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 달간의 pt가 어제 끝났거든요. 체중은 목표치에 근접했는데 하나의 생활 프로젝트가 끝나고나니 갑자기 길을 잃어버린거 같더라고요. ㅎㅎ 무언가에 또 열중하고 싶은데 그 대상을 (사랑에 빠질 대상)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두 시간 뒷 산 산책하고 내려와서 두 시간 영상 편집 했더니 하루가 가버렸어요. 철팬 사용법의 모든것을 담으려고 노력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철팬은 각자가 공부할 영역도 있어서 (분명 고민이 많이 필요한 지점이라) 구입처와 상품명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열심히 검색해보시고 마음의 준비가 된 연후에 상품선택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프랑스산도 독일산도 일본산도 철팬은 모두 다 좋은거같아요. 그런 이유로 구입처와 브랜드 명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너무 고마운 말씀이세요. 저도 저의 일상이 지루해지기 시작하면.. 어느 날은 꿈이 원대해졌다가 갑자기 다른 날 아침에 나의 꿈에 비해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아닌 티끌처럼 느낄때… 영상을 편집하고 올리게 됩니다. 그럼 좀 기운이 나요. ㅎㅎㅎ 철팬도 심심해서 사 봤습니다. 철팬 길들이다 보면 잠깐 찾아든 겨울의 고독감도 길들여질거 같아서요.
철팬 처음 이신데 정말 잘 하시는데요! 대박이네요. 맛도 좋고 환경에도 좋고 일석이조네요. 프랑스제 세일할때 사놓고 모셔둔거 꺼내서 시도 해 봐야 겠어요. 쓰기전에 쓰는법 공부하고 시즈닝도 해야돼서 계속 미루게 돼더라구요. 스텐리스 팬은 잘 쓰거든요. 용기내서 해볼래요. 저도 50대 됐을때 정말 서글펐는데 벌써 55세에요. 세월 진짜 빨라요.
저는 무쇠팬을 기름으로 열심히 시즈닝을 하면서 썼는데 관리가 힘든 건 둘째치고 아무래도 기름이 산화되는 게 정말 괜찮은 것인가, 정말 세제를 흡수하는 게 맞는가? 미심쩍어 하면서 썼어요. 그래서 외국 영상들까지 섭렵하면서 나름 열심히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과학적 근거를 들어 '제대로' 설명해 주는 건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디서 보니 시즈닝을 하는 이유는 녹방지였을 뿐 넌스틱을 위한 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전통적으로 그렇게 해온 것을 따라하며 사람들의 뇌피셜이 더해졌던 거고. 결국 저는 무쇠팬의 시즈닝을 모두 벗겼어요. 팔목 나갔습니다. ㅎㅎ 사용하자마자 온수에, 때로는 세제에 설거지하고 약한 불에 속까지 잘 말렸더니 녹 슬지 않아요. 기름칠 번번히 하면서 시즈닝하지 않아도 녹 안 슬더라구요. (혹시 녹슬어도 쇠수세미로 벅벅 없애면 되고요.) 넌스틱은 예열만 잘 하면 되는 거였어요. 번번히 기름 바르는 수고는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 잘하면 할 필요 없는 거래요. 그런데 세제를 흡수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이 안됐어요. 과학자님께 문의했는데 아직 답을 못 받았답니다. 철팬도 건조만 잘 하면 기름칠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철팬은 무쇠팬이랑 또 다를까 싶어 조심스럽네요. 헤헤.
세상에나!! 이렇게 귀한 정보를 나눔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도 너무 궁금했던 부분이 세재를 흡수하는지의 여부였거든요. 그런데 기름이 너무 팬에 잘 먹어들어가는걸 보면서 (코팅팬은 기름 흡수를 안하잖아요) 세재가 흡수가 되는게 말이 되기도 하겠구나 하고 혼자 추측만 했었습니다. *마치 뚝배기처럼요. 시즈닝은 안해도 되겠구나 하는 경험치를 알려주신거 저에겐 큰 수확입니다. 시즈닝, 이게 너~~~무 쉽진 않은 일이었거든요. 하하 철팬 너무 맘에 드는데요. 쓰면 쓸수록 애정이 가고 사랑하게 되는데 마지막 과정, 그 시즈닝이 문제였었어요. 저도 철팬은 처음이니 한 번 사용해보면서 시즈닝을 하는것과 하지 않는것의 차이가 발생하는지도 관찰해봐야겠습니다. ~~ 좋은 정보나눔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ㅎㅎㅎ!!
