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죠. 공포게임의 한 획을 그을정도로 잘 만든 그래픽, 내용, 콘텐츠가 좋았죠. 그리고 이걸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한건데, 게임처럼 구현 잘한거 같습니다. 특유의 공포분위기와 그래픽을 잘 가져왔죠. 그리고 무엇보다 공포 내용을 유치안하게 정말 잘 넣은듯. 캬아~~ 사일런트힐 덕후들이 다 좋아할만함.
와...저도 구불님 영상 보면서 댓글 처음 남깁니다~~ 구불님께서 영화 마지막에 말씀하신 천사도 악마도 사람일 수 있다라는 말씀에 너무 동감하거든요..영화리뷰에 구불님 의견까지 너무 감사하며 잘 봤습니다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데요 구불님께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빌어봅니당!!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서 정리할 때마다 보는데 언제나 재밌습니다. 그리고 추천할 영화가 있어서ㅎㅎ 방금 TV보다가 잠깐 봤는데 제목은 천재도둑 미스터A 입니다. 박물관에 다이아 훔치는 장면이었는데 충격적이어서 이건 바로 구불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더욱 번창하시길!
참고로 요가 괴물 클리너 또는 재니터(Janitor/청소부)역은 로베르토 캄파넬라 (Roberto Campanella)라는 배우로 발레리노 출신인 안무가입니다. 그리고 영화의 비하인드 씬을 보면 허리를 꺾은게(?) 아니고 분장소품으로 한거고 실제 다리는 초록색 쫄쫄이 입고 움직입니다...같은 배우가 연기한 삼각두의 경우는 엉덩이가 노출되어서 로즈역의 라다 미첼이 굉장히 흐뭇해 했다는....그리고 극중 간호사 괴물인 너스의 동작안무 역시 그의 작품이며 영화의 후속작인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에도 참여했습니다. ruclips.net/video/JRYriQ5Cc0Q/видео.html
사일런트힐 크리쳐 이 스피드웨건이 설명해주지! 1:53 그레이 차일드(Grey Child) - 알레사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반영한 괴물들로, 알레사가 겪었던 불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영원히 느끼고 있다. 필사기는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손톱으로 희생자를 끌어당기기 3:58 암리스 맨 (Armless Man) 또는 라잉 피규어 (Lying Figure) - 병원에서 환자들이 고통에 몸부림 치거나, 불안해 하거나, 꿈틀대는 그런 모습을 표현한 것. 필사기는 몸부리치기랑 산 뿜기 4:32 제너터 (The Janitor) - 가시철사를 몸에 두르고 기어 다니는 인간형 괴물. 몸이 꺾인 채로 묶인 이 괴물은 원래는 콜린(Colin)이라는 청소부였지만 알레사를 겁탈했었다. 그 벌로 그는 30년동안 화장실에서 가시철사에 묶여있었다. 제너터가 묶여있는 화장실에는 "Dare you, dare you, double-dare you(감히 네가, 감히 네가, 감히 네가)"가 써져있다. (나쁜넘) 필사기는 딱히없고 등장하면 죽음의 경계가 열림. 4:48 레드 피라미드 씽(삼각두) (Red Pyramid Thing) -사일런트힐의 트레이드 마크 :) 탄생배경은 "게임 사일런트 2"에서 제임스라는 주인공의 잊혀진 무의식의 "죄"를 강제로 기억나게 하려 심판하러 돌아다니시는 즉 "심판자"정도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건 찬송가 외치면서 게임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로 첨보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게 삼각두의 맨얼굴인데 쓰고있는것 처럼 보이는 저 트레이드 마크 "삼각두"가 "맨얼굴" 입니다. 필사기는 거대한 칼질이랑 압도적인 힘. + 크리퍼(Creeper : 징그러운 자) - 영화에서는 삼각두랑 같이 다니는 벌레이지만, 게임에서는 이 크리쳐는 주인공을 뜻한다. 작고 약하며 마을의 강한 힘들과 비교당하며 무서운 괴물들에 대해 도망다니는 제임스와 같아 보이기 때문. 필사기는 쪼기? 영화에서는 뭉쳐서 사냥감을 덮칩니다 8:00 다크 너스 (Dark Nurse) - 두번째 트레이드 마크 눈나들...영화 "다크너스"는 알레사를 돌봐는 주지만 제대로 취급도 안해주는 의사와 간호사를 향한 증오로 인해 꼭두각시로 굴리고자 추하게 변하는것보다 조종당하는 크리쳐화보다 더 끔찍한 벌을 주게되는 알레사의 증오와 공포심에서 탄생한 것. 필사기는 메스 휘두르기, 게임에서는 두명이상이면 주인공을 한명이 잡고 다른한명이 메스로 난도질 하는 패턴. (빛이랑 소리에 민감 하신 눈나들)
나는 왜 알리샤를 알레샤라고 부르는것인가..! 아 알레사구나..;;
?ㅋㅋㅋㅋㅋㅋ
점점 개가 되어가는거야.?
