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이라 다행히 모든 작품이 익숙하네요 😀✌️ 운수 좋은 날 배우면서 찜찜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서라도 왜 찜찜했는지 알게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식민지 남성성을 츤데레라고 좋게 생각해왔다니...흑흑🤦🏻♀️ 시는 학생 때보다 지금이 더 마음에 와닿는 거 같아요! 나이가 든 걸까요...🙂 오늘도 정말 재밌는 민음사TV 👍 R=VD 민음사 구독자 10만 💚
국어수업 좋아하고 교과서 받으면 미리 다 읽어서 정작 국어수업때 지루해 했던 제가 생각나네요 ㅋㅋ 동년배라 같은 교과서로 배웠는데 전 왜이렇게 기억나는 시구가 없을까요...😭ㅋㅋ 그나저나 김화진 편집자님 .. 저번에 노히부득과 달달박박에 이어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까지 진짜 기억력 짱이세요👍🏻 ㅋㅋㅋㅋ
업로드 1분만에 보는 이 짜릿함! 백석 시인의 경우 국내에서는 1960년대에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연구 및 증언에 따르면 늦어도 19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살아계셨던 걸로 추정하더군요! 어쩐지 공감할 수 밖에 없었던 국어 시간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다음 화 기다리겠읍니다,,
기현 편집자님의 발췌보단 책 몇권을 정해 읽게 하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고 (평촌고였어요😆) 미국에 유학을 간 케이스인데 가장 힘들었던게 영어 수업이었어요. 미국은 책 몇권을 정해서 읽게 하고 그 책들 위주로 에세이/리포트를 쓰게 하고 시험을 치더라구요 한국 주입식/수동적 교육에 익숙했던지라 엄청 헤맸어요 이제서야 돌이켜보면 이런 비판적/능동적 사고를 기르는 훈련이 정말 꼭 필요한거구나 라고 생각해요
저도 교과서 문학 찐-처돌이★여서 많이 공감합니다ㅜㅜ 작품 읽고 마음이 벅차서 수업시간에 눈물 꾹 참구 교과서 가만가만 손으로 쓸어내렸었죠... '낙화' 같은 경우에는 혼자 외보기도 했어요. 이런 마음을 어디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쪼끔많이 외로웠는데 이 영상 보고 신나서 붕방방 했습니당... 민음사 티비.... 최고야.. .... 10만 넘어 100만까지 뽀렙러브할래요.......｡💛💙💜💚❤💗💓💕💖💞💘
00:00처음에 ○○○○○나오자마자 운수좋은날 인줄 알았어요ㅎㅎ;;;; 얼마나빡쳤으면..저희학교 교과서에 운수좋은날이 실려있거든요 곧 배우는데 너무 싫어요ㅎㅎ 그리고 며칠 전에 낙화 배웠어요ㅋㅋㅋㅋ 댓글 중에 교과서는 요즘 문학의 흐름을 못따라간다는 글이 있었는데 공감해요 새 교과서 받으면 항상 여성위인이나 여성작가의 성비를 체크하는데 너무한 성비에요,, 학원 선생님이랑 인강쌤들은 외운듯이 김첨지를 아내를 사랑한 츤데레, 힘든 일제시대 서민으로 표현해요.8,90년대에도 반어법의 예시로 배웠나요?? 김첨지의 폭력과욕설이 반어법의 아주좋은 예시라면서 설명하던데.. '자기연민'이라는 단어가 김첨지와 그 같은 남성들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 같아요..ㅋㅋ 정말 일부러 여성작가 많이 읽는게 맞았군요!!소수의 의지로 아니면 오직 여성작가의 실력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곧 여남성비가 같아지고 노력 안해도 여성작가가 상위권인 시대가 되었으면. 아 두분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예전에 배웠던 작품들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른 학년이 되면 교과서를 다 버려서 다시 한번 읽고싶었으나 제목을 모르던 작품이 있었는데 그게 이해의 선물이었어요!! 사탕 가게의 사탕 묘사들이 읽는 것만으로도 되게 먹음직스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 제목 알고가네요 ㅎㅎ
여기서 선학동 나그네, 승무... 이런 얘기하면 늙은 사람인거죠ㅋㅋㅋㅋㅋ? 돌이켜 보면 파릇파릇하기만 했던 그 시절에 한의 정서를 배운답시고 형광펜, 삼색펜, 별표 그려가며 고생했네요... 한이라는 게 그렇게 해서 알아질 것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ㅜㅜ 그런 의미에서 사회통합 이슈나 인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다루는 작품들이 교과서에 더 많이 실렸으면 한다는 화진님 말씀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그 나이 때에 몸을 푹 담가 배울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주는 것이 문학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효용이 높은 것 아닐지... 좋은 컨텐츠 잘 봤어요^^
선생님들....내적 친분 너무 쌓아서 우연히 만나면 하이파이브 해버릴 것 같아요....