오 !!! 완전 반가운 댓글이에요. 철팬이 나와 평생 나이들어갈거라 생각하니 너무 정이 들고 좋더라고요. 쓸수록 정이 붙어요. 저는 거의 매일 쓰고 있습니다. 기름기가 싸악 다 스며들어서 코팅이 점점 강화되고 있거든요. 세재는 쓰지 마시고 수세미로만 세척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스팸 , 고등어 구워보고 신세계 경험했습니다.
드디어 한 달간의 pt가 어제 끝났거든요. 체중은 목표치에 근접했는데 하나의 생활 프로젝트가 끝나고나니 갑자기 길을 잃어버린거 같더라고요. ㅎㅎ
무언가에 또 열중하고 싶은데 그 대상을 (사랑에 빠질 대상)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두 시간 뒷 산 산책하고 내려와서 두 시간 영상 편집 했더니 하루가 가버렸어요. 철팬 사용법의 모든것을 담으려고 노력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철팬은 각자가 공부할 영역도 있어서 (분명 고민이 많이 필요한 지점이라) 구입처와 상품명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열심히 검색해보시고 마음의 준비가 된 연후에 상품선택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프랑스산도 독일산도 일본산도 철팬은 모두 다 좋은거같아요.
그런 이유로 구입처와 브랜드 명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호르몬제 정보 여쭤봐도 되요? 저도 산부인과 갈려고요
알려주심 바로 지울께요
@@케이티-n6e 아! 안지우셔도 됩니다. 별로 공개가 꺼려지는 사항도 아니라서요.
다만 산부인과를 가신다니 드리는 말씀인데요. 개인차가 극명하고 갱년기도 백인백색이라서 사람마다 처방되는 약이 다르지 싶어요. 산부인과 의사쌤하고 상의를 잘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리비알정을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철팬 어디꺼인지요? 따라사고 싶어요
토깽이님은 작은것에 감사함을 느끼시는거 같아서 보면서도 참 기분이 좋아요~목소리도ㅎㅎ 일상에 치일때쯤 영상이 올라오면 제가 왜이렇게 기쁘고 기분이 좋은지요^^ 지치지말고 천천히 오래 영상 보여주세요
살림에 흥미없는 제게 눈이 초롱초롱해 지게 하고 따라하고 싶은 유투버십니다^^
너무 고마운 말씀이세요.
저도 저의 일상이 지루해지기 시작하면..
어느 날은 꿈이
원대해졌다가 갑자기 다른 날 아침에
나의 꿈에 비해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아닌 티끌처럼 느낄때… 영상을 편집하고 올리게 됩니다.
그럼 좀 기운이 나요. ㅎㅎㅎ
철팬도 심심해서 사 봤습니다.
철팬 길들이다 보면 잠깐 찾아든 겨울의 고독감도 길들여질거 같아서요.
코팅팬님 벗겨지실까봐 전전긍긍하며 살살 닦았었는데 철팬을 수세미로 썩썩 닦으시는 순간!! 아~ 희열~~ ㅋ
공주님 모시듯 쓰던 코팅팬님 보내드리고 머슴같이 일 잘하시는 철팬 뫼셔야 겠어요 ㅋㅋ
오늘도 대박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것도 광고 상품으로 알까봐 걱정했어요.
저의 고질병, 불치병인 이 또 도져서요.
일상이 귀찮아질 애를 써 볼 아이템이 필요했어요.
귀찮아지고 시간 대박 잡아먹는
아이템이지만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철팬, 사랑하게 됐습니다.
@@jeungeun1071열일하시는 토깽님같은 철팬이네용.
들꽃같이 강하지만 예쁜😅
근데 생각보다 관리가 어렵진 않은거 같아요.
