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보석이지... 그동안의 보석함은 들이대는 홍석천 vs 질색하는 미남을 개그 구도로 비추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진지하게 인간 홍석천을 존중하고 게이라는 성적지향 비웃거나 거북해 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는 게스트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유태오 씨는 겉모습이 아주 화려하신데 알맹이는 더 아름다우시네요...
원래 이 프로그램 항마력딸려서 스킵스킵해서 보는 편인데 유태오가 진중하게 임하고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편견도 없어서 끝까지 본 유일한 편인듯... 한국에서 가볍게 유머소재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는 퀴어를 해피투게더같은 영화들을 예로들고, 홍석천의 그간 노력들을 높여주면서 마냥 가볍게 소비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도 너무 좋았음
다른 부분도 좋지만 이 부분이 찐이다... 4:37 다소 잔망스럽게 내 매력은 모야?! 한 거에 장난기 없이 진심으로 ”따뜻한 사람이에요.” 라고 대답하는 거... 게이나 방송인으로서의 겉으로 보이는 매력이 아닌 인간 홍석천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지는 대답임. 홍석천 순간적으로 방송 텐션 뚫고 진짜 감동받은게 느껴져서 더 보기 좋다. 유태오도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사실 유태오님은 정말 정말 잘생기셨지만 편견없이 순수하게 사람을 바라보는 이 시선의 관점을 니키님이 정말 지켜주고 싶어하셨던 것 같아요 이 프로는 홍석천님의 자조적인 면을 깔고하는 개그가 베이스라고 생각해서 자주 보지는 않았는데 석천님을 아는 지인으로의 모습만이 아닌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결론 니키님 부럽다
19:38 와 진짜 멋있다👍🏻😮🫢 조용히 보다 육성으로 나옴 지금껏 국내 배우들 쑥스러워하거나 불쾌해 하는 모습들 살짝 보였는데 (것도 이해는 함) 그런 내색이 모야… 정말 저 무대를 즐기잖아 자기 것으로 다 가져가네 오히려 대범하게 키스하면서 상대까지 확 품어주잖아 저 아량과 그릇. 어지간한 일에 놀라지 않는 나도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소소한 컨텐츠에 출연한 한 배우의 에티튜드에 무척 놀랐다 유태오를 만나면서 그간 비웃음 받던 홍석천이라는 사람이 귀한 존재가 되더라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사람 인생이 달라진다는 걸 다시금 깨달음 ps. 사람들이 분위기 따라 비웃음이나 무시하는 태도를 서로 따라가는 모습이 종종 안타까웠는데 그런 것 하나 없이 상대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모습에 빛이 나네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
이번 편이 가장 보기 편안했어요. 내 아내의 찐친이라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홍석천이라는 '좋은 사람'으로만 대하고 바라보고 대화하는 그런 편견없는 순수한 눈빛이 너무 좋았고 홍석천님 같은 좋은 사람에게 역시 좋은 사람들만 있다는 그런 느낌이 오히려 감사하더라고요. 두 분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편 진짜 너무 좋아요...사실 홍석천님 희화화되는게 살짝 그랬거든요...물론 이 프로그램이 원래 그렇다 하실 수도 있지만, 사회적 주류인 사람들을 희화하는 거랑 비주류에 속한 사람들을 희화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홍석천님이 스스로를 희화할 수 있을 때까지, 그 희화는 실제로 비난이었을테니...유태오 배우님 완전 호감이네요 너무 편하게 잘 봤어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타인을 굳이 낮추지 않아도 스스로 잘난 거 아는 알파메일의 매력인가 싶네요🤣 진짜 존중과 순수함이 몸에 벤 사람👏
유태오 홍석천 케미 미쳐따...이번화 넘 좋았던게, 유태오 배우님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미, 다른 누구도 아닌 석천님이 이 프로를 맡아야 하는 이유를 담백하면서도 명료하게 말햐줘서 대단하다고 느낌. 물론 외모 말할 것도 없지만 인성과 가치관, 생각의 깊이가 더 매력인듯..그걸 진작 알아본 석천님, 그는 역시...🫶
와................. 사람자체가 그냥 향기롭다.. 잘생긴걸 떠나서 그냥 사람이 정말 너무 멋지네요... 보석함 처음으로 세번 본 에피에요 .. 와..... 진짜 이런사람이 실존인물이라니........ 그냥 잘생긴 배우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매력있다는 말로는 표현이 너무 부족할정도로 정말 좋은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역대 보석함 중에서 가장 보기 편안했던 회차... 한국 정서상 퀴어를 가벼운 개그코드로 소모하는게 보기 불편할 때도 잇는데 이번 회차는 정말 진솔한 사람 대 사람의 대화로 다가와서 울림이 남달랏어요. 이런 분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가는 거겟죠? 너무 재밋고 즐겁게 그리고 흡족하게 ^^ㅋㅋㅋㅋㅋ 보앗습니다 두 분 다 앞으로 펼쳐질 전성기를 위해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사람들과 사랑 듬뿍 받고 나누는 나날들이 되시길!