아ㅋㅋㅋㅋㅋㅋ 꾹.참.고 거스름돈 거슬러줬다는거ㅠㅠㅠㅠ 뭐예요 내 동심 돌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
96년생이라 다행히 모든 작품이 익숙하네요 😀✌️ 운수 좋은 날 배우면서 찜찜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서라도 왜 찜찜했는지 알게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식민지 남성성을 츤데레라고 좋게 생각해왔다니...흑흑🤦🏻♀️ 시는 학생 때보다 지금이 더 마음에 와닿는 거 같아요! 나이가 든 걸까요...🙂 오늘도 정말 재밌는 민음사TV 👍
R=VD 민음사 구독자 10만 💚
기현님 화법 빠져드네요...
이 두 분 캐미가 장난아님
어떻게 이 두 분이 딱 유투브 하시는거지?
두 분다 매력넘침
두분 왤케 기여우시냐며,, 서비스 무한대로 드리고 싶네요,,
문학처돌이들ㅋㅋㅋ 두 분 케미도 좋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말줄임표!! 옛날 교과서에 수록되었다는 문학 중 대부분이 최근까지도 교육과정에 실려있답니다... 교과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문학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윤동주 백석이 좋았어요. 서정시+ 쉬운 시 + 사진이 남은 몇 안 되는 시인 이 조합이 되게 반가웠던ㅋㅋ
와 위그든씨의 사탕가게 진짜 제 최애에요..진짜 어쩌다 한번씩 떠오르고...사탕에대한 묘사가 진짜 조앗음......ㅠㅠㅠ.....감초사탕에대한 로망을 갖게해준....그래서 진짜 먹어보고 토할뻔하고...
mc정어리님 조용조용한 장난꾸러기인거 진짜 너무 웃기고 좋아요ㅜㅜ
중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요ㅠㅠㅠㅠ두분 말씀하시는거 너무 귀엽고....러블리보스❤
국어수업 좋아하고 교과서 받으면 미리 다 읽어서 정작 국어수업때 지루해 했던 제가 생각나네요 ㅋㅋ 동년배라 같은 교과서로 배웠는데 전 왜이렇게 기억나는 시구가 없을까요...😭ㅋㅋ
그나저나 김화진 편집자님 .. 저번에 노히부득과 달달박박에 이어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까지 진짜 기억력 짱이세요👍🏻 ㅋㅋㅋㅋ
아마 화진님은 국문과 나오셔서 대학에서도 그런 것들을 공부하셔서 더욱 기억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
12분 순삭,,, 중학교로 추억 여행 ㅜㅜ 이렇게 자유롭게(?!) 문학을 얘기할 수 있는 국어 시간이었다면 계속 좋아했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매번 꿀잼인데
이번 편도 꿀잼! ㅋㅋㅋㅋ
이번 주제 너무 좋아요 ❣️
두 분 티키타카 보는 맛에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봐요 히히
넘 재밌어요~~😁두 분 궁합이 정말 찰떡이라 그런지 ㅋㅋㅋ
아 이 영상 왤케 포인트가 많죠 ㅋㅋㅋㅋ 문학작품 얘기 들으면서 공감하다가 갑자기 터지는 두분 만담에 자꾸 피식피식 웃게돼옄ㅋㅋㅋ 11:33 나도 맨날 가만히 있는데 너무 웃겨욬ㅋㅋㅋ
와.. 잊고 지냈는데, 영상 보니 그때 배웠던 것들이 기억이 나네요.
