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점검 4-2탄] 우리 전투함, 모스크바함과는 다를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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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май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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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charlesmili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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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접니다.
영상 중에 부사관 하사 급여와 대졸 초임과 비교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하사 급여와 고졸 초임 급여를 비교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요즘 부사관들은 초대졸과 대졸도 꽤 많은 편입니다. 여러 대학에 부사관 학과가 따로 있을 정도 입니다.
또한 부사관은 그 직업의 특수성과 위험성, 그리고 전문성을 동시에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더욱이 같은 조건으로 외국의 사례를 비교 했으니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22. 5.12. 샤를세환 올림. Vivat Charles!
급여가 문제가 아니고 모든 의식주를 다 해주는 거
감안해야지 않나여?
@@user-cm2ec3ux2o 그렇게 말씀 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user-cm2ec3ux2o 군대에 도시락 싸들고 집에서 출퇴근 하나요? 군대에서 밥주고 재워주는게 복지인가요?
@@user-cm2ec3ux2o 그걸 복지라고 생각하시다니 그러니 부사관 처우가 저모양이군요 아직도
넷 나라중 징병제 있는나라 한국뿐
IMF 전에는 하사관 중졸도 받아줬어요
군방비는 아무래도 GDP 규모로 봐야
할거 같네요
한국 방산비리만 해결해도 군처우개선 많이될거같아요
시간나시면 대한민국 방산비리에 대해
영상 올려주세요
현역 해군 부사관입니다 해군 부사관 대우 개선을 위해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현재 해군은 항해 수당을 육지 공무원 수당 기준으로 측정 되어 실제 항해를 뛴 것 보다도 적게 받으며 열정 페이로 일하고 있습니다...하루 빨리 군인 대우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존경합니다.. 하루 빨리 개선 되길 빕니다
후배님 전 전역한지 3년차 예비역 해군상사 인데요 전역전까지 해군 수뇌부는 부사관 함정근무수당과 시간외 수당 현실화를 위해 부던히 노력 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물로 국방부까지는 통과 되어 기재부로 개선안이 올라 갔지만 기재부에서 타부처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들어 거부 되었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불철주야 조국바다에 헌신하고 있는 모든 해군 부사관 선 후배님들께 안전항해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해군본부 주임원사분들 당신들이 제일 문제요 문제, 지휘관에게 건의 한마디 못하고 창끝부대까지 전파할 줄 모르는 능력없음 주임휘장 스스로 내려놓고 현장으로 복귀하세요
병사200이 아니고 부사관 200줘야한다
@@user-bg9xh1hk4u 알죠 저도 전역한지 꽤 됬는데 예전에 비해 좋아졌으나 아직도 열정페이로 열심히 한다는게 존경스럽네요 예전에는 뭐랄까 찍 소리 못하고 이게 맞다고 싶어서 군말없이 했지만 시대가 변했는데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모든 장병들 존경합니다
씨발 진짜
대한민국은 군인 경찰 소방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어
그냥 당연히 뼈갈고
가정도 갈아넣고
열정페이로만 일하는 젓같은 나라
씨펄~
전에 토전사에서 임용한교수님이 말씀 하셨죠...
장비가 고도화 될수록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해군 부사관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군에 대한 처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정치가들 표에 연결되어 있는 선심성 예산은 해마다 수조씩 낭비하면서
국가 방위에 핵심인 군 처우 개선을 등한시 하는 인간들은 정리 해야 합니다...
선심성 국가 예산은 마구 뿌려서 부실화 시키면서 국가 방위의 핵인 군 처우 개선은 등한시 하는....
``복지는 잘살고 못사는 문제지만 국방은 사느냐 죽는냐의 문제죠..``
군인들 처우 개선엔 동의하지만,
각종 복지 예산이 선심성으로 봐서는 안될 겁니다.
복지는 잘살고 못하는 문제가 아니구요. 복지가 무너지면 정부와 국가가 무너집니다.
외부에서 적국에 의해 무너지는 것만 나라가 무너지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무너지는 것도 국가가 무너지는 겁니다.
복지 문제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안보의 문제입니다.
@@johnbillon7757 네 님의 의견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다만 복지는 참을수 있죠...나라가 넘어 가면 그것으로 끝이고...
제 표현이 잘못된것 같네요....
선심성예산보면 해마다 수조원씩 사용하는것이 언론에도 나오는데 개선책이 없죠...
단전인 예로 호남선 ktx무주공항예산....경제성은 포기하고 선심성예산이죠...
전국에 놀고 있는 지방공항하며.....
저런예산으로 차라리 일부 섬마을 같은경우 겨울철만 되면 생활용수 공급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런곳에 지원하면 이해 가겠는데....
문젠 역대 그 복지에 강한 투자한 정부가 군에도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복지를 공산당 운운한 정권이 군 처우부터 무기개발 및 방위예산 전부 취소하거나 개악을 하고 국방부도 쫒아낸게 한국 역사입니다.
@@johnbillon7757 본문의 핵심을못보고 말꼬리만무셨네요.
부사관 처우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8년 전역했지만 당시 유지비가 턱없이 부족하여 사비로 매꾸고
운영하였었죠 우리 후배들 좋은 환경에서 격에맞는 대우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생이 해군 부사관입니다. 현재는 중사로 있지만 너무 많이 힘들어 했어요. 샤를님의 처우에 대한 말씀이 너무 공감했고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에 계신 국군 여러분 모두가 고생이 많습니다. 늘 건강하고 다치지 마시길.!!
