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hand74 맞아요. 저도 미국 친구 집에 갔을때 느꼈죠. 심지어 친구가 간 봐이올린 수리 가게는 골목길에 간판도 없었던거 같아요. 어쩜 구석에 작았는지도 모르죠. 우리나라것 보면 너무 지저분한듯 했지만 님 말씀대로 재미도 있고 개성도 있고 문화라는 생각도 들어요. 나중에 Kㅡ간판 시대가 올지도...ㅋㅋ
역시 정국씨가 보는 관점은 남다르군요..개인적으로는 일터가 강남쪽이라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바로 전선지중화율을 찾아 보니 각 도시별로 같은 도시라도 해당내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고 결과적으로도 평균 전선지중화율이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더군요 ㅠㅠ:: 유럽을 가서 많이 느끼긴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예산과 유지 관리 비용문제가 있겠지만 강원도 산불과 같은 사고예방과 주민안전 그리고 아름다운 미관을 위해서도 빨리 그 비율이 높아져야하겠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도 강남에 사는데.. 제 기억속에선 2000년대 중후반에 간판 정리 사업을 했었어요! 그게 강남만 한건지, 서울에서 한건지, 아니면 정부에서 한건지 모르겠는데.. 당시 간판 크기 제한과, 글자크기, 그리고 색깔까지 제한을 했었어요. 그래서 당시 저희 동네에 있던 맥도날드 간판 크기를 줄이고, 빨간색이 전체 간판의 몇% 이상이면 안된다고 해서 수정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대치동 학원가 간판도 그때 싹 바꼈었어요.
우리나라도 간판 관리법이 있습니다. 오래된 간판은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외국 관광객들중 많은 분들은 우리나라의 많다면 많을 수 있고, 혼란하다면 혼란할 수도 있는 그런 간판들의 네온사인 들어온 광경을 이국적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좋던 나쁘던 우리의 특색이랄까요? ㅎㅎㅎ
전기줄이 어지럽게 있는 것은 쩍팔린 일이죠. 제가 사는 지역은 모든 전기줄이 지중화돼서 도시미관이 아주 깨끗합니다. 그래서 울 아들이 어렸을때 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시골을 지나가다가 전봇대와 전기줄을 보고 "아빠, 저게 뭐야?"라고 물어서 내가 가르쳐줬던 기억이 납니다🤣
전 대학교 가기전에는 서울외곽 일산에서만 자라서 서울의 전봇대랑 복잡한 간판들을 보고 놀라기도 하면서 그 자체로 뭔가 오래된 멋? 이라고 느꼈는데요ㅋㅋㅋ; 너무 신기해하니까 서울사는 친구들이 일산촌년 왔다고 그랬어요🤣🤣 지금도 서울은 복잡하지만 나름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해요ㅎㅎ
정국씨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북한엘리트출신이라는 자긍감이 아주 강한 듯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모습보다는 부정적인 모습을 찾아내고 싶은 마음이 본능적으로 깔려 있는 듯. 그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지금 정국씨가 본 한국이 바로 우리나라의 역사이며, 우리 국민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얽히고 섥힌 전깃줄도 우리의 과거역사이며, 수많은 간판도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와우 대박 북에서 오신 엘리트님의 시선 너무 신선합니다 학업에 매진하셔서 멋진 학자가 되십시오 화이팅입니다
왜 자꾸 사람 학ㅉ자 만드노 본인 이 하ㅉ고싶은것 하겠ㅉ제
새터민들의 천편일률적인 남한 찬양보다는 정국씨처럼 합리적이면서도 솔직한, 다소 비판적인 영상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국씨 깊은생각을 하는 젊은이네요.
공부 열심히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에 이바지하는 그런위치에 서있길바래요.
맞아요.
바꿔야 할건 바꿔야죠.
분명 고칠것도 많습니다.
국뽕도 좋지만, 지적할건 지적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의 자세입니다
지나친 감정 표출 없이 담담하고 편안하게 객관적으로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 주시는 모습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남쪽이나 북쪽이나 정국씨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겠지요...^^...
건축학을 전공한 정국님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의 풍경은 놀라웠을겁니다. 예리한 분석이네요. 거미줄같은 전기줄과 우후죽순 간판은 정비가 필요하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도 잘하시네요^^
멋있습니다 지성인으로서의 건강한시각이 보입니다
건축을 전공해서인지 거리풍경 예리하게 잘 살피신것 같네요. 큰거리의 전기줄은 많이 정리되었는데 아직 간판은 더많은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도 많은데 몰라 그러고 있겠습니까?
다 돈의 문제겠죠.....
