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지금 41세) 정화언니에게 가수 대기실 쪽에서 인터뷰를 부탁했는데, 정화언니 매니저가 바빠서 안된다고 막 언니를 데리고 이동하려고 했어요. 그런데도 언니는 매니저에게 무슨 소리냐며 잠깐이면 되는데~ 하면서 몇가지 질문에 대답을 성의껏해주셨죠~ 그때 진짜 멋진 사람이다 예쁘다 고맙다 반했는데 지금까지 변함없이 많은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언니의 그런 모습 때문인거 같아요~ 그때 예일여고 방송제를 위한 인터뷰였는데 언니 영상이 나오자 전교생이 좋아서 난리났었습니다~20몇년 지나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요~ 사랑합니다❤
엄정화가 그 정도 위치까지 올라갔는데도 자신감 넘치는 느낌보다 여전히 고민도 많고 소심하고 어쩔 줄 모를때가 많은 모습이 보여서 괜히 위로가 된다. 난 언제쯤 삶의 고민을 떨쳐낼 수 있을까? 언제까지 이렇게 고민하며 살아가야 하나? 하면서 답을 찾지 못하는 내가 아직도 어른이 못 됐다고 생각했었는데 엄정화나 이효리편을 보면서 저렇게 고민을 하면서도 멋진 어른이 되었고 잘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걸 깨달았고 오히려 고민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꼭 답을 찾아야만 어른인 건 아니다.
요즘 엄정화님 인터뷰 찾아보다 재형님까지 만나게 되었네요ㅎ 머랄까..정화님 인터뷰는 보면 볼수록 위인전기 같아요. 인기에도 교만하지 않고, 난 톱스타라며 싫은일은 고사할만한데도 늘 도전하고, 쉬는기간에도 우울로 침전하지 않고. 우리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인생의 멘토로 삼으라고 하고픈 정말 멋진분이세요~ 재미있고 알찬 인터뷰 감사합니다 😊
이성은 아니지만 정말 저런 동성 친구가 있는데 진짜 행복해요 저런 친구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밤새도록 어떤 얘기를 해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욕 하나 안 섞고 수준 높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 너무 감사해요 서로 이쁜 말만하고 좋은 말만 하는 친구 너무 귀해요 그 친구랑 있으면 저는 그 누구보다 귀하고 대단한 존재가 되거든요
정화언니는 왜이리 겸손할까? 그렇게 다 잘 해도 부족하다 여기는 거 축복일까 고통일까? 언니! 언니는 이미 옛날에 완성됐어요 무대에서 스크린에서 항상 신선함을 주던 언니. 이미 20년 전에 완성형이었는데 언제까지 발전하려고 이러시지? 고민은 이제 그만~~~~ 언니를 믿어요 그래도 됩니다🩵
포이즌 영상보면 눈물나요 그 옛날 엄마아빠 아래 살면서 먹고싶은 반찬에 밥해달라고 투정부리던 철없던 시절이 생각나서요 대기업합격 후, 한달간 OT준비하며 매일 들었던 곡이 Eternity였어요. 그 노래들음 2004년의 제가 막 떠올라요. 지금은..제가 우리 애들셋 밥해주고 공부시키며 엄마역할 하고, 우리 엄마아빤 흰머리 희끗해져서 아직도 저 챙겨주시네요 나의 고딩 대딩시절의 한 페이지를 함께했던 재형오라버니, 정화언니. 소중하네요
소울메이트라는게 두 분을 두고 얘기하는걸까요ㅎㅎㅎ 이렇게 감이 좋고 세련되며 세대를 초월하고 서로를 아낌없이 응원하는 사이라니ㅎㅎ 요정식탁을 보면서 더 잘 알게된 것 같아요 :) 다른 토크쇼랑 달리 엄정화의 가수의 삶을 깊이 다룬 부분도 좋았어요!!! 요정식탁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함께 세련되는 느낌 요정이 대세다❤
유랑단 서울 파이널 공연 갔었는데 저는 그때를 되새겨보면 엄정화만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구나 하고 느꼈고 남자친구는 진짜 저 가수는 어딜 가도 모두가 이 사람을 슈퍼스타라고 느끼겠구나 하고 생각했대요. 언니 그 날 그 긴 녹화시간 동안 한결같이 보여준 에너지 오래 기억할게요.
