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이야기 (한근태, 최재천, 강창희, 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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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97

  • @gracelee9880
    @gracelee9880 Год назад +3501

    너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 나이로 72세고 1952년 11월 생이다. 한국에서 24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고 명예 퇴직 후에 1999년 1월부터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24년째 살고 있다. 처음에 미국 와서 영어가 잘 안 되어서 헌국인 가게에서 적은 수입으로 겨우 생활을 꾸려갔다. 미국 백인 경찰들의 인간차별을 몇번 당한 후에 영어를 정복하자고 마음 먹고 영어 성경을 1권은 5독 했다. 다른 성경은 2 독 하면서 영어 실력이 늘었고 말하는 것은 여전히 서툴러도 집으로 오는 여러가지 서류들을 독해하는 실력은 늘어갔다. 우체국에서 낯선 중국 젊은 여자가 나를 자기 화사에 데리고 갔는데 보험하는 회사였다. 120 쪽의 책을 내게 주면서 공부해서 보험자격을 따라고 해서 공부한 결과 4개의 보험 라이센스를 이민 온지 5년 이내에 가지게 되었다. 그 후에 자녀들이 모두 결혼 후에 버지니아 주로 옮겨서 간호사 자격증을 따려고 Health school에 63세에 입학해서 66세에 마침내 미국 간호사가 되었다. 지금 72세로 7년차 간호사로 여전히 일하고 있다. 2016년 까지의 내 소셜 연금이 500불이 안 되었는데 간호사가 된 후에 6만불. 7만불. 8만불까지도 연간 수입이 늘어서 간호사가 된 후에 매년 쇼셜 연금이 200불 이상 올라서 6년 후인 올해의 내 쇼셜 연금이 1360불이 되었고 내년 봄에 운퇴하면 1560불이 넘는다. 그래서 내가 제일 잘한 일은 60이 넘어서 간호공부를 영어로 정복해서 현재도 간호사로 일하면서 돈도 모으고 남도 돕고 사는 보람된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내가 나를 생각해도 참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공부를 나이들이도 해야 하는 이유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공감하시고 이제라도 도전하기를 권한다.Thank you.

    • @물방울-i2p
      @물방울-i2p Год назад +43

    • @도지혁-v9e
      @도지혁-v9e Год назад +132

      저는 미국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70살이 넘은 나이에도 병원에서 퇴사하라 안하시는지요.
      한국은 70세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경우가 없는것 같아서요.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모습이.
      ^^

    • @김정혜-k8e
      @김정혜-k8e Год назад +77

      grace lee 님!!!
      너무 멋지세요~ 👍👍👍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한국에서 grace lee 님처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70대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매일 매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user-os3th2jq8b
      @user-os3th2jq8b Год назад +46

      와우~~~
      너무 멋지세요.
      부럽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 @하늘-m4y
      @하늘-m4y Год назад +63

      ​@@도지혁-v9e 우리나라도 60대 일하고있구요.앞으로 70대할수 있을겁니다. 미국은 간호사 할 수있으며 급여도 좋은편입니다.

  • @춘희-q8l
    @춘희-q8l Год назад +273

    저는 74세입니다 몇년전에 한국사 능력 1급 패스 했고요 컴퓨터활용능력 2급도 땄고요 웓ㅇ 일급도 땄습니다 영어도 영어성경과 구동사 열심히 하고 있고요
    불어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배워서 시골교회이지만 예배 반주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황토맨발 걷기와 현미 채소과일 식으로 영위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시골 사는 할머니입니다
    가난하지만 성공한 삶 같습니다

    • @옥경정-u6v
      @옥경정-u6v Год назад +21

      멋지십니다

    • @최영희-l6m7j
      @최영희-l6m7j Год назад +17

      저의 워너비 삶임니다 응원합니다

    • @riskan4220
      @riskan4220 Год назад +13

      어머님과 같은 분.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자격 취득후 아버님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 @김규현-f3f
      @김규현-f3f Год назад +12

      너무 멋진 시간을
      살고 계시네요.
      그렇게 도전하며
      살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저도 좋아하는 일을
      오래오래 하고 싶어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있어요.
      젊은 사람들의
      활동 무대라
      여간한 마음가지고는
      할 수 없는 일이기는 한데
      뭐, 그래도 저는
      저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어서
      잘 해내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 @강마리-p2u
      @강마리-p2u Год назад +8

      최고십니다

  • @somunmanbok
    @somunmanbok Год назад +128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세상이 조화롭게 돌아갑니다. 그런 분들을 한 마디로 싸잡아서 폄하하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권위의식을 가지고 소위 갑질을 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그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까요? 가정교육이 참 중요한데 말입니다...

    • @이주영-i5j
      @이주영-i5j Год назад +10

      세상이 조화롭게 보이지만 추울때 추운곳에서 더울때 더운곳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원하는 일.. 누구나 꺼리는 일은 분명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능력이 자유롭지 못할뿐..

    • @justice8192
      @justice8192 Год назад +5

      본인이 원하는 일이면 괜찮은데 어쩔수없이 갈 곳이 그것만 남은 분들도 있죠

    • @ajpark9818
      @ajpark9818 Год назад +3

      인격이 하등인 인간이 공부를 하게되면 이런류의 재앙이 만들어집니다.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는 사람만도 세상을 이롭게 하질 못해요.
      여기가 세상끝인줄 아나봐요.
      사후도 존재 합니다.
      무슨 값을 치를려고

    • @user-jfgrki2gjde
      @user-jfgrki2gjde Год назад

      외국은 학벌이 좋거니 고등학생때 성적이 좋아도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는 직업 갖는 사람도 많은데. 대표적인게 목수. 에어컨 나오는데 가만 앉아서 일하는 것보다 몸쓰고 눈에 보이는 결과물 완성해내는 데 매력 느끼고 자기 성향 맞는 직업 갖는 편. 우리나라는 아직도 외부 시선 때문에 성적맞춰 직업군 선택하니 경제력대비 우울감 자살률 최상위권.

    • @DooSikAn-nj5tm
      @DooSikAn-nj5t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저도 somunmanbok 님과 같은 생각이라서 댓글을 남깁니다.

  • @성수강-o5r
    @성수강-o5r Год назад +60

    본인은 올해 65세 랍니다. 환갑을 지나고 소방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겠다 라는 생각아래 공부합니다. 친구도 아내도 미쳤다라 했지요. 친구도 비방하고..
    혼자 학원도 안가고 혼자 공부합니다
    오전3시에 무조건 일어나 하는데 습관이 되고 다시한번 내인생을 설계하고 해보는
    것은 해본자만 압니다. 하루가 짧고 신납니다. 말씀에 공감이 가서... 올려봅니다.