저는 백석 랑 읽고 펑펑 울었어요 백석 시는 나와 나타샤 이후로 두번째였는데 너무 좋아서 그 뒤로 백석 시집 쭉 정독했던 기억이.. 어린 딸은 도라지꽃이 좋아 돌무덤으로 갔다< 이거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너무 좋아요 ㅠㅠ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읽어주시는데 너무 찡했어요.. 전 옛날 문학집 읽다 나도향 '물레방아' 이게 좀 충격적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책에서 두 편집자님들 이름 보면 너무 반가울거 같아요!!! 출판사 채널의 유잼을 해낸 민음사 티비 짱!!!!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 이렇게 문학 얘기하는 거 넘 조아,, 나도 같이 고개 끄덕이고 있다ㅋㅋㅋㅋ
업로드 1분만에 보는 이 짜릿함!
백석 시인의 경우 국내에서는 1960년대에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연구 및 증언에 따르면 늦어도 19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살아계셨던 걸로 추정하더군요!
어쩐지 공감할 수 밖에 없었던 국어 시간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다음 화 기다리겠읍니다,,
고등학교에서 국어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당... 공감하면서 잘 봤어요 이 채널을 왜 이제 알게 되었을까 💕
둘다 너무 좋아요!!💛💛👏🏻👏🏻👏🏻👏🏻💚
기억 속의 들꽃이 무너진 철골에 금반지가 든 주머니를 매달아놓았던 내용 맞죠!!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97년생이라 소개해주신 작품들을 다 배우지는 못했지만😭😭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고 좋네요🤗🤗
아악 개웃겨 ㅋㅋㅋㅋㅠㅠㅠ 주제를 잃지 않으면서도 꿋꿋이 아무말을 주고받는 말줄임표 콤비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다
기현 편집자님의 발췌보단 책 몇권을 정해 읽게 하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고 (평촌고였어요😆) 미국에 유학을 간 케이스인데 가장 힘들었던게 영어 수업이었어요. 미국은 책 몇권을 정해서 읽게 하고 그 책들 위주로 에세이/리포트를 쓰게 하고 시험을 치더라구요 한국 주입식/수동적 교육에 익숙했던지라 엄청 헤맸어요 이제서야 돌이켜보면 이런 비판적/능동적 사고를 기르는 훈련이 정말 꼭 필요한거구나 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컨텐츠 너무 재밌어용~~💜💜
꾹 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영상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킵 없이 봤어요!! 제가 배웠던 작품들이라 공감돼고 편집자님들 말씀이 너무 재치있어서 좋았습니단 ㅎㅎ 구독자 10만이 되는 그날까지🥰
아 넘 재밌어욬ㅋㅋㅋㅋㅋ두 분 합이 넘 좋네영 훈훈하니:)
영상 너무 재밌어요ㅜㅠㅜ
92년생인데...아무래도 수업시간에 꿈을 꾸었던 것이 분명하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미하게 바래진 기억들...☆
ㅋㅋㅋㅋㅋㅋ
저도 교과서 문학 찐-처돌이★여서 많이 공감합니다ㅜㅜ 작품 읽고 마음이 벅차서 수업시간에 눈물 꾹 참구 교과서 가만가만 손으로 쓸어내렸었죠... '낙화' 같은 경우에는 혼자 외보기도 했어요. 이런 마음을 어디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쪼끔많이 외로웠는데 이 영상 보고 신나서 붕방방 했습니당... 민음사 티비.... 최고야.. .... 10만 넘어 100만까지 뽀렙러브할래요.......｡💛💙💜💚❤💗💓💕💖💞💘
민음사 채널 구독하고 나서 너무 행복하고 재밌어요 ㅠㅠ 말줄임표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ㅠㅠ 두 분 말씀하시는 것도 진짜 좋아요...