정말 요정재형을 통해 느끼는 건 '결국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었구나'인 것...! 환경은 다를 지 몰라도 행복한 부분, 감동하는 부분, 누군가와 함께하고, 그를 기억한다는 는 부분은 다 같구나 하는 것,,,그래서 참 위로가 되고 자꾸 보게 되는 매력, 나 정말 이 대화에 함께하고 싶다. 정말 많이 느끼게 되는 영상,
전에도 방송을 보면서 느꼈지만 이번에 닥터차정숙 다 정주행하고 바로 다음에 댄스가수유랑단 보면서 그냥 정화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가끔 애교 부리실때도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구요 닥터차정숙 보면서 안쓰러울 때도 있었고 소심하게 복수하는 게 귀여우셨는데 현실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해맑으실때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엄정화님 순수하고 순진한 순수한 그 느낌?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오래오래 방송에 나와주세요…
진짜 찐친이네요~ 시대의 아이콘 맞구요, 세상이 참 많이 변해서(?) 지금을 사는 것도 좋지만 시대위 아이콘인 정화님의 이런 속 이야기도 같이 훈훈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 당신은 분명히 사랑 받고 있고 사람들에게 따뜻한 스토리를 주네요~. 드하마나, 유항단이나 보는 내내 삼동이 있었어요~.계속 이렇게 같이 나이들어 가요~. 요새의 당신, 최고입니다!!!
40대 중반을 향해 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이 시간들이 의미없다, 난 할게 없다, 반복되는 시간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며 무기력해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떠서 보았습니다. 많은걸 느끼게 되었고,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정화님, 재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화님을 보면서 약게 살지 않아도, 나를 내세우려 바둥거리지 않아도 주변을 배려하며 선하게 살다보면 언젠간 모두가 나의 진가를 알아봐준다는걸 배웠어요. 정화님처럼 나이들고싶다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천천히 천천히 ㅎㅎㅎ 고마워요
참 멋지시다~~!
@@fairyjaehyung12월의 열대야..잼게봤고 차정숙이랑 비스무리한 느낌 있는데 왜 소개를 안해줬을까요. 너무 순박해서 좋았는데
🇧🇷🇰🇷
근데...이럴려면..내 능력이 뛰어나야해요... 그리고 그걸 알아주는 인복도 좀 있어야하고..
엄정화는 이미 정상인데도 신인같은 열정과 아직도 무언가 노력하고 변화하고 더 잘하고픈 열정이
주변사람들의 피드백에 진심 고뇌하는것이
노래 연기 모든것에서 최고가 될수있었던 이유네 어쩜 저렇게 한결같이 겸허하고 성실할까
너무 멋지다
결국은 그 노력 대중들이 알아주네
"누군가를 칭찬하면서 나이들 수 있는 건 정말 멋진 거 같아." 재형님의 말씀 최고! 저런 친구가 있다는 건 두분에게 축복이지요. 가장 좋은 거울은 오래된 친구이다.ㅡ두분 우정 너무 부럽고 보기 좋아요.
.
진짜 엄정화 언니는 레전드다.... 걍 이제 옛날 유명 가수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이 시대의 클래식 연예인임.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써 다 성공하신분 넘 멋있으셔
제가 고등학교때(지금 41세) 정화언니에게 가수 대기실 쪽에서 인터뷰를 부탁했는데, 정화언니 매니저가 바빠서 안된다고 막 언니를 데리고 이동하려고 했어요. 그런데도 언니는 매니저에게 무슨 소리냐며 잠깐이면 되는데~ 하면서 몇가지 질문에 대답을 성의껏해주셨죠~ 그때 진짜 멋진 사람이다 예쁘다 고맙다 반했는데 지금까지 변함없이 많은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언니의 그런 모습 때문인거 같아요~ 그때 예일여고 방송제를 위한 인터뷰였는데 언니 영상이 나오자 전교생이 좋아서 난리났었습니다~20몇년 지나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요~ 사랑합니다❤
어머.. 감~~~~동~~~~😊
사람들은 남녀가 친하니 결혼하라고들 하지만, 저는 이런 우정이 너무 좋아보이고 부럽네요.
