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촌 말고도 갈데가 너무많고 놀데가 너무많다 유튜브만 틀면 얼마든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 옛노래 명곡 가곡 클래식 팝송 얼마든지 들을수 있다 집에서 배달앱으로 음식 시켜서 먹으면서 넷플릭스로 영화보고 유튜브로 먹방보면서 모텔에서 데이트 한다 그러니까 장사가 안되는 것이다 스키장도 파리날린다
서종에 사는 화가입니다 양수리가 아니라 서종면 문호리 쪽이고 문호리에 있는 테라로사 주변 카페는 주말에 차가 넘쳐요~ 문호리 지나 삼회리, 수입리, 그리고 청평 쪽 촬영하면서 양수리 카페촌이라 하니 잘 못된 정보를 전하고 계시군요~~ 양수리는 양서면이고 이곳 문호리는 서종면 그리고 청평면은 가평군 입니다 제목 바꾸세요!!
우연히 본 채널인데... 특이하게 시인이 경제동향하러 다니고... 목소리도 그렇고 지금 본인이 인생도 힘드신 듯... 이해는 갑니다. 예술가의 삶이란 힘들죠. 모든 자영업자가 다 돈 잘 벌고 다 잘 살수 없는게 인생입니다. 예술하는 예술가들도 마찮가지죠. 내공도 없고, 특색없는 예술가나 자영업자나 인정 받기는 힘들겠죠? 세상을 어둡게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죠. 삶이 힘들더라도 모든 걸 아름답게 보는게 진정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
90년대 중반 앵수리 강변로엔 깡그리 까페였는데...그 카페들이 이젠 도심 곳곳에 들어서버리니 ... 아련한 기억에서만 남았네요......당시 양수리 카페를 드나들던 사람들은 이미 20년 이상을 나이를 먹으니 50전후에서 60대가 되었고 그런데 갈일이 있나요? 다음세대인 젊은이들은 인구도 적고 활동적이지 못한것과 시내 곳곳에 체인점인 카페와 당시엔 없었던 수많은 편의점 커피...로 인해 살아나기 힘들었을것 같네요
저 문호리 사는데요 주말에는 차가 엄청밀리고 사람도 무척 북적거립니다 몇몇 음식점들은 연중 손님이 미어터지지만 대부분은 그다지 잘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가끔 연예인도 마주치는 예쁘고 살기좋은 동네입니다 제가 소일삼아 농사짓는곳도 화면에 보이네요 근래에 다녀가셨나봐요 시래기밥집 며칠전에 오픈햇는데
문뜩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면 양수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청평까지 가곤 했는데 지금 화면에서 본 길을 100번은 넘게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사색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선뜻 까페에 들어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웬지 비쌀 것 같다는 느낌이라서 그럴까. 한번은 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차 한잔 하고 싶었던 생각이 나는 군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이 도로를 여행하는 동안 지나온 과거가 생각나면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10년 전에 이곳에서 벗꽃을 보며 느꼈던 감정이 작년에 벗꽃을 보며 느꼈던 감정과 또 다르고 그때의 느낌을 살려보려해도 되지 않으니 이미 나이가 들면서 감정도 메말라 버린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변화된 곳 두군데, 설명을 덧 붙이겠습니다. "여기가 양수리 카페촌 시작" 이라고 하시고, "김밥집" "뜰안에" 식당에 대해 뭐라고 하신 곳은 양수리가 아니고 서종면 문호리 입니다. 지금은 가장 Hot한 곳이며, 동영상에 볼때 주차가 많이 되어있는 곳은 유명한 "테라로사"라는 대형커피숖으로 평일에도 사람이 많이 오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나 강변에서 한달에 한번 열리는 "문호리 리버마켓"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교통혼잡을 일으키는 곳입니다. 주로 2km거리에 있는 양양고속도로 "서종IC"를 이용해서 들어오게 되죠. 봄철에는 도로변 벛꽃이 피면 좋은 경치를 더하게 되지요. 또한 "무아레"라고 하는 곳은 중식당, 이태리요리, 카페가 함께 있는 곳으로 경치 좋고 깔끔하고, 중식당은 손님이 많을때는 대기할 때도 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검색창에 "테라로사 양평점"이나 "문호리 리버마켓"을 검색해 보세요.
