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최후를 장식한 계백과 5천의 결사대들의 기념관은 현재 논산 양촌면쪽 가면 백제 군사박물관이 있음 여기에 계백묘랑 5천결사대 기념탑, 5천의 결사대가 당시 어떻게 싸워왔는지 보여주는 박물관이니 대전 사시는분은 주말에 드라이브하면서 보는거 추천드림 호남고속도로 양촌ic에서 5분에서 10분이면 감
백제가 당시 양쪽에서 10배나 해당하는 군사력을 막았기 때문에 형편없이 무너짐 황산벌에서는 계백이 5천의 군사로 그것도 김유신의 5만 군대를 맞아서 버티고 있었고 백강에서는 나당 연합군 13만이 쳐들어왔는데 이를 막는 군대가 백제 군대 탈탈털어서 1만 3천임 결국 이 군대 모두 전사함.. 계백이 그나마 버텼지만 어쩔 수 없음.. 황산벌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나당 연합군 13만을 또 어떻게 상대함?
황산벌 전투는 연개소문보다는 영화 황산벌이 더 현실성 있다... 특히 관창과 반굴은 지금으로 치면 중학생~대학교신입생 정도의 나이일텐데.. 연개소문에서처럼 용맹한 모습보다는 황산벌에서처럼의 모습이 더 그럴 듯함.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면 벼슬도 높고 살만큼 산 아버지들이 나서야지. 핏덩이 같은 어린 자식들을 사지로 내보내는 것이 아이러니함. 본인들은 더 오래 살고 싶었나 봄 ㅋㅋ
@@KaiserSausage 맞아요 본인들이 더 살고 싶엇다기 보다는..10대 중반 어린 화랑들인 본인들 아들들을 내보내는것이 군사들 사기에 더 도움이 되니까 그런 선택을 한거죠 근데 반굴이나 관창이나 둘다 같은 곳에서 같은 이유로 전사햇는데 위인 노래에도 그렇고 세간에서는 잘 안알려진 반굴에 비해 관창은 너무나도 유명함
여담이지만 의자왕이 웅진성으로 가기는 했는데 웅진성주 예식진이 의자왕을 체포해서 나당연합군에 끌고가서 갖다가 바침 그래서 백제는 나당연합군 침공때 10일도 못버티고 멸망 참고로 예식진은 백제멸망에 결정타를 날린 공적을 인정받아서 당나라에서 좌위위대장군이라는 관직을 받았는데 무려 당나라 황제를 경호하고 수도를 방위하는 업무를 맡는 중요한 자리였음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 의자왕이 선화공주의 아들이라면 신라와 척을 질 이유가 업음 백제 무왕이 서동이다 뭐다 말이 있는데 아마도 추측건데 선화 공주와 사택적덕가의 여식 외에 먼저 결혼한 왕비가 있었고 그 첫번 째 왕비가 아마도 의자왕의 어머니이지 않을까 의자는 삼십이 넘어 태자가 되고 마흔을 넘기고 왕이 되었다 사택적덕가의 횡포 때문에 죽을 위기가 여러번 있었고 살아남기 위해 비위를 맞추며 그렇게 권력을 잡은 이후에 사택적덕가의 100여명을 귀양 보내고 왕권 강화를 꽤하였다 강성해진 신하들을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 그렇게 함으로 여러 신하들의 권세를 낮추려 하였지만 반감만 키웠다 예식진 역시 그에 대한 피해가 컷고 해서 소정방에게 의자를 넘겼다 이후 소정방은 신라까지 탐을 내다 신라에 의해 사살된다 김춘추가 딸의 복수를 하기 위해 백제를 무너 뜨린게 아니다 조금은 그런 의도도 있었겠지만 의자왕의 왕권강화로 인해 신하들의 반감이 크다는 것을 알았고 그렇게 쳐들어 온 것이다 백제가 신하들과의 반목이 없었다면 김춘추는 전쟁 생각도 못한다 그 당시 백제의 군사력은 고구려와 비등비등 했기에
@@최우진-w3y 저는 예식진에 대한 의견이 다른게 예식진이 의자왕의 숙청대상이라면 오히려 변방으로 보내버리는 선택을 하지 무려 전시수도인 웅진성을 책임지는 성주로 임명한다는 것은 그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또한 의자왕이 자신이 숙청한 귀족이 임명한 곳을 피난처로 선택한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결국 예식진은 의자왕이 총애하는 최측근이지만 자신의 개인의 영달을 위해 주군을 배신한거라고 봐야죠
암튼 예식진이 진짜 나쁜 놈이라 칩시다 무리한 왕권강화를 안하고 신하들과의 반목이 없었다면 그 백제가 그리 허무하게 무너졌을까 성충 윤충 사택적덕 등등 이들 모두와 화합하고 했더라면 예식진 역시 배반은 안했을 걸로 흑치상지 복신 계백 이들 모두가 합심 하였다면 백제가 그리 쉽게 무너졌을까요
의자왕은 투항할 생각은 없었고, 웅진성(충남 공주 공산성)으로 피신해서 지방군과 함께 결사항전 하려고 했는데 웅진 쪽을 거점으로 한 귀족 겸 장군 예식이 배신해서 붙잡힌 겁니다. 예식의 거점이 웅진성이라고 하고... KBS 역사다큐... 아마도 왕권을 강화 하려다가 백제 귀족들의 미움을 산 것 같습니다.
