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비엣TV입니다. 원래 생각했던 스케쥴은 월/화/수/목 = 직접해주는 무서운이야기 (제가 녹음한거) 그리고 금요일 = 공포인터뷰 / 토요일 = 괴담속으로 / 일요일 = 뒷이야기 라이브 등등.. 이렇게 진행예정이었으나.... 어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접 녹화가 어려웠습니다. 그리하여 요번주만 목요일 공포인터뷰 업로드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야기 다 듣고 나서 댓글 남겨요..밤샘 과제하고 이제 누워서 눈감고 들었는데 진짜 너무 섬뜩하네요..오늘 이야기 실화면서 얼마 전 일이라서 더 몰입이 되네요..그 원룸의 풍경과 친구분이 그 집에 들어가서 술을 따르면서 담배를 태우는 그런 모습들이 상상이 가서 너무 무서웠어요..이번 이야기 진짜 소름...
친구분에게 또한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사연이었어요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분은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웠을지는 ... 당사자가 아닌 이상 알 수가 없겠지요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큰 이야기였어요. 제보해주신 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명을 달리하신 친구분의 고통이 얼른 마무리 되어져 영면에 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정인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여기서 작문이 많이 붙는 계기가 되므로) 과하지 않은 시청자 참여방식의 방송, 그리고 이어지는 폐,흉가방문, 좋은 컨텐츠들을 적당히 받아서 구성하는 공포방송입니다. 이게 리얼이네요. 이야기의 갯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듣는 시청자들이 몰입되는 이 느낌. 인정
듣고다니 1년전에 저희집 화장실에서 혼자 가버린 남자친구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파요 그때당시 같이 살았었는데 제가 같이 있는 상태에서화장실 문을 잠그고 샤워부스에서 그랫는데...저역시 소방관님이 문열고 툭 떨어진 앙상한 발목...참고인조사하러 경찰서 갔는데 무슨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입관때 관속에 있는 남친의 수의가 망가질만큼 끌어안고 가디말리고 졸도했던기억이 나네요 넘친이 가고 부모님반강요에 의해 전 두달후 이사를 왔는데 아직 그집 화장실에 있는건 아닌지 마음이 아프네요....그래도 내옆에 꼭븉아있아야될탠데.,,나없인 아무것도 못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살면서 아직 죽은사람 시체는 외할머니 친할머니 입관식때 본게 전부지만 전혀 무서운 그런 기분은 들지 않았었고, 관에 누워 계시는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니까 슬프면서 죽음이 낯설고 삶이 허무하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마주해야되는 부모님의 죽음을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두려웠습니다..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만.. 사람들이 죽을땐 그당시의 느낌이나 죽기직전 모든것들이 유지가 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죽으면 좀 나을꺼라 생각했는데. 그 고통 그대로 남아있기에 본인이 원한게 이게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에.. 현생에 미련이 밀려온건아닐까? 뭐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고 나서 후회되었나 보네. 억울하다고 한것을 보니. 남들 보다 좋은 직장에 좋은 두뇌를 가지고 태어나 누구보다 살아야 할 이유가 충분했던 사람이 그 모든 것을 버렸으니 우울증을 더 심하게 가속화 한것이고 그렇게해서 죽었으니 스스로에게 억울하겠네. 죽어야 할 사람에게 살아라는 것이 살아야 할 사람에게 죽어라 하는 것과 똑같다고 했으니 누구한테 하소연도 할수 없고...저렇게 얼마나 구천을 떠돌다 다시 인간이 될수 있을까
저도 친오빠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는데 엄마도 자식을 잃어서 엄청 힘들어 하시지만 오빠친구들 포함 주위사람들도 많이 힘든건 사실이지요.. 친한 친구였는데 얼마나 힘드실지가 느껴져서 마음 아프네요 ~ 부산남자님 댓글에 사투리여서 알아듣기 힘들게 말해서 싫다는분들 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 50대 중반인 저도 알아 들으니 ....