    • @eunueollee8664
      @eunueollee8664 Год назад +6

      최근 도서관에 가서 인생선배님들께서 너무나 진중하게 공부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많이 놀랐고, 삶에 대한 자세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jihunlee6642
      @jihunlee6642 Год назад +5

      멋지십니다. 저두 올해 63인데 무엇인가 해보려 하는데 용기를 얻습니다.

  • @florygold510
    @florygold510 Год назад +112

    추울 때는 추운 데서 일하고, 더울 때는 더운데서 일하지만,
    전문직이 아니라도,
    묵묵히 건강한 직업 군에서 일하는 고소득자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체로 그런 분들 때문에 우리 사회가 이나마 건강을 잃지 않고 유지 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신영준 대표님의 아버님이 아직은 저보다도 젊으시네요.
    제 나이 69세 제 선친의 친구 분은 98세 이신데, 여유가 있으시니, 건강도 잘 돌보고,
    아직도 팔팔하게 친구들 만나고 다니십니다.
    건강도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유지가 가능하지요
    저 역시 해외 유학파이고, 외국어나 문해력이나 다른 모든 조건이 보통 평균의 서민 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저는 나의 눈높이를 낮추고, 나보다 조금 약한 분들을 염두에 두려고 애를 씁니다.
    아직 저나 영준님의 아버님 세대는 서로 경쟁하여 이기는 한국 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을 물질적이나, 정서적으로 배려하는 걸 배워본 적이 없지요.
    저 역시 많은 교육의 혜택을 받으며 살아 왔지만,
    저 보다 교육 수준이 낮다고 그 분이 무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희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도 우리가 같이 끌어안고 도와야죠~.
    신영준 대표님의 아버님은 요즈음은 어르신도 아니죠~.
    그리고 예제로 들으신 몇 개의 케이스는 합당하지도 않구요,
    너무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발상 이십니다.
    여유가 없으신 분들도 이 강의를 듣는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 더욱 좋을 듯.
    쇼핑~.
    그거 좋지요.
    저도 성남시의 고급 주택에 좋은 환경에 삽니다 만,
    저, 현대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얼마나 많은 퍼센트의 국민이 노년층의 노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지요.~
    아직 젊으시니,~~~~~.
    강의를 하실 때는 다수가 아닌 소수라도 약자의 편도 생각하고 배려하는 강의가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요?
    스터디언 님도 동영상을 올릴 때는,
    조금 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나보다 약자의 입장도 고려해서
    동영상을 보고 선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는 영상을 올려 주시길~.
    .

    • @xrayseo
      @xrayseo Год назад +2

      중요한 사실은 공부에는 그만이 없다라는 얘기인것같아요.

    • @Gitar-Pungkyung
      @Gitar-Pungkyung Год назад +6

      좋은말에 귀기울이며 나를 발전시켜나갈 덕목을 찾아나가는게 중요하지요
      저도 올초 까지만 해도 중국집에서 설거지 알바를 하며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했고 지금은 복지센터에서 일을합니다
      지금도 계속 공부하며 사회에 더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런영상들을 보며 자칫 안주하려는 자신을 일깨우고 진취적인 힘을 얻고 또한 나를 발전시킬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도 합니다
      약자를 폄하하는 영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pulgacsi
      @pulgacs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Gitar-Pungkyung그러게요
      비유법을 쓴 것인데 무슨 폄하를 햇다고 책도 안 읽은 표를내고 있네요 ㅎ
      누가 한마디하니 이때다하고 용기도 없던사람들이 떼거리로 티를 내고 있네 😁

  • @timeless0819
    @timeless0819 Год назад +79

    잘난 사람들 나와서 얘기들 하는데 삶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죠
    삶을 있는자 없는자 이분법으로 나누는 것 같아 그러네요
    휴지를 줍고 살아가는 분도 나름 훌륭하신분이고 부모님 잘 만나 정도를 걷고 있는 몇 분들 감사하며 사세요 다 삶은 달라요 책보다 밥이 먼저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냥 다 인정합시다 못 사는 사람들이 인생을 헛 산건 아닙니다

    • @이성순-f6u
      @이성순-f6u Год назад +11

      인간은 다 소중합니다.
      속말로 똥치우는 분이 있어야
      하얀 와이샤스 입을수 있어요.
      똥치우는 분이 와이샤스 입을수 있어요 또 벤즈도 운전하면 차가 달려요. 어는정도 나누는 세상오길.

    • @ivokim6698
      @ivokim6698 Год назад +13

      있는자 없는자로 나누는 것보단
      더 나은 삶은 살려는자와 아닌자로 표현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독서는 현재 자기직업과 처지가 어떻든 그것과 상관없이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요하고 그건 길거리를 청소하는 분이던 의사편호사든 가정주부든 그건 중요하지 않은것같아여

    • @mastermind4197
      @mastermind4197 Год назад +13

      박명수 말은 틀렸습니다. 추운데서 일하고 더운데서 일하는 사람도 있어야 사회가 잘 돌아갑니다. 모두 공부만 해서 편안 일만하면 사회 시스템은 멈추게 됩니다. 그 갭을 외노자가 채우게 되고 현실 역시 그렇게 돼가고 있고 기술자 장인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모두 사회의 구성원으로 작은자, 못배운자의 역할도 필요한 겁니다.

  • @milenalee2973
    @milenalee2973 Год назад +56

    저는 11살에 부모님 손잡고 76년도에 브라질로 이민와서 세월의 흐름을 서핑하면 할머니가 된 오늘까지 왔어요. 노후 대책은 돈보다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생각 끝에, 올 초에 심리학과 학부 학생이 되었습니다. 5년 후, 지금보다는 점 하나만큼이라도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 나를 그려보며 오늘도 폴투칼어로 하는 수업에 들어갑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길어질수록 있는 노년을 조금이라도 준비하며 나아갑니다
    선생님, 멋진 분이십니다!

  • @장애정-g8r
    @장애정-g8r Год назад +14

    공부가 꼭 책을 보는것이 아니라 저처럼 그림공부하는것도 공부라 생각합니다ㆍ52세 아들쓰던물감으로 그림그리기시작 지금은 수채화작가로활동하고있지요
    끝없이그려보고 끝없이 연구하고
    즐거움이 저를 행복하게합니다
    환갑나이에 문화센타 주민센타 수강생도 몇군데 강의도하고ᆢ돈되는일은아니지만 보람있네요 ㆍ최근엔 92세 어르신그림그리시는거 봐드리는게 보람됩니다ㆍ

    • @현순간-u5n
      @현순간-u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친정엄마도 91세 신데 그림을 취미로 그리시는데 더배우고 싶어하세요.선생님은 어디서 가르치시나요? 저희 엄마는 청주예요

