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이 와서 스마트폰 거치대도 어떡하나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스마트폰 거치대 사고싶다는 분들도 꽤 계셔서 굉장히 허접하지만 급조한 구매 링크 남깁니다요ㅎ jmjmstore.cafe24.com/ KC 인증 비용과 시간때문에 해외에서 직접 배송하느라고 배송비가 5천원입니다, 배송도 빠르면 한 5일 걸립니다. 애초에 판매용으로 올린 영상이 아니라 단점부분 편집했는데 모터소리 시끄럽고 중간에 지가 헐거워지면 한번씩 더 빨아들이긴 하는데 배터리가 무한이 아니므로 막 몇주, 몇달씩 붙여놓고 쓰시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번씩 배터리 충전 해주는게 안전빵) 이렇게 물건 처음 팔아보는거라서 거치대 재고 소량만 준비했어요..ㅎ 심지어는 마그네틱 케이블도 리스크를 안고 사시겠다고 하시는데 케이블 판매는 좀 보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충전단자가 망가져서 충전단자 교환 받았습니다 삼성 센터 수리하시는 분도 편리해 보여서 본인도 사용했지만 자석식은 비틀어서 분리하는 구조다 보니 단자에 무리가 가는 상황이라고하여 정상적인 삽입방식의 케이블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고핀 타입처럼 처음부터 일체형이 아닌이상 자석어뎁터 방식 이제는 처다도 안봄
마그네틱 충전선들의 단점이 정전기에 매우 취약하다는 겁니다... 시장에서 반짝했다가 사라진데는 다 이유가 있죠 🥲 기본적으로 케이블에는 정전기 방지를 위한 접지선이 들어가 있지만 마그네틱 충전선은 그 접지선조차도 마그네틱으로 연결이 되기때문에 접촉이 잘 안되면 정전기를 재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기기에 데미지를 준다는 겁니다..
몇가지 테스트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1. USB 케이블을 테스터기를 이용해서 케이블내 쇼트가 있는지 살펴봐 주세요. 이유는 회전형이기 때문에 회전형 부분에서 쇼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충전기에는 USB A 타입으로 아이패드는 USB C 타입으로 연결을 해 보세요 ( USB A to C 케이블 ) 이렇게 테스트 하는 이유는 아이패드의 고속충전 모듈을 바이패스 하기 위함입니다. 가변전압(암페어포함) 조절기가 있으시면 C TO C 케이블로도 테스트를 해 볼 수도 있습니다만, 없으실것 같아서 A 타입으로 공급하는 방법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충전은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고속충전 모듈의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알려주시면 원인을 좀 더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원인이 케이블 블량인지 아니면 케이블내 칩, 차단회로 문제 인지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중국쪽에도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독자로서 마음이 아파서 몇가지 알고 있는 내용으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말씀 드리는 것 뿐 입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주시면 저는 채널이 알람설정까지 되어 있어서 알람이 떠서 알 수 있습니다. ^^
@@jmjm USB A-C 로 혹시 5분정도 꼽아 놓으시고 반응을 보실 수 있다면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5분정도만 투자해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20-30분 이상은 연결하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칩의 손상이라면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서요. 제가 댓글을 달때 조금 오래 동안 연결해 보시라고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sunghunpark그냥 충전전류 표시되는 케이블 꽂아서 전류 얼마나 들어가나 확인해보는 게 젤 빨라요. 제 경험상 케이블 문제보다는 아이패드 고질적인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c타입모델들이 단자 내구성이 정밀 약해요. 특히나 jm님은 초고속충전을 주로 이용하신듯한데, 이럴경우 충전단자부에 발열이 생각보다 많이 생깁니다. 아이패드 기존 8핀은 핀이 얇고 단단한 금속으로 되어 있는거에 비해서 c타입 제품은 각 핀배열이 얇은 막처럼 되어 있어서 열과 케이블 무게로 단자 한쪽 방향 눌림이 생기면 그 단자의 얇은 금속막이 찢어져서 갈라지거나 더 납작하게 퍼져서 옆 단자랑 붙어버립니다. 이거 제가 3세대 12.9랑 5세대 12.9 두 모젤에서 발견한 증상이에요. 액정분해해서 단자 제거해보니(다행히 충전단자만 커넥터 형태로 교체가 쉬움) 제가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정도만 다를뿐, 충전단자부 금속막이 훼손되어 있더라구요. 이건 케이블 자체 문제보다는 잦은 초고속충전으로 인한 충전단자부 발열+충전케이블을 아래로 늘어뜨려 충전하는 습관으로 인한 케이블 무게가 아래로 쳐져서 충전단자 한쪽 방향을 누르는 힘 이 두가지 조합으로 발생함.
@@TaenyoungLee 동영상보면 240W라고 하잖아요. 맥북이 요즘 몇와트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노트북은 사이즈도 크니 내부보호회로도 용량을 크게 만들수있으나 휴대폰은 밀집도가 높아 큰부품을 쓸수가 없으니 당연히 낮은 와트를 쓸거고, 노트북이 휴대폰처럼 자주 충방전을 반복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맥북용과 저런 사제는 접촉부 설계가 다르잖아요. 순정은 테스트 엄청 빡세게해서 검증된겁니다. 테스트 비용만 몇억 쓸걸요. 들어가는 각도, 붙는 과정... 순정쓰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하핳.. 실제 망가져 본 1인 입니다. 어떤 유투버가 소개하는 맥북프로용 마그네틱 케이블을 구매했었다가 맥북프로 고장한번 지대로 났었습니다. 결국 소비자 과실이고 업체는 나몰라 시전하고 어디에 하소연 할 수 없어서 걍 그 유투버 차단 밖고 어마무시한 쌩 돈 날렸던 기억이 나네요.
마그네틱 케이블 문제가 맞습니다. 한때 마그네틱 케이블이 붐이였다가 확 죽었던이유가. 작게는 마그네틱 젠더의 내구성, 크게는 충전기 사망, 전자기기 사망등이 있는데. 마그네틱의 접점부에 전류가 계속 흐르는 상태인데, 이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이물질이라도 끼어서 접점부와 제대로 붙지 않으면 쇼트가 발생됩니다. 접점부엔 최소 2개의 극이 있습니다. 그 약 2개의 극이 정확히 접점부와 붙어야 하는데 이물질로 인해서 극2개가 접점부에 동시에 붙지 않게 되거나 시간차를 두고 붙게되면 과전류가 흘러서 미세 쇼트를 발생시킵니다. 그게 무조건 쇼트가 발생한다!!는 아니지만 일반 충전 케이블과는 다르게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일반 유선 케이블은 접접부에 닿기 위해선 휴대폰의 정확한 충전규격 구멍에 넣어야 하기때문에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자석 케이블은 그 딱하고 붙는게 아닌 따닥 으로도 점접부와 붙을수 있는 전제가 무서운것입니다. 옛날엔 그나마 저전류용으로 나와서 그나마 충전기 정도만 상하는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최소 20w 이상의 전류를 흘려보내다 보니 전자기기를 넘어서 화재 위험성까지 대두가 되고있습니다. 제조사 측에서도 이물질등이 있으면 털어내라고 주의사항을 주지만 그로인한 문제점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절대 쓰지 마세요.
충전기 문제일 확률이 높아요 중국충전기 싸구려 65W C타입2개 A타입1개 총3개꽂을수있는게, 1개꽂을땐 문제가 없지만, 여러개 물리면 잠깐 전력이끊겼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기기에 치명적인 쇼트를 일으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같지만 누적이 계속되면 전원을 변환해주는 칩이 망가집니다 또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마그네틱케이블 자성이 있으면 페어링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패드가 사망한건 단순 케이블 문제는 아니고, 충전기가 어떤제품인지 제가말한 타입인지 보시고 어댑터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더라도 순정어댑터를 쓰시는게 제일좋습니다
@@pudding-129C타입 단자 교체로는 안됩니다. 패드가 내부에서 15w나 25W나 전력을 받으면 일부는 전원유지용으로 들어가고 일부는 충전으로 들어갑니다. 그걸 분류하는 칩이 쇼트가 난거에요. 여러가지종류가있는데, 열화상카메라로 체크후에 맞는칩으로 교체해주셔야 살릴수있습니다. 정식센터는 보드사망판정나옵니다.
그래도 애무형의 구독자와의 신뢰도는 지켰잖아요 다행이네요 저도 매그새이푸처럼 충전하는거 좋아해서 온라인쇼핑몰에서 파는 저런 충전 케이블 (붙이고 떼기 쉬운) 사서 사용했었는데, 기기가 고장난적 있어요 당시 사용하던건 맥미니 2세대 였는데 애무형의 아이패드처럼 깜빡거리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사설업체에 가서 고치려 하니 메인보드가 타버렸다고 메인보드도 갈아야 한다던거로 기억해요 근데 수리해주시려던 분이 새거사는게 나은거라고 (아이패드 에어 m1 나오던 시절) 해서 그냥 맥미니 2세대는 잘 보내줬어요 그 이후로 전 매그새이푸 방식의 저런 제품 특히 싼 중국 스멜 나는 제품은 안써요 어차피 고속 충전 캐이블과 어댑터 잘 물려놓으면 밥먹고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 쓸만큼은 배터리 충전하지비? 그래서 다쒸~는 매그새이푸 방식의 캐이블 거들떠도 안봅니다잉 ㅜㅜ 중국에 가서 애무형이 저런 제품 관심 가질때 우리가 말렸어야 했는데 발주까지 한줄은 전 꿈에도 몰랐네요 그때 따끔하게 혼구녕을 내서 다시는 그런건 눈독에 드리지덜덜 말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이제는 인터스텔러마냥 벽 뒤에서 안돼~~~~~ 할 뿐이네요
예 그거 사용해서 고장난거 맞습니다. 0:56 겉 케이싱으로 보호받았어야 할 기기쪽 핀들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다보니 알게모르게 정전기빔 맞고 내부에서 충전 담당하는 칩이 사망하신겁니다. MagSafe나 Surface 커넥터 보면 핀들이 죄다 안으로 들어가 있는 이유가 이겁니다. 충전 칩을 바꿔주면 되긴 하는데요 이런 저렴한 수리는 애플이 혐오하다보니 죄다 포함해서 최대 20만원이면 떡칠 걸 그냥 통기판 갈아버리는 기적의 교체를 보여주죠. 케어 안들어놓으셨으면 그 "아랐습니다" 아재한테 연락해보실...?