의자왕의 무리한 왕권강화로 인해 신권을 약하게 하려고 그런 겁니다 예식진이 의자왕을 잡아 당나라에 바친 건 결코 좋은 행위는 아니지만요 의자왕이 조그만 더 지혜로웠다면 신하들과의 반목으로 무리한 왕권강화를 꽤하지만 않았다면 의자왕과 태자 그 외 수만은 무리가 당나라로 끌려가고 얼마 있다가 복신과 흑치상지가 백제의 영토를 대부분 되찾아요 일본에 있는 부여 풍을 데려와 다음 왕으로 세우지요
@@최우진-w3y 의자왕이 방탕하게 살았다는 건 후대에서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는 용도로 쓰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엄청난 효자였더군요. 다만 왕권을 강화 하려다가 여러 정책 실패를 경험한 점, 당나라의 침공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한 점, 휘하 장군 예식이 배신한 점... 백제 멸망의 징조라는 것도 결국엔 자연적인 현상일 뿐 입죠. 핏빛 강물, 거대 물고기 등등
00:02 황산벌에서 5천의 군대로 신라군과 결사 항전을 벌이는 백제의 계 백(장군) 00:17 드디어 백제군과 싸울려고 진격하는 신라군...... 00:46 김품일 역할한 배우(최원석)..... 이 사람 이전에 1부에서 수나라와 싸웠던 시절 고구려의 고건무(훗날:영류왕) 측근 장수(문달)로 나왔네......(역시나 배역이 없으면 1인2역은 당연하다) 05:01 신라(태자:김법민)에게 백제 하나를 도모하지 못하여 병신처럼 손을 벌려서 한심하다고 나무라 하는 당나라(장군:소정방)......(역시나 남의 나라를 끌어 들이면 빛을 지게되어 욕먹는것은 당연한 이치) 06:34 백제 때문에 위기에 처했다고 하소연 하는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 12:55 백제의 장 군(계 백)이랑 한판 붙자고 선전포고한 신라의 화 랑(관 창).......곧 죽을것인데 기백은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당시엔 대군을 이끌고 상대를 끝장내버리겠다는 총력전은 거의 하지않았습니다. 국경주면 혹은 한강근처 당항성 대야성 전투처렴 소규모의 전략목표를 달성하면 전투는 종료되었죠. 하지만 신라 같은경우는 전재산 올인을 한겁니다. 만약 저기서 백제를 멸망시키지 못하고 신라군이 궤멸되었다면 신라가 멸망당했을겁니다.
예. 왕권 강화하는 과정에서 귀족들의 미움을 산 모양인데, 그 중 장군 '예식'이라는 자가 배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KBS 역사 다큐 기준... 웅진성을 영지(?)로 받은 귀족 겸 장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웅진성으로 온 의자왕과 측근들을 손쉽게 체포...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왜곡되어 있었다는...
현재 대전의 동구에서 서대전4거리의 계백로가 저당시 신라군이 논산(황산벌)으로 지나던길로 추정되는 곳 적어도 서대전공원에 계백장군의 동상이라도 놔야 됨 백제의 마지막 5천결사대의 성정이라면 적어도 백제내부 구테타가 일어나서 군주가 계백이나 성충이 다스렸다면 3백년은 더 갔을것 같다
머지않아 대부인마님 컷도 다시 등장하실것이므로 기다리고 있는 나 백제의 멸망.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 삼천궁녀 CG. 이제 마지막 CG는 삼족오를 타고 새로운 고구려를 준비하러(?)가는 성계소문 그리고 의자왕은 경애왕으로 환생해 근 300여년뒤 포석정에서 훤세민의방(후백제 스킨)에게 대-굴-욕 여담으로 여기의 의자왕은 평행세계 문무왕이기도 하다
21:33 한국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죠
21:33한국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죠
21:33한국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죠
역사상 최대 제작비 400억 = 문재인 일자리 52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유신 조카 화랑죽었다
뒤집어진다
삼천궁녀씬은 진짜 미쳤네 ㅋㅋㅋ
백제의 최후를 장식한 계백과 5천의 결사대들의 기념관은 현재 논산 양촌면쪽 가면 백제 군사박물관이 있음 여기에 계백묘랑 5천결사대 기념탑, 5천의 결사대가 당시 어떻게 싸워왔는지 보여주는 박물관이니 대전 사시는분은 주말에 드라이브하면서 보는거 추천드림 호남고속도로 양촌ic에서 5분에서 10분이면 감
삼천궁녀 떨어지는 CG너무 리얼하다 ㅋㅋㅋㅋㅋ
21:32 그야말로 꽃들이 떨어지고 있구나
삼천궁녀씬은 cg 부터 어처구니 없지만, 전개상 아무 맥락도 없이 갑자기 나오는게 더 웃김ㅋㅋㅋㅋㅋ 짤막하게 나마 궁녀들이 현실에 절망하면서 자결을 결심하는 장면이라도 넣었다면 전개가 좀 더 자연스러웠을텐데
그냥 자라
이게 편집한 내용이라 그런 게 아닐까요?
@@한승현-u8d 원본 자체가 저렇습니다.