현기증 날것만 같았습니다.
점심 시간에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든든하게 배 채우겠습니다.
황제께서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 ♥️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특히 말미의 화두는 저에게 계속 여운이 남네요. 군에서 부사관의 역할, 특히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조직에서는 그 중요성이란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key라고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아무튼 오늘 영상이 여운으로 남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절대 공감합니다.
공군편에서 조종사 / 정비사 급여
해군편에서 해군 부사관 급여 (배, 잠수함 타는분)
이런 분들은 절대적으로 수당을 많이 드려서.... 항상 최고의 상태로 전쟁 준비가 되게 해야 합니다.
늘 훌륭한 강의 고맙습니다!!
슈퍼땡스가 열렸군요. 샤를의 군사연구소 2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100만까지 갑시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건 어떻게 하는거죠?
좋아요 손가락 옆쪽로 보시면 Thanks라고 달러표시가 있어요.
그거 눌러서 후원하시면 됩니다.
@@hwyang6089
찾았네요! ❤️
@A A 유료챗 같은거
이렇게 심도있는 얘기를
들을수있는 채널.
샤를세환님 존경합니다👍
6년 복무 후 전역한 육군 장교입니다만 한국의 부사관 처우 개선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단순히 급여나 복지 그리고 국민의 군인에 대한 대우 문제를 넘어서 군 내에서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교육 기회도 장교에게 몰아주는 경우가 많고 본 취지와 맞지 않게 부사관에게 장교의 할 일을 떠넘기는(부사관 정예화, 초임장교의 질적 저하로 인한 업무 공백 채우기 등)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더욱이 병영생활 문화혁신 이후 병사(용사)들이 하던 일들의 많은 부분을 초임 부사관들이 떠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쉽게도 처우 문제는 경제나 예산적인 문제보다 오히려 정치,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해결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인 문제가 너무나도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병사 월급 인상으로 학군, 학사 장교 또는 단기 부사관 지원자는 더 줄어들 겁니다. 최근에는 초임 간부에게 웰컴 박스(?)를 만들어서 따로 준다고 하고 숙소가 부족해서 초임장교에게 중대장이 대신 방을 넘겨주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장교, 부사관의 임금을 인상할 수 있을까요? 그 정도까지는 국방비든 뭐든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공무원 임금도 올려야 할 것이고 이로 인한 사회적 반발 역시 커질 겁니다.
정말 냉정하게 저는 한국군의 처우 개선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 군대 규모를 축소하면서 있는 자원에게 그나마 제공할 수 있는 복지혜택과 간부(장교, 부사관) 전역 후 취직 여건 및 사회적 처우 개선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대한 존중도 부족합니다.
좌파들이 군대를 다 망쳐요.
외국의 사례를 봐도 인정합니다.전역후 취직여건과 사회적인 처우 개선은 좌파성향의 국민때문에 힘듭니다.
그리고 일반 국민들도 군대생활에서 받았던 부정적인 인상이 너무 강해서..
25년전에 병으로 전역..했는데..병 감축. 말도 안되고...50 만은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 저출산때문에 군이 하고 싶지 않아도 하게 됨 ..장교출신이라는데 장교면 뭐해 ? 부하들이 없는데..?나때도 우리중대 200명중 97%가 대학 다니다 왔음..예전 일본 만화중에 닥턱 슬럼프 보면 우주 대마왕이라는데. 부하가 덜렁 한명 ...지금 이런식으로가면 그러게 생겼음..
부사관들 처우 개선은 매우 옳은말인데 비교군이 조금 달리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대학교4학년 마치면(군필) 26~27이고 군대 하사는 보통 20~22살 에 되니까
대졸 연봉보다는 고졸 연봉하고 비교해야(모든나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졸 연봉이랑 비교 하려면 오히려 중사연봉이랑 비교하는건 좋았을꺼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다른건 다른비교군 나라들은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 이고
우리나라는 어쩔수없는 징병제라 그것도 다르구요
우리나라도 완전 모병제였다면 또 달라질수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직은 이니...
잘 보고있습니다 국방이 튼튼해야 나라가 건강한가죠!!
저도 96학번 대졸입니다. 군인이 터무니없이 많은건 반대지만 대졸 어쩌구로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무게감을 비교하면 고졸 부사관들이 더 클 것인데
고졸이 맞지 ㅎㅎ
문제의 MW-08과 STIR를 운용하는 해군 사통 부사관 출신입니다.
먼저 두 레이더에 대한 오해부터 바로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MW-08을 3차원 대공레이더라고 알고 계신데, 대한민국해군에서는 함포 사격통제용 탐색레이더로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TIR는 사격통제용 추적레이더입니다.
수색레이더, 해상감시레이더, 화기관제레이더… 이런 말은 대한민국 해군에선 안 씁니다.
MW-08은 탐색레이더, STIR는 추적레이더입니다. 둘다 사통레이더입니다.
탐색레이더인 MW-08이 획득한 표적정보를 추적레이더인 STIR에 보내면 STIR가 추적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정보를 함포에 전달하면 함포는 STIR가 보는 방향을 같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조준 좋으면 쏘는 거죠.