자석식 충전케이블은 최대한 단순한 구조로 된 것을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중에 연결부위가 길죽한것 보다는 동그랗고 접촉부위에 오목한 부위가 없는게 좋아요. 이유는 철제 이물이 자성에 달라붙어 접촉이 불안정하면 접촉면적이 좁아지기 때문에 그 부위에 저항이 높아져 열이 발생합니다. 그 열이 플라스틱을 녹일정도는 충분히 됩니다. 고속도 아닌 일반충전 스펙을 가진 자석식 케이블이라도 말이죠. 그런데 영상에 나온 초고속중에서도 높은편인 240와트라면 불안정한 접점의 상황이 발생했을때 발열만으로도 기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수 있다고 봅니다. 오목한 부분이 있으면 철가루가 붙었을때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발견하기도 어렵구요. 저도 이런 부분으로 인한 위험성은 인지하고 사용중입니다. 삼성테블릿, 블루투스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등에 2년정도 사용중인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테무인지 알리에서 저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다가 아이패드가 충전이 안되는 동일한 증상을 겪었습니다. 전조 증상으로는 핑크 스크린이 뜨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패드가 오래되어 그런가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앞서 말씀드린대로 충전이 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하여 사설 업체에 원인 분석을 맡겼는데 업체 측에서는 충전할 때 불안정한 전력을 공급하는 저가 케이블이 메인보드를 망가뜨렸다고(메인보드가 아예 타버린 것 같아요) 하더라고요. 아마 영상의 증상도 메인보드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업체 측에서는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그런 증상이 아직까지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저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서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네요.
소개해주신 제품은 아니지만 다른 회사의 마그네틱 제품 이런저런 많은 전자기기에 사용했었는데 고장난 사레는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좀 불편한점은 있더라도.. 아이폰, 패드 등 비싼 전자기기에는 순정 악세서리를 사용하는게 마음이 낫더라구요 ㅠ 재고 잘 환불처리 되시면 좋겠어요 에궁 ㅠㅠ
충전과 관련된 건 절대로 정품이나 공식 인증 호환품 아니면 쓰시면 안 됩니다. 싸고 편하다고 샀다가 몇백배 되는 기기가 고장날 확률이 높음. 그래서 저도 갤럭시 쓸 때나 애플 쓸 때나 비싸도 무조건 정품만 샀고 애플은 공식 인증된 브랜드 중 슈피겐 쓰다가 벨킨으로 최근 넘어갔어요. 호환품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아니면 쓰면 안 됨
예전 알리에서 마그네틱 전원케이블 몇번 사서 써봤는데 편의성이 높은건 맞으나 결국 '전기' 가 통하는 제품이고 +극과 -극이 너무 노출돼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자체 보호회로가 내장돼있는건지 의심도 되는... 아무리 간편해도 전기 관련 제품은 안전을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재고쌓였다면 화재보험까지 하고 판매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저는 타원형, 회전 안되는 마그네틱 케이블 나름 여러기기(노트북, 태블릿, 배터리 등등 20종 이상)에 연동해서 3년 이상 써왔는데 단 한개도 고장났던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보유중인 디바이스 대부분이 무선충전 지원 기기들이고 c to c가 보편화 되고 나서는 마그네틱 케이블을 쓰는 메리트도 떨어진데다가 데이터도 전부 클라우드 동기화 쓰고 있어서 딱히 사용하지 않고는 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랜 기간 잘 써온 방식인데 다들 너무 비난 일색이고 마그네틱 방식 자체는 아예 못쓰는 것으로 단정하는 분위기라 좀 의아하긴 하네요.
저 브랜드의 직선으로 단자가 나온 제품을 쓰고 있는데 아직은 별 문제 없이 사용중이긴 합니다 중국에서는 Sikai 쪽 브랜드로 엄청나게 팔리는 제품들일거에요 다만 보라색 플라스틱으로 감싸져있는 비슷한 모양이면 다른 브랜드들도 같은 공장에서 나온건지 호환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저 원형 단자 제품의 경우 단자가 외부로 노출되어있고 단자간 간격이 평평해서 외부 먼지나 금속으로 합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해서 기기쪽은 음단자로 들어가있는 직선형 제품을 샀습니다 대중적으로 상용화된 마그네틱 단자들이 이 방향으로 수렴하는 이유가 있다 생각했습니다 (서피스 단자, 맥세이프)도 케이블쪽이 수 단자 기기쪽이 음단자이고요 물론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어서 비싼 기기에서는 절대 안쓰고 책상에서 저출력으로 자주 충전해둬야하는 무선 기기들에만 부착해서 쓰니 편합니다
아이패드프로,갤럭시폴드,아이폰에 자석식 케이블(침대,책상2개)을 3년넘게 잘 쓰고있는 중입니다 / 잘쓰는 이유는 케이블자석주변에 엉뚱한걸 놓거나 할게 없어서 그럴수도있고, 어댑터를 애플이나 삼성껄로 25W급으로만 쓰고있어서 오랫동안 쓸수있는거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JM님 어댑터가 너무 고출력이라 자석으로 붙이는 그 짧은순간 쇼트들이 누적되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JM형, 형도 전자기기 오랫동안 만져서 알겠지만 저런 제품들은 은근 생활 정전기등에 취약할수 있어. 전기가 흐르고 있는 단자가 쉽게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위험할수 있거든 미세쇼트가 난거 같아. 애초에 저런 케이블 자체를 쓰면 안됨. 특히 전기가 흐르는 단자부가 결합부가 안전하게 안되어있으면 단적인 예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인 RTX40 시리즈가 화재사고 나는것처럼 심각한 상황 올수 있음. 미안하지만 저런 케이블 파는거 누가 말해도 좀 멀리해.. 진짜 불날수도 있는걸 저걸로 끝난걸 다행으로 알아야함.
저도 저희 어머니 사드리면서 매우 불안한 마음에 여러 후기 찾아보았는데 국내 후기에 문제생길 여지가 많다는 의견있었지만 일단 사서 사용중입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계속 위험성을 가지고 사용을 하는거라 소중한(ㅎㅎ) 제 물건에는 사용을 안하고 있는데요. 정말 잘쓰고싶지만 정말 불안한 이 제품 뭔가 아이러니합니다.
PMIC 칩 고장으로 보이네요. 마그네틱케이블 때문이라 볼 수 앖어요. 물론, 마그네틱 케이블이 붙어다가 떨어질때 전압이 충격파동 나서 PMIC가 고장 났을 수는 있지만, 그건 다른 케이블로도 동일할 걸로 보이니.. 결론은 고치면 되는 거고, 운이 없었던 거죠. 케이블때문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마그네틱 케이블 사용하다가 고장난 기기 몇 개 되네요. ㅂㄷㅂㄷ 그 후로 절대 사용 안합니다. 1. 무선 키보드 유선 연결 불가능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불가 2. 무선 해드셋 유선 연결 불가능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불가 3. USB 앰프 USB 유선 연결 인식 불가 마그네틱 케이블 사용 후 PC와 데이터 통신이 불가능한 현상이 많았고, 다른 몇몇 기기에서는 충전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현상도 겪었습니다.
맥북 (구) 맥세이프 사용 당시에도 간혹 문제가 발생해 AS 문제로 말이 나오긴 했었죠. 꼭 케이블 문제로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충전 단자가 붙어있는 내부 기판이 나가서 수리(기판 교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엔 애플도 자석식 충전 방식을 버리게 되는데 그 후에 저런 류의 자석식 충전 케이블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아이폰8에 자석식 충전 케이블 사용하다 충전 문제가 생겨 리퍼를 받기도 했는데 그 뒤론 저런 케이블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2015 맥북 프로에 물려 쓰던 썬더볼트 허브(PD전원 기능) 에다 새 2018 맥북 프로 CTO를 주문넣고 1.5달 넘게 기다려 받고 충전한다고 연결 했다가 비슷하게 먹통되어 새재품 교환 요청했더니 리셀러는 CTO 제품은 교환이 안된다고 해서 무상으로 고쳐줬지만 새재품에 손댄 중고 제품을 쓰게 된 너무나 뼈아픈 기억이 생각나 제이엠님 마음을 조금은 알수 있을듯요. 아마도 충전을 담당하는 칩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보통 해님달님 영상을 보면 충전칩을 교환하거나 땟다 붙이는 것 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저도 같은경우였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 그 노트북은 5년넘게 현역으로 잘 쓰고 있기는 하지만 그 뒤론 절데 리셀러에서는 맥북 안산다는 다짐에 다짐을… 😂 제이엠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제 경험을 이야기 드리면 저도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사용했는데 마그네틱 케이블 1개에 충전단자를 여러개 사서 대략 5개의 제품을 돌아가면서 충전을 했습니다. 한 3~4개월 사용했을때 이상을 발견했는데 마그네틱 충전 단자를 사용했던 모든 기기가 충전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졌습니다. 그래서 테스터기로 체크를 해보니 5개 기기 모두 2w정도의 최저 속도로 충전이 되었고 바로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버렸습니다. 아마 눈치채지 못하고 더 썼으면.... 여튼 그 기기들 여전히 충전 속도는 2w수준입니다. 마우스, 게임 패드는 충전 속도가 느려도 문제없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으나 나머지 3개 (전자담배, 무선 헤드폰, 휴대용 스피커)는 사실상 고장난 기기로 판정해서 버렸습니다.