This single episode has made me a bigger fan of Teo yoo. I love how calm his personality is, he talks as if he's comforting you. I really wanted to listen to the stories that he was telling, too bad the interview was short. All in all, you can see how beautiful of a person he is inside and out.
의외로 진지한 무드로 좋은 이야기 주고 받는 토크쇼도 좋은 거 같아요 석천님 아무래도 캐릭터 살리려고 더 오바 하고 재미 위주로 하시는 것도 느껴지는데 태오님이 열린 마음으로 좀더 진지하고 인간적이게 대해주셔서 오늘 재미도 있지만 감동도 있고 대화의 깊이가 있는 토크가 된 거 같아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이 채널 오래 가서 석천님이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는데 오늘 유태오님 나온 에피가 시간 지나고 봤을때 채널이 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해 준 편이 될 거 같아요
아니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천진난만하고 젠틀하고 부드럽고 다정하고 재치 있고 배려 넘칠 수가 있지 근데 얼굴은 또 해바라기 샤워기 밑에서 냉수 샤워만 하고 냉장고 안에는 에비앙만 가득할 것 같음 매력이 과하다 미쳤다 엄청 딱딱하게 말할 것처럼 생겨서 말투 헐랭하고 웅냥냥인 것까지 말도 안 되게 귀엽다 마지막에 장난칠 생각에 꺄르르륽 웃는 것까지 너무 귀엽다 귀 엽 다 !
보석함 쭉 보다가 이번 회차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유태오 배우님이 진정성 있게 그냥 평범한 토크쇼 나온 것처럼 임해주신 게 인상적이네요. 같은 클래식한 퀴어영화 언급도 품격이 느껴지고요. 앞으로도 이런 톤앤매너로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저런 상남자 게스트가 없겠지;.
게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차를 마시는 방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견도 없고 판단도 없습니다. 단지 두 사람이 존중하며 이야기하는 것뿐입니다. 태오가 석한이를 편안하게 해주듯이 미래의 손님도 석한이를 편안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What a kind hearted man Teo is ❤
유태오씨는 얼굴도 빛나고 인성도 빛나고 진짜..완벽하시다..니키리님 리스펙트 합니다..그리고 석천아찌한테 넘 따뜻하게 말해줘서 내가 다 기분좋음ㅠㅠ 일부러 꺼리는 연출 재밌으라고 하는 거 알고 석천님도 오케이한 거겠지만 그냥 평범한 토크쇼처럼 하면서 칭찬감옥에 가두는 훈훈한 연출 위주로 가주셔도 더 보기 편하고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홍석천님~ 감사해서 댓글 남겨요. 기억도 안나시겠지만, 지방에 살다가 처음 이태원에 가서 홍석천님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사진찍어달라는 부탁에 흔쾌히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땐 반가워서 생각도 못했는데 불편하실법도 하셨을텐데 불쾌한 티도 안내시구여..몇년동안이나 방송에서 볼때마다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Mr. Teo Yoo the level of comfort and zero cringe but so much laughter thats heartwarming is felt this episode with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Love this episode! Both of them are so warm hearted and sweet ❤️
이게 진짜 보석이지... 그동안의 보석함은 들이대는 홍석천 vs 질색하는 미남을 개그 구도로 비추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진지하게 인간 홍석천을 존중하고 게이라는 성적지향 비웃거나 거북해 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는 게스트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유태오 씨는 겉모습이 아주 화려하신데 알맹이는 더 아름다우시네요...