형 찬송가 레전두야
ㅋㅋ
원어민 딕션
찬송가 04:58 08:30
1절에서 4절까지 가사를 알다니!!!
1절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2절 내게 바다같은 사랑 넘치네
3절 내게 샘솟는 기쁨 넘치네
4절 내게 믿음소망 사랑 넘치네
분위기, 스토리,bgm ,연출 모든게 공포영화계의 명품...
사이렌 퀄리티가 그렇게 완벽할 수가 없음
ㄹㅇ요.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해서 완전 몰입해서 봤었죠.
2편은 근데 개좆망
공포영화를 보고 이렇게 웃음 포인트와 교훈을 뽑아내다니.. 구불만이 할 수있는 영화평론에 오늘도 무릎을 탁 치며 한 수 배워갑니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웃음과 함께 전하는 구불님이 진짜 천사네요.🧡❤💚
4:58
이거이거 쉰목소리에 떨림까지..
여주를 아예 빙의한 찬송가잔어 ㄷ ㄷ ㄷ
8:29
저 순간에 찬송가라니...9bul 님 센스 짱 !!!
성자 성령 아멘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
찬송가 너무 잘 부르세요~ 은혜받고 갑니다 ^_^
찬송가 왤케 간절하냐고ㅋㅋㅋㅋㅋ박수소리도 박자감 제대로네
ㅋㅋㅋ
버스에서 끅끅대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쳤나바
@망고. 롤창들 어디서 안뒤지나
훈련소 ptsd 와서 그런데 저거 아마 이마빡 치시는거일껄요
사람 불러야돼 아니고 찬송가 불러야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안되겠어 사람불러야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빵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무서운 영화인데 9bul리뷰로 보니까 웃곀ㅋㅋㅋㅋ
목소리만 들어도 웃김.ㅋㅋ
간호사 괴물은 모델이 아니라 댄서팀을 섭외함
잘 짜여진 안무동작으로 움직이도록 감독이 영화에서 가장 공들인 장면이라고함
응 가능
구라까지마라
가능
야 나두
쌉가능
5:00”AMEN”
에이↓ 맨↑¿
I've got peace like a river 진짜 있는 노래
@@탁실장-y1z 그게 더 무서운데요
안데르센 신부 생각나서용.ㅋㅋ
4:58 killing point
ad point
zzzzzz
진짜 킬링포인트네 광고 바로뜸
ㅋㅋㅋ
와우 바로 광고
내가 생각해도 경찰 누님이 가장 고생하고 불쌍한거 같다 ㅋㅋㅋㅋ
아니 도망치는 이상한 엄마 잡았다가 괴물에게 개고생 하잖아
결말보면 차사고때 경찰누님이랑 주인공이 사실은 다 죽으면서 사일런트힐의 세계로 들어간게 아닐까연..