우정이 사랑이 되어버리는순간 이런 좋은친구는 잃는거더라구요.(제 경험임요..)
이렇게 좋은 관계로 평생 가장 편하고 내편인 친구 하시는게 좋을듯~
엄정화는 말을 참 이쁘게 한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정말... 남여를 다 떠나 저런 친구가 한명이란도 있다는게 정말 부럽고 나도 저 나이가 됬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슬퍼하고 위해주는 친구가 남아 있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
뭐지 요정식탁 보면서 운 건 처음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너무 잘 알고 아끼고 소중히 여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워지는 영상이네유
이 영상이야말로 요정식탁의 정체성같은 느낌..❤️ 너무 잘 봤습니다!!!!
역쉬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
사랑받고 있다는 게 찰나라는 걸 알아서 "응 맞아 나 지금 너무나 사랑받고있어" 라며 현재를 온전히 흠뻑 즐기고 싶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엄정화는 가수로도 연기자로도 둘다 정말 완벽햇다~~👏👏👏👏
인간적으로는 더 애정이가는 사람~❤
엄정화는 엄정화다~~~
너무 부러운 관계다 진짜,, 결혼하라는 댓글은 실례인 걸 모르나ㅠ 사람끼리의 우정을 성별이 남자 여자라고 냅다 결혼으로 묶어버리는 촌스러운 감성...
정화씨,불안해하지 말아요.노래도 연기도 너무 좋으니까요.댄스유랑도 옛기억을 하게 해줘서 고마워요.재형씨도 고마워요~~
엄정화가 연기를 시작하던 때는 가수와 배우의 경계가 너무 견고해서 욕을 먹던 시절이었는데 음악부터 연기까지 매번 도전하며 지금까지 현업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다.
소울메이트는 꼭 결혼한 부부만이 아닌듯...친구 연인 커플 이런 관계의 레이블 보다 중요한건 그냥 그 사람의 존재 자체로 서로의 인생을 지탱해주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 것 그게 관계의 본질인듯 너무 보기 조아요 두 분 🩵🩵 행복하쟝!
엄정화가 그 정도 위치까지 올라갔는데도 자신감 넘치는 느낌보다 여전히 고민도 많고 소심하고 어쩔 줄 모를때가 많은 모습이 보여서 괜히 위로가 된다. 난 언제쯤 삶의 고민을 떨쳐낼 수 있을까? 언제까지 이렇게 고민하며 살아가야 하나? 하면서 답을 찾지 못하는 내가 아직도 어른이 못 됐다고 생각했었는데 엄정화나 이효리편을 보면서 저렇게 고민을 하면서도 멋진 어른이 되었고 잘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걸 깨달았고 오히려 고민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꼭 답을 찾아야만 어른인 건 아니다.
정화언니 너무 말투도 애티튜드도 너무 소녀같은데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깊이가 느껴지고 차분하고 멋있다.. 정말 너무 멋진 사람이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여기저기 많이 나오셔서 많은 얘기 해주셨으면 좋겠다 ㅠ.ㅠ
재생각너무배울점사람들담배문턱만큼크고마스크빈각시남삼십대삼십년삼년삼십오년큰집맛없재
정재형같은 친구있음 삶이 더 풍요롭게 행복하고 따뜻할것같아
남자와 여자는 절대 친구가 있을수 없는게 맞는데 세상에 절대란게 어딨냐 보여주는게 엄정화&정재형
+장윤주
그말에 ‘남자’란 정재형님 같은 남자를 말하는게 아닌데 ㅋㅋ
다양한 사람들을 좀 만나고 살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성인 친구 많은 분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분 꼭 저런 이성친구 있는분과 연애해서 결혼까지 골인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BTS 때문에 '세계적'이라는 말을 못하게 된 슈스들 ㅋㅋㅋㅋㅋ 아 이번 편 너무 좋았어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엄정화, 이효리 당신들은 여전히 수퍼스타입니다 ㅜㅜ
추억을 함께 끊임없이
웃으며 이야기 할수있는
친구가 지금 옆에 있다는건~ 참 잘 살았다고~
참 멋지다고💙👍
저런 친구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거죠 모
정화언니같은 열정과 마인드로 그리고 저 깊은 마음까지, 저도 앞으로의 남은 긴 삶을 알차게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저에게 힘든 이 모든 과정도 미래의 저를 위해 발판이 되어 줄거라 믿어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애정이 느껴집니다 엄메이징, 요정재형 초창기 구독멤버로서 두 분의 오늘 대화가 큰 기쁨을 주네요 건강하세요 나이불문 건강이 최고😊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인데 사람 감정이라는게 참..스며든다..