수세미로 벅벅 닦을 수 있다면 그 정도 수고는 머~ 수고도 아니죵
관리까지 누가 알랴줍니꽈~~~
😊
철팬에다 한 계란후라이랑 호박전 보니 군침이 흘러요 ㅎㅎ 진짜 보기에도 바삭하게 맛있는게 느껴져요~ㅎㅎ 크리스마스 감성 입혀진 베란다가 아늑하고 따스하네요❤❤ 굿밤 되시와요😍❤️
ㅎㅎㅎㅎ jw님도 편한 밤 되세요~
스텐팬보다 쉽다니 !코팅팬 바꿀 때 됐는데 철팬 검색 들어가요~
토갱이님 열공하신거 또 낼름 받아먹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동글님께 제가 너무 많이 지름신을 안기는건 아니겠지요?
차분히 검색만 먼저 해보시길요~~ ㅎㅎㅎㅎ
토갱이님 정보 참고 해서 꼭 필요한 것만 사고있어요 ㅎㅎ
@@동글-u9s 다행입니다~
늙은 호박전 저도 너므 좋아해요~저는 철후라이팬 계란후리이를 맛보고 천국 갈수 있을런지..ㅎㅎ
이름처럼 말씀하시는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우세요~
프하하하, 저도 모르게 나온 멘트였어요.
아... 이런 계란후라이의 맛도 있었구나... 하던 순간에 나도 모르게 저런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ㅎㅎㅎㅎ
철팬 처음 이신데 정말 잘 하시는데요! 대박이네요. 맛도 좋고 환경에도 좋고 일석이조네요. 프랑스제 세일할때 사놓고 모셔둔거 꺼내서 시도 해 봐야 겠어요. 쓰기전에 쓰는법 공부하고 시즈닝도 해야돼서 계속 미루게 돼더라구요. 스텐리스 팬은 잘 쓰거든요. 용기내서 해볼래요. 저도 50대 됐을때 정말 서글펐는데 벌써 55세에요. 세월 진짜 빨라요.
세월 정말… 너무 빨라요.
서른도 마흔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십은 좀 그래요. ㅎㅎ
시즈닝이 귀찮지만
이젠 남는게 시간밖에 없는 아줌마라
철팬 길들이기가 재밌어요. ㅎㅎ
좋은 정보 늘 잘 보고 있어요~~
어느새 저도 50을 넘었어요.
갱년기 지나면서는 몸무게 유지만해도 대단한거더라구요^^ 충분히 날씬해 보여요~~~
한 달 pt 받으며 나름으론
최선을 다해봤는데요. ㅎㅎㅎ
겨우 2킬로 감량입니다.
진짜
너무 너무 예전과는 몸의 신체컨디션이
다른거 같아요.
2킬로는 한 끼 푸짐히 먹으면 곧 다시
돌아올 무게…. ㅎㅎㅎㅎ
남푠 생일이
일욜이라 음식검색하다가.. 여기까지 흘러왔네여
철팬 구입처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네이버 초록창에서 검색해보세요~~
철팬 관한 정보 너무 알차고 유익해요~^^ 항상 토깽이 언니(?) 영상보며 살림도 배우고 힐링해요!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당😘
영상 조횟수가 많이 안나와서 내가 뭘 잘못 전달했나 싶었어요. ㅎㅎㅎ
댓글
감사헤요 ~
우와 알찬영상~~
아기자기하고 따뜻해보여서 겨울분위기 지대로 나네요^^
저도 용기내서 무쇠팬 함 도전해볼까싶어요
늙은호박전은 나의 최애전임돠~~
ㅎㅎㅎ 무쇠팬도 추천, 철팬도 추천입니다~
철팬의 매력에 푹 빠졌던 일주일이었습니다.
길들이는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오 코팅팬 바꿔주기 저도 넘긔찮은데~~~스텐이랑 무쇠팬은 갖고있는데 철팬이라는 것도 있군요!!신세계를 보고가네요~~~~~
철팬의 매력에 완전 퐁당 빠졌어요 ~~ ㅎㅎㅎ
요리가 잘되는거 같은데 철팬은 많이 무겁지 않은지 궁금해요. 제가 손목터널이 가끔 아픈데.. 괜찮은지 궁금해서요. 다루는 방법 감사합니다.
