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늘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평소에는 다정하더라도, 가끔씩 정말 상처받는 말들을 툭툭 던지는 가까운 사람이 있어요ㅠㅠ. 선을 넘는 건 아닌데 묘하게 기분이 나쁜 말이라 뭐라 말도 못 하겠구... 다정한 모습을 볼 때는 "좋은 사람인가?" 생각이 들어 마음을 열면, 상처주는 말들을 던져서 관계하기 정말 힘든 사람이에요. 그래도 영상 덕분에 위로도 받고, 조금은 해결의 실마리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사람에게 괜히 무의식 중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나 봐요. 이제는 타인에게 휘둘리는 주체성 없는 삶이 아니라,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깡따구를 가져 보겠습니다 아자자~💪
출근 첫날부터도 그랬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저한테 인사한마디 건네지않는 사람이 있었어요. 말 걸어도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고 벌레씹은 표정으로 대답하거나 무시하는 둥;; 다른사람에게는 잘 웃고 잘 대화하는 사람인데 유독 신입인 저만 이유없이 싫어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때 눈치보고 표정관리하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웃따님 사례 들으니 꽤 힘이됩니다 ㅜㅜ
옆자리일땐 편하게 대화도 잘하고 그러는데 이제 어디 이동수업해야될때나 급식먹을때 같이다니는것에 왜 두려움을 가지는 걸까요? 그리고 옆자리가 아니면 쉬는시간에 제가 직접 가서 말걸어 대화하는것에도 두려움을 느껴요 꼭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면 그때 말이 엄청 트여요 하루종일이요 근데 말을 걸어주지않으면 혼자 엄청 위축되고 ㅠㅠ
다만, 아주 코딱지 만큼이라도 조금은 완화되어 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무수한 시간이 걸린다고 체념하려 애를 쓰죠.. 그나마 나아진건, 10대때의 조급함이 조금은 수그러들었고, 내게 반복되는 패턴을 차분히 파악하려고 하는 중이에요. 물론 말만 청산유수지, 저 겁나 게으릅니다..😂 하자 보수하듯 날 잡아서 마음 먹고 고쳐놓아야지하는 마음 보다는 이거 평생 갈수도 있어, 갈건데, 관리하자. 본인을 단순히 성격의 탓으로 물고 늘어지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지금은 괴로우실테지만 분명 시간흐르면 자연스레 희석될 거에요. 왜냐면 고민은 고민으로 덮이는 법이라..ㅋㅋㅋ 저도 지금하는 고민이 작년만 해도 예상치 못한 고민이라..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오늘도 쾌활하고 충만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보고 넘어왔어요. 새롭게 하소서에도 너무나도 말씀 잘 하시고 제게 필요한 부분 짚어주셔서 좋았는데 채널에서도 굉장히 제 문제에 대해서 잘 짚어주시네요. 이제껏 저는 무게중심이 타인에게 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남이 이렇게 하면 내가 행복해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무게중심을 제게로 가져오는 훈련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 사람도(제가 지금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람), 저를 성장하게 하는 사람이었어요.
남의눈치를 너무 많이보고 심지어 대인기피증이 있는사람도 좋아질수 있을까요? 과거에 제 모습을 아는 사람을 만나면 주눅들고 죄인이되는데 심리학책을 아무리읽고 명상을하고 해도 보다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았나봅니다.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아니면 저의 모습의 일부인양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여 웃따님. 저는 서른 살 청년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여? 제 자신의 성장을 위해 집단 활동 등에 참여 하려고 노력 함. 하지만 그룹 내에서 소외당하거나 자주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 됨.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거나 집단 안에서 자주 탈주하는 내 자신을 발견함. 사람들이 자주 엉뚱하다고 하고 특이하다고 한다. 깊은 인관관계를 맺지 못하고 나와 비슷한 친구 한명이 있다( 그 친구 또한 사회적응과 관련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줄 곧 바보 멍청이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음. 혹시 이런 경우 지능과 연관이 있을까여? 제 상황이 심각해서 이러다 나중에 큰일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웩슬러 지능검사도 받아 보려 합니다. 내 자신만의 세계에 늘 갇혀 있음. 취업, 진로도 막힘. 꿈 희망 안보임 자살 충동 느낌.
