회에요. 아기 만 3년간 넉넉하게 못살아도 외벌이로 못키울거면 애낳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애는 거져 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것 같아요.
나아는언니같아..진짜 돈벌생각안하고 자기딴에는 아낀다고 당근마켓이나 이용하고..집두작아서 집안일할것도없고 잘하지도않던데 ..일도안하고 낮잠이나자고..ㅉㅉㅉ애들키우면서 남편월급250인데 밀키트나시켜먹고..보증100에월40살면서 더큰집으로이사가거나 큰꿈도없어보이는...;; 노후준비1도없고 적금도안드는거보믄 이미 답은정해진듯
1:43 실제로 비정규직인 여자가 결혼한 이후에 많이 그렇게 하더라구요 ㅋㅋㅋ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봤어요 ㅋㅋㅋㅋ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셔서 넋놓고 다봤네요…
전업주부 제대로 하면 직장 생활보다 더 힘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남친이 3백 버는데 전업주부 하겠다는 여친은 걸르는게 답.
대표자의 속시원한 사이다 발언입니다.
잘 봤습니다 😊👍
남편 세전 8천 벌고 외벌이하는 중.. 나한테는 전업주부 구하려고 나랑 결혼한거 아니라면서 집안일에 얽매이지 마라고 집에와서 저녁도 해주는데... 애는 낳고 싶어는 하는데 내가 안 낳고 싶으면 둘이서 살자는데... 유니콘인거지???........................... 나도 이 상황이 신기하다.... 맨날 사랑한다고 해주고 이쁘다고 해줌... 남편 지금 방에서 자고 나는 소파에 앉아있당...
나는 남편따라 타지오면서 직업을 잃었음...................😮 소설아님....;;ㅠㅠ
개인적으로 부모님께서 맞벌이 하셔서 나는 절대 맞벌이 안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고,
결혼 후 아직 맞벌이 요구한적이 없는데, 대신 집안일은 전혀안해요ㅎㅎ
주말에 주차장이나 바비큐장 청소는 내가 하고. 일요일 아침만 늦잠자라고 아들이랑 라면끓여먹어요ㅎㅎ
평일에 새벽5시에 일어나서 출근전에 아침상 차리니, 주말은 좀 늦잠자라고요.
집사람이 내성적이라 회사다니는건 못하겠고 전업주부가 딱 좋다고해서 서로 결혼전에 이야기하고 한 결혼이라 지금 결혼한지 16년째지만 이런걸론 싸운적은 없네요.
저 여성분이 어떠한 생각인지 모르고 그냥 저 한마디에 여성분이 이럴거다라고 말하는건 조금 이른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남자분한테 이런이야기는 그 상대방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봐야지 3자에게 물어봐서 결론내는건 아니라고 조언해주고 싶네요
같은여자지만 취집할려는... 그런여자랑결혼하는 멍청이남자도... 똑같지요
요즘은 전업하겠다는 여자도 드문것 같아요. 제 주변에 딱 한명 결혼하자마자 전업하겠다고 선언하고 결혼한 친구 있는데, 남편이 월 500씩 생활비 줍니다. 대신 집에 와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육아도 눈으로만 한데요. 그래도 제 친구는 큰 불만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애가 좀 크니까 심심하니 알바라도 하겠다 했는데 남편이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 하네요.
슬픈건~제 주변에 맞벌이하는 가정중에 가사나 육아까지 반반 비율로 하는 가정도 드물어요. 이야기해보면 대부분 여자의 가사노동과 육아하는 비율이 많이 높습니다. 예전세대에 비해 맞벌이 비중도 높아지고 많아졌으니 가사노동과 육아도 반반하는게 자연스러운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혼자 살기 팍팍하면 전쟁 같은 하루를 함께 버티기 위해 전우를 찾을 것 같은데
혼자 벌어 혼자 살기 괜찮으니 전우를 더 안 찾는 것 같아요.