유도무기는 통제체계가 따로 존재하고, 이 체계는 AN/SPS-49 대공레이더의 신호를 씁니다.
그러니까 림팩에서 SM-2를 대공레이더 신호를 받아서 쏜 건 궁여지책이 아니라 원래 그렇게 하는 겁니다.
사거리가 긴 유도무기들은 다양한 신호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MW-08의 신호를 받을 수도 있고, AN/SPS-49의 신호를 받을 수도 있고, KNTDS의 신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링스나 P-3C의 신호도 활용할 수 있고, 조기경보기의 신호도 활용 가능합니다.
심지어 어떤 신호도 받을 수 없을 땐, 수동으로 발사도 가능합니다.
MW-08 얘기가 나올 때마다 똑같은 얘기를 하는데, 많은 밀리터리 매니아들께선 제 말이 틀렸다고 하더군요.
장비를 운용해본 제가 그렇다는데, 저더러 틀렸다고 하면 전 대한민국해군 사통사를 왜 한 걸까요?
제가 좋아하는 샤를세환님께서 다시 한 번 조사를 해보시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게 맞다
원래 서울 안 가본 이가 서울 사람보다 서울에 대해 더 말이 많습니다.
과거의 기사까지 언급을 해주시다니 리스펙합니다 좋은 장비도 필요하지만 인력에 투자가 많이 필요하단 점 되새겨 주어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애국심에 기대어 군복무를 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보기에 합리적인 보수를 지급하고 국방비 지출에 빈틈이없도록 해야겠네요
해군은 아니지만 육군 장교 전역자로서 급여부분 말해보자면 사실 초과근무 급여체계만 손봐도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궁극적으로는 본봉이 현실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중ㆍ소위, 중ㆍ하사)
문제 1. 하루 4시간, 월 최대 57시간 제한(본인 근무 시절 기준, 지금은 올랐을수도 있음) : 육군이나 공군은 그래도 퇴근하고 해군에 비해 비교적 좋은 여건(전방 격오지, 레이더 기지 근무요원 등등 심산유곡 근무자는 제외)에서 생활이 가능하나, 해군은 출동 나가는 순간 고립되어 여가생활은 고사하고 휴식조차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근데 출동 나가서 고생하면서도 위와 같은 제한으로 인해 30일 출동 나가면 대충 13~14일이면 제한 풀로 다채우고 나머지 시간은 무보수로 초과근무 하게 됨. 출동 하는 인원에 한해서는 근무 여건이 그리 좋지 않으니 출동 기간 동안 취침시간 제외한 시간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함.(육군, 공군도 격오지나 접적지역같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인원에 대해서 위외 비슷한 수준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봄)
문제 2. 초급 장교, 부사관 기준 너무 적은 시간당 초과근무 수당 : 군 복무시절에 중ㆍ소위, 중ㆍ하사는 초과근무 수당이 최저시급 대비 비슷하거나 몇백원 더 높은 수준에 불과해서 풀타임 57시간 다 채워도 정규급여 +70만원 안팎수준임. 소위, 하사 기준으로 최저시급에 맞춰줘야 하고, 지급비율도 근로기준법과 동일하게 평일 시간당 1.5배, 주말 8시간 이하 1.5배, 8시간 초과 2배로 급여 지급을 하는게 맞다고 봄. 글 쓴 본인도 대위때 되어서야 최저시급 수준에서 벗어나서 1만원대로 진입했었음. (소위때는 시간당 7천원대, 중위때는 8천원 ~ 9천원 사이 받았음. 그나마도 본인은 접적지역 근무자 아니어서 월 18시간이 최대였음. 5일이면 월 한도 끝나는데 사단 작전참모부에서 근무때는 기본 새벽 2~3시까지 거의 매일 야근 했음 ㅋㅋ)
대신에 허위로 돈 받아먹는 것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하고 징벌적으로 환수해서 허위 수당신청을 못하게 봉쇄해야할 필요는 있음. (전역전 기억으로는 신청하려면 사유 명확하게 작성해야하고 소급신청때는 인사실무자한테 권한 받아야하고, 근무 증빙문건을 입력해야 신청 가능했음. 주둔지 순찰같은 증거 불명확한 내용은 아예 입력 못하게 시스템적으로 막았고 승인권자도 1차 지휘관(부서장), 2차 인사실무자로 이원화해서 허위 수령 걸리면 같이 죽으니까 칼같이 반려시켰음.)
이거 써놓고 보니 당직근무비 5천원에서 1만원(휴일 1만원 -> 2만원)올랐을때 기뻐했던 기억나네요. 매달 5~6만원 받다가 2배로 뛰니까 행복... 같이 당직 서던 부관이나 병사들 같이 고생하는데 뭐라도 먹이느라 적자였긴 했지만 ㅋㅋㅋㅋ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초과근무수당과 당직근무비 현실화만 시켜도 만족도가 많이 올라갈텐데요
군인분들도 처우개선 공감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군무원 이빠이 뽑아놓고 관사도 안줍니다.
배타고 출동나가면 꼼짝없이 근무인데... 말씀대로 '초과근무 급여체계만 손봐도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겠군요. 가능성도 없는 사병 월급 200만원 떠드느니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들만 손봐도 효과가 훨씬 크겠군요. 수고하십니다! 항상 강건하시길!!