웃따님 처음 댓글 남겨요ㅎ 영상 정말 잘 보고있고 힘이 됩니다. 다른 소통 방법이 없어서 여기 글을 써볼까 하는데..봐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직장에서 초반에 많이 어울린 두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셋중에 존재감이 좀 없는편이었지만 둘과 잘 지내고 싶어서 두분끼리의 잦은 작은 다툼과 의견차이로 인해 어색해지는 분위기를 참았었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하고요. 신기하게도 그럼에도 두분끼리 엄청 친해요. 예전엔 불편함을 감수했지만 이젠 그러고 싶지 않아서 제가 두분과 거리를 뒀습니다. 두분 같이 하시는 일이 있으면 거절도 했습니다. 다른분들을 도와드리곤 했는데, 두분은 오해 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그분들을 싫어하는걸로요. 전 단지 불편해서 피한건데.. 그런데 당사자분들께 말도 못하겠어요 상처 받으실꺼같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요. 둘중 한분은 절 잘챙겨주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다른 사람을 더 챙겨서 맘 상하셨나봐요.말씀은 안하시지만,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에게 잘해주시지만 그런 느낌이 있어요. 웃음거리? 제가 실수나 곤란하거나 힘든걸 즐거워하시는 느낌.. 다른사람들을 챙기거나 감싸면 엄청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저한테 잘해주셨는데 제가 엄한 사람한테 잘해줘서 그럴까요? 두분끼리 충분히 잘하셔서 전 낄자리가 없어서 못챙겨드린건데.. 웃따님 영상으로 잘 버티고 있지만 속시원히 터 놓고 얘기할때도 없어서 글을써봐요.. 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걸까요?
범법 수준으로 폭력이나 협박, 성범죄 등이 있는 특수한 경우라면 그런 건 법적 대응이 필요하겠죠. 단지 일상에서 정말 흔하게 일어나는 회사 내 인간 관계를 얘기하시는 거 같습니다. 일찍이 나르시스트든 뭐든 사실 상대는 별생각이나 의도 없이 한 행동인데 본인의 관점과 판단, 해석으로 프레임을 씌워놓고 대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이게 생각보다 되게 흔합니다. 사람은 각자 다르고 다른 관점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데, 오로지 자기자신의 해석과 기준대로 상대방을 틀에 끼워넣고 왜곡해서 바라보는 일이 정말 흔해요. 설령 정말 상대가 나르시스트든 뭐든, 솔직히 뭔상관인가요. 여기 영상에서 얘기하는대로 내 감정의 주도권은 내게 있습니다. 상대가 묘하게 긁든 말든 우리가 상대를 제어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은 가능하거든요. 당장 길 가던 사람이 내일 모레 지구 멸망한다고 하면 흘려들으면서, 그저 돈 벌러 나온 회사에서 스쳐갈 인연이건만 뭣하러 내 소중한 감정을 낭비할까요.
이건 진짜 나다
인정합니다 누군가 거슬릴때 남탓하고 눈치보고
무게중심이 나에게 집중되어 있어야
하는데 눈치만 보고 ㅠㅠ
완전 반성합니다
맞아요 종일기분나쁘고 그런적 있었어요 비슷한 일겪고도 그냥 지나가지는 날이 오네요 나대로 마이웨이로가는 성장할 수있는 내가 되려고합니다
신기하네요. 그저께 일어난 일인데… 그런 사람들만 만나면 늘 걸려 넘어지는 나는 뭘까… 그런 상태였거든요
웃따님 영상은 진짜 신기한게
이런이런 사람은 이렇다 이런 사람 조심해라가 아닌 ' 맞아 딱 나잖아!' 하면서 자아성찰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것 같아요
마음의 주체성, 무게중심을 나에게 두고, 자기주도권을 갖고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한다는 걸 늘 기억할께요 고맙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늘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평소에는 다정하더라도, 가끔씩 정말 상처받는 말들을 툭툭 던지는 가까운 사람이 있어요ㅠㅠ. 선을 넘는 건 아닌데 묘하게 기분이 나쁜 말이라 뭐라 말도 못 하겠구...
다정한 모습을 볼 때는 "좋은 사람인가?" 생각이 들어 마음을 열면, 상처주는 말들을 던져서 관계하기 정말 힘든 사람이에요.