나 20대후반인데 주변에 결혼하면 여자애들은 다 전업주부하거나 파트타임알바만하거나
일쉬엇다하다하다가 결국안하더라
말로는 안그러는데
결국 결혼하고 나중에보면 일안하고잇음
근데 아이 낳아보니 부모님 도움 없이는 맞벌이 힘들더라구요. 어린 애들은 열도 자주 나고.. 갑자기 기관에서 조퇴 연락도 오고.. 그러면서 꼭 엄마가 빠지거나 하는 일이 있음. 애들 방학도 있고.. 2주 반 ~ 한달.. 회사에서 방학한다고 쉬게 해주는 곳 있을까요ㅠㅠ 정말 잘 버는 부부 아니면 그냥 한명이 집에서 애 보고 살림하는게 더 나아요..
대신 마인드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배우자가 벌어온 돈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기.
내 상황에 맞춰서 살기.
남들과 비교하지 않기.
@@vitamin625 맞습니다. 아이 키우는 데 돈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인 안정도 매우 중요해요.
@@vitamin625가사돌보미 쓰면 되지
가사 돌보미 쓰고 둘이 맞벌이 하면 되는거다
베이비 시스터 쓰고 둘이 맞벌이하면 되지
니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제발 빨리 부탁드려용ㅠㅠ
1:25 통계자료상 결혼하면 일을 쉬고 싶은 '여자들'이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결혼 후 전업주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저도 이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통계를 봤나요? 19~25세 제외 60세이상.제외(비활동적인구)하고 맞벌이가 반 이상입니다
사이다 정답 반대합니다!!❤
어느정도 여유있을려면 인당 200만원 기본 입니다.....그것도 집.차 있고 아무 빚없을때 기준..
오늘 진짜 이쁜 것 같아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요즘 세상에는 맞벌이해야됩니다 금수저가 아닌이상~
그쵸. 요즘은 외벌이 300갖고는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집을 집에서 해준다거나 집에 재산이 있다면 모를까. 맞벌이가 전제되지않으면 결혼 자체 성립이 어렵죠 요즘은. 거기다 굳이 생각할 주제는 아니지만 이혼시에도 재산분할 시 협의이혼으로 가려고해도 경제력이나 소득이 비슷해야 누구 하나가 손해를 보는 결혼이 안되는것같습니다. 출산은 이미 늦어진 결혼으로 출산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요즘은 대부분 기업에서 육아휴직은 장려하고 있어서 최대 3년은 육아에 남녀 각각 전념할수 있어서 맞벌이로 인해 육아가 불가능한것도 아니죠. 맞벌이는 이제 필수 입니다ㅜㅠ 이 험난한 세상에서 무임승차는 결혼해선 안됩니다
결혼전에 사회생활이 힘들어 연애때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그런말 버릇 처럼 달고 살았지만 결혼 10년째 아직 맞벌이중입니다 ㅋ 사실 돈때문에 육아도 힘들지만 일을 못 그만두고 있다는. . .근데 이영상. . 독박육아로 힘들어서 검색했는데 알고리즘으로 뜬 영상!
돈은 같이 벌고 있는데 왜 육아는 여자가 다 해야할까
워킹맘의 노고를 과소평가하는것 같다. 애 없이 둘이 열심히 파트너로 맞벌이하는거면 대환영인데, 임출육+수유 겪은 몸으로 남자와 경쟁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물론 전업이면서 아침밥 안 하고 영아를 어린이집 종일반 맡기는 인간은 쓰레기다.
ㅋㅋ 완전 동감. ㅋㅋ 남자분 정신 차리세요.
