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4인가족 식비 간식비 외식비.. 와이프 용돈 .. 개스비까지 다 포함해서 1000불 쓰신다니.. 와이프한테 "회장님"이라고 해드릴만 하네요. 정말 잘하셔야 할듯....! 전 아틀란타 사는데.. 남편하고 둘이서 식비(장보고 외식하고) 만 천불 우습게 나가더라구요.. 전 아이 없고 싼집이 페이오프되어서 전반적인 예산은 훨씬 저렴하긴 한데.. 정말 와이프분 대단하신듯...!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요.저희는 아직 아기가 없는데도 고정지출이 저희랑 비슷하네요. (저희는 자동차 보험비 및 한국에 양가 부모님들 생활비 포함해서요.)그런데 미시간주가 정말 California 보다는 집값은 좀 저렴헌것 겉아요. 다들 사는 게 비슷하군요.손목 관리 잘 하시고 영상 작업 하시느냐고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집 살 엄두가 안 나요... 이게 처음 본 영상인데 집 보니 좋아보이는데... 여기선 그 돈으로 스튜디오 정도 살 수 있더라구요😿 이런 거 생각하면 막막해요... 그래도 집을 사면 재산이 되는 거라 렌트보다는 훨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렌트 내다 보니... 집 주인을 위해 일하는 노예같은 느낌...
미국에서 30년이상 생활했는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부모님 도움없이 평범하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저축하면서 살아갈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악착같이 $50,000-$100,000 모아서 Mortgage 얻어 집을 사고.. 자녀들이 크면 맞벌이 해서 저축 조금 하고.. 나중에 은퇴하면 연금 과 집값 오른것 밖에 남는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젊었을때 이를 악물고 다운페이할 돈을 마련해서 집은 마련해야 합니다. 모게이지는 매월 렌트낼돈이 들어가니까요.. 미국에서 중산층은 연봉 $100,000 이 기준입니다... 더벌면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못벌면 궁핍해지고..
한국 제 지역 4억 5천짜리 보유세가 1년에 37만원 수준이에요(재산세야 지역 상관없이 크게 차이는 없으니...). 100만원이라니...뭔가 잘 못 알고 계신듯...;;; 4억 짜리 집이면 한달에 3만원도 안 나오겠군요. 보유세로 100만원 내려면 10억 이상 집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종부세의 경우는 13억 정도 돼야 해당되기 때문에 싼 편이에요. 지방은 광역시에서도 특정 지역만 10억 이상 집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방은 재산세가 아주 싼 편이죠. 여튼, 영상은 잘 보고 갑니다 ^^
전 라스베가스 사는데 원베드룸 콘도에 혼자 사는데 렌트비 월550불+각종 유틸까지하면 700불정도가 집값으로 나가고 집값포함에 차량유지비, 폰비등등 모든 고정지출 한달에 1000불이 좀 안되요 거기에 식비까지하면 1200불정도에 여기에 문화생활비나 기타생활비따라 더 많아집니다. 라스베가스가 주변 캘리에 비하면 집값이 엄청 저렴하기도 하지만 제가 그 중에서도 운좋게도 좋은 집주인 만나서 유난히 저렴하게 지내고있어요. 몇년째 렌트비를 안올리셔서..ㅋ 여긴 보통 한달 렌트비 원베드콘도나 아파트 저렴한곳은 800불대에도 구할 수 있고(물론 여기도 좋은 동네는 1000불 넘어갑니다) 방 하나 룸메로 들어가는건 400~500불이면 구할 수 있어요 다른곳 사시는분들 집값 얘기 들을때마다 라스베가스가 짱이구나 싶네요ㅋ
With Californians moving to Las Vegas, the housing price of Las Vegas has gone up. I moved to Texas instead of Las Vegas as Texas is much cheaper. I am hoping the next recession comes soon and lowers the Las Vegas housing price back.
@@애아빠의이중생활 You pay the low cost of living in Las Vegas and Texas with a hot weather. Las Vegas is mostly over 100°F in Summer while Texas is mostly over 90°F in Summer. Las Vegas is only 4 to 5 driving hours from Los Angeles Korean Town.
@@애아빠의이중생활 관광도시다보니가 얼핏 물가가 비쌀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관광객 많은 스트립이이나 그 주변 제외하고는 로컬들 거주하는 생활물가는 저렴한 편이에요 생활비가 저렴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가장 큰 몫은 렌트비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렌트비가 저렴하니까 생활비가 주변 캘리도시에 비해 확 주는거 같아요
어머님께서 엄청 능력자 이신 것 같습니다. 사업으로 두 자녀 분의 교육을 끝내셨다니, 그 긴 기간 열심히 사셨을 어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어느 세월에 애들 키우나 가끔 생각하거든요^^ 미국은 지역에 따라 고정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나갈 교육비 생각하면 훨씬 더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차관리(오일서비스등)비, 의류 신발, 화장품, 주방 용품, 아이들 학용품, 비상약, 파티 및 가끔 여행, 난방보조 기구 등등 이런것들이 빠졌군요. 예전에 전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살았었는데 2인가족 아이 둘 이었고 고등학교까지 살아가는데 외식 안하고 엄청 빠듯하게 살아도 한달 $6000불은 들더군요. 더군다나 공립학교를 가면 교육비가 줄것으로 생각하지만 교육열이 높은곳은 과외활동이 많아서 픽업 라이드 반복하다보면 그것만도 하루에 50마일도 더 뛰고 차가 두대면 개스비 $400정도 나옵니다. 과외활동을 예를들면 음악과외비(학교 오케스트라) 악기료 장난 아니고, 체육과외(발시디 테니스) 운동화,라켓 등 장난 아니죠. 그 두가지만 해도 $1000 그냥 나갑니다. 고등하교땐 SAT 때문에 더 들고요. 휴 이런거 다하고 외식도 못하고 빠듯하게 살면 한달에 적어도 $8000은 필요합니다. 아이 둘이니 저분도 방3개짜리 집은 필요할테고, 거기에 집좋고 차도 좋다 그러면 $10000은 족히 들겁니다.
한국의 대원 외국어 고등학교나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미국 수능시험인 SAT를 치면 거의 다 만점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경우 미국의 동부 스카이리그(아이비리그)로 직행하거나 그 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은 한국의 스카이리그 대학에 진학하고 그 외 최악의 경우 이화여대 성균관대학 한양대학을 입학할 경우 출신 고등학교를 망신시킨 학생이라고 욕 먹는다고 하는대 미국 백인 학생들의 부모들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한국의 서울 강남에 있는 명문 학원에서 미국 수능인 SAT 성적이 잘 나오는 공부방법을 배워 간다고 합니다.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한국 중국 일본 인도등 아시아 아이들이 미국의 백인 아이들보다 머리가 훨씬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학교 다니면서도 느꼈고, 사회 초년생 때도 그랬고... 타향에서 덕을 쌓는 일의 허망함에... 30대에 고향으로 와서 친숙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타향도 허망한데... 타국에서 사시는게 진짜 용기 없으면 않될듯 하네요... 한국의 장점은 폭풍 성장인데... 요즘은 걱정이 더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아이가 영상이 잘 맞다면 한글은 ebs한글이야호로 해서 끝내면되요 쓰는거 필요하면 기적의 한글학습 몇권이면 됩니다. ㅏ ㅑ ㅓ ㅕ ㅗ ㅛㅜ ㅠ 자음부터시작하면 아주쉬워요 . 제 아이는 똑똑한편은 아니지만 한글이야호로 만3세에 3주만에 한글읽고쓰기 마쳤어요. 아이들 감기는 시누프레 직구해서 먹입니다. 효과 아주 좋아요.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신거 같아요. 첨하자면 나이가 들수록 아내는 미국에 남고 싶어하고 남편은 회귀본능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럴때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이민으로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의료비는 사실 회사에 의지하는게 크지요. 저희는 노후에는 꼭 서쪽으로 가자! 고 생각하고 있지요^^ 이곳은 조금 시골느낌이라,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은데, 도시같은 느낌은 딱히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곳 사람들(시골느낌의 순박한..)이 좋고 도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나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도시를 좋아해서, 언젠간 서쪽에도 가보자....고 말만 하고 있습니다^^
@@애아빠의이중생활 움직이면 다 돈입니다^^😭 네^^안그래도 물어보고싶었는데요~~ 댓글마다 날씨가 부럽다는 답글을 많이봤어요^^ 그곳은 날씨가 안좋아요? 캘리는 6~9월을 제외한 나머지달은 날씨가 좋아요 6~9월은 정말 햇빛이 강해요~~ 지금 겨울인데 많이춥지는않아요 늦가을정도의 날씨입니다.. 한국과비교해서요.. 앗!그리고 저는 미국온지 5년 6개월됐습니다^^
@@jandh5515 지금 여기는 밤 10시 반인데, 기온이 31도 (-1섭씨) 정도 네요. 서쪽보단 아무래도 파란 하늘 보는게 쉽진 않은 것 같아요. 겨울에 눈도 엄청 많이 오고요. ㅎ 그래서 여기선 여름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갑니다 ㅎ 와! 하늘이 파랗다! 하고요 ㅎㅎ
저도 결혼해서 4년전에 하와이에 처음왔을때 고정지출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ㅜㅜ 여긴 집값도 엄청 비싸고 특히 장보는 비용이 미국본토보다 훨씬 비싸거든요 ㅎㅎ4년 지나니깐 그나마 익숙해진거 같아요. 프리스쿨이 $600면 괜찮네요~ 여긴 좀 그나마 보낼만한 곳은 $1000이더라구요 ㅠㅠ 한국 어린이집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비용이죠 ㅎㅎㅎ...