오....신빙성 있는 추측이네요. 영화는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
@@사신이리스 그춍 아마 그래서 복수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이미 사후세계라 만나지 못한게 아닌가 싶으요
@@Legendary_Rocker 아.. 결국은 죽어서 간 건가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중간에 보면 남편이 같은 공간을 지나가지만 못만나는 장면이 나오잖아유 그게 복선이지 않나 싶어요
그 사일런트힐 주민들도 이미 화재때 다 죽은 사람들이기도 하구
그 사람들은 악마의 저주로 중간 세계에 갇혀버린거고 그곳은 죽어서만 갈수있는듯여
간단요약 : 내게 강같은 평화
겁나 무시무시한 영환데 구불이 해주니까 푸근해져벌임
구수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잘못본듯 너무 지 의견만 말해서 존나복잡함 보기 힘듬
ㅋㅋㅋㅋㅋㅋㅋ
"병맛"
ㅁㅊ 찬송가 없인 볼수없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2 뭔가 지나갔는데;;
다음컷 보니깐 경찰누님인듯
경찰누나
경찰헬멧 귀신
이 영화리뷰를 코믹 리뷰로 바꿔버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너무 멀리가지 않고 딱 웃길만큼만 웃기고 넘어가니
몰입에 너무 방해안돼고 잘봤네요 ㅋㅋ 특히 배우설명이라든가 그것도 좋네요
아 진짜 말하시는거 너무 웃김 그리고 찬송갘ㅋㅋㅋㅋㅋㅋㅋ
아 찬송가 미치겠다ㅋㅋㅋㅋㅋ 이제 사일런트 힐 볼 때마다 생각 날 듯ㅋㅋㅋㅋㅋ
2편 망했어도 구불님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일런트 힐2 리뷰 존버합니다
어린시절 무서울 때 부르는 찬송가 3대장
1.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합시다
2. 내게 강같은 평화
3. 실로암(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실로암을 어린시절에 부르신거면...(연세가)
실로암은 훈련소가 진리지
훈련은 전투지
각!개!전!투!
사일런트힐은 공포영화 역사상 최고의 수작이죠.
8:21 아 안돼 끄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덕분에 공포영화를 웃으면서 봤어..
플스1게임 사힐1해본사람은 이게 얼마나 명작인지 알수 있음.. 그리고 음악이 지려버림..
진짜 명작중 명작이죠!!!
@@군침이-u4r 게임 원작인가요?
@@umjaja3326 네 플스 1 싸일런트힐 원작요 원작은 주인공이 아빠로 나와요 딸 그대로구요 중간중간 스토리도 게임원작이랑 영화랑 차이가 많아요 꼭 해보세요 영문으로 구입하세요!!
9bul 형은 영상 끝에 자기 리뷰가 참 좋아.
많은 생각의 결과라는게 보이거든.
이거 원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죠. 공포게임의 한 획을 그을정도로 잘 만든 그래픽, 내용, 콘텐츠가 좋았죠. 그리고 이걸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한건데, 게임처럼 구현 잘한거 같습니다. 특유의 공포분위기와 그래픽을 잘 가져왔죠. 그리고 무엇보다 공포 내용을 유치안하게 정말 잘 넣은듯. 캬아~~ 사일런트힐 덕후들이 다 좋아할만함.
다 알아 싸물어
이번에 사힐 신작 나온다던데 이걸 계기로 바하처럼 시리즈가 부활했으면...
난 플스 시절에 사힐 무서워서 안했지...제피인가 뭔가 했었다가 시겁했거든.
바이오하자드는 그냥 귀여운 수준. 출시 당시엔 충격이였다만.
@@배석진-e9s제피가 머임?
이 영화보고 사람이 제일 무섭구나;;; 했던 기억이...