맞아여 저도 막 질색하는 부분이 보기
좀 불편했는데 편견없이 그대로의 석천님을 존중해주면서도 위트있게 말해서 너무 좋았어요
애초에 포맷 자체가 그런걸 의도한거라 다른 게스트들을 내려칠필요는 없어보임 홍석천에게 뽀뽀하기, 안아서 무게재기 이런게 다 질색하는 미남이 고통스러워하는걸 피디작가들이 원하는 거라 ㅋㅋㅋ 유태오는 그런 장면들과 다른 매력이 있는거지요
@@rorotonin28 그리고 질색하면 좀어때요? 당연히 이성애자니까 그런반응 할수있죠 ㅎㅎ석천님도 여자게스트가 들이대면 똑같이 질색할거에요 불편러들 여러가지 서로서로의 입장을 좀생각을하고 불평했으면 좋겠네요
홍석천 흥해라!^^
외국 생활을 한분이니 존중의식이 있지
이게 알파메일이란거구나...
ㄹㅇ 진짜 상남자
ㄹㅇㅋㅋ
시그마 느낌..
알파메일 그 이상 정신적 성숙도가 어나더 레벨
테스토스테론 그 자체
뭐랄까 여태까지 나온 게스트 중에서 제일 홍석천님을 게이가 아닌 사람으로 봐준다고 느꼈음...
니키언니가 풍파를 막아주며 지킨 소년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한 화였음
ㄹㅇ 이래서 유태오가 이상형임.. 외모는 물론이고 이사람의 마인드와 애티튜드가 너무 좋음 그런 인성이 이 편에서도 물씬히 드러남 ㅠㅠ
ㅋㅋㅋㅋㅋ셔츠 단추 어디까지 풀어재낀거에요ㅠㅎㅎㅎㅎㅎ
게이로만 보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 보는 ㅠㅠ 둘 다 멋진사람 ㅠㅠ 아니 니키까지 셋다…
니키언니까지 덕질하게되는 이 사랑....
유태오님 보다보니 니키 언니 너무 멋지더라구요. 진짜 멋진 커플임ㅠㅡㅠ
홍석천씨를 비하하거나 희화하하지 않는 유머가 좋다.
맞아요!! 너무 편안하고 재밌게 봤어요 유태오님 덕분에 :)
유태오를 알게되면 니키리가 부럽고, 니키리를 알게되면 유태오가 부러워지는.. 진짜 그냥 두 분 다 저 세상 보물들 ㅠㅠㅠ
명언입니당..😂
이거진짜 ㅠㅠㅠㅠㅠ
이거진짜 ㅠㅠㅠㅠㅠ
레알.
천상계 끼리끼리 그 자체
유태오는 진짜 남자구나... 강하지만 유연하고 할말은 하지만 예의바르고 사람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외모도 너무 멋있지만 사람 자체가 멋있어. 진짜 남자야...
니키리님처럼 멋진분 핕에서 잘 큰 미남
님도 글을 잘쓰시네요
유태오배우님 소년미와 미모를 지켜내주신 니키리님 절받으세요
적절한 비유❤
격하게 공감ㅋㅋㅋㅋ
니키리님절받으세요
니키리 선생님 절받으세요 제 인생의 스승이십니다 제 이상형 유태오를 지켜내셧어요
니키성님 건강만 하세욤!!!!!
홍석천이 존중받는 느낌은 이 시리즈에서 처음이네.. 이 배우 울림이있다. 가볍지 않아서 좋다.
마자.. 그래서 좋았음..
제일 메너넘친다
ㅠㅠ저도마음편하게봤어요 태오님넘나스윗
그러게요 다른출연자들은 뭐라고 할까 거부감은 덜하지만 부담스러워 한다는게 눈에 보였는데 그게 또 웃음포인트 였다면 이배우는 사람을 있는그대로 대하는거 같아요
제대로 봐주셨습니다. 복 받으십쇼♡
나이 40이 넘은 남자가 저런 소년미를 보인다는게..진짜 니키님이 지켜낸게 맞네요.. 남녀, 나이 구분없이 그저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게 느껴짐
진짜 저 나이에 순수함이 짧은 영상에 묻어난다는 것은 누군가가 엄청난 노력으로 지켜냈다는 것...
니키님 리스펙트
부모님이겠죠;;
유태오가 진짜 남자다….
지금 까지 나온 애들은 다 가짜다.. 저게 진짜 남자다 와
주연까진 쳐주자
유태오가 양성애자로 나온 영화 강추합니다. 성소수자 포비아가 없는 분
미쳤다..... 홍석천씨 세금 더 내세요.......
석천이형.. 이번 편은 세금 더 내요.. 이건 유죄야 ..
ㄹㅇ 더 내세요 시바.. 제 이상형입니다 여러분
세금으로는 부족
이건 진짜 더 내야 함..
다보고 이 댓글보니까 더 와닿네요.
원래 이 프로그램 항마력딸려서 스킵스킵해서 보는 편인데 유태오가 진중하게 임하고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편견도 없어서 끝까지 본 유일한 편인듯...