괜히 예전에 반짝 유행했던게 아닌데... 특히 C타입으로 통일되기전 충전선 여러 종류를 써야 할 때 커넥터만 한번 꽂아두면 정말 편하고 좋았지만 어느 순간 다 사라졌죠 저런 류 케이블 공구추진했던 유튜버들 아직까지 쓰고 있는 사람 아무도 없고 어느순간 입싹닫고 문제에 대해 언급한 사람들도 거의 못봤습니다
커넥터 구조 찾아보니 나사로 보강되어 있어서 탈착하면서 발생하는 하중 때문에 납땜 떨어진거 같진 않고... 전기적 충격으로 커넥터 보드에 달린 칩이 죽었나보네요. 저런 마그넷 케이블 사용하실땐 주의해야 할 부분이 노출된 접점으로 항상 전압이 가해지고 있고, 기기 자체에서도 otg 기능을 위해 항상 커넥터로 전압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노출된 접점에 쇠 가루나 금속이 접촉하면 쇼트나면서 회로가 나갈 가능성이 항상 있어요.
충전기를 정품을 안쓰신건 아니신지 여쭈어봅니다. 8핀 시절에는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이 반필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독자규격이 아닌 pd c타입을 채용하다보니 알리 포함 toocki 등등의 케이블까지 문제가 없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원공급원인 충전기에서는 가끔씩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댓글의 다른 분들 경험도 봤지만 그런 사례 역시 저는 충전기 여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홍콩 중국에서 박람회를 다녀왔다고 하시니 캔턴페어랑 글로벌소스를 돌다오신거같네요.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전자제품취급) 사람입니다. 우선 저도 해당제품을 본적도 있고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다라고 생각해서 사입을 고려했던적이 있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사입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전기제품의 고장의 원인중 가장 빈번한 정전기의 우려때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정전기의 순간고압으로 고장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케이블의경우 좋은 칩셋혹은 예방 부품을 사용한다면 제품 자체만 고장나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제품은 사용하지 않을때도 디바이스에 단자를 계속 꽂아두다보니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저항을 단자측에 달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정전기가 발생하면 그대로 디바이스에 고압이 노출되는 가능성을 항상열어두어야하니 불량 리스크때문에라도 일단 제품 개발을 포기했던 상품입니다. 유용성은 항상 생각지도 못한 그림자가 있기에 거기까지 생각하면서 상품 개발하는게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소비자 대량 클레임으로 들어올거, 재고떠앉는 정도로 끝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습니다.
꺽이는 것은 아니지만 마그네틱 제품을 구입해서 m2pro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에 연결해서 5년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m1 맥북 에어, m1pro 맥북프로에서도 사용했었습니다. 사용 중 고장 보다는 100W 이상 충전이 되는 맥북프로에서 100W 가까이 충전할 때 과열이 발생해서 C타입 허브가 고장 날 뻔한 적이 있습니다. 100W 비접지 충전기라서 더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일반 핸드폰에 사용할 경우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마그네틱 때문에 철 가루가 붙어서 충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합선이 일아날 것 같아서 무선 충전이 되는 제품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저런 마그네틱 케이블 알리에서 다양하게 사서 몇몇 기기에 쓰고 있습니다. 아직 오래 쓰진 않았지만, 외장 배터리에 5V로 연결해 쓰던 커넥터가 고장난 것 말고는 전자제품 자체가 고장난 적은 없네요 다만 저는 기본적인 전기 지식은 있기 때문에 저런 마그네틱 케이블 사용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들은 인지하고 조심해서 쓰고 있긴 합니다. - 제가 몇몇 기기들에 테스트 해본 결과 충전기가 연결되면 적어도 표면상으론 0.5초 내에 충전을 개시하는 것 같더군요 - 그말은 충전개시 되기 전에 충전단자의 모든 핀이 정상적으로 맞물려야 한다는 것이죠. - 마그네틱 방식은 케이블 탈착시에 미세하게 일부 핀이 먼저 붙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급격한 저항 변화로 인한 전압 스파이크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래서 마그네틱 케이블을 탈착시에는 모든 핀이 동시에 균등하게 탈착될 수 있는 기하적 각도로 탈착을 권고합니다. - 재밌는건 제품에 따라 마그네틱 케이블, 커넥터 사이의 자력보다 전자제품과 커넥터 사이의 결속력이 낮아서 케이블 땡기면 커넥터까지 같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 경우 유저는 커넥터는 안 딸려오게 하려고 케이블을 꺾어서 제거하려 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케이블 제거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핀 사이에 스파크 같은 게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전력 충전시). - 외부로 돌출되는 마그네틱 커넥터에 이물질 안 묻게 조심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고 - 돌출된 단자가 은근히 부피가 커서 거슬리는 점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사용환경만 적절하다면 꽤 유용할수도 있는데 대세가 되기는 좀 어려운 제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Y700 태블릿, 자주 방전되는 휴대용 스피커, 랜턴용 소형 외장 배터리 등에 저전력 충전으로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제 경험은 자석 케이블 10여종을 5년 넘게 쓰면서 65W 이상 충전되는 노트북 보드 4개 날렸습니다. 그중 2번은 UCB-C 포트만 나갔고요 혹시나 해서 AS 받은 노트북에 똑같이 정품아답터에 자석 충전케이블 썼는데 한달만에 새거로 교환받은 보드의 USB-C포트또 나가서 또 교환받았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20여가지 전자기기에 계속 자석쓰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30W 이상 대용량 충전의 경우에 데미지가 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런 자석식 케이블들은 그냥 모든 전자기기, 특히 고전력 전자기기에는 쥐약이더라고요. 작년에 저런 케이블 및 젠더 몇개 사서 사용 시작한지 1주일 만에 LG그램 USB-C 단자도 수리했고, 슈피겐 120W짜리 충전기도 교환 받고 그랬습니다. 케이블 한 쪽에 저런 마그네틱 단자를 달고 반대쪽은 정상적으로 연결해서 쓰는데 양쪽 단자 부분이 다 죽었습니다. 그런 문제만 없다면 매우 매력적인 작동 매커니즘을 지닌 물건들인데... 아무래도 고전력 전송을 굉장히 불안정한 연결로, 오직 자석으로만 버티고 있는 거라 불안하긴 하죠. 타 댓글에 어느 분께서 말하신 바와 같이 아크 방전 등의 순간적인 고에너지 쇼트 등이 단자에 충격을 주는 듯 합니다. 보호 회로 등 덕분에 단자'만' 망가진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죠.
제가 마그네틱 어댑터로 M1 아이패드 프로를 몇 개월 사용했는데, 그러다 충전 불가 사망했는데요. 마그네틱 어댑터 중에, 신형 데이터 통신 가능한 핀 수 많은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는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새로 산 M2 아이패드 프로, 휴대폰, 헤드폰, 보조 배터리 에서 1년 이상 잘 쓰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남아 있어서, 가끔 접점 부활제를 뿌려 줍니다. 이전 제품은 접점 방식이고, 신형은 핀형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3~4년 정도 써봤는데요 안드로이드 태블릿,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많이 써봤는데 결론은 메인보드에 쇼트가 나서 죽는 경우가 간간히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뻗은건 중국제 안드태블릿이었는데 침대와 책상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이동시키면서 쓰던 제품이었는데 어느날 전원이 안들어오더니 충전이 안되더군요 그 다음은 삼성 갤랙시 S22였는데 구매한지 3개월만에 충전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AS 센터에 갔더니 충전단자 문제가 아니고 단자쪽 메인보드가 사망한 케이스라고 (수리하신분도 정확하게 쇼트라던가 언급은 안하셨고 그냥 메인보드 충전쪽이라고만) 메인보드 교체했습니다. 이후로는 정전기가 큰 관련성이 있다는 생각에 가급적이면 착탈전후에[ 실리콘&고무 재질 같은 판에 갖다대서 미세전류를 나름 흘러보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습관을 들인 이후로는 아직 뻗은 기기는 없습니다.
굉장히 안타깝네요. 저도 마그네틱 충전 연결단자가 편리해 보여서 8핀일때 몇 년 전에 사서 썼는데…ㅜ.ㅜ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폰 교체했습니다. 방전되고 나서는 폰 전원이 아예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마그네틱 연결시 스파크가 나는 게 보일정도로 강한 전압이 내부 전원회로를 망가뜨리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업체에서는 과전압보호설계가 되어있다고 했지만요. 그리고 마그네틱 결합시 충격으로 연결단자가 깨지는 경우도 많았구요, 마그네틱 연결단자 고장으로 폰에 꼽아두는 마그네틱 커넥터도 교환도 여러차례 받기도 했었어요. 물론 그 이후론 마그네틱 커넥터 충전단자 안씁니다.
저와 동일한 증상인거같습니다. M1 아이패드 에어 사용중인데 하루아침에 전원도 안들어오는 벽돌이 되었네요. 미국 거주중인데 맥북 정품충전기에 돼지코물려서 사용한게 문제가 된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다행히 구매 1년이 안되서 애플에서 교환해준다고하는데 센터 재고가 없어서 연락 기다리는중입니다.
멘붕이 와서 스마트폰 거치대도 어떡하나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스마트폰 거치대 사고싶다는 분들도 꽤 계셔서
굉장히 허접하지만 급조한 구매 링크 남깁니다요ㅎ
jmjmstore.cafe24.com/
KC 인증 비용과 시간때문에 해외에서 직접 배송하느라고
배송비가 5천원입니다, 배송도 빠르면 한 5일 걸립니다.
애초에 판매용으로 올린 영상이 아니라 단점부분 편집했는데 모터소리 시끄럽고
중간에 지가 헐거워지면 한번씩 더 빨아들이긴 하는데
배터리가 무한이 아니므로 막 몇주, 몇달씩 붙여놓고 쓰시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번씩 배터리 충전 해주는게 안전빵)
이렇게 물건 처음 팔아보는거라서 거치대 재고 소량만 준비했어요..ㅎ
심지어는 마그네틱 케이블도 리스크를 안고 사시겠다고 하시는데
케이블 판매는 좀 보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덱스 화면출력도되융? 주파집꺼 비슷한 마그네틱 케이블 1년 넘게 사용중인데 (고장난적없고) 아쉬운게 화면출력은안되드라구용
충전단자가 망가져서 충전단자 교환 받았습니다
삼성 센터 수리하시는 분도 편리해 보여서 본인도 사용했지만 자석식은 비틀어서 분리하는 구조다 보니 단자에 무리가 가는 상황이라고하여
정상적인 삽입방식의 케이블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고핀 타입처럼 처음부터 일체형이 아닌이상 자석어뎁터 방식 이제는 처다도 안봄
@@kty0215 글과 영상은 보시고 그러시나요..? 링크도 들어가보시면 알텐데..