카페촌 말고도 갈데가 너무많고 놀데가 너무많다 유튜브만 틀면 얼마든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 보면서 옛노래 명곡 가곡 클래식 팝송 얼마든지 들을수 있다 집에서 배달앱으로 음식 시켜서 먹으면서 넷플릭스 영화보고 유튜브 먹방 보면서 모텔에서 데이트 한다 그러니까 장사가 안되는 것이다 스키장도 파리날린다
예전엔 놀데가 없어서 강변 끼고 교외쪽에 자리잡은 음식점, 카페가 인기 많았죠. 근데 시대, 트렌드가 바뀌어서 이런데 가는 사람들 많이 없습니다. 자차가 없다면 접근성도 떨어지죠. 젊은 사람들은 접근성 좋은곳을 더 좋아하고요. 트렌디한 소위 핫플레이스를 선호하죠. 그리고 경기가 많이 안좋아져서 판교나 강남이나 다 비슷하다고 하네요. 어딜가나 상권 자체가 죽었어요.
제가 한달? 전쯤 저 무이리 478인가 하는 곳에서 중국음식 먹은적이 있는대 전 여기가 카페촌이라는것도 몰랐어요 그런대 주변에 보이는 식당들마다 무슨차가 이렇게 많지? 하는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알고 다들 찾아오는지 모를정도로 모든 가게에 차들이 들어가있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기 근처에 인도문화원? 이란 카페인지 음식점인지도 있는대 거기도 창가쪽 테이블은 다 사람있고 차량도 많았어요
손님들좀 몰린듯 하니까 바가지 많이 씌웠잔아 음식은 별볼일 없고 가격은 비싸고 뜨네기 손님 취급 두번다시 지나칠망정 음식 먹고싶은맘 있긋냐 입장 바꿔생각해바라
남김진회 그러게 말입니다..저따위로 경기탓..남탓 하니 기가막힐뿐이죠
경쟁력은 없고 준비 안된 자영업자들이 넘쳐나는데 잘될턱이 있나
소비자들이 호구인줄 아는듯..
빙빙 돌지말고 안에가서 거피나 한잔 하면서 가격이나 좀 알려 주시지
오레전부터
카페촌들은
사라지기 시작했지
바가지 나라
원래 이런게 정상인데 마치 그 예전이 정상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경기가 안 좋은 게 아니라 생각이 비정상이 만들어 낸 환상 속에 산 것이다. 이제 절약하고 검약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생존한다.
ㅠㅠ 진짜 영원한것은 절대 없다고 장사도 잘되는건 잠깐인거 같아요ㅠㅠ 양수리 카페촌은 영상을 보니 앞으로 조금씩
없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ㅠ
양수리만 그런게 아님..
모든시장이 옛날갇지않음
아파트촌이 생기면 그만큼 어렵다는말씀 ..
시장이 축소돼고 소규모와돼고 택배로 시키고 해세 축소됌 이게 현실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지방갈일 있으면 당진 한번 들르겠습니다^^
집근처에 분위가 좋은 곳이 얼마나 많은데....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시류는 변해가는 것
생노병사가 한 개인만의 일이던가
미사리 양수리 카페촌은 진작 망햇어야햇다...20대때 애인이랑 커피한잔 마시러갓다가 미친가격보고 침뱉고 나왓다...믹스커피 한잔 타주는데 2만언이 말이되냐? 지금 생각해도 욕나온다
마자..드디어 나라가 제대로 되가네..양수리 양아치들
공감 공감
여름철 해수욕장, 박람회 등 하루가서 놀 돈이면 동남아가서 잘 놀고 올 수 있죠,
2009년 당시
콜라 - 만원 사이다 - 만원
바가지나라 대한민국
장사하기 쉽고 마진 높은 카페문화 자체가 문제입니다! 식당보다 쉬우니까 모두 달려들어 결국 망하게 되지요.... 가격 낮추고 실익되도록 카페문화가먼저 바뀌어야....