이성간의 친구가 저렇게 까지 서로를 따뜻하게 사랑할수 있을까..두사람 모두 제일 큰 인생에 또하나의 동반자를 얻은거 같네..보면서 마음 따뜻해져서 좋았고 그반대로 넘 서글퍼지는건 왜일까..
오늘을 기다렸어~👏🏻👏🏻 이런 날이 오기를~👏🏻👏🏻
센스짱!!!
경쟁과 비교가 끊이지않는 연예계에서 저렇게 건강한 마인드를 같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걱정과 마음다짐이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일이풀릴때가있으면 막힐때도있고 인생이 달다가도 쓰리다가도 그러다보면 이런귀한인연도😊두분우정응원해요🎉
유랑단 치리치리뱅뱅? 넘 멋졌어요..의상도 ..난 그기서 김완선, 엄정화 두분 대단쓰..쉽지않은 무대인데..글구 화사는 글로벌스타..모든게 최고였슴..천재인줄
엄정화씨 한결같은 사람 막 팬은아니어도 늘 응원하고싶은 연예인아니고 사람.
“인생의 절체절명의 시간에 나한텐 네가 있었고, 너한텐 내가 있었어.”
모야 멋있쟈냥 🥹
서로를 잘 알고, 누구보다 아끼는 사이라 그런지 두분 대화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부러워요🫶🫶
엄정화란 여자 너무 찐으로 사랑스러운듯,
요즘 엄정화님 인터뷰 찾아보다 재형님까지 만나게 되었네요ㅎ
머랄까..정화님 인터뷰는 보면 볼수록 위인전기 같아요. 인기에도 교만하지 않고, 난 톱스타라며 싫은일은 고사할만한데도 늘 도전하고, 쉬는기간에도 우울로 침전하지 않고. 우리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인생의 멘토로 삼으라고 하고픈 정말 멋진분이세요~ 재미있고 알찬 인터뷰 감사합니다 😊
이성은 아니지만 정말 저런 동성 친구가 있는데 진짜 행복해요 저런 친구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밤새도록 어떤 얘기를 해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욕 하나 안 섞고 수준 높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 너무 감사해요 서로 이쁜 말만하고 좋은 말만 하는 친구 너무 귀해요 그 친구랑 있으면 저는 그 누구보다 귀하고 대단한 존재가 되거든요
10.20.30대 화려하게 지내는 친구들보다..제일 고민이많고.. 마음이꺾일때...에.. 들어주고 바라만봐주는 친구가있다는거..좋은일이 있을때 잘될줄알았다고 같이 울어주는 친구가 40대에도 있다는건 굉장히 복받은삶이라는걸...
부럽다❤❤
나도 저런 친구 있었는데.. 별이 되었죠.. 두 분 보니까 너무 생각나네요….서로 어떤 마음일지 너무 알 거 같아요
두 분 너무 아름다워요❤
서로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게 인생에 얼마나 큰 선물일까 싶은 두분이에요~두분의 우정 멋져요 정말😊
40대에게 있어 정화언니는 너무나도 힘이되는 존재예요. 요새 언니가 하는 말들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두분의 우정 부럽습니다. 오랫동안 지금처럼 서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사이이시길 바래요~ 두분모두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방송활동 해주세요~!!!♥♥♥♥♥
아니 왜 뭐 자꾸 결혼하라고 하는고야..
찐 우정 영원하세요💜
엄정화 지금 너무 잘 됐으니까 이대로 그냥 보석처럼 가만히 있어야되요 라고 농담처럼 말하는 재형님의 마음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찔끔 났어요. 두 분 다 항상 응원합니다.