오랫동안 갈망하던 것을 이루게 됐을때는 막상 만족감보다 허무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분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을지 감히 생각해봅니다. 사연자분과 동갑인 1인으로서 이 사연이 무겁게 와닿아요.. 고인이 된 친구분이 이제는 그만 억울함을 풀고 편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비엣TV 그러셨군요 코빗님은 아직 젊으니 더 더 좋은날이 많을 겁니다 저도 죽을생각 12번도 더 해본 사람이라 어린 셋딸들 눈에 밟혀 도망도 못가고 죽지도 못하고 눈물로 버티고 버티니~ 어느덧 셋땉들 다커서 자기밥벌이 하고 사업하다 빚에 사채에~~ 모든재산 탕진하고 0원에서 시작해 맞벌이 10년만에 작년에 넓은 집으로 자가 계약했네요 제가 좀 긍정적이고 항상 밝게 살려구 노력도 많이하고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와 자살한친구가 아직 자취방에 있다니 너무 무섭네요 아마 같이 갈려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 친구분도 어떤 사연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직 자취방에 있는거면 자신이 죽은지 모르는건 아닐까요? 보통 처음에는 자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분도 아직 자신이 살아있다고 믿어서 자취방에 남아있는거 같네요 아침마다 코비엣님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암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코비엣님
부산남자님 마음이 아프네요. 죽마고우였던 친구분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유명을 달리하 셔서 당시 사고현장을 고스란히 지켜보셨을 당시의 마음이 어떠셨을지....저 또한 고등학 교 학창시절부터 절친했던 친구를 군대전역 을 앞둔 무렵 사고로 인해 떠나보내야만 했던 아픔이 있습니다. 벌써 23년이나 지나서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그 친구 생각이 아주가끔 날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잊혀지지 않더 군요. 부산남자님께서도 죽마고우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상실감이 크실텐데 아무쪼록 친 구분도 마음으로 잘 보내주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직 젊으시니 살아가실 나 날들이 더 많고 앞으로도 그 친구분의 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가신다면 반드시 앞으로의 행 보에도 좋은일들의 연속이실거라 생각합니다 ~! 화이팅 하세요~!
친구분이 죽으시기 전에 죽기로 결심한 사람에게 살아라고 하는 말이, 살려고하는 사람에게 죽으라고 하는것같다고 하신말이 참 마음아프네요..친구분이 죽으시기전 죽기로 작정할만큼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깝네요..죽어서도 그 집에 있다고 하는것과 꿈에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하셨다는게 그냥 왠지 자신이 죽었다는걸 모르는것이 아닌지 생각드네요.
생생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듣는 내내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니체는 잘 모르지만 그것만큼은 개소리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자살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안타깝네요 참으로. 제보자님 씩씩해 보이시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 빈 자리가 왜 아프지 않겠습니까 잘 추스리시고 떠난 친구도 부디 훌훌 떠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코비님이 잘 공감하며 들어주셔서 컨텐츠가 자리를 잘 잡을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연(자살 관련 사연)을 말해야 하는 당사자 분이나 이런 사연을 들어야 하는 코비 님이나 두 분 모두 힘드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코비 님은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행동을 취하고, 어떤 말투로 말해야 하는지 엄청 고민하실 듯합니다. 그만큼 무거운 주제인데... 참... 안타깝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비엣TV[공포썰 공포라디오]](http://yt3.ggpht.com/wbTAVJosLpzxwf0TOe_QoIhkGe_JAwrqh_ahdIKXm4VcZWyxmFF8F0nYxlHsf7WFdtQdKKYJ_g=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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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비엣TV입니다. 원래 생각했던 스케쥴은 월/화/수/목 = 직접해주는 무서운이야기 (제가 녹음한거) 그리고 금요일 = 공포인터뷰 / 토요일 = 괴담속으로 / 일요일 = 뒷이야기 라이브 등등.. 이렇게 진행예정이었으나.... 어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접 녹화가 어려웠습니다. 그리하여 요번주만 목요일 공포인터뷰 업로드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야기 다 듣고 나서 댓글 남겨요..밤샘 과제하고 이제 누워서 눈감고 들었는데 진짜 너무 섬뜩하네요..오늘 이야기 실화면서 얼마 전 일이라서 더 몰입이 되네요..그 원룸의 풍경과 친구분이 그 집에 들어가서 술을 따르면서 담배를 태우는 그런 모습들이 상상이 가서 너무 무서웠어요..이번 이야기 진짜 소름...