아니ㅋㅋㅋㅋㅋ 공포영화리뷰를 이리도 웃으면서 보게하면 어케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영화 전문 유튜버가 공포영화 만드니까 하나도 안무섭네
구불형과 함께라면 모든 공포영화도 보면서 웃을수 있을것 같아 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랑 사일런트힐이 어렸을때본 최악의 공포영화로 각인되어있어서 아무리 구불이라도 안보려다가 봤는데...웃참하면서 보게될줄이야...횽 앞으로도 장르가바뀌는 리뷰 많이 해주세요🥺🥺👍👍👍
공포영화 리뷰가... 안 무섭기는 처음이다... 더 해주세요
역시 구불님 해설이 최고임 빨리 백만돌파 하길
삼각두 형님만 봐도 바지에 지릴 정도로 무서운 영화인데, 배꼽잡고 웃는 개그리뷰가 되는것도 재능인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 볼땐 외쳐! 찬송가! 내게 강같은~
와...저도 구불님 영상 보면서 댓글 처음 남깁니다~~ 구불님께서 영화 마지막에 말씀하신 천사도 악마도 사람일 수 있다라는 말씀에 너무 동감하거든요..영화리뷰에 구불님 의견까지 너무 감사하며 잘 봤습니다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데요 구불님께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빌어봅니당!!
며칠후 우리 각두형님은 악랄한 데바데 세계로 끌려서 생존자들의 농락감이 되어버립니다...
ㅠㅠ
노리개
ㅋㅋㅋ노리개 ㅇㅈㄹㅋㅋㅋㅋ
퍽을 안찍어서 그래
찬송가ㅋㅋㅋㅋㅋㅋ 나만 공포영화 보고 쫄리면 찬송가 듣는게 아니구나.... ㄹㅇ 무굔데도 들으면 귀신 쪼까내는 기분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서 정리할 때마다 보는데 언제나 재밌습니다. 그리고 추천할 영화가 있어서ㅎㅎ 방금 TV보다가 잠깐 봤는데 제목은 천재도둑 미스터A 입니다. 박물관에 다이아 훔치는 장면이었는데 충격적이어서 이건 바로 구불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더욱 번창하시길!
4:37 나 요가학원 10년 다녔다악!
8:21 앙 안돼 끄지마핰↗↗↗↗↗ (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경찰언니 개머싯서..
내려가기싫어서 튄거같은데ㅋㅋ
워킹데드 안드레아 누님 ㅎㅎ
@@김영현이 아 그렇구나! 배우 이름 감사합니다^^77
@@우유치킨 ㅋㅋㅋㅋㅋㅇㅈ 우리나라 와야되요..
앜! 워킹데드에서 배역 이름이 안드레아구요 실명은 로리홀든이래요 ㅎㅎ 이상 설명충이었습니다 ㅇㅅㅇ;;
이거보고서 3년전꺼 보니깐 텐션이 아예 다르네요ㅋㅋㅋ
찬송가 타이밍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게 강 같은 평화~~ ㅎㅎㅎㅎ
덕분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ㅋ
구불님.
대학못가서 사기치다 일커진 영화 억셉티드 좀 리뷰해줘요~~
공포와 서스펜스, 병맛까지 모두 보유한 숨겨진 보석이란 말이에요~
아 그거재밌죠 ㅋㅋ 근데 조금무섭다
억셉티드 찾아볼것!
맞아.. 나도 이거 겁나 추천했어
이거 안했었나요? 옛날에 하신것 같기고하고...
저는 무서운영화 시리즈ㅠ
딱 좋아하는거만 리뷰하는 구불짜응...
@@카트에빠진남자 열등감
@@카트에빠진남자 왜 굳이 욕을?? 단지 영화취향이 비슷하다는 말을 하신건데??
저 유사잼민이는 뭐에 수틀리셨을까? 항상 있는 저 부류.
