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개가 끄덕여지는 좋은 리뷰인데, 그에 비해 댓글 싸는 애들 수준은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게임 시나리오도 이제 영화만큼이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다루게 된 하나의 예술로써 인정받는 시대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작품을 예술로 보지 못하고 조롱하고 폄훼하는 일부 멍청이들 때문에 답답하네요.
성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많은 크리쳐들을 보면 해당 디자이너의 취향이나 게임이 표현하려는 것의 일부를 볼 수 있는듯... 아내의 투병과는 무관한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성욕(쾌락만을 위한 성욕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자식을 가지고 싶다는 의미가 포함된 성욕일지도)을 느끼는 자신에 죄책감과 배덕감을 느끼는 주인공... 왠지 디자이너가 프로이트의 이론에 영감을 얻기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몇몇 댓글들 보면 제임스가 무슨 성욕에 미쳐서 메리를 살해한 짐승처럼 보는거같은데 우선 그 얘기부터하면 부부의 역할중에는 성욕을 해소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음 그게 남자든 여자든 실제로 섹스리스는 이혼사유가 될 정도로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 하지만 메리가 아파서 성적인 활동을 못하는걸 이해했음 그렇다고 제임스가 간호사랑 불륜을 저질렀던것도 아니고 그 마저도 간호사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했던게 괴물로 까지 나왔을 정도로 마음속으로는 그런생각들을 했던 자신과 메리에게 굉장히 큰 죄책감을 가졌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메리가 몇년동안 투병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기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임 병원비로만 수천 수억은 우습게 나가는 곳이라는거임 금전적 스트레스도 상당했을거라고 봄 금전적인 이유 + 해소할수없는 성욕 게다가 작중에서 묘사를 보면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메리가 제임스에게 폭언을 하는 장면도 나옴 제임스가 메리를 죽인것을 정당화 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제임스가 어느정도 이해 됨 이렇게 입체적인 주인공인 제임스를 그냥 단순히 성욕에 미친 살인자라고 보는 사람들 수준이 너무 한심함
타노스가 생물 절반을 죽여버리는거보면 거품물고 쓰러지면서 마블 고소할새끼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폭행 옹호도 아니고 애초에 죄다 나쁜 욕망이나 죄의식 등 부정적인걸 의미하는데 여기서 성폭행이 나오는게 안된다는게 오히려 성폭행 옹호아니냐 ㅋㅋㅋ 제발 생각하고 행동하자
제임스가 너무 쓰레기처럼 받아들여지는 게 안타깝네요. 사일런트 힐의 크리쳐들은 설정상 마음 깊은 곳의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인해 탄생하는데, 성욕 관련 크리쳐가 많고 그 모습도 끔찍하다는 건 제임스가 변태라는 게 아니라 충족되지 않은 성욕을 떠올리는 것 조차 본인이 죄악시했다는 뜻이거든요. 성욕을 상징하는 크리쳐가 역으로 제임스의 지극정성을 증명해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만약 제임스가 진짜 변태였다면 아예 그런 죄책감이 없을 테니 다른 크리쳐가 나왔을 겁니다.
맞는말임. 스토리를 이해하고보면, 제임스와 크리쳐를 이해할 수 있음 제임스가 성욕이 있는건, 변태라서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불치병에 걸린 아내만을 바라보고 정조를 지켜서 그런거임. 쉽게 말해, 성욕구를 풀수 없어서 쌓일만큼 쌓인 상황에서, 그 사단(스포?)이 일어난거니 당연한거임. 덧붙여 풀 수 없었던 성욕을, 아픈 아내와 결부시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낄수 밖에 없었고, 그게 크리쳐로 나타난거. 제임스는 아픈 아내만을 보살피다 지쳐버린 불운한 인물이지, 단순히 변태라고 보는건 부적절함
성욕성욕하니 제임스가 무슨 천하의 변태인거마냥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프로이트 적 접근을 해야합니다. 성욕은 당연한 감정이고 심리학에서는 매우 중요한 척도구요. 제임스는 오랜 병수발에 지쳐 자신도 미쳐버린거죠. 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때는 너무나 사랑하던 여자가 병에들어 추해지고, 자신에 대한 저주의 말을 내뱉을때, 그래서 세상 모든 정이 다 떨어졌을때 다시 제정신이 돌아와서 사랑한다고 말하면... 정말 절망적일것 같습니다. 요새 자주 나오는 치매 관련 살인사건들이 연상되기도 하구요. 살인은 용서될 수 없으나 제임스에 동정이 가기도 하고, 또 이 게임속 괴물들이 끔찍한 이유는 제임스의 죄책감이 얼마나 무서운정도인지 잘 보여주는 거죠. 영상 업로더분이 제대로 된 설명을 안해주시니 제임스가 무슨 천하의 쓰레기로 취급되는데 좀 안타깝네요.
