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뿐인 나를 - 이승철 (가사ㅇ)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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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오직 너뿐인 나를 - 이승철 (가사ㅇ)
    아직도 널 잊지 못해 이유없는 울음삼키며
    애써 기다린 그대 지우려하네
    어두웠던 지난 겨울비 내린 그날밤
    이젠 잊은듯한 눈길이 다가와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날 잊지 말아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그렇게 지나온 시간속에 넌 아마 날 잊어버린채
    애써 행복한 듯한 눈빛을 보이지
    울어도 괜찮아
    내게로 와
    너를 위해 남겨진 내 품 안으로
    아직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날 잊지 말아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어느날 난 너 떠나보낸 후에
    이별의 아픔을
    홀로된 느낌을
    마르지 않는 슬픔을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날 잊지 말아줘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오직 너뿐인 나를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줘

Комментарии • 5

  • @Seajeong
    @Seajeong Год назад +6

    다시 그 시절로 갈 수 있다면…. 비 내리던 그 겨울 밤…
    재수하던 시절 그 노량진 거리….

    • @Hhhz19
      @Hhhz19 23 дня назад +2

      그때가 지금보다 나았었나요?

  • @v파나메라
    @v파나메라 2 года назад +5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 사랑하지만 사랑한다 말할 수 없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포기해야하기에...
    눈물나게 보고 싶네요...

    • @bada3792
      @bada3792 Год назад +4

      어떤사연인지 몰지만 슬프네요~ㅜ

    • @앙콜-e6d
      @앙콜-e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도 그랬다... 2001년.. 내나이 21살일때... 군대 가기 1주일전...
      부산 하단 동아대 캠퍼스... 조이럭에서... 입에서 맴돌았던 그말... 노랗게 익은 그 가로등...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잠시나마
      멈춘듯한 시간... 무더워 오던... 8월의 어느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