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철원에서 군대시절 일병휴가 끝나고나서 자대복귀할때 이 노래가 내무반에서 흘러나왔죠.당시에는 빼치카로 난방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휴가 복귀하기가 정말로 싫었는데 이 노래하고 같이 하늘에서 눈이 엄청내리고 있었죠.순간 복귀신고 하지말고 도망갈까도 생각했는데 이 노래 가사 들으며 눈물을 머금고 행정반으로 들어가서 복귀신고 하던시절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얼마나 심정이 복잡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저도 강원도 화천 전방에 있었는데 군대는 정말 제인생에서도 위기의 순간이었음. 왜 이스라엘 같은 자유 분방한 군대를 만들지 못하고 끌려가는 억압된 군대인지 안타깝습니다. 한국은 민족성이 뭣같아서.. 이스라엘은 휴가때 총기 갖고가도 총기사고 하나 없는데.. 이민족은 이스라엘과는 비교도 안되죠.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전방 철원에서 군대시절 일병휴가 끝나고나서 자대복귀할때 이 노래가 내무반에서 흘러나왔죠.당시에는 빼치카로 난방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휴가 복귀하기가 정말로 싫었는데 이 노래하고 같이 하늘에서 눈이 엄청내리고 있었죠.순간 복귀신고 하지말고 도망갈까도 생각했는데 이 노래 가사 들으며 눈물을 머금고 행정반으로 들어가서 복귀신고 하던시절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얼마나 심정이 복잡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저도 강원도 화천 전방에 있었는데 군대는 정말 제인생에서도 위기의 순간이었음.
왜 이스라엘 같은 자유 분방한 군대를 만들지 못하고 끌려가는 억압된 군대인지 안타깝습니다.
한국은 민족성이 뭣같아서..
이스라엘은 휴가때 총기 갖고가도 총기사고 하나 없는데..
이민족은 이스라엘과는 비교도 안되죠.
이스라엘로 이민 가시면 되겠네요@@Godblessisrael79
@@dohyeongkim1802 북한 적군이나 간첩으로 부터 공격받아 죽는 군인보다 같은 아군한테 뒤지거나 자살하는 수가 더 많은데 쪽팔리지도 않으신가봅니다?ㅎㅎ
가사가 완전 시적인 가사고
홑이불 처럼 사각거리며~~~
엄청난 표현이다.
저의상 마이크 이노래정말 좋아했는데ᆢ
남자가 어깨퐁 정장에 마이크도 앙ㆍ아이스크림 장난감 같네요
지금들어도 전혀.촌스럽지.않은. .아름다워요.
요새는 절대로 나올수없는 깨끗하고 순수한 노래....
지금도 듣고 있어요~
잊지못할 명곡입니다.
세월이 흘러도..명곡은 명곡이네요
이사람 내가 몇번 봤지만, 참 인성이 착하고 선비같아요ㆍ 🙂
얼굴에 순수함이 나타나죠
섹스 존나 좋아함
나고딩때 광주 와서 본적있었는데...이런 독특한 음색과 노래실력을 가진가수가 그리 빨리 사라진건 너무 안타까운거같다. 너무좋아!!
혹시 사직공원? 인가요 ㅋㅋ
그땐 너무 어려서...지금은 어느덧 42네요
소속사를 잘 만났어야 되는데,,이 노래 음색도 너무 좋아서 25년도 더 된 곡을 지금도 가끔 찿아 보네요
와ㆍ찐 명곡 ㆍ
눈물 이 나네요ㆍ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라ㆍ캬
그대품에~얼마나 조아하는지
수십년째 듣고있네요~^^
예쁜가사와 예쁜소년 그리고
아름다운 음성 넘나 사랑합니다^^♡
내 고등학교 학창시절 그해 그겨울이 생각나네요 가슴이 저밉니다 1992.....
울면안되는데..자꾸 울컥해지네ㅜ.ㅜ
한국 가요 사상 가장 특출난 선율의 곡
독보적 음색이다.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진짜 명곡입니다
목소리ㄷ어떻게 이럴수가있죠
92년 겨울 추운 포천의 군부대에서 힘든 작업하면서도 부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너무 감미롭던곡...아련합니다.