미국의 의료보험이 한달에 200달러(한국돈 2십2만원 오아소)이면 예상외로 비싼것은 아닌것 같내요. 한국에서도 직장에서 은퇴한 세대주의 경우 보통 한달에 한국돈 2십만원의 의료보험료를 지불합니다. 하우스홀드체어멘 회장님이 한달에 식비+생활비+포켓머니=1천달러(한국돈 1백1십만원) 이내로 쓴다면 한국 여자들중에 5% 이내에 드는 아주 알뜰한 주부에 해당 됩니다. 한국의 근로자들의 경우 대기업 15년차를 기준으로 월급과 뽀나스를 모두 포함할 경우 한달에 평균 9천달러(한국돈 1천만원)의 몬쓸리페이 월급을 받는대 세금,의료보험,연금부담금 등을 원천적으로 공제하면 한달에 7천달러(한국돈 월급 8백만원)가 월급 통장에 입금 되는대 부부가 각각 자가용 1대씩 총2대를 굴리고 그리고 해외여행 1년에 4번정도 다녀오고 난 후에 한달에 2백만원(미국돈 1800달러 오아소) 저축하면 한국에서 아주 알뜰하게 생활하는 20% 이내의 주부에 해당된다고 말 하더군요. 님의 말을 들으니 미국은 재산세가 엄청 비싸군요. 미국의 4억짜리 주택의 재산세가 1년에 5천달러면 한국돈으로 5백5십만원의 재산세에 해당되는대 한국의 7배 이상 비싼것으로 생각 됩니다. 한국의 시골 시단위에 35평짜리 아파트의 재산세가 1년에 한국돈 4십만원(미국돈 3백8십달러정도) 정도 나옵니다. 한국은 병원비가 아주 싼 나라에 해당되는대 의료보험을 적용할 경우 병원진료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싼 나라가 일본하고 한국이라고 말 하더군요. 한국의 병원비가 너무 싸다 보니 한국의 70대 80대 노인들중 일부는 1년 365일중 300일을 병원에 가서 닥터 만나 진료를 받는다고 노인들의 과잉진료 요구 때문에 한국 의사들이 죽을 맛 이라는 뉴스에 나올정도 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미국의 고급 아파트나 고급 단독주택을 구입할려는 열풍이 불고 있는대 보통 미국돈 1백만달러(한국돈 1십1억정도)를 지불하고 뉴욕이나 LA에 있는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구입한다고 하는대 만약 1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주택을 구입한다면 재산세가 1년에 한국돈으로 1천6백만원(미국돈 1만4천5백달러) 정도 나오겠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난한 사람은 역시 살기 힘든것 마찬가지내요. 뉴스에 보니까 매일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있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불법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하루에 최소 5천명이라고 하는대 그들은 일단 국경 넘어 미국으로 들어가면 드디어 천국에 도착하였다고 하느님에게 기도를 올린다고 하던대 비싼 생활비로 생각하면 미국은 결코 천국이 아니군요
한국생활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비교하니 저의 가족은 어떻게 살고 있는 건가 조금 더 들여다 볼 수 가 있네요. 의료보험은 제가 아마도 회사에 소속되어 싼편으로 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험이 있어도, 병원에 가면 내야할 돈이 한국에 비하면 훨씬 많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는 비용만 제외하면 한국과 크게 다르진 않을 꺼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아직 젊고 건강하니 병원에 갈일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재산세 포함 세금이 비싼 것이 부담이 많이 있네요. 분명 앞으로 살면서 아이들에게 들어갈 돈도 더 들것이고 생활비 지출이 절대 줄 것 같진 않은데, 어떻게 지출을 줄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합니다. 회장님껜 늘 감사하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미시간 주거지역 Troy ,Rochester, Birmingham, Bloomfield ,west Bloomfield, Novi, Northville , Ann Arbor 등에 사시는 한인들 집값은 이 동네 중산층 수준 2000-3500 sqft 30-70 만불 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Property tax 연 4K-15k.
저희 아이들 나이에 딱 한살씩 더하면 자제분들 나이고 그래서 약간 미래에 집사면 얼마나 나가게되는지 가늠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물론 이게 지역에따라 집값차이가 커서 거기서 변동이 크겠지만요ㅜ 한달에 천불로 회장님께서 4인가족 식비와 기타등등 담당하고 계시면 알뜰하신것 같아요 :)
학생때와는 다르게 당연히 이것저것 생소한게 많네요 ㅎㅎ 중고차를 타고다녀서 차보험, 필수적인 메인터넌스 외에는 돈도 딱히 안 들고, 학교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가까운 흑인동네에 500불 남짓 주고 살아서 집도 만족하고, 학교에서 작업하다 먹는거 외엔 크게 돈 들어가는 것은 없었어서요. 저는 그혼자지만 그래도 학생때보다는 이것저것 돈 나갈게 생기네요. 일단 취업비자 내년에 당첨될때까지는 원래대로 살면서 만약을 대비해서 돈을 좀 모아야 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많이 적게 나간다고 보시는 것일까요? 사실, 주변에서 많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몇 번 다시 계산해 봤는데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냥 저희 가족은 이런가부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운페이라면, 아마 집값 또는 자동차 리스를 말씀하시는 거라고 짐작합니다. 집은, 아시겠지만 미시간에서 2-5억 정도면 4배드룸을 구입할 수 있고, 그래서 이 돈 안에서 사람마다 한달 들어가는 돈은 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차는 다운페이 한 것은 없습니다. 한 대는 한달에 $180정도 인데, 이건 one time pay를 해서 조금은 깎아서 지불했습니다. 다른 한대는 다운페이 없이 한달에 $265정도 나가서, 사실 $500 불 보다 적게 나갑니다. 얼마 전엔 저희집 막내도 썸머 스쿨을 시작해서 저번 달에는 평균보다 $400 불이 추가되었네요.
미국은 땅이 아주 넓은 나라 이기에 200리에 한집 꼴로 집이 있는 미국의 시골에서는 무서워 못 살아요. 한국은 시골이라도 최소 500미터에 한집꼴로 집이 있지만 나라 크기가 한국의 100배에 달하는 미국의 시골에 50킬로에 한집 100킬로에 한집이 떨어져 있는 미국은 그 먼곳에 홀로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할것입니다. 그런 미국의 시골에서야 허름한 집이 있으면 1달에 1천달라(한국돈 110만원)의 생활도 안 들겠지요
정말 큰 나라인 것 같습니다.미시간만 해도 제가 사는 곳에서 북쪽에 맥키나 아일랜드 까지 가려면 차로 4~5시간 걸리드라구요. 서울 부산 거리...보다 더 멀죠. 차로 막히지 않고 4~5시간 걸리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멋진 미시간 풍경도 많이 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시스러운(?) 엘에이에 비하면 아무래도 여긴 시골(?) 느낌이 더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미시건을 좋아합니다. 회장님 표현은, 저도 처음엔 어떻게 시작되었는진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위대함에 대한 존경심 같은 거였던 것 같습니다. 가끔 영상에서 거북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요즘은 가급적 영상에서는 호칭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사교육비는 열심히 시키려하면 시간당 20불에서 50불까지.. 휴... 포기하고 접으니.. 아이가 할 수 있는게 줄어드네요.. 그나마 유치원에서는 장시간 봐주지만 학교가면 꼬박꼬박 일찍오네요..그러니 ..그리고 보내는 학교의 학교 급식도 꼭 확인해보세요.. 중고등학생들 도시락 싸가려는 아이들도 있어요.. 학교음식이 매일 피자와 버거라서.. 과일은 절은과일이나 깎지않은 작은 사과나 바나나.. 그래서 아이가 클 수록.. 도시락에 간식까지.. 생화비도 더 들더군요.. 휴..😅
뉴욕이나 서부해안(LA,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등지에 사는 분들이 '나도 10만불 버는데...'라고 말하면 정말 착각들 하시는 것임. 마치 자기나라에서 연봉 5백만원 버는 방글라데시 노동자가 서울에 와서 나는 연봉 천만원 버는데 왜 이리 살기 힘들지? 하는거랑 똑같은 얘기임. 물가(특히 주거비)를 감안하면 중부나 남부지역에 비해 최소 20~30%, 많게는 50%까지도 수입이 적은거나 마찬가지임. 산호세지역에서 10만불 벌면 좀 과장하면 거지수준 아님? 뉴욕이나 서부해안 지역은 기회가 많은 것이지 소득이 높은 지역이라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집값이랑 교육비가 엘에이에 비해서 진짜 많이 싼 편이네요 ㅜ 엘에이에서는 대체 집을 살 수가 없어요 ㅜㅜ 프리스쿨도 나이가 어릴 수록 비싸지지만, 저소득층이 아니면 기본 $900 - $1,000 시작합니다. 살기 쉽지 않네요 진짜!!