@@kty0215거치대 판매 링크라고 되어있는데 제발 글좀 잘 읽었으면
@@kty0215케이블 말고 어뎁터만 파는거잖아요. 글을 써두면 좀 읽자. 요즘 왜 이렇게 글을 못읽는 것들이 많냐.. 링크 가보면 케이블은 품절 처리해놨음
마그네틱 충전선들의 단점이 정전기에 매우 취약하다는 겁니다... 시장에서 반짝했다가 사라진데는 다 이유가 있죠 🥲
기본적으로 케이블에는 정전기 방지를 위한 접지선이 들어가 있지만 마그네틱 충전선은 그 접지선조차도 마그네틱으로 연결이 되기때문에 접촉이 잘 안되면 정전기를 재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기기에 데미지를 준다는 겁니다..
정확히 아시네요
처음 알았네요...
사실상 전기고문을 한거네요 ㅋㅋ....
이런..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마자요… 제 노트7도 저래서 메인보드 날라갔어요…
울 엄니 삼성뽄 충전선도 자석식이고, 줄이 빤딱빤딱 빛이 나면서 충전 중인걸 알려주는 거였는데........ 그래도 몇 달 아무렇지 않게 쓰시다가..... 얼마 전에 휴대뽄 맛탱이가서.... 다른 휴대폰 사셨드랬지융....... 조심조심 하시길
오히려 하늘이 도우셨네요. 저런 제품 소개하시고 판매하다가 구독자들 제품이 망가졌다면 진짜 큰일인데 말이죠...
맞습니다 맞습니다... 큰일날뻔했어용
@@빵돌이강민준 jm/논란
하늘이 도운건지 방해한건지..ㅋㅋㅋㅋ 구독자들 제품은 살았지만 저 재고들은 어쩔...반품해준다해도 관세랑 부가세는..ㅠㅠ 사업하지마 혀ㅑㅇ
@@ttoja1267 논란 +1
ㅋㅋㅋㅋㅋㅋ @@ttoja1267
아이패드가 충전이 안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 습니다~
무적의 380도로 조져주면서
낮에
낮에 님을 모시면 해결된다는 거슬 알았습니다
이것은 대여라는거슬 알았습니다
무적의 380도로 조져 주면서~~~
저런 자석케이블은 쇼트나면 기기 자체가 고장날수 있어서 절대 쓰면 안됩니다.
제이에무는 당연히 알줄알앗는데 시루망이네요
그래도 팔기전에 알아서 다행이에요
혹시 에어팟이라던가 소형전자기기도 그런가요?
저두 자석에 금속 물체가 붙어서 기기가 죽은 적이 있었요...😢
@@angentle9724다 그래요
갤럭시는 쇼트방지 장치 있어서 충전단자 쇼트난다고 쉽게 고장 안나요. 애플제품은 없나보네.
@@angentle9724 네 모든 전자제품은 같습니다. 맥세이프, 즉 무선 to 무선끼리만 쓰시는게 좋아요.
몇가지 테스트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1. USB 케이블을 테스터기를 이용해서 케이블내 쇼트가 있는지 살펴봐 주세요. 이유는 회전형이기 때문에 회전형 부분에서 쇼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충전기에는 USB A 타입으로 아이패드는 USB C 타입으로 연결을 해 보세요 ( USB A to C 케이블 ) 이렇게 테스트 하는 이유는 아이패드의 고속충전 모듈을 바이패스 하기 위함입니다. 가변전압(암페어포함) 조절기가 있으시면 C TO C 케이블로도 테스트를 해 볼 수도 있습니다만, 없으실것 같아서 A 타입으로 공급하는 방법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충전은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고속충전 모듈의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알려주시면 원인을 좀 더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원인이 케이블 블량인지 아니면 케이블내 칩, 차단회로 문제 인지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중국쪽에도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독자로서 마음이 아파서 몇가지 알고 있는 내용으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말씀 드리는 것 뿐 입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주시면 저는 채널이 알람설정까지 되어 있어서 알람이 떠서 알 수 있습니다. ^^
아니면 매키 충전포트로 충전해서 켜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USB A to C 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 해봤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ㅠㅠ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jmjm USB A-C 로 혹시 5분정도 꼽아 놓으시고 반응을 보실 수 있다면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5분정도만 투자해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20-30분 이상은 연결하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칩의 손상이라면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서요.
제가 댓글을 달때 조금 오래 동안 연결해 보시라고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흡착 마그네틱 거치대는 문제 없나요? 저거 사고 싶은대
@@sunghunpark그냥 충전전류 표시되는 케이블 꽂아서 전류 얼마나 들어가나 확인해보는 게 젤 빨라요. 제 경험상 케이블 문제보다는 아이패드 고질적인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c타입모델들이 단자 내구성이 정밀 약해요. 특히나 jm님은 초고속충전을 주로 이용하신듯한데, 이럴경우 충전단자부에 발열이 생각보다 많이 생깁니다. 아이패드 기존 8핀은 핀이 얇고 단단한 금속으로 되어 있는거에 비해서 c타입 제품은 각 핀배열이 얇은 막처럼 되어 있어서 열과 케이블 무게로 단자 한쪽 방향 눌림이 생기면 그 단자의 얇은 금속막이 찢어져서 갈라지거나 더 납작하게 퍼져서 옆 단자랑 붙어버립니다. 이거 제가 3세대 12.9랑 5세대 12.9 두 모젤에서 발견한 증상이에요. 액정분해해서 단자 제거해보니(다행히 충전단자만 커넥터 형태로 교체가 쉬움) 제가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정도만 다를뿐, 충전단자부 금속막이 훼손되어 있더라구요. 이건 케이블 자체 문제보다는 잦은 초고속충전으로 인한 충전단자부 발열+충전케이블을 아래로 늘어뜨려 충전하는 습관으로 인한 케이블 무게가 아래로 쳐져서 충전단자 한쪽 방향을 누르는 힘 이 두가지 조합으로 발생함.
형 너무 짠해 -_-;;
오 김한용 기자님 ㅋㅋ
형?
??? 형이 왜…?
셰셰
흡착거치대 4개 주문했어요 ㅠㅠ 힘내요 형
댓글보니 정전기등 얘기가 많은데, 그것보다 고전압 급속충전이면 아크노이즈일 확률이 높습니다. 전압이 높고 접점 저항이 급격히 변할때 아크가 발생하는데요. 패드 전원입력이 과전압으로 망가졌을거에요. 노트북 아답터도 꽂을때 불꽃 확 튀잖아요, 비슷한거에요. 충전은안되고 동작하면서 자연방전됐다는거 보니 입력쪽 보호회로, 제너다이오드 서지옵저버 같은게 있어서 그쪽이 망가졌겠네요. 보호회로가 있으니 적당히 땟다붙였다를 반복하는건 괜찮은데 자석으로 여러번 테스트한다고 반복했나보네요. 역전압 방지 다이오드가 있으니 배터리쪽에서만 공급되고 외부공급은 안돼서 입구쪽회로만 좀 손보면 고칠수있을거 같은데요. 암튼 마그네틱은 안좋아요. 전 절대 안씁니다.
맥북에서 쓰는 맥세이프 충전기나 서피스에서 쓰는 마그네틱 방식의 충전기도 동일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나요?
@@TaenyoungLee 동영상보면 240W라고 하잖아요. 맥북이 요즘 몇와트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노트북은 사이즈도 크니 내부보호회로도 용량을 크게 만들수있으나 휴대폰은 밀집도가 높아 큰부품을 쓸수가 없으니 당연히 낮은 와트를 쓸거고, 노트북이 휴대폰처럼 자주 충방전을 반복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맥북용과 저런 사제는 접촉부 설계가 다르잖아요. 순정은 테스트 엄청 빡세게해서 검증된겁니다. 테스트 비용만 몇억 쓸걸요. 들어가는 각도, 붙는 과정... 순정쓰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아이패드케이스에 마그네틱으로 열엇다닫앗다할시에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거나 꺼지는 건 사용해도 되나요?
차량 거치대에 케이스부착용 매그네틱으로 네비 보는건 괜찮나요??ㅠㅠ
제 경험상 마그네틱 케이블 문제 아님. 아이패드 c타입 고질병 내구성때문임. 초고속충전 자주하고 단자부 발열이 자주 발생하면 c단자부 금속막이 옆으로 퍼져버림.
예전 맥북 전원케이블은 마그네틱이었는데?
유명 유튜버에게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사왔습니다~
무적의 그온도
숄더윅으로 잔납을 제거! 전원버튼을 눌러봤는데...?
번장에서요
무적의 360도로 조져주면서
조져주면서~~~
사실 마그네틱 케이블이 쇼트위험성이 있습니다.. 애초 구조의문제라서.. 안타갑네요ㅜㅜ
쇼트의 위험있다하지만 제가쓰는 맥북은 에플애서 자체 개발한 마그네틱 충전선쓰던데요? 자연완방 될때까지 써봤는데 문제 없어요
@김종인-c8t 아마 그건 애플서 쇼트여부를 자체적으로 체크하겠죠. 하지만 범용 씨케이블같은경우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맥북 맥세이프랑은 아예 구조가 다른데😅
@@k-6278 자석붙어서 충전되는건 동일해요 맥세이프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충전기 선에 자성이 있고 같다대면 붙어서 충전되요 무선충전 방식이 아니라
맥북 맥세이프랑 저 케이블은 구조가 다르니 쉽게 쇼트되지 않는다는거 같은데요 단자가 저 케이블에 비하면 밖에 노출된 정도도 다르고 단자 간 간격 및 부피, 케이블 마감 같은거도 확실히 다르니까요@@김종인-c8t
아이패드는 USB-C 케이블에 의한 고장이 아주 많습니다. 신뢰못하는 케이블이 C단자를 갈아먹어서 옆라인과 쇼트를 만들어서 충전도 안되고 보드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inewturn_repair 앗 수리 대가님이…
정품쓰면 괜찮겠죠?
아이패드의 타입C 단자 내구성이 좋지 않은 거군요..
