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꾼들의 삶의 이야기 - 제32회 아우라지 뗏목축제 뗏목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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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잡동사니-g8d
    @잡동사니-g8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떼돈이라는 어원이 여기서 나왔다 들었습니다. 한양 궁궐에 사용될 목재가 많이 필요한데, 정선 태백쪽의 풍부한 목림에서 수톤의 목재를 이렇게 뗏목으로 만들어 목숨을걸고 아우라지에서 한강으로 이동하여 한양까지 운반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던 떼꾼들.. 떼돈이란 목숨값을 뜻하기도 하는군요.. 떼돈을 벌려면 목숨을 걸만한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배웁니다. 아우라지 뗏목 시연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