  • @리틀트리-j9i
    @리틀트리-j9i Год назад +232

    좋은 강의 감사하지만 아쉽습니다.
    저는 서울대??도 나오지 못해 검증도 못 받았고ㅎㅎ, 생각도 부족하고,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더운 날 더운 곳에서 일하시고 추운 날 추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편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또한, 저는 이분들의 삶이 실패한 삶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참 고마운 분들이시죠. 이분들도 성실하고 꾸준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잘 준비하시는 분들 있으실 거라 생각하며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특별한 능력, 전문성??이 있다할지라도 흥청망청 살다가 비참한 노후를 맞는 이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직업의 귀천을 떠나 모든 직업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다해서 각자의 몫을 다하는 것만으로 귀하고 아름답고 소중하다 생각됩니다.
    어느 한 직업 만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 그 모든 직업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잘 돌아가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어떤 직업도 쉽게 말하고 함부로 폄하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김영희-y9i8j
      @김영희-y9i8j Год назад +10

      네~50넘어서도 그렇게 생각은 못해봤는데 사려깊은 말씀입니다
      모두다 좋은 말씀
      좋은 생각입니다

    • @워니-o7l
      @워니-o7l Год назад +20

      직업폄하의도로 말한것이 아닌듯요^^
      나이들어서도 힘들게일하지말고,창의적직업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인데;;;

    • @Cpt.Winters.
      @Cpt.Winters. Год назад +26

      맞습니다.
      화이트칼라의 ‘편견’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삶, 나름의 인생관, 운과 선택들.
      많은 변수들이 있기에
      그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고
      그 삶을 낮추어 평가하는 것은 ‘오만’일 뿐입니다.

    • @혜경최-e3b
      @혜경최-e3b Год назад +9

      당신의 답변이
      훌륭한 논리적
      설득력 있는 말

    • @sok4406
      @sok4406 Год назад +1

      1

  • @suns9214
    @suns9214 Год назад +77

    듣고 또 듣고 마음에 새기며 56세를 시작으로 새출발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생 공부 하렵니다

  • @상목이-s3t
    @상목이-s3t Год назад +85

    저는 63세 지금 대학 4학년인데 공부가 재미있어요 내년엔 국문학과 다시 도전 할려 합니다

  • @사랑평화-p5n
    @사랑평화-p5n Год назад +138

    대통령은 왕이 아니기에 비판은 해도 됩니다 국민들이 주인입니다

    • @kky2508
      @kky2508 Год назад

      문제는 무턱대고 거짓으로 꼬트리잡고 사회혼란을 일으키니 ..좌빨들 분탕질이 큰일임

    • @lemontree5051
      @lemontree5051 Год назад +33

      맞습니다...일꾼으로 뽑고 관심 안갖는게 더 문제죠...할일 없어 정치에 관심갖는게 아니라 내 자식과 내 미래를 위해 관심 갖는겁니다...강연자님 말씀 맞지만 대통령이 일꾼이니 사장처럼 우리가 매의 눈으로 평가해야죠....

    • @이윤회-x6r
      @이윤회-x6r Год назад +31

      왕도 잘못하면 비판하고 끌어내리죠

    • @kky2508
      @kky2508 Год назад +9

      @@이윤회-x6r 이죄명 깜빵 가야겠다

    • @정진희-w5f
      @정진희-w5f Год назад

      ​ ㅡ333ㅡㅡ3ㅡ3ㅡㅡ333ㅡ33😅3😅3

  • @이영애-d5e
    @이영애-d5e Год назад +99

    '공부는 성취보다 성장을 위해서 애매함을 명료함으로 만드는 과정이다.'에는 공감합니다만 추운날 추운데서 일하고 더운날 더운데서 일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 사회 시스템이 원활하게 유지된다는 생각입니다.

    • @노크-e3m
      @노크-e3m Год назад +8

      👍 명언이십니다 ㅡㅡ

    • @김명회-g8i
      @김명회-g8i Год назад +19

      맞습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춥고 더운데서 일한다고 하는 말은 좀 아닌 것 같네요
      그분들 때문에 사회가 잘돌아가지요.
      그분들도 훌륭한 분들입니다.

    • @goodman4321
      @goodman4321 Год назад +9

      이 말의 본질을 이해하셔야죠.. 에고 참

    • @총이조아
      @총이조아 Год назад +8

      글쵸~
      직업의 귀천을 논 하는 얘기는
      아니죠~

    • @tsinger7720
      @tsinger7720 Год назад +2

      나이들면 점점 춥고 더운데서 일할수 없어요 귀천을 얘기하는게 아니라요

  • @yonghanpark9632
    @yonghanpark9632 Год назад +35

    공부하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죠.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하는 이유는 노년 세대들의 정치 무관심이 한몫 합니다.

  • @박선영-o5c7c
    @박선영-o5c7c Год назад +46

    74세가되니 좋다고 생각했던 건강이 근골격계가 이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평생 가장이 되어 아들둘을 박사만들어 외국에서 비 교적 자기삶을 잘 하고 있습니다.평생 고생했겠다는 말을 들으며 자식들이 돈많이 주냐고 묻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저는 그냥 제인생 숙제를 한것 뿐이라고 말합니다.그래서 이제라도 나를 위해 무언가 한가지 하고 싶어 방통대에서 노인복지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주변에 얘기했더니 어디다 써먹을려고 뒤늦게 공부하냐고 말립니다. 꼭 써먹어야하는게 공부인지 모르지만 그렇구나 싶기도 합니다. 공부도 좋아해야 효과적이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얼마전 중학교 교장선생남으로 은퇴한 택시기사님이 운전하던 개인택시를 탔는데 그분은 오전에 몇시간은 복지관에서 봉사를 하신다면서 나이들어 자존감과 자부심을 높여주는 보람된일을 반드시해야하는데 그게 봉사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노년층 대부분은 그저 일 안하고 남의덕에 사는게 최고의가치로 아는것 같고 시간을 죽이러 산다는 생각을 합니다. 박사님 말씀에 공감하며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내 방법으로 아껴가며 살겠습니다. 죽는날까지 뭔가 지적이고 이타적인 일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 @Regina-g3o
      @Regina-g3o Год назад +5

      훌륭하십니다

    • @pulgacsi
      @pulgacs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하는 자체가 내 인생에 플러스입니다
      꼭 사회의 쓰임을 받지않아도..

  • @phs9497.
    @phs9497. Год назад +17

    저는 자격증공부를 40대부터 다양하게 해왔습니다.
    올해는 제 나이 71세이며 대학교 1학년입니다.
    제 성격이 멀티이고 건강하다보니 뭐든 시작하면 성취를 하게되고 기쁩니다~

  • @부동산과세금나라
    @부동산과세금나라 Год назад +32

    kbs다큐, 공부하는인간편을보면 백발의 80이 넘는 분의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저는 70입니다. 어릴적부터 새벽에 공부하는 습관으로 지금도 새벽 3시면 무슨공부든 합니다.홍천으로 며칠전 귀촌하였으며 귀촌 생활을 시작하고 새벽이면 공부를 합니다. 내 건강의 원천입니다. 난이도 높은 국가자격증도 5개입니다. 지금은 전기기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디다 써먹으려고 자격증을 따드냐고 물으면 재미로, 내 건강을 위하여 공부한다고 합니다.