저도 사일런트힐 2를 정말 좋아하는 입장으로 いわこでじま님 말씀처럼 제 영상 때문에 제임스가 그냥 성욕만 강한 캐릭터로 여러분들께 인식된 것 같아서 안타까웠네요. 제가 영상에서 전달하고 싶은 의도는 몬스터의 디자인에서도 세세한 설정이 있다는 점,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감정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제 부족한 설명과 글 재주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전달됐네요. 그래서 여유가 된다면 사일런트힐2 크리쳐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다시 한번 제작할 의향이 있으니 그때까지 불편한 점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맞는말임. 스토리를 이해하고보면, 제임스와 크리쳐를 이해할 수 있음 제임스가 성욕이 있는건, 변태라서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불치병에 걸린 아내만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거임. 쉽게말해, 성욕구를 풀수 없어서 쌓일만큼 쌓인 상황에서, 그 사단(스포?)이 일어난거니 당연한거임
근데 진짜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도 아프기 전엔 세상 착하고 욕도 안하고 그랬는데 죽어야만 끝날 거 같은 고통이 계속 이어지니 성격이나 말투도 확 바뀐다고 함.. 욕지꺼리도 막 하게 되고 ... 아픔이란 건 정말 무서움......라잉피규어의 지퍼는 정말 구현 잘했다고 생각함
Dana Lee 플라토닉적 사랑을 나누는 관계가 아니라면 성욕이 차지하는 부분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그냥 단순한 스킨쉽을 통한 애정표현도 어떻게 보면 성욕을 자극하는 행위니까요. 물론 스킨쉽이라는게 무조건 그렇다는건 아니고 친구간의 단순 애정표현처럼 상황마다 다르긴 하지만
ᄂᄂ ᄂᄂ 성욕은 인간이라면 자연스러운 욕구에요. 사람하는 사람에게 성욕이 든다는 것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거죠. 전 사일런트힐 스토리는 모르지만, 제임스가 성욕과 죄책감을 같이 느꼈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 거 보면서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아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구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컨텐츠도 좋습니다감히 한말씀드리자면 영상 초반부터 불편하게 느낀부분은 작성자님의 멘트라고 생각해요첨부터 끝까지 문장의 마무리가 전부 ㅂ입니다 ㅂ니다 로 끝나는것갔습니다.회사에서 업무전달 메일을쓸때도 반복되는 문장마무리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집중력을 해치게 되는데요영상제작하시면서 자막만 텍스트로 나열해서 보시면 뭔가 걸리는 부분이 생기실겁니다저도 회사에서 메일로 업무전달하면서 문장의 마무리에 꽤 신경을 쓰고 이부분은 어휘력과 관계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지금 댓글을 달때 ㅂ니다 란 말을 자주 쓰지만 이게 텍스트를 눈으로 보는것이랑음성으로 귀로 전달될때의 전달력 차이가 많이나니 고려해보심이 어떨지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 다시 보니 과도하게 '합니다' 단어가 많이 들어갔네요. 그래서 반성하고 있어요 ㅠㅠ 저도 항상 녹음하면서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문법을 사용할라고 해도 다 만들고 나서 보면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네요. 그래서 보시는 분들도 조금 불편할거라 생각되네요. 임정석님 의견을 수렴해서 더욱 완성도 있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보며 생각한게 제임스가 자기 아내 보며 성욕을 느끼는게 변태라 불리만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아내한테 성욕을 느껴야지, 그럼 누구한테 느껴야하는건지?? 아픈 아내두고 밖에서 바람나면 그게 쓰레기아닌가요. 아픈 아내를 병간호하면서 욕구를 절제한것이 사일런트힐에서 죄의식과 섞여 표현된걸로 보이는데. 하긴 오히려 자연스런 욕구와 스트레스를 억눌러서 저런 결과를 낳을 바에는 그냥 망나니가 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참으로 비극적인 이야기.. 특히 남자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성욕과 이에 대한 죄책감, 혐오감을 정말 잘 담아냈다고 봄. 특히 안젤라 같은 피해자를, 피해자 본인이 진정으로 위로 받도록 남자인 내가 위로 해주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수밖에.. 그만큼 인간의 성욕이 잘못 통제하면 파국으로 치닫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사일런트힐은 죄의식이 아니라 그런 것을 포함해서, 마음속에있는 죄책감, 악한마음과, 어두운 욕망과, 두려움과, 트라우마, 극단적인 혐오와 증오,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같은 내면속의 어두운 심상을 사일런트 힐 자체가 환청, 환각, 괴물, 이공간등으로 나타나게 만드는 겁니다. 부디 상징을 하나로 단축해서 멋대로 영상으로 만들지 마세요. 댓글에서도 오인하는게 상당하잖아요. 사일런트 힐에서는 자신의 마음속에있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심상 그자체가 괴물과 환각과 기현상과, 이공간으로 나타나는 거에요. 우리들도 제임스처럼 사일런트 힐에 들어가면 자신안의 부정적이고 어두운 내면속 심상이 실체화되는 똑같은 인간이니깐요.