괜찮습니다. 코비님이 AI 기계도 아니고- ;
몸 상하지 않게 해주시기를 바라요
무섭기도하고 안타까웠던 사연입니다.친구분 부디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전화 사연 들려주시는거 너무 잘 하신듯해요 실감나고 재밌고
코비님 표정도 리얼로 볼수있고
사연자분. 얼마나 충격이셨을까싶고 가신분. 마음이 아프네요. 친구분 명복을 빌어요
혼으로 떠돌지 않으시길 바라고
사연자분. 힘내세요. 잘 봤어요
영상 코비엣님 ♡♡
코빗님! 시참자 직접참여 이런 컨텐츠 넘좋아요 잘들었습니다 음질 조금만 손 좀 보셔야돼요 천천히 준비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감사합니다.
이제는 집세 줄때 사고가 있었던 집은 세입자에게 알려야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젊은분의 죽음 안타깝네요 죽을 힘으로 살다보면 살길이 생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119에서 근무하는데 보기보다 주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형 😄
아 저는 개인적으로 코비엣님이 정리해서 해주시는게 넘 좋아요. 너무 뭐랄까 중구난방? 좀 그래서 듣다가 막 건너뛰고...
제 친구도 10년전에 안좋은 선택했었는데요..그 시기가
설날 근처였었는데 가끔 생각나거든요ㅜ사연자분께서 장례식도 치뤄주시고 친구분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셨다니 좋으신 분이시네요.
친구분에게 또한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사연이었어요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분은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웠을지는 ...
당사자가 아닌 이상 알 수가 없겠지요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큰 이야기였어요.
제보해주신 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명을 달리하신 친구분의 고통이 얼른
마무리 되어져 영면에 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한때 극심한 우울증을 겪어본바.. 그들의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갠적으로 돌아가신 분들께 뭐 그용기로 살지 이런말 하는사람들은 별로 공감이 안됩니다.. 하여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비엣님. 차분하게 잘 들어주시고 잔잔하게 진행하시는게 너무 집중도 잘되네요. 코비엣님은 진지하고 얼굴의 옅은 미소가 너무 좋아보여서 좋아요. 수고하셨어요. 늘 같은 모습이시길 바래요.
"죽고싶은 사람한테 죽지말라고 하는것은 살고싶은 사람한테 죽으라 하는것 하고 같다" 라고 하는데 거기서 말잇못.... 사연자분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제 무서운이야기입니다
니체 그 썩을 놈이 사람 하나 버려놨네요.
잘 보고있어요(보는중)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
슬프네요😭😭😭제이님 오늘하루도잘보내시고 저녁 라방때봐용
@@최정인-v8r 태훈님 아침먹었나요? 난 맥모닝 먹어용ㅋ
오늘 오래오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 금요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잘들었습니다
다른 방송보다 코비님 방송이 귀에 찰지게 쏙쏙 잘 들어오네요
목소리도 부드럽고 설명도 잘하시고 듣기 아주좋네요
너모 무섭네요~잘듣고 갑니다~^^
코비엣님 건강 조심 하시고 너무 무리 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잘 조절해서 운영해보도록 할게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젊은나이가불쌍하내요
오늘 얘기는 정말 소름이네요... 죽기 위해서 직장도 그만두고 가장 덜 괴롭게 죽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니...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본인 가장 괴롭고 힘들일 있었겠지만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영상 촬영하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감사하요.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그 자세한 묘사부분은 제가 좀 삭제처리 하엿습니다 ㅜㅜ
친구가. 왜 이세상을 등지게 되셨는지. 부모님은 안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제 아들도 27살인데. 너무마음이 아파요 친구가. 담배를. 얼미나 좋아했으면 그방을 떠나지못하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을까요. 그러니까그럴바엔 살아서 실컷피우고 살지 죽어서 후회하면 무슨소용있나요 불쌍하고가엾은 영혼이여. 부산남자님 빨리 친구분 좋은곳으로 천도해 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부모님도 계셨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가정사도 있었던 듯 보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정인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여기서 작문이 많이 붙는 계기가 되므로) 과하지 않은 시청자 참여방식의 방송, 그리고 이어지는 폐,흉가방문, 좋은 컨텐츠들을 적당히 받아서 구성하는 공포방송입니다. 이게 리얼이네요. 이야기의 갯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듣는 시청자들이 몰입되는 이 느낌. 인정
여러가지로 개선하고 비율도 잘 맞추고 하기 위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비엣님은 진짜 표정이 압권이에요!~
듣는 사람의 기본 자세가 되어잇다는 느낌이랄까요!? 코비엣님은 워낙 섬세하신분이라.. 에이~ 하겟지만..