와.. 제가 다른분 댓글에 길게 쓴 비슷한 경험담을 아이뉴턴에서 재확인시켜주시는군요. 저도 경험했어요. 열어서 충전단자 확인해보니 충전단자가 약해서 납작하게 퍼져 옆라인과 붙어있더라구요.
@@sgwuu 애플제품은 정품만 쓰면 문제 생기는 일 없음
하핳.. 실제 망가져 본 1인 입니다. 어떤 유투버가 소개하는 맥북프로용 마그네틱 케이블을 구매했었다가 맥북프로 고장한번 지대로 났었습니다. 결국 소비자 과실이고 업체는 나몰라 시전하고 어디에 하소연 할 수 없어서 걍 그 유투버 차단 밖고 어마무시한 쌩 돈 날렸던 기억이 나네요.
와 심각하네요... 어떤 유튜버였나요? 걸러야 할것같은데
그게 왜 유튜버잘못임?
@@user-ke4ndsem3s돈 받고 광고하는건데 제대로 확인 안하고 광고 했으니 잘못이지
고장 날걸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높긴 할듯
당장 이 사람도 영상 올리기 직전에 기기가 고장나서 안올린거니까...
그 사람 잘못이라기 보다는 고장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장 사례 접수된것 없다고 주장한 제작사측 잘못이 더 큰듯
그게 왜 유튜버 잘못이에요? ㅋㅋㅋㅋㅋ
마그네틱 케이블 문제가 맞습니다.
한때 마그네틱 케이블이 붐이였다가 확 죽었던이유가.
작게는 마그네틱 젠더의 내구성, 크게는 충전기 사망, 전자기기 사망등이 있는데.
마그네틱의 접점부에 전류가 계속 흐르는 상태인데, 이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이물질이라도
끼어서 접점부와 제대로 붙지 않으면 쇼트가 발생됩니다.
접점부엔 최소 2개의 극이 있습니다. 그 약 2개의 극이 정확히 접점부와 붙어야 하는데
이물질로 인해서 극2개가 접점부에 동시에 붙지 않게 되거나 시간차를 두고 붙게되면
과전류가 흘러서 미세 쇼트를 발생시킵니다.
그게 무조건 쇼트가 발생한다!!는 아니지만 일반 충전 케이블과는 다르게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일반 유선 케이블은 접접부에 닿기 위해선 휴대폰의 정확한 충전규격 구멍에 넣어야 하기때문에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자석 케이블은 그 딱하고 붙는게 아닌 따닥 으로도 점접부와 붙을수 있는 전제가 무서운것입니다.
옛날엔 그나마 저전류용으로 나와서 그나마 충전기 정도만 상하는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최소 20w 이상의 전류를 흘려보내다 보니 전자기기를 넘어서 화재 위험성까지 대두가 되고있습니다.
제조사 측에서도 이물질등이 있으면 털어내라고 주의사항을 주지만 그로인한 문제점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절대 쓰지 마세요.
중국산 아직 문제 많은 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알리에서 산 충전선을 테슬라 차에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카컴에 문제 발생해서 애 먹었었네요.. 가능하면 인증받은 제품으로 사용하는게 좋을 듯요..
제가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쓰다 휴대폰 고장 났죠 ... 마그네틱 이라 쓰다 보면 자꾸 어디 에선가 철가루가 붙어요 ... 그 철가루가 쇼트를 이르키는 거죠 ... 그래서 고장이 나요 ...
toocki, essager, ugreen 꺼는 괜찮아쇼
전원버튼을 눌러봤는데... 하시는분이 조만간 사시려나 ㅋㅋㅋ
무적의 380도로 조지시는 분 ...?
나이스!
아라씁니다~
대여한 제품이라......
@@railroad300k2x 대여한 제품이군요. ㅎㅎ 대여면 무적의 380도로 조지는 모습을 못보겠네요. 아깝...
누적되는 데미지를 주는 건지... 어떻게 저런 일이??? 진짜 액땜했다 생각하시는 게 속 편하실 것 같아요.
아마 카페든, 유튜브든 다 잘 되시려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선플 감사해요ㅎㅎ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고.. 구독자 분들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진행하신 일이 이렇게 되서 안타깝네요 ㅠㅠ
충전기 문제일 확률이 높아요
중국충전기 싸구려 65W C타입2개 A타입1개 총3개꽂을수있는게, 1개꽂을땐 문제가 없지만, 여러개 물리면 잠깐 전력이끊겼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기기에 치명적인 쇼트를 일으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같지만 누적이 계속되면 전원을 변환해주는 칩이 망가집니다
또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마그네틱케이블 자성이 있으면 페어링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패드가 사망한건 단순 케이블 문제는 아니고, 충전기가 어떤제품인지 제가말한 타입인지 보시고
어댑터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더라도 순정어댑터를 쓰시는게 제일좋습니다
언급하신 충전기 쓰다가 아이패드가 충전이 더이상안되는데 해결방법 없을까요 ㅜㅜ c단자 교체하면 살릴수있을까요?
@@pudding-129C타입 단자 교체로는 안됩니다.
패드가 내부에서 15w나 25W나 전력을 받으면 일부는 전원유지용으로 들어가고 일부는 충전으로 들어갑니다. 그걸 분류하는 칩이 쇼트가 난거에요. 여러가지종류가있는데, 열화상카메라로 체크후에 맞는칩으로 교체해주셔야 살릴수있습니다. 정식센터는 보드사망판정나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한 저전력용 타원형 마그네틱 커텍터는 여러 핸드폰에 오랜 시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노트북 충전용으로 구매한 100W급은 몇개월 지나니까 충전포트를 고장내서 메인보드를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편리는 하지만 고전력 제품은 위험해 보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알려주셔서 근황도 알고 구독자 애정도 다시 한번 느낍니다!ㅎㅎ
jm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그래도 애무형의 구독자와의 신뢰도는 지켰잖아요 다행이네요
저도 매그새이푸처럼 충전하는거 좋아해서 온라인쇼핑몰에서 파는 저런 충전 케이블 (붙이고 떼기 쉬운) 사서 사용했었는데, 기기가 고장난적 있어요
당시 사용하던건 맥미니 2세대 였는데 애무형의 아이패드처럼 깜빡거리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사설업체에 가서 고치려 하니 메인보드가 타버렸다고 메인보드도 갈아야 한다던거로 기억해요
근데 수리해주시려던 분이 새거사는게 나은거라고 (아이패드 에어 m1 나오던 시절) 해서 그냥 맥미니 2세대는 잘 보내줬어요
그 이후로 전 매그새이푸 방식의 저런 제품
특히 싼 중국 스멜 나는 제품은 안써요
어차피 고속 충전 캐이블과 어댑터 잘 물려놓으면 밥먹고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 쓸만큼은 배터리 충전하지비?
그래서 다쒸~는 매그새이푸 방식의 캐이블 거들떠도 안봅니다잉 ㅜㅜ
중국에 가서 애무형이 저런 제품 관심 가질때 우리가 말렸어야 했는데 발주까지 한줄은 전 꿈에도 몰랐네요
그때 따끔하게 혼구녕을 내서 다시는 그런건 눈독에 드리지덜덜 말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이제는 인터스텔러마냥 벽 뒤에서 안돼~~~~~ 할 뿐이네요
불행한일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으시는 jm님의 마인드는 참 대단하고 멋지심
예 그거 사용해서 고장난거 맞습니다. 0:56 겉 케이싱으로 보호받았어야 할 기기쪽 핀들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다보니 알게모르게 정전기빔 맞고 내부에서 충전 담당하는 칩이 사망하신겁니다. MagSafe나 Surface 커넥터 보면 핀들이 죄다 안으로 들어가 있는 이유가 이겁니다.
충전 칩을 바꿔주면 되긴 하는데요 이런 저렴한 수리는 애플이 혐오하다보니 죄다 포함해서 최대 20만원이면 떡칠 걸 그냥 통기판 갈아버리는 기적의 교체를 보여주죠.
케어 안들어놓으셨으면 그 "아랐습니다" 아재한테 연락해보실...?
마그네틱 케이블 한창 유행할때 사용했었는데 그때당시 자석 부분에 먼지나 여러 요소로 쇼트나서 고장나는 케이스가 많았어요 ㅎㅎㅎ;; 그래서 싹 사라졌던…😅😅😅 카피 한잔에 케이블 하나 서비스😂😂😂😂
먼지붙으면 어떤 영향이 있는거에요?
@@hansteem그쪽에 금속 이물질 흡착으로 스파크나, 발열 생겨서 고장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고요
@@sweeet95다들 뇌피셜들만 엄청 쏟아내시는데, 그런 걸로 고장안납니다. 충전단자부 쇼트생기면 자동차단해요. 그게 작동안하면 방수니 뭐니 팔지도 못합니다. 물에 들어가면 충전단자부는 자연스레 전도성물질에 노출이 되는건데 그럼 바로 고장나게요? 충전기도 그렇고 폰도 그렇고 쇼트생기면 기본적으로 차단시켜요.
자석식 충전케이블은 최대한 단순한 구조로 된 것을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중에 연결부위가 길죽한것 보다는 동그랗고 접촉부위에 오목한 부위가 없는게 좋아요.
이유는 철제 이물이 자성에 달라붙어 접촉이 불안정하면 접촉면적이 좁아지기 때문에 그 부위에 저항이 높아져 열이 발생합니다.
그 열이 플라스틱을 녹일정도는 충분히 됩니다.
고속도 아닌 일반충전 스펙을 가진 자석식 케이블이라도 말이죠.
그런데 영상에 나온 초고속중에서도 높은편인 240와트라면 불안정한 접점의 상황이 발생했을때 발열만으로도 기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수 있다고 봅니다.
오목한 부분이 있으면 철가루가 붙었을때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발견하기도 어렵구요.
저도 이런 부분으로 인한 위험성은 인지하고 사용중입니다.
삼성테블릿, 블루투스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등에 2년정도 사용중인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저거 옛날부터 기계 작살내기로 유명한 아이템임..편의를 위해 안전을 버린격
저도 테무인지 알리에서 저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다가 아이패드가 충전이 안되는 동일한 증상을 겪었습니다.