한국에서 가볍게 유머소재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는 퀴어를 해피투게더같은 영화들을 예로들고, 홍석천의 그간 노력들을 높여주면서 마냥 가볍게 소비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도 너무 좋았음
😂😂😂
껍데기 장난 아닌데
껍데기 이기는 알맹이 같은 느낌
제대로 봐주셨습니다. 복받으세요♡
진짜 쌉 알파메일 상남자.....
맞아. 은근 이전 게스트들에 비웃음 받았는데 오늘 한순간에 홍석천이라는 사람을 귀한 존재로 만듦
다른 부분도 좋지만 이 부분이 찐이다... 4:37
다소 잔망스럽게 내 매력은 모야?! 한 거에 장난기 없이 진심으로 ”따뜻한 사람이에요.” 라고 대답하는 거... 게이나 방송인으로서의 겉으로 보이는 매력이 아닌 인간 홍석천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지는 대답임. 홍석천 순간적으로 방송 텐션 뚫고 진짜 감동받은게 느껴져서 더 보기 좋다. 유태오도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원빈 현빈 정우성 조인성 고수 공유....... 이들이 활동할 때 어딘가에 유태오가 있었다니... 그를 알지 못하고 지나온 세월이 아깝다 아까와....
유태오는 격이 높다. 사람을 비하하면서 웃기려는 개그에 질려버렸는데 유태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송을 볼 수 있었다.. 행복하다 홍석천님도 행복하세요.
ㅇㅈ❤
저런 사람은 예술가에게 걸어다니는 영감의 원천이자 힐링물임..
이 말이 너무예쁘다.. 존재만으로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과, 그 사람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예술을 만들어내는 사람의 조합은 너무 강력해요 😂
이 댓글 답글까지 완뱍하다... 멋진 사람들
19:36 와.. 미쳤다.. 석천오빠 이날 잠은 잤나요? 와이프 바보에 주방은 자기 영역인 사람이 편견도 없고 심장 찢을 줄도 알고.. 피지컬까지 말모.. 실존인물이라니..
보석함 다 봤는데 유태오편이 젤 재밌음. 걍 잘생긴 남자랑 주접떠는 홍석천이 보고싶어서 도파민용으로 보는데 이 편은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됨... 그리고 유태오가 홍석천 대하는 게 ㄹㅇ 알파메일 그자체. 마지막에 키스해주는 건 진짜...유죄다
아직까지도 유태오가 제일 충격적으로 멋있음
홍석천님도 보석입니다~ 같은 보석분들끼리 모두 행복하시길요😊
딱딱하고 반짝한게 보석같긴 하네요💎
장난이고 홍석천님 본성 정말 따뜻하시고 섬세하신거 매화마다 느껴져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
약간 진주
맞습니다. 댓글 단 여러분들도 저도 다 보석입니다~
와 정말 좋은 말이네요.. 홍석천님 또한 보물입니다 👍👍
다른 남자연예인들과 다른 진중함과 현명함, 순수함, 인간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와 지금껏 나온 보석들 다 너무 좋았지만 뭔가 마인드가 다른게 확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니진짜 그냥 지금까지 나온 남자들 다 합쳐봐도 이만한 알파메일이없네...ㄷㄷ 진짜 남자같다
이 영상 보기 전까진 댓글들이 오바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였네... 어떻게 사람이 저게 진짜 남자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저렇게 순수할 수가 있지...?
확실히 독일에서 사셔서 그런지 제일 편견없고 생각이 열려있으신분... 얼굴만큼 뇌도 잘생기신분같아요
솔직히 석천이 형과 니키님이 내셔야 할 세금만 합쳐도 국민 연금 걱정없어요...
ㄹㅇ 둘한테 1조씩 걷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봤던 주접댓글중에 제일 웃김
사람이 좋은 게 느껴진다 니키가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소개시켜 줄려고 노력하겠냐는 대답은 생각도 못한 거라 마음이 확 맑아지는 기분이었음
몇분인가여?? 계속 다른 거 하면서 들어서 그런가 못찾겠음ㅋㅋㅋㅋㅠㅠㅠㅠ
니키 언니 진짜 보석 장인... 니키 언니 선구안과 안목이 엄청나... 안목과 능력을 겸비한 니키 언니 진짜 세계 탑티어급 인재
진짜 유니콘🦄… 니키님이 온갖 풍파속에서 지켜내주셔서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순수한 진중함 그리고 인간적인 따스함에 너무 힐링되네요
이번 회차 ㄹㅇ 불편함이 전혀 없고 제일 재밌게 보다가 십몇분 사라짐...글고 마지막 뽀뽀까지......홍석천씨....진짜 세금 더 내세요....
