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3 궁예는 ‘궁’씨인가요? 03:40 신라 왕실과 궁예의 관계 👑 07:30 한쪽 눈을 잃고 절에 들어간 사연 09:54 정말 민머리였을까? 10:51 기훤, 양길을 떠나 세력을 키우다 ⚔️ 15:00 ‘후고구려’ 적합한 표현일까? 17:50 철원으로 도읍을 옮긴 이유 20:19 미륵이자 폭군이 된 궁예 21:46 후고구려의 전성기와 신라 호족의 동요 23:26 불안함이 만들어낸 ‘관심법’ 💘 26:32 새로운 왕을 추대하다 28:37 궁예의 최후, 그 진실은? 🌾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는 차원에서도. 조금 헷갈려도 고려라는 국명의 연속성을 강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밀히 대응되진 않겠지만 서양도 프랑스를 예로 들면 카페 -> 발루아 -> 부르봉으로 왕조가 바뀌어도 프랑스 왕국이였던거 처럼. 고려 (고씨왕조(고구려) -> 대씨왕조(발해) -> 궁씨(?)왕조(후고구려) -> 왕씨왕조) 이런식으로 표기하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이 있네요.
영어로 KOREA를 쓰고 있으니까 나름 정체성은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고종부터 국호논쟁을 시작해서 임시정부와 독립후 이승만 정부하에서 여러 격론끝에 대한민국이란 국호가 채택됐지만(고려공화국으로 정하자는 세력도 많았다고 합니다) 해외에 표방할땐 여전히 고려 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죠.
01:33 궁예는 ‘궁’씨인가요?
03:40 신라 왕실과 궁예의 관계 👑
07:30 한쪽 눈을 잃고 절에 들어간 사연
09:54 정말 민머리였을까?
10:51 기훤, 양길을 떠나 세력을 키우다 ⚔️
15:00 ‘후고구려’ 적합한 표현일까?
17:50 철원으로 도읍을 옮긴 이유
20:19 미륵이자 폭군이 된 궁예
21:46 후고구려의 전성기와 신라 호족의 동요
23:26 불안함이 만들어낸 ‘관심법’ 💘
26:32 새로운 왕을 추대하다
28:37 궁예의 최후, 그 진실은? 🌾
학창시절에 역사가 별 재미가
없었는데 ~ 나이들어 들어보니
재미가 쏠쏠합니다 ❤
빠지지 않고 다시 들어봅니다 👍
기침소리는 못 참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 ㅎㅎ
편집장님 완벽했어요 👍👍
편집장님의 어설픈 성대모사... 넘 좋아요. 이런거 대환영
미스코리아 중에 궁선영 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왕건이 쿠테타를 일으키고
큰 잘못없던 궁예를 세상 쓰레기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배제못함.
교차 점검도 못할만큼
기록된게 거의 없을 정도니
하나 있는 기록도
만들어졌고 왜곡됐을 가능성은 그만큼 큼
그리고 8년동안 고려(발해)랑 공존했습니다. 그 8년을 남북조시대라고 말하고 싶네요
역사는 이긴넘이 쓰는거죠
걍 참고만 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자신을 미륵 메시야라고 하고 나라 이름과 수도를 자꾸 바꾼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죠 궁예와는 별개로 나라 내부적으로 불안했을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철원성 연설은 다시봐도 명장면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는 차원에서도. 조금 헷갈려도 고려라는 국명의 연속성을 강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밀히 대응되진 않겠지만 서양도 프랑스를 예로 들면 카페 -> 발루아 -> 부르봉으로 왕조가 바뀌어도 프랑스 왕국이였던거 처럼. 고려 (고씨왕조(고구려) -> 대씨왕조(발해) -> 궁씨(?)왕조(후고구려) -> 왕씨왕조) 이런식으로 표기하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이 있네요.
영어로 KOREA를 쓰고 있으니까 나름 정체성은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고종부터 국호논쟁을 시작해서 임시정부와 독립후 이승만 정부하에서 여러 격론끝에 대한민국이란 국호가 채택됐지만(고려공화국으로 정하자는 세력도 많았다고 합니다) 해외에 표방할땐 여전히 고려 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죠.
고구려도 장수왕 이후부턴 고려.
발해도 스스로를 고려라고 칭함.
궁예도 고려, 왕건도 고려.... 국사책에선 이야기해주지 않음...
궁예질 ㅋㅋㅋㅋ 좋은단어 하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박광일 선생님 혹시 문순득이라는 인물에대해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선생님께선 좀더 전문적인 설명해주실꺼 같아 요청드려봅니다
궁예가 세운 나라는 마진 태봉임
궁예가 세우기 전에 고려라는 나라는 있었습니다.
우리가 발해라고 부르는 나라가 고려였습니다
고려(발해)하고 왕건의 고려가 8년동안 공존했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므로.. 궁예의 기행은 과장이 있을 듯
썸네일이 뭔가 이상한데... 안대가 왜 왼쪽, 오른쪽 둘 다??
엌ㅋㅋㅋㅋ
궁예는 이상하게 애착이 간단말이야. 누규인가? 지금 누가 웃음소리를 내었어? 이 짝에서 저 쪽 까지 다 끌어 내라 다 끌어내어 철퇴로 때려 주거라. ㅎ
다. 도둑 이죠
누구인가? ㅋㅋㅋ
기훤이 궁예를 바라보는 온도가
국민의힘이 전광훈을 바라보는 그것과 비슷한 듯
이강민 편집장님 팬인데 잡지사 알파벳 좀 거슬립니다.굳이 왜.한글 자음 모음도 나열하면 알파벳 버금가는 좋은 모양새가 나올것 같은데요
눈 감고 들어
@@cocokorea7620
오지랖에 반말에 인성 수준이 ㅉㅉㅉ
평소에 불편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시는 분인듯…
편집장님 팬이라고 하시는데 한글표기이긴 해도 외래어라서 불편합니다.
지지자로 고쳐 주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비 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