여기 영상에 나오는곳 양수리 아닙니다 서종이에요 거리도 멀어요
그리고 카페촌 어디가 몰락이라는지 모르겠는데 양수리에는 카페들 많이 들어왔고 양수리부터 양평 북한강변 카페들은 평일에도 전례없는 호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젊었을때 친구들과 많이갔던 양수리카페
세월이너무나 많이 흘렀네요
세삼 그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39👍좋아요~
드라이브하면서
멋지고 근사한 풍경 보니
넘 좋으네요~
잘 보고 갑니다~
새해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 여년전 외환워기 터지면서 한번 휘청했는데 그 후로 여기 까지 왔내여
선생님 설명도 넘 잘해주시고 드라이브 잘 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장흥유원지도 문닫은곳 많다고 소개해 주셨는데 양수리도 그렇군요.
팽현숙씨....
가는 풍경은 참 좋았습니다.
팽현숙씨는 수입리에 집이잇고
덕소에서 음식점하시는데
가끔가서 먹곤합니다
맛도 있고 최양락씨가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카페촌 말고도 갈데가 너무많고 놀데가 너무많다
유튜브만 틀면 얼마든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 옛노래 명곡 가곡 클래식 팝송 얼마든지 들을수 있다
집에서 배달앱으로 음식 시켜서 먹으면서 넷플릭스로 영화보고 유튜브로 먹방보면서 모텔에서 데이트 한다
그러니까 장사가 안되는 것이다
스키장도 파리날린다
아 양수리 양수리 말만들었는데 이런풍경이군요~
카페들의 변화가 많았나보네요.
영원힐것은 없나봅니다
마지막에 자영업하시는분들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감동입니다~
오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서종에 사는 화가입니다
양수리가 아니라 서종면 문호리
쪽이고 문호리에 있는 테라로사 주변 카페는 주말에 차가 넘쳐요~ 문호리 지나 삼회리, 수입리, 그리고 청평 쪽 촬영하면서 양수리 카페촌이라 하니 잘 못된 정보를 전하고 계시군요~~ 양수리는 양서면이고 이곳 문호리는 서종면 그리고 청평면은 가평군 입니다 제목 바꾸세요!!
양수리 카페촌도 예전같진 않군요. 드라이브 멋지게 하시고 맛집과 카페 소개 잘ㅈ들었습니다.👌🙆♀️🛎
오늘 명절날에도 강행하고계시네요~어려운곳 두루두루 살펴주셔서 현실정을 실감합니다~새해도변함없이 수고해주십시요~응원합니다~~~
양수리 카페촌?
문호리, 수입리, 아닌가. 차리리 서종면,설악면 카페촌으로 표현했어야지.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양수리 서종쪽이 한방에 가버렸어여.
트랜드가 바뀌었어요... 다들 시내 스타벅스에 않아 스마트폰만 봐요...
너무하네...양수리도 아닌 서종가서 양수리카페촌 이라는 것도 어이 없는데...이동네 상권 죽은지 20년은 되어가는데 뭔 경기탓인가요? 양수리서 20년넘게 살았고 어린시절부터 봐 왔던 동네니 모르는 소리라 하지 마시길
ㅎㅎ 자영업 위기의 키워드를 아예 본인이 것으로 만드신 시인님 정말 멋지십니다.
매번 직접 가보시고 주위 상황 설명해주시고 참 진정한 리뷰를 해주시네요
힘든 시기가 얼른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두더지군과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데 아무리 경치가 좋다 하더라도
한두번 가면 그저 그렇고 ...
가진사람이건 못가진 사람이건 음식은 싸고 맛있어야 찾아감
저도 참 많이 다니던 길이네요
오늘 아침 드라이브 잘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지나치게 비싼가격 매일반복되는 컨텐츠 누가 2번3번 가고싶을까요? 호기심에 한번정도 오는 손님들로는 영업이 힘들죠
일확 천금을 꿈꾸니 누가 가겠는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손님들에게 서비스해서 명성을 쌓야지...
