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처럼 깬 보스한테 다시 가면 다르게 변해 있다던가 그런 히든 서사 같은건 없나요?? 세키로에서 그 머리 잘라서 휘두르는 거대 원숭이 있잖아요. 그 녀석도 깬 뒤에 다른 루트였나 격이 잘 안나는데 암튼 나중에 한마리 더 나오기도 하잖아요. 금붕어 퀘 같은 경우에도 여러가지 루트가 있었죠. 그런 다양한 루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처녀작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왔습니다. 많이 매운맛이긴 한데 타격감 지리고 , 보스디자인 지리고 그래픽도 좋은데 최적화는 더 쩔고 진짜 수작입니다. 맨날 그래픽 쪼가리만 바꿔서 가챠만 만들어내는 NC 발 놈들과는 다른길을 가는거 격하게 응원합니다
이 부분은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개발자 인터뷰를 보시면 ui부분에 대해 고민하다 어설프게 바꾸느니 그대로 가는 게 좋았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소울라이크가 이미 하나의 장르로 잡혀있는 만큼 이런 부분의 유사성은 차라리 익숙함을 불러서 좋았던 거 같아요. 마치 격겜은 어느 작품이건 체력바가 당연히 캐릭터 머리 위에 있고, 기나 타이머의 위치도 같은 곳에 있는 것 처럼요
모션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그립(손잡이), 블레이드(무기)를 분해하거나 조립하여 업그레이드 해 가는 게임은 플스1 시절에 '베이그란트 스토리'라는 게임에 이미 있던 시스템이죠... 그리고 바로 그거 때문에 그 명작을 클리어 못 하고 접은 기억이 납니다. 젠장.. ㅠ_ㅠ 이런 시스템의 단점은, 다양함을 표방하지만 실제로 '해당 스테이지' 혹은 '특정 보스'에 잘 통하는 무기조합이 따로 있고 그걸 찾아가는 거 뿐이란 거...
그러니까 인형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인데 인형은 사람처럼 거짓말을 할 수가 없음, 그래서 게임 내에선 인형과 사람을 구분하는 척도로 ‘거짓말’임 근데 주인공인 P, 피노키오는 기계인형인데 거짓말이 가능함 왜 주인공은 인형인데 거짓말이 가능한가?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의 목적은 무엇인가? 를 알아보는게 메인 스토리임
장르적 유사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블본스러워서... 유사성이라기보다는 보고베꼈다는 느낌이 저절로 드는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률조작 가차 사기도박만 판치는 한국게임판에서 이런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 칭찬할 일이고, 또 최적화도 너무너무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응원하는 마음에 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프롬소프트의 게임들을 베꼈다는 반응에 대해서 너무 은근슬쩍 두리뭉실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려는 태도가 좀 그래서 걍 안사기로 했습니다...(태도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한국게임계에도 확률조작 가차 사기도박 말고 이런 게임스러운 게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콘솔 게임을 진일보시킨 역사적인 국산 액션 RPG｜P의 거짓 리뷰 [#네온크리틱]](http://i.ytimg.com/vi/UUfaKZaVsFU/mqdefault.jpg)
![한국 콘솔 게임을 진일보시킨 역사적인 국산 액션 RPG｜P의 거짓 리뷰 [#네온크리틱]](/img/tr.png)
![[P의 거짓] 5화 - 인형의 왕, 이미지 트레이닝의 결과](http://i.ytimg.com/vi/J3GJ4TSQf-0/mqdefault.jpg)
세계관부분 말하신거 동감
동화느낌 입혀놓은거 좋았음
스토리를 진행하기전에 익숙하게 알고있는 배경으로 추가적으로 적어놓지 않아도 친근함이 느껴짐
솔찌 기대 헸던거 보단 나쁘지 않아서
시리즈화 되서 다른 동화로 만들어도
꽤 팔릴꺼 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여
기대했던거보다 나쁘지 않다는게 무슨 말임?
@@qh2766기대치가 사실 낮았는데 생각보다 평타 이상은 되어서 좋았다
이 게임으로 돈 벌면 자동으로 시리즈는 나옴. 자본주의는 무서운것 ㅋ
그것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qh2766 학력 혹은 지능이 낮아서 이해를 못하는거니 아니면 진짜 외국인이라서 한국말이 이해가 안된거니?
아니면 이해는 했는데 말뜻의 의도를 물어보는거니?
진짜 무기 조합 시스템은 매력적이였습니다.
P의거짓 타격감 진심 최고임. 게다가 이순신 장군님의 쌍룡검 개간지.
세계관과 배경은 좋음. 나머지 무지성 파쿠리를 비롯하여 p기관에서 발생하는 문제, 프레임횡령등이 장점들을 다 잡아먹으려고 드는것
피구라 너무 잘 만들었음. 후속작이 더욱 기대 댐!!!