공포계의 으뜸이십니다!!!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힐링됩미다!!^^
잘 듣겠습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코비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어디가님:) 또 재미난 컨텐츠로 인사드릴게요~
진짜 주변아는사람한테듣는느낌이라서 더잘들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통은 죽어서도 끝나는게 아닌가봐요.꿈속에서도 돌아가신 친구분은 억울한듯 이야기하셨다고 하셨고 아직도 그방에 머물러계신듯 하다고 하시니 말이에요.그저 형태만 바뀐듯...모든건 지나가는데 그고통스러운 순간만 잘 넘겼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내요.고인이 되신 친구분 명복을 빕니다.늘 열심히 하시는 코비엣님 늘 응원하며 다음 이야기때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 릴리님:) 항상 와주시고 댓글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혼자가 아님을 느낌에 행복하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늘..
코비엣님 차범근 닮앗노 ㅋ 목소리도 똑같고 ㅋ
와 확실히 사투리는 음 높낮이가 있어서 사투리가 심하지않더라도 알아듣기 힘들다
서두는 짧게 하면좋겠네요
그런선택을 하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참,안타까운 일입니다.
친구분도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선택하신분 그곳에서는 아픔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다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구독 하고갑니당,.조아요도꾹♥
고맙습니다 오키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잘들을께요. 제보자님. 코비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몸 안좋으시면 꼭 쉬세요~~~
무서워서 못들어가신게 아니고 현장검증을
해야되기때문에 그러신걸거예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일단 문을 개페하는 순간 구조대분들이나 경찰들은 알고 있었을겁니다 시신이 부패되는 특유의 냄새로요
듣고다니 1년전에 저희집 화장실에서 혼자 가버린 남자친구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파요 그때당시 같이 살았었는데 제가 같이 있는 상태에서화장실 문을 잠그고 샤워부스에서 그랫는데...저역시 소방관님이 문열고 툭 떨어진 앙상한 발목...참고인조사하러 경찰서 갔는데 무슨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입관때 관속에 있는 남친의 수의가 망가질만큼 끌어안고 가디말리고 졸도했던기억이 나네요 넘친이 가고 부모님반강요에 의해 전 두달후 이사를 왔는데 아직 그집 화장실에 있는건 아닌지 마음이 아프네요....그래도 내옆에 꼭븉아있아야될탠데.,,나없인 아무것도 못하는데.......
친구분 죽어 서글픈이야기
이야기 잘하시네요 신감이나고
무섭네요 ㅠ 죽은친구 안탑갑네요
죽음을선택해야했었는지?