전조 증상으로는 핑크 스크린이 뜨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패드가 오래되어 그런가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앞서 말씀드린대로 충전이 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하여 사설 업체에 원인 분석을 맡겼는데 업체 측에서는 충전할 때 불안정한 전력을 공급하는 저가 케이블이 메인보드를 망가뜨렸다고(메인보드가 아예 타버린 것 같아요) 하더라고요.
아마 영상의 증상도 메인보드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업체 측에서는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그런 증상이 아직까지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저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서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네요.
혹시 수리도 하셨을까요?
소개해주신 제품은 아니지만 다른 회사의 마그네틱 제품 이런저런 많은 전자기기에 사용했었는데 고장난 사레는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좀 불편한점은 있더라도.. 아이폰, 패드 등 비싼 전자기기에는 순정 악세서리를 사용하는게 마음이 낫더라구요 ㅠ
재고 잘 환불처리 되시면 좋겠어요 에궁 ㅠㅠ
샤오미기기 사용하는데 전용케이블 아니면 고장난다는 소리를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고속충전도 전용케이블 아니면 안돼서 호환성 엄청 타더군요
충전과 관련된 건 절대로 정품이나 공식 인증 호환품 아니면 쓰시면 안 됩니다. 싸고 편하다고 샀다가 몇백배 되는 기기가 고장날 확률이 높음. 그래서 저도 갤럭시 쓸 때나 애플 쓸 때나 비싸도 무조건 정품만 샀고 애플은 공식 인증된 브랜드 중 슈피겐 쓰다가 벨킨으로 최근 넘어갔어요. 호환품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아니면 쓰면 안 됨
케이블 퀄리티보고 비싸겠지 했는데...애애앵? 5천원!!!! 거치대도 생각보다 저렴하구요(25000) 이왕 스토어 만드신김에 이것저것 생활속 꿀템들 팔았으면합니다 .
흥해라 JM 2025년에도 힘차게 가보자구요~!
예전 알리에서 마그네틱 전원케이블 몇번 사서 써봤는데
편의성이 높은건 맞으나 결국 '전기' 가 통하는 제품이고 +극과 -극이 너무 노출돼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자체 보호회로가 내장돼있는건지 의심도 되는...
아무리 간편해도 전기 관련 제품은 안전을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재고쌓였다면 화재보험까지 하고 판매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좀 자세히 보면 마그네틱 연결이 붙었다 떨어졌다 할때 미세한 전기불? 도 보여서 조심하시길
@@x3g 혹시 어떤 제품을 구매하셔서 그런 경험을 하신 건지 링크나 검색 키워드를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저도 마그네틱 케이블 5~6년 동안 사용 중이라 제품이 궁금하네요.
@@bassvoice어떤 제품인지 얘기 못할겁니다. 그냥 다들 마그네틱 케이블 문제인가보다하면서 날조경험담들 풀어놓는거임, 마그네틱 케이블 쓰면서 스파크 보였다는 분은 첨봄 ㅋ
그럼 맥세이프는 어떻게 쓰나?
ㅡ.ㅡ JM님을 보면서 느끼는것 예전에 병맛 느낌으로 보곤 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부터 연기를 너무 잘하심 마치 장수원 로봇 연기를 보다가 뮤지컬 선수의 연기를 보는듯한 넘넘 자연스러워져서 적응이 안됩니다 .. 으악 !
저는 타원형, 회전 안되는 마그네틱 케이블 나름 여러기기(노트북, 태블릿, 배터리 등등 20종 이상)에 연동해서 3년 이상 써왔는데 단 한개도 고장났던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보유중인 디바이스 대부분이 무선충전 지원 기기들이고 c to c가 보편화 되고 나서는 마그네틱 케이블을 쓰는 메리트도 떨어진데다가 데이터도 전부 클라우드 동기화 쓰고 있어서 딱히 사용하지 않고는 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랜 기간 잘 써온 방식인데 다들 너무 비난 일색이고 마그네틱 방식 자체는 아예 못쓰는 것으로 단정하는 분위기라 좀 의아하긴 하네요.
대표님 그럼 저 염치없이만 남는 케이블 싸게 좀..........ㅋㅋㅋ
ㅋㅋㅋ 드리는건 문제가 없는데 기기 고장나면 어떡해요ㅋㅋ
@@jmjm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정신으로...! 제 아이패드에도 한번 실험 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jmjm저 옛날에 lg class 쓰다가.... 화면 깜빡였던 경험 있습니다! 다행히 고장은 안났지만 스파크가 일어나길래 바로 가져다 버렸습니다.
아니 이게 왜 진짜계정이람 ㅋㅋ
이왜진
저 브랜드의 직선으로 단자가 나온 제품을 쓰고 있는데 아직은 별 문제 없이 사용중이긴 합니다
중국에서는 Sikai 쪽 브랜드로 엄청나게 팔리는 제품들일거에요 다만 보라색 플라스틱으로 감싸져있는 비슷한 모양이면 다른 브랜드들도 같은 공장에서 나온건지 호환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저 원형 단자 제품의 경우 단자가 외부로 노출되어있고 단자간 간격이 평평해서 외부 먼지나 금속으로 합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해서 기기쪽은 음단자로 들어가있는 직선형 제품을 샀습니다 대중적으로 상용화된 마그네틱 단자들이 이 방향으로 수렴하는 이유가 있다 생각했습니다 (서피스 단자, 맥세이프)도 케이블쪽이 수 단자 기기쪽이 음단자이고요
물론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어서 비싼 기기에서는 절대 안쓰고 책상에서 저출력으로 자주 충전해둬야하는 무선 기기들에만 부착해서 쓰니 편합니다
저또한 저가 충전기 사용하가다 동일하게 회색으로 충전되고 있는 걸 확인하고 한참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3시간을 충전했음에도 충전이 안되어 기기 온 오프 몇번하고 나서 정상적으로 충전된적 있었어요...
마그네틱만 제거하면 되지않을가요??????
형 나도 예전에 마그네틱 케이블 쓰다가 이어폰 고장났었어 QCY T1인가? 충전 도중에 타는냄새 나서 봤더니 충전단자에서 나는 냄새였어.. 나는 싼거여서 별로 신경 안썼었는데 형 힘내..
아이패드프로,갤럭시폴드,아이폰에 자석식 케이블(침대,책상2개)을 3년넘게 잘 쓰고있는 중입니다 / 잘쓰는 이유는 케이블자석주변에 엉뚱한걸 놓거나 할게 없어서 그럴수도있고, 어댑터를 애플이나 삼성껄로 25W급으로만 쓰고있어서 오랫동안 쓸수있는거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JM님 어댑터가 너무 고출력이라 자석으로 붙이는 그 짧은순간 쇼트들이 누적되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 가지고계신 케이블 처분이 곤란하시다면 보내주시면 제가 생체실험 해보도록하겠습니다ㅎㅎㅎ
저 흡착식 거치대는
무척 탐나는데 판매계획 잇으신가요?
제품정보가 궁금하네요 😂
이번 주말 중으로 판매 링크 올려 보겠습니다^^;;;
이런 제품 처음 본 게 몇 년 전인데 그 글의 댓글에도 기기 자체가 손상될 수 있으니 쓰지 말라는 글이 보여서 애초부터 피했던 종류의 케이블이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이패드 유선 충전이 어려우시면 매직키보드를 사용해서 포고핀으로 충전 시도를 해보세요.
이 덧글 달려고 했는데 이미 있었네;
JM형, 형도 전자기기 오랫동안 만져서 알겠지만 저런 제품들은 은근 생활 정전기등에 취약할수 있어. 전기가 흐르고 있는 단자가 쉽게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위험할수 있거든 미세쇼트가 난거 같아. 애초에 저런 케이블 자체를 쓰면 안됨. 특히 전기가 흐르는 단자부가 결합부가 안전하게 안되어있으면 단적인 예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인 RTX40 시리즈가 화재사고 나는것처럼 심각한 상황 올수 있음. 미안하지만 저런 케이블 파는거 누가 말해도 좀 멀리해.. 진짜 불날수도 있는걸 저걸로 끝난걸 다행으로 알아야함.
저도 저희 어머니 사드리면서 매우 불안한 마음에 여러 후기 찾아보았는데 국내 후기에 문제생길 여지가 많다는 의견있었지만 일단 사서 사용중입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계속 위험성을 가지고 사용을 하는거라 소중한(ㅎㅎ) 제 물건에는 사용을 안하고 있는데요. 정말 잘쓰고싶지만 정말 불안한 이 제품 뭔가 아이러니합니다.
소중한 본인 물건엔 안쓰지만 어머님께는 사드리시는..ㅎ
효자다 효자!!
효자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m님 매직키보드 통해서 충전도 안되는거에요?
마그메틱 제품들의 문제들이 접점이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게 잦고, 이런과정에서 잔원부가 망가지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자석식은 단자에 금속 이물이 붙을 수가 있기 때문에 쇼트 위험이 있지요...
제품이나 충전기에 쇼트 검출회로가 있으면 그나마 보호될텐데...
그래도 불안 불안 하죠..
아이패드/맥 4개 동일 증상으로 갈아치웠습니다.
싸구려 케이블 쓰지 마세요ㅎㅎ
그렇다고 개호구같이 애플 정품 쓰지는 마시고..
무료로 수리는 받으셨나요?ㅠ
@ 전부 보증기간이 지나서 무상 대상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국내 유명 사설센터에서도 수리 불가 판정 받았네요..
잘 아시듯이 보증기간 안지났으니 무난하게 무상 서비스 받으실듯 합니다.
대댓글 영광입니다ㅎㅎ
@한국말하는팀쿡 애플 정품만한게 없습니다. 내부 뜯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가 부품들로 가득 채워놨음
물론 비싸고 커서 문제지. 애플 정품 아니라면 Anker, 벨킨도 좋음
@@yskim7827 어댑터는 뭐 설계 잘해놔서 그렇다 쳐도 케이블은 값어치 절대 못합니다..