정말 해군은 부사관이 전투력의 핵심인데 대우 잘 해줍시다. 정말
지난 공군에서도 나왔던 처우문제가 또 나오네요 빠듯한 국방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는지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씁쓸함이 남습니다 샤를형님의 고백? 잘 봤습니다ㅎㅎㅎ
소상공인 600만원씩 나눠준다는데 부사관 장교들에게 주면 더 좋지요.
소상공인들에게 주는 혜택은 방역을 풀어버리면 됩니다.
장교, 부사관, 병 처우도 문제지만 국방예산이 쓸데없는 곳에 누수되는 현상을 막아야 합니다. 특히나 이번 용산이전 문제같은... 아... 얼마나 개빡치던지...
그 돈이면 장병들 보나스라도 더 지급하거나 항공기부품이라도 더 사오지
@@user-kf1ov1ms9t
청와대를 가도 비슷한 돈이 쓸데없이 든답니다.
용산의 좋은 점은 기자들을 늘 만납니다.
@@truth1472 어휴 여기서 그게 왜 나오는지 당신 같은분들이 갈라치기 하는거임
정치이야기 하기싫은데 예전에 해군수당 삭감해서 국개들 월급올리지 않음??
함정에서 전투시스템이란, 레이더, 각종 부가센서, 화기관제, 무장까지 모든게 통합되어야만 하고,
뭐 하나 바꾸고 싶다고, 하나만 쉽게 바꿀수 있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더 좋고 출력쎈 레이더는, 반드시 전기를 더 퍼먹기 때문에, 함정의 발전용량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최근 추세는... 갈수록 전투함정이 전기를 많이 쓰기 때문에, 함정 동력원의 발전용량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KD2는, 이미 30년이 다되어가는 배라서, 그때와는 솔계가 달라서, 엔진과 발전기가 옛날개념이라,
KD2에 AESA 이지스 시스템 이식하면, 발전용량이 모자릅니다.
고로, 지금 이제와서 KD2에 최신 통합 마스트를 설치 하려면, 무거워지는 마스트와 그에 다라, 배 맡에 무게추를 더 넣고,
이러면, 배가 무거워지니 페이로드도 적어지고, 동력원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과 발전기도 샤로 바꿔야 하고...
무장도 바꿔야 하고... 이러면 그냥 함 새로 뽑는 비용과 별 다를바 없어 집니다.
경하 4500톤 FFX4, 6척이 2032년까지 건조 예정이니, 그때까지... KD2는 적당히 업글해서 앞으로 20년 더 쓰고,
FFX4가 차례대로 진수되면, 지금 KD2의 임무를 FFX4가 이양받고, KD2는 2040년 정도꺼지 좀더 더 쓰다가 퇴역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KDDX 진짜 미니이지스 6척이 또 예정되어 있으니, 우리 건함사업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걱정해야 할 것은...
이 동영상 말미에 말씀 하시는... 대형함정이 많아지는 만큼 필요한 인력수급 문제 이고,
훈련 문제도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샤를~ 항상 응원합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부분을...👏👏👏
항상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20만 축하해요
부사관의 낮은 임금은 병에게 큰 영향을 끼치죠.
급여에 대한 불만은 불성실한 근무태도를 만들고 이를 메우는 것이 병이기 때문이죠.
존경하는 샤를형님 20만 축하드립니다🙇🏻
믿고보는 샤를 연구소~~
샤를세환 만세!! 잘 볼게요!!
저도 공군 부사관출신으로 전역한지 20여년이 지났는데 급여를 아직도 똑같이 받고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알바생의 최저임금보다 못하죠... 앞으로 항모, 차기구축함, 차기 이지스 별소릴 다하는데, 인력 충원에 인력이탈 막지못하면 말짱 꽝인게 현실입니다. 공군도 마찬가지 이고요...
드디어 20만 올라오셨군요! 축하합니다
현역 해군수병입니다.
모스크바 침몰사건후 손통훈련이 늘어났습니다.
후....미사일 30발 맞고 배는 멀쩡한데 승조원들이 없어 문제일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만 축하드립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처우 개선에는 공감하지만 대졸 고시생들 공무원 월급 생각하면 그리고 추후 호봉이랑 수당도 있어서 기본급만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여
이지스 구축함 건조 됐을때 샤를 세환님 밥 안먹어도 배부르셨을듯 저도 진짜 기뻤는데..
해군 예비역 부사관 입니다 해군 함정과 장비 말고 부사관 처우에 대해서 얘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열악한 환경인데 개선 되기를 바래 봅니다^^
사병 임금을 올리지 말고 부사관들이나 장교들의 임금을 올려야죠.
@@truth1472 사병 임금을 올리면 저절로 부사관, 장교 임금 올라가지 않겠어요?
@@johnbillon7757
국가의 돈이 없어서 문제죠.
다르게 쓰자는 의견입니다.
쓸데없는 복지를 줄이고 군사비에 써야죠.
@@johnbillon7757 ? 그게 왜 자동으로 올라가요?
@@lincloe798 말단 사원 임금이 오르는데 과장, 부장 월급도 같이 오르는거랑 같은 말인거 같네요.