그렇군요. 역시 서부는 여기보단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그래도 4계절 내내 날씨가 너무 좋은 점은 정말 부러운 점이네요^^ 여긴 겨울에 눈이 많이 오고 추워서 애들 나가 놀기 힘들고 그렇습니다 ㅎ
뉴욕도 엘에이랑 비슷한거 같네요..학군이 조금 괜찮은 곳이긴 하지만 집값은 세금만 한달 1800불 정도 되요
엘에이 같음 4베드룸 집사고 4인가족 살면 만불은 있어야지 숨만 쉬고 살듯 ㅠㅠ 미국 물가가 요즘 왜 이런데요 ㅠㅠ
그래서, 더더욱 서쪽으로 갈 생각을 잘 못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ㅎ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미시간이 집값이 싼편이네요.
저희동네는 오래되서 곰팡네 나는 집도 3베드룸이면 렌트가 $3500 좀 괜찬은거는 $4000정도 줘야되요. 회장님이 알뜰하고 지혜롭게 살림을 잘하시는듯.
지출은 살살 늘고, 수입은 쑥쑥 늘기를 바랍니다!ㅎㅎ
미국이모 Suyeoni 집값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캘리포니아와 미시건 집값을 비교해보면 두 배 이상 차이가 있드라구요. 여긴 시골이라 저렴한 편인것 같아요^^
미국이모 Suyeoni 캘리포니아 지금 집값 제일 비싼 주죠? 좋은곳에 사시는 데 지불하는 비용이죠 ㅎ
Kyungtae Kim 가끔 놀러긴적 있는데, 날씨가 정말- 너무 좋더군요. 살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Kyungtae Kim 집값 비싼곳 은 뉴욕 입니다
@@ryankimny 뉴욕도 어마어마 하겠지요- 어디든 몸 뉘일곳은 필요하고 사람은 많고요. 그래서, 다들 그러시겠지만, 제가 사는 미시간이 좋아요 ^^;;
와.. 4인가족 식비 간식비 외식비.. 와이프 용돈 .. 개스비까지 다 포함해서 1000불 쓰신다니.. 와이프한테 "회장님"이라고 해드릴만 하네요. 정말 잘하셔야 할듯....! 전 아틀란타 사는데.. 남편하고 둘이서 식비(장보고 외식하고) 만 천불 우습게 나가더라구요.. 전 아이 없고 싼집이 페이오프되어서 전반적인 예산은 훨씬 저렴하긴 한데.. 정말 와이프분 대단하신듯...!
안녕하세요. 네 저도 많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다들 정말 말도 안되는 생활비라고 주변에서 말씀하시네요. ㅎ
@@애아빠의이중생활 회장님이 아니고 회계사네요 ㅎㅎ
저흰 배속에 돼지새끼 키우는 아들 딸 하나씩 먹이는데만 1000불 듭니다... 4인이면 1500불..외식 좀 하면 2000불...
불가능해보이는데 어케 가능하죠
@@bryanoh2695 그렇군요. 저희도 아마 애들이 점점 크면 그만큼 식비도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으니-m8i ㅎㅎ 그렇다고 애들을 굶기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알뜰하게 생활 하시네요
회장님 👍
전 방하나 렌트비가 $2400..... 빨리 블루 스테이트에서 떠나야 겠어요. 이 썩어빠진 캘리포니아 에서는 도저히 히망이 안 보입니다.
방하나 렌트비가 엄청나네요! 아마 도심 가까이 사시는 건지요? 제 능력으론 도저히 살기 힘들것 같아요^^;;;
애아빠의 이중생활 in Michigan 실리콘밸리에 살아요. 그나마 저는 아는 사람 통해서 싸게 사는 거에요. 요즘 여기는 3000불 줘야 살수 있습니다. 스튜디오도 2000불이 넘어요.
@@sky8300 그렇군요. 듣던 명성 그대로 실리콘밸리는 역시 비싸네요^^;; 그래도 거기서 일을 하신다면 진정 능력자이신듯 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일해보고 싶은 동네가 아닐까 해요.
헉...라스베가스로 오세요ㅜ 여기선 그가격이면 3층짜리 대저택도 렌트가능할듯요ㅜ 450불정도면 방하나 룸메로 들어갈 수 있어요
트로이에서 사시나봐요. 올해 5월까지 미시간 트로이에서 살다가 귀국했습니다. 영상이지만 뭔가 반갑네요. H Mart가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였죠 ㅎㅎ
여기에 H Mart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예전엔 한인분들이 한국물건 구하려면 시카고까지 다녀오고 하셨다고 하네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워싱턴주에 거주중인데 회장님 생활비 정말 알뜰히 잘하시네요. 저는 절약한다해도 100만원이 훨씬 넘어가더라구요.
타국생활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주변(회장님 친구들)에서 욕(?) 많이 먹고 있습니다 ㅎ 이건 말도 안된다, 너 때문에 과소비도 안하는데 남편이 아껴쓰라고 뭐라 한다 등등요 ㅋ;;;
주거비 엄청 싸네요. 월 1800이면 여기선 싱글이나 신혼부부용 원베드 아파트(한국식 투룸) 주거비인데. 저는 LA 삽니다.
그렇군요. 서부쪽은 확실히 이곳보단 많이 주거비가 높은 것 같아요. 대신 서부 쪽 놀러갔었을 때, 날씨가 너무! 축복같은 좋은 날들이 계속되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회장님이 정말 알뜰하게 살림 잘하시고 계시네요. 저희는 플로리다에 저랑 남편 3살 아들 강아지한마리 사는데 식비 한달에$1200불에 맞출려고 노력하는데 매번 모자라요 ㅜㅠ
아이 입으로 들어가는 건 아끼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ㅎ 회장님이 알뜰하시긴 한데, 마지막 주에는 항상 냉장고 바닥까지 긁곤 하지요 ㅎㅎ
Lucky that you live in the area with a modest cost of living. In San Francisco, you probably need at least $10000 per month.
Wow, that is too expensive for me. I guess those who live there seem to be really capable.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요.저희는 아직 아기가 없는데도 고정지출이 저희랑 비슷하네요.
(저희는 자동차 보험비 및 한국에 양가 부모님들 생활비 포함해서요.)그런데 미시간주가 정말 California 보다는 집값은 좀 저렴헌것 겉아요. 다들 사는 게 비슷하군요.손목 관리 잘 하시고 영상 작업 하시느냐고 수고 많으셨어요
이park경자vicky 고맙습니다. 서부에 비하면 정말 많이 저렴한 듯요. 서부는 날씨값 포함인 것 같아요 ㅎ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집 살 엄두가 안 나요... 이게 처음 본 영상인데 집 보니 좋아보이는데... 여기선 그 돈으로 스튜디오 정도 살 수 있더라구요😿 이런 거 생각하면 막막해요... 그래도 집을 사면 재산이 되는 거라 렌트보다는 훨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렌트 내다 보니... 집 주인을 위해 일하는 노예같은 느낌...
@@HK0123 저도 그래요. 집 주인 돈벌게 해주기 위해서 렌트비 내는것 같고 ㅎㅎ화이팅해서 우리의 이름으로된 집 장만 합시다. 아자아자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보스턴 거주하고 있습니다
3가족이고 지출 비용이 비슷하고 이곳 집값은
방 2개도 3,000불 이라서 저희는 고정비용이5,500~6,000불 정도 나가는 것 같습니다
해외로 나오실 마음 있으신 분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Jeonghyeon Kim 보스턴도 집값이 많이 비싼가봐요. 집값만 어떻게 해결되면 정말 살만할 것 같네요^^
님은 랜트인가요?
연봉 10만불 받아도 저축은 커녕... 겨우 산소호흡기만 유지하는 정도군요 ㅠ
마이너스가 안되길 바라며 최대한 덜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nycamper 맞습니다. 정말 번만큼 나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30년이상 생활했는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부모님 도움없이 평범하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저축하면서 살아갈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악착같이
$50,000-$100,000 모아서 Mortgage 얻어 집을 사고.. 자녀들이 크면 맞벌이 해서 저축 조금 하고.. 나중에 은퇴하면 연금 과 집값 오른것 밖에 남는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젊었을때 이를 악물고 다운페이할 돈을 마련해서 집은 마련해야 합니다. 모게이지는 매월 렌트낼돈이 들어가니까요.. 미국에서 중산층은 연봉 $100,000 이 기준입니다... 더벌면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못벌면 궁핍해지고..