댓글보니 가관이네 성욕을 표현한 형상이 많다고 음란마귀가 가득하다고 생각하네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중 하나인 성욕이 많이.표현되는건 살인자 제임스의 심리를 정말 잘 표현한거다 난 크리쳐들이 의미하는 것들을 알고나서부터 이 게임이 얼마나 심리학적인 부분을 깊게 연구했는지 감탄햇다
여러분 노캣 이분 동영상너무 잘만드시는데 영상이계속 안올라와서 찾아보니 돌아가셨다고 하시네요... 참안타까워요 앞으로 이런퀄리티좋은 영상을 다신못보다뇨ㅠㅜ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슬프네요..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릿속에 마구니가가득하구나
법봉으로 때려죽여라
폐....폐하....!
제임스.. 당신은 도데체
육봉으로 매우 쳐라
크리처 : 궁예
모든 몬스터가 기 승 전 성욕이네
제임스의 뇌는 분명 19금일 듯 싶네요.
박병곤 뇌좆남
NoCat 일상생활 불가할 듯...ㄹㅇ 좆의 숙주
ㅇㅈ 제임스는 그쪽을 찢어내야할듯
@@danielsung7825 정신 질 환자
무슨 괴물이 다 성욕에서 나와 정욕왕 제임스..
욕망의 제임스
Wizard Senpai 아핡
박정희 미친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6초마다 성생각나는 새포가 머리에 있다고 들었
뿜었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일런트힐 시리즈중 2편을 가장 재밌게했는데 크리쳐마다 이런 뜻이 있었다니
사탕님이 나오시네 ㅎㅎ
오 솜사탕님! 팬 입니다!
ㅈ목이 또...
솜사탕 형이 여기에 왜 있어??
정리가 깔끔해서 보기 편했어요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찾아주세요 ~~
조금 설명해주자면 서양엔 프로이트정신분석이 그냥 혜성처럼 나타나 시대를 풍미했는데 프로이트의 주장의 골자는 리비도다. 리비도는 성욕으로 표현될수도있는데 제임스가 성욕대마왕이 아니라 리비도의 일그러짐을 표현한거라 보는게 맞다
리비도는 생명에너지라고 보는게 맞다 그럼 새벽이라 짧게쓴다 ㅅㄱ
마네킹은 모방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닮았는데 나만 그런가
그래도 저런 걸만들걸생각하면서했으면 쉽게나오는 크리처 구상같네요
아니라는데 믿어야지뭐
한마디로 그냥
제임스가 변태에 쓰래기에 살인자라는걸
몇시간이나 늘린거잖어...
프로이트 적인 접근을 하셔야 함. 사람은 표현을 안하거나 자제할 뿐이지 욕망을 가지고 있고, 아내 병수발이 오래되며 성욕과 스트레스에 미칠것 같았죠. 그런 속마음들이 투영된것일 뿐임.
지나가던 오타불편러 입니다^^
쓰래기x 쓰레기o
스섹 ? 그냥 그렇다고 달았는데 왜 시비질?
애초에 만들어진 이유 자체가 죄으식인데....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게 아니야 멍충아
이게임은 범죄심리학에서 상당부분을 크리쳐로 표현한 게임이지 너처럼
“흥 결국 이거아냐 뭐 말이많어” 하며 시니컬하게 잘난체하라고 해석해주는게아니다
급식냄새 풍기지말고 그냥 자라 좀
정말 고개가 끄덕여지는 좋은 리뷰인데, 그에 비해 댓글 싸는 애들 수준은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게임 시나리오도 이제 영화만큼이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다루게 된 하나의 예술로써 인정받는 시대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작품을 예술로 보지 못하고 조롱하고 폄훼하는 일부 멍청이들 때문에 답답하네요.
저딴게 예술임?
@@언제나고마워요-t8x 본인이 뭐 된다고 예술을 정의함? ㅋㅋㅋ
@@walkercs7544 그래서 저딴 게 예술임?
@@언제나고마워요-t8x ㅋㅋㅋㅋ 시나리오 작가들은 그럼 작가도 아니냐? 무슨 저의인지도 모르겠네
제가 본 사일런트 힐 크리쳐 영상중에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영상입니다.
추천추천^^7
만들고 보니 영상이 길어져서 컷한 부분이 때문에 전달이 잘 안될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감사 ^^7
NoCat 삼각두는 원레 죄의 지은 사람을 죽이지 않나요
이번에 리메이크되면서 생각나서 또 보러왔습니다. 사일런트 힐 2 좋아하셨던거같은데 리메이크를 직접 못보셔서 아쉽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성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많은 크리쳐들을 보면 해당 디자이너의 취향이나 게임이 표현하려는 것의 일부를 볼 수 있는듯...
아내의 투병과는 무관한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성욕(쾌락만을 위한 성욕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자식을 가지고 싶다는 의미가 포함된 성욕일지도)을 느끼는 자신에 죄책감과 배덕감을 느끼는 주인공...
왠지 디자이너가 프로이트의 이론에 영감을 얻기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6:07 끝을 알 수 없는 자막으론 끝을 알 수 있는 으로 표기되있네요!