고인의 명복을 빌어줄 뿐입니다... 행복했으면해요 그곳에선
친한친구분 극단적인선택하신건 안타깝네요 무슨사연이있었나보네요 그방에아직 머물르는건 뭔가 할말이남아있나보네요 제보자분두 트라우마로 남겠네요 친구분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사연후덜덜합니다오늘도잘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십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살면서 아직 죽은사람 시체는 외할머니 친할머니 입관식때 본게 전부지만 전혀 무서운 그런 기분은 들지 않았었고, 관에 누워 계시는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니까 슬프면서 죽음이 낯설고 삶이 허무하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마주해야되는 부모님의 죽음을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두려웠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곳에서 계속 떠돌며 묶여있을 친구분 영혼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이래서 극단적선택을 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는것같아요
오예 1빠😍
빠르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자얘기를자주하고 그냥 귀신도 무서운게아닌 일반사람처럼 돌아다니고 보인다는거 너무나공감합니다 죽음을두려워하지않았어도 막상 자살하면 억울해합니다 절에서천도제지내도 굿해도 쉽게 올려보내지진않습니다 ᆢ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만.. 사람들이 죽을땐 그당시의 느낌이나 죽기직전 모든것들이 유지가 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죽으면 좀 나을꺼라 생각했는데. 그 고통 그대로 남아있기에 본인이 원한게 이게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에.. 현생에 미련이 밀려온건아닐까? 뭐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고 나서 후회되었나 보네. 억울하다고 한것을 보니. 남들 보다 좋은 직장에 좋은 두뇌를 가지고 태어나 누구보다 살아야 할 이유가 충분했던 사람이 그 모든 것을 버렸으니 우울증을 더 심하게 가속화 한것이고 그렇게해서 죽었으니 스스로에게 억울하겠네. 죽어야 할 사람에게 살아라는 것이 살아야 할 사람에게 죽어라 하는 것과 똑같다고 했으니 누구한테 하소연도 할수 없고...저렇게 얼마나 구천을 떠돌다 다시 인간이 될수 있을까
안타깝죠 뭐.. 살아서 하는 후회라면 다시 해나가면 되지만.. 극단적 선택뒤에는 되돌릴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명복을 빌어드릴 뿐입니다
어휴 제보자분 마음적으로도 너무힘드셨겠네요 친구분 그리대신걸직접보시고 ㅡㅡ언떤한원한이있어서인지아직 아시움이남았나보네요ㅡㅡ슬프네요 😭😭
그러게요. 죽은자는 말이 없기에..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그본인만 알테죠. 명복을 빌 뿐입니다.
코비엣님은 사연제보자님께서 이야기하시는 중간에 끊지안고 경청하시면서 편하게 유도하셔서 듣기가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음질을 어떡하면 올릴 수 있을지도 고민거리랍니다^^
심부름 하고 왔어요 늦게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아녜요 찾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빈다^^
예전에아버지아프셔서응급실같이있다가 왠노인분 급작스레 실려오셔서 돌아가시고 심폐소생술 봤는데 맘이아프던데 가족들은 우시고
참 산사람은 살아야한다는게말이 씁슬하게느껴지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400번째 좋아요 ㅎㅎ 직접 친구의 시신을 본다니 너무 큰 충격받으셨겠네요 ㄷㄷㄷ
아마 누구라도 큰 충격을 받으실거같아요 ㄷㄷ
고인의 마지막 모습이 무섭게 느껴지는건 마지막 정을 때려고 무섭게 보이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심하거나,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한다죠...ㅜㅜ
목소리가 너무 슬퍼보이시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안타까우시겠어요. 말씀 들어보니 친구의 선택을 말리지도 못하시고 이해해야만 하는 입장이시니 측은지심을 이겨내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부산사나이의 오싹한 썰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비엣님도 진행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해주시니까 몰입 너무너무 잘 됩니다. 예의도 바르시고.ㅋ 기대할게요 다음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발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듣고서 넘 마음이 아픕니다
친구분도 마음 추스르기 힘드셨을텐데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저도 친오빠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는데 엄마도 자식을 잃어서 엄청 힘들어 하시지만 오빠친구들 포함 주위사람들도 많이 힘든건 사실이지요..
친한 친구였는데 얼마나 힘드실지가 느껴져서 마음 아프네요 ~
부산남자님 댓글에 사투리여서 알아듣기 힘들게 말해서 싫다는분들 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
50대 중반인 저도 알아 들으니 ....
친구분 일은 진짜 힘들겠어요... 근데 설명을 진짜 너무 잘 알아듣게해주신 것 같구 귀신 봤던 무서운이야기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다음에 또 한번 사연받아서 발행해보도록 할게요 갠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햇을까요ㅜ
힘들었겠지만.. 생전 이야기를 들어보면 힘들었다기 보단.. 삶자체에 흥미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개하시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어셨을것 같네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민 많이 하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한 사람혼을 이승을 빙빙돈다죠
자기가있었던자리를........