  • @전연화-q5w
    @전연화-q5w Год назад +14

    나이63세에 영어 번역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재미가 있으니 끝까지 가보렵니다

  • @장은실-g6m
    @장은실-g6m Год назад +24

    노후에 건강이 우선 그리고 돈있어야하고 그리고 일있어야함 아파서 눕기전까지 일한다 그래야 건강해진다

  • @jinkim2139
    @jinkim2139 Год назад +59

    개인 공부도 중요합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하려는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대통령이 뭐하고 다니는지 관심도 가져야 합니다. 주변에 지진이 나는지, 집에 불이 나는지는 알고 있어야죠.

    • @김중근-c2w
      @김중근-c2w Год назад +9

      네,한편 생각이 편협하지요~공감합니다~너무 신선세계에 사는듯~정치도 알아야 하지요~

    • @Pittajoah
      @Pittajoah Год назад +7

      맞습니다~~

    • @신비야-d1r
      @신비야-d1r Год назад +2

      옳은 말씀입니다.

    • @MsDongbang
      @MsDongb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저도 이분 말씀들으며 대통령 욕할 시간이 없단 말에..어?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늘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주권자의 투표로 뽑힌 지도자가 제 역할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관심갖고 판단하는 일도 공부입니다. 이 분의 말은 취할 건 취하고 적절히 비판하며 들어야 할 것 같네요.

    • @pulgacsi
      @pulgacs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뭐하기는요?
      1호 영업사원하는거죠
      안보 강화하고..
      누구처럼 임기내 400조 빚이나 지고..ㅉㅉ

  • @명희김-h2f
    @명희김-h2f Год назад +51

    잠이 안와서 새벽 4시에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제 나이 50대 중반인데,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 @onlymoo1
    @onlymoo1 Год назад +43

    강의하시 분들도 그렇지만 댓글 하나하나 읽으니 정말로 자신에 충실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분들이 너무 많네에. 댓글에 더 희망이 생깁니다~~

    • @장소영-c7d
      @장소영-c7d Год назад

      정말 그렇네요 ~~여기들어오신분들 모두 좋은말씀 듣고 변화되고싶은분들이 모인것같아요~★★ 저도항상 책많이읽고싶은데 매번바쁘다고 핑계만댄거같네요 반성~~!!하구갑니당~^^

  • @evergreen1238
    @evergreen1238 Год назад +150

    65세 삶을 뒤돌아보면서… 저에게 유익한 강의 입니다. 그동안 책 욕심은 많아 읽지않고 쌓여만 있는 책들 이제 읽기 시작 해야 겠읍니다. 스트립션 하여 좋은 사람들의 말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경희한-o6i
    @경희한-o6i Год назад +29

    공부할수록 정치에 참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야 합니다. 인문학은 인간사회를 더 낫게 만들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 @신비야-d1r
      @신비야-d1r Год назад +9

      옳은 말씀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두눈뜨고 나라가 망해가는걸 보게 됩니다

    • @focusonj2070
      @focusonj2070 Год назад +1

      ㅡㅡㅡㅡㅡㅡㅡㅡ다들 자기 성취하느라고 바쁜데 돌아보면 나라는 이미 낮은 단계 연방제가 되어 벽에 돼지 3대 사진 걸려 있을 수도... ㅡㅡ 대통령 욕할 시간도 없이 자기 성취, 자기 공부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자기 돈들여 밥 사먹으며 또 무시당하며 뙤약볕에 태극기 드신 어르신들과 중년 청년들이 계셔서 정권 바꾸고 잠시 공산화 멈춘 것임. 잠시....... 전교조 하에서 애들은 남녀 성기 삽입사진 그림책 보며 콘돔끼는 법 배웁니다. 자아성취 하면서도 나라돌아가는 것에도 관심 가져야 합니다.

    • @pulgacsi
      @pulgacs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비야-d1r👍

  • @왕행복
    @왕행복 Год назад +34

    나이를 먹으면
    읽은책을 실천하며 살아야한다

  • @두루미레벨0
    @두루미레벨0 Год назад +26

    공부는 애매모호한 것을 재정의하여 명료함 추구한다에 동의합니다

  • @단풍-f9d
    @단풍-f9d Год назад +112

    저도 올해 50.박사과정 1학기 시작했습니다.교사로 23년째 근무중입니다.이제 학비를 내는 부담감이 줄었고 조금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공부하려니 눈도 침침하고 몸도 힘들지만.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 영상 너무 감사하네요.

    • @래빗-h2w
      @래빗-h2w Год назад +15

      저는 만60세에 박사학위 받았습니다.
      홧팅.!

    • @pulgacsi
      @pulgacs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기 이상한 인간들 많네요 ㅎ
      자기들이 책 안 읽으면서 책 읽으랫다고 서울대 나온거 자랑하러 나왓냐
      직업 폄하하냐
      열등감에 쩔은 인간들 많네 ㅎㅎ

  • @세인트헬레나-c9i
    @세인트헬레나-c9i Год назад +28

    저도 자랑하고 싶어요. 제 나이 62세 사회복지사 도전 22과목 수료하고 5과목 하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독서모임 20년째 책 읽고 토론하는 모임 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가 독서 모임입니다. 책을 익고 정말 많은 것을 얻었어요. 책일기로는 대한민국 10% 들것 같아요. ㅎㅎㅎ 책을 읽으면 자신에게 자유스럽고, 자신에 대해 자긍심이 강해집니다. 앞으로 계획은 70세쯤 문예창작학과를 다닐 생각하고 있습니다.

    • @문명숙-i2z
      @문명숙-i2z Год назад

      독서모임 어디서 하는지요?

    • @세인트헬레나-c9i
      @세인트헬레나-c9i Год назад +1

      저는 우리 큰애 중학교 1학년때 학교 학부모 모임으로 시작했어요. 20년전에는 독서모임 없었는데, 지금은 도서관 홈페이 들어가면 여러 돇서모임 있어요. 자기에게 맞는 독서모임 찾으시고 도서관에 가서 물어보세요. 저는 현재 한달에 한번 커피집에서 밤에 합니다. 젊은 엄마들이 요즘은 직장생활을 많이 해서 . 초장기 시작한 독서모임은 독서모임을 위한 책을 열권씩 모아서 독서모임 동아리에게 빌려주고 있답니다. 혼자 책을 읽어도 좋지만 독서모임에서 같이 읽으면 생각과 느낌등 책한권이지만 아주 많은 것을 아는 공부가 됩니다. 저는 20년 읽은 책으로 공부가 된것 같습니다. 꼭 나에게 맞는 독서모는 찾아서 꾸준이 책 읽으세요.