삼천궁녀는 허구래요
@@Relalready 그건 많은 궁녀들이 자결했다는 후대의 수사적 표현인데, 엉뚱하게도 그게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데요
삼천궁녀 낙하신 언리얼엔진5 버전으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어쩐지 너무 리얼하다 했어요 이제 인류기술이 여기까지 왔네요
꺽정이형 죽을때 지리네 연기
관창역의 배우가 어디서 보았나했더니
영화 해바라기에서 이건 기회야!! 용감히 나서다 장렬히 전사하시는 역할을 하신분이군요
그리고 그분이 카지노에 나오는 차무식 호구로보다 말빨로털린 친구
꺽정이 행님 위엄은 여전하시네
ㅋㅋ
1. 1:43 오랜만에 뮤탈리스크때 그 브금
2. 2:46 근초고왕 해녕 vs 두고 더비
3. 4:40 여기가 후생의 나라입니까?
- 4:58 환밍턴 신라 디스
4. 7:05 은고 말하는 꼬라지가 참 밉상 ㅋㅋㅋㅋ
5. 10:08, 10:42, 12:55, 13:11 신라 잼민이들 재롱잔치 시작
6. 13:56 보이그룹 공연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7. 16:44, 18:34 계백의 죽음으로 무트콤 백제편도 셔터 내릴 준비합니다.
8. 19:42, 19:54, 20:54, 21:23 전생이나 후생이나 똑같은 황영시 다급 모먼트
9. 21:32 전설의 그 장면 "그야말로 CG가 떨어지고 있구나" ㅋㅋㅋㅋ
10. 21:42 그렇게 밉상짓 하더니 하는 말이 "Auto-k" ㅋㅋㅋ
11. 22:11 부여구(감우성), 구수, 아신 오열 ㅠㅠㅠ
- 22:50, 24:37 자기 전생에 다스렸던 나라가 망하는 지라 씁슬한 표정의 김유신
12. 24:35, 25:38 역시 망국왕 전문 황영시 클라스 ㄷㄷ
- 태조 왕건에서도 당하고 여기서도 당하고 ㅋㅋㅋㅋ
- 여기엔 빠졌지만 환밍턴 따라주고 남은 술 핥던 모먼트도 있었는데...
환밍턴이 아니라 견밍턴
@@nomadlife4country 아마 '훤'으로 쓰려다 잘못 쓴듯
또 있음. 바로 은고가 억지로 춤을 출 때 어떤 엑스트라가 하필이면 은고의...
@@lee.5236 환선길이라 환밍턴 맞는데 술 할타라 는건 견훤짓이라서요 ㅋ
@@nomadlife4country 아
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타이밍이 아닌데 갑자기 빵터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왜 웃는거지 ㅋㅋㅋㅋ
오. 드디어 삼천궁녀 씬인가요?
그야말로 꽃들이 떨어지고 있구나..
삼천궁녀 백제부소성 낙화암 가봤어요 그작은성터에 궁녀 3천명만 군사들 집 건물 등 좁아서 말도안되는 스토리만들어 아무리 옛날이지만 한궁에 궁녀3천명만 다 신라가 중국끌어들인데 대한 후대 에 두고두고 비난피하려고 역사왜곡한거지요
전설의 삼천궁녀 CG도 배우분들의 연기 앞에서는 빛이 바라는구나.
다들 연기 를 잘하시니 보는 맛은 확실하내.
진심 연기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
sbs연개소문이 사극역사에 남긴 레전드cg : 족구, 뮤탈, 3000만큼 꽃랑해
꺽정이형 포스 ㄷㄷㄷ 계백 그 자체
디씨에서 이거 삼천궁녀씬 까던게 엊그제 같은데~ 15년이나 시간이 흘럿다니
대조영의 소정방은 김락장군인데
이 작품 소정방은 환선길장군인게 포인트
의자왕의 굴욕스러운 모습이 참 ㅜㅜ
실제론 항전하려다가 부하 장군 예식의 배신으로 붙잡혔으니,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굴욕적이겠네요...
대왕의꿈에선 계백장군배우가 소정방되죠
의자왕으로 나온 배우님은 신라왕으로 나와서 견흰왕에게 굴욕을 당하더만 맏은역할마다 항복을 하니
항복왕,굴욕왕 전문배우
출연료를 두배이상으로 주세요.
자존심 많이 상할것인데.
역사에는 분기점이란게 그와 마찬가지로 사극에도 분기점이 있는데 삼천궁녀 cg씬을 기점으로 사극이 맛탱이가 간듯
그옛날 신라의 김유신은 명장이라기보다 권모술수에 능한 장군이었고, 그당시 고구려가 삼한을 통일했었다면 이 나라는 더욱 크게 일어났을것이다.
백제의 의자왕은 훗날 신라 경애왕으로 환생하시어 신라도 역사 속으로 보내시는 ㅋㅋ
전 후백제 가 경주를 쑥대밭으로 만드는게 통쾌 했음요 ㅋ
대조영에서는 문무왕으로도 나오셔서
고구려도 역사속으로 보내십니다 ㅋㅋ
망국 왕 전문배우인데 정작 유명한건 황영시 역할 ㅋㅋ
보장왕역으로도 한 번 나오면 좋을듯
또죽어?
