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ㅣ북끄북끄

[@joalatte]

대학시절 허세로 산 책 지난달 독서모임에서 다시 읽어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었어요 세 분의 해석도 잘 듣습니다😊😊😊😊😊

[@yoensilchoi4166]

살면서 읽은 책 중 가장 이해가 안된 책중 하나였는데, 세 분의 대화를 듣고 어느정도 이해가 됐어요. 몇년전에 읽을때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제목부터 이해가 안된 지루하고 어려운 책이었어요. 이제 뭔가 알것 같아요!

[@g.n4914]

한숨 귀여우세요.^^
이번주 독토모임책으로 선정된책입니다. 그것도 재독하고 싶은 책 2표로 당첨되었어요.
북끄북끄 잘 듣고있습니다.

[@yesno9065]

헛소리가 ❤반

[@잉내기박멸]

버스장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받은책입니다 재밋게봤네요
아직 이 책을 돌려주진못햇지만요..

[@장명희-h8z]

책 그 무거운 이야기 잘 때듣거든요ㆍ
잠깨는 음악은 너무 스트롱 합니딘ㆍ

[@아바-k6z]

어찌! 줄거리 요약도 엉터리인가? 그것도 매우 중요한 사건임에도..(테레자가 시골에 내려가서 만난 남자랑 바람을 피웠다고...-진짜 진지하게 방송을 준비한 것인지)
이 소설에 대한 매우 중요한 개념인 '키치'란 말이 한번도 언급되지 않는 것도 대단하다.
감당할 수 있는 내용의 방송만 합시다.
"뭔 척하는 것입니까". 이것이야말로 작가가 비판하려고 했던 키치적 상황이로군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