$100,000 받아봤자 이것저것 띠면 잘해야$5000
회장님 ㅎㅎㅎ 여기 처음 들어와 봅니다. 미국 실생활 잘 설명해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한 정보를 전달해주실것 같아 구독 눌러 봅니다.
구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ㅎ
후덜덜 하구만요
후덜덜덜덜 합니다 ㅠㅜ
미국에서 집을 대출로 새로사면, Mortgage tax deduction (모기지이자 세금 공제) 이나와서 큰도움이돼죠. 그리고 아이들 tax credit (세금 공제) 도 매년 한 $2000 (1 아이기준).
댓글 고맙습니다. 아이들 교육비에 대한 세금 공제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좋아요 구독 알람 눌렀어요 ~^^👍
고맙습니다! 더 발전된 다양한 생각과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한국 제 지역 4억 5천짜리 보유세가 1년에 37만원 수준이에요(재산세야 지역 상관없이 크게 차이는 없으니...). 100만원이라니...뭔가 잘 못 알고 계신듯...;;;
4억 짜리 집이면 한달에 3만원도 안 나오겠군요. 보유세로 100만원 내려면 10억 이상 집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종부세의 경우는 13억 정도 돼야 해당되기 때문에 싼 편이에요. 지방은 광역시에서도 특정 지역만 10억 이상 집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방은 재산세가 아주 싼 편이죠.
여튼, 영상은 잘 보고 갑니다 ^^
전 라스베가스 사는데 원베드룸 콘도에 혼자 사는데 렌트비 월550불+각종 유틸까지하면 700불정도가 집값으로 나가고 집값포함에 차량유지비, 폰비등등 모든 고정지출 한달에 1000불이 좀 안되요 거기에 식비까지하면 1200불정도에 여기에 문화생활비나 기타생활비따라 더 많아집니다. 라스베가스가 주변 캘리에 비하면 집값이 엄청 저렴하기도 하지만 제가 그 중에서도 운좋게도 좋은 집주인 만나서 유난히 저렴하게 지내고있어요. 몇년째 렌트비를 안올리셔서..ㅋ 여긴 보통 한달 렌트비 원베드콘도나 아파트 저렴한곳은 800불대에도 구할 수 있고(물론 여기도 좋은 동네는 1000불 넘어갑니다) 방 하나 룸메로 들어가는건 400~500불이면 구할 수 있어요 다른곳 사시는분들 집값 얘기 들을때마다 라스베가스가 짱이구나 싶네요ㅋ
With Californians moving to Las Vegas, the housing price of Las Vegas has gone up. I moved to Texas instead of Las Vegas as Texas is much cheaper. I am hoping the next recession comes soon and lowers the Las Vegas housing price back.
그렇군요. 라스베가스도 물가가 높지 않은 곳이 많이 있나 봅니다. 가끔 서부로 놀러갈때 친구만나러 라스베가스에도 가곤 합니다.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이 멋졌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ㅎ
@@애아빠의이중생활 You pay the low cost of living in Las Vegas and Texas with a hot weather. Las Vegas is mostly over 100°F in Summer while Texas is mostly over 90°F in Summer. Las Vegas is only 4 to 5 driving hours from Los Angeles Korean Town.
@@애아빠의이중생활 관광도시다보니가 얼핏 물가가 비쌀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관광객 많은 스트립이이나 그 주변 제외하고는 로컬들 거주하는 생활물가는 저렴한 편이에요 생활비가 저렴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가장 큰 몫은 렌트비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렌트비가 저렴하니까 생활비가 주변 캘리도시에 비해 확 주는거 같아요
한달에 만 오천불 정도 벌고 있습니다. 7년을 내리 이리 벌었는데.. 부모님 몸이 안좋으셔서 그분들 생활비로 들어간돈만 집 한채값이 됩니다.. 남들 보기에는 와.. 잘번다 생각할수 있지만 저는 정작 집 한채 없고 이제는 몸도 마음도 다 지쳤네요..
안녕하세요! 진정 능력자 이시네요. Sam Shin님의 어려운점을 100%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Sam Shin의 능력 덕분에 보살펴진 가족들을 생각하면 자랑스러워 할 부분도 있지 않으실까....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전 한국에서 월 4천이상 벌어서 지금 경기도에 건물 세워서 월세 받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인생 참 재밌죠 ㅎ
@@흑산포구룡아-u1d 부모님 아프신데 그게 할말인가요? 말이 지나치십니다.
@@시러시러-p8b 긴 병에 효자 없어요. 7년간 수발을 하고 계시면 정말 지치시겠네요. 돈을 모으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지치죠.. 저는 일반 월급 쟁이 인데.. 벌어서 남는거 없어요.. ㅜㅜ. 미국 노예임다.. ㅜㅜ
저도 90년 후반 미시간 있을때 2베드 아파트 $460? 정도 내던 기억이 있네요 ㅎ 2000년 초반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스튜디오(방도 없음) $2,600 정도 냈었구요
지금은 캘리 얼바인 사는데 집값만 월$5,000 정도씩 나가네요 ㅜㅜ
ANDY SOHN 얼바인부동산 와 집값만... 그래도 좋은 지역에 계시네요^^ 서부는 역시 집값이;; 그래도 날씨도 늘 좋고요. 사람 살긴 참 좋은 곳 같아요.
저희 어머님이 네일가게를 운영하셔서 한달에 만불을 버시면서 가족부양을 하셨는데 지금은 저랑 저의 동생의 교육이 끝나서 귀국하셔서 쉬시지만 한달에 만불 버셨는데도 세이빙이 없으셨더랬습니다. 가게렌트비도 4000불포함하면 14000불 버셨는데 렌트비도 내야했고 집세 차 보험비 핸드폰비 교육비 세금 생활비 다 내고나면 남는거 없다고 하셨었습니다. 미국생활 고려해야할 부분이예요.
어머님께서 엄청 능력자 이신 것 같습니다. 사업으로 두 자녀 분의 교육을 끝내셨다니, 그 긴 기간 열심히 사셨을 어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어느 세월에 애들 키우나 가끔 생각하거든요^^ 미국은 지역에 따라 고정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나갈 교육비 생각하면 훨씬 더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차관리(오일서비스등)비, 의류 신발, 화장품, 주방 용품, 아이들 학용품, 비상약, 파티 및 가끔 여행, 난방보조 기구 등등 이런것들이 빠졌군요.
예전에 전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살았었는데 2인가족 아이 둘 이었고 고등학교까지 살아가는데 외식 안하고 엄청 빠듯하게 살아도 한달 $6000불은 들더군요.
더군다나 공립학교를 가면 교육비가 줄것으로 생각하지만 교육열이 높은곳은 과외활동이 많아서 픽업 라이드 반복하다보면 그것만도 하루에 50마일도 더 뛰고
차가 두대면 개스비 $400정도 나옵니다. 과외활동을 예를들면 음악과외비(학교 오케스트라) 악기료 장난 아니고, 체육과외(발시디 테니스) 운동화,라켓 등 장난 아니죠.
그 두가지만 해도 $1000 그냥 나갑니다. 고등하교땐 SAT 때문에 더 들고요. 휴 이런거 다하고 외식도 못하고 빠듯하게 살면 한달에 적어도 $8000은 필요합니다.
아이 둘이니 저분도 방3개짜리 집은 필요할테고, 거기에 집좋고 차도 좋다 그러면 $10000은 족히 들겁니다.
디테일한 내용 고맙습니다. 애들이 커갈수록 생활비는 절대 줄 일은 없겠군요- 어떻게든 저도 대비해야 하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머리에 정리된 건 없네요 ㅠㅜ 이미 아이들은 다 키우셨다고 짐작되는데, 요즘은 조금 나아지셨는지요 ^^
한국의 대원 외국어 고등학교나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미국 수능시험인 SAT를 치면 거의 다 만점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경우 미국의 동부 스카이리그(아이비리그)로 직행하거나 그 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은 한국의 스카이리그 대학에 진학하고 그 외 최악의 경우 이화여대 성균관대학 한양대학을 입학할 경우 출신 고등학교를 망신시킨 학생이라고 욕 먹는다고 하는대 미국 백인 학생들의 부모들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한국의 서울 강남에 있는 명문 학원에서 미국 수능인 SAT 성적이 잘 나오는 공부방법을 배워 간다고 합니다.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한국 중국 일본 인도등 아시아 아이들이 미국의 백인 아이들보다 머리가 훨씬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월급은 어느나라나 먹고 죽지 않을만큼 주는거 같네여
남홍식 네 좀 더 줘도 참 좋을텐데요. ㅎ 좀 더 받으면 그만큼 또 쓰게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남을 만큼 주면 일 안 할까봐 그런걸까요?