신라의 화랑은 어느정도
그렇게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받은조직이라
용맹하고 충성심은남다르라
생각하지만
신라의 전반적인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그랫다는걸
보면 어떤 군의조직이
백제나 고구려보다는 강하기어려운 이유가
거기잇엇을거같다
놉 ㅋㅋ 걍 당나라빨로 이긴거죠.
그래서 골품제 못고치고 멸망의 원인이 되는겨?ㅋ
관창: (이건 기회야. 이번에 대장군님께 확실하게 눈도장을 받는거야.)
"에잇 !!! 우에에에~~흑흑"
역대 계백 장군중 최고로 백제 장군 답습니다!
임꺽정 계백 잘어울리네 항상 꽃미남 이나 호리하게 나왔는데 저렇게 등치 큰 계백이 역시 어울림 뭔가
정흥채 배우님이십니다.
김유신이 바위 썰어버리는 cg vs 족구왕 김춘추 cg vs 삼천궁녀 cg 무엇이 제일 웃겼을까... 이 드라마의 cg는 어떻게 하나도 버릴 것이 없구나
그야말로 풍년이로구나
연개탈리스크는요??
해전씬에서 배들이 진격할때 CG도 추천드립니다
저 당시 백제는 군사가 5천만 있었다는 건 헛소리임
당시 백제 지방군은 건재했음
다만 백제 중앙 왕권과 협력이 이루어지지않았고
의자왕 정권 통제하에서도 기벌포 방어군 1만 사비성일대 방어군 1만 등
5천외에 군사력이 남아있었음
게다가 의직이 이끄는 결사대까지 포함하면 사비 일대를 지키고 있었던 백제군은 3만명 정도 있었습니다.
다만 3만의 병력으로 18만 대군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의자왕이 무능해서 순식간에 망해버렷군
백제가 당시 양쪽에서 10배나 해당하는 군사력을 막았기 때문에 형편없이 무너짐 황산벌에서는 계백이 5천의 군사로 그것도 김유신의 5만 군대를 맞아서 버티고 있었고 백강에서는 나당 연합군 13만이 쳐들어왔는데 이를 막는 군대가 백제 군대 탈탈털어서 1만 3천임 결국 이 군대 모두 전사함.. 계백이 그나마 버텼지만 어쩔 수 없음.. 황산벌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나당 연합군 13만을 또 어떻게 상대함?
당군13만명은 식량이 없었다고하네요 쌀배달하는 신라군 5만을 막는데 성공했다면 백제멸망안됐을지도..
신라군은 당나라 쌀 택배까지 겸임하는 입장이라 김유신 부대가 궤멸하면, 당군도 공멸하는 상황에 놓일 공산이 컸죠.
백제군 지방군은 한 3~4만명으로 추정되고, 당시 백제랑 친하던 왜군 3만명도 백제로 갈 계획이 있었다네요. 의직 장군이 백제군 2만여명을 이끌고 기벌포(군산) 쪽으로 갔으나 패배하고... 병력 수가 턱없이 부족한 것도 문제...
삼국사기가 신라중심으로 지은 역사책이라 백제를 낮게보는데 저 당시 백제도 정상적인 국가였고 잘살고있는데 너무 큰 세력인 당나라와 신라가 합작을해서 무너진거로 봐야함 의자왕의 뜻을 풀어보면 의롭고 자애로운왕인데
義慈는 시호가 아니라 이름임. 부여의자.
고려시대 문신이면서 역사서를 썼던 김부식과 그 아들 김돈중도 결국엔 신라 왕족출신... 이들과 한뇌가 무신정변의 단초를 제공했죠.
21:32 그야말로 꽃들이 떨어지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연기 잘한 드라마인데, CG와 황당한 연출이 옥의 티
소정방 맡은 분은 진짜 소정방처럼 생기셨다, ㅋㅋ
그러게요 ㅋㅋ
거침킥에서는 문희 친오빠로 나오는것 같던데
황산벌 전투는 연개소문보다는 영화 황산벌이 더 현실성 있다...
특히 관창과 반굴은 지금으로 치면 중학생~대학교신입생 정도의 나이일텐데..
연개소문에서처럼 용맹한 모습보다는 황산벌에서처럼의 모습이 더 그럴 듯함.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면 벼슬도 높고 살만큼 산 아버지들이 나서야지.
핏덩이 같은 어린 자식들을 사지로 내보내는 것이 아이러니함.
본인들은 더 오래 살고 싶었나 봄 ㅋㅋ
그냥 신라군이 4차례나 막히며 고전하던 와중에 반굴과 관창이 전사했는데 나중에 화랑들 정신교육 교재로 써먹기 위해서 이야기를 막 붙여가며 각색한 냄새가 납니다.
@@gerughigiulio9190 아무리 군기가 들었다고 해도 10대~20대 초반이 나라를 위해 죽을 생각을 먼저 했을 가능성은 적죠...
영화 황산벌에서처럼 '제가 왜 죽어야 하는 겁니까?' 라는 식으로 말도 했을 겁니다..
저것도 어떻게 보면 가스라이팅이죠...