덕분에 닥터차정숙
너무 재밌게 잘보았어요.^_^
정화씨 나이들어가면서
매력넘치는 인간미가 넘 보기좋습니다.^^
두분 우정에도👍👏👏👏
두분 건강하게 우정지켜나가시길~🤗
아... 둘 우정 너어어어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다방면으로 성공한 스타의 진솔한 얘기도 넘 좋습니다 ㅠㅠ
진짜 인생은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어케 다가올지 모르는것 같아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찐친구라…. 대화가 내밀하고 진솔해요. 너무 아름다운 대화입니다. 현실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모든 선택에서 잘못된 선택은 없었다는 언니의말~~~! 가슴을 울리내용~~~ 엄정화님 늘 애정해요~~
참. 두분의 말씀을 들으니 괜히 저도 제 인생이 감사해집니다.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정화언니는 왜이리 겸손할까? 그렇게 다 잘 해도 부족하다 여기는 거 축복일까 고통일까? 언니! 언니는 이미 옛날에 완성됐어요 무대에서 스크린에서 항상 신선함을 주던 언니. 이미 20년 전에 완성형이었는데 언제까지 발전하려고 이러시지? 고민은 이제 그만~~~~ 언니를 믿어요 그래도 됩니다🩵
엄정화 같이 멋진 사람으로 살면서 정재형 같은 친구를 만나고싶다. 둘다 왜이리 사랑스럽고 멋있냐.. 따숩다 따수워
싱글/결혼 외에도 멋진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두 분이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두 분 우정 영원하길!
역시 해듬이의 반응이 완전 다르네요❤
포이즌 영상보면 눈물나요
그 옛날 엄마아빠 아래 살면서 먹고싶은 반찬에 밥해달라고 투정부리던 철없던 시절이 생각나서요
대기업합격 후, 한달간 OT준비하며 매일 들었던 곡이 Eternity였어요. 그 노래들음 2004년의 제가 막 떠올라요.
지금은..제가 우리 애들셋 밥해주고 공부시키며 엄마역할 하고, 우리 엄마아빤 흰머리 희끗해져서 아직도 저 챙겨주시네요
나의 고딩 대딩시절의 한 페이지를 함께했던 재형오라버니, 정화언니. 소중하네요
소울메이트라는게 두 분을 두고 얘기하는걸까요ㅎㅎㅎ 이렇게 감이 좋고 세련되며 세대를 초월하고 서로를 아낌없이 응원하는 사이라니ㅎㅎ 요정식탁을 보면서 더 잘 알게된 것 같아요 :) 다른 토크쇼랑 달리 엄정화의 가수의 삶을 깊이 다룬 부분도 좋았어요!!! 요정식탁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함께 세련되는 느낌 요정이 대세다❤
엄정화님이 하는 말은 정말 부단히 열심히 살고, 노력해온 중년이 할 수 있는 말이네요~ 요즘 한없이 다운되고 있는 40대인 제가 들으니 참 울림이 큽니다^^ 이뤄놓은 게 많은데도 어쩜 그렇게 순수하고 겸손하신지, 삶을 늘 처음처럼 대하시는 모습, 귀담아 가요~♡
이 우정 너무 부러움. 우정을 넘어선 사랑이 있는 것 같아.
묘하게 힐링돼 이 채널..
Mc가 정재형이라서 좋아..
지금 편집이나 방송 담당 피디 누구십니까..3년은 쭈욱가자
엄정화씨는 저 연세에도 되게 소녀같아
참 좋아
아끼고 아껴뒀다 이제야 본 저는 바보입니다...왜 영상끝나고 입은 웃고 눈에선 눈물이 나고있는지..
여러모로 힘이 많이 되네요🥹❤️
요렇게만 늙어라~~ 이보다 더한 칭찬은 없죠
정화님은 겉은 참 천진하신데 내공이 대단하고 200년 살아온 두터운 책같아 말투, 외모, 목소리, 표정, 제스처, 숨소리마저 어쩜 이리도 어여쁘고 평안하고 따뜻하실까 화내는 표정과 말투마저 이쁘기만 하실듯
대단하고 건강한사이다
서로의 삶을 지지해주고 응원해고 격려해주고 재밌게 놀고
너무 부럽다
이 둘 관계가 정말 부럽다. 나도 중년이 되었을때 이와같은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제가 본 엄정화님 대화하는 모습중에 가장 편안한 모습을 본거같아요. 두분 너무 좋은 친구같아서 진심 부럽습니다.