요즘 길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없네요 오직 집값오른지역 사람들만
살판났어요
양수리 가는 가는길이 넘 아름답네요 양수리 카페촌이군요 ~ 양수린 제가 5년전 간게 끝인데 많이 변했네요~ 상가를 거의 꿰구 계십니다 ㅎㅎ가계두 많이 생기구 없어지구 언제나 그런것 같아요 번성했던 카페들이 많이 사라지는 추세군요 ᆢ다들 어너운가 봅니다 ᆢ1.5배속으로 거의 영삼 풀청 하구 갑니다 따뜻하구 편안한밤 되시구요~^^
사실적이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 인근에는 팔당카페 거리가 대세죠~ 팔당카페는 어디나 절정의 한강뷰를 볼 수 있으니, 서울과 접근성도 더 가깝고..그러니 팔당가죠.. 저 구석 올드한 양수리에서 더 들어가는 서종면 카페는 안가게 되죠..
우연히 본 채널인데...
특이하게 시인이 경제동향하러 다니고...
목소리도 그렇고 지금 본인이 인생도 힘드신 듯...
이해는 갑니다.
예술가의 삶이란 힘들죠.
모든 자영업자가 다 돈 잘 벌고 다 잘 살수 없는게 인생입니다.
예술하는 예술가들도 마찮가지죠.
내공도 없고, 특색없는 예술가나 자영업자나 인정 받기는 힘들겠죠?
세상을 어둡게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죠.
삶이 힘들더라도 모든 걸 아름답게 보는게 진정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
90년대 중반 앵수리 강변로엔 깡그리 까페였는데...그 카페들이 이젠 도심 곳곳에 들어서버리니 ... 아련한 기억에서만 남았네요......당시 양수리 카페를 드나들던 사람들은 이미 20년 이상을 나이를 먹으니 50전후에서 60대가 되었고 그런데 갈일이 있나요? 다음세대인 젊은이들은 인구도 적고 활동적이지 못한것과 시내 곳곳에 체인점인 카페와 당시엔 없었던 수많은 편의점 커피...로 인해 살아나기 힘들었을것 같네요
쉬지도 않고 또 영상 준비해서 올리셨네유~
부지런하세유
올해는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라유~~~
어마어마한 분들이 관심을 ^^...
카페에서 차마시는것도 잠깐의 트렌드에
불과 하는거 아닌가요?
평일 낮시간에 가신거 같은데요~~그시간은 당연 없죠.
양수리뿐아니라 전세계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상황요 시내복판도 예외가아닙니다
양수리라서가아닙니다
경기탓이 아닌 조금 비루해진 상권이지않나요
저부터도 이젠 안가게 되던데요
그냥 지나가기만 합니다
옳은말씀입니다 현명한정답입니다
커피 한잔 25천
열명이 갔는데 커피값만 25만
그냥 나왔슴~
헐ᆢ 너무하네요진짜
미쳤다
양수리가 아니라 서종이네여...
전원카페에서 차마실 사람들이 해외휴양지에서 차마시는거로 바뀌었어요
그렇게 불륜시대는 갔습니다.
굳이 거기까지 가서.,.
좋은 시절 다 갔음. 찻집에 앉아 밥 먹으며 음악 감상하는 시기가 아니라 생존을 걱정하는 시기로 들어갔음. 양수리 만의 문제아님
경춘고속도로 네비 찍으면 양수리 갈 일이 없죠. 서울...양수리 진입은 복잡하고 화도로 내려가야 하는데 아니면 청평에서 내려 오거나 그러니...알던 사람이나 가겠죠....그리고 그 동안 식당 카페만 들어서고 스토리가 있는 볼거리를 만들어 내지도 않았고...
요즘은 양양고속도로라고 많이하죠.