젊은 애들 보내는 이유도 황산벌에서 잘 나와있죠 ㅋㅋㅋ 그 놈의 약빨 ㅋㅋㅋ
@@KaiserSausage 맞아요
본인들이 더 살고 싶엇다기 보다는..10대 중반 어린 화랑들인 본인들 아들들을 내보내는것이 군사들 사기에 더 도움이 되니까 그런 선택을 한거죠
근데 반굴이나 관창이나 둘다 같은 곳에서 같은 이유로 전사햇는데 위인 노래에도 그렇고 세간에서는 잘 안알려진 반굴에 비해 관창은 너무나도 유명함
여담이지만 의자왕이 웅진성으로 가기는 했는데 웅진성주 예식진이 의자왕을 체포해서 나당연합군에 끌고가서 갖다가 바침 그래서 백제는 나당연합군 침공때 10일도 못버티고 멸망 참고로 예식진은 백제멸망에 결정타를 날린 공적을 인정받아서 당나라에서 좌위위대장군이라는 관직을 받았는데 무려 당나라 황제를 경호하고 수도를 방위하는 업무를 맡는 중요한 자리였음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
의자왕이 선화공주의 아들이라면
신라와 척을 질 이유가 업음
백제 무왕이 서동이다 뭐다 말이 있는데
아마도 추측건데
선화 공주와 사택적덕가의 여식 외에
먼저 결혼한 왕비가 있었고
그 첫번 째 왕비가 아마도 의자왕의
어머니이지 않을까
의자는 삼십이 넘어 태자가 되고
마흔을 넘기고 왕이 되었다
사택적덕가의 횡포 때문에
죽을 위기가 여러번 있었고
살아남기 위해 비위를 맞추며
그렇게 권력을 잡은 이후에
사택적덕가의 100여명을 귀양 보내고
왕권 강화를 꽤하였다
강성해진 신하들을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
그렇게 함으로 여러 신하들의
권세를 낮추려 하였지만
반감만 키웠다 예식진 역시
그에 대한 피해가 컷고
해서 소정방에게 의자를 넘겼다
이후 소정방은 신라까지 탐을 내다
신라에 의해 사살된다
김춘추가 딸의 복수를 하기 위해
백제를 무너 뜨린게 아니다
조금은 그런 의도도 있었겠지만
의자왕의 왕권강화로 인해
신하들의 반감이 크다는 것을 알았고
그렇게 쳐들어 온 것이다
백제가 신하들과의 반목이 없었다면
김춘추는 전쟁 생각도 못한다
그 당시 백제의 군사력은
고구려와 비등비등 했기에
예식진은 중국인임 삼국지에 나오는 예형의 후손
@@최우진-w3y 저는 예식진에 대한 의견이 다른게 예식진이 의자왕의 숙청대상이라면 오히려 변방으로 보내버리는 선택을 하지 무려 전시수도인 웅진성을 책임지는 성주로 임명한다는 것은 그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또한 의자왕이 자신이 숙청한 귀족이 임명한 곳을 피난처로 선택한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결국 예식진은 의자왕이 총애하는 최측근이지만 자신의 개인의 영달을 위해 주군을 배신한거라고 봐야죠
암튼 예식진이 진짜 나쁜 놈이라 칩시다
무리한 왕권강화를 안하고
신하들과의 반목이 없었다면
그 백제가 그리 허무하게
무너졌을까
성충 윤충 사택적덕 등등
이들 모두와 화합하고
했더라면 예식진 역시
배반은 안했을 걸로
흑치상지 복신 계백
이들 모두가 합심 하였다면
백제가 그리 쉽게 무너졌을까요
니가봣어 ?
백제의 막고해 장군 계백 장군으로 환생 하셨네~
5공화국 정호용 사령관 전생엔 신라군 사령관 김유신 장군이셨네요
무슨 아무리 화랑이라도 갑옷도 안입고 한복을 입고 싸우냐 ㅋㅋ
진짜 존나 어이없네ㅋㅋㅋ
진짜 총체적 난국이다
백제도 저물고
고구려도 크흑
😭😭😭
만약 의자왕이 근초고왕처럼 행동했다면.
백제는 700년 왕조 내내 귀족 연맹체제로 서로 눈치보고 손해 덜보려고 서로 다투던 역사임 당시 사비성이 함락위기에 쳐했을때
몸사리던 귀족들이 그제서야 ㄹㅇ 망할거 같으니까 부랴부랴 구원군을 보내는데 가던중에 멸망함
세상일이 결과론이죠 아무리 뛰어난 정책이든 책략이라 할지라도 실패하면 무용지물이죠
전쟁은 이기고 봐야지. 끝까지 이겨내고 살아남은 신라의 외교력과 화랑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승리다.
ㄴㄴ 김춘추는 반역자, 화랑은 히틀러 유켄트 임. 😂😂😂😂😂
- 이번 회 한줄 요약 : 그야말로 CG가 떨어지고 있구나(21:32)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무트콤 백제편이 오늘부로 조기 종영했습니다!!
다음은... 고트콤입니까? 😏
갓비수채널관리자한테댓글도달리는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품일 연개소문 초반에 나왔던 고건무파 문달장군 아닌가요?
아버지의 한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백강하구에 의직장군이 10000명의 군대 어떻게됐나요 아 백제여..슬프구나😢
전사자가 1만 이라고 햇던거 보면 돌파 당한후에 백제 부흥군에 합류햇을듯
2만 명으로 알고 있었는데 1만 명이었나요? 의직 장군의 부대...
아싸리하게 거시기 해불자!!!
웅진성에는 코웨이가 있다. 가자!