두분다 멋지세요 ^^
엔딩크래딧 노래 정말정말 좋아하고 노래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애틋한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이렇게 선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인것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음 좋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애정해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엄정화님 말씀하시는 음성이 너무 좋아요
와 30분짜리를 스킵 한번 없이 볼 수 있는건 정화언니의 힘.. 심지어 대화 중간 중간 편집된 얘기들도 더 듣고 싶었어요ㅜㅜ 정말 너무 따숩고 멋진 언니!❤
정화님 멘탈케어는 재형님이 해주시고 정화님이 그 힘을 받아 더욱더 반짝이는게 느껴집니다. 두분 사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모든 시간이 버릴게 없었다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지금 열심히 향해 가는 이 시간이 어느 순간 선물처럼 기쁨의 과거가 되길… 좋은 말들 힐링이에요:)
유랑단 서울 파이널 공연 갔었는데 저는 그때를 되새겨보면 엄정화만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구나 하고 느꼈고 남자친구는 진짜 저 가수는 어딜 가도 모두가 이 사람을 슈퍼스타라고 느끼겠구나 하고 생각했대요.
언니 그 날 그 긴 녹화시간 동안 한결같이 보여준 에너지 오래 기억할게요.
왜 이렇게 이 영상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나고 따뜻할까요. 두분의 대화에 치유받고 위안받는 기분이 들어요.
정화언니는 정말 볼수록 좋아져요 일에 있어서 삶의 태도에 있어서도 정말 언니처럼 살고 싶어요 엄정화 최고!!!!!
언니 언니는 참 예쁜사람이에요 얼굴도 맘씨도 생각도 말투도 참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그냥 이말 해주고싶었어요 ㅠㅜ
그리고 언니 더 화려해도 되는데 ㅋㅋ 겁나 화려하게 하고 또 출연해줘영~~~~~~~
정화누나 댄스가수유랑단에서 엄정화는 영화에 나오는 라디오스타가 현실로 나온 이야기 같았어요 보는 내내 그냥 기분이 좋았고 다른분들도 아름다웠지만 누나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진심으로 같이 기뻐서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근데 정화언니 이날 너무너무 이뻤어요. 언니가 이렇게 아름다우셨지! 미모 감탄하면서 봤어요!
최진실씨가 엄정화씨 처음 봤을 때 완전 인형처럼 너무 이쁘더라고 했죠 .엄정화씨 원래 이쁜얼굴 .
25:26 내가 살면서 한 모든 선택에서, 잘못된 건 하나도 없는거 같다는말..
너무 멋지고 가슴에 와 닿았어요..감사해요 정화언니🩷
남여를 떠나 그냥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람의 우정...
정화님 아플 때도 재형님이 옆에 계셨다 들었는데 두분 힐링되네요...
엄정화님 진짜 뭔가 울컥하게 만드시는 게 있어요ㅠㅠㅠㅠ 위로와 힐링과 감동의 아이콘... 늘 진솔하고 진정성있고 선한 분처럼 느껴져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늘 응원해요
20대 30대 40대....중요한 순간에 함께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면서 같이 나이드는 친구라니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찐친 케미 폭발이네요...오랜 시간이 켜켜이 쌓여있는 소중한 사이라는게 절로 느껴지네요...좋은 친구가 함께하는 성공한 인생...부럽...
정말 요정재형을 통해 느끼는 건 '결국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었구나'인 것...! 환경은 다를 지 몰라도 행복한 부분, 감동하는 부분, 누군가와 함께하고, 그를 기억한다는 는 부분은 다 같구나 하는 것,,,그래서 참 위로가 되고 자꾸 보게 되는 매력, 나 정말 이 대화에 함께하고 싶다. 정말 많이 느끼게 되는 영상,
저런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주는 두분 우정 영원하랏👫🩵
엄정화 누나는 진짜 말을 너무 이쁘게 해요~
제 이상형이 말을 이쁘게 하는 여자랍니다 😍
어쩜 저렇게 사람이 사랑스러울까
아 너무 좋아요… 내 선택 중에 하나도 틀린 게 없다는 말 ㅜㅜ 위로가 돼요!