아 부인이 카리나면 몸이 부서져라 일해야지 ㅋㅋㅋㅋ
카리나 보다 예쁜사람도 많은데ㅋㅋ
그럼 연정훈이랑 비님은 잠도 안자고 일만 해야겠네ㅋㅌㅋ
웃어른은 다들 외벌이셨어요~^^ 애키우고 집안일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게 가능한 사람이 있고 불가능한 사람이 있는거에요.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정신이썩었느니 그런 말은 굉장히 무례하고 듣는사람을 고려하지않은 언행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가치를 두면 외벌이 하는거죠. 솔직히 부모 모두 맞벌이하면 그때 애는 누가보나요? 애가 학교갔다면 집안일은 누가하나요? 조상님이 해주나요? ㅎㅎ 애기 인성교육은 학교와 가정이 병행하여야 하는데 그런건 누가 해주나요? 결국 미루고 저녁에 하든동 주말에 몰아서 하든동 해야하는거죠. 그렇게 숨가쁜 삶에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삶을 사는거에요. 각자 자기가 맡은 역할을 하는거죠. 그걸 당신이 비하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두 부부가 오케이 한다면 외벌이가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는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고 집안일도 잠시라도 손 떼면 눈덩이처럼 불어나요. 누군가는 그 일을 맡아서 해야해요. 우리나라는 모두들 너무 숨가쁘게 달리기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도태된것 같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전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일에 투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각자의 삶이 있는거에요. 우리 서로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그런 말은 하지맙시다.❤
맞습니다, 나라 꼴이 이상하게 굴러가요.
요즘은 집안일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으로 하기 쉬워요. 예전과 달리 집값 물가가 올라서 맛벌이 안하면 애 못키워요
@@온니랴떼 그럼 그동안 애 시터 월 200 주시면서 키우실꺼에요? 아 물론 식비나 애들 하원 등원은 추가 비용이 붙습니다^^능력이 되시면 그러셔도 되죠. 아니면 부모님 이미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셨는데 그분들 손목 발목 갈아가며 또 고생시키시려고요? 육아휴직하면 반 강제적으로 전업주부 되어요.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아직도요. 전업주부라는 어머니의 역할을 무시하지 마세요. 맞벌이는 더 큰집 더 좋은차 더 좋은 가방 사려는 욕심이지 욕심 안내고 사치 안하고 절약하면 가능합니다. 벌이에 맞게 강남 서울 고집하지 않고요.
네 다음 외벌이 전업주부
옛날하고 지금하고 같이보는사상이 대단하다 ㅋㅋ집안일 하다보면 적응됩니다 님서방한테 전업주부하라하고 님이돈벌어온다고 해보셔요 서방 겁나좋아할걸요 그리고일끝나믄 집안일반반하시구요ㅋ 겁나이기적이야 이런여자들보면ㅋ
근데 애 안낳고 맞벌이하라면 할수있는데..애 낳고 여자보고 돈벌라고하면 가혹한거예요~~님들이 애를 안낳아봐서 그러는거임...한방언니도 미혼처럼 보이네요 애도 없으시공
아이는 원래 기본적으로 엄마를 찾기때문에 그리고 엄마가 애를 키워야한다는 선입견도 있어서..돈벌기 쉽지 않죠!