24:57 대조영에서는 소정방이였던 분
계백은 대왕의꿈에서 소정방
아~~ 이 드라마는 수 양제때가 제일 재밌었어~~ ㅋㅋ
흥채형은 전사하면 꼭 가족들이 먼저 가고나서 다굴씬으로 전사는 메커니즘이네 꺽정이시절 마렵네 ㅋ
징비록에 이여송 역으로 나왔는데 이여송이 본래 몽골과의 전투 와중에 몽골군에게 다굴당해 생포된 후 처형됨... 물론 임진왜란과는 관련없는 전투라서 극중에 나오진 않았지만...
김품일 = 1부 고구려 문달장군에서 신라 김품일 1인 2역 ㅋㅋ
계백이 무너졌다해도 군사도 아직 꽤 남아있었고, 당시 천혜의 요새로 불렸던 웅진성으로 무사히 피신해서 항전한 다음, 고구려의 지원을 받았더라면 백제는 멸망하지 않았을것이라고 하던데...
의자왕이 배신자들 때문에 웅진성으로 피신하지 못하고 항복했다함...
맞습니다 예식진 같은 민족반역자 등이
의자왕은 투항할 생각은 없었고, 웅진성(충남 공주 공산성)으로 피신해서 지방군과 함께 결사항전 하려고 했는데 웅진 쪽을 거점으로 한 귀족 겸 장군 예식이 배신해서 붙잡힌 겁니다. 예식의 거점이 웅진성이라고 하고... KBS 역사다큐...
아마도 왕권을 강화 하려다가 백제 귀족들의 미움을 산 것 같습니다.
예식진 장군은 자기 한몸 호위호식 했으니 복은있는거죠.
의자왕의 무리한 왕권강화로 인해
신권을 약하게 하려고
그런 겁니다
예식진이 의자왕을 잡아
당나라에 바친 건 결코 좋은
행위는 아니지만요
의자왕이 조그만 더 지혜로웠다면
신하들과의 반목으로
무리한 왕권강화를 꽤하지만 않았다면
의자왕과 태자 그 외 수만은 무리가
당나라로 끌려가고 얼마 있다가
복신과 흑치상지가 백제의
영토를 대부분 되찾아요
일본에 있는 부여 풍을 데려와
다음 왕으로 세우지요
@@최우진-w3y 의자왕이 방탕하게 살았다는 건 후대에서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는 용도로 쓰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엄청난 효자였더군요. 다만 왕권을 강화 하려다가 여러 정책 실패를 경험한 점, 당나라의 침공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한 점, 휘하 장군 예식이 배신한 점...
백제 멸망의 징조라는 것도 결국엔 자연적인 현상일 뿐 입죠. 핏빛 강물, 거대 물고기 등등
연개소문이 없는 고구려라... 그냥 시체지
21:32 궁녀 출신 공수부대
논산은 백제의 최후를 장식하는 도시인듯 황산벌도 현재 연산쪽에 위치하고있지 후삼국 통일직전 후백제와 고려의 최후전투인 황산전투도 황산벌 인근지역에 있는곳임. 이런거 보면 참 아이러니하긴함
산이 노란가요? 왜 황산이지
00:02 황산벌에서 5천의 군대로 신라군과 결사 항전을 벌이는 백제의 계 백(장군)
00:17 드디어 백제군과 싸울려고 진격하는 신라군......
00:46 김품일 역할한 배우(최원석)..... 이 사람 이전에 1부에서 수나라와 싸웠던 시절 고구려의 고건무(훗날:영류왕) 측근 장수(문달)로 나왔네......(역시나 배역이 없으면 1인2역은 당연하다)
05:01 신라(태자:김법민)에게 백제 하나를 도모하지 못하여 병신처럼 손을 벌려서 한심하다고 나무라 하는 당나라(장군:소정방)......(역시나 남의 나라를 끌어 들이면 빛을 지게되어 욕먹는것은 당연한 이치)
06:34 백제 때문에 위기에 처했다고 하소연 하는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
12:55 백제의 장 군(계 백)이랑 한판 붙자고 선전포고한 신라의 화 랑(관 창).......곧 죽을것인데 기백은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견훤이 서라벌에 간김에 문무왕을 부관 참시 하고 궁을 불태웠어야 했는데 ㅋ
@@user-hi9ut6wb6i ㄹㅇ 공감이요...... 아 그리고 제가 수정했어요
최근 중국유물 발견되면서 의자왕 재평가가 이루어졌죠. 부하 배신으로 당나라로 포로로 잡혀 백제 멸망했는데 일본식민사관 학자들이 의자왕이 술퍼마시고 궁녀 희롱하다 망한것처럼 떠듬.
백제의 멸망을 보려면 대왕의 꿈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700년 백제의 종말을 상징하는 시리즈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계백장군의 5천 결사대 부터
사비성의 함락 의자왕의 항복까지
갓작입니다
대왕의 꿈은 태종무열왕을 너무 띄워놓은 작품이라....솔직히 한반도 최악의 군주중 탑10에 들어가고도 남을 왕임
@@user-rr8vh6qj2x 음....