덤덤하지만 기억에 오래남으실것같네요~
아마 평생가지 싶네요. 죽마고우를 어떻게 잊겠어요 ....ㅜㅜ
@@코비엣TV 그건그래요
저도 고딩때죽은친구가 가끔생각나긴하드라구요~~
얘기 잘 들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서 안맞게 말씀하셨다고 하시는데 전혀 안그랬고 잘 들었어요
근데..내가 그 고인되신 친구분 입장이면 이렇게 내얘기 막 방송에 떠드는거 정말싫을것 같은데
이야기 처음 부산남자님 목소리에서 슬픔이 느껴져요😭 친구분이 무서웠던 건 친했던 부산남자님에게서 정을 떼려고 그랬던 걸까요... 이런 이야기는 늘 경험자 관점이 주로 많았는데 고인의 주변 사람 관점은 처음 듣네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흠... 이야기에서 마지막 전화통화가 왔던걸 보면.. 붙잡아주길 바랬나? 뭐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에피소드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다가 겁이 나는건 친한 친구나 가까운 지인이 갑자기 죽은것.. 내 앞에 나타날것만 같은 비현실적인 느낌의 무서움.. 한동안은 갑자기 죽어서 슬프다기보단 갑자ㅣ기 내앞에 나타날것 같은 느낌이 무서운것. 정말 무서워요. 그런일 겪으면..
왜 그렇게 살기가 싫었는지 ... 제보자님도 맘 잘 추스리시길바랍니다. 친한친구를 잃어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안타깝죠.... 남은분은 남은분대로 가신분은 가신분대로 행복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무섭다
자살친구이야기는 잘들었습니다..
아... 라이브를 놓쳤네요 ㅠㅠ 오늘 출근하는 길에도 잘 들었어요! 다음번엔 라이브로 꼭 듣고 싶네요😍
아 요건 라이브는 아니구요. 그냥 제보자분과 통화한걸 제가 녹화한 영상입니다^^ 헤헷.. 다음주에 기회되면 목요일 라이브때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코비엣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옥희이쁜이님~^^
좋아요가 1000명이 넘어 갔으면 좋겠네요 ㅎ
부산분이라서 그런지 친구의 죽음 이야기를 든고 있으면서도 저역시 믿음이 가네요 .
힘내세요 29살 부산분
오랫동안 갈망하던 것을 이루게 됐을때는 막상 만족감보다 허무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분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을지 감히 생각해봅니다. 사연자분과 동갑인 1인으로서 이 사연이 무겁게 와닿아요.. 고인이 된 친구분이 이제는 그만 억울함을 풀고 편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피져님. 같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잘 계실 겁니다
힘내서 삽시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분 왜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 참 안타갑네요 ㅜㅜ 부디 억울한 감정 잘 풀고 안식하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다른 이야기도 꼭 해주세요~
각자의 사정 하나하나를 알기 어렵지만.. 부디 그곳에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비님 단골구독자인데요..
내용중에 약품성분은 삐~~~~~~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소년들도 많이볼텐데
자세한 약품얘기는 안하시는게좋을듯해요.
걱정이되서 댓남깁니다..
논란이 될만한 댓글은 삭제하였구.. 미학님께서 하신말씀이 전혀 틀린말씀없으십니다. 제가 그 묘사되는 부분은 유튜브 수정기능에서 해당 부분을 아예 드러냈습니다. 수정사항이 곧 반영될것입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디게 슬플텐데 신나게이야기하는느낌 그래서 더 무서운느낌?
녹화 전후로 따로 이야기를 더 하긴 했지만.. 신나게 이야기 한것이 아니라 그래도 저한테 제보해주신 입장에서 실제 본인이 거짓을 이야기하곤 있지 않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하신 부분입니다. 절대 신나하지 않으셨고.. 고민도 많이 하셨어요.
굉장히 마음이 아픈 이야기 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똑똑한 분이셨던거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친구였다해도.. 반박할 수 없을정도의 그런 대화들 앞에선 말문이 막혔을것 같네요. 자취했던 여성분도 무서운 현상 때문에 많이 놀랐을거 같네요ㅠ 전화 인터뷰 감사합니다🙏 열편집한 코벳님도 감사해유 👍
감사합니다 진님:) 전국에서 1등 2등 두명만 뽑는 직장에 들어가실 정도로 출중하셨던 분이라고 하셨어요. 진짜 정말 똑똑하시고 멋지신 분이었는데.. 명복을 빌 뿐입니다..