ㅇㄱㄹㅇ
한방언니 기혼이시고 아이도 있어요
@@앨리스-u5j 아이 어릴땐 조부모님이 봐주시지 않으면 일 불가능해요. 말도 못하는 어린애 남한테 맡겨요??? 애 정서적으로 망가질수도 있는데 확률에 맡겨요? 월300만원 아기 보육비로 들어가면 남는것도 없겠네. 한방언니야 돈 잘버시니까 양가에 맡기고 용돈도 충분히 드리면서 일할수 있겠죠. 아이 어릴때 일하다가 아이 초등학교 다니면서 문제생겨서 일그만두신분도 부지기수입니다. ^^ 아기 낳고도 일하는거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친구들은 만삭 가까이 일하다 애 키우느라 일 그만두고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성실히 삽니다. 애엄마가 아기 어릴때는 본인이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맞벌이 종용할꺼면 그냥 애 낳지 마세요. 요즘은 애없어도 즐겁게 잘 삽니다.^^
결혼했으면 삶의 무게를 같이 견디세요!!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시고요 외벌이는 쉽나요?어찌 자기밖에 모를까
제 주변에 저런 언니랑 결혼한 선배있어요
일하라 해도 절.대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결혼하고 부터 저 선배 매일 밤 대리 뜀~ 코시국이고 머고 없고 매일 대리 함;;;;
그러다 이혼할거 같은 느낌 ㅇㅇ
여자셔도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채널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업주부원하는 남자와 결혼하면됩니다
그런남자들 있습니다..능력있는 남자들... 대신 그런남자들이 좋아할만큼 괜찮은 인격과 교양을 갖추어야합니다
울 딸 저랑 다르게 완벽하게 울 엄마랑 똑같음.울 엄마 1997아임에프때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제작년 설때 말씀하셔ㅛ고 우린 멍했죠.전 대학 졸업반.그 때 느낌은 있는 사람이 더하다.
월 300에 어떻게 외벌이하나요 전업주부 하고 싶으면 500이상 버는 남자랑 결혼하던가 혼자 살던가 해야죠
애초에 월300버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을 안하는게 좋을듯 ㅋ 애없을때 맞벌이 한다쳐도 애낳고 잠시 외벌이로 살림이가능할까? 모아둔 재산이 꽤 있지 않는한 어자피 이혼확률100
여자나 남자나 그냥 자기 밥벌이 할 정도 돈이면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더 현명합니다 !!! 돈없는사람끼리 만나서 고생하지마세요
결혼하면 부모님 용돈(명절, 생신 등), 친인척 및 친구 부조금, 노후준비까지 모든게 2배가 되는데 솔직히 외벌이로는 연봉 1억도 힘들다고 생각해요
연봉 1억이면 한달 649만원 실수령 합니다.
근데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 남자 대부분이 세후 300만원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맞벌이를 원하는데 여자들은
전업주부를 원하니 점점 결혼이 힘들어 지는거 같네요
@@두목-o8s 제지인 남편 삼전 연구원이고 외벌이에요 집사고 애하나 돈많이 모았는데 애낳고 다하긴하더라구요 연말 수당이 꽤되긴하더라구요 근데 왠만회사는 어려울것같긴해요
중고가 어떻게 세후 300이 일반적인가요 ㅋㅋㅋㅋ
@@loveall_choi_daae 주야교대
연봉 4000이 세후 290정도인데, 그게 서른초중반 딱 중간정도, 근데 평균의 함정이라 실제로는 그것도 못버는사람이 더 많죠.
인터넷에서는 죄다 5천이상이라 하지만 현실은 ㅎㅎ
@@김라희-n6w 삼전 연구원이면 보너스 4천이상은 받으니...
저런 마인드 가진 꽤 여자많아요 결혼을 통해서
사회로 부터 도망치고 싶어하는 그런 부류
그래서 돈많고 능력좋은 남자만나려하는거고
이 언니 내 스타일
이여자야 다물어라 여자가 그럼 애도낳고 기르고 반찬하며 일까지 하라니?
너나 해
요즘 맞벌이 가정 남자가 살림 같이 안 하는 사람 있냐? 현실도 모르면서 개소리는
전에는 10에 3명은 돈만보는 여자라고 하고 또 취집하려는 여자가 많다고 하고 인성좋고 경제관념있는 여자가 거의 없다고 하고 그러면 정상인 여자는 대체 얼마나 극소수인거지...
그런 사람은 이미 다 결혼했으니 안보이는거죠
여자가 돈안벌어도돼..근데,피곤하게 일하고온 남편 좀편하게 쉬게 해줘야돼는데,돈안번여자들은 집안일이 세상에서 제일힘든줄 알거든..그니까 자기만 억울한거임...유튜브 내용이맞음.돈을 벌어봐야 돈만원 천원이 얼마나 고마운지 느끼게 돼고 남편한테 잘해줌..