민음사 영상 너무 좋아요 ㅜㅜ 다 보면 다시 정주행 중입니당❤️❤️
두 분 완전 콤비네요~~완전 웃겨요!!ㅋㅋㅋ
12분 너무 짧다~~시간을 늘려달라!!!
꾹 참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
넘 재밌ㅠㅠ 할 거 많은데 계속 민음사티비만 보고 있잖아요 흑
옥상의 민들레 꽃 에 나오는 애가 생각 하는 걸 보면 초딩이 아니야 라는 생각 많이들음
어떻게 어린아이가 민들레를 보고 이런 깊은 생각을 했는지 정말...
케미진짜❤️
뒤로 갈수록 봤던 작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공감되고 재밌어요!
96점인데도 안끼워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어리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두분 다 너무 재밌고 유쾌해요
추억이네요 오늘 영상 정말 좋아요!! ㅎㅎ
앜ㅋㅋㅋㅋ 저도 국어책이며 문제집이며 받으면 나온 지문 다 읽어보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제 언급하신 이야기들 기억 안 나는거 뭐됴ㅠㅠㅠㅠ 다시 다 읽어보구 싶네요
배울게 많은 영상이네요!! 느낀점이 같은데 표현을 잘하시는게 너무멋져용 게다가 재밌게 말하심 ㅎㅎ
문학 얘기도 재밌고 두 분의 케미도 재밌어요....💙
국어교과서 진짜 좋아하는데 97년생이라 모르는 작품들이 드문드문 있네요!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교과서에 뽑힌 작품들은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00:00처음에 ○○○○○나오자마자
운수좋은날 인줄 알았어요ㅎㅎ;;;;
얼마나빡쳤으면..저희학교 교과서에 운수좋은날이 실려있거든요 곧 배우는데 너무 싫어요ㅎㅎ
그리고 며칠 전에 낙화 배웠어요ㅋㅋㅋㅋ
댓글 중에 교과서는 요즘 문학의 흐름을 못따라간다는 글이 있었는데 공감해요 새 교과서 받으면 항상 여성위인이나 여성작가의 성비를 체크하는데 너무한 성비에요,,
학원 선생님이랑 인강쌤들은 외운듯이 김첨지를 아내를 사랑한 츤데레, 힘든 일제시대 서민으로 표현해요.8,90년대에도 반어법의 예시로 배웠나요?? 김첨지의 폭력과욕설이 반어법의 아주좋은 예시라면서 설명하던데..
'자기연민'이라는 단어가 김첨지와 그 같은 남성들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 같아요..ㅋㅋ
정말 일부러 여성작가 많이 읽는게 맞았군요!!소수의 의지로 아니면 오직 여성작가의 실력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곧 여남성비가 같아지고 노력 안해도 여성작가가 상위권인 시대가 되었으면.
아 두분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팬이에요 ㅜ ㅜ ☺️☺️ 저도 언젠간 민음사 꼭 들어가서 편집자님들과 일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헤헷..
제가 학교 다닐때는 처음부터 순서대로 안배우고 시험에 잘나오는 부분만 발췌해서 배웠던 것 같아요.. ㅠㅠ
감수성 없는 사람들...