7:53 몸 상태가 안좋았다는 몸상태가 안 좋아 다는 으로 되있어요!
9:34 안제라 로 표기되있습니당!
ㅜㅜ 이런 죄송해요. 오타가 많네요.
일단 자막이 영상 안에 포함돼 있어서 수정은 불가능해서 자막 위에 박스로 가렸습니다.
라고 댓글 남기고 수정할라고 했는데 유튜브 특수 효과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네요.
죄송하지만, 현재 자막 수정은 불가능하니 오타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 부탁드려요.
다음 부터는 오타에 신경 쓸게요.
몇몇 댓글들 보면 제임스가 무슨 성욕에 미쳐서 메리를 살해한 짐승처럼 보는거같은데 우선 그 얘기부터하면 부부의 역할중에는 성욕을 해소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음 그게 남자든 여자든 실제로 섹스리스는 이혼사유가 될 정도로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 하지만 메리가 아파서 성적인 활동을 못하는걸 이해했음 그렇다고 제임스가 간호사랑 불륜을 저질렀던것도 아니고 그 마저도 간호사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했던게 괴물로 까지 나왔을 정도로 마음속으로는 그런생각들을 했던 자신과 메리에게 굉장히 큰 죄책감을 가졌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메리가 몇년동안 투병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기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임 병원비로만 수천 수억은 우습게 나가는 곳이라는거임 금전적 스트레스도 상당했을거라고 봄 금전적인 이유 + 해소할수없는 성욕 게다가 작중에서 묘사를 보면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메리가 제임스에게 폭언을 하는 장면도 나옴 제임스가 메리를 죽인것을 정당화 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제임스가 어느정도 이해 됨 이렇게 입체적인 주인공인 제임스를 그냥 단순히 성욕에 미친 살인자라고 보는 사람들 수준이 너무 한심함
이래서 사힐2가 명작이라는 것... 세세한 것 하나하나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
사람들은 누구라도 어두운면을 가지고있다.
그걸 비난할 자격은 그누구에게도 없지.
다만 그 어두운면을 감추고 또 감추는게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인간성이라고 할 수 있지.
헐...... 전 계속 삼각두가 처형인의 속마음으로 생겨난 크리쳐인줄 알았는데..... 동심이 사라졌다..
제가 알기로는 시리즈마다 삼각두가 상징하는 의미는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사일런트힐2편에 해당하는 삼각두만 설명한거에요.
그래서 야호님이 알고 계시는 사실도 맞을 수도 있답니다.
처형인의 속마음이 아닌 저게 맞는겁니다. 시리즈마다 다른건맞지만 결정적으로 처형한다 라는게 주 목적이고 2의경우엔 성욕까지 의미하죠
다만 사힐세계관에서 삼각두가 최강인건 다순 처형자가아닌 신 그자체나 마찬가지이기때문에..
삼각두형님이 최고랍니다.
야호 아니 사일런트힐 에서 동심이 왜나와 ㅋㅋㅋㅋㅋ
정욕왕은 ㅈㄹ 그냥 범죄저지를수있는 예비범죄자였네ㅋㅋㅋㅋㅋ
@@Mercurius-vl2qi ㅋㅋㅋ퍀트오졌댜ㅋ
ㅇㅈ 걍 잠재적 범죄자였음
마사히로씨 나오시는 방향이 왜이래 점점ㅋㅋㅋ
아빠랑 오빠가 여자애 가족인데 성폭행한거 진짜 너무역겹다 저런설정 없어졌으면..게임 캐릭터도 당하면 안되는짓이야 이건
더욱 쇼크인건 엄마는 그런 딸을 구해주긴 커녕 철저히 못본척 한다는거죠. 엄마를 찾으러 사일런트힐에 찾아왔던 안젤라 역시 제임스처럼 기억을 되찾고 모든것을 깨달으며 마지막으로 제임스에게 의지해 보지만 결국 스스로 죗값을 치루는걸로 마무리(자살)
겜을 겜으로 못보고 진지빨죠? 그 논리면 소설 영화 등 모든 창작물이 동화같은 스토리로만 나와야 한다는거랑 뭐가 다름?
이런설정빼면 공포겜에서 쓸설정이 진짜 몇개 안남음
타노스가 생물 절반을 죽여버리는거보면
거품물고 쓰러지면서 마블 고소할새끼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폭행 옹호도 아니고 애초에 죄다 나쁜 욕망이나 죄의식 등 부정적인걸 의미하는데
여기서 성폭행이 나오는게 안된다는게 오히려 성폭행 옹호아니냐 ㅋㅋㅋ
제발 생각하고 행동하자
최태원 그렇다면 남자가 성폭행당해서 살인당하는 시나리오 오조오억개 잇어야 하는데 없으니까 문제지않겟어?
2:50
플렛슈즈는 굽이 없거나 아주 낮은 굽을 가진 신발이에요.