부사관이건 병이건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처우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수긍하고 납득할만한 현실적 보상은 반드시 마련되어야만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일회성으로 낭비되고 쓸데없이 쓰여지는 선심성 예산을 잡으면 현시점에도 전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고봄
아마 미래에는 함교 위, 레이터탑 위로 십수미터 호버링 가능한 (대형드론처럼) 레이더/탐지 유닛들이 개발되어서 작전 중 로테이션으로, 마치 미니 조기경보기 띄워놓듯 사용하는 아이디어도 나올듯요
물론 전력과 정보이동 편의를 위해 유선연결, 혹은 빌딩 크레인이나 소방차사다리처럼 얆고 높은 빔프레임에 엘리베이터처럼 장착해서 쓸수도요 ㅋㅋ
아싸리 헬리페드 격납고에 소형 조기경보 드론등을 여러대 탑재해서 로테이션으로 사용하던지요
메인마스트 위로 수백미터 상공에 미니인공위성같은 레이더를 뛰어놓고 적기나 적함 적미사일 찾아내고 물속에는 수중드론 미니잠수함같은 유선드론을 내려놓고 수백킬로반경 적군 잠수함과 군함잡아내는 잡아내는 방법도 이래저래 드론이 온갖것을 휘젓고 다닌다
드론을 운영하는 방법은 결국 항모 밖엔 없습니다.
소형/미니 항모를 구축함 옆에 붙여서 정찰 반경을 넓히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겁니다.
구독자 20만 축하드려요
탐지 자산은 최대한 다각화하고 항상 가능한한 최고의 상태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 노후화 된 함정들 점검과 업그레이드 그리고 차기 함정들도 우리의 장점과 역량 그리고 부족한 점을 잘 채울 수 있는 러-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통해서 한국의 우수한 조선 기술과 좀 앞을 내다보는 해안을 갖고 가진 재원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더불어 KD-II 와 KDX -III 사업수행 이순신함 및 구축함 전반에 걸쳐 장점과 부족점 앞으로 갖춰야 할 그리고 교체해야 할 것을 계획해서 멋진 무기가 아닌 적에 대해 수행할 수 있는 현 구축함과 차기 구축함 제작과 교체 업글도 이루어지고 (똑같은 반복된 실수가 없도록 확실하게 기억해) 반드시 고쳐 나가고 변화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질 때~ 진정!!!
해상 수호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는 든든한 자신감이 생기며~ 우린! 단단한 준비된 전투태세로 적탄을 방어하고 공격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끊없이 "창조적 쇄신 생각과 변화만이" 나, 우릴 보존하게 한다는 한다는 점입니다.
샤를님 마지막 부분에 말씀 해 주신 처우개선에 관련하여 울컥하게 되네요 예산에 관련이 있겠지만 부사관 처우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관심이 많은 신분이 병사 (제일 힘없는 신분이다 보니 어쩔 수 없겠죠) 그 다음 장교, 그 다음이 부사관 인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멋진 영상시간을 자료수집 제작 업로드 감사합니다
전투함 스토리 너무 잘 만들어서 합본으로 또 추가자료로 한번 더 만들어 주면 더 좋겠습니다 영상시간이 짧아서^^;;
한마디 한마디가 다 뼈를 때리는군요, 특히 마지막 마무리말의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 너무 가슴에 와 닫습니다,
사람이 햇빛을 못받으며 수일 수십일 잠수함에서 생활한다는게 사명감만으로 해결될 수 없기에 각종 비타민 등 보조식품으로 채운다해도 말그대로 사람을 갈아넣어 유지되는 전력이라는 거죠 정말 잠수함 승조원에 대한 처우는 핵추진 잠수함 만큼이나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추가하자면 마스트강도와 함 밸런스문제로 MW-08이 SPS-550K로 교체가 어렵다면 아쉬우나마 SPS-560이라도 교체하면 어떨까요. MW-08보단 SPS-560의 성능이 더 나은 것이 사실이니까요.
다만, SM-2의 통합문제는 광개토대왕급에서 시스페로우를 통합했던 것처럼 우회 에뮬레이터 방식으로 할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해군이야기 하셔서 샘브레이같은 셔츠를 입고나오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국방비를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근데 부사관들의 월급을 대졸초임과 단순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있어 보이고 그럼에도 미국의 대촐 초임과 부사관들의 임금 격차를 보니 우리나라와 비슷하네요.
물론 그외 복지가 우리나라와는 다른겠지만 우리나라도 그들에 대한 복지가 있는걸로 압니다.
이렇게 단순 비교하는걸로 평가를 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새로운 정부가 이제 시작되었는데 병사들의 월급을 200만원으로 올린다고 하니 그에따라 부사관들의 월급도 대폭 인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렇게되면 우리 부사관들도 세계 어느나라 부사관들보다 많은 월급을 받을걸로 기대합니다.
