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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_redefine_it_all]

3:31 종구자보의 나긋나긋하면서도 서늘한 목소리.. 내내 한스를 바라보는 눈에 조금씩 차오르는 눈물.. 라라라라 이 꽉 깨물고 애써 노래하는 웃음.. 퍼펙트..❤

[@Lenny037]

너무나 슬프고 잔인한.그래서 라즐로의 용기와 슬픔이 느껴집니다.
종구배우님의 표현이 참좋습니다.
슬픔.두려움.저항.분노.이 네가지를 잘 표현 하셨어요. 막공이 얼마 안남았네요. 다음에도 또 공연해 주세요. 좋은 공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Ps 라즐로를 보면서 안네프랑크의 생각도 났습니다. 참 가슴 아픈 장면입니다.

[@namemac9543]

스토리가 너무 우울해서 4번 보고 더 못보고 있는데 이거 보니 또 봐야하나 싶네요

[@0_0_323]

더 올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