저 신발은 아주 높은 웨지힐이나 통굽구두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뇌피셜과 오피셜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그냥 단순히 잔인한걸 좋아해서 생각 없이 봤던 사일런트 힐인데 이렇게 알고보니 숨어 있는 뜻이 많은 게임이였네요.재밌게 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사일런트힐 시리즈마다 배경이나 아이템 등에도 크리쳐처럼 숨겨진 의미가 있답니다.
스토리를 알고 본다면 재미 있는 점도 많으니 심심할 때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뜻이 야한뜻이라니 ㅗㅜㅑ
제임스가 너무 쓰레기처럼 받아들여지는 게 안타깝네요. 사일런트 힐의 크리쳐들은 설정상 마음 깊은 곳의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인해 탄생하는데, 성욕 관련 크리쳐가 많고 그 모습도 끔찍하다는 건 제임스가 변태라는 게 아니라 충족되지 않은 성욕을 떠올리는 것 조차 본인이 죄악시했다는 뜻이거든요. 성욕을 상징하는 크리쳐가 역으로 제임스의 지극정성을 증명해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만약 제임스가 진짜 변태였다면 아예 그런 죄책감이 없을 테니 다른 크리쳐가 나왔을 겁니다.
맞는말임. 스토리를 이해하고보면, 제임스와 크리쳐를 이해할 수 있음
제임스가 성욕이 있는건, 변태라서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불치병에 걸린 아내만을 바라보고 정조를 지켜서 그런거임. 쉽게 말해, 성욕구를 풀수 없어서 쌓일만큼 쌓인 상황에서, 그 사단(스포?)이 일어난거니 당연한거임.
덧붙여 풀 수 없었던 성욕을, 아픈 아내와 결부시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낄수 밖에 없었고, 그게 크리쳐로 나타난거.
제임스는 아픈 아내만을 보살피다 지쳐버린 불운한 인물이지, 단순히 변태라고 보는건 부적절함
진짜 공감댓글이네요.. 죄책감이나 양심 없었으면 아예 크리처도 없을듯 싶어요. 뻔뻔스러운 범죄자들이 그런게 있었다면 교화되고 뉘우치겠지..
성욕성욕하니 제임스가 무슨 천하의 변태인거마냥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프로이트 적 접근을 해야합니다. 성욕은 당연한 감정이고 심리학에서는 매우 중요한 척도구요.
제임스는 오랜 병수발에 지쳐 자신도 미쳐버린거죠. 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때는 너무나 사랑하던 여자가 병에들어 추해지고, 자신에 대한 저주의 말을 내뱉을때, 그래서 세상 모든 정이 다 떨어졌을때 다시 제정신이 돌아와서 사랑한다고 말하면... 정말 절망적일것 같습니다. 요새 자주 나오는 치매 관련 살인사건들이 연상되기도 하구요. 살인은 용서될 수 없으나 제임스에 동정이 가기도 하고, 또 이 게임속 괴물들이 끔찍한 이유는 제임스의 죄책감이 얼마나 무서운정도인지 잘 보여주는 거죠. 영상 업로더분이 제대로 된 설명을 안해주시니 제임스가 무슨 천하의 쓰레기로 취급되는데 좀 안타깝네요.
저도 사일런트힐 2를 정말 좋아하는 입장으로 いわこでじま님 말씀처럼
제 영상 때문에 제임스가 그냥 성욕만 강한 캐릭터로 여러분들께 인식된 것 같아서 안타까웠네요.
제가 영상에서 전달하고 싶은 의도는 몬스터의 디자인에서도 세세한 설정이 있다는 점,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감정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제 부족한 설명과 글 재주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전달됐네요.
그래서 여유가 된다면 사일런트힐2 크리쳐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다시 한번 제작할 의향이 있으니
그때까지 불편한 점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님 영상 첨보는데요 님이 분명 밑에 제임스는 성욕덩어리~라고 해놓고 무슨 성욕만 강한 캐릭터로 인식되어 안타깝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에비츄 성욕이 강한것도 있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죄책감 트라우마 등 다양한 감정이있고 그 감정이 몬스터의 설정으로 디테일하게 나올수있단 말 같습니다.
프로이드 ㅇㅈㄹ 하네 ㅋㅋㅋㅋㅋ
맞는말임. 스토리를 이해하고보면, 제임스와 크리쳐를 이해할 수 있음
제임스가 성욕이 있는건, 변태라서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불치병에 걸린 아내만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거임. 쉽게말해, 성욕구를 풀수 없어서 쌓일만큼 쌓인 상황에서, 그 사단(스포?)이 일어난거니 당연한거임
와우... 사힐2는 정말 명작중 명작이죠... 벌써 몇십년 전에 플스2로 했던 기억이 있는데... 크리쳐의 의미를 대충은 알고 있었어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니까 더 이해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사일런트힐 크리쳐도 해주셨으면 하는...ㅎㅎ
깔끔하고 설명도 정확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라잉피규어의 지퍼는 어떻게 보면 죽은 시체에 씌우는? 그것과도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막 지퍼 머리끝까지 채워놓고 가리는..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 되어서 몇 년 만이지...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러 왔습니다.