일반 케이블만 써도 문제 없는데 특수한 마그네틱 케이블은 문제가 있네요
PMIC 칩 고장으로 보이네요. 마그네틱케이블 때문이라 볼 수 앖어요. 물론, 마그네틱 케이블이 붙어다가 떨어질때 전압이 충격파동 나서 PMIC가 고장 났을 수는 있지만, 그건 다른 케이블로도 동일할 걸로 보이니.. 결론은 고치면 되는 거고, 운이 없었던 거죠. 케이블때문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5:43 몇개를 사신겁니까 형님 ㄷㄷㄷㄷㄷ
갸 많이 샀어요... 저거는 일부임ㅠㅠ
@@jmjm 아앗….. ㅠㅠ
저는 4년 전부터 맥북 전용으로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사용하고 있는데 별문제가 없어서 추가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케이블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아이패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쪽도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애플 기기가 저 자석 케이블 사용하다 메인보드 망가졌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안드로이드는 모르겠습니다.
그거는 정품이 아니고 유사 싸구려 제품이 모양만 흉내내고 내부에 보완회로도 없는걸 팔아서 그걸 쓰다 본체가 망가져서 애플이 빡쳐서 더이상 안하죠
아무리 말해도 쓰는 사람들이 구분없이 막쓰니까 감당이 안되는거죠 가격이 열배가 넘으니 ㅎㅎ
방금 아이패드 사망해서..
좌절하는 와중에
알고리즘에 뜨는거 몬데..ㅠㅠ
제이에무상.. 오또케
jm님 화이팅~~
형도 새해 복 많이 받아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저도 마그네틱 케이블 사용하다가 고장난 기기 몇 개 되네요. ㅂㄷㅂㄷ 그 후로 절대 사용 안합니다.
1. 무선 키보드 유선 연결 불가능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불가
2. 무선 해드셋 유선 연결 불가능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불가
3. USB 앰프 USB 유선 연결 인식 불가
마그네틱 케이블 사용 후 PC와 데이터 통신이 불가능한 현상이 많았고, 다른 몇몇 기기에서는 충전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현상도 겪었습니다.
제발 장사할 생각말고
유튭 테니스 심판만해죠ㅜ
케이블 불량이 맞을껍니다.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 중국에서 나름 괜찮은 라이트닝 케이블 사서 썻는데 보조배터리 2개가 먹통이 되더라구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그 케이블을 안 쓴 이후로 보조배터리 잘 쓰고 있습니다.
자석으로 된 케이블이 고장의 원인인 경우가 많군요...조심해야 할듯 싶습니다
맥북 (구) 맥세이프 사용 당시에도 간혹 문제가 발생해 AS 문제로 말이 나오긴 했었죠.
꼭 케이블 문제로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충전 단자가 붙어있는 내부 기판이 나가서 수리(기판 교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엔 애플도 자석식 충전 방식을 버리게 되는데 그 후에 저런 류의 자석식 충전 케이블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아이폰8에 자석식 충전 케이블 사용하다 충전 문제가 생겨 리퍼를 받기도 했는데 그 뒤론 저런 케이블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명한 제조사에서 안만드는건 다 이유가 있다 이말이야
2015 맥북 프로에 물려 쓰던 썬더볼트 허브(PD전원 기능) 에다 새 2018 맥북 프로 CTO를 주문넣고 1.5달 넘게 기다려 받고 충전한다고 연결 했다가 비슷하게 먹통되어 새재품 교환 요청했더니 리셀러는 CTO 제품은 교환이 안된다고 해서 무상으로 고쳐줬지만 새재품에 손댄 중고 제품을 쓰게 된 너무나 뼈아픈 기억이 생각나 제이엠님 마음을 조금은 알수 있을듯요. 아마도 충전을 담당하는 칩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보통 해님달님 영상을 보면 충전칩을 교환하거나 땟다 붙이는 것 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저도 같은경우였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 그 노트북은 5년넘게 현역으로 잘 쓰고 있기는 하지만 그 뒤론 절데 리셀러에서는 맥북 안산다는 다짐에 다짐을… 😂 제이엠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오늘의 교훈)
아직 케이블의 문제인지 아이패드의 문제인지 알 수 없다.
물증이 없으니 확실한 건 아닌데.. 그래도 찜찜하네요ㅠ
교훈 뜻을 모르나..?
자석 케이블 쓰면 고장난다는것을 센터 3번 가보고 아랐습니다.
교훈보단 영상 요약
제 경험을 이야기 드리면 저도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사용했는데 마그네틱 케이블 1개에 충전단자를 여러개 사서 대략 5개의 제품을 돌아가면서 충전을 했습니다.
한 3~4개월 사용했을때 이상을 발견했는데 마그네틱 충전 단자를 사용했던 모든 기기가 충전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졌습니다.
그래서 테스터기로 체크를 해보니 5개 기기 모두 2w정도의 최저 속도로 충전이 되었고 바로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버렸습니다.
아마 눈치채지 못하고 더 썼으면....
여튼 그 기기들 여전히 충전 속도는 2w수준입니다.
마우스, 게임 패드는 충전 속도가 느려도 문제없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으나 나머지 3개 (전자담배, 무선 헤드폰, 휴대용 스피커)는 사실상 고장난 기기로 판정해서 버렸습니다.
햐 그래도 양심 있으시네요
그 제품 때문에 문제가 생긴건지 정확하지도 않은데
소수의 피해자가 발생해서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 재고 떠안고 가신다니 ㄷㄷ
모르쇄 하고 팔아버려도 상관 없었떤 일을..
개추 드립니다
괜히 예전에 반짝 유행했던게 아닌데...
특히 C타입으로 통일되기전 충전선 여러 종류를 써야 할 때
커넥터만 한번 꽂아두면 정말 편하고 좋았지만 어느 순간 다 사라졌죠
저런 류 케이블 공구추진했던 유튜버들 아직까지 쓰고 있는 사람 아무도 없고
어느순간 입싹닫고 문제에 대해 언급한 사람들도 거의 못봤습니다
이 사람은 진짜 사업하면 안될사람인가보다
유튜브 성공한것만해도 상위1%임
이런 사람이 성공하죠. 사기 치는 사람이 사업합니까 그러면?? ㅉㅉ
부정적인 말 하는 님이야말로 절대 사업하면 안됨 물론 안하시겠지만
당연히 해보셨을거 같은데 강제 재시동 해보셨을까요? 서비스센터에서 알려준건데 전원버튼 꾹 눌러서 키는게 아니라 (볼륨위 눌렀다 때고 볼륨아래 눌렀다 때고 전원버튼 30초정도 누르기) 하니까 켜지더라구요. 방전된 상태면 충전기 연결하고 해보면 될거같아요. 동일 증상 재시동하니 멀쩡하고 기기 이상없었어요.
네 그걸로 시도해 봤는데 안 되더라고요ㅠ
이왕 이렇게 된거 매직 키보드 사서 패스스루 충전해보시죠ㅋㅋ
마스네틱 충전기는 유니온이 노하우가 있어요. 다른 회사 충전기는 충격흡수 회로가 검증이 되지 않은 것이 많아요. 유니온도 가끔 불량을 만나면 답이 없어요. 조심하세요.
자석케이블 저런건 절대 쓰면안됨 이유가 있음 ㅋㅋ 연결하는순간 순간적으로 돌입전류가 들어올텐데 운이 안좋으면 회로 다 타버리는거임
그냥 뒤통수치고 팔법도한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대댄한게 아니라 팔며누유튜브 채널도 날라감
커넥터 구조 찾아보니 나사로 보강되어 있어서 탈착하면서 발생하는 하중 때문에 납땜 떨어진거 같진 않고...
전기적 충격으로 커넥터 보드에 달린 칩이 죽었나보네요.
저런 마그넷 케이블 사용하실땐 주의해야 할 부분이 노출된 접점으로 항상 전압이 가해지고 있고, 기기 자체에서도 otg 기능을 위해 항상 커넥터로 전압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노출된 접점에 쇠 가루나 금속이 접촉하면 쇼트나면서 회로가 나갈 가능성이 항상 있어요.
충전기를 정품을 안쓰신건 아니신지 여쭈어봅니다. 8핀 시절에는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이 반필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독자규격이 아닌 pd c타입을 채용하다보니 알리 포함 toocki 등등의 케이블까지 문제가 없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원공급원인 충전기에서는 가끔씩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댓글의 다른 분들 경험도 봤지만 그런 사례 역시 저는 충전기 여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충전기가 문제지 케이블로 고장나는건 처음듣는데
홍콩 중국에서 박람회를 다녀왔다고 하시니 캔턴페어랑 글로벌소스를 돌다오신거같네요.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전자제품취급) 사람입니다.
우선 저도 해당제품을 본적도 있고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다라고 생각해서 사입을 고려했던적이 있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사입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전기제품의 고장의 원인중 가장 빈번한 정전기의 우려때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정전기의 순간고압으로 고장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케이블의경우 좋은 칩셋혹은 예방 부품을 사용한다면 제품 자체만 고장나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제품은 사용하지 않을때도 디바이스에 단자를 계속 꽂아두다보니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저항을 단자측에 달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정전기가 발생하면 그대로 디바이스에 고압이 노출되는 가능성을 항상열어두어야하니 불량 리스크때문에라도 일단 제품 개발을 포기했던 상품입니다.
유용성은 항상 생각지도 못한 그림자가 있기에 거기까지 생각하면서 상품 개발하는게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소비자 대량 클레임으로 들어올거, 재고떠앉는 정도로 끝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습니다.
여담으로 배터리방식 모터흡착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다가 전력이 소모되면 떨어질 수 있을텐데 이 부분도 우려는 됩니다. 자세히 보지는 않에 제품의 세부스펙은 모르지만….
매직키보드는 뒷면 포고단자로 충전하는거라 매직키보드 통해서 충전할수 있을거 같은데 한번 시도 해보세요!