전업주부라도 아들 빨리 장가보냈으면 좋겠네요. 이제 대학졸업인데 욕심에 빨리 보냈으면 좋겠어요. 여친도 없고 연애도 안하고 넘 나이 먹으면 장가 못갈거 같아 걱정이네요....
한방언니 말씀 공감합니다 ..이렇게 골빈, 능력없는 (게으른) 여자들이 비혼이어야 하는데 더 결혼에 목매기에 문제인듯요 ㅠㅠ
그리고 일은 돈을 떠나서 사회에서 배우는것들이 있는데, 직업상 전업주부들 상대해보면 너무 꽉막하기고 개념없는 소리를 해서 빡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돈을 떠나서라도 다들 일을 좀 합시다... 게다가 인생 백세시대인데..
주변에 꿈이 사모님이란 사람있는데 이해 불가함. 전 내가 사장 하려고하는데…
애 생기기전에 이혼해야함. 만삭가깝게 일하다가 애 낳고 일 그만둔 친구가 다수이고 돈 벌고 싶어도 애 생각해서 일 못하는 여자친구들이 다수이구만.. 애도없고 사지 멀쩡하고 젊은데 왜 집구석에서 돈한푼 안버는지…ㅠ 월 300이면 둘이살기에도 빠듯한데…
한방언니 죄송한데 맞벌이하면서 아이 키우는게 보통일은 아니예요...
현 맞벌이지만 진짜 11월 복직 후 진짜 멘붕입니다..... 겨울이라고 매번 아픈애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면 거의 여자만 주구장창 연차 쓰는데 진짜 못할 짓이예요....
아예 처음부터 돈 안벌겠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비상식적이라는 이야기라는거에요
@@LovelyVoice0426 집에 눌러있겠다가 아니라 맞벌이가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런 뜻 아님??
애핑계가아님..조부모가돕지못하는상황이면맞벌이진짜힘들어...안해보면모르지.
이야 결혼도 가진자만 하는 시대가 왔군요 ㅎ 최소500벌이 연봉 8천 안되면 결혼하지맙시딘.
정답 입니다
맞벌이 장점 : 예를 들어 남편이 300 와이프가 250 합치면 550만원 삶의 질이 달라짐, 300 들어오는거랑 550 들어오는거랑은 삶이 완전 다름, 적금 넣는 수준도 완전 달라짐
맞벌이 단점 : 집안일, 애 뒷치닥거리 등 무조건 50대50임, 일하고 집에 와서 쉴틈이 없음 같이해야함 (이것때문에 외벌이 하고 싶어하는 남자도 있음 많이 벌어서 떵떵거리며 살고 싶다는 생각 ?ㅋㅋ)
외벌이 장점 : 집안일을 한다는 고정적인 사람이 있기에 100대0은 아니지만 거의 일하고 오면 편하게 쉴수가 있음 (이 맛에 외벌이 선호 하는 남자들도 적지 않음ㅋ 400이상 벌면 외벌이 많이함)
외벌이 단점 : 300버는데 외벌이 하면 적금 할 돈이 없음, 계속 가난하게 가야함, 주위에 맞벌이 하는 부부랑 10년 뒤 엄청난 격차를 느끼게 될것임.
맞음 외벌이가 옛선조들의 지혴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헛점 발견 외벌이 하면 ㅋㅋㅋ 거의 일안한다는 건 패시브가 아님.... 외벌이인데 살림 하는 경우가 다수 ^^
세후 월500이면.. 거의 연봉 8천가까이 되는거 아닌가? 대한민국에 이정도 버는 사람 10프로도 안될거같은데? 결혼적령기인 2,30대면 더더욱 없지.. 2,30대에 8천버는 사람 그 나이대에 3프로도 안될듯...