    • @TV-fc4re
      @TV-fc4re Год назад +2

      많이많이자랑하세요 대학원도 가시고 더욱 많은것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최고

  • @대정사랑
    @대정사랑 Год назад +48

    제가 그렇습니다. 혼자 책 읽거나 대필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는 중년이 되어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어렵습니다. 심심하다는 친구들과 책 읽기와 친해지면 삶이 심심하지 않다고 하면 이해를 못해요. 선생님의 방송 처음이지만 모두 맞는말씀입니다.

  • @dwpark5576
    @dwpark5576 Год назад +118

    60세가 넘어서 더 공부하거나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는 별도로, 스트레스 안받고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여러모로 (돈, 자식, 성향 등) 비슷한 수준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세태인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신영준씨 아버지 친구 중에도 부유하지만 손주가 없는데 누가 손주 예뻐하는 얘기를 하면 싫어한다잖아요.

    • @ajpark9818
      @ajpark9818 Год назад

      교회에 60대 권사 있는데 입만열면 사위자랑.
      자기아들 둘 은 찍소리도 못하고
      딸이 낳은 손주얘기까지 번번이 싸질러놓는데 그 여자를 다 싫어해.
      그 교회도 그 보다 잘사는 여자들 또 있지
      그런데도 모두 상당히들 싫어하는데 한국사람은 어울린답시고 사람만나봐야 결국 또 피곤해해 누군가는.
      한번은 권사들끼리 딸이 있어야 한다고 성토가 벌어지고 서로 덕담을 하는데 모임 파 하고 나가는데 어느 한 권사가 다른 권사에게 웃으며 딸없어 어떻게.
      했더니 다른권사 왈 며느리가 있잖냐고 쏴부치고 나가는데 참
      ... 한국사람끼리는 어울리는거 자체를 되도록 말아야..
      이런생각이.

  • @YongYeon.3300
    @YongYeon.3300 Год назад +127

    맞습니다.
    나이 들수록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젊어서 먹고 살기 바뻐 공부할 생각도 못하고 세월이 흘러 크게 필요는 없지만 55세에 폴리텍.기술원등에 입학해 새벽 잠 줄이며 공부해서 2년만에 국가 자격증 10개 취득했습니다.

    • @최영란-m1o
      @최영란-m1o Год назад +19

      우와~~~도전 정신에 박수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 @youngfire5301
      @youngfire5301 Год назад +2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빼앗지 마세요. 내려놓고 살아야 건강해져요

    • @tsinger7720
      @tsinger7720 Год назад +8

      ​@@youngfire5301 나이먹고 남의 일에 참견 훈수 두시는것 별로 입니다.

    • @윤인수-u5y
      @윤인수-u5y Год назад +7

      자격증 10개 획득한 그동안의 노고는 치하드립니다
      허나 진짜로 사용하여 직업으로 하는건 별로 많지 않습니다
      나에 적성에 맞는거 하나로 현장 실무능력이 더 중요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 @샤프란-q5i
      @샤프란-q5i Год назад +2

      ​@@윤인수-u5y요즘 세상은 종합예술 배워놓으면 다써먹습니다

  • @woolee1726
    @woolee1726 Год назад +9

    한근태선생의 공부에대한 자신의 생각일 뿐.. 자기 만족과 일신을 위하여 하는 공부..이런 공부하느라 나라는 망하던지 말던지 시간이 없어서 정치사회문제에는 시간 할애하지않는 공부..과연 제대로된 공부일까?

  • @지금여기-k7i
    @지금여기-k7i Год назад +18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이야기 신영준님 단연 최고 입니다.

  • @권경은-c8y
    @권경은-c8y Год назад +14

    경험통해서ᆢ좋은애기들
    너무너무도움되네요^^~
    저는50대중반인데ᆢ남편과자녀위해서
    열심히살았는데요~
    앞으로는ᆢ멘토님처럼~~~
    내경험과포용으로ᆢ주위를살피는삶으로
    방향을~좀더바꾸싶은마ㅡ음임니다
    배움은ᆢ동물과다른점같아요^^♡

  • @현청-k6r
    @현청-k6r Год назад +17

    강창희 저자님 10년넘게 꾸준히 활동을 지켜바온바 이 방송에서 말씀하신대로 살아오셨음. 단순노동직이래도 일을 가리지않고 하셨고 꾸준하게 계속 자기개발로 변신하심. 이게 너무나 대단함 요즘 40대만 되도 도태되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저 연세에 저런 열정과 태도는 정말 인상적이고 존경스러움.. 항상 건강하세요.

  • @TV-ow3hu
    @TV-ow3hu Год назад +31

    한근태 씨! 자기 자랑 잘 들었습니다. 학벌주의가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잘 보았습니다. 그런 공부 하고 싶지 않네요.

  • @종오기
    @종오기 Год назад +6

    공부 하고 있지만 더 하겠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에도 관심 가져 주세요.

  • @심안이-j5n
    @심안이-j5n Год назад +6

    저는54세인데 사회복시자로 전향했어요
    친구들은 나이들어 왜 공부하냐는데
    도전은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잖아요~~

  • @손영숙-d2h
    @손영숙-d2h Год назад +75

    옳은말씀입니다 저도 60넘어 공부해서 대학졸업했네요

    • @리브가송
      @리브가송 Год назад +13

      우하
      대단하십니다

    • @user-lou472
      @user-lou472 Год назад +2

      백세시대라서

    • @뭉치-p2d
      @뭉치-p2d Год назад +9

      저도 회갑에 방통대 입학해서 영문학과 졸업하고 남편도현재 72세 방통대 입학해서 지금 열심히 공부중이고 저는 현재 시니어 일자리 근무하면서 틈나는대로 독서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살아가고 있어요

  • @강마리-p2u
    @강마리-p2u Год назад +22

    메모해가며 경청했습니다
    인생의 연륜과 현장경험에서 우러난 귀한말씀과 조언ㆍㆍ명심하고 실천해나가겠습니다
    훌륭한 인생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 @HI-ERIN
    @HI-ERIN Год назад +40

    기상 후 우연히 만난 영상입니다. 오래 기억에 남네요. 노후 준비에 부단히 투자하고 노력해야겠네요. 저는 운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 @길과길tv
    @길과길tv Год назад +57

    학즉불고(學則不固)...참 좋은 말입니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는 스스로를 고집의 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는 것...!

  • @sabangstar88
    @sabangstar88 Год назад +45

    저두 반백살되니 학교 다닐때 하기 싫던 독서와 공부가 너무 재밌어여😍 나이가 들면 몸은 덜 쓰게 되니 정신을 쓰면 더 잘 쓸 수 있어요😘

  • @맑은공기-w6f
    @맑은공기-w6f Год назад +70

    한 마디도 사족이 없는 명료한 강의네요
    공부는 애매함에서 명료함으로 가는 길이다!