근데 백제가 신라보다 월등히 군사력도 많고 장수들도 훌륭한데. 5000명뿐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수만의 군사들은 다른 곳에 당나라 군대를 수비하러 간건데
백제가 호족연합이라 분명 신라정도의 병력을 동원가능했을것이나 금강수비군 황산벌수비군의 숫자를합쳐도 신라정도의 군세도 동원을 못했다고합니다
@@jjinttadaeyeonhabje4jegug 근데 백제부흥군과 군대 수를 보면 엄청난대 아마도 방심을 한탓에 무너진것 같아요.
대조영에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군 소정방으로 나온 분이 여기서는 신라 장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키러 왔네요
24:47 대사를 완벽하게 외우지 못한 소정방
아놔 너무 예리한 것 아니오~~
ㅋㅋㅋㅋ 대사를 생각하다보니 톤이 어설퍼짐 ㅋㅋ
@@최형우쉬프트 어 그다음 뭐엿더라 ㅋㅋㅋㅋ
막고해 장군이 환생해서 계백이 되고 계백이 환생해서 임꺽정이 되었네요
요즘 배들로도 뱃길로 황해 건널려면 물살도 세고 엄청 피곤한데 600년도에 나무배타고 온 당나라의 기술력(?)
관창 역할 영화 해바라기 오태식한테 참교육 당하는 배우
12:01 이건 기회야 형님들한테 깊은 인상을 남겨주는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고건무(영류왕)가 당나라에 너무 굴복적인 태도만 보이지 않았어도 고건무 정책이 틀린선택은 아녔던것 같기도 하고.......
물론 조선 명 관계처럼 명분상 사대를 하대 남쪽에 신라 백제를 치면 삼국은 고구려 몫이지만
이세민은 어떻게 해서든 고구려를 침공할려고 했죠 위징이 살아 있을때 말리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전쟁은 마찬가지였을듯
당나라는 더욱 오만방자 해지며 더욱 무리한 요구를 했을 것임. 결국은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일테니...
@@grimreaperkim9433결국 당나라와의 전쟁은 뭘 해도 피할수 없는거였네요 실제로 동아시아의 고구려,백제,신라,돌궐,일본,말갈,거란 다 당나라하고 전쟁을 했으니
한반도엔 중화제국이나 일본제국처럼 진짜 제국은 하나도 없는데 개나소나 제국 거리네
21:33 cg 조악하네 물에 닿자마자 없어진다 ㅋㅋㅋ
관창을보면 세뇌가 얼마나무서운건지 알 수 있음
진짜 개죽음
12:38 이 분 드라마 연개소문 초반부에서 고구려 수군 문달 장군 아니셨음?
의자왕 취향존중
그야말로 꽃들이, 꽃들이, 꽃들이X1000000000 떨어지는구나...
영시형 취향이 M이었어???
유도지와 송주부의만남 백인철씨나
윤승원씨 실제로도 한성깔할듯
12:02
"대장군, 저에게 기회를 한번 주십시오.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이건 기회야. 대장군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는거야. 넌 할 수 있어.'
"으아아아악!!!!ㅜㅜ"
환선길장군 호흡이딸리네 ㅋㅋㅋㅋ
살이쪄서그런거같음
몇회엿는지는 몰라도 정신나간 신라왕후가 지 어린 딸년을 지오래비 유신이에게 부인으로 주는 장면도 잇엇던거로 기억하는데 그건 몇회인지 아는분?
김춘추가 이렇게 소인배 가 되었나
저당시엔 대군을 이끌고 상대를 끝장내버리겠다는 총력전은 거의 하지않았습니다.
국경주면 혹은 한강근처 당항성 대야성 전투처렴 소규모의 전략목표를 달성하면 전투는 종료되었죠.
하지만 신라 같은경우는 전재산 올인을 한겁니다.
만약 저기서 백제를 멸망시키지 못하고 신라군이 궤멸되었다면 신라가 멸망당했을겁니다.
처음에는 궁수들이 활을 쏘고 그다음에 백병전을 벌리는게 흔하던 시절이었지.
왜 부끄러움은 시청자들의 몫인가 ㅋㅋㅋㅋ
6:43말기암 백제
18:46소정방 전사
24:20평행세계 아들인데TT최수종,이진우 콜라보랑 딴판
쫌 뭉쳐서. 백제좀 도와주지 고구려 에효
도와줄수가 없었음 당이있어서
연개소문이 있는 성 앞에서 당나라 군이 막아서고 있지 않았나? 근데 고구려가 도와줬어도 백제 멸망은 막기 힘들었을듯
님같으면 컨트롤 전혀못하는 팀플러 도와주다 다구리맞아 같이 죽을거임?😂 그 지원할 병력있음 방어에 더 치중해야지 고구려가 딱 이 입장
웅진성 : 지금 충청남도 공주시
관창 : 이건 기회야
백제의 의자왕이 손호와 같은 자와 뭍히다니... ㅠㅠ
그나저나 삼천궁녀씬은 빼는 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CG퀄은 물론이고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옛 고구려 장군 문달이 신라 품일장군으로 환생했나요?
같은 사람 같은데
의자왕이 너무 수치스럽게 나온뜻… 그래도 의자왕이 백제 멸망하기 전에 당시 백제의 최고 갑옷인 칠갑옷 이나 군사병기들은 다 수장 시키면서까지 적에게 이로운 행동은 하지 않았는데..
예. 그리고 방탕하지도 않았고, 최대한 항전하려고 했는데, 휘하에 있던 장군 예식의 배신으로 붙잡혔대요.