차 없고 자가 있으면 300으로 전업주부 할수도 있죠
아껴쓰면 한달에 100으로 살고 200 저축할수 있어요
대파, 상추, 당근, 양파 등 야채는 베란다에 심어 키우기 쉬워요
헤어지고 싶다는 걸 돌려 말하는 거 아닐까
리섭인가 그유튜버에서보니까
여자들은 대부분이 일이란걸 졸 하기싫어한다고함
전문직말고 평범한직장인이면 남자보다 여자들이 일에서 탈출하고싶어한게 크다고하죠
근본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책임감이란게 부족한거 같더라고요... 일이라는거는 남녀불문 누구에게나 힘들고 하기 싫은건데...다만, 인생에 있어서 본인이 책임을 져야할 부분들 (납세, 가족부양, 자녀양육, 본인 생계 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들 참고 하는건데...저렇게 전업 타령하는 여자분들은 애초에 책임감이라는 개념보다는 누군가가 그걸 해주길 원하고 의지하려는 경향이 큰거라고 생각해요...문제는 저런 책임감이 결여된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함정이죠...
저는 저런 여자가 정상 이라고 봄 여자는 살림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천직을 못해서 우울하고 살기 힘든 사람이 많아진거라 봅니다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있는 친구한테 이거 보여주고 싶네요. 월소득 300은 커녕 200중반인데 여자친구가 대놓고 결혼하면 전업주부하겠다 선언했다네요. 어디서 30대 되도록 알바 경험조차 없는 여자를 데려왔는지 아휴, 콩깍지가 단단히 씌어가지고 말해도 못알아듣고
저희 회사 후배에도 똑같은 경우가 있는데 못알아먹습니다 그냥 포기 해요
직장생활 안해본 여자랑 결혼..조금 조심스럽네요
그냥 헤어지시는게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여자가 월250벌면 일을 그만두고 싶지 않아도 애를 가지면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뭐 할머니 할아버지가 애를 봐준다면 당연히 애기느 달라지겠지만~ 보육하는 사람 쓰면 그게 적어도 월 200이상 씁니다.~ 아직 우리나라 직장에서 애를 가진 여자를 1~2년 육아휴직 팍팍 주고 복직해서도 대우 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물론 국가에서 돈을 받는 공기업, 공사, 교육계 공무원의 여자는 다르겠지만~ 그래서 월급이 대기업보다 적어도 여자 직업이 공무원 이나 교사를 선호하는 이유가 이겠죠~
중소기업, 대기업에서 육아휴직 1년이상 쓰면 뭐 ㅎㅎ 뭐 거의 회사 복직하는 순간 자리가 화장실 옆 칸으로 밀려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
그 여자가 정말 회사에서 일류로 일을 잘하지 않는 이상~
그러니 보육할 할머니 할아버지 없으면 남자들이 어쩔 수 없이 외벌이를 할 수 밖에 없는게 대한 민국 현실이죠~ ㅎㅎㅎ
그리고 제 생각에는 육아 즉 애들 2명이상 기르는 것은 남편들 직장에서 돈 버는 것보다 더 힘들면 힘들었지 덜 힘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뭐 애기를 돌 되자마자 어린이집 유치원 종일 반 맡기지 않는 이상~ 뭐 애 낳고 기르는 것 물론 애마다 case by case 지면 정말로 힘든 중노동 입니다.~
근데 서로사랑하는 마음만굳건하면 현실이되면 살기 위해 변할수 있다. 마음을 확인할것
속이 다 시원하네요..
격한 공감.
우리집은 확실하죠.니 껀 니꺼 내 껀 내꺼.보장은 대학졸업까지.무료로.그 다음은 약깐 얄짤없어요.받은 건 돌려줘야하는 집안분위기라 어기면 않되요.모든 걸.
음.. 상황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한방언니 말대로라면..