최고의 군사 전문가시네요. 감사합니다. 예산은 많으면 좋은데 이게 쉽지않죠. 혹시 효율적인 예산집행, 낭비요소는 없는지 분석 부탁드려요^^
세부내용은 일반인이 열람못하지않나요
이거 시리즈 계속나와야 됨 ㅋㅋㅋㅋ
빛 좋은 개살구라는거 한국군이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 됨
샤를님 말씀대로 이지스함 추가건조는 반드시 해야할거 같네요. 해군들이 세종마왕함, 노예유성룡함, 통곡이이함 이라고 별명을 붙일 만큼 혹사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아 진짜 좋은말씀 해주셨네요!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부사관 급여 처우개선)
새로운 굳즈가 필요합니다. 한 4종가지고있는데 원단도 좋고 일단 덩치큰 저로서는 옷의 길이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여담으로 같이 끼워주신 마크 다른옷과 백팩에 달고 다니다 같은 마크를 본적 있습니다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동질감? 전우 같았습니다
극하게 격하게 동감,
샤를님 말씀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가합니다. 무기가 좋으면 좋죠. 하지만 그걸 운용하는 사람의 처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급료좋고 처우가 좋으면 하사관이나 장교 지원이 늘어날테고 그럼 그걸 운용하는 능력또한 상승하겠죠. 일반병 급여올린다고 정치적으로 이용만하지말고 군사관 장교들에 처우를 올려주고 그에 맞는 엄격한 관리와 법집행을 한다면 군비리가 오히려 줄어들고 국방력또한 상승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우크 러시아 전쟁으로 보급의 중요성이 나왔는데 국군의 보급능력에 대해 긴급진단부탁드립니다!!
군수 쪽으로 가면... 하 노답...ㅠㅠ
보급도 총체적난국
우선 군수지원함이 7기동군단 말고는 없음.
군수지원함을 각 함대에도 해야하고 항모할꺼몀 타이드급을 사야함
애초에 쳐들어가는 전쟁 준비를 안하니 보급은 생각도 거의 안하죠.
@@dennythedavinchi3832 전쟁할때는 수지근 공격이든 보급을 중시해야하는 거는 맞고요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실제 가장 중요한 분들 인데 저렇게 대접을 하면 안되죠
20만 구독 ㅊㅋ드려요 30만 50만까지 가즈아
병사급여 200만원 올리기전에 기존부사관의 처우부터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광개토대왕급이나 충무공이순신급이 건조, 취역할때만해도 IMF의 그늘을 모두 벗어나지 못한 시점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어쩔수없는 부분이 많았죠. 상황이 나아진 만큼 문제를 잘인식해서 꾸준하게 개량 개선해 사용하면 됩니다.
나무늘보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해군 고위층의 관심사가 신규함정 건조에 집중되어 있어서 기존에 취역한 구형 함정들의 성능개선 사업에 시큰둥한게 큰 문제 입니다. 신규 함정들 건조와 시험운용 그리고 해군에 인도하기 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바, 기존 함정들의 꾸준한 성능개선 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통곡이이 생각 나네요 ㅎㅎ 무조건 이지스함 1대는 출항 중이어야 해가지고 ㅠ 고생많이들 하더라구요
해군의 고질적 취약점인 대잠능력도 한번 짚어 주셨으면 합니다 형님
우크라 전쟁에서는 나오지 않은 이슈라 포함하지 않으신듯 한데
한국형 구축함들, 대잠초계기 등의 수량과 탑재된 소나의 성능 등등 안타까운 하드웨어적 능력부족이 우리나라의 대잠 작전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청자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3면이 바다에 특히 동해는 깊은 수심, 서해는 낮은 수심탓에 안그래도 한계가 있는 한국군의 능력이 더욱 제한되고 사람들이 그걸 알아야 해군에 대한 투자에 지지와 당위성을 창출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ㄹㅇ
KDDX 등 신형 구축함의 대잠 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인가요?
@@johnbillon7757 기존 한국형 구축함들 이야기 하는겁니다
MW08 3차원 대공 레이더는 sps550k에 비해 방사 빔숫자가 적어서 분해능관계로 탐지거리및 동시추적 갯수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당시에는 가격대비 최선의 선택)
이순신함은 2003년 취역 그런데 1990년대 TRS-3D가 있었음 탐지거리 200km 동시목표물 400개 탐지
미국 해안경비대 독일 해군이 사용하고 있구요 필리핀 호세 리잘급 호위함에도 이거달고 수출했다죠
참 형님은 수찬이랑 달라
참 합리적이야
형 이야기는 꼭 들어보고 싶어진다니까요
업그레이드는 다 돈이라고 생각합니다~~국방비는 한정적인데~~앞으로 우리군의 인건비 즉 고정비가 너무 많이 상승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 샤를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다만 미국 하사 P03(Petty Officer 3-4 grade)로 정보인 것 같은데 이분들은 병으로4-5년 이상 근무 하십니다. 한국 하사로 시 하신는 분들과 상황이 다릅니다.
샤를님 의견들을 제발 국방부 고위 관계자 분들과 국회에 계신 국방에 관련된 분들이 꼭 좀 보셨으면 좋겠어요!!!
6:56 부분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550k는 대구급 초도함인 대구함부터 탑재되었고, 5번함부터는 GaN 소자가 적용되는 개량이 이루어졌습니다.
영상에서는 5번함부터 550k가 탑재되었다고 해서 말씀드립니다
SPS-550K 인천급부터 들어간 것으로 아는데 좀 다른 건가요?
