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걸 되게 와닿았던 이유가 처음에 교회를 다니고 또 신앙 생활을 하면서 제가 좀 착해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제 착각이였고, 가끔씩 화내고 또 제 본성이 나올 때마다 “나는 왜 그대로지?” 라는 의문을 중심으로 괴로워 하기도 했고 또 신앙의 연수가 많은 분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실 때마다 “진짜 내가 이 길이 맞는 건가?”라는 회의도 들었는데요. 근데 바울 서신서를 묵상하다보니 느낀 것이, 바울이 그토록 왜 괴로워했는지를 제가 말씀을 실천 할때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이 없는 찰나의 순간에서는 더욱 이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왜 바울에 옛사람과 새사람의 싸움에서 힘들어했고, 곤고함을 느끼면서도 그저 푯대릉 향하여 달려간다고 예기를 했는지…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변화라는건 우리의 본성이 개선 된다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죽었다가 살아나는 순간이라고 요즘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이겠고, 만약 우리의 본성을 개선 해주는 수준이 우리가 믿는 믿음 이였다면 그 자체로 진리로 여겨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래서 내가 성경 말씀을 계속 되뇌여야 하는구나.“ 라고 느낄 만큼 그 연약한 존재를 위해 완전한 모습을 되찾게 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 하고 실천 하는 것은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죽어야 다시 살아 성격의 개선이 아니라 완전한 피조물의 형상을 매 순간마다 회복하는 것을 순간 순간 되내이면서 힘겨운 오늘 하루도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정말 중요하면서 감사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덧입혀지도록 기도하면서 묵묵히 푯대로 달려갈 뿐이죠.
저도 잃어버린 탕자로 살다가 구원 받았는데 어느 순간 탕자의 형의 모습이 나타나며 판단하고 비판하는 모습이 강해지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주안에 있을 때만이 내가 죽는 순간일 뿐이지 그 외에 나는 옛자아의 죄된 본성과 교만에 끌려다닐 뿐입니다. 시시각각 매일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 하지 않고서는 육신의 종노릇을 하는지도 모르게 내 생각과 본성에 끌려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합니다
성령으로 변화할 수 있는데, 이 변화는 하나님과 점점 가까워지는 변화인 것이겠지요. 그렇기에 개선이라 표현하지 않고 성화라 표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정도, 나의 문제도 승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지만 그 변화의 방식은 장점이 많아지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나의 문제에서 실질적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과 사귐 있는 자가 대인관계가 안좋다는 건 아니예요 문제있는거임 변화 놀라워요 이전에는 내가 이랬다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인 예수님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이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자존심 덩어리 였죠 사람을 변화 시킨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교회 다니는 사람말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 남으로써 교회가는것이 그에따른 기쁨 성령의9가지 열매 나 예전에 안이랬는데 자존심을 버리고 나니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고 반드시 그에 따른 변화 없다면 그사람은 거짓말 하고 어둠 가운데 있는 거랍니다 하나님은 돌들도 때려 고쳐 변화 시키시는 분이세요
본인의지도 없을뿐더러 사고체계 자체가 장애인 경우는 어쩌나요? 주변에 너무 중요한, 끊을수 없는 관계에 있는 가족이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성찰이 안될뿐 아니라 받아들이지 않기에 상담치료나 약물치료도 불가한 상태입니다. 학계에선 나르시시스트나 경계선 인격장애나 완치 케이스가 없다고 하더군요. 가스라이팅과 감정의 착취로 정신적, 감정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그 질환으로 인해 38년째 교회를 다녀도 겉돌았던 이유였고 한때는 청년부 회장도 했더군요. 그모습에 모두가 속았구요... 최근 반사회성 인격장애자가 늘고있는 추세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목사님 조언 듣고싶습니다!!
성령을 받고 뜨거운 사랑으로 살면 됩니다. 그러한 성격장애는 자존감의 결여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심각한 교만덩어리였던 사람이었으나, 먼 광야길을 걸어온 끝에 깨달았습니다. 일시적인 치료는 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완치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건 한정적이고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무한한 은혜, 무한한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이 더욱더 필요한 것입니다. 그 육체의 가시가 오히려 하나님의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증거할 수 있는 은혜로 와닿게 되길 소망합니다.
![[답답함에 답하다]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사탄이 하는 일](http://i.ytimg.com/vi/2GTS0MBQfmo/mqdefault.jpg)
![[답답함에 답하다]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사탄이 하는 일](/img/tr.png)
![[답답함에 답하다] 세상 속에서 '나를 부인'하고 오직 주님만을 따르는 방법](http://i.ytimg.com/vi/TP05408fkJ8/mqdefault.jpg)
저도 이걸 되게 와닿았던 이유가 처음에 교회를 다니고 또 신앙 생활을 하면서 제가 좀 착해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제 착각이였고, 가끔씩 화내고 또 제 본성이 나올 때마다 “나는 왜 그대로지?” 라는 의문을 중심으로 괴로워 하기도 했고 또 신앙의 연수가 많은 분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실 때마다 “진짜 내가 이 길이 맞는 건가?”라는 회의도 들었는데요.