그래도 영상 덕분에 위로도 받고, 조금은 해결의 실마리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사람에게 괜히 무의식 중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나 봐요. 이제는 타인에게 휘둘리는 주체성 없는 삶이 아니라,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깡따구를 가져 보겠습니다 아자자~💪
마음의 무게중심을 나한테 가져오고 관계의 주도성을 내가 가져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않고 나와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기
오ㅜ 며칠간 어떤 사람 때문에 불쾌했는데 무게중심이 넘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웃따샘은 어쩜 이렇게 일목요연 말씀도 잘 하시고 통찰이 깊으실까요❤️ 날개 하나만 펴야 땅에 붙어있는 것 너무 이해합니다ㅋㅋ 그런 웃따 샘이 참 사랑스럽네요🫶
이런강의 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내주도권 갖기
맘이 편해지네요 ❤❤
웃따님. 딱 저네요~자유로이 흘려보낼수있는날이 오도록 노력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와 ❤ 어쩜 말씀을 이렇게 잘 하세요👍👍👍 제이야기하는거같네요!!!! 강의듣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돌을 던진건 그사람인데 생각 과잉 돌리며 마음수련하고 밤새 도를 닦고 철학자가 되는건 저네요.. 🥲
영상보니 무게중심이 남한테 있어서 잘 휘둘려서라고 해주시네용
정말 늘 감사해요. 덕분에 속시원히 웃고 되새기고갑니다~
출근 첫날부터도 그랬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저한테 인사한마디 건네지않는 사람이 있었어요. 말 걸어도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고 벌레씹은 표정으로 대답하거나 무시하는 둥;; 다른사람에게는 잘 웃고 잘 대화하는 사람인데 유독 신입인 저만 이유없이 싫어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때 눈치보고 표정관리하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웃따님 사례 들으니 꽤 힘이됩니다 ㅜㅜ
오늘 딱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좀 울고 그랬는데 울고나니까 이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이 됐거든요. 그때 딱 마침 그에 맞는 영상이 올라와서 다행이에요. 이러려고 그런 일이 있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자꾸 휘둘리는 내자신이 싫었는데 무게중심을 타인에게 둬서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옆자리일땐 편하게 대화도 잘하고 그러는데 이제 어디 이동수업해야될때나 급식먹을때 같이다니는것에 왜 두려움을 가지는 걸까요? 그리고 옆자리가 아니면 쉬는시간에 제가 직접 가서 말걸어 대화하는것에도 두려움을 느껴요 꼭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면 그때 말이 엄청 트여요 하루종일이요 근데 말을 걸어주지않으면 혼자 엄청 위축되고 ㅠㅠ
1: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 속의 '나'라는 존재가 스스로 의식이 과하게 되는 것 같아보여요.
저도 1:1은 수월하고 나름 편한데,
군중, 조직, 무리 속의 나로서 자리할때는 되게 괴롭더라구요.
매분매초 관찰 당하는 것 같고 막 그래요.
다만, 아주 코딱지 만큼이라도 조금은 완화되어 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무수한 시간이 걸린다고 체념하려 애를 쓰죠..
그나마 나아진건, 10대때의 조급함이 조금은 수그러들었고, 내게 반복되는 패턴을 차분히 파악하려고 하는 중이에요.
물론 말만 청산유수지, 저 겁나 게으릅니다..😂
하자 보수하듯 날 잡아서 마음 먹고 고쳐놓아야지하는 마음 보다는 이거 평생 갈수도 있어, 갈건데, 관리하자.
본인을 단순히 성격의 탓으로 물고 늘어지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지금은 괴로우실테지만 분명 시간흐르면 자연스레 희석될 거에요.
왜냐면 고민은 고민으로 덮이는 법이라..ㅋㅋㅋ
저도 지금하는 고민이 작년만 해도 예상치 못한 고민이라..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오늘도 쾌활하고 충만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근만하면 출근할때부터 퇴근할때까지 자꾸 다른사람 기분을 살피느냐고 제자신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야 좀 그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그 문제의 원인이 어쩌면 내 안에 있었네요
좀 더 내 기분을 살피고 주체적으로
살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선생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서 늘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무게 중심추를 제 안으로 가져 오겠습니다. 늘 흔들리고 타인에게 신경을 쓰느라 피곤합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힘들었는데 웃따님 덕분에 조금 덜 신경써보려 해요 나를 바꾸는건데도 힘드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까 직장동료한테 손이 하얗고 귀엽다고 했더니 "장난하냐?" 라고 신경질에 틱틱 거려서 같이 밥 먹던 자리가 쎄해졌거든요. 선생님 영상말씀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보고 넘어왔어요. 새롭게 하소서에도 너무나도 말씀 잘 하시고 제게 필요한 부분 짚어주셔서 좋았는데 채널에서도 굉장히 제 문제에 대해서 잘 짚어주시네요. 이제껏 저는 무게중심이 타인에게 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남이 이렇게 하면 내가 행복해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무게중심을 제게로 가져오는 훈련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 사람도(제가 지금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람), 저를 성장하게 하는 사람이었어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
나를 싫어하는 사람
그 사람들은 내 벨런스를 맞춰주는 사람들이다
내가 모두를 좋아할수도
모두를 싫어할 수도 없다
이년 🤣🤣🤣🤣🤣 선생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웃따님 저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지난번부터 타이밍 좋게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저도 딱 지금 그런 마음으로 힘든데 잘 새겨듣고 무게중심을 저한테로 옮겨올게요. 감사해요.