문호리로 바로 갈수 있는
서종IC가 있어서
화도와 청평ic를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
ㅜㅜ 획기적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잘 지내시지요?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이고... 참 안타까워요...
경기는 안좋다면서 가격은 내리기 커녕 더 올리는 ㄱ ㅐ 센스... 저런 데는 망해도 안타깝지 않음
구경잘하고 갑니다.한번도 안 가본 곳이지만 다들 어려운가 봅니다.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군요..
저 문호리 사는데요 주말에는 차가 엄청밀리고 사람도 무척 북적거립니다
몇몇 음식점들은 연중 손님이 미어터지지만 대부분은 그다지
잘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가끔 연예인도
마주치는 예쁘고 살기좋은 동네입니다
제가 소일삼아 농사짓는곳도 화면에
보이네요 근래에 다녀가셨나봐요
시래기밥집 며칠전에 오픈햇는데
시래기밥집 상호라도오픈해주세요
문뜩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면 양수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청평까지 가곤 했는데 지금 화면에서 본 길을 100번은 넘게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사색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선뜻 까페에 들어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웬지 비쌀 것 같다는 느낌이라서 그럴까. 한번은 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차 한잔 하고 싶었던 생각이 나는 군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이 도로를 여행하는 동안 지나온 과거가 생각나면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10년 전에 이곳에서 벗꽃을 보며 느꼈던 감정이 작년에 벗꽃을 보며 느꼈던 감정과 또 다르고 그때의 느낌을 살려보려해도 되지 않으니 이미 나이가 들면서 감정도 메말라 버린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세상은점점조아
지고있는데도너무
바쁘게살다보니
마음에여유들이너무
없는거임ㅠ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가수 문주란씨가하는 유명한카페까지있었는데 지금은 허물고 ㅜ ㅜ ㅜ 이천쌀밥집이었는데 중국집 변화가 엄청많네요 ㅜ 문닫은집도보이공 ㅜ 명잘에도 열일하시네요 ㅎㅎ 명절잘보내서ㅗ요 🤗
양수리카페촌..30년쯤 되지
싶은데. 추억 속의 이야기.
배경음악..좀 발랄하게 바꾸시면 안되나?
우울증증폭제같음..
양수리 카페촌이요? 30년 추억이라구요?
양수리에서 30년 산 사람이요 뭔 헛소리에요
@@naminami7456 으이구..
@@양현모-i1l 30년 현지인도 모르는 카페촌이 대체 어디요?
무엇이든 영원한것은 없다
8:40 저 고개 잘알죠. 사고 다발지역에 겨울에 진짜 눈쌓이면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는 길
카페뿐만 아니라
음식점을 비롯해
최악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최정재시인님 설명절인데도 강행군 하시네요. 저 멋진 길에 어서 봄이와서 카페촌에도 꽃이 만발했으면 좋겠네요.
경자년에는 모두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어머나 내가 한국살때 친구들고 가끔씩 갔는데 ...그렇구나 힘드셔서 어쩌시나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농사짓기 딱 좋은 곳이네요 ㅎㅎ오이 하우스라도 해야할듯
그나마 이쪽은 북한강변을 낀곳이라 장흥이나 미사리 카페쪽보다는 사람들이 좀 다니죠. 여름엔 사람들 꽤 놀러 다니는곳이기도 하고~
어디던 시대에 뒤쳐진 올드한 곳은 사라지고 손바뀜이 있다는것만 해도 그나마 영상 올리신 곳중에서는 나은 지역이라 봐줄수 있겠네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제 봄이 곧 올텐데...
앞으로는 봄처럼 따뜻한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국내는 더이상 안가고 주로 해외로 나가는게 문제... 거기가 바가지 요금이 비싸긴 해도 좀 더 보태서 해외에 뿌리는 사람들이 많음
서종면이 왜 양수리인가요? 왜 양수리 카페촌이죠? 대성리 건너편이면 이미 청평에 가까운 곳 아닌가요? 양수리는 지명이 원래 두물머리인데 이걸 일제시대때 한자어로 양수리라고 바꾼겁니다. 서종과 양수는 다른 지역입니다.