Kyungtae Kim 남을 만큼 주면 전 좀 더 열심히 일할 마음이 있어요 ㅎㅎ
생활비가 후덜덜 합니다 그 돈이면 한국에서 럭셔리 하게 살수있죠 의료보험 비용 많이 비싸군요
그게 행복이라는거에요. 암것도 모르면서
이건 아주기본 중의 기본이죠 ! 엘레이에서 살면 집값이 3000-3500 생각해야 방 4개 . 그리고 생활비 1000 응 상상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서부와 이곳은 정말 물가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니면서도 느꼈고, 사회 초년생 때도 그랬고... 타향에서 덕을 쌓는 일의 허망함에... 30대에 고향으로 와서 친숙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타향도 허망한데... 타국에서 사시는게 진짜 용기 없으면 않될듯 하네요...
한국의 장점은 폭풍 성장인데... 요즘은 걱정이 더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우와.. 4인가족 식비및 기타 생활비가 천불.. 회장님께서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같은 미시간에 살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혹시 다음편에는 은행관련해서 정보공유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열악할때도 가끔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은행이야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확한계산이군요(미국 45년생활)뉴욕시근처는 최하 2배이상요,Detroit 시내는 몆년동안미국에서최하집값 이지만 요즘 자동차산업활성으로 좀나아진다함 !
역시 뉴욕처럼 대도시와는 물가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지금도 디트로이트 근처 집들은 망가진채로 방치되어 있는 곳들이 많이 있드라고요. 그래도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에도 열차 공사도 한창이고 점점 다시 일어나는 조짐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켈리 오랜지카운티입니다.. 공등학생 아들. 딸 ....자식 두명에 저와 처를 포함 4가족 사는데.. 밥만먹고 살아도 $6,000들어가네요.. 여기에 조금만 움직이면 ㅠㅠ 힘드네요. 하지만 살아갑니다. 힘냅시다!화이팅!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신 만큼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미국 LA에 갔을때 오랜지카운티는 LA의 강남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 교포들중 약 5%정도만 미국 LA의 오렌지카운티에 살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kjblueskyjp 그런가요? 저도 몰랐는데.. 생활비가 많이들기는 하죠. 그래도 북가주의 산호세지역이나 센프란시스코지역에 비하면 싼편입니다..ㅎㅎ 오렌지카운티가 날씨는 최고입니다만.ㅎㅎ
@@kjblueskyjp 오렌지 카운티도 어느도시냐에 따라 달라요. 다 그런건 아니에요.
저는 북가주 저속득층 빌라 2베드 달 1000불, 생활비 3,4천불에 총 5천정도에 살고 있습니다.
D N 서부는 생활비가 확실히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등 아주 비싼 곳 제외하고는 얼추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그지네~…
내용좋네요 자주올려ㅜ세요~~
고맙습니다!
호주는 집세가 더 비싸요..보통 월세가 2백은 아주 싼집임니다......집값매매도 더 비싸구요...단 호주는 일자리구하기가 미국보다 쉽다고 들었어요...저희는 모기지 월3천4백불에 식비 월3천에 관리비 3개월에 천백...최소한의 밥만먹고사는 비용입니다.차2대그름값 지금만 같았으면...물세2달에백70불.전기 3달에 4백불 전후.가스비별도...물가 비싸요...돈 가치가 없어요...방2개주차2대화장실2개실평수34평시드니 올림픽파크입니다...보통평범한집기준입니다...아차 차는 1년등록과 보험 포함대당2천3백불정도...
정보 공유해 주셔서 어무 고맙습니다. 집값만 세이브해도 생활 수준이 참 많이 올라갈듯 합니다 ^^;;
저희도 매년 집세금으로만 8000불정도 나가는데 낼때마다 타격이 큰거 같아요ㅜㅠ 저희는 딩크족이라 아이없이 둘만 사는데 한달 생활비가 미니멈으로 약 4000-4500불정도 드는거 같아요. 사는곳은 캘리포니아입니다~
집세금도 아마 지역마다 틀리겠지요? 듣기로 캘리포니아 집값이 워낙 높아서 부담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날씨 좋은 곳에 계시니까, 일부는 날씨 세금이라 생각하실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아
우리주옆에 미시간주에 사시는군요.
미국생활비 영상 잘봤습니다
아이가 영상이 잘 맞다면 한글은 ebs한글이야호로 해서 끝내면되요 쓰는거 필요하면 기적의 한글학습 몇권이면 됩니다. ㅏ ㅑ ㅓ ㅕ ㅗ ㅛㅜ ㅠ 자음부터시작하면 아주쉬워요 . 제 아이는 똑똑한편은 아니지만 한글이야호로 만3세에 3주만에 한글읽고쓰기 마쳤어요.
아이들 감기는 시누프레 직구해서 먹입니다. 효과 아주 좋아요.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신거 같아요. 첨하자면 나이가 들수록 아내는 미국에 남고 싶어하고 남편은 회귀본능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럴때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이민으로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쏙쏙 필요한 것들만 남겨주신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이민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시간주 트로이에 사시네요~~?
한번 지도에 찾아봤어요^^ㅎㅎ
캘리에서 정말 먼곳이네요..
저도 미국이민정보올리고 미국을 조금 알아가고있습니다..
트로이는 방4칸에 렌트비 $1800~$2500정도..😀
좋습니다..
그래도..미국온지 얼마안된 저로써는 비싸지만요..
저희는 아이가없어서..
교육비는 안나갑니다..
애아빠 이중생활님은 교육비포함 $5000이면 정말 알뜰하게사십니다👍
집값지출이 크다보니..
그게 몫돈이네요정말...휴..
근데 의료비 $200 정말 저렴하네요?😀
월급을 얼마를벌어야 한달지출을 감당하나요???
세금이 얼마지.. 궁금해서요..^^;;
주마다 틀리다고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세금은있나요?
이곳 캘리는 고정지출이 넘비쌉니다..
또 남편이 회사가 캘리,뉴욕만있어서 다른타주엔 못가요..ㅠㅠ
나중에 노후가되면 타지로 갈예정입니다..
노후에 트로이..그곳에는 살만한곳인지..궁금합니다.
오늘영상도 잘시청하고갑니다👍🙋♀️
비행기 타고 4시간 반, 차로는 하루 좀 더 걸리드라고요 캘리까지 ㅎㅎ 친한 친구들이 거기 있어 작년까지만 해도 매년 겨울이 되면 따뜻한 서쪽나라로 떠나곤 했었는데, 올해는 힘들 것 같네요 ㅎ 날씨 좋은 곳에 계시니 부럽습니다^^
의료비는 사실 회사에 의지하는게 크지요. 저희는 노후에는 꼭 서쪽으로 가자! 고 생각하고 있지요^^ 이곳은 조금 시골느낌이라,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은데, 도시같은 느낌은 딱히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곳 사람들(시골느낌의 순박한..)이 좋고 도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나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도시를 좋아해서, 언젠간 서쪽에도 가보자....고 말만 하고 있습니다^^
@@애아빠의이중생활
움직이면 다 돈입니다^^😭
네^^안그래도 물어보고싶었는데요~~
댓글마다 날씨가 부럽다는 답글을 많이봤어요^^
그곳은 날씨가 안좋아요?
캘리는 6~9월을 제외한 나머지달은 날씨가 좋아요
6~9월은 정말 햇빛이 강해요~~
지금 겨울인데 많이춥지는않아요
늦가을정도의 날씨입니다..
한국과비교해서요..
앗!그리고 저는 미국온지 5년 6개월됐습니다^^
@@애아빠의이중생활 아 의료비는 회사에서 지원을 마니해주는군요?
저희남편은 지원이 전혀없어요..ㅠㅠ
100% 그래서..$200에 놀랬어요..😁
좋네요~~👍
서부 이곳은 좋아요^^
집값,세금 비싼거빼고는요..
날씨좋고 한국사람많고 갈곳많고
다양한문화볼수있고 대도시라 인종차별 크게없고요..^^
한국이랑 가깝고요..
저희는 노후에는 타주로 갈생각이거든요..😀
저희생각과 반대이시네요?ㅎㅎㅎㅎ
아무쪼록 먼타지에서 행복하세요~~
@@jandh5515 지금 여기는 밤 10시 반인데, 기온이 31도 (-1섭씨) 정도 네요. 서쪽보단 아무래도 파란 하늘 보는게 쉽진 않은 것 같아요. 겨울에 눈도 엄청 많이 오고요. ㅎ 그래서 여기선 여름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갑니다 ㅎ 와! 하늘이 파랗다! 하고요 ㅎㅎ
회장님 인정! 저도 미시건 사는데 다른 건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데 회장님의 버짓은 차이가 꽤 나요 ㅠㅠ
회장님 버짓이, 요즘 점점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식비가 예상외로 치솟고 있네요 ㅎ 내년엔 아마도 동결하기 쉽지 않으리라 예상되고 있네요^^
저도 결혼해서 4년전에 하와이에 처음왔을때 고정지출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ㅜㅜ 여긴 집값도 엄청 비싸고 특히 장보는 비용이 미국본토보다 훨씬 비싸거든요 ㅎㅎ4년 지나니깐 그나마 익숙해진거 같아요. 프리스쿨이 $600면 괜찮네요~ 여긴 좀 그나마 보낼만한 곳은 $1000이더라구요 ㅠㅠ 한국 어린이집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비용이죠 ㅎㅎㅎ...