@@카트에빠진남자 잼
@@카트에빠진남자 엄마가 없는건 무슨 기분인가요 뭐 자기 낳자마자 뒤져서 그런건 없겠다만
사일런트 힐은 진짜 갑이지. 웬만한 공포물 그냥 보는데 이건 진짜 소름 돋았을 정도니까
4:58 찬송가 부르는 거 듣고 빵터졌네요ㅋㅋㅋ 목소리가 쉬었어ㅋㅋㅋ
4:57 구불 찢었다 ㅋㅋㅋㅋ
5:00 찬송가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
공포도 병맛으로 만든 9bul이다
사힐2 리메이크 한 것 땜에 다시 보러온 나
공포영화를 구불님이 리뷰하니까 안 무섭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구불님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불구라고 읽히는게 나뿐만은 아니겠지
구불 형^^ "삼각두가 나가신다 길을비켜라 " 기대하고 있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네바다 불가사리 시절에 본 영환데 [인간 로켓티어]라는 영화가 있는데 리뷰 부탁드려요^^
사힐 개발당시 당시 기술의 한계 때문에 그래픽 세부묘사를 할수없어 안개를 넣어서 잘 보이지 않게 만든게 신의 한수가 될줄
게임 사일런트 힐2가 리메이크 한다고 하네용 ㅎㅎㅎ
리뷰 잘 봤습니닼ㅋㅋㅋ
경찰누님 진짴ㅋㅋㅋㅋㅋ 너무 불쌍하네욬ㅋㅋㅋ 제발로
라쿤시티 가는 격이잖...
4:58 여기는 진짜 못참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뻐여
@@GyuriTT 왐마.. 감사해요❣️
@청양고추 마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버시다
누나 이뻐요
목소리 톤이 높아지고 좀 빨라지셨네요.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불님 과거편에 만든 사일런트힐보다 이번에 만든게 더 골때려ㅋㅋㅋㅋ 찬송가 만쉐!!!
일단 9bul님은 무조건 👍좋아요. 구불님이 행복해야 구독자들도 행복합니다!
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르가 공포에 코믹으로 바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손전등 마이크임ㅋㅋㅋ
무서운걸 좋아하는거 저는 4년전 영상 보고Rec를 처음으로 보고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 큐브. 레지던트이블 등등 이런 영상만 보고 자라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엄~~~~~청 성장 하셨네요 ㄷㄷ 오랜만에 왔습니닷!!
숨죽이면서 봤던 영화를 구불님이 리뷰하니까 편안한 병맛 영화같이 느껴지는건 왜이런걸까요?ㅋㅋ
찬송가 없이 볼 수 없다고 해서 본능적으로 들어와서 봐버렸다...
아니ㅋㅋㅋㅋㅋㄱㅋ
저 질문이 있습니다.
내게 강같은 평화
이게 진짜 있는 찬송가 인가요?
@@민꾸-k2s 있지요 ㅎㅎㅎ 복음성가에요
@@민꾸-k2s ㅋㅋ 엄청 유명한 찬송갑니다 찬송가에서 트롯쪽이라고 생각하심될듯 할머님들이 즐겨부르심
@@jklasdfgh6996 헐 전 지금알았어요
@@high2st 목사님이에요?
8:10 영화로 볼 땐 지릴뻔 했는뎈ㅋㅋㅋㅋ
이거 본 후로 이렇게 평화로울수가 없네
조용히 그의 좋아요 수는 올라간다
쮹쭉쮹쭉쭉
사일런트힐 게임을 영화로 만들어 놔서 한번 시도해보다 포기했던 그영화 ㅋㅋ 불구 형님이 리뷰 하시니깐 무섭기보다 재밌네욥 ㅋㅋ
1:13 미세먼지를 몰빵했뎈ㅋㅋㅋㅋ
구불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4:59 마이크 들고 노래 부르는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죤 노린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무서운 영화는 나같으면 쫄려서 그냥 못보는디 진짜 재미있게 리뷰해주셔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이분 진짜 웃기다..