Hana Park 내 말이요. 어서 시인이라고 얼뜨기 같은 사기꾼이 아는 척 오지게 하네요. 양수리는 코빼기도 안 보이고 죄다 서종면에 청평 나오는데. ㅎㅎ
시작을 양수리에서 하니까..
요줌 스벅이나 그런곳이 대세...
길막히는 바가지길..
스마트폰 생겨서 이런 비싸기만 한 데 안가도 재미있는 삶을 살 수 있어 다행입니다.ㅎㅎ
코로나와경침체해있는상황에 시인님께서는
너무 장사가 안된다는 영상만 찍으시네요~~
더안갑니다.활기찬영상부탁드릴께요~~^^
이런 천박한데를 요즘 누가갑니까!! 불륜의 온상
자영업했던 사람으로 저는 4차산업으로 접어드는 과도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변화된 곳 두군데, 설명을 덧 붙이겠습니다.
"여기가 양수리 카페촌 시작" 이라고 하시고, "김밥집" "뜰안에" 식당에 대해 뭐라고 하신 곳은
양수리가 아니고 서종면 문호리 입니다.
지금은 가장 Hot한 곳이며, 동영상에 볼때 주차가 많이 되어있는 곳은
유명한 "테라로사"라는 대형커피숖으로
평일에도 사람이 많이 오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나 강변에서 한달에 한번 열리는 "문호리 리버마켓"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교통혼잡을 일으키는 곳입니다.
주로 2km거리에 있는 양양고속도로 "서종IC"를 이용해서 들어오게 되죠.
봄철에는 도로변 벛꽃이 피면 좋은 경치를 더하게 되지요.
또한 "무아레"라고 하는 곳은 중식당, 이태리요리, 카페가 함께 있는 곳으로
경치 좋고 깔끔하고, 중식당은 손님이 많을때는 대기할 때도 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검색창에 "테라로사 양평점"이나 "문호리 리버마켓"을 검색해 보세요.
드라이브잘하고 그곳의 실정을 조금은 알수있었습니다.운전하시고 설명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카페촌 말고도 갈데가 너무많고 놀데가 너무많다
유튜브만 틀면 얼마든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 보면서 옛노래 명곡 가곡 클래식 팝송 얼마든지 들을수 있다
집에서 배달앱으로 음식 시켜서 먹으면서 넷플릭스 영화보고 유튜브 먹방 보면서 모텔에서 데이트 한다
그러니까 장사가 안되는 것이다 스키장도 파리날린다
물의 고장에서 낚시도 못하게 하는데 누가 가냐,,,,,수질오염 어쩌구저쩌구 하며 하나는 알고 둘은 몰라,,,,여름에 더우면 수상스키나 물놀이는 가더만 그거야 여름철 한철 장사지,,,,
많은사람들이 찾아주었던 곳이기도 했는데
며칠전 장흥에다녀왔었는데... 한산하더라구요 양수리도 마찬가지군요
모쪼록 자영업 하시분들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예전엔 놀데가 없어서 강변 끼고 교외쪽에 자리잡은 음식점, 카페가 인기 많았죠. 근데 시대, 트렌드가 바뀌어서 이런데 가는 사람들 많이 없습니다. 자차가 없다면 접근성도 떨어지죠. 젊은 사람들은 접근성 좋은곳을 더 좋아하고요. 트렌디한 소위 핫플레이스를 선호하죠. 그리고 경기가 많이 안좋아져서 판교나 강남이나 다 비슷하다고 하네요. 어딜가나 상권 자체가 죽었어요.
우리나라가 다 그래요..ㅠㅠ
양수리 다녀오셨군요
가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전국 어딜가나 경기는 다 안좋군요 ㅜㅜ
경기가 않좋은가요? 자식들 한테 좋은차 사지말고 해외여행다니지말고 와이프남펀 서로서로 애인만들어서 이런곳놀러다니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대와 삶의 질에대한 관점이 변하고 있는데 경기탓만 하고있으니 참 부끄러운지 아시는게 어떠신가요?