무게...! 저도 손목터널 수술을 했던 유경험자라~~너무 공감 가는 댓글입니다.
스텐팬보단 훨씬 가볍고요. 코팅팬보다는 살짝 무거워요. 아주 살짝이요~ ㅎㅎㅎ
손목에 무리가 안가는 정도였습니다~
아~ 그정도이군요 그럼 다음에 바꾸게될때 저도 교체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무쇠팬을 기름으로 열심히 시즈닝을 하면서 썼는데 관리가 힘든 건 둘째치고 아무래도 기름이 산화되는 게 정말 괜찮은 것인가, 정말 세제를 흡수하는 게 맞는가? 미심쩍어 하면서 썼어요.
그래서 외국 영상들까지 섭렵하면서 나름 열심히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과학적 근거를 들어 '제대로' 설명해 주는 건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디서 보니 시즈닝을 하는 이유는 녹방지였을 뿐 넌스틱을 위한 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전통적으로 그렇게 해온 것을 따라하며 사람들의 뇌피셜이 더해졌던 거고.
결국 저는 무쇠팬의 시즈닝을 모두 벗겼어요. 팔목 나갔습니다. ㅎㅎ
사용하자마자 온수에, 때로는 세제에 설거지하고 약한 불에 속까지 잘 말렸더니 녹 슬지 않아요.
기름칠 번번히 하면서 시즈닝하지 않아도 녹 안 슬더라구요.
(혹시 녹슬어도 쇠수세미로 벅벅 없애면 되고요.)
넌스틱은 예열만 잘 하면 되는 거였어요.
번번히 기름 바르는 수고는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 잘하면 할 필요 없는 거래요.
그런데 세제를 흡수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이 안됐어요. 과학자님께 문의했는데 아직 답을 못 받았답니다.
철팬도 건조만 잘 하면 기름칠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철팬은 무쇠팬이랑 또 다를까 싶어 조심스럽네요. 헤헤.
세상에나!! 이렇게 귀한 정보를 나눔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도 너무 궁금했던 부분이 세재를 흡수하는지의 여부였거든요. 그런데 기름이 너무 팬에 잘 먹어들어가는걸 보면서 (코팅팬은 기름 흡수를 안하잖아요) 세재가 흡수가 되는게 말이 되기도 하겠구나 하고 혼자 추측만 했었습니다. *마치 뚝배기처럼요.
시즈닝은 안해도 되겠구나 하는 경험치를 알려주신거 저에겐 큰 수확입니다. 시즈닝, 이게 너~~~무 쉽진 않은 일이었거든요. 하하
철팬 너무 맘에 드는데요. 쓰면 쓸수록 애정이 가고 사랑하게 되는데 마지막 과정, 그 시즈닝이 문제였었어요.
저도 철팬은 처음이니 한 번 사용해보면서 시즈닝을 하는것과 하지 않는것의 차이가 발생하는지도 관찰해봐야겠습니다. ~~
좋은 정보나눔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ㅎㅎㅎ!!
무쇠팬은 자주 사용해주면 시즈닝 필요없더라구요 매일쓰니 녹도 안나고 넘 좋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의 맛 차이가 확연히 나서 코팅팬으로는 다시 못 돌아가겠더라구요 무쇠팬 짱~~~~
안녕하세요~
정리마켓에서 넘어왔어요
3단씽크대선반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참. 긍정에너지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3단 싱크 선반!! 그거 두가지 상품의 결합체에요. 다이소 5천원짜리 받침대랑 2단컵걸이를 연결해놓은건데요. 5천원짜리 컵받침을 뒤집어서 상부장에 박아놓고 거기에 컵걸이를 걸어둔겁니다. ㅎㅎ
이게 말로 설명이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jeungeun1071 이해가요~감사합니다^^
어느새 50~~그르게요 시간이 넘 빨라요😅 저는 50고개 진즉에 넘고 52를 반갑게 맞이 해야 할듯요^^ 요즘 반찬 만들때 토깽이님 레시피 보고 만들어요~~딸들이 넘 맛있대요😊
음~!! 너무 감사한 댓글입니다. 기분이 또 멜랑꼴리해지려 해서요.