친구분 사연 안타깝네요
모든것은 지나가는데~~
힘든시기 넘기면 좋은시절 또 오는데~~
그러게요. 저도 정말 힘든떄가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좋은날이 왔지만. 대부분 그런 분들은 더 나은 미래가 올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 우울에 빠지기도 하고 그런다고 하네요
@@코비엣TV 그러셨군요
코빗님은 아직 젊으니 더 더 좋은날이 많을 겁니다
저도 죽을생각 12번도 더 해본 사람이라
어린 셋딸들 눈에 밟혀 도망도 못가고
죽지도 못하고 눈물로 버티고 버티니~
어느덧 셋땉들 다커서 자기밥벌이 하고
사업하다 빚에 사채에~~
모든재산 탕진하고
0원에서 시작해
맞벌이 10년만에
작년에 넓은 집으로
자가 계약했네요
제가 좀 긍정적이고
항상 밝게 살려구 노력도 많이하고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전형적인 술에 의지한 우울증 및 알콜성 의존도가 높으셨던 분이시군요
근데 후반으로 가면서 뭔가 계획적이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그래도 안타까운 고인에 대해 명복을 빕니다 사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훈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살의 청년의죽음 너무 안타까워요 그때 옆에 누군가와 함께 있었더라면 그순간을 피했더라면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자살자는 사자도 안데려간다고 한다..
절친을 잃으셔서 상심이 크실텐데 어렵게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망자가 미혼이시고, 지박령이 되시기전에 천도제같은거 꼭 지내주셔야합니다. 망자의 집안의 종교 의식으로 하심 되실거같아요 많이 안타깝네요 제보자분도 친구몫까지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굉장히 마음 아픈 이야기네요 ㅠㅠ
그러게요.. 제가 멋쩍게 웃고는 있었지만 이게 안타까워 그런 반응밖에 안나오던 그런거랍니다..
현장에 집주인분이 온건 문부술때 집주인 동의가 있어야됩니다 동의 없으면 소방관분들 문 못부수고 열린 창문이나 열려있는 다른 곳으로 들어가야됨
친구분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찐빵 빡대가린가 제보주신분이 집주인분이 왜왔는지 모르겠는데 현장에 왔다한거에 대한 답인데 혼자 개소리고 갑자기
이상한사람 댓글은 지웠습니다. 맞아요.. 뭐 동의받고 부셔야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저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악플러들한테는 그냥 신경 끄시는게 마음이 편하십니다 ㅜㅜ
@@코비엣TV 아이고 귀하신분이 누추한여기에 댓글을 ㄷㄷ 제가 직접 겪진 않았지만 저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알아요 그땐 집주인이 문 부수는거 동의를 안해줘서 30분넘게 설득했는데 결국 동의 안해주고 소방관분들이 로프타고 창문 열린곳으로 들어거셨더랬죠
자살은 진짜 극단적인 방법이라서 안 좋아... 친구분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자..
코비엣님안녕하세요 영상잘봤어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은실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박! 무섭네요
소름돋죠..ㄷㄷ
안녕 하세요 코비엣님 오랜만입니다
아아아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ㅎㅅㅎ
와 자살한친구가 아직 자취방에 있다니 너무 무섭네요 아마 같이 갈려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 친구분도 어떤 사연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직 자취방에 있는거면 자신이 죽은지 모르는건 아닐까요? 보통 처음에는 자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분도 아직 자신이 살아있다고 믿어서 자취방에 남아있는거 같네요 아침마다 코비엣님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암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코비엣님
감사합니다:) 시청자분과 함께 했던 컨텐츠인데, 또 내일은 제 목소리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부산남자님 마음이 아프네요. 죽마고우였던
친구분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유명을 달리하
셔서 당시 사고현장을 고스란히 지켜보셨을
당시의 마음이 어떠셨을지....저 또한 고등학
교 학창시절부터 절친했던 친구를 군대전역
을 앞둔 무렵 사고로 인해 떠나보내야만 했던
아픔이 있습니다. 벌써 23년이나 지나서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그 친구 생각이 아주가끔 날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잊혀지지 않더
군요. 부산남자님께서도 죽마고우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상실감이 크실텐데 아무쪼록 친
구분도 마음으로 잘 보내주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직 젊으시니 살아가실 나
날들이 더 많고 앞으로도 그 친구분의 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가신다면 반드시 앞으로의 행
보에도 좋은일들의 연속이실거라 생각합니다
~! 화이팅 하세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니차도기어님. 그래도 남은 사람들은 앞을보고 힘차게 살아야지요. 저는 다행이도 아직 주변에서 그런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니차도기어님도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조금만 더 살고자하는마음을 열어주셨으면 마음이 바뀌셨을수도 있는데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저희 가족중에도 두분이나 자살을 하시고 지인분들 중에도 좀 있어서 더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너모 슬뻐염ㅠ
터프가이님이 오랜만에 우셨다..