사실 유태오님은 정말 정말 잘생기셨지만 편견없이 순수하게 사람을 바라보는 이 시선의 관점을 니키님이 정말 지켜주고 싶어하셨던 것 같아요
이 프로는 홍석천님의 자조적인 면을 깔고하는 개그가 베이스라고 생각해서 자주 보지는 않았는데 석천님을 아는 지인으로의 모습만이 아닌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결론 니키님 부럽다
공감합니다.. 니키가 지킨 건 멋진 외모뿐 아니라 저 때묻지 않은 마음이었음을
절대지켜 소년미
니키리님 만세
No way they kiss on the lips at the end lmao😂
저런부분을 알아본 니키님은더대단하신분일듯...
역대 보석 중 최고다 👍👍👍
와 ... 이게 진짜 남자다 ..순수한 소년미라는 게 외모뿐만 아니라 정말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구나
유태오 진짜 성격 좋다... 댓글대로 진짜 알파메일이란 이런 남자다..
진짜 저 나이까지 소년미 안잃는거..아직까지 미소년같은거...미치겠네
이때까지 나온 보석함 중에 가장 편하게 본거 같음 ㅋㅋ 찐으로 홍석천을 존중하는게 느껴져.. 8:20 얼굴도 미쳤네 마지막 뽀뽀도.. 이것이 유부남의 여유인가
대단하네 맨정신에 돈준다면모를까ㅋㅋㅋㅋ유부남이라그런다ㅋㅋㅋ유부남은다그러나ㅋㅋ 바이인가보넺ㅋ
@@BIGbanana18머래노 해외파래잖어 영상 안 봤냐
@@BIGbanana18좀 나가주세요^^
@@BIGbanana18 본인 토종 한국인 인증해버리기 ㅋㅋ
19:38 와 진짜 멋있다👍🏻😮🫢
조용히 보다 육성으로 나옴
지금껏 국내 배우들 쑥스러워하거나
불쾌해 하는 모습들 살짝 보였는데
(것도 이해는 함)
그런 내색이 모야… 정말 저 무대를 즐기잖아
자기 것으로 다 가져가네
오히려 대범하게 키스하면서
상대까지 확 품어주잖아
저 아량과 그릇.
어지간한 일에 놀라지 않는 나도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소소한 컨텐츠에 출연한 한 배우의 에티튜드에 무척 놀랐다
유태오를 만나면서
그간 비웃음 받던 홍석천이라는 사람이
귀한 존재가 되더라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사람 인생이
달라진다는 걸 다시금 깨달음
ps.
사람들이 분위기 따라 비웃음이나
무시하는 태도를 서로 따라가는 모습이
종종 안타까웠는데
그런 것 하나 없이 상대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모습에 빛이 나네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
Omg, he's so sweet and genuine with his answers. He truly is a pure soul.
여기 나온 게스트중에 유일하게 부담스러워하는 느낌 없이 그냥 편안히 인간대 인간으로 얘기하는 거 같은 느낌이라 보는 시청자 입장으로도 편안하네요.. 유태오님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서도 넘 매력넘치시는분! 더 잘되시길❤ 그리고 니키언니는 .....사랑해요...
유태오는 진짜 퓨어보이 구나
말하는게 방송이나 사회에 안 찌들어보임 ㅋㅋㅋ
19:35 이게 뭐야 퓨어보이 인줄 알았는데 완전 개방형 독일보이였음
아 이댓글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6 !!!!!!!!!!이것이 유부남 보석의 바이브인가.....!!
내심장….
이번 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여지껏 나왔던 게스트들 중에 성향 편견 제일 없었던 분이라서 보기가 편했어요!
니키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진 회차 😊
저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었다던 예전의 인터뷰가 완벽히 이해가 됐어요 👍
아... 니키씨 너무 부럽다
진중하고 순수한데 은근 장난기있으면서 남자다운 구석도 있네 와... ㅠㅠㅠㅠ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이상형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
13:50 아 진짜 충격적 순수함 충격적 귀여움 진심으로 무슨... 이런 대화를... 이 남자 진짜 너무 말도 안 되는 유니콘이다
이번 편이 가장 보기 편안했어요. 내 아내의 찐친이라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홍석천이라는 '좋은 사람'으로만 대하고 바라보고 대화하는 그런 편견없는 순수한 눈빛이 너무 좋았고 홍석천님 같은 좋은 사람에게 역시 좋은 사람들만 있다는 그런 느낌이 오히려 감사하더라고요. 두 분 늘 응원하겠습니다.
