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그녀를 피해다닐까. | 자술 |이정연 | 단편소설 | 여름의 여름- 정은출판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апр 2024
  • #단편소설 #오디오북 #소설낭독 #호박죽 #책읽어드립니다 #하늘 #별
    #돈 #꽃 #영화 #예술 #카메라
    * 작가 소개
    이정연
    2018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2022년 소설집 '신의 뜨락에 그녀들의 자리는 없다' 출간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2024년 2월 소설집
    '여름의 여름' 출간
    * 낭독을 허락해 주신 이정연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0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18 дней назад +1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7 дней назад +1

      잘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 @user-fw3lw3ii5n
    @user-fw3lw3ii5n 8 дней назад +2

    애처로운 목소리로 말씀을
    하시는 나들님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8 дней назад

      아, 그런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시절 살아온삶도
    안타까운데 마지막
    순간까지도어이없는
    죽음으로떠나셨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애님은 정말 소설을 좋아하시는듯요. 항상 감사합니다.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

  • @jzitup
    @jzitup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소중하게 잘 들었습니다 인생이 인생의 삶이 참 힘드네요 아름답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에 힘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user-wo9kq2zm3t
    @user-wo9kq2zm3t Месяц назад +1

    사흘을 굶으면,누구도 도둑이 될수있다는 귀절에 그 감정을 함께 느낍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Месяц назад

      명수님!~ 공감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mariahong1564
    @mariahong156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 사 합 니 다 😢
    잘 듣고 갑 니 다 👍🏻

  • @janeyu5408
    @janeyu5408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댓글에 나의 정체성을 찿고 싶네요,,살을 에이는듯이 아프게 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user-pm8zf6jp5f
    @user-pm8zf6jp5f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숙경님! 고맙습니다.~

  • @user-yj7rt3xy7y
    @user-yj7rt3xy7y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사는게 힘들어요
    이름업는 풀꽃ᆢ
    인간으로,사는것도 힝이 트는데ᆢ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책나들과 함께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자술...단편소설(이정연 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지않은 소설이지만 가슴이 먹먹하고 울림이 큰 소설이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애를 생각하게 하네요.
    우남이를 안타깝고 애틋하게 생각하시는 자술 어머님의 행동 대목을 낭독하시는 부분에서는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책나들님 낭독 목소리와 감정배합에 진심 빠져듭니다.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얼마나 음미하고 들으셨으면 저만 알고 있는 제 목소리 느낌까지 알아 채셨을까요.
      정말 감동입니다.♡

  • @user-he7du6lc6h
    @user-he7du6lc6h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가슴찡한 자술 잘들었읍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송송이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 @user-du4vh5dt6e
    @user-du4vh5dt6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장미해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 @user-qg2if4jw2s
    @user-qg2if4jw2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름이 삶을 대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술이라는 주인공도 그런 것 같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고, 영상으로 기억해 주는 이들도 있어서 그래도 자술은 잘 살은 것 같아요~~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 줄 쓰면 한 줄 따라와 읽는 그대!
      문득 그런 비슷한 싯귀가 생각납니다.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youngran813
    @youngran81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언니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여행다니다 와 많이 늦었습니다~~
    ㅎ 밤에 김치담그며 즐겁고 행복한 맘으로 감사히 듣겠습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파랑새님!
      여행 다녀오셨군요. 즐거우셨겠어요. 여행은 삶의 활력을 주지요.^^

  • @kaykim6710
    @kaykim671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술...!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어쩜 이리도 박복한 여인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아무리 소설이긴 하나, 블쌍하고 또 불쌍합니다. 삶도 비극인데, 결국은 죽음도 비극적으로 맞게 되니 너무나 슬퍼요.
    참말로 착하디착한 여자인데요. 어디 착하기만 한가요 죽을힘을 다한 노력과 열정으로 환경에 적응하며 삶을 헤쳐나가는 훌륭한 여자 아닙니까?
    화자인 '나'가 만든 동영상이 히트를 쳐서, '나'도 '자술'도 눈부신 햇빛을 받게 되고, 자술에게 후원금도 들어오고 했더라면 좋았으련만...
    그러나 작가님이 맺은 결말이 더 소설적이고 현실적인지 모릅니다. 오래도록 짠한 여운이 남게 되고, 또 세상사가 다 공평하지는 않으니까요.
    허나, '자술'로 인해 마지막에 화자인 '나'가 느끼는 감정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만드는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 역시 훌륭한 삶을 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책나들님의 낭송은 언제나 듣는 이를 푹 빠져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네요. 그런 결말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런데 현실이 쉽지 않아 소설도 그리 그려지나 봅니다. 살만 하니 떠나더라. 그 말이 가장 슬픈 말 같아요. 인생의 가장 안락한 행복을 느끼는 나이가 80이라고 하더군요. 조금이라도 누리지 못하고 가버린 자술이 너무 안쓰럽기만 합니다. 박복한 자술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공감백배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xc6cc7cr6q
    @user-xc6cc7cr6q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침부터 콧날이 시큰하고
    명치가 무언가에 찔릿듯 아프네요
    하필 결말이 콘바인트랙에 깔려 죽는 자술....ㅠㅠ
    예전 시골에 이웃집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과거 젊었을적
    참으로 기구했던 얘기 듣는듯 했습니다
    나들님 의 착 가라앉은 차분한 목소리가 비내리는 아침 분위기와 잘맞아 떨어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소설과 더불어
      날이 날이니(4.16) 만큼
      오늘은 저도 왠지 마음이 가라앉는 아침이네요.

  • @user-tr2mi2vu9w
    @user-tr2mi2vu9w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너무가엾은자술이바보같은자술이눈물이나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해 주시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user-qk9tx5bj7i
    @user-qk9tx5bj7i 15 дней назад +1

    한편에 드라마입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5 дней назад

      오석환님! 반갑습니다.
      책나들의 다른 작품들 감상평도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