@@친미멸공반중 뭐 만하면 돈 돈 전부 돈ㅉ 때문인줄 아ㅉ노 법 때ㅉ문이지 이게 뭔 돈 ㅇㄹㅈ ㅋ ㅋ ㅉ ㅉ
정국씨 너무 미남이 되어가고 있어요
민희 각시 내조 덕 ㅎㅎ
두분 참 보기 좋아요
항상 행복하셔요
내조는 남자 가 해야제 여ㅉ자가 돈버는걸로 모자라서
결혼도 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가 참 좋아보이내요
행복한 날만있길 바래요~~~
정국씨ㆍ민희씨 탈북 스토리 들으면서 가장 맘 아팠습니다 부디 두분 행복 하시고 고향 부모님 가족 꼭 만나시길 빕니다 화이팅 ~!
우리 나라의 간판은 미관상 간소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도시 미관사업으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88올림픽 을 준비하면서 모든 입체 간판을 다 규제하고 힌때 깨끗 했었는데 올림픽이 끝나고 한두집에서 자기의 상호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세로 간판을 내 걸자 경쟁이라도 하듯 오늘날과 같은 현상이 된 것이지요.
그런가요?? 저 나름 한국문화라 봅니다
간판보면 잼나던데....
간판이 매력이예요. 유럽흉내 안내도됩니다.
@@만병초-i6g 유흥주점이나 전당포 노래방 룸살롱 등등 ㅈㄴ 더러운 간판들이 매력이라고?? 취향 독특하네
@@coolhand74
맞아요.
저도 미국 친구 집에 갔을때 느꼈죠.
심지어 친구가 간 봐이올린 수리 가게는 골목길에 간판도 없었던거 같아요.
어쩜 구석에 작았는지도 모르죠.
우리나라것 보면 너무 지저분한듯 했지만 님 말씀대로 재미도 있고 개성도 있고 문화라는 생각도 들어요.
나중에 Kㅡ간판 시대가 올지도...ㅋㅋ
정국씨 열심히 공부해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개인의 능력에 따라 꿈을 펼칠수 있는 나라니깐요
귀에속속들어오고
조아요
김정국씨화이팅😊
건축학도 출신다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새신랑 얼굴보니 내아들보는것같이 반갑고
내가 행복해지는느낌이에요
정국씨, 모든 방송 내용에 동의합니다. 고칠것은 고치고 바꿀것은 바꾸어야지요. 앞으로도 신선한 시선으로 좋은것과 나쁜것들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전기줄과 간판 정리등 거리의 정돈된 모습은 만들어야 됩니다.
간판과 전기줄 문제는 저도 매우 동감합니다.
개선이 되길...
정국님 한국에서 가정 이룬 두 분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이젠 슬픔대신 웃음이 가득하기를...
너무나 옳으신 말씀 100% 대공감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아진 아름다운 한국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자기 생각과 느낀 점을 요약정리 하듯 말씀을 잘하세요~^^!??
살다보면 힘든 일들도 많겠지만 힘내시고 어디에서나 높이 쓰임 받는 인재가 되실꺼 같아요~^^
방송감사합니다~^^
전깃줄 간판 완전 동감합니다. 앞으로 많이 개선해야할 부분.
내눈으로 본건이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자랑스런사람 이세상에 꼭 와야될 사람이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흔적을 남기고 우수한지식을 이땅에 펼쳐주세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정말...도시미관 도시환경디자인 신경 좀 썼으면 좋겠어요 ㅠㅠ
재개발해야하는데 서울은 부동산가격 에 영향미치니 쉽게 허가를 안내주지요
평양에서 온 민희와 정국이.
행복하세요.
새터민들은 거의다 남한의 놀라은점 좋은점만을 크게 부각시켜 이야기하는데 단점, 개선할 점 등을 개관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 해 줘서 참 고맙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좋아요ㅎ응원할께요
역시 건축학도답네요
다맞는 지적입니다
당신갇은 건축하시는분들이 해결
하는데 힘써주십시요 !!!
정국씨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았네요 정말예리한 눈으로보고 조목조목 설명잘하셨네요 한국에사는우리도 느끼고 사는겁니다~~^^
대단한 정국씨 보고 놀람. 신선하다.
말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생각도 깊고
공감×100
잘 시청하고 갑니다
두 부부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팍팍 밀어줄게요. 평양부부 화이팅~^^
정국 氏. 민희氏
두분모습 보느라면
두분 너무나 잘어울리는. 한쌍
이랍니다. .
아무쪼록. 이곳 자유 대한민국
에서 맺은 인연 행복한삶
이루셨으면. 합니다
와~우 !.
우리나라도 정말 간판은 정리가 필요해요.