7년 전임에도 멋진 퀄리티 좋은 내용... 계속 계셨으면 새로운 영상도 만들어주셨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대체 얼마나 성욕의 화신인거야
2:10 벌레같이 기어다닌다기보다는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같습니다
나만 도트볼때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건가
강신호 직접 만드신 거였음? ㄷㄷ
와 정리 잘해주셨네요ㅎㅎ목소리도 좋고 잘봤어요!
상징적인 의미들이 다 있었군요 ㄷㄷ 시리즈 팬인데 여태 몰랐던 사실들이라 쇼킹!
근데 진짜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도 아프기 전엔 세상 착하고 욕도 안하고 그랬는데 죽어야만 끝날 거 같은 고통이 계속 이어지니 성격이나 말투도 확 바뀐다고 함.. 욕지꺼리도 막 하게 되고 ... 아픔이란 건 정말 무서움......라잉피규어의 지퍼는 정말 구현 잘했다고 생각함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 나온 영상을 보다가 옛날에 재밌게 봤던 사일런트힐 크리쳐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 왔어요~하지만 슬픈 소식도 같이 알게 되었어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말할나위없이 부부생활에서 성욕이 차지하는 지분이 엄청나다는것
ㄴㄴㄴㄴㄴ 그런 성인군자 없으란 법 없지만 절대다수는 아니랍니다.
흡연님 말이 맞아요. 성욕은 나쁜게 아닙니다. 만약 제임스가 아내와 사이가좋지못했다면 성욕이라는 욕구도 없었을겁니다. 대부분 성욕에 대한 크리쳐들이 많이 나왔다는건 그만큼 부부금슬이 좋았더라는 생각이 드네요.
Dana Lee 플라토닉적 사랑을 나누는 관계가 아니라면 성욕이 차지하는 부분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그냥 단순한 스킨쉽을 통한 애정표현도 어떻게 보면 성욕을 자극하는 행위니까요. 물론 스킨쉽이라는게 무조건 그렇다는건 아니고 친구간의 단순 애정표현처럼 상황마다 다르긴 하지만
ᄂᄂ ᄂᄂ 성욕은 인간이라면 자연스러운 욕구에요. 사람하는 사람에게 성욕이 든다는 것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거죠. 전 사일런트힐 스토리는 모르지만, 제임스가 성욕과 죄책감을 같이 느꼈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 거 보면서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아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ᄂᄂ ᄂᄂ 착한척 하지마요
진짜로 병든사람 간병해본적없으면.
님이 뭘안다고 떠들어요
누구나 마음속에 죄의식은 있기마련인데
늘 궁금햇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공포게임은 대부분 성에관련된것이 많음 ..
왜 다들 작품을 작품으로 안보고 디자이너 취향으로 보는거지 ㅋㅋㅋㅋㅋ 사힐시리즈가 다 이런것도 아니고
41초에 보이지 않는다고 가 아니라
안는다고 라고 오타가 나신것같네요
ㅎㅎ
+참신하고 매력적인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오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하게도 현재 영상과 자막이 통합된 상태라 따로 수정을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불편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NoCat 영상제작을 해본입장으로써
잘압니다! 노 캣님처럼 금손은 아니지만 자막때문에 다시 올리기가 굉장히 귀찮더라구요 ㅋㅋ
영상 굉장히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면 좋겠네용ㅎ
이해해주신다니 감사하네요 ㅠㅠ
그래서 최근에는 자막 수정을 쉽게하기 위해서 유튜브 자막을 사용하고 있으니
혹시 최근 영상 보시다 오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NoCat 넵ㅎㅎ
몰폰중이라 소리를 못 들었는데 자막이 달리니 보기 편하네요!
혹시 사운드를 못 듣는 분들을 위해서 항상 자막을 넣고 있답니다.
하지만 최근 영상에는 자막이 없을텐데요.
그 부분은 유튜브 자막를 이용하고 있어서 따로 자막를 활성화해셔야해요~
0:39 안는다고 -> 않는다고 오타 났어요!
6:10 끝을 알수 있는 -> 없는 .
감사합니다.
근데 현재 자막 수정이 불가능해서 따로 수정을 못하네요 ㅠ
NoCat >_
0:40초에 보이지안는다->보이지 않는다
입니다
오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하게도 현재 영상은 자막과 통합된 상태라 따로 수정을 불가능하네요.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0:25 브금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전부터 찾던건데 제목을 몰라서ㅠㅠ
Air Prelude - Kevin MacLeod 입니다.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가면 쉽게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NoCat 오 빠른답장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ㅋㅋ 흥미로운 영상이 많아서 구독했습니다^^
6:05언행불일치
말 : 끝을 알수 없는
자막 : 끝을 알수 있는
번창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하지만 의와 에가 구분이 안돼있는 경우가 조금 있네요... ㅎㅎ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인문학적 기반으로 제작된 훌륭한 게임이었군요
다시금 놀랐습니다.
잘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
안젤라 그리고 제임스....