서로에게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엄정화 너무 예쁘고 소녀같다. 가수들은 인기 굴곡이 심해서 우울증도 많이 겪는데 노련한 가수와 새내기 가수를 멘토 멘티 엮어주면 좋겠다. 그럼 극단적인 선택이 많이 줄어들듯
해듬이 반응 ❤
정화님 말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게 넘 좋아요❤❤
정화언니...진짜 최고 멋지다는말도 부족해요. ❤
두분 다 선한 사람인 것 같다
전에도 방송을 보면서 느꼈지만 이번에 닥터차정숙 다 정주행하고 바로 다음에 댄스가수유랑단 보면서 그냥 정화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가끔 애교 부리실때도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구요 닥터차정숙 보면서 안쓰러울 때도 있었고 소심하게 복수하는 게 귀여우셨는데 현실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해맑으실때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엄정화님 순수하고 순진한 순수한 그 느낌?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오래오래 방송에 나와주세요…
28:02 서로 마주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관계가 몇이나 될까요ㅠㅠ 정말 한마디 한마디 의미있고 차분하고 깊고.. 두분 대화체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정화님의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 완전 공감돼요 멋진 두분으; 우정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답다 오늘 정화언니 이미 당신은 스타고 당신은 이미 모든 걸 가진 사람 이미 대중은 언니를 사랑해왔어요
이 영상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소중해요... 두분의 이야기와 정화언니가 하는 모든 말들이 너무 좋아요 ㅜㅜ 이 영상은 오래오래 제 마음에 담아놓고 찾아다 볼 것 같아요 최고의 영상 🥹...
설명하기 힘든 요즘의 상황과 고민 속에서 이렇게 가고 있는게 맞나 싶었는데, 엄정화님의 목소리와 말 속 의미들에 가슴이 울리네요. 거기에 재형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제 이야기까지 경청해주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묘하게 좋네요. ☺️
엄정화님&정재형님 참~~ 행복해보이니 보는 저도 덩달아 행복하네요~~~ 오늘은 정말 좋은 일이 생길 듯요~~~
부러워요 ᆢ 두분우정
❤❤😊
사람은 사랑받고 행복해야 얼굴이 빛나는구나 엄정화 이뻐졌다 난언제쯤 좋우날 올까 사는게 넘 고단하고 우울하다
곧 오실거에요 응원해요
성별 상관 없이 이런 '친구' 가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
27:54 "나한텐 너가 있었고, 너한텐 내가 있었던 것 같아" / 30:25 "가장 좋은 거울은 오래된 친구다"
정말 남사친-여사친이라는게 있다면
그 교본인거 같다...
25:26 28:29 정화언니의 통찰 👏👏👏 왜케 사랑스러운거니~~~ 29:03 갑자기 반말나오게하는 두분
진짜 찐친이네요~ 시대의 아이콘 맞구요, 세상이 참 많이 변해서(?) 지금을 사는 것도 좋지만 시대위 아이콘인 정화님의 이런 속 이야기도 같이 훈훈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 당신은 분명히 사랑 받고 있고 사람들에게 따뜻한 스토리를 주네요~. 드하마나, 유항단이나 보는 내내 삼동이 있었어요~.계속 이렇게 같이 나이들어 가요~. 요새의 당신, 최고입니다!!!
40대 중반을 향해 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이 시간들이 의미없다, 난 할게 없다, 반복되는 시간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며 무기력해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떠서 보았습니다. 많은걸 느끼게 되었고,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정화님, 재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 사람이지만 2000년~ 쭉 엄정화님의 팬입니다. 매력 카리스마도 그렇지만 그 생각과 인내심, 후배님에 대할
때의 인성 같은거.. 감동합니다. 언제까지나 응원 할거 같아요.^^
참 두분이 그 오랜 시간동안 서로의 힘들었던 시간 기쁜 시간 동거동락한게 느껴지네요
넘 부러운 우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