유태오처럼 순수하고 섹시한 남자와 사랑하는 니키 언니 정말 부럽습니다..
이게 진정한남자라는거구나 품격이있네
이번 편 진짜 너무 좋아요...사실 홍석천님 희화화되는게 살짝 그랬거든요...물론 이 프로그램이 원래 그렇다 하실 수도 있지만, 사회적 주류인 사람들을 희화하는 거랑 비주류에 속한 사람들을 희화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홍석천님이 스스로를 희화할 수 있을 때까지, 그 희화는 실제로 비난이었을테니...유태오 배우님 완전 호감이네요 너무 편하게 잘 봤어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타인을 굳이 낮추지 않아도 스스로 잘난 거 아는 알파메일의 매력인가 싶네요🤣 진짜 존중과 순수함이 몸에 벤 사람👏
아무리 다른 배우들이 컨셉으로 그런다지만 부담스러워하는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해주는 사람은 유태오가 처음인듯
마지막 뽀뽀 진짴ㅋㅋㅋㅋ 기 세다ㅋㅋㅋㅋ
못할말도 아닌데 이 방송에서 게이 정체성 막상 언급도 안되고 약간 희화화 되는 감도 있었는데 테오가 진중하게 정중하게 그렇지만 확실하게 생각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넘 멋있다.
이미지는 너무 과묵하고 차가울것 같았는데 너무 조잘조잘 귀엽고 순수하다… 진짜 왜이렇게 귀엽지ㅠㅠ😻
사회에 찌들지 않게 만들어준 니키씨.. 감사해요..
저진짜 너무 좋았어요. 유태오씨 너무너무 고맙구요.
홍석천배우 이렇게 즐겁게 꾸리는 방송 처음 봤는데 솔직히 다른 게스트때보다 만족감이 높고 기쁘네요...
순수해서 고맙고 마음 열려있어 고맙고 속없이 고마워요.
홍석천님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찐 유니콘이다 역시 이런 사람은 누가 데려가는 구만
방송하는태도가 너무 맘에든다. 다른 분들처럼 약간 거북해하는 모습도없고 불편해하는 모습도없고 그저 사람으로써 친근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해요!
인류애가 느껴지는 멋진 유태오 배우님... 와.... 진짜 멋있고.... 와.......
홍석천님을 성소수자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인격체로 존중해주신
첫 사람이내요.. 와
와씨 진짜 순수하고 지적이고 40대가 고울수있다는거 보여준편❤
유태오 배우님...? 솔직히 처음 뵙는 분인데 진짜 여태 나온 게스트중에 제일 취향임 ㅜ 질색팔색 리액션 하나도 없고 회차도 보기 편하고 말씀도 조곤조곤 넘 귀여우시고... 매력 머선일이공
유태오 홍석천 케미 미쳐따...이번화 넘 좋았던게, 유태오 배우님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미, 다른 누구도 아닌 석천님이 이 프로를 맡아야 하는 이유를 담백하면서도 명료하게 말햐줘서 대단하다고 느낌. 물론 외모 말할 것도 없지만 인성과 가치관, 생각의 깊이가 더 매력인듯..그걸 진작 알아본 석천님, 그는 역시...🫶
와................. 사람자체가 그냥 향기롭다.. 잘생긴걸 떠나서 그냥 사람이 정말 너무 멋지네요...
보석함 처음으로 세번 본 에피에요 .. 와..... 진짜 이런사람이 실존인물이라니........ 그냥 잘생긴 배우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매력있다는 말로는 표현이 너무 부족할정도로 정말 좋은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지금 무한 재생 중이에요!
역대 보석함 중에서 가장 보기 편안했던 회차...
한국 정서상 퀴어를 가벼운 개그코드로 소모하는게 보기 불편할 때도 잇는데 이번 회차는 정말 진솔한 사람 대 사람의 대화로 다가와서 울림이 남달랏어요. 이런 분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가는 거겟죠? 너무 재밋고 즐겁게 그리고 흡족하게 ^^ㅋㅋㅋㅋㅋ 보앗습니다 두 분 다 앞으로 펼쳐질 전성기를 위해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사람들과 사랑 듬뿍 받고 나누는 나날들이 되시길!