군대에서는 잠을 많이 자고싶어서 더 감미롭게 들렸을것 같네요 ㅋㅋ
수고하셨어요. 충청도 횡단하는 전령차에서 자주 들었습니다. 안부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십년이지낫어도~ 가끔들으면, 가슴시림니다,❤
91년 가을... 눈물 나게 그립네..
아름답다.. 가사와 미성의 ♡조화
박정수의 촉 촉 한 목소리 의 노래 는 감미롭습니다
마음을 차분 하게 하는 아름다운 목소리 👍 👍 👍
22년 다시듣습니다.
목소리가 커피모카처럼
달달하네요.잘계시죠?
나는 덕분에 잘지낸다네ᆢ고맙네
넘좋은ㆍ명곡입니다.멋들어진ㆍ시한편입니다.가슴이저려옵니다~최고!!!!!
안개비 내리는 날, 생각나서 찾아들었습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박정수님만의 특유의 음색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이시대는 라이브시대였지요..그래서 더욱 돋보입니다.라이브실력이 2021년보다 더나아요
너무 좋아요.. 오늘 죙일 듣고 있다요..저도 낙서 좀 하는 사람인데, 이 노래 가사 보고 절망했어요..’그에게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이노래 만든사람 우리집에 놀러오소..수제비, 맛나는 커피, 캔맥주..무한 리필..
목소리 예쁘네요
가사가 너무 이쁘다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내 생이 끝날때, 누군가의 생이 끝날때
그 생을 담담하게 바라 볼 수 있는 노래.
목소리가 어쩜 이리 서정적이죠?
어린왕자가 떠오르네요.
홑이불 처럼 “사각” 거리는..크으....
새벽에 정수님의 노래를 들으며 출근합니다 당신과 같이 나이들어 가는 시간이 감사합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시네요~~♡♡
목소리 참 좋네요
라디오통해 30여년만에 다시 들엇는데.... 참... ㅎㅎ
또
보고싶땅
울아파트 왔었는뎅
나 이노래 엄청좋아함
가사도 사각거리고 가수님 목소리도 사각거리고...
이런표현이 또 있을까요?
홑이불처럼 사각거린다는...
추억여행합니다~♡
어디지 모르게 자기의
마음을전하는겄같은
가사와 음성이노래속에 묻혀버리는겄같내요
눈물나는 명곡입니다
공연을 봐는데 목소리가 너무고운 노래였습니다
최고 가수가되셔야 되셔야하는데 왜안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품에 잠들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좋으시겠네요
나도 그랬던 사람들 있었는데
그런 사람 있는거 행복인거 같아요
저는 없을거 같아요
가사도 좋고 ㅠ
박정수씨 신곡 내주세요 노래 더 듣고 싶어요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박정수님! 보고 싶네요.
젊은날의 박정수님을 봅니다!
예전에 듣던 노래를 우연히 다시 접하고 완전 팬이 됐네요~
언제 모습인지 나이든 중후한 박정수님을 보고서 세월을 느끼게 되어 아주 살짝 속이 상하기도 했지만 누구든 세월을 비껴갈 수는 없지요!
부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ㅎㅎ
가사가 너무 좋아요! 여기 숨어 있었네. 좋은노래!
목소리 굿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좋은 화질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사도 참 예술입니다.
머리가 맑아져요 좋아요^^♥
며칠전 잠들기전 유투브를 통해 좋아하던 박영미곡을 찾아 듣다가 이어지는 이노래에 놀라 잠을 이룰수가 없었네요.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는~"
타국에서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저미는 그리움쌓이네 ..가사가 주는 위로와 마음을 적시는 보이스에 감사가됩니다
늦게라도 이명곡을 알게되신건 축복이지용^^
이제 40대 중반이 됐어요. 아직도 낯선 이 나이..근래 다시 라디오 들으며 잠드는데 이 곡이 나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음 😢
추억을 소환하는 참 감미롭고
기억에 남을 명곡 입니다❤❤
요즘도 활동하는구나. 서태지 바람에 사라진 가수가 한둘이 아니지
신선하네요. 95년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잔잔한호수같은목소리로
분위있는명곡.....
가수님모습과넘잘
어우러집니다❤
너무 좋아서 슬픈😢😂
너무좋아요
이노래 오랫만에 듣습니다 ㆍ한편의 시 같은 노래 ㆍ 🎶 고맙습니다
처음 라디오에서 듣고 반했던 노래...