  • @unamcoreano8955
    @unamcoreano8955 Год назад +40

    무조건 욕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대통령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합당한 비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 @황계연-n2g
    @황계연-n2g Год назад +15

    공부도 힘들지만 80년데 벽돌공장은 리어커 끌고 공사장에 납품 했는데 지금 그상황을 기억 하실분은 별로 없을듯 두 세곳 배달하고 지쳐있을때 학생복 입은. 동년 또래 너무 부러웠어요 그래도 자격증 은있야되겠다 생각들어 도전 했읍니다 공부하면서..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힘든일이나..자기목표를위해서 공부하는 것은훨신..즐거웠덧 기억이 나네요

  • @그럴수있어-v5t
    @그럴수있어-v5t Год назад +10

    한근태님은 생각을 정리후 영상을 찍어주시길….

  • @sophialee2024-w4n
    @sophialee2024-w4n Год назад +15

    한근태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어 스스로 찾아 공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게 바로 우리가 이 세상에 와 할 수 있는 가장 여유로운 순간인 듯 보입니다. 젊었을 땐 정말 뭘 모르고 살죠. 그저 바쁘다는 핑계와 가족 건사를 위해서 말이죠.

  • @eunheelee8761
    @eunheelee8761 Год назад +34

    아주아주 공감되는 내용들 감사합니다.
    딸과 사위도 50대를 미리 준비하라고 책을 사서 보냈어요.
    10년은 금방갈거니까요~~♡
    감사합니다~~♡

    • @younghuh
      @younghuh Год назад +1

      동기부여와 지속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꾸 자주 질문

  • @인자주-s9e
    @인자주-s9e Год назад +9

    오랫만에 내 자신을 일깨워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잠시 잊고 살았던 독서늘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jayone1129
    @jayone1129 Год назад +21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책을 써야 한다. 그래야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 @davidchoi1318
    @davidchoi1318 Год назад +138

    공부를 하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긴 한데, 공부도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도 지식공부가 있고 자기 마음을 닦는 공부도 있습니다. 둘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늘-f6v3s
      @하늘-f6v3s Год назад +11

      맞습니다

    • @이정민-r5m
      @이정민-r5m Год назад +13

      상식위의 진리공부가 필요한 때가왔죠ㅡㅡ🌹

    • @valentinea7818
      @valentinea7818 Год назад +5

      50대인데 기술 + 마음공부 필요성 인생은 계속 되는거 같습니다

    • @겨울좋아-z2z
      @겨울좋아-z2z Год назад

      50살 이후에는 자기 마음을 닦는 공부와 주변에 봉사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지민-w9c5o
      @지민-w9c5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식은 있으나 지혜는
      없는분들이 지식인인가

  • @sgs-r7u
    @sgs-r7u Год назад +149

    저두 독서노트를 만들면서 혼자 책읽고 정리하는게 더 재밌어졌어요^^ 사람들과 만나서 다른 사람 얘기하는게 재미가 없거든요. 100% 공감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 @yoling-1004
      @yoling-1004 Год назад +15

      독서노트 만들기👍📍

    • @Loveshine-w9m
      @Loveshine-w9m Год назад +11

      저두 독서요 ㅎㅎ 넘 좋아요~~

    • @돈크레이지
      @돈크레이지 Год назад +6

      저두요ㅎ독서모임 멤버들과 대화하는게 훨씬 공감가서 즐거워요!

    • @monicachoi5845
      @monicachoi5845 Год назад

      Ccççexcd1

    • @희망-c9x
      @희망-c9x Год назад +18

      저도 주위에는 사람보다 책이 더 많아요.
      코드 맞지 않은 사람들과 시간과 에너지 소모한다는게 아까워 하는 일인입니다.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작심삼일121번은일년 Год назад +18

    공부하는 노인이 되어야겠다

  • @오필구-p6h
    @오필구-p6h Год назад +14

    저도 내일모레면 60인데, 공부가 제일 좋아요. 술담배보다 ㅎㅎ

  • @성수강-o5r
    @성수강-o5r Год назад +14

    공부는 100세이상 해야 한다라고
    봅니다. 공부는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침해예방에도 명약입니다.

    • @MamaHan-w3h
      @MamaHan-w3h Год назад

      7십대 중반인데
      공부는 하고싶은데
      수학을 많이 좋아
      했는데 수학은 지금시대엔
      별로 이고 글쓰기를
      해보고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antor3782
    @antor3782 Год назад +15

    박사가 되던 뭐가 되던 중요한건 무엇이건 본인의 뜻을 세우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것이겠죠.

  • @dosa533888
    @dosa5338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부 합시다.
    ❤감사 함니다.

  • @반디지치-i4n
    @반디지치-i4n Год назад +19

    왜 나를 다른 사람에게 증명해야하는지.

  • @freedomgotsally
    @freedomgotsally Год назад +10

    가끔 만나는 언니들과 대화중에 책을 읽는다고 하니 절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그 언니들의 눈동자들.... 그 뒤로는 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행복합니다.

    • @bohemianpark5857
      @bohemianpark5857 Год назад

      ㅎㅎ

    • @achung9279
      @achung9279 Год назад +1

      네네 피하세요.. 나이들수록 수준이 맞는 대화가 필요해요

  •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Год назад +7

    노랗게 무르익는 벼처럼 나이가 들면 이젠 달려가기보다 주위도 둘러보며 찬찬히 여유있게. 씩 웃으며

  • @cheolhwanlee7874
    @cheolhwanlee7874 Год назад +7

    은퇴후 삶을 잘 살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인간관계 정리(불필요한 모임 정리)하고,
    몰입(공부,취미,봉사,종교활동 등)할 꺼리가 필요 합니다.

  • @yoo7706
    @yoo7706 Год назад +21

    사치가 뭔지 아세요? 먹고 살 만 하고 배고프지 않는 사람이 입으로 말하는 것,
    건강하고 돈도 있고 어느정도 지식도 있고 시간도 있을 때 책 읽고 공부할 수 있지!
    현실 안에서 절반 이상은 밥 먹고 살고 자식들 키워내기도 버거운데
    이런 영상이라도 볼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 @unseok
      @unseok Год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책도 읽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도 지켜가며 가정에 충실한 사람들도 있죠.

    • @bohemianpark5857
      @bohemianpark5857 Год назад +1

      @@unseok
      네...

    • @mastermind4197
      @mastermind4197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하루살기 버거운 사람들은요

    • @user-jfgrki2gjde
      @user-jfgrki2gjde Год назад

      그런데 먹고살기 바쁘다는 사람들도 드라마 스포츠 보고 아이돌도 알고 연예계소식 알고 온갖 명품 메이커 다 알더라구요. 나보다 훨씬 많이 알더만 책읽을 시간은 없다더라구요.ㅋㅋㅋ

  • @joeq8667
    @joeq8667 Год назад +3

    미국에 살고 있읍니다. 좋은 나라입니다. 노력 한만큼 결실을 얻을수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으로 오세요

  • @Good-v3m
    @Good-v3m Год назад +36

    서울대가 프리패스라는 말! 씁쓸하네요! 자기를 증명하기위해 애쓰는 것이 평가절하되는 느낌이 드는데… 오히려 사회 생활을 오래 해보면 서울대 프리패스보다 자기를 증명하기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정받고 잘 하는것 같습니다!