와 예전에 배웠던 작품들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른 학년이 되면 교과서를 다 버려서 다시 한번 읽고싶었으나 제목을 모르던 작품이 있었는데 그게 이해의 선물이었어요!! 사탕 가게의 사탕 묘사들이 읽는 것만으로도 되게 먹음직스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 제목 알고가네요 ㅎㅎ
진짜 두 분 다 너무너무너무 귀여우세요... 민팁 구독자 5만 달성하면 언택트 미니팬미팅이라도 해주세요........❤
뭐야 이거 왜이렇게 재밌어;
이거 보고 오조오억년 전에 고등학교 졸업할 때 교과서 국어책 다 버린 거 오조오억년만에 후회했어요ㅜㅜㅜㅜ 추억팔이부터 여성주의적인 비판까지 정말 최고야 민음사티비~~!~~!
신뢰할 수 없는 화자! 정말 오랜만에 듣는 개념이에요 반가운 마음ㅋㅋㅋ
두분 너무 재밌어................
저도 그 당시에 운수좋은 날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그 때랑은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ㅋㅋ 편집자 선생님들 말씀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이 때 컨텐츠 진짜 재밌었는데 벌써 1년전 😭
너무 재밌어요 ㅠㅠ
저의 최애 에피입니다💕 세번 보고 오프라인 저장 ㄱㄱ
진짜 너무 재밌어요......
아 진짜 너무 재밌다... 두분의 매력에 빠져서 책이라도 한권 사보려고해요ㅠ
여기서 선학동 나그네, 승무... 이런 얘기하면 늙은 사람인거죠ㅋㅋㅋㅋㅋ? 돌이켜 보면 파릇파릇하기만 했던 그 시절에 한의 정서를 배운답시고 형광펜, 삼색펜, 별표 그려가며 고생했네요... 한이라는 게 그렇게 해서 알아질 것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ㅜㅜ 그런 의미에서 사회통합 이슈나 인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다루는 작품들이 교과서에 더 많이 실렸으면 한다는 화진님 말씀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그 나이 때에 몸을 푹 담가 배울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주는 것이 문학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효용이 높은 것 아닐지... 좋은 컨텐츠 잘 봤어요^^
아~ 위에서 말한 화진님 말씀 부분은 2편 영상에 나옵니다~
제목 듣고 읭?저게 뭐지???초면인데...했는데, 위그든씨의 사탕가게, 궁전 아파트하니까 알아들었어요ㅋㅋㅋㅋ제목이 위그든씨의 사탕가게와 궁전아파튼 줄 알았다구요
로봇 편집자님 너무 웃겨요 ㅎㅎ
꾹참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쟁이...
아 너무 잼써요;;
이분들은 천재인가요..?
이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뭐죠?! 그래서 다시금 읽어봐야겠어요~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
저도 국어 책 다 읽어보고 이번 학기는 재밌겠네 그랬었는데 ㅎㅎㅎㅎ 뒤에서 들리는 웃음소리는 팀장님이신가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 근데 왜 난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기현님 화진님 보구시퍼요 .. ㅠ ㅠ ㅠ
가끔 빼꼼 .ᐟ 이라도 보고싶네용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저도 진짜 좋아했는데 ㅜㅜ 오늘도 잘 봤어용
저도 국어 교과서 받자마자 작품들 싹 다 읽었었는데 반갑네요(당시 친구들은 다 쟤 이상하다고 했었어서...) 그런데 어쩌다 생물학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86부터 7차였어용 ㅋㅋ
크아 국어책받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거 씹공감 ㅠㅠ
보노보노야.....포로리야.....;;;;;;;;;;;;;;;;;;;;;
문학작품은 대부분 알겠는데 왜 시는 하나도 모르겠을까요ㅋㅋㅋ 소설만 좋아했던 과거가 이렇게 드러나네요...
시즌1 다시 정주행하다가 낙화...? 이번 시험범위라구요 ㅠㅠ 분분한 하면은 이별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제시한....
응앙응앙
수필편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선농단 국물이야기 한번 해주세요~~~
운수좋은날은 그나마 낫죠. 감자는 정말 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