감독님이 싫어 하실듯
무서워야할 영화인데
이분때문에 개콘이.됨
음... 결국 재미없다는 이야기 아님?
@@hoodong97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긴장감있게 봐야하는데
목소리톤이 코메디로 일관하니까요ㅋㅋㅋㅋㅋ
@@me-qt7yw 구게아니궁... 개콘 노잼인거 돌려까는거에용.. ㅎㅎ
Hoo Dong
아..그러쿠나 개콘이 노잼이구나...
결론이 글케 나는구나...
개웃기넼ㅋㅋㅋ아니 이 영화 존나 심오한 공포인데 이걸 이렇게 꺾냌ㅋㅋ
영화 무서운데 리뷰때문에 웃겨요 ㅋㅋㅋㅋㅋ
설명 진짜 개웃겨서 구독으로 혼내주고 갑니다 ㅋㅋㅋ
4:31아니잠만 진짜?와...ㅎㄷㄷ
마지막에 이야기하시는게 개움직임하고 목소리랑 찰떡이예요 ㅎㅎ
공포영화를 이 개형이 더빙하면 개병맛영화가 됨
그래서 개꿀잼 됨ㅋㅋㅋㅋ
구불님이 해주시는 리뷰는 밤에도 볼수있어요!
ㅇㅈ
4:58 8:30 "Bible time"
구불님의 쾌유를 바라며 다시 시청하는...앙~ㅋㅋㅋ
8:21 구불 화난 표정 박제 _ 저 유령들 마다 왜 저렇게 생겼는지 거의 대부분이 성욕이라 했던거 같은데 게임 소개에서... 그래서 간호사 :)
와...내가 드디어 공포영화를 끝까지 보다니..와 천채십니다 실컷 즐겨야겠어요 ㅎ구독ㅎ
4:58 잠깐ㅋㅋㅋ 저 찬송가 예전에 공포영화 리뷰하다 놀라서 불렀던 찬송가 아님?ㅋㅋ
그 영화 제목이 뭐예요?
@@덥당-z9i 감사합니다
셔터였던거 같아요
@@몰르-h8w 셔터 맞네요 ㅎㅎ
@@변지민-v6x 셔터 입니당
미세먼지 몰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방윜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요가학원 10년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울어
참고로 요가 괴물 클리너 또는 재니터(Janitor/청소부)역은 로베르토 캄파넬라 (Roberto Campanella)라는 배우로 발레리노 출신인 안무가입니다. 그리고 영화의 비하인드 씬을 보면 허리를 꺾은게(?) 아니고 분장소품으로 한거고 실제 다리는 초록색 쫄쫄이 입고 움직입니다...같은 배우가 연기한 삼각두의 경우는 엉덩이가 노출되어서 로즈역의 라다 미첼이 굉장히 흐뭇해 했다는....그리고 극중 간호사 괴물인 너스의 동작안무 역시 그의 작품이며 영화의 후속작인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에도 참여했습니다.
ruclips.net/video/JRYriQ5Cc0Q/видео.html
8:32모두 찬양 합시다~~ㅋㅋㅋㅋㅋ
3:56 급똥 지림...
아~ 이거 볼때 정말 끔찍했지만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9:25 자 이제 누가 악마지?
형은 무서운 영화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게 리뷰해줘서 좋아 💕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ㅋㅋ
형님 이참에 곤지암까지 달려보시죠
삼각두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귀여워
꼬마자동차 붕붕에 대입해보았습니다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었을 줄이야
@@Gasi14 그때 목소리 멋졌지요 🐕
아니 이 무셔운영화를 전혀안무섭게리뷰하다니 스킬짱임ㅋㅋㅋㅋ
아니 엄청 무서운 영화인데 ㅋㅋ 9bul님이 리뷰하니까 너무 웃겨 ㅋㅋㅋㅋ
웃기게 커멘트 잘치는 형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정성 있는 리뷰가 정말 좋네요👍
사일런트힐 크리쳐 이 스피드웨건이
설명해주지!