김무성 아저씨 배우도 했어요??
최근에야 벡제 멸망에 대한 정설이 뒤집혀서
의자왕이 항복한게 아니라 저항중에 내부 배신으로 잡힌걸로 나오죠.
워낙 당나라 물량 공세가 신라 하나랑 싸울때랑 비교하면 개사기라지만
보급문제 생각하면 시간은 백제편이긴 했쥬. 왕이 허무하게 잡혀서 구심점 없어져서 끝난게 큰듯
예. 왕권 강화하는 과정에서 귀족들의 미움을 산 모양인데, 그 중 장군 '예식'이라는 자가 배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KBS 역사 다큐 기준... 웅진성을 영지(?)로 받은 귀족 겸 장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웅진성으로 온 의자왕과 측근들을 손쉽게 체포...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왜곡되어 있었다는...
신라에 군사5만이 있다는게 더 신기
나중에 고구려 칠 때는 20만 동원... 물론 전투를 치르기 보다는 당나라에 대해 우리도 이정도는 했다는 식의 지분 과시용 목적이라 농민들 엄청 징발해서 맞춘 숫자...
저 당시 신라 5만은 모든 성과 화랑 사병들로 이루어진 총 병력이죠
@@gerughigiulio9190 근데실제론 거란 고구려 전쟁에 참가한적없는데 ㅋㅋㅋㅋㅋ 대조영드라마에선 못대로 만들어놓음 존버타다가..영주성 차지하고 당나라랑 싸우다 버틴건데 ㅋㅋㅋㅋㅋ 연개소문보다 더 역사왜곡 심한게 대조영인데 왜 연개소문 드라마만 욕먹는지 이해안감 귀부산 말도안되는 스토리를 만들질않나 ㅋㅋㅋ
고구려 칠 땐 20만명이나 동원했답니다.
꼭 드라마 대조영이 아니더라도 그만큼 거란, 돌궐등 북방이민족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당나라에 복속되고 고구려는 백제멸망으로 더욱더 고립되어가고있다라는걸 반증하는거임.
문회원 님 태조 왕건 에서는 경애왕 ㅜ ㅠ 여기서는 의자왕! ㅜ ㅠ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네 ㅋㅋ
이야.. 정호용 특전사령관 자세 나오네 ㅋㅋㅋ
김유신은 나중에 정호용 특전사령관으로 환생한다
@@user-uf1bt6sc7h 의자왕이 같은 편으로 합류하죠
정호용 장군 후생에서도 세민이 따까리 겸 친구 ㅠㅠ
김유신 맡은 분은 제5공화국에서는 정치 군바리 정호용으로 나오더니만 연개소문에서는 삼한 제일의 명장 김유신 장군으로 나오네..
삼한제일 ㅋㅋㅋㅋ 말도안되는
@@wolf-ko8gk 그럼 누구? 이성계? 이순신? 척준경?
@@박민영-b2b 광개토대왕 연개소문 계백
돌궐,고구려,백제,왜가 연합하고 당나라와신라가 연합해서 대결하던시기였지.
승자는 당나라와 신라
현재 대전의 동구에서 서대전4거리의 계백로가 저당시 신라군이 논산(황산벌)으로 지나던길로 추정되는 곳
적어도 서대전공원에 계백장군의 동상이라도 놔야 됨 백제의 마지막 5천결사대의 성정이라면 적어도 백제내부 구테타가 일어나서 군주가 계백이나 성충이 다스렸다면 3백년은 더 갔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의자왕의 둘째아들 부여태가 효심도, 애국심도, 국방에관한 일가견도 좋아보이는데 부여태가 쿠데타후 다시 다스렸다면 최소 백여년은 더가지않았을까 하는 합리적 희망을 생각해봄... ㅎ(물론 극중외엔 실제그랬는진 잘은모름)
굳이 그렇게 안하더라도 흑치상지가 십년만 일찍 세상에 나왔어도 백제가 망하지 않았을거라는뎅
대전에서 사는데 부여까지 가는데 4번국도 타고다닐때 꼭 논산을 거쳐가죠 연산쪽에 개태사 지나서 연산사거리에 양촌 국방대쪽 가는길에 평평한땅이 황산벌로 추정한다고 하네요
계백동상 이야기하셔서 말씀드리는데 부여군청 앞 로터리쪽 보시면 계백장군이 말타는 모습으로 큰 동상이 있습니다
@@taldarim-monarch 감사합니다. 대전의 계백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대전공원에 동상이 있어야 하는데도 오히려 계백로만 도시성만 띄고 과거를 잊듯 있는것 같네요
머지않아 대부인마님 컷도 다시 등장하실것이므로 기다리고 있는 나
백제의 멸망.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
삼천궁녀 CG. 이제 마지막 CG는 삼족오를 타고 새로운 고구려를 준비하러(?)가는 성계소문
그리고 의자왕은 경애왕으로 환생해 근 300여년뒤 포석정에서 훤세민의방(후백제 스킨)에게 대-굴-욕
여담으로 여기의 의자왕은 평행세계 문무왕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화랑하면 관창,신라하면 김유신이라 생각하지만 김유신은 신라에 합병당한 가야로서는 원수국인 신라에 충성을 다한 위대한 장군이었습니다.
김유신 장군은 가야 마지막 왕 구해왕의 증손이고 김춘추도 화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