웃따 선생님의 말투나 억양이 너무 속이 시원하고 좋아요.. 자기 자신이 무게 중심이 되어야 한다. 남에게 끌려가서는 안 된다. 그게 참 마음에 와 닿는데,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웃따님 목소리만 들어도 이미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맞아요, 흘러보내는 그게 참, 어쩜 이리 힘든지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장의 도구로 사용하는 방법 너무 좋은것 같아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무게중심을 나에게로!❤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주도적이고 무게중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다져봅니다.
ㅠㅠ 맞아요 저는 투사가 심해요 ㅠㅠ 사실 속마음에서는 스스로를 믿지 못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내가 나에게 좋은 삶을 주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이제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상대에 휩쓸리지 않은 건 좋은데 무례하게 굴면 계속 당하라는 건가?
어쩜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만 쏙쏙 골라서 말씀해주시는지 ! 오늘도 큰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최근에 저도 이고민때문에 힘들었는데 딱 올라왔네요~ 감사해요 힘내볼께요
너무 주옥같은 말씀이세요ㅜㅜ 최근 되게 기분 나쁜일 당했는데 제삶에 주체가
되어 그냥 넘겨야겠어요 😊 항상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구체적으로 생각 방법까지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완전 저네요 이문제로 평소에도 고민을 많이하고 살았는데 이 채널을 알게된 후부터 명확하게 간지러운 부분이 긁혀 시원한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컨테츠와 심라학으로 올려주새요 감사합니다
제목이 지금 내 상태와 제 진짜 마음이라서 읽자마자 들어왔어요ㅋㅋㅠ
남의눈치를
너무 많이보고
심지어 대인기피증이
있는사람도 좋아질수 있을까요?
과거에 제 모습을 아는 사람을 만나면 주눅들고 죄인이되는데
심리학책을 아무리읽고 명상을하고 해도
보다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았나봅니다.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아니면 저의 모습의 일부인양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좀 더 어른답게 고쳐나가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귀한 채널을 통해 회복시키시는 은혜에 감사하네요🙏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신 목사님:)
축복합니다🥰
유쾌한 인연해석 감사드립니다
멋지땅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찾고 있던 내용을 담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주체적으로 마음을 지키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사는 동안 행복하시길 감사한 마음에 멀리서 바랍니당 ㅎㅎ
나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사람이라니 너무 멋진 생각이네요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무례한 말을 했을 때 만만하게 보지 않도록 받아치는 방법도 얘기해주세요. 그 이후 내 안에서 해결해야될 거 같아서요
선생님 말씀이 오늘 또 절 살립니다ㅠ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해오
ㅋㅋㅋㅋ웃따님 방송보면서 피식 웃었습니다.
감사해요! 완전 도움주시는 웃다님 반가운 영상..
감사해요 고민했던 건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오늘도 내 중심을 남한테 넘길 뻔 하다가 이 영상보고 참아냈습니다!!! 내 안에서 해결점 찾기
무게중심을 나에게 맞추다!
근데 입꼬리가 예쁘게 올라가셔서 좋겠네요
이것도 무게중심이 나가아닌가?😅
내 안에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시간날때마다 시청하고 생각합니다.모든 영상이 저 같아 , 노력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너무 필요했던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내용이군요
팩폭 맞았지만 이번 영상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상대방 분위기에만 휩쓸려야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나 스스로부터 되돌아보는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어머.. 반성하게되네요. 털어내지 못한 내 문제.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따ㅡ시원한강의ㅡ감사합니다ㅡㅅ🎉🎉🎉🎉🎉🎉🎉🎉🎉🎉🎉😊
영상 감사해요 늘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닷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간호사 태움당하는중이었는데 마음다잡고갑니다
저도 마음 잡아보려고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여초 화이팅..😢
@@투나-v2d 더이상물러날곳이없네요 ㅎㅎ🤣🤣
안녕하세여 웃따님.
저는 서른 살 청년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여?
제 자신의 성장을 위해 집단 활동 등에 참여 하려고 노력 함.
하지만 그룹 내에서 소외당하거나 자주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 됨.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거나 집단 안에서 자주 탈주하는 내 자신을 발견함.
사람들이 자주 엉뚱하다고 하고 특이하다고 한다.