  • @정영섭-j4f
    @정영섭-j4f Год назад +11

    저도 60을 앞둔 나이인데 이제 새론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 공부해야겠어요

  • @proferant8082
    @proferant8082 Год назад +21

    맞습니다. 나이들어 공부하는 시간만큼 큰 즐거움도 없을 것입니다. 공부가 반드시 실용적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마치 친구들과 나누는 쓰잘데기 없는 농담이 오히려 값진것 처럼 말이죠.

  • @shduwls1929
    @shduwls1929 Год назад +10

    저는 61세인데 심리학 석사과정 공부시작했어요. 넘 좋아요. 행복합니다.

    • @윤정훈-z3g
      @윤정훈-z3g Год назад

      대단 하시네요.
      저도 심리학 준비하고 있습니다.

    • @TV-fc4re
      @TV-fc4re Год назад

      이공간에는 멋진분들로 가득차서 빛나고 있네요

  • @user-JOKOK
    @user-JOKOK Год назад +13

    나이들어 하는 공부는 목적 지식보다 삶의 철학이 담긴 공부가 좋을듯
    좋은 책 지식은 널렸고
    단지 담아 숙성 시킬 그릇이 부족 삶을 보다 숙성시킬 수행과 기도가 필요

  • @델란-i4o
    @델란-i4o Год назад +49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는게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라는 말이 왜 맞는거죠? 어이가 없어서 댓글 남기네요.

    • @유람-m2l
      @유람-m2l Год назад +6

      나도 어이없어 더 이상 안들었어요.

    • @남정유-z2f
      @남정유-z2f Год назад +11

      저도 이 말 들을 때 부끄러워서..
      어떻게 대놓고 저런 생각 말을 할까..배웠단 사람이 그것도 공부를 한단 분이..ㅠ

    • @Luna-ks6wj
      @Luna-ks6wj Год назад +4

      끄덕이면서 듣다가 저도 거기서 뭐지 했죠...

    • @노크-e3m
      @노크-e3m Год назад +3

      지입맛대로 떠드는거쥬 뭐 배었다는 사람들이 많이 편협하쥬ㅡㅡ

    • @가을홍시-i7f
      @가을홍시-i7f Год назад +10

      공부할 학생들의 본분은 공부인데 그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자기가 선택해서 직업을 갖지 못함을 비유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Sychwe
    @Sychwe Год назад +33

    욕할 대통령은 욕해야지요. 정치에 대한 관심도 중요합니다.

  • @yeunchun5266
    @yeunchun5266 Год назад +4

    다 건강하고 체력이 되야 합니다. 그림의떡!

  • @masel6655
    @masel6655 Год назад +382

    공부가 남을 은근히 무시하고 위에 있다는 착각을 할 수 있게 하는구나하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의 양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질을 높이는 공부가 꼭 병행 되어야 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 @bohemianpark5857
      @bohemianpark5857 Год назад +9

      ... 😘🤩😍

    • @란말이-r9f
      @란말이-r9f Год назад +18

      공감 합니다. 많은 지식은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삶은 무용지물이죠
      인생은 어느덧 종점에 다다랐습니다
      인생은 무척 짧죠 ^^
      공자와 노자의 차이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김선화-u1f
      @김선화-u1f Год назад +4

      ​@@란말이-r9f ㅣ4

    • @남정숙-z2n
      @남정숙-z2n Год назад +3

      😅😅😅😅😅😅😅😅❤

    • @dietoyou
      @dietoyou Год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 @정남순-k2p
    @정남순-k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익한 말씀입니다. 70 넘은 남편은 지구를 147바퀴 돌았고 저는 60대 후반입니다
    3년 전 귀촌해 더우면 더운곳에서 추우면 추운곳에서 내 놀이터를 만들면서 녹쓸지 않고 달이져 가려합니다. 듣는 책을 들으면서 풀을 뽑고 꽃밭을 가꾸며.

  • @jjongSJ
    @jjongSJ Год назад +131

    한근태님의 강의는 역설적으로 왜 나이먹고 공부해야하는지 다시한번 생각케해주는 것 같네요. 출세지향적인 공부는 젊을 때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50, 60 넘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공부를 하는 것은 또다른 지향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공부의 이유로 예를 드신, 공부 안하면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해야한다는 말씀은 저학력자 또는 3D 업종에 대한 은근한 비하가 담겨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 역시 어릴때 그런 얘기 들으며 성장했고 나름 좋은 직장과 미국유학도 다녀왔지만, 지금 50을 훨씬 넘긴 시점에서 보자면 이 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그런 성실한 분들 덕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60이 넘으셔도 끊임없이 자기계발 해나가시는 모습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김동우김동우-l8r
      @김동우김동우-l8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댓글. 을. 읽어만. 보아도. 인생에 성숙한. 지혜와. 연륜. 차분 함이 느껴저. 감동. 입니다. 하루. 세끼걱정. 볼안한. 미래. 각정 하는. 나와는. 차원이. 다르 신분 같은대. 책좀 집 필. 하셔서. 불쌍 한. 중생 들에게. 지혜의. 물 한 모금. 남겨 주세요

    • @pulgacsi
      @pulgacs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니
      그게 비하입니까
      당연한것 같은데요
      그런데서 일하는거 힘들지요
      인간은 힘들지않고싶은 본능이 잇구요😁

  • @kinsoyun8107
    @kinsoyun8107 Год назад +3

    이제 50줄인데 영어회화 공부를 미친듯이 하고있어요 혼자 해외 여행하는게 목표입니다

  • @김현숙-o2l9z
    @김현숙-o2l9z Год назад +15

    너무나 많은 공감을 하며
    잘 경청하였습니다.
    * 매사진선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경미이-s5z
    @경미이-s5z Год назад +56

    아주 멋진 분이시네요
    공부에 대한 논리정연한 말씀으로 공부에 중요성를 다시금 느낍나다.
    정말 현자세요.저도 공부를 통해 불통인 마음이 소통으로 변하고 책은 인생에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 @galaxuar8218
    @galaxuar8218 Год назад +11

    환갑에 새언어6개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그나이에 그거 공부해서 뭐하느냐고 많이들 자명한 답이 있는듯 물어본다 나는 재미가 있어 하는데 ㅠㅠ

  • @카라멜-z7w
    @카라멜-z7w Год назад +2

    이제 50이 됩니다. 말씀 듣고 좀더 겸손하게 세상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현경여-z2h
    @김현경여-z2h Год назад +2

    한대표님. 앞으로 팬이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김정혜-k8e
    @김정혜-k8e Год назад +12

    주옥 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뼈속깊이 생각해서 나의 60대 70대 80대 90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상상스퀘어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삶을 잘 설계하고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상스퀘어 임직원 여러분들~~🙏
    화이팅하겠습니다!!!!❤

    • @창기문-w9s
      @창기문-w9s Год назад +2

      마음에 콱 와 닿는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신중년 시절을 보내렵니다. 화이팅 ~!