1:53 그레이 차일드(Grey Child) - 알레사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반영한 괴물들로, 알레사가 겪었던 불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영원히 느끼고 있다.
필사기는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손톱으로 희생자를 끌어당기기
3:58 암리스 맨 (Armless Man)
또는 라잉 피규어 (Lying Figure) - 병원에서 환자들이 고통에 몸부림 치거나, 불안해 하거나, 꿈틀대는 그런 모습을 표현한 것.
필사기는 몸부리치기랑 산 뿜기
4:32 제너터 (The Janitor) - 가시철사를 몸에 두르고 기어 다니는 인간형 괴물. 몸이 꺾인 채로 묶인 이 괴물은 원래는 콜린(Colin)이라는 청소부였지만 알레사를 겁탈했었다. 그 벌로 그는 30년동안 화장실에서 가시철사에 묶여있었다. 제너터가 묶여있는 화장실에는 "Dare you, dare you, double-dare you(감히 네가, 감히 네가, 감히 네가)"가 써져있다.
(나쁜넘)
필사기는 딱히없고 등장하면 죽음의 경계가 열림.
4:48 레드 피라미드 씽(삼각두) (Red Pyramid Thing) -사일런트힐의 트레이드 마크 :) 탄생배경은 "게임 사일런트 2"에서 제임스라는 주인공의 잊혀진 무의식의 "죄"를 강제로 기억나게 하려 심판하러 돌아다니시는 즉 "심판자"정도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건 찬송가 외치면서 게임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로 첨보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게 삼각두의 맨얼굴인데 쓰고있는것 처럼 보이는 저 트레이드 마크 "삼각두"가 "맨얼굴" 입니다.
필사기는 거대한 칼질이랑 압도적인 힘.
+ 크리퍼(Creeper : 징그러운 자) - 영화에서는 삼각두랑 같이 다니는 벌레이지만, 게임에서는 이 크리쳐는 주인공을 뜻한다. 작고 약하며 마을의 강한 힘들과 비교당하며 무서운 괴물들에 대해 도망다니는 제임스와 같아 보이기 때문.
필사기는 쪼기? 영화에서는 뭉쳐서 사냥감을 덮칩니다
8:00 다크 너스 (Dark Nurse) - 두번째 트레이드 마크 눈나들...영화 "다크너스"는 알레사를 돌봐는 주지만 제대로 취급도 안해주는 의사와 간호사를 향한 증오로 인해 꼭두각시로 굴리고자 추하게 변하는것보다 조종당하는 크리쳐화보다 더 끔찍한 벌을 주게되는 알레사의 증오와 공포심에서 탄생한 것.
필사기는 메스 휘두르기, 게임에서는 두명이상이면 주인공을 한명이 잡고 다른한명이 메스로 난도질 하는 패턴. (빛이랑 소리에 민감 하신 눈나들)
순간 어그로인줄ㅋㅋ 굿-!
낚시가 아니었어...? 당혹스러운데?
@@feel_so_shower 야너두?야나두!
구불님 찬송가 들으러 하루에 한번씩 다시 보고 있습니닼ㅋㄷㅋㄷ👏👏👏
게임 시리즈를 좋아해서 영화도 재미있게 봤는데, 오늘 구불님 덕분에 다시 한번 감상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형 ㅋㅋㅋㅋㅋㅋ리뷰맛깔나..너무마싯써하앜
내게 강같은 평화 ~ (짝) 내게 강같은 평화~ (짝) 할렐루야루야루야~
불구
불구 미친ㅋㅋㅋㅋ 센스 다들 미춐ㅋㅋ
ㅜㅜ 이름이 슬픈이름이야
뭐에요 ㄱㅋㅋㅋㅋ 찐같은데 자세히 보니 짭이었어 ㅋㅋㅋ 구불님 다른계정아니심?
@@오비완케노비-n2o 그냥 구린이 입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