@@biim7180 말씀대로 최초 탑재는 인천급 1번함 인천함부터가 맞습니다
좋은 장비가 수없이 많으면 뭐합니까..그걸 제대로 운용할 인력이 부족하면 아무 소용없겠죠
부사관을 비롯해서 군에서 몸담고 있는 소중한 전문인력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서 전문인력들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앞으로도 쓴소리 많이 해주세요~
비용들더라도 업그래이드 해야죠 목숨 보다도 중요해요
1. 모스크바의 침몰을 보고도 생각이 없다면 망했지만 지금도 준비를 한다고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된 대함미사일 대응을 했으면 합니다.
2. 해군의 부사관 처우가 열악하다는 것은 사실이나 말만하지말고 좀 획기적인 대책이 있어야하는 것이 아닌가?하사들이 의무복무를 하고 자의든타의든 전역하는것도 문제다!!함정의 숫자도 늘어나는만큼 부사관인원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인원도 붙잡아두는 방안도 마련해야 합니다!!
해군 대우가 열악하니깐 부사관들이 전역하죠
심지어 장기복무도 제대로 보장 안해서 전역하는 사람이 많죠
내사랑 샤를
이순신급은 우리나라 주력함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혹사가 너무 많았죠 좋게 말해서 서방 최신형 구축함에 비해서는
범용구축함이라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해서는 뭐하나 뾰족하게 뛰어난 부분이 없는 함인데도 불구하고 어찌되었든
현재 우리의 주력함인데 청해부대 임무에 동원되고 또 교대주기가 다가오면 교대함이 가야하고 상시 정비중인 한척등을
빼면 실제 전시에 동원할 수 있는 이순신급은 최악의 경우 2척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을 들었을때 느꼈던 충격이 생각납니다.
주변국들은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넘어서서 이제 극초음속 미사일들을 배치또는 곧 배치를 위해 준비중이고 플랫폼도 다종다양화
되고 있는 중이라 더더욱 대비가 필요한 실정인지라 아쉬움이 큽니다
그리고 이순신급에 SPY-1D를 올리는건 현실적으로 거의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이지스체계라는게 레이더만 올린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에맞는 전투정보체계량 지휘결정체계등이 다같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 돈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며 무엇보다 PESA이긴 허나
SPY-1D체계를 돌릴정도의 전력생산이 현재의 이순신급 전력으로는 힘듭니다. 우리 세종대왕급이 달리 COGAG방식을 쓰는게 아니죠
기본적으로 SPY-1D 위상배열레이더를 고정형으로 장착할려면 이순신급 마스트와 함체설계부터 다시 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는 대졸초임보다 많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평화헌법상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기 때문에 방위대학(사관학교)
을 졸업해도 임관을 법으로 강제할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사관학교 졸업자가 임관안하겠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유인책을 쓰기 위해서라도 사회보다 급여를 더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요새는 나아졌는지 모르겠으나 불과 수년전만
해도 자위대의 일본내 인식은 굉장히 나빴습니다. 실제로 직접들은 일화중에 일본여자가 자위대원과 결혼하겠다고 자기 아버지에게 말하니
아니 팔다리 멀쩡한 녀석이 할게 없어서 자위대에 갔냐고 타박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정도로 사회인식이 떨어지다보니
유인책으로 더 높게 책정하지 않고선 모병자체가 힘들겁니다.
중국도 예전에는 당군에 들어가면 중국공산당에 입당을 하게 해주는 유인책이 있었으나 요새는 그런 보상책이 없어지다보니 대신해서
급여를 더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샤를의 군사연구소의 상식이 secret no.1에 근접전문 정보는 아닌지 의심될만큼 전문적인거 같아요~~ㅋㅋ
샤를님 우크라이나 전쟁 근황 분석 관련 영상도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이명박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단 하나는 좋아했습니다. 기업인 출신이여서 그런지 조직구성과 운영 이해도가 높아서인지 부사관 처우개선을 많이 해주었지요. 그래서 부사관학교에 직접 명폐도 보내주고요.
진짜 KDX-1 취역했을때 열광했죠 이름도 우리나라에 최고의 장수와 왕이름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양만춘
기어링급 ㅠㅜ 정말 팰렁스하나라도 달려있는 전투함이 있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그때는 페리급이 그리부러웠고 작센급같은건 꿈도 못꿨죠
그때 월간 네이비던가 그거보고 또보고 그랬었던 기억이 지금도 감동
5분전 못 참지
우리나라 해군이 쪼글쪼글한건 광복 직후 창설부터 이어져온 전..통..ㅠㅠ
모쪼록 충무공의 후예답게 대양해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 해군이 연안해군으로 묶여있던건 625 때문이죠. 625 이후에 러시아 북한과 바다를 맞대고 있는 일본에게 집중하고 한국은 육군만 키워서 북한과 전쟁 시 미군 지상군 도착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만 하는 거였어요. 해자대와 공자대가 유사시 한국의 바다와 하늘을 지원하는 역할이라서 한국군의 자체적인 해공군 전력은 본토방어 수준에 국한 됐습니다.