전부다 끔찍한 트라우마를 갖고있군요
제작자가 완전 성욕왕이네
대검수라 인정
뭔 개소리들이야 너네들은 진짜 제작자가 성욕으로 게임을 만들면 저딴 크리쳐를 만들거 같냐. 당연히 주인공 설정이지.
와....노캣님 영상 오늘 3개 봤는데 깔끔한 정리와 설명 그리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해버렸어!
성욕이 많이나오는것은인간의 탐욕스러움을 표현한건아닐까요?
헐 처음 본 유투번데 설명도 좋고 자막이랑 목소리까지 나와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구독 하고 갈게요! '-'b
구독 감사합니다 ~
이런 게임이얐구나 그냥 괴물나와서 도망치는 게임이줄
'의'가 '에'로 써진게 꽤 있어서 조금 거슬렸지만 영상이 내용으로 알차고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제작하며 제가 맞춤법 실력이 심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ㅠㅠ
그래서 최근에는 최대한 신경써서 제작하고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영화에서삼각두개간지나게나오드만;;
잘 보고갑다. 차분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도 차분하게 남기고 갑니다. 그럼 20000
1:31 에 오른쪽이 왼쪽보다 끔찍한데?ㅋㅋㅋㅋㅋ
게임이 뭘 나타내고 싶은지 이해조차도 할 생각을 하지도않고 성에 관련된다 싶으면 무조건 거품물고 달려드는구나... PC에 물들어져서 앞을 보지못하는게 안타까움
같거나 비슷한 크리처라도 사힐 시리즈에 따라 다른 의미가 있어요. 이 영상은 2만을 다루고 있으니 다른거도 찾아보시는걸 추천
9:34초에 안젤라 이름이 오타가 났어요!
그러네요...
근데 찾아주신건 감사하지만,
현재 영상과 자막이 하나로된 통합본이라서 따로 자막 수정을 불가능하네요.
NoCat 아, 전 수정을 해달란게 아니라 그냥 있다라고 알려준 것 뿐이었어요! 혹시 기분나빴다면 죄송해요!
아니요. 전혀 기분 안 나빳어요~
그냥 저도 특별한 감정 없이 수정하고 싶은데 따로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걸 얘기한 거 뿐이에요 ㅎㅎ
NoCat 그렇군요! 일일이 댓글에 답해주시고 감사해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추석 보내시길!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음 40초즈음에 오타가있는 거 아닌가요??
"자신 외에 사람들에게 보이지 안는다고 합니다"
에서 안는다가 않는다 로 고쳐야 되지않나요...?
그러네요.
근데 죄송하게도 영상과 자막이 통합된 상태라 따로 수정은 불가능하네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 네;;
9:01 가 뭔데요? 궁금합니다!!! >< 아직 초등학교에 다니는 이 어린이는 모르는게 많아여! 헷☆
재미나게 보고 좋아요 박고감메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구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컨텐츠도 좋습니다감히 한말씀드리자면 영상 초반부터 불편하게 느낀부분은 작성자님의 멘트라고 생각해요첨부터 끝까지 문장의 마무리가 전부 ㅂ입니다 ㅂ니다 로 끝나는것갔습니다.회사에서 업무전달 메일을쓸때도 반복되는 문장마무리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집중력을 해치게 되는데요영상제작하시면서 자막만 텍스트로 나열해서 보시면 뭔가 걸리는 부분이 생기실겁니다저도 회사에서 메일로 업무전달하면서 문장의 마무리에 꽤 신경을 쓰고 이부분은 어휘력과 관계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지금 댓글을 달때 ㅂ니다 란 말을 자주 쓰지만 이게 텍스트를 눈으로 보는것이랑음성으로 귀로 전달될때의 전달력 차이가 많이나니 고려해보심이 어떨지요?
유투브는 글에 엔터를 집어넣어도 쭉 나열해보여지네요
영상을 다시보니 합니다라는 말이 많이나오네요 ^^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 다시 보니 과도하게 '합니다' 단어가 많이 들어갔네요. 그래서 반성하고 있어요 ㅠㅠ
저도 항상 녹음하면서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문법을 사용할라고 해도 다 만들고 나서 보면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네요.
그래서 보시는 분들도 조금 불편할거라 생각되네요.
임정석님 의견을 수렴해서 더욱 완성도 있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보며 생각한게 제임스가 자기 아내 보며 성욕을 느끼는게 변태라 불리만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아내한테 성욕을 느껴야지, 그럼 누구한테 느껴야하는건지?? 아픈 아내두고 밖에서 바람나면 그게 쓰레기아닌가요.
아픈 아내를 병간호하면서 욕구를 절제한것이 사일런트힐에서 죄의식과 섞여 표현된걸로 보이는데.
하긴 오히려 자연스런 욕구와 스트레스를 억눌러서 저런 결과를 낳을 바에는 그냥 망나니가 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아내 죽이고 본인도 자살하지
그나저나 Nocat님 댓글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구독누르고 갈게요 아직 뭔진 모르지만 고맙습니다ㅋㅋ
0:39 않는
진지하게보다가 심영나오니까 개뿜었넼ㅋㅋㅋㅋㅋ
참으로 비극적인 이야기..