좋아요
노래가 참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이노래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너무 아름답네요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음색이 참 좋네요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진짜로 사각거리는 미성과 아름다운 가사 진짜 너무 명곡이네요.
99년 17사단 군인의날에서 봤어요 ㅋ
전 금관악기를 불었죠 ㅋㅋ
17사단 출신 가수 십니다 ㅋ
꿈의 17사단 이라 불렀던 그때 ㅋ
그런 제가 벌써 42살이 되었네요
그때 말 걸어주셨는데 딱 목소리가
기가 막힘니다 ^^
사랑합니다.넘잘들었어요.마음이편한해지내요.가사처럼 사랑하는사람곁에있고싶네요.
국민학생이었지만 이 노래에 흠뻑 빠졌었다.
ㅎㅎㅎ
오호~^^
희귀한 고화질의 라이브영상이네요
마음이허전해저요.
가사가 "시"여서 더욱 좋았던 노래...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 나네요..
라디오 버리면서 테잎도 다 버려서 이젠 없지만... 한번씩 찾아 듣는 노래입니다..
근황도 한번씩 찾아보는데 잘 계신듯~
가사도 좋고 오랜만에 이렇게 옛노래 들으니 너무좋네요
요즘 노래는 가사도 모르겠어요
지금 들어도 가사가 감미롭고 부드럽다!^^😊😊😊
요새 이런 음색은 듣기 힘듧니다.
대형기획사들땜에 절대 안되요... 올드하다고 저렇게 못부르게 할겁니다... 그런게 대체 어딨는지.. 듣고 좋으면 그게 트렌드인건데...
그럼요 이런 음색~ 이후로 들어본적없어요 들을때마다 설레이고 아련한 미성^^
나이먹고 들으니 이렇게 다르네 캬
고딩시절……추억의 한켠을 장식해주신 선생님…말안들어 죄송했어요. 이노래 불러주실때마다 감동이었습니다. 여전히 생각나고 부르고 있는 명곡! 나이가 드니 더 그리운 노래입니다.
92년 박정수님이랑 성남 기지에서 공군하사관 시험 같이보았습니다. 시험관들이 노래1절 시긴걸루 기억됩니다. 시험끝나고 세곡동까지 부대버스 같이 타고 집에 갔었는데. 결국 진주교육사 7월에 입대시 오지는 않으셨네요. 하사관 동기될뻔 했는데
군악대 갔어요
저랑 같이 근무했습니다 93년도에. .
명곡이죠
2021.5.15 음색미쳤다...불후의명곡
세월이많이 흘려갔네여 지금이분 뭐하시는지 20대때 유명한곡 지금50이넘었지만
명곡이네
가을에 항상 듣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정봉이란 가수와 음색이 비슷한것같아요.. 제가 초등저학년 시절에 한창 활동하셨고 인기도 많으셨는데..나이 마흔에 접어든 지금 문득 떠올라 검색해봤네요...감상에 젖어서 듣고 또 듣습니다. 너무나 좋은 곡입니다.
와..노래 좋네..이런 노래가 있었구나...
가사가 시적이다.
새벽송돌때가생각남
40중반인데 박정수님 얼굴 처음봄 ㅠ노래 안지는 30년 가까이 되는데
덕분에 겨울에도 홑이불 덮고 잡니다. 이런 명곡 앞으로 절대 못나옴.
옆에서 부드럽게
시를 읊조리는 느낌이네요 ^^
어렸을때 좋아했던 곡이었어요 어느 순간 사라져서 궁금했는데
우정의무대에서 깜짝 등장해서 반가웠는데 군입대를 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복무하는 부대로 촬영가서 특별출연
그후로 감감무소식 다시한번 라이브로 듣고싶네요
아..
이 노래 참 좋았는데..
아는 언니 동생분으로 기억합니다~
노래가 참 좋습니다 ~ ! ^_^
박정수 이분 지금은 뭐 하고 있을지? 사람자체가 발라드이네요
불광동
얼굴은 기억 안났어도, 목소리는 기억하는 분 입니다. ^^ tv 보다는 카세트 테이프랑 라디오 많이 들었을때라 그런가 봐요 ^^
와 머여... 처음 들었는데 음색이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