요번회차는 샤를공의 반성회였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다른 나라도 수당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해군은 함정 수당도 있고 각종 수당도 많지요. 그래도 지금 보단 좀 더 처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산 레이더는 무게를 낮추는 개량을 통해서 밸런스는 충분히 맞출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SM-2인데 이 미사일 재고분은 KDX3-B1/2로 넘기고, 이순신급에는 해궁1/2급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공 미사일을 교체하려면 지금 이순신급에서 사용하고 있는 MK41 VLS를 KVLS로 교체해야되서 현실성이 없다고 보이네요. 이순신급 레이더 교체는 단순히 레이더 미사일 교체 레벨이 아니라 함정의 전투 체계 자체를 다 뜯어고쳐야하는 거라서 교체가 어렵다는 기사를 몇년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특히 미사일같은 경우 VLS 까지 한번에 교체를 해야하기 때문에 차라리 새 함정 건조로 가닥을 잡은거구요. 이순신급은 적당한 개량을 통해서 사용하고 KDDX를 추가확보하는 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SM-2는 신뢰성이 낮아서 해군에서 관심 외로 두고 있는 거 아닌가요?
MK41/SM-2 조합을 버리려는 거죠.
FFX4 가 끝나면 급한 것은 다 처리했으니 이순신 KVLS/해궁2 버전 이야기가 나오려나...
일단 그걸 개량하는 비용과 시간을 고려할 때 차라리 신형함을 건조시키는게 좋냐 아니냐를 따져 봐야죠.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는 건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4번함부터는 mk41옆에 자리를 비워뒀었고 개량후에 kvls병행 탑재되어 운용중이고, 그 이전 함들 kvls탑재 개량은 그리 어렵지 않는걸로 압니다.
미사일 발사관이 다른데 그걸 전부 교체하고 개량하는 비용이 군함 한척 새로 건조하는 것과 맞먹을 것 같군요. 개량이라는게 머릿속으로는 쉽게 상상되어도 현실에서는 비용과 효율을 따져봐야죠. 지금 타는 소나타에 제네시스 엔젠 교체하고 제네시스 실내 장비로 교체하는 게 뭐 어렵냐 하는 수준의 해결책인 것 같군요.
또 씁쓸해지네요.
국가의 자산인 사람들을 그에 합당하게 대우를 해줘야
그 일을 더 최선을 쏟아내실텐데 참 안타깝네요.
그 많은 예산이 진짜 사용되어야할 곳들에 사용되어지기를.
이순신급의 방공레이더가 동시교전 및 다발성 공격에 취약하다면 링크16에 의해 데이터를 받아 요격하는 것 역시 불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업글전)
우리나라 국방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인건비, 무기도입비,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 등 알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아찔하네요...
국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 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것 같네요..이젠 대안을 제시하는 그런 건전한 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 지적도 중요 하지만 이럴 경우 이러이러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으면 한다는 대안이 필요 합니다. 전문가는 문제 지적 질이 아니라 논리적이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샤를님이 마지막에 확실한 처우개선만 있다면 진짜 유사시에 정말열심히 싸울꺼 같습니다
우리 다들 알잖아요 군인은요 배곱프면 1보전진이 힘듭니다 싸울힘과 마음이 편안해야 사기가 오를꺼 아닙니까?
뭐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말도안되는 방산비리나 정확히 나온 국방예산들이 정확하게 쓰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말진짜 ㅠㅠ
샤를님 우리해군 함정 괜찮을까요 ?!
국뽕에 취해서 무리수급 기사를 예전에 쓰셨다 제가 우리 샤를형을 좋아하는 이유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야 발전이 가능하니까요. 그러니 방산비리 인정하고 반성하고 국방력강화합시다.
SPS-550K는 인천급부터 탑재되지
않았나요..? 인천급 6대전부와
대구급 8대전부에 장착돼서 나온걸 본
기억이 있어서 감히 질문드립니다..
●현재 2022년 기준 해군전력 진행 현황입니다. (고속정들은 수가 많다보니 제외했습니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3척(현역, 전투체계 개량완료)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6척(현역, 개량예정)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3척(현역, 개량예정)
KDX-3 batch-II 차기 이지스함 (1번함 건조중)
KDDX 차기 방공구축함 (24년도에 건조착수)
포항급 초계함 7척 (현역, 퇴역예정)
울산급 호위함 4척 (현역, 퇴역예정)
인천급 호위함 6척 (현역, 개량예정)
대구급 호위함 8척 (4척 현역, 4척 시운전)
FFX-3 batch-III 호위함 (1번함 건조중)
FFX-3 batch-IV 호위함 (27년도에 건조착수)
장보고급 잠수함 9척 (현역, 3/8/9번함 개량완료)
손원일급 잠수함 9척 (현역, 개량예정)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3척 (1척 현역, 2척 시운전)
KSS-3 batch-II 잠수함 (1/2번함 건조중)
KSS-3 batch-III 잠수함 (25년도에 건조착수)
고준봉급 상륙함 4척 (현역, 퇴역예정)
천왕봉급 상륙함 4척 (현역)
독도급 강습상륙함 2척 (현역)
천지급 군수지원함 3척 (현역, 퇴역예정)
소양급 군수지원함 1척 (현역, 추가건조 계획)
2040년대 기준 만재 3000톤급 이상의 주력 수상전투함 약 47척, 잠수함 약 24척 추정
수면위로 낮게 날아서 오는 미사일을 막을수 있을까요?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초음속 미사일을 막을수 있을까요? 이게 너무 궁금함
옛날 배니깐 어쩔 수 없고 업그레이드를 현재의 무기체계에 맞게 할 수 밖에 없겠죠.
군부대 장구류도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