  • @sourukenzai4843
    @sourukenzai4843 Год назад +6

    지식공부하는것이 필수입니다. 영적공부인 마음공부하시면 세상을 재대로 볼수 있읍니다.

  • @yukarin9879
    @yukarin9879 Год назад +6

    20대 후반에 와서 34년 도쿄에 살고 있습니다. 2년전에 직장생활 정퇴하고.. 어릴적 트라우마로 포기했던 수영에 도전해서 개인렛슨 6개월만에 4종목 수영합니다.
    이제 수영은 일상의 일부분이 되었고 잠안오는 한밤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연말에 시행될 국가시험에 도전 할 겁니다. 화이팅 60대!

  • @선물나무
    @선물나무 Год назад +7

    내 나이 43, 결혼전엔 연구소에 근무하며
    나름 워커홀릭으로 살아왔고
    33결혼후 10년 경력단절 동안 독박육아하며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미술치료사 공예지도사 취득했지만 신입이라는 이유로
    취업이 안되요ㅠㅠ
    정말 남은 40여년의 삶이 걱정되고
    무엇을 할찌 막막한 날들입니다

    • @Nemo0323
      @Nemo0323 Год назад +1

      외국에 잠깐 나가서 경력 쌓고 오세요.

    • @영원-p9q
      @영원-p9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젊으세요. 처음부터 취업으로 접근하기보다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기실 추천드려요. 혹시 그사이에 취직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요.
      우선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시면서 사람들 만나시면 또다른 일로 연결되실 수 있을 거예요.
      독박육아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오렌지-j7m
    @오렌지-j7m Год назад +3

    바로 저네요...20년동안 공부안하니까
    딱 저예요

  • @zauberssk
    @zauberssk Год назад +61

    한박사님 말씀 들으면서 공부하신 티가 너무 나셔서 미소지어봅니다. 하신 말씀에 모두 공감이 갑니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한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 @book1098
      @book1098 Год назад +4

      앞으로는 '지식자작농시대' 강원국작가님의 영상에서 시청한 내용중 생각이나네요,~

    • @구정모-n5t
      @구정모-n5t Год назад +10

      독서는 나이하고 상관 없음을 이제 조금 알것 같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높이고 마음의 성찰도 필요하다는 것은 요즘들어 뼈저리게 느낌니다. 저 나이가 65세인데 나이와 관계없이 더 책을 가까히 인생의 2모작을 시작하려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발길을 모아 힘찬 내일의 소망을 가지려 합니다. 응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 @pulgacsi
      @pulgacs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정모-n5t책을 보면 같은 상황이라도 편하게 바라볼수 있습니다
      책을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은 사물을바라보는 시각이 다르죠

  • @tenbegger314
    @tenbegger314 Год назад +7

    정말 노년에 품위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답이십니다^^

  • @dvviyout
    @dvviyout Год назад +10

    이렇게 공부 좋아하고 많이 아시는 분들이 공부 라는 두글자에 이외에 표현을 못 하는 것을 보면 저들이 말하는 공부가 과연 효과가 있나 싶네요.

  • @user-korup
    @user-korup Год назад +30

    대통이 나라를 이상하게 이끌고 있으면 비판도 해야죠. 그래야 이 나라 진짜 주인이죠. 사회가 혼란하고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나는 내 성장을 위해 공부만 열심히 힐거야. 넘 자기중심적 삶이죠. 왜 공부를 히나요? 선생님은?😅

  • @옳은말-f9d
    @옳은말-f9d Год назад +2

    평생 공부,노력해야 해요.

  • @하늘2-l6q
    @하늘2-l6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은 죽습니다
    너무 아둥바둥 살지맙시다^^

  • @SkullListening
    @SkullListening Год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 @건물주를꿈꾸며
    @건물주를꿈꾸며 Год назад +6

    시골 출신에 현재 50초반 입니다. 어릴때 풍족하게 살지는 못했지만 시골 생활 경험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당시에는 도시에 사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내가 너무 부끄러웠는데~~~~~

    • @현순간-u5n
      @현순간-u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순수하신 모습.높이 사고 싶습니다.멋지세요🎉🎉

  • @은퇴부부TV
    @은퇴부부TV Год назад +2

    남보다 머리가 좋든지 기술이 좋다든지 돈이 많다든지 하지않으면 그냥 회사에 꾹꾹 참고 다니는게 최곱니다

  • @이순세
    @이순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 흐름따라 살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기 그릇대로 적재적소에서 일을 하고 그 상태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경쟁보다 화합을 위한 노후를 살아가는 것이 어떨런지요?

  • @choi9121
    @choi9121 Год назад +1

    영상과 댓글에 감동받고 팟팅합니다!

  • @kimjonghwatony
    @kimjonghwatony Год назад +7

    노후 관리하면 보통, 명문대에 대기업 출신들이 나와서 뭘해야하나를 많은 프로그램들이 방송을 합니다. 대학을 안나왔거나 명문대가 아닌 중간급에 어중간하게 회사생활하다가 인생2모작에 성공한분들은 없을까요? 대부분 나이든분들이 나오는데 스카이에, 언어통달에, 또하나이 훈장을 얻기위헤서 방송을 하는것 같아서, 항상 을에서 살아온 사람에게는 와닿지가 않은 느낌이 있어서 요청해봅니다.~

  • @슝슝슝-j5g
    @슝슝슝-j5g Год назад +13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고려-k8c
    @고려-k8c Год назад +19

    67에 공부열심히 하신다는 건 좋은면입니다.
    저에게도 큰 도전이 됩니다.
    근데 대통 욕하고 골프 얘기만 하는 사람들에 대해 정신이 피폐하다는 식으로 편견을 갖게 하는 모습이 한쪽으로 궂어버린 선생님의 모습 아닌가요?
    정신 수양보다 대부분 생계나 미래에 대한 공부만 하는것이 진정한 공부인가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물론 준비 안하면 우리현실이 암담하다는 것도 충분히 압니다.
    누군가 희생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북침 왜침 등등 막아 어느정도 사회도 안정되고 선생님도 그 안정속에 맘껏 공부하셨으면서 왜그러세요..
    그동안 열심히 하신 것에 대해 존중하지만, 연세도 있으신 만큼 앞으로 자녀들이 살아갈 우리 주변시스템이나 공익에도 더 관심을 가져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