근데 바울 서신서를 묵상하다보니 느낀 것이, 바울이 그토록 왜 괴로워했는지를 제가 말씀을 실천 할때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이 없는 찰나의 순간에서는 더욱 이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왜 바울에 옛사람과 새사람의 싸움에서 힘들어했고, 곤고함을 느끼면서도 그저 푯대릉 향하여 달려간다고 예기를 했는지…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변화라는건 우리의 본성이 개선 된다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죽었다가 살아나는 순간이라고 요즘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이겠고, 만약 우리의 본성을 개선 해주는 수준이 우리가 믿는 믿음 이였다면 그 자체로 진리로 여겨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래서 내가 성경 말씀을 계속 되뇌여야 하는구나.“ 라고 느낄 만큼 그 연약한 존재를 위해 완전한 모습을 되찾게 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 하고 실천 하는 것은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죽어야 다시 살아 성격의 개선이 아니라 완전한 피조물의 형상을 매 순간마다 회복하는 것을 순간 순간 되내이면서 힘겨운 오늘 하루도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정말 중요하면서 감사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덧입혀지도록 기도하면서 묵묵히 푯대로 달려갈 뿐이죠.
세상은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 주님은 항상 안될 것 같은 사람들, 쉽게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고쳐서 쓰십니다.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아멘!!
변화->>성화->>영화롭게
와 비유 완전 탁월하시다
🙏 아멘 🙏
지적으로 스마트하게 이해시켜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매일 죽을 수 있는 예수님 제자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사람을 사람이 고쳐쓰겠다는 생각이 교만이고 불가능하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진 목적은 절대 거부할수가 없어서 오히려 안 고쳐지는게 불가능한거 같아요 고쳐지는게 아니라 하나님 목적에 맞게 바뀌어간다? 가 맞는거같아요
진리는 시대에 불변하지만 진리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에는 시대의 시스템을 통해 진리를 이해시켜야 하는데 목사님께서 현대인에게 쉽게 전해주시네요
예수님 믿는것은 쉬웠는데
믿고 살아가기는 정말 어렵네요.
은혜로 구원을 일단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ㅠㅠㅠ
동감합니다..아멘
저도요 ㅠㅠ
정말 맞습니다.
아멘
죽고 다시 살아납니다.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도다. 아멘
사람은 변하지 않죠..
그러므로 고쳐쓰지 못하고
맞춰써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안에서 누구나 변하지요..
감사합니다. 주님 저에게 주신
이시련은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멘❤
일단 고쳐쓰는게 아니다 고쳐지지도않고
다만 예수님의 권능으로는 가능하다 변하고자하는 본인의 의지도있다는 전제하에
조정민 목사님의 성경해석이야말로 모든 목사님들이 배우고 익히고 전해져야되는 설교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목사님을 쓰시는줄 믿습니다.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요...정말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정말 잘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에요
성령으로 거듭났어요
예수님을 만난 후 포도주가 됬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 말씀 감사합니다
잘 안죽어져요...ㅠㅠ
두고 두고 반복해서 새겨야 할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잃어버린 탕자로 살다가 구원 받았는데 어느 순간 탕자의 형의 모습이 나타나며 판단하고 비판하는 모습이 강해지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주안에 있을 때만이 내가 죽는 순간일 뿐이지 그 외에 나는 옛자아의 죄된 본성과 교만에 끌려다닐 뿐입니다.
시시각각 매일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 하지 않고서는 육신의 종노릇을 하는지도 모르게 내 생각과 본성에 끌려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합니다
아멘❤
New has come
가시로 가득한 나 자신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다보면 그럴싸하게 바뀐거같다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 생각하는 순간 교만으로 가득차있다는걸 또 느끼게 됩니다 사람의 입장의 개선은 꾸밈이고 하나님은 새로운 사람을 창조하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가 너무좋아 옮길일은 없으나 진짜진짜 목사님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쳐서 쓰시는 예수님
주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원은 사람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으로만 하실 수 있는 것이라 말씀하셨죠 오직 주의 영 곧 성령의 인도하심안에 있는 것 자체가 구원이요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고쳐 쓰는게 아니라 바꿔 쓰는거죠.