13:54 와 이런 잡다한 생각 하는 사람 너무 반갑다 ㅋㅋㅋ 이런 얘기 하면 주변 사람들이 다 그뭔씹 취급하는데 태오씨랑은 대화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모든 상념을 존중해 줄 것 같음
This single episode has made me a bigger fan of Teo yoo. I love how calm his personality is, he talks as if he's comforting you. I really wanted to listen to the stories that he was telling, too bad the interview was short. All in all, you can see how beautiful of a person he is inside and out.
표정부터 말투까지 진짜 착함이 느껴져요 니키 리님 대체 얼마나 덕을 쌓으신 건지… 너무 멋지시다 증말… 오랜만에 머니게임 다시 보러 가야지..
머니겜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ㅠ
의외로 진지한 무드로 좋은 이야기 주고 받는 토크쇼도 좋은 거 같아요 석천님 아무래도 캐릭터 살리려고 더 오바 하고 재미 위주로 하시는 것도 느껴지는데 태오님이 열린 마음으로 좀더 진지하고 인간적이게 대해주셔서 오늘 재미도 있지만 감동도 있고 대화의 깊이가 있는 토크가 된 거 같아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이 채널 오래 가서 석천님이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는데 오늘 유태오님 나온 에피가 시간 지나고 봤을때 채널이 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해 준 편이 될 거 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200% 공감합니다!
유태오님은 볼수록 왜 니키리님이 지켜주려고 하셨는지 알겠오요... 여전히 말과 눈빛에서 느껴지는 소년미가 너무 느껴져요 ㅜ
아니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천진난만하고 젠틀하고 부드럽고 다정하고 재치 있고 배려 넘칠 수가 있지 근데 얼굴은 또 해바라기 샤워기 밑에서 냉수 샤워만 하고 냉장고 안에는 에비앙만 가득할 것 같음 매력이 과하다 미쳤다 엄청 딱딱하게 말할 것처럼 생겨서 말투 헐랭하고 웅냥냥인 것까지 말도 안 되게 귀엽다 마지막에 장난칠 생각에 꺄르르륽 웃는 것까지 너무 귀엽다 귀 엽 다 !
와 진짜 남자다 성격 진짜 멋지네 잘난체않하고 자기자랑안하고 아는척안하고 아 멋지다 강한척 멋인척하는 남자보다 유태오같은 성격의 남자가 진짜 남자같음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나 멋있게 무게감이 있는거지ㅠ 근데 또 웃으면 순수하고 해맑아.. 말씨도 순수함이 가득해.. 실존한다는 게 놀랍다
우와 유태오❤니키 러브 스토리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게이가 좋아해야 뜬다고 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해주는 태오 멋져요
이번 보석편은 뭔가 힐링물 보는 기분.. 텐션 높고 재미를 추구하는 영상도 좋지만
이렇게 진중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화도 종종 있었으면 좋겠네요 석천님 태오님 더 흥하세요
근데 진짜 남자가 봐도 유태오씨는 와... 개섹시하네... 외모 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성정체성이 잠시 흔들릴뻔 ㄷㄷ
I think that is one of the SWEETEST guys I will ever see in my life 🥹💘
보석함 쭉 보다가 이번 회차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유태오 배우님이 진정성 있게 그냥 평범한 토크쇼 나온 것처럼 임해주신 게 인상적이네요. 같은 클래식한 퀴어영화 언급도 품격이 느껴지고요. 앞으로도 이런 톤앤매너로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저런 상남자 게스트가 없겠지;.
최고네요. 성소수자에 대한 언급도 해주시고… 대성하실 수밖에 없네요.
와 사람을 뭉클하게 만드는 포인트들이 있는 듯 ㅜ 머니게임때 알게돼서 지금까지 넘 좋아하는 배우인데 역시나 찐 보석이네요.. 리액션 다 너무 순수하고 수다스러운 것도 너무 귀여움 ㅠㅠ
니키님이 사준 지갑에 처음으로 현금을 넣어준 석천님 이야기 너무 따뜻
이번편이 홍석천님 방송의 진가를 보여준 거 같아요.. 앞으로 나올 보석들은 유태오님을 기준 삼으셨으면 좋겠어요
Taeyoo is slowly becoming an icon tbh 💗 Someone as pure hearted and nice as him deserves to be successful his entire life 😌
유태오도 더 좋게보이고 홍석천도 더 좋게보이는 너무 좋은 시너지..