하와이에 계시는군요. 12월인 지금도 거긴 따뜻한가요? ㅎ. 이번주 미시간은 갑자기 더 추워졌고 난방비도 은근히 드네요. 프리스쿨이 미시간이 다른 큰도시보단 확실히 더 싼 것 같습니다.
@@애아빠의이중생활 네 여긴 계속 여름이라 오늘도 애기랑 수영하고 왔어요 ㅎㅎㅎ
Sung Eun Kim Mansur ㅋ 너무 좋네요!
캘리포니아 보다 주택비가 훨씬 싸네요... 여기는 매달 지출이 장난이아니라 사람을 쳇바퀴에넣고 막 돌려대는 느낌이이랄까요.. 먹는거 만 풍족한거같아요 미국은 ㅎㅎ
미국은 지역에 따라 주택비가 정말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신 여긴 추운 겨울이 길지요. ㅠㅜ 지출을 어떻게 줄일까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이 영상 타고 왔네요..ㅎㅎ 구글이 정말 뿌려주긴 하네요...아 난 언제 그럴날 오려나...
Mikooknuna 미쿡누나 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운이 좋게도, 감사하게도 이 영상 덕분에 미쿡누나님도 뵙게 되네요^^ 자주 뵈요~!!
@@애아빠의이중생활 그러게요..옆에서 쑥쑥 커가는 모습 지켜봐드리겠습니다..좋은 러니메이트로!!
저도 유뷰브에서 만난 보이지않는 몇몇분들 덕분에 세상에 천사도 사는구나 느낄때가 많아요. ㅎㅎ
Mikooknuna 미쿡누나 지켜봐주세요~ ㅎㅎ 저도 착한사람 입니다 ㅎ
주거비, 차량에 대한 과소비는 제일 미련한 짓이더군요.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어떤 대외적인 이유로 고급차량을 모는 것에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수입보다 무리하게 쓸 필요는 없는 거라 생각이 됩니다.
계산 할때마다 놀라는 1인 추가요 ㅎㅎㅎ저의경우 밴쿠버는 의료보험비는 안내지만 자동차 보험비가 한달에 300불 넘게 나가서 비슷하네요..ㅎㅎ 프리스쿨도 싼곳에 보내야 1000~1200불 우리 아기는 아직 뱃속에 있지만 벌써 걱정되네요 ㅠㅠ
나중에 아기가 돈 벌어올거에요~ ㅋ 그렇게 교육비는 투자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미국1인당gdp가 2021년68300불 그러니까 네식구이십만불인컴이 중산층 한인들은 아껴서 보통 아파트 오육백 하우스 천만원으로 삼 모기지렌트비내고
아고 미시간 재산세 싸네요 텍사스는 죽음...3프로에여..원금에 반은 세금하고 보험료네요 ..집값이 5억쯤인데 한달에 3000불씩 내고 있어요 .제 생각엔 한국이 더 여유러운것 같아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모기지만 다 해결되면 정말 훨씬 풍요로운(?) 삶이 될 것 같아요 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알뜰하게 생활하시네요. 지출비용만봤을때는 Dependent 세명 있어도 세금전 $80,000 $90,000 사이일텐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사는건 다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저축 잘 하셔서 행복한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왔던 목돈도 야금야금 없어지게 되니까, 허리를 졸라매게 되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열심해 해서 행복하게 은퇴해 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의료보험비가 의뢰로 싸네요. 4인가족에 200불이라니 회사에서 많이 내주는 것 같군요. 한국과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는 집세금과 자동차유지비인 것 같읍니다.
의료보험비가, 회사에서 도와주는데, 옵션이 몇 가지 있드라구요. 저는 가장 싼 옵션으로 했습니다. ㅎ 집세금은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이 한달에 200달러(한국돈 2십2만원 오아소)이면 예상외로 비싼것은 아닌것 같내요. 한국에서도 직장에서 은퇴한 세대주의 경우 보통 한달에 한국돈 2십만원의 의료보험료를 지불합니다. 하우스홀드체어멘 회장님이 한달에 식비+생활비+포켓머니=1천달러(한국돈 1백1십만원) 이내로 쓴다면 한국 여자들중에 5% 이내에 드는 아주 알뜰한 주부에 해당 됩니다. 한국의 근로자들의 경우 대기업 15년차를 기준으로 월급과 뽀나스를 모두 포함할 경우 한달에 평균 9천달러(한국돈 1천만원)의 몬쓸리페이 월급을 받는대 세금,의료보험,연금부담금 등을 원천적으로 공제하면 한달에 7천달러(한국돈 월급 8백만원)가 월급 통장에 입금 되는대 부부가 각각 자가용 1대씩 총2대를 굴리고 그리고 해외여행 1년에 4번정도 다녀오고 난 후에 한달에 2백만원(미국돈 1800달러 오아소) 저축하면 한국에서 아주 알뜰하게 생활하는 20% 이내의 주부에 해당된다고 말 하더군요. 님의 말을 들으니 미국은 재산세가 엄청 비싸군요. 미국의 4억짜리 주택의 재산세가 1년에 5천달러면 한국돈으로 5백5십만원의 재산세에 해당되는대 한국의 7배 이상 비싼것으로 생각 됩니다. 한국의 시골 시단위에 35평짜리 아파트의 재산세가 1년에 한국돈 4십만원(미국돈 3백8십달러정도) 정도 나옵니다. 한국은 병원비가 아주 싼 나라에 해당되는대 의료보험을 적용할 경우 병원진료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싼 나라가 일본하고 한국이라고 말 하더군요. 한국의 병원비가 너무 싸다 보니 한국의 70대 80대 노인들중 일부는 1년 365일중 300일을 병원에 가서 닥터 만나 진료를 받는다고 노인들의 과잉진료 요구 때문에 한국 의사들이 죽을 맛 이라는 뉴스에 나올정도 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미국의 고급 아파트나 고급 단독주택을 구입할려는 열풍이 불고 있는대 보통 미국돈 1백만달러(한국돈 1십1억정도)를 지불하고 뉴욕이나 LA에 있는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구입한다고 하는대 만약 1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주택을 구입한다면 재산세가 1년에 한국돈으로 1천6백만원(미국돈 1만4천5백달러) 정도 나오겠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난한 사람은 역시 살기 힘든것 마찬가지내요. 뉴스에 보니까 매일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있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불법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하루에 최소 5천명이라고 하는대 그들은 일단 국경 넘어 미국으로 들어가면 드디어 천국에 도착하였다고 하느님에게 기도를 올린다고 하던대 비싼 생활비로 생각하면 미국은 결코 천국이 아니군요
한국생활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비교하니 저의 가족은 어떻게 살고 있는 건가 조금 더 들여다 볼 수 가 있네요. 의료보험은 제가 아마도 회사에 소속되어 싼편으로 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험이 있어도, 병원에 가면 내야할 돈이 한국에 비하면 훨씬 많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는 비용만 제외하면 한국과 크게 다르진 않을 꺼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아직 젊고 건강하니 병원에 갈일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재산세 포함 세금이 비싼 것이 부담이 많이 있네요. 분명 앞으로 살면서 아이들에게 들어갈 돈도 더 들것이고 생활비 지출이 절대 줄 것 같진 않은데, 어떻게 지출을 줄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합니다. 회장님껜 늘 감사하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카메라는 폰으로 찍으신건가요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카메라는 아이폰으로 찍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8인데, 셀프카메라 모드로 많이 찍는데 1920 x1080 해상도이더라구요. 이 정도면 저에겐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미시간 주거지역 Troy ,Rochester, Birmingham, Bloomfield ,west Bloomfield, Novi, Northville , Ann Arbor 등에 사시는 한인들 집값은 이 동네 중산층 수준 2000-3500 sqft 30-70 만불 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Property tax 연 4K-15k.
정보 감사합니다. 보통 최소30만 부터 봐야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10만20만 대도 있지만, 결국 마음에 맞고 적당한 곳을 찾으면 대략 30만 이상 되드라구요 ㅎ
아이들이 있는데 그정도면 절약하시면서 사시네요 남들 들어가는 생활 비용 보니 제가 잘 하고 있는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지금은 어떻게든 세이브하는데, 점점 크면 식비도 많이 올라가게 될 것 같네요^^
와~~유익한 정보이네요,,
소국인 한국의 촌놈이지만,,,
트럼프 행님 나라인 대국의 미국 생활이 항상 넉넉한것만은 아님을 느끼네요,,
어쨌든 부럽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어디나 생활은 늘 넉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 나이에 딱 한살씩 더하면 자제분들 나이고 그래서 약간 미래에 집사면 얼마나 나가게되는지 가늠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물론 이게 지역에따라 집값차이가 커서 거기서 변동이 크겠지만요ㅜ 한달에 천불로 회장님께서 4인가족 식비와 기타등등 담당하고 계시면 알뜰하신것 같아요 :)
댓글 고맙습니다. 천불 생활비라....때로는 배고플 때도 있습니다^^;;
토론토에 비해 렌트비가 어마어마 하네요. 여긴 차두대 주유비 월 500불은 들어요. 그래도 여긴 의료비 보험을 따로 안내고 직장다니면 치과 보험 다 커버 되니 좋네요. 미국은 차 리스비나 주유비 차보험비 식비는 싸네요.