어 맞다... 천재이시네ㄷㄷㄷㄷ 그생각을 못했네요
아마 충전 포트만 죽은 것 같아서 포고단자로 충전 가능할 것 같긴 하네요
(지금 댓글 보자마자 매직 키보드로 충전해보고 있는데 1분정도 경과한 현재 노반응...좀 더 해보겠습니다^^;;)
@@jmjm 이 방법이 통했다면 답글로 결과좀 부탁드려요! 저도 궁금해요
@ 꼭 살아나면 좋겠네요! 후기 부탁드립니다ㅎㅎ
꺽이는 것은 아니지만 마그네틱 제품을 구입해서 m2pro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에 연결해서 5년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m1 맥북 에어, m1pro 맥북프로에서도 사용했었습니다. 사용 중 고장 보다는 100W 이상 충전이 되는 맥북프로에서 100W 가까이 충전할 때 과열이 발생해서 C타입 허브가 고장 날 뻔한 적이 있습니다. 100W 비접지 충전기라서 더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일반 핸드폰에 사용할 경우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마그네틱 때문에 철 가루가 붙어서 충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합선이 일아날 것 같아서 무선 충전이 되는 제품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응원드립니다.
www.youtube.com/@one-day/ 님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
한다는거슬 아랐찌롱
오오 개굳 참고 하겠습니다
예전 짭 맥세이프 되게 만드는 알리발 악세서리 맥북프로에 쓰고 그랬는데 컴에 안좋다해서 버렸거든요
아주 잘했다 생각하네요
전 마그네틱 안쓰고 고장없이 패드 잘쓰고 있음. 케이블이 고장 원인인거라 생각되고 거치대는 사고 싶네요
이제 그 분하고 콜라보 하면 되겠네요
헉... 저런식의 케이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m1)에 끼워놓고 3년?째 잘 쓰고있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갑자기 무섭네요;;
장시간 멀쩡했다고 문제 생기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으니 케이블 바꿔야 겠어요.
편하긴 정말 편한데 아쉽네요
mfi 인증을 괜히 받는게 아님...
8핀일때는 그나마 그러려니 해주는데 c타입으로 다 바뀌었는데도 mfi케이블 사는건 호구가 맞음.
괜히 받는 게 아니라 애플새끼들이 강요하도록 설계를 해서 그렇죠 ㅋ
저런 마그네틱 케이블 알리에서 다양하게 사서 몇몇 기기에 쓰고 있습니다.
아직 오래 쓰진 않았지만, 외장 배터리에 5V로 연결해 쓰던 커넥터가 고장난 것 말고는 전자제품 자체가 고장난 적은 없네요
다만 저는 기본적인 전기 지식은 있기 때문에 저런 마그네틱 케이블 사용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들은 인지하고 조심해서 쓰고 있긴 합니다.
- 제가 몇몇 기기들에 테스트 해본 결과 충전기가 연결되면 적어도 표면상으론 0.5초 내에 충전을 개시하는 것 같더군요
- 그말은 충전개시 되기 전에 충전단자의 모든 핀이 정상적으로 맞물려야 한다는 것이죠.
- 마그네틱 방식은 케이블 탈착시에 미세하게 일부 핀이 먼저 붙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급격한 저항 변화로 인한 전압 스파이크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래서 마그네틱 케이블을 탈착시에는 모든 핀이 동시에 균등하게 탈착될 수 있는 기하적 각도로 탈착을 권고합니다.
- 재밌는건 제품에 따라 마그네틱 케이블, 커넥터 사이의 자력보다 전자제품과 커넥터 사이의 결속력이 낮아서 케이블 땡기면 커넥터까지 같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 경우 유저는 커넥터는 안 딸려오게 하려고 케이블을 꺾어서 제거하려 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케이블 제거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핀 사이에 스파크 같은 게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전력 충전시).
- 외부로 돌출되는 마그네틱 커넥터에 이물질 안 묻게 조심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고
- 돌출된 단자가 은근히 부피가 커서 거슬리는 점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사용환경만 적절하다면 꽤 유용할수도 있는데 대세가 되기는 좀 어려운 제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Y700 태블릿, 자주 방전되는 휴대용 스피커, 랜턴용 소형 외장 배터리 등에 저전력 충전으로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케이블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저 꼭다리 커넥터를 꽂고 사용하면 가방에 넣었을때라거나 그런 경우에 기기에 꽂아놓은 꼭다리가 계속 걸리적거리면서 전원부를 망가뜨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꼭다리도 다 빼면서 사용 합니다. 편의성 포기하고 꺾어지는 기능만 사용하는 느낌
헐 ㅠㅠ 그럼 맥북 맥세이프 충전기같은것도 자석방식인데 위험하지 않은지요?
제 경험은 자석 케이블 10여종을 5년 넘게 쓰면서 65W 이상 충전되는 노트북 보드 4개 날렸습니다. 그중 2번은 UCB-C 포트만 나갔고요 혹시나 해서 AS 받은 노트북에 똑같이 정품아답터에 자석 충전케이블 썼는데 한달만에 새거로 교환받은 보드의 USB-C포트또 나가서 또 교환받았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20여가지 전자기기에 계속 자석쓰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30W 이상 대용량 충전의 경우에 데미지가 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가셔도 계속쓰시는의지가 ㄷㄷ
저런 자석식 케이블들은 그냥 모든 전자기기, 특히 고전력 전자기기에는 쥐약이더라고요.
작년에 저런 케이블 및 젠더 몇개 사서 사용 시작한지 1주일 만에 LG그램 USB-C 단자도 수리했고, 슈피겐 120W짜리 충전기도 교환 받고 그랬습니다. 케이블 한 쪽에 저런 마그네틱 단자를 달고 반대쪽은 정상적으로 연결해서 쓰는데 양쪽 단자 부분이 다 죽었습니다.
그런 문제만 없다면 매우 매력적인 작동 매커니즘을 지닌 물건들인데...
아무래도 고전력 전송을 굉장히 불안정한 연결로, 오직 자석으로만 버티고 있는 거라 불안하긴 하죠. 타 댓글에 어느 분께서 말하신 바와 같이 아크 방전 등의 순간적인 고에너지 쇼트 등이 단자에 충격을 주는 듯 합니다. 보호 회로 등 덕분에 단자'만' 망가진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죠.
데이터 기능 없애고, 전원 충전만 가능한 충전 선은 문제 없을 듯. 예전에 데이터 가능한 충전 선 쓰다가 접촉 부분 뜨거운 발열에 식겁해서 그 이후 부터는 데이터 기능 뺀 전원 충전 전용 선 만 씀.
저도 타원형 마그네틱 케이블로 충전하다가 휴대용 청소기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불 안난게 다행...
연결할때마다 접촉핀이 휘어지지 않았는지, 오염되거나 철가루 같은 이물질이 붙어있지 않은지, 꼭 상태를 매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니케아이패드마그네틱무선충전기 서용하시면 패드 살리실수 있어요ㅠㅠ
제가 마그네틱 어댑터로 M1 아이패드 프로를 몇 개월 사용했는데, 그러다 충전 불가 사망했는데요.
마그네틱 어댑터 중에, 신형 데이터 통신 가능한 핀 수 많은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는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새로 산 M2 아이패드 프로, 휴대폰, 헤드폰, 보조 배터리 에서 1년 이상 잘 쓰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남아 있어서, 가끔 접점 부활제를 뿌려 줍니다.
이전 제품은 접점 방식이고, 신형은 핀형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3~4년 정도 써봤는데요 안드로이드 태블릿,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많이 써봤는데
결론은 메인보드에 쇼트가 나서 죽는 경우가 간간히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뻗은건 중국제 안드태블릿이었는데 침대와 책상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이동시키면서 쓰던 제품이었는데 어느날 전원이 안들어오더니 충전이 안되더군요
그 다음은 삼성 갤랙시 S22였는데 구매한지 3개월만에 충전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AS 센터에 갔더니 충전단자 문제가 아니고 단자쪽 메인보드가 사망한 케이스라고
(수리하신분도 정확하게 쇼트라던가 언급은 안하셨고 그냥 메인보드 충전쪽이라고만) 메인보드 교체했습니다.
이후로는 정전기가 큰 관련성이 있다는 생각에 가급적이면 착탈전후에[ 실리콘&고무 재질 같은 판에 갖다대서 미세전류를 나름 흘러보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습관을 들인 이후로는 아직 뻗은 기기는 없습니다.
인증 제대로 안 받은 충전 케이블을 쓰다가 아이폰 배터리 성능이 3주도 안가서 반토막난적은 있습니다. 영향을 주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마그네틱 케이블 다른 제품이였지만 그 접촉되는 부분이 발열이 생기진 않나요? 저도 똑같이 생긴 제품 쓰다가 발열이 생긴부분이 자면서 등에 깔려있어서.... 등쪽에 저온 화상입었었네요..
저도 마그네틱 단자를 5년 넘게 알리에서 써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접촉이 불안해 충전이 잘 안되거나 충전이 늦는 경우는 있었으나. 본체가 잘못된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본체 단자에 손상이 한번도 없어서 지금도 계속 사용합니다. 제 경우는 그롷습니다
굉장히 안타깝네요. 저도 마그네틱 충전 연결단자가 편리해 보여서 8핀일때 몇 년 전에 사서 썼는데…ㅜ.ㅜ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폰 교체했습니다. 방전되고 나서는 폰 전원이 아예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마그네틱 연결시 스파크가 나는 게 보일정도로 강한 전압이 내부 전원회로를 망가뜨리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업체에서는 과전압보호설계가 되어있다고 했지만요. 그리고 마그네틱 결합시 충격으로 연결단자가 깨지는 경우도 많았구요, 마그네틱 연결단자 고장으로 폰에 꼽아두는 마그네틱 커넥터도 교환도 여러차례 받기도 했었어요. 물론 그 이후론 마그네틱 커넥터 충전단자 안씁니다.
저와 동일한 증상인거같습니다.
M1 아이패드 에어 사용중인데 하루아침에 전원도 안들어오는 벽돌이 되었네요. 미국 거주중인데 맥북 정품충전기에 돼지코물려서 사용한게 문제가 된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다행히 구매 1년이 안되서 애플에서 교환해준다고하는데 센터 재고가 없어서 연락 기다리는중입니다.
정품 쓰셨는데도 벽돌 된건가요?ㄷㄷ 이상하네요
@ 네 맞아요 정품사용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돼지코가 원인이 된게 아닌가 싶어요. 전날 저녁까지 잘 사용하고 아침에 충전해놓고 퇴근후 만져보니 작동이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