지금까지 온 게스트중에 에티튜드도 얼굴도 진짜 최고다……
오늘은 유태오 배우님이 리드하셨네
그러니 세금 더 내세요 홍석천님
he is the best guest and so respectful
유태오님 정말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구나.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네요. 순수함과 배려까지. 남 눈치 안보고 진실되게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유태오 배우님 제 생각보다 더 멋진 사람이라는 걸 보석함 통해서 알게 됐네요 진중하면서도 귀여우신데다 보석함 MC 석천님께도 스윗하고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다 흐뭇했습니다 새로 촬영하시는 영화도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말하는데 진짜 품위 있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건 여태까지 나온 보석들 중에 최초인 듯 진짜 사람 인격이 선하고 생각이 깊은 게 느껴진다
원래이방송이 탑게이와 부담스러워하는 보석캐미라고생각하기는했지만 석천이오빠가너무너무노력하시는것같아서어쩔땐좀안타까웠옹ㅜ 태오님너무편안하게방송해주셔서 찐으로재밌게봤어요 근데이편보니까 유태오님더더더욱호감이에요 니키님 태오님의소년미를지켜주셔서감사합니다
진짜 때가 안묻은 사람 같아요... 태오님 계속 흥하세요!
이런게 알파메일이구나....... 이제껏 뛰지않던 심장이 진짜 남자를 만나고 뛰고 있음.......
엄청 순수한데 엄청 치명적인 행동을 또 아무렇지 않게 하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죠...? 홍석천님이 왜 극찬하는 건지 완벽하게 납득가버림...
게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차를 마시는 방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견도 없고 판단도 없습니다. 단지 두 사람이 존중하며 이야기하는 것뿐입니다. 태오가 석한이를 편안하게 해주듯이 미래의 손님도 석한이를 편안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What a kind hearted man Teo is ❤
유태오 배우님
작품에서도 매력적인데
현실에서는 더 매력적이네요.
김영대 배우님 출연시키는 것
꼭 성공해주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홍석천님 지인들은 참 너무 좋겠다 저런 따뜻한사람을 지인으로 두다니..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석님이 그부분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홍석천님 참 멋있으신분이십니다^^
진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존재감이 달라지는구나
홍석천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9개월전 작은딸을 잃고
힘든일 겪고 힘들었었는데
큰딸이 석천님 유튜브채널을
알려주어서 구독했고
덕분에 웃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채널오래오래 해주세요ㅎㅎ
건강하세요^^
댓글 읽다가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작은따님의 영면을 빕니다_()_
@@WhatisthisRobin
감사합니다 ~남은두딸을
위해서도 건강해야하는데
그렇질못했어요~
딸보내고 웃고 지내도되나
싶었는데 큰딸이 노트북에서
석천님의 유튜브채널을
보여주었는데 정말로 간만에
웃어보았더니 큰아이도 같이
웃더라구요~ㅎㅎ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또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웃음을 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덕분에 웃을 수 있으셨다는 말에 감사하고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따님의 영면을 빕니다
이런 아름답고 따뜻한 말씨를 가진 분의 따님들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따님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벚꽃한스푼더하기두스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따님께서도 그걸 바라고 계실 거예요
유태오씨는 얼굴도 빛나고 인성도 빛나고 진짜..완벽하시다..니키리님 리스펙트 합니다..그리고 석천아찌한테 넘 따뜻하게 말해줘서 내가 다 기분좋음ㅠㅠ
일부러 꺼리는 연출 재밌으라고 하는 거 알고 석천님도 오케이한 거겠지만 그냥 평범한 토크쇼처럼 하면서 칭찬감옥에 가두는 훈훈한 연출 위주로 가주셔도 더 보기 편하고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ㅠ 전 마지막 에필로그가 늘 불편했는데 이번 편은 그것도 덜 심하게 했더라구요.
행복한 저녁이다 석천선배 항상 고마워요 석천선배 항상 건강해 진행천재 앙큼석천 그치만 나오는 사람마다 미담을 푸는 큰사람 석천 존경합니다 언니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닠ㅋㅋㅋㅋ
홍석천님~ 감사해서 댓글 남겨요. 기억도 안나시겠지만, 지방에 살다가 처음 이태원에 가서 홍석천님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사진찍어달라는 부탁에 흔쾌히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땐 반가워서 생각도 못했는데 불편하실법도 하셨을텐데 불쾌한 티도 안내시구여..몇년동안이나 방송에서 볼때마다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Mr. Teo Yoo the level of comfort and zero cringe but so much laughter thats heartwarming is felt this episode with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Love this episode! Both of them are so warm hearted and s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