토론토는 주유비가 꽤 비싼가 봅니다. 여긴 한국기준으로 따져보면 리터당 700원 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의료비가 들지 않는 것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15년동안 저축 70%하고 40세 이후 노후를 즐긴다는 내용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간 저축은, 아무래도 아이 없이, 부부 둘 만으로 서로의 두터운 신뢰아래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ㅎ
제 여식. 96년생 시에틀. 연봉 120.000 정도. 401k. Fulll. 택스 떼고 2주에 2800정도. 통장에 들어 온다고. 쓸 돈 쓰고 나면 한달 2500-3000 저축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서부 많이 줘도 지출이 많으니 거기서 거기.
능력이 많으신 자제분을 두셨네요. 저에겐 꿈의 저축량 이네요. $3000! 더더욱 발전하셔서 더 많은 연봉을 받는 한국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때와는 다르게 당연히 이것저것 생소한게 많네요 ㅎㅎ 중고차를 타고다녀서 차보험, 필수적인 메인터넌스 외에는 돈도 딱히 안 들고, 학교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가까운 흑인동네에 500불 남짓 주고 살아서 집도 만족하고, 학교에서 작업하다 먹는거 외엔 크게 돈 들어가는 것은 없었어서요. 저는 그혼자지만 그래도 학생때보다는 이것저것 돈 나갈게 생기네요. 일단 취업비자 내년에 당첨될때까지는 원래대로 살면서 만약을 대비해서 돈을 좀 모아야 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마음이 좋습니다^^ 어제나 돈은 늘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대비/안정적인 마음도 결국 돈을 쟁여놔야 하는 게 어쩔수 없는 자본주의에서 사는 현 모습인 것 같습니다. 조금씩 저축하시면서 내년에 꼭 원하시는 비자 취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애아빠의이중생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많았는데, 다행히 미시간에 계신 분께서 유튜브를 해주시니 너무 도움이 되네요 :)
저도 미시간. 그러나 합리적 계산은 아닌듯싶네요. 이중생활 4인기준 보다 한달 기준이 더 올라가야할듯..... 아니면 모든 다운페이를 많이하신것은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많이 적게 나간다고 보시는 것일까요? 사실, 주변에서 많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몇 번 다시 계산해 봤는데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냥 저희 가족은 이런가부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운페이라면, 아마 집값 또는 자동차 리스를 말씀하시는 거라고 짐작합니다. 집은, 아시겠지만 미시간에서 2-5억 정도면 4배드룸을 구입할 수 있고, 그래서 이 돈 안에서 사람마다 한달 들어가는 돈은 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차는 다운페이 한 것은 없습니다. 한 대는 한달에 $180정도 인데, 이건 one time pay를 해서 조금은 깎아서 지불했습니다. 다른 한대는 다운페이 없이 한달에 $265정도 나가서, 사실 $500 불 보다 적게 나갑니다. 얼마 전엔 저희집 막내도 썸머 스쿨을 시작해서 저번 달에는 평균보다 $400 불이 추가되었네요.
미시간 거리풍경과 소소한 일상도 부탁드려용~~♡
네 그럴게요. 이제 드디어 날씨도 조금씩 따뜻해 지니까, 여기저기 나가봐야 겠네요^^
미국은 땅도 넓은데 왜 이리 월세가 비싼가요? 한국에서만 사는 사람으로서 항상 의문임..
땅덩어리 좁은 한국도 지방가면 엄청 싼데...
그러게 말입니다. 인건비가 비싸다보니, 집엔 사람손이 너무 많이 가는 거라 그런 걸까요- ^^;
미국은 땅이 아주 넓은 나라 이기에 200리에 한집 꼴로 집이 있는 미국의 시골에서는 무서워 못 살아요. 한국은 시골이라도 최소 500미터에 한집꼴로 집이 있지만 나라 크기가 한국의 100배에 달하는 미국의 시골에 50킬로에 한집 100킬로에 한집이 떨어져 있는 미국은 그 먼곳에 홀로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할것입니다. 그런 미국의 시골에서야 허름한 집이 있으면 1달에 1천달라(한국돈 110만원)의 생활도 안 들겠지요
지역마다 천차만별
미 중부 중소도시 사는데 4인 가족인데 고정비용 6천불 정도인데 문제는 울 회장님이 카드로 약 3천불에서 4천불 긁어대는 통에 힘들어요. 알뜰하신 회장님 업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회장님께 이 댓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들 부부 년소득 20만불인데 세금이 40%내고 모기지 3000불에 애들 after school비 내고 생활비하고나면 property tax낼돈이 없어 매년 내가 내준다 미국은 사람살곳이 못된다
아마도 아드님께서 아주 좋은 곳에서 거주하시는 것 같습니다. 20만불이면 그래도 능력이 많으신 부부이신데요- 손자손녀들에게 좀 더 넓은 세상 보여주는 조부모님의 서포트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아니 그 나이에 부모한테 손을....
@@jamesc5041 20만불 소득이면 미국가정 상위 10%이내입니다...그래도 남는게없죠
어머니안테 살짝 거짓말? 하신것 같네요 ㅎㅎ
년20만불에 집세3천불 내는데 재산세 낼돈이 없다는건 말이 안돼요 어머니.
@@이시안-t4n 덩욘 뻥이죠...
저희도 버팔로 뉴욕주에 살고 있는데 거진 비슷하네요..
버팔로면, 나이아가라 폭포 있는 그 쪽인가요? 그쪽도 비슷하군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생활비 정보가 더욱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ㅎ 고맙습니다^^
켈리포니아는 딱 2배 더 지출됨.
물가가 그만큼 큰 차이가 있나봐요. 켈리포니아 사시는 분들은 정말 능력자이신듯요^^;;
@@애아빠의이중생활 나도 CA사시는분들 존경? 여기 개스 2.53 per/gal CA. Over 3 $..휴...
캘리 웃기고 있네~…켈리 켈히하면서 푸욱~.있는척 쩔떤데 요번 코로나 보니까 좆도 없더라~…
지인분 남편분이 변호사고 압구정 현대아파트 사는데 아파트 자기인데요. 생활비가 님보다 훨씬 많이 나옵니다. 님은 알뜰하게 살고있다 보여주네요. 그집도 4인가족 이예요
압구정동이면 많이 비싼 곳, 저에겐 정말 돈을 많이 버시는 분만 살수 있는 곳으로 인식이 있습니다. 지인분께서 좋은 곳에 사시는 것 같아요. 생활비는 정말 사는 지역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줄여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35평이면 한국돈으로 1십5억이 넘어가는 비싼 동내이니 그 품위 유지를 할려면 생활비가 많이 들어 가겠내요
한국 대기업 다니는 중인데, 미국으로 취업해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연봉 얼마정도를 받아야 한국을 접고 미국으로 가는 가치가 있을까요? 물론 돈이 다는 아니지만, 위 영상을 보니...돈벌려고 미국갈 생각은 하면 안되겠네요...흠
안녕하세요. 관련해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ruclips.net/video/CT2j460X5Ow/видео.html
아이고. 뉴욕에선집가지고. 차두대같고. 택더없어요. 알뜰히잘사시네요
지역마다 차이가 많이 큰 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와우..숨이 턱막히네...돈을 어떻게 모을수가 없겠네요
그니까요.. 한달 벌어 한달 사는 인생이네요^^;;;;
미시간 살림살이 다들 비슷하군요 와이프와 가족모두 안 아프고 사고 안나면 돈 버는거라고 항상 이야기하곤 합니다.
삼형제 아버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평온한 하루하루가, 심심할 수 있을 지언정, 행복한 순간들 입니다 ㅎ
한국시골에서 엄청가난하게살다 미국이민가서 bmw몰고 세탁소하고 그분은 거의기적의인생이네요 미국이이렇게 비싼지몰랐네요 미국가면저절로부자되는줄 알았어요 그분때문에~미국병원검사비 헐~~~우리나라는 몇만원나올텐데요 그돈도실비에서 또나오구여
어디서나 열심히 노력해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병원시스템이 잘되어 있다고 생각이 되요. 좋은나라라 생각합니다-
미시건은 켈리포니아에 비해 집이 싸네요 캘리포니아 한인들이 많은 동네의 평균 집값이 80만 불이 넘습니다 평균집값이요..