얼른 몸을 바지런히 움직여서 뒷산도 오르고 유툽 영상 편집도 해봤습니다.
오늘의 영상에 담긴 저의 진심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까요?
그 지점이 궁금해집니다.
오~저건 좀 가벼워보이는 철팬이네요..저 롯ㅈ쓰는데 손목나갈듯요 스캡도 무겁다는데ㅠ
가벼워요 ~~ 다행스럽게도요. 😅😂🥰
스캡은 겁나 무겁습니다. 근데 음식이 너무 맛나요. 롯지도 좋긴한데 써보면 스캡이 열전도율이나 보존율이 더 좋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철팬은 연마제 제거 같은거 안해도 되나요??
해야해요. 그
과정이 물 세척후 시즈닝 작업입니다.
서너번 거친후에 사용하는게 좋아요.
그런데
스텐팬보단 연마제 제거가 쉽더라고요.
이영상보고 완전 혹해서 철팬따라산 일인입니다😂 삼겹살같이 기름많은거 구울때도 기름두르고 구워야하나요?
어머!! 너무 반가운 동지님이세요. ㅎㅎㅎ
저는 기름 안두르고 했어요. ~ 예열만 해도 되더라고요. 처음엔 쬐금 달라붙는데요. 잘 떨어져요. 한 면이 바삭하게 구워진후 뒤집으면 잘 떨어지더라고요.
철팬 사고 혼자 삼겹살 구워먹는 아줌마 됐어요. ㅋㅋ
같은 제품 찾느라 고생 좀했다는🤭🤭 삼겹살 바로 고고! 입니다.
예열이 핵심인가봐요. 첫번째만 실패하고는 그뒤로 성공했어요.
@@saJung-rl7fs 헛... 고생하셨다니 죄송한 마음이.... (내가 좋은 상품이 타자에게도 그대로 좋을거란 보장이 없어서 쉽게 선뜻 상품명을 못 알려드리겠더라고요) 성공하셨다니 너무 좋아요~~ 예열이 뽀인트 맞습니다.!
토깽이님 따라서 철팬샀어요 ㅎㅎ 마침 에지리 스테큐브 벗겨져서 (스텐이라고 안벗겨진다고 홍보하더니 벗겨져서 멘붕ㅠ) 스텐팬 사려고 했는데 이 영상보고 철팬 사봤어요. 무게는 주물팬보다 가볍고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영상 감사해요~~
오 !!! 완전 반가운 댓글이에요.
철팬이 나와 평생 나이들어갈거라 생각하니
너무 정이 들고 좋더라고요.
쓸수록 정이 붙어요.
저는 거의 매일 쓰고 있습니다.
기름기가 싸악 다 스며들어서 코팅이 점점 강화되고 있거든요.
세재는 쓰지 마시고 수세미로만 세척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스팸 , 고등어 구워보고 신세계 경험했습니다.
@@jeungeun1071캬아~~~ 토깽님 답글까지!!! 팁 감사해요ㅎㅎ 저도 세제 안쓰고 수세미로만 씻어볼게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저도 내후년이면 50이요 ㅠㅠ
무릎에는 MSM 영양제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어머! 영양제 추천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는 뭐가 좋은지 몰라서 난감하던 중이었거든요.
남편에게 꼭 먹일게요.
무쇠팩 작은거있는데 너무 무겁고 관리가 힘들어서 구석에 보관중이에요. 코팅팩 교체시기되면 철팬으로 넘어가 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철팬, 쓰면 쓸수록 길이 나요. 멋진 살림템, 자신있게 애정한다고 말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 ^^
철팬 구매처 궁금해용~~
60을 향해 달려가지만 철팬으로 맛난 후라이 먹고싶네요 구입처 알려주세용~
네 ~ 네이버에서 키친툴 검색해 보세요. 그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도치맘-b2e 네~ 키친툴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