여자분들 그냥 애 낳고 6개월 안으로 출산휴가 및 육아휴가만 사용하고 바로 복직하고,
남자분이랑 같이 번돈으로 가사도우미 및 가정보모 반반 비용지불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가사 및 육아 반반비율 안되니까 여자분들 전업 이야기 많이 하는데 여기 한방언니는 결혼전 결혼직후 할수있는 금전적 문제만 다룰뿐 실질적인 결혼생활인 가사 및 육아, 시댁, 친정 이런 가장 중요한 문제는 빼두고 말씀하시네요;;
남자분들 요즘 남자들 다 살림한다 그러는데 결국 워킹맘이 대부분 하게 됩니다 특히 요리나 아기 관련해서는 더더욱요
한방언니도 배달시켜 먹는다는데 그런거 다 감안하고 전업을 비교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와따다 와따
ㄷㄷㄷ;; 월300인데 가정주부를 하겠다고? ㄷㄷㄷ 주위 결혼한 형들보면 부부 둘만 산다면 그나마 감당가능하다는데 애가 생기는순간 애한테만 평균월200 나간다는데;;; 이것도 미취학아동일때.....빨리 탈출해!
저도 맞벌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월 얼마 벌어오는것보다 돈몇만원 벌기위해서 얼마나 고생해야되는지 알아야 가정에서도 서로의 입장차가 줄어들고 서로 이해하기쉽고 집안일도 분배가 잘되고 그러면 가정의 평화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가 있으면 가정교육문제가 있고 애기 케어문제가 있기때문에 맞벌이가 힘들수도 있으나 이것또한 해결할 방법은 많아요. 시댁,친정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는거고 정말 둘의 벌이가 좋으면 사람을 고용할수도있는거고.....물론 퇴근후 더많은 애정을 쏟아야하지만 공동의 문제이므로 충분히 해결할수있는 문제이고....
아무튼 영상에서도 여유있는 가정을 위햐서 월500은 되야되지않냐고 하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의 차장님, 부장님을 보는데 차장님 맞벌이 총 월600정도, 부장님 외벌이 월500정도 입니다.
부장님은 솔직히 빠듯하게 사는듯합니다. 취미생활도 크게 못하고.....딱히 부하직원들에게 음료수 하나도 잘 못쓰세요;;
차장님은 취미생활도 하면서 가끔 부하직원들에게 회식도 쏘면서 정말 여유있게 사십니다.
두분다 집은 있고 애기도 있는데 부장님은 애기2명, 오히려 차장님은 애기가 3명인데 자녀3명이상은 해택이 꽤 많더군요; 막내는 돈이 거의 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한 가정이 사는데 최소 500은 거의 맞는 기준인듯합니다. 그 이하는 솔직히 어렵다기보다 좀 빠듯하게 긴축해서 살아야되는정도;
제가 혼자사는데도 거의 300들어요...
기본부부 지출 300에
집은 당연히 빚지니 100,자녀 한명당 100
최소로잡아도 요즘 3인가정 5백듭니다
전 4살 연하 만났는데 연하남자가 전업주부하겠다고 난리쳐서 헤어졌어요. 아무리 직업이 없다고해도 미래에 뭐가될지 구체적인 계획도없고 불투명하고 노력도 안하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그런 마인드면 손절이 답입니다.
여성 직장생활 열심히학고 알뜰살뜰 아껴서 저축하고 살면 걍 먹고만 삽니다
전업주부가 재태크공부해서 돈 버는게 훨씬 더 많이 벌어요 시간적 여유도 있고~~
신랑은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 합니다..
또 화나신 한방님
결혼 후 퐁퐁남 현실: 오빠 나 일 그만둘래~ 오빠 나 취미생활 갖고싶어, 오빠 나 애기 생각 없어... 아침에는 밥도 안해주고 뒤비져 자다가 집안일 아무것도 안하고 놀러 다님~ 기생충 수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