역시 정국씨가 보는 관점은 남다르군요..개인적으로는 일터가 강남쪽이라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바로 전선지중화율을 찾아 보니 각 도시별로 같은 도시라도 해당내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고 결과적으로도 평균 전선지중화율이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더군요 ㅠㅠ:: 유럽을 가서 많이 느끼긴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예산과 유지 관리 비용문제가 있겠지만 강원도 산불과 같은 사고예방과 주민안전 그리고 아름다운 미관을 위해서도 빨리 그 비율이 높아져야하겠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지중화사업에 돈이 엄청 들어가서 연차적으로 한다는데 크게 확 와 닿지는 않는 듯.
사회주의국가가 훨 나을번한 사람들같네요
@@기선이-h4p
내 가게 더 알리려고 좀 더 크게 간판을 하는. 경향이 있죠.
이제는 규제도 있고 세련된거 하는 경향이 있어 간판도 작아지고 단순해지는듯 한데
우리의 발전은 전후 무분별하게 정신없이 커왔기에 거기까지 눈 돌릴 여유. 없이 살아서 그런거죠......
저도 강남에 사는데.. 제 기억속에선 2000년대 중후반에 간판 정리 사업을 했었어요! 그게 강남만 한건지, 서울에서 한건지, 아니면 정부에서 한건지 모르겠는데..
당시 간판 크기 제한과, 글자크기, 그리고 색깔까지 제한을 했었어요. 그래서 당시 저희 동네에 있던 맥도날드 간판 크기를 줄이고, 빨간색이 전체 간판의 몇% 이상이면 안된다고 해서 수정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대치동 학원가 간판도 그때 싹 바꼈었어요.
한글에대한 느낌을 이야기 할때 너무 놀랐습니다. 그런 멋진 관점도 있구나, 우리의 글이 그토록 아름다운 문자라는걸 또 알게 되었어요. 그 관점 처럼 정국씨도 멋진 인생 사시면서 더 많은 아름다운 발견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간판 관리법이 있습니다. 오래된 간판은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외국 관광객들중 많은 분들은 우리나라의 많다면 많을 수 있고, 혼란하다면 혼란할 수도 있는 그런 간판들의 네온사인 들어온 광경을 이국적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좋던 나쁘던 우리의 특색이랄까요? ㅎㅎㅎ
정국이는 참하고 논리적인
사람이고 말도 참 맛있게
하네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또한 달라져야할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나.
인식하고 제도적으로 변화하고 있읍니다만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지적한거 같아요~~유럽여행 후에 우리나라 도시 모형 이 보이더군요~논바닥 에도 산 옆에도~
정국님 목소리, 억양, 말의 빠르기,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정확성과 진솔함 등등 뭐 하나 좋지 않은 점이 없습니다~
대도시의 간판 정리는 필요하다 봅니다. 조잡하고 예뻐 보이지않아 한국 갈때마다 놀랍니다. 법 개정이 필요하다 들었어요.
정확하게받네요 열심히사세요 공감합니다
전기줄이 어지럽게 있는 것은 쩍팔린 일이죠. 제가 사는 지역은 모든 전기줄이 지중화돼서 도시미관이 아주 깨끗합니다. 그래서 울 아들이 어렸을때 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시골을 지나가다가 전봇대와 전기줄을 보고 "아빠, 저게 뭐야?"라고 물어서 내가 가르쳐줬던 기억이 납니다🤣
공감합니다 ~~서울의 간판은 너무나 크고,복잡해서 지저분합니다~~특히 유럽에서 생활을 해본 사람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전기줄은 과거보다는 많이 줄었죠...예전에는 전봇대위에 얽혀있던 전기줄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국님만의 장기적 컨텐츠도 기대해봅니다
늦었지만 정국씨 그리고 어여쁜 민희씨 결혼 💒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 하시고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서 부모님들 뵙기를 바라요.
너무 잘 봤습니다. 정국님의 의견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건축의 전공을 잘 살려서 큰 역할을 해주세요
역쉬 외국나가서 열심히 공부한
건축가다운 예리한 관찰이네요.
앞으로 개선되야할 부분에
작은 목소리지만 계속적인
관심 부탁합니다~♡
정국.민희
응원해요~^^
이만갑인가 무슨 프로에서 너무 좋아 했던 민희씨를 여기서 보게 되니.더우기 정국씨와 행복한 부부가 되었다니 너무 반갑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역시 엘리트는 어디서나 엘리트군요
일목요연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구독자가 점점 늘어 나네요
축하합니다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 되세요
차분한 말투나 목소리때문에 편하게 들린다 생각했는데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말하고 있었네요. 참 담백하고 깔끔하게 잘 들립니다.
솔직한 평가가 참 좋군요.앞을ㆍ도 대한민국의 고쳐야할 사항을 집중적으로 들려주시길 바래요.