그냥 살아요 우리 제발
그놈 목소리 해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한이 남아 있는거 같은데..
부디 저세상에서 편하시기를..
그담후..궁금하네요
좋은데로 가셨는지
시청자 참여좀 많이 올려주세요.코비엣님.ㅋ
세상에 미련이 원이 많어서 그런듯 하겠죠?죽기는 싫었는데 혹시 실수 하신건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수였다면... 이미 되돌리기 힘들 때 깨닫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비엣TV 네 너무 안타깝
근데 코비엣님 화면에 얼굴위치 좀 더 고민해 보시길
직업도 안되고 경제 상 힘들고 믜코살기 힘들다
부산시 사구에는 고독사 위험이 지역이다
친구분이 죽으시기 전에 죽기로 결심한 사람에게 살아라고 하는 말이, 살려고하는 사람에게 죽으라고 하는것같다고 하신말이 참 마음아프네요..친구분이 죽으시기전 죽기로 작정할만큼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깝네요..죽어서도 그 집에 있다고 하는것과 꿈에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하셨다는게 그냥 왠지 자신이 죽었다는걸 모르는것이 아닌지 생각드네요.
자신이 죽었다는걸 모르거나, 혹은 막상 죽어보니 현생에서의 감정이 반복만되니 억울했던가? 뭐 이런 이유 아니었을까 싶어요..
썸네일 ㄷㄷㄷㄷ;;; 아침부터 코비엣님 방송 듣고 하루 시작해용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아침을 책임지겠습니다.
코비님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ㅜㅜ
하루 1코비엣~!!
성공 할 수 밖에 없어~!!
근데..화장하고 나믄
영혼도 태워져서 귀신이 되지 않는다던데..
그것도 아닌가봐요.ㅜㅜ
부디 어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고맙습니다 럽펭수님:) 오늘도 늦게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우 멍하네요 오늘 ㅋㅋㅋ
화장할때육신은태위져도 혼은태위질수가없죠 혼은나오니까요
생생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듣는 내내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니체는 잘 모르지만 그것만큼은 개소리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자살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안타깝네요 참으로. 제보자님 씩씩해 보이시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 빈 자리가 왜 아프지 않겠습니까 잘 추스리시고 떠난 친구도 부디 훌훌 떠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코비님이 잘 공감하며 들어주셔서 컨텐츠가 자리를 잘 잡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콩수님~^^ 앞으로도 많은 시청바라구요~ 저도 열심히 댓글 읽구 개선도 하고 반영도 하고 응답도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인터뷰에 정신 없는 부분도 있지만 좀 생동감이랄까? 아는분이랑 담소 나누면서 얘기 듣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편한 부분도 있네요
어떻게 이끌어가면 잘할 수 있을까? 연구를 많이 해보겠습니다!!^^ 부족한 컨텐츠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아는사람이 말해주시는거 같아서 생동감있어요. 코비님이 말씀해주시는것도 좋고 이렇게 자신애기을 진솔하게 애기해주시는 것도 또다른 느낌이라서 애청합니다^^
이런 사연(자살 관련 사연)을 말해야 하는 당사자 분이나
이런 사연을 들어야 하는 코비 님이나
두 분 모두 힘드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코비 님은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행동을 취하고, 어떤 말투로 말해야 하는지
엄청 고민하실 듯합니다.
그만큼 무거운 주제인데... 참... 안타깝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쌍한 친구야... 😭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