깊은 인관관계를 맺지 못하고 나와 비슷한 친구 한명이 있다( 그 친구 또한 사회적응과 관련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줄 곧 바보 멍청이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음.
혹시 이런 경우 지능과 연관이 있을까여?
제 상황이 심각해서 이러다 나중에 큰일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웩슬러 지능검사도 받아 보려 합니다.
내 자신만의 세계에 늘 갇혀 있음.
취업, 진로도 막힘.
꿈 희망 안보임
자살 충동 느낌.
그룹내에서 열정이높아서 너무적극적으로 임하거나 튐. 이러면 소외되기도하더라구요
너무 친해지고싶어서 이런것도 그룹내에선 상황파악을잘해야되요
웃따님 처음 댓글 남겨요ㅎ 영상 정말 잘 보고있고 힘이 됩니다.
다른 소통 방법이 없어서 여기 글을 써볼까 하는데..봐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직장에서 초반에 많이 어울린 두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셋중에 존재감이 좀 없는편이었지만 둘과 잘 지내고 싶어서 두분끼리의 잦은 작은 다툼과 의견차이로 인해 어색해지는 분위기를 참았었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하고요. 신기하게도 그럼에도 두분끼리 엄청 친해요. 예전엔 불편함을 감수했지만 이젠 그러고 싶지 않아서 제가 두분과 거리를 뒀습니다. 두분 같이 하시는 일이 있으면 거절도 했습니다. 다른분들을 도와드리곤 했는데, 두분은 오해 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그분들을 싫어하는걸로요. 전 단지 불편해서 피한건데.. 그런데 당사자분들께 말도 못하겠어요 상처 받으실꺼같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요. 둘중 한분은 절 잘챙겨주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다른 사람을 더 챙겨서 맘 상하셨나봐요.말씀은 안하시지만,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에게 잘해주시지만 그런 느낌이 있어요. 웃음거리? 제가 실수나 곤란하거나 힘든걸 즐거워하시는 느낌.. 다른사람들을 챙기거나 감싸면 엄청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저한테 잘해주셨는데 제가 엄한 사람한테 잘해줘서 그럴까요? 두분끼리 충분히 잘하셔서 전 낄자리가 없어서 못챙겨드린건데..
웃따님 영상으로 잘 버티고 있지만 속시원히 터 놓고 얘기할때도 없어서 글을써봐요.. 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걸까요?
잘 들었어요 ㅎㅎ 명쾌하네요. 책 제목이 잘 안 보이는데요 ㅎ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점점 더 이뻐지네
이제 진짜로 주도적으로 살아보렵니다!
너무 나라서 흠칫 ㅎ
헉 너무 찾고 있던 내용이에요 !!!!!
세상불의에. 눈지그시 감고 내탓하기? 이건무슨종교? 심리종교?
연보라색 잘 어울리세요😽
이 채널의 모든 내용이 제 얘기에요
저는 종합세트에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인연? 이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ㅠㅠ
전가요ㅠ 진짜 요즘 고민입니다
김고은 닮았어요^^
부모가 날 미워한다면요?
정말 미워하는게 맞을까요?
5:00
고칠건 인격미성숙자
이브개어울리노
괘변
내용이두루뭉술함. 직장. 나르시스트. 괴롭힘피해보는데 이걸자기탓? 정확한기준이 뭔가요? 세상 불의에 눈감은자들은?
범법 수준으로 폭력이나 협박, 성범죄 등이 있는 특수한 경우라면 그런 건 법적 대응이 필요하겠죠.
단지 일상에서 정말 흔하게 일어나는 회사 내 인간 관계를 얘기하시는 거 같습니다.
일찍이 나르시스트든 뭐든 사실 상대는 별생각이나 의도 없이 한 행동인데 본인의 관점과 판단, 해석으로 프레임을 씌워놓고 대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이게 생각보다 되게 흔합니다. 사람은 각자 다르고 다른 관점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데, 오로지 자기자신의 해석과 기준대로 상대방을 틀에 끼워넣고 왜곡해서 바라보는 일이 정말 흔해요.
설령 정말 상대가 나르시스트든 뭐든, 솔직히 뭔상관인가요. 여기 영상에서 얘기하는대로 내 감정의 주도권은 내게 있습니다. 상대가 묘하게 긁든 말든 우리가 상대를 제어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은 가능하거든요.
당장 길 가던 사람이 내일 모레 지구 멸망한다고 하면 흘려들으면서, 그저 돈 벌러 나온 회사에서 스쳐갈 인연이건만 뭣하러 내 소중한 감정을 낭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