성령으로 변화할 수 있는데, 이 변화는 하나님과 점점 가까워지는 변화인 것이겠지요. 그렇기에 개선이라 표현하지 않고 성화라 표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정도, 나의 문제도 승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지만 그 변화의 방식은 장점이 많아지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나의 문제에서 실질적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맨처음부터 신학하시고 목사님 하지않으시고 기자로써 사회생활하시고 목사님으로 말씀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
주님은 기회를 끝까지 주시는것이지 결국은 자기가 고쳐야 되더라구요 저도 안되던데요... 그냥 다 다른거구나 싶더라구요 나와 안맞는 사람과는 같이 안지내는게 지혜구나싶더라구요 물론 직장같은데서는 지혜롭게 잘 해야겠지만요
예수님의 사랑을 입어 거듭남이 오면 변화가 생깁니다. 하나님은 항상 저희 곁에 임재하시고 살아계십니다.
조목사님 목회현장서 최소 10년 설교해주시길 그다음은 순회설교로,,,그렇게 기도합니다^^
아멘! 이보다 탁월한 비유가 있을까요? 예수그리스도라는 앱을 깔므로 성령의 인도 하심따라 우리의 인격이 온전히 새롭게 바뀔줄 믿습니다.
아멘아멘!!
하나님 저 좀 고쳐주시고 써주세요!!
아멘~
사도바울이 날마다 죽노라
했던 말그대로 날마다 죽어야 하네요. 내 안에 예수가 사시고
나는 죽게 인도해주세요! 거듭나게
하소서 죽고 다시 살게 인도해주세요 성령세례의 옷입혀주세요!!주님 도와주세요❤
아멘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그려시려고 주님이 오셨잖아요
아,,, 거듭태어남,,,,,,,,,, 다시 태어남 새롭게 태어남
감사합니다.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과 사귐 있는 자가 대인관계가 안좋다는 건 아니예요 문제있는거임 변화 놀라워요 이전에는 내가 이랬다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인 예수님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이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자존심 덩어리 였죠 사람을 변화 시킨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교회 다니는 사람말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 남으로써 교회가는것이 그에따른 기쁨 성령의9가지 열매 나 예전에 안이랬는데 자존심을 버리고 나니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고 반드시 그에 따른 변화 없다면 그사람은 거짓말 하고 어둠 가운데 있는 거랍니다 하나님은 돌들도 때려 고쳐 변화 시키시는 분이세요
보배 하나님을 담았지만
내가 깨지기쉬운 질그릇임을 알고 겸손하라고..
날마다 죽어야 한다...
고쳐쓴다기 보단 새롭게 거듭남 즉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전혀 다른 존재 전혀 새로운 사람을 사는것 이것이 진리이고 복음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남
이 동영상은 5개월 전이네요
`..'
본인의지도 없을뿐더러 사고체계 자체가 장애인 경우는 어쩌나요?
주변에 너무 중요한, 끊을수 없는 관계에 있는 가족이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성찰이 안될뿐 아니라 받아들이지 않기에 상담치료나 약물치료도 불가한 상태입니다.
학계에선 나르시시스트나 경계선 인격장애나 완치 케이스가 없다고 하더군요.
가스라이팅과 감정의 착취로 정신적, 감정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그 질환으로 인해 38년째 교회를 다녀도 겉돌았던 이유였고 한때는 청년부 회장도 했더군요.
그모습에 모두가 속았구요...
최근 반사회성 인격장애자가 늘고있는 추세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목사님 조언 듣고싶습니다!!
성령을 받고 뜨거운 사랑으로 살면 됩니다.
그러한 성격장애는 자존감의 결여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심각한 교만덩어리였던 사람이었으나, 먼 광야길을 걸어온 끝에 깨달았습니다. 일시적인 치료는 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완치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건 한정적이고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무한한 은혜, 무한한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이 더욱더 필요한 것입니다. 그 육체의 가시가 오히려 하나님의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증거할 수 있는 은혜로 와닿게 되길 소망합니다.
사람 본성이 바뀌는게 아니라 사회성이 바뀔 뿐입니다
3:14 4:49
저는왜 안고처지나요모든기구는 다 에이에스되는데 나는요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습니다
전혀 다른 성질로
바꾸실수 있는 분이 예수그리스도십니다
사람은 바뀝니다
성령으로 성화 되면 몰라도
부산 돌려차기 짐승을 보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필요한거 같아요 😢
😂
목사님.
정말 이상황을 어찌해야 될지 몰라 질문드립니다.
귀신하고 잠을 자고
남의집에 가면 귀신도 보고
그런데 그 귀신이 본인이라고 하는 이 사람이 교회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봉사를 해도 되는지.~
이부분이 전 알고 싶어서 질문드려요
아멘 🙏
고쳐서 쓰시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