Suk Mam Lee 자기들 경쟁력 없는건 전혀 생각안하고 경기탓..남탓..정권탓..한심할따름이죠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소비자들이 예전 잠깐 호구였던 시절만 생각하는듯..
제가 한달? 전쯤 저 무이리 478인가 하는 곳에서 중국음식 먹은적이 있는대 전 여기가 카페촌이라는것도 몰랐어요
그런대 주변에 보이는 식당들마다 무슨차가 이렇게 많지? 하는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알고 다들 찾아오는지 모를정도로
모든 가게에 차들이 들어가있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기 근처에 인도문화원? 이란 카페인지 음식점인지도 있는대 거기도 창가쪽 테이블은 다 사람있고 차량도 많았어요
생활비도 대출 받아쓰는 어려운 세상인데 무슨 커피를 ㅜㅜ 마트에 가서 보시라 식자재 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너무 비싸 라면 사기도 생각해야 함
야 토착왜구당 알바냐? 세상은 변하는 법 요즘 누가 양수리 가냐? 거기 가서 뭘 할건데
@@jjjb9981 그런 시절이 있었다.옛날 니 부모한테 물어봐
특히 쌀값 엄청올랐지요
@@jjjb9981 아가들은 부모한테 물어봐라
왜 갔었는지 ㅎㅎ
@@kim-wl7vg 당신은 벼농사 지어봤어요?세상 물가중에 쌀값이 제일 싼거에요........
양수리까페촌
옛날얘긴데요
비싼기역밖에없어요~~^^
바가지나라 대한민국
건강신발 TV마눌님입니다. 신랑의 강요로 구독했습니다.
개발 개발 무조건 현대화 하면 좋은줄 알지 나는 예전 그 시골이 그립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술한잔 마시고 싶어요,,,,, 한적한 시골마을 아시는분들 댓글좀 부탁 드려요
경기가 안좋은것도 있지만 양수리 진짜 비싸
적당히 받아 먹어야지
존버정신입니다
1250만명 (2018기준)해외여행자수 입니다 국내 여행으로 전환 안돼면 국내 사업은 계속 힘들 것라고 생각합니다
교외 지역 주말도아닌 주중에 장사가 잘되는게 더 이상하지 안나요?
주말에나 조금 되겠죠
지금이계절에 누가거길갑니까?
지난여름에 사람들많이왔더만~~
유튜브로 진출하셨네요 ㅋㅋㅋ 우연히 발견하게 됐어요.
한국에 살때.....
내 젊은 날의.초상...양수리.카페촌
러브호텔 참 많이 갔었내...
그립다 그 시절이...
달리는 차량 밖 풍경이 너무 시원하네요 문닫는 가게가 많다니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ㅠㅠ
설명은 장사 안되는 내용이지만, 영상은 드라이브 하시는 거네요. 시대의 변화 맛, 분위기 추구하는것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을거라 봅니다. 수고 하세요
나오는거 온통 서종면이구만 무슨 양수리야!
글구 양수리나 서종면이나 어느곳이나 원래 겨울엔 사람 없죠
여름에가면 계곡이나 물가에 사람들 엄청 많더만...
양수리에 선남선녀들이 데이트를 많이 와야되는데
대재앙 시대에 먹구름이 잔득 끼어 있네요.
언제나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양수리 풍경 잘보고갑니다.
아~재작년에 드라이브 다녔던 길이 였는데요 ㅜㅜ
완전히 새롭게 변화된 양수리 카페촌이네요 이 많은 자영업 분들은 어디에 계실까요??
저긴 내가 15년전에 자주 갔지만 10년 전부터 완전히 망했는데 근근히 유지하는 곳들이 조금 남아있었을 뿐... 지금은 논할 가치도 없지.. 망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몰락했다고...
있을때 잘해야지~
서종에 사는테 서종을 양수리라고 하나?
그리고 잘 알지 못하고 잘못된 정보 전하지마세요
무슨말을 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트렌드 변하면 망할수도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