특히 남자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성욕과 이에 대한 죄책감, 혐오감을 정말 잘 담아냈다고 봄.
특히 안젤라 같은 피해자를, 피해자 본인이 진정으로 위로 받도록 남자인 내가 위로 해주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수밖에..
그만큼 인간의 성욕이 잘못 통제하면 파국으로 치닫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임스 착하네. 성욕을 풀려고 했으면 얼마든지 풀 수 있을텐데.
리메이크 엔딩보고 풀리지않던 의문이 해결되는 영상입니다 ㅎ
영상 잘만드셨는데 엄청 이래라저래라 하는 댓글이 많네요 역시 오지라퍼 국민성
다 저 잘돼라고 하시는 비판일테니 이해해주세요.
그러니 no. 5님도 영상에 문제점이나 고칠 점은 언제든 의견 남겨주세요.
다만, 욕만 하지말아주세요 ㅎㅎ
11:13 대검과 창이 참...
아름답군
구독자가 더 늘어나야합니다 재밌네요 이스터에그도 보고왔는데 깔끔해요 ㅎ
감사합니다.
크리처가 부위별로 상징하는 의미가 다 있는거보면 굉장히 디테일하네요..;
뇌피셜이 심하네.. 라잉 피규어는 사일런트힐 사형수 영안복입니다 게임 내에서도 오브젝트를 통해 표현되는 내용이구요 크리쳐 컨셉은 징벌과 질병과 관련된 것이라고만 이해하면 됩니다 다른 것도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뇌피셜이라 그냥 할 말이 없음..
차음에 유저들 뇌피셜이라고 나오잖아요 왜 그리 불-편해 하심?
성욕이 안빠지네
6:07 알 수 있다는 거에요 없다는 거에요?
성욕으로 생물을 창조하는 제임스 당신은 대체.....
안젤라 크리쳐가 제임스에게 보인것도 제임스가 메리가 투병중에 느꼇던 성욕과 그에대한 죄책감 땜에 보인거라는 설도 있었는데 오래되서 어디서 들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고퀄영상 에 자료설명영상 ㅆㅅㅌㅊ
잼게 잘봄
사일런트힐은 죄의식이 아니라 그런 것을 포함해서, 마음속에있는 죄책감, 악한마음과, 어두운 욕망과, 두려움과, 트라우마, 극단적인 혐오와 증오,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같은 내면속의 어두운 심상을 사일런트 힐 자체가 환청, 환각, 괴물, 이공간등으로 나타나게 만드는 겁니다.
부디 상징을 하나로 단축해서 멋대로 영상으로 만들지 마세요. 댓글에서도 오인하는게 상당하잖아요. 사일런트 힐에서는 자신의 마음속에있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심상 그자체가 괴물과 환각과 기현상과, 이공간으로 나타나는 거에요.
우리들도 제임스처럼 사일런트 힐에 들어가면 자신안의 부정적이고 어두운 내면속 심상이 실체화되는 똑같은 인간이니깐요.
편집이 깔끔해서 좋네
와 이제까지 생각없이 햇엇는데 이해가 쏙쏙 잘댐 ㅋㅋㅋ
전 시리즈 다 만들어주실수있나요?
제 생각과는 다르게 영상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언제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제작할 의향이 있습니다.
NoCat 감사합니다
댓글보니 가관이네
성욕을 표현한 형상이 많다고
음란마귀가 가득하다고 생각하네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중 하나인 성욕이 많이.표현되는건
살인자 제임스의 심리를 정말 잘 표현한거다
난 크리쳐들이 의미하는 것들을 알고나서부터
이 게임이 얼마나 심리학적인 부분을 깊게 연구했는지 감탄햇다
6:05 끝을 알 수 없다며 자막은 왜그래
뭔가 이해가 되네요 게임내 기괴했던게 안타갑게 느껴져요
사일런트힐 스토리 정리가능한가용...??
저도 사일런트힐 시리즈는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한 번 시리즈 정리해볼게요.
내가좋아하는부류의영상
저도 이런 주제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영화는 열린 결말를 좋아하고, 게임도 숨겨진 진실이 있으면 환장합니다 ㅋ
어짜피 안 할 게임이라 스포는 상관없지만..
일본 게임이었군요.
기본이 성으로 시작해서 성으로 끝나는구나. ㅋㅋ..
겜을 모르는 나도 너스랑 삼각두는 간접적으로
알고있는 것을 조니 유명하긴 한가보군요~
야겜이여 뭐여...
트라우마를 표현하고 범죄심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짜여진 이 스토리라인이 야겜으로만 폄훼될 건 아닌거 같은데요. 좋아요가 현 시점에서 128개나 된다는 것에 더 충격이네요.
예술을 보지못하는 멍청한자는 비너스도 야하게 본다지
아니 시작 맨트인 아재개그 어디 갔습니까!!
아재 개그는 TOP5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난발하면 소재 고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