정말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신에 서부쪽은 일년 내내 좋은 날씨에 대한 세금(?)이라는 표현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시카고 남서쪽 suburb 사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중북부는 대개 생활 환경이 비슷한 것 같네요 날씨도 그렇구요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시카고도 비슷한 생활비군요. 와이프가 몇일 전에 육아탈출 여행으로 시카고에 다녀왔었는데, 시내에 아키택쳐 투어로 배타고 도는 것 같다왔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생각보다 많이드네요..... ^^;;
후지쓰 저는 4가족기준이고, 모두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Kay J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저희집이 많이 아껴서 사는 것인가 봅니다. 회장님 친구분들이 말이 안된다고 다들 주변에서 그러시네요 ;;
생활비가 무진장 안 드네요
캘리포니아는 이돈에다가 윗돈 3000불 보태야 함.
요거 재밌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바베큐 또 한 번 같이 해요~ ㅎ
4인 가족 생활비가 여유롭지 않게 5천불 정도 나간다면. (여기서 1800이 모기지 포함) 돈을 얼마를 벌어야되는건지.. 미국도 안쉽네요. 학군 좋은곳이 아니면 결국 사립 보내야 되는데. 그게 1년에 기본 4만 정도 잡아야 되니.. 레알 헬이네요.
안녕하세요. 미시간도 다른 도시가 큰 주에 비하면 비싼 편은 아니라는데, 캘리포니아 같은 곳은 훨씬 더 많이 돈이 드리라 생각이 됩니다. 어디든, 사는 건 만만하지 않은 것 같아요^^;
생활비 그 정도면 알뜰하게 사시네요. 3인 밴쿠버 가족 투베드룸 한달 아껴써도 4~5천불입니당 ㅠ.ㅠ
안녕하세요! 요즘은 아이들 식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슬슬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 스탠리파크에 자주 간적이 있었습니다^^
할거 다하고 살수있는 급여를 주는곳이 미국 이군요...한국에서 급여 수준은 할거 다끊고 살아야 합니다...미국은 마트물가도 싸고,,,자동도 싸고, 집도 대체로 싸고,,,한국보다 살기좋으니 불만 하지 마시길...
미쉬간 은 한반도보다더큰 주(state)라서 작은도시 풍경정도 물어보시죠 !
정말 큰 나라인 것 같습니다.미시간만 해도 제가 사는 곳에서 북쪽에 맥키나 아일랜드 까지 가려면 차로 4~5시간 걸리드라구요. 서울 부산 거리...보다 더 멀죠. 차로 막히지 않고 4~5시간 걸리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멋진 미시간 풍경도 많이 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앤아버에서 최대 40만불대 좋은 초등학교가 있는 동내를 몇가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저는 5살 0살 (아직 엄마 배)에 있는 가장이고 심각하게 앤아버 이주 고민하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은 자본주의국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뭐든 돈에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은 워낙 큰나라라 지역마다 편차가 너무큰것 같아요. 반면에 한국은 심플하지요. 서울경기공화국이니까요. 미국은 최악의 물가인 샌프란시스코와 아이다호 보이지같은 곳은 생활비가 5배정도 처이날거에요. 대략
의료보험있는대 무슨 돈이그렇개 들어갈까 들어있는보험이아주 ,,, 주거비용이랑은 좀 저렴하네요
전 오하이오 콜럼버스 입니다 집값이 후덜덜하네요 ㄷㄷ
오하이오시면, 조금 더 따뜻한 곳에 계시네요 ㅎ 집만 해결된다면, 사는데 좀 많이 수월해 질 것 같습니다^^;
엘에이 사는 제 친구도 이번에 미시건으로 간답니다. 미시건이 추운거빼고는 엘에이보다 물가도 싸고 렌트비도 싸고, 살기가 더 좋다네요.
근대 왜 요즘 많은남자들은 와이프를 마마님, 회장님, 주님, 등등,,,왜 그리 부르는지 좀 궁금하네요.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도시스러운(?) 엘에이에 비하면 아무래도 여긴 시골(?) 느낌이 더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미시건을 좋아합니다. 회장님 표현은, 저도 처음엔 어떻게 시작되었는진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위대함에 대한 존경심 같은 거였던 것 같습니다. 가끔 영상에서 거북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요즘은 가급적 영상에서는 호칭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생활비용은 지역에 따라 많이 달라요. 지난 몇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남부쪽으로 이주했지요. 남쪽은 날씨도 비교적 따뜻하고, 생활비도 적은 편입니다. 미시간 지역은 집값은 싼 편이지만, 세금은 높은 편입니다. 세금 싼지역이 우리 한국사람들 체질에 더 맞을 거에요.
미쿡도 도시가스를 쓰나요?
한국 처럼 연말정산을 하는 시스템이군요?
안녕하세요. 도시가스에서 '도시'에 대한 개념을 제가 잘 모르지만, 가스는 많이 씁니다^^ 여기도 연말정산이 있네요. 4월에 합니다 ㅎ
세금 연말 정산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나 다 할것 입니다. 북한같은 국가가 모든 것을 책임지는 나라는 세금이 없으니 연말 정산은 당연이 없겠지요. 미국도 아마 이어엔드언에큐릿어커운트 연말 정산이 있을 것 입니다
회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도 엄청 싸네요 산호세는 방 두칸 월세만 삼천불
안녕하세요^^ 비교하면 정말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산호세는 일년 내내 날씨가 좋은 곳으로 알고 있어요 ㅎ 원래 저도 지금 산호세로 여행가 있어야 했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 비행기도 취소하고..안타깝네요^^;;
우와... 진짜 회장님이라 할만 하네요 저희는 부부둘이 씨애틀에서 고정지출 3500에 식비 생활비 합치면 매월 평균6000불정도 나가네요..
생활비 공유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장님이 이 댓글을 보면 아주 좋아하실 겁니다. ㅎㅎ 씨애틀은 대도시이니 아마 저희가 있는 곳 보단 훨씬 지출이 많은게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최소한 실수령액 연봉 이십만 달러는 벌어야 겠다. 사인 가족 기준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는데, 뉴욕같은 곳은 이십만이어도 배고플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애들이 커 갈수록 교육비 늘어납니다. 미국에서도 사교육비는 나갑니다.
그렇군요. 역시 사교육비는 여기서도 드는거군요- 돈 많이 모아놔야되나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사교육비는 열심히 시키려하면 시간당 20불에서 50불까지.. 휴... 포기하고 접으니.. 아이가 할 수 있는게 줄어드네요.. 그나마 유치원에서는 장시간 봐주지만 학교가면 꼬박꼬박 일찍오네요..그러니 ..그리고 보내는 학교의 학교 급식도 꼭 확인해보세요.. 중고등학생들 도시락 싸가려는 아이들도 있어요.. 학교음식이 매일 피자와 버거라서.. 과일은 절은과일이나 깎지않은 작은 사과나 바나나.. 그래서 아이가 클 수록.. 도시락에 간식까지.. 생화비도 더 들더군요.. 휴..😅
@@jihyekang6251 학교음식의 질이 좋진 않은 것 같네요. 주변에서 도시락 싸간다는 얘기도 몇 번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생활비는 역시 아이들 커갈 수록 더 들게 되는 거네요. 휴. 열심히 벌어야 할 운명인 것 같습니다 ^^;;
뉴욕이나 서부해안(LA,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등지에 사는 분들이 '나도 10만불 버는데...'라고 말하면 정말 착각들 하시는 것임. 마치 자기나라에서 연봉 5백만원 버는 방글라데시 노동자가 서울에 와서 나는 연봉 천만원 버는데 왜 이리 살기 힘들지? 하는거랑 똑같은 얘기임. 물가(특히 주거비)를 감안하면 중부나 남부지역에 비해 최소 20~30%, 많게는 50%까지도 수입이 적은거나 마찬가지임. 산호세지역에서 10만불 벌면 좀 과장하면 거지수준 아님? 뉴욕이나 서부해안 지역은 기회가 많은 것이지 소득이 높은 지역이라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맞는 말씀입니다. 실재로 같은 회사라 할지라도 각주의 물가에 따라 연봉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봉 자체로만 따지는 것은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메디케어 없으신가요? 가입되어 있는데도 검사비로 $800불을 내신건가요?
회사에서 들어준 보험이 있었고, 지금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몇천불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중에 보험에서 커버해 준 것 제외하고 제 돈에서 나갔던 것이 800불 정도 였네요.
일반적인 검사가 아닌, 어떤 특수 장비를 이용한 검사였어요 ㅎ
뉴욕에사는우리는연봉10만이넘는데힘들게사는데미시건에사는사람은그래도여유가잇네요
한국 지방도시는 원룸 렌트비 수도,가스,전기값 대해도 23만원 200불 이면 된다ㅎ
정보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는 확실히 터전을 결정하는 데에 큰 요소인 것 같습니다.
의료보험료가 200달러 밖에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들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제 지갑에서는 한달에 약 그정도 나갑니다. 하지만, 보험이 있다해도, 의사 얼굴만 봐도 100달러 정돈 나가지요. 물론 보험에 따라 다르지만요. ^^;
고정지출만 보면 집 때문에 나가는 돈 말고는 그렇게 차이도 없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크게 외식만 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집때문에나가는 돈이 제일 큰비중인거같습니다. 그돈안나가면 우리도 한국거주자같이 해외여행자주다닐수있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