자막 싱크가 살짝 안맞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ㅋㅋ
매력적이긴 한데 개발진들이 이거 만드느라 고생 엄청한듯 보여서 후속작에도 넣어줄지는...ㅋㅋㅋ
갠적으로 아주 만족하면 플레이 하는 중.. 기대 그 이상의 수작임..😊
소방도끼자루에에 생존자의 칼날 합쳐서 만족하며 쓰는중..ㅎㅎ
게임이 재미없다 재밌다를 넘어서
블러드본 베낀거 같다 인거부터 이미 기분 좋은 시작이죠
그래도 대작 국산 콘솔게임이 나왔는데 초심자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P의거짓이 성공해야 앞으로도 국내서 이런게임이 많이 나올거잖아요 🤣🤣
재밌긴 한데 초심자가 하기엔 난이도 ㅇㅁ 없긴 함
08:06 부터 자막 싱크가 안 맞는것 같아용
올해 고티 후보.
근데 라리안의 발게3랑 닌텐도, 모노리스 소프트의 젤다 왕눈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어서 무리일 뜻
무기조합 시스템은 데드라이징에서 따온거 같은데요. 이 겜에서 살짝바꿔 차용한듯.
어...좀 공감하기 어렵네요. 하나의 무기를 기능을 중심으로 나눠서 조합하는 건데, 데드라이징은 무기 조합보단 크래프팅에 가깝지 않나요? 위스키에 신문을 합쳐 화염병을 만드는 거지 화염병을 위스키와 신문으로 분리하고 위스키에 도끼를 합칠 순 없잖아요?
꿀잼 ㅋㅋ
세키로처럼 깬 보스한테 다시 가면 다르게 변해 있다던가 그런 히든 서사 같은건 없나요?? 세키로에서 그 머리 잘라서 휘두르는 거대 원숭이 있잖아요. 그 녀석도 깬 뒤에 다른 루트였나 격이 잘 안나는데 암튼 나중에 한마리 더 나오기도 하잖아요. 금붕어 퀘 같은 경우에도 여러가지 루트가 있었죠. 그런 다양한 루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P의거짓 재미있다고 다크소울이랑 블러드본 안해보는건 진짜 인생 손해지
파이프렌치 머리랑 + 경찰봉 몸체가 합해지면 메이스(철퇴, 철곤봉, 쇠도리깨)와 비슷하게 되는구나. 재밌네
스킬은 무기부분 따라가고 일반공격모션은 손잡이 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대검날에 레이피어 손자루달면 찌릅니다
@@jonghoonkim8409 스킬은 각각 있어요, 날의 공격력, 가드율이 따라오고 손잡이의 공격 모션이 붙습니다. 리치는 각 부위 합으로 가고요
호라이즌 제로던 생각남.
호라이즌도 여기저기 다양한 시스템 차용했고 짜잔 하고 나왔을때, 완전 물고 빨 정도는 아니라도 꼭 해봐야하는 겜 중 하나가 되었듯.
다음 DLC 오즈의 마법사로 확정되었습니다. 엔딩에 도로시(오즈의 마법사 주인공)가 나옵니다.
dlc가 아니라 본편 아니냐고 ㅋㅋ
당당한 스포 감사합니다
Dlc가 오즈의 마법사로 확정인가요? Dlc개발에 들어갔다는 정보와 엔딩 떡밥으로 나온 건 알지만 솔직히 차기작이길 바라고 싶은데ㅎㅎ
@@injunjo4794 DLC만든다고 제작자가 직접 언급했습니다.
피의 거짓에 대해서 정말 아쉬운게 , 게임 해보지도 않고 엔딩 안본 주제에 그저 까기만 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대부분 어린 친구들 원신하던 유저더라 ㄹㅇ. 원신 욕먹는게 원신 겜 말고 유저풀 때문이란걸 다시 증명함 ㅋㅋ
P의 거짓을 해보고 알았다 소울라이크는 불호라는 것을
피노키오컨셉 맛있네
이거 프롬겜이랑 너무 똑같지 않냐? => 극찬
역시 똥손은 힘들겠죠?
처녀작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왔습니다.
많이 매운맛이긴 한데
타격감 지리고 , 보스디자인 지리고 그래픽도 좋은데 최적화는 더 쩔고
진짜 수작입니다.
맨날 그래픽 쪼가리만 바꿔서 가챠만 만들어내는 NC 발 놈들과는 다른길을 가는거 격하게 응원합니다
대충 훑어보니 해외에서는 평들이 대부분 좋거나 후하던데, 겁나게 까내리는 건 한국사람들이 제일 심하더만요...;;
국뽕 노이로제가 있는건지....
"국까 강박증" "파랑새 증후군(현실 불만 심리)"
그저 m생 일뽕충들의 속국이 주인국을 베껴? 이따위 마인드
평소에 잘했어야지
외국은 애초에 관심이없다가 괜찮은게임이나왔을 뿐이고
Ui도 너무 닼소랑 비슷한거같네요
사실 노이즈마케팅으로 사람들 모으려던것도 있었겠지만 차기작부턴 ui정도는 다른식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리니지 식으로 해줄까요 ?