멋진 청년이 찾아왔으니 뒤늦게나마 환영합니다. 함께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갑시다.^^
정국씨 혼자 차분히 잘 진행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나도 도시의 간판이 젤 눈에 거슬렸는데 이젠 서서히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너문 난립해서 참 볼상사나워요.
전 대학교 가기전에는 서울외곽 일산에서만 자라서 서울의 전봇대랑 복잡한 간판들을 보고 놀라기도 하면서 그 자체로 뭔가 오래된 멋? 이라고 느꼈는데요ㅋㅋㅋ; 너무 신기해하니까 서울사는 친구들이 일산촌년 왔다고 그랬어요🤣🤣 지금도 서울은 복잡하지만 나름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해요ㅎㅎ
선하게 생겨서 마음도 착하겠네요~ 두사람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세요~
정국씨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북한엘리트출신이라는 자긍감이 아주 강한 듯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모습보다는 부정적인 모습을 찾아내고 싶은 마음이 본능적으로 깔려 있는 듯. 그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지금 정국씨가 본 한국이 바로 우리나라의 역사이며, 우리 국민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얽히고 섥힌 전깃줄도 우리의 과거역사이며, 수많은 간판도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차분히 진행을 정말 잘 하네요!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정확하게 잘 봤네요
상가에 불법 간판까지 있어서 지나치게 너무 많지요
잘 시청했어요 부부 둘다 말을 론리적이고 차분하게 말도 잘하고 똑똑해보여요 전기줄하고 간판은 저도 동감이였어요 특히 처음 한국왔을때 전기줄이 거미줄처럼 있는거보고 무척 놀랐어요 발전한 서울풍경하고는 어울리지않아보였어요
정국씨는 아무리 봐도 미래의 교수님 같아요.
잘 어울릴것 같아요.
교수가 뭐가 낫나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ㅡ자주 출연 해 주세요 ♡
5천번째 좋아요 ㅋ
관찰을. 조리 있게 잘 하시네요~^
저는 한국의 간판을 봤을때 화려하고 잼있던데요. 네온사인이 반짝거리는걸보니 뭔가 열정이 느껴지던데요..외국은 간판이 많이 없어서 심심한데..
서울 강남 터미널쪽 간판이 정비가 그래도 잘된 예이지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전후를 비교해 보세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잘생긴 정국씨다~♡
아주조아요
두분 결혼 축하합니다.마음의 짐 모두 털고 두분의 행복한 삶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참 알기쉽게 말도잘 하네요.~
민희씨와 함께해도 좋지만 정국씨 단독이 더 좋아요
정국씨 늘~ 힘내시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벽을 다 덮고 있는 간판은 정말 흉물이지요. 몇년 전부터 지자체에서 새로 설치하는 간판에 대해서는 크기를 규제하는 것 같아요. 작고 통일성 있는 형태로.
정말 정확히 봣네요
조목 조목 귀에 쏙 들어오게 말씀 잘 하시네요
민희씨랑 같이 하실때는 말 수가 적어서
실력자인줄 알 수가 없었거든요
박학다식 하시고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영리하신 듯 하오
객관적시각이 강하네요 통일한국의 거리풍경을 같이 그려나갈 힘을 길러주세요 응원할게요
평양남자 정국씨.. 저희 외가댁이 평양살았답니다. 1.4후퇴때에 엄마혼자 월남했지요.. 꼭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해요. 공부도 계속하시고요...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건축이 맞지 않으면 마시고 정국씨가 좋아하는 일 하세요 그누구도 아닌 정국씨 인생인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간판은 규제법이 있는데 사후에 만든 것이라 잘 안지켜지고
법 집행하는 공무원들도 가게 주인들이 생존권으로 강하게 반발해서
어려움이 많다네요.
맞습니다. 간판 법 있다 들었어요.
천천히 해야죠...
다 개개사업자들 돈이 들어가잖아요....
전기줄과 간판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공감가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분석이 예리하시네요. 똑똑하신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렵게 선택해서 오신 만큼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멋지십니다.
정국ㆍ민희 밝은미래만 있기를 기원할께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나민희님~ 시집 잘 간네 ~ 신랑든든 하겠네~
북한서 아파트 고층에 살면 언뜻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물길어 먹기가 죽을 맛이겠군요.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독일 어느 도시에서 본 간판들은 크지 않으면서 작품같은 느낌이 들어서 간판사진을 찍은적도 있었네요.
간판 난립은 저도 정말 싫더라고요.
역시 건축 전공하신 분이라서 디테일하게 관찰하셨네요. 항상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한국의 간판은 저두 느끼는건데. 전기줄도 그렇고. 정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