이 부분은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개발자 인터뷰를 보시면 ui부분에 대해 고민하다 어설프게 바꾸느니 그대로 가는 게 좋았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소울라이크가 이미 하나의 장르로 잡혀있는 만큼 이런 부분의 유사성은 차라리 익숙함을 불러서 좋았던 거 같아요. 마치 격겜은 어느 작품이건 체력바가 당연히 캐릭터 머리 위에 있고, 기나 타이머의 위치도 같은 곳에 있는 것 처럼요
근데 닥소나 세키로 ui가 소울라이크엔 너무 찰떡이라 개발자 말처럼 다른 디쟌으로 갔다면 괜히 안어울린다고 욕먹었을지도ㅋㅋㅋㅋㅋ
근데 국산게임인데 한국어 더빙이 없는게 좀 아쉬움
글로벌 시장 노림+첫 작품이다보니 개발비를 최대한 아낌
나중에 추가 안해주려나...남도형 성우님의 제미니 듣고 싶은데
확실히 그건 맞음. 다른 회사 겜들은 최소 자기 나라 언어 더빙은 넣더만 그거 수백억 드는것도 아닌데 너무 했음. 위쳐3처럼 나중에라도 패치 해주길
한국어 대사와 상황 설명이 있는 문서가 이미 존재할 겁니다.
그걸 번역해서 영어 더빙에 썼을 테니까요. 역으로 자막에도 넣었을 것이고요.
그러니 이제 약간의 일정과 돈만 쓰면 한국어 더빙도 가능할 겁니다.
조만간 깜짝 선물처럼 해 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봅니다.
모션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그립(손잡이), 블레이드(무기)를 분해하거나 조립하여 업그레이드 해 가는 게임은 플스1 시절에 '베이그란트 스토리'라는 게임에 이미 있던 시스템이죠... 그리고 바로 그거 때문에 그 명작을 클리어 못 하고 접은 기억이 납니다. 젠장.. ㅠ_ㅠ
이런 시스템의 단점은, 다양함을 표방하지만 실제로 '해당 스테이지' 혹은 '특정 보스'에 잘 통하는 무기조합이 따로 있고 그걸 찾아가는 거 뿐이란 거...
해외 유튜버랑 디렉터님 인터뷰 보니까 그렇지 않기 위해 신경쓰셨다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다크소울?
"니네나 해"
P의 거짓 가격이 어떻게 되죠?
제가 지금 P의 거지라
스팀판 정가 6만5000원일 겁니다. 대신 x박스 게임패스 1달 정액제 끊으시면 7900원으로 1달 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현재 암드 그래픽 카드 사은품으로 딸려온 쿠폰들이 중고 시장에서 2만5000원대로 판매되고 있다하니 그쪽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injunjo4794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의 그짓같은 짝퉁이 있진 않길 바라믄서 쿠폰부터 디벼봐야겠어요
느린무기? 니네나 써!
뭔소리여 인형읔 거짓말을 못하는데 사람이냐 물어보면 사람이라고 대답한다구요? 뭔소린지 나만 이해안되나?
그러니까 인형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인데 인형은 사람처럼 거짓말을 할 수가 없음, 그래서 게임 내에선 인형과 사람을 구분하는 척도로 ‘거짓말’임
근데 주인공인 P, 피노키오는 기계인형인데 거짓말이 가능함
왜 주인공은 인형인데 거짓말이 가능한가?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의 목적은 무엇인가? 를 알아보는게 메인 스토리임
그냥 말실수 같은데 왜케 화나계심?ㅋㅋㅋ
'피으이거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월드야?
애초에 블본 의 스테이지, 몹의 공격 및 패턴, 각종 이벤트를 똑같이 배꼈습니다. 중국이 하면 표절이고, 한국이 하면 모방인가?? 아닌건 아닌거다.
장르적 유사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블본스러워서...
유사성이라기보다는 보고베꼈다는 느낌이 저절로 드는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률조작 가차 사기도박만 판치는 한국게임판에서 이런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 칭찬할 일이고, 또 최적화도 너무너무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응원하는 마음에 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프롬소프트의 게임들을 베꼈다는 반응에 대해서 너무 은근슬쩍 두리뭉실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려는 태도가 좀 그래서 걍 안사기로 했습니다...(태도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한국게임계에도 확률조작 가차 사기도박 말고 이런 게임스러운 게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참 웃긴게 디아블로는 조금만 이상해도 너나 할거없이 앞장서서 신랄하게 까면서 소울 라이크는 주변 눈치보고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애써 좋게 포장해 말한다는거. 피의 거짓 절대 좋게 말 못하겠다. 아 물론 디아4 망한거 인정합니다~
잼있냐?
여캐도 없는 망겜
ㅂㅅ
소피아누님이랑 유제니는 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