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는 녹봉이 적었어요.군인들 개편되기전 다들 이시겠지만 조선후기는 오군영 직업군인들인데 녹봉은 더짜서 훈련 안할때 잡일에 난전에 장사하며 겨우 먹고살았는데 적은녹봉 조차 13개월을 안주다 겨우 한달치준게 겨 모레 섞였고 항의하던 군인들 잡아 고문했으니 난이 일어나죠.임오군란은 난이라 하기도 그래요 얼마나 속터지고 억울하겠어요. 그런데 조선왕조가 쌀이 없었던건 아니에요 대원군은 재집권 하자 바로 해결했잖아요. 중전 낭비하고 민씨척족들과 붙은 탐관들 해먹으니 없는거죠.민씨 관리들 중 한사람은 일본식민지 된 이후 일본과 합쳐도 부자순위 상위권이야 일본같이 한지역을 다스린 영주를 오래했다던가 기업을 한 사람이 아니라 오로지 벼슬만 했는데 얼마나 부패했고 백성들 착취했으면 요즘 말로 상위 재벌 올랐을까요.중전 사치 낭비는 말할것도 없고
저 때 민자영을 업고 피신시킨 홍계훈은 41세, 민자영은 32세 3040 젊은 남녀가 탈것없이 둘이서만♡ 걸어서 어부바 상태로 100km여 거리를 몇날며칠간 길에서 노숙하며 가는동안... ... ♡ 앗 흥 ♥ ... ...라는 내용의 라노벨을 극화한 것이 뮤지컬 , 영화
「매천야록」이나 「대원군전」은 역사적 사료로 보기 어렵다는게 일반 대부분의 학자들 지론입니다 일반인분들은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매천야록의 황현은 궁전을 들락거리거나 궁전 근처나 즉 내부사정을 직접 옆에서 본 신하들보다도 못한, 역사의 목격자로써는 부적합한 분이 황현이었기 때문에 (= 옆에서 직접 본 사람들보다도 못한 거라면) 떠도는 소문이나 전해 들을 이야기들을 조합해서 매천야록의 대부분의 내용을 썼다고 보는게 황현이라는 분의 그 당시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봤을때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은채 대부분의 사람들은 떠도는 소문 풍문 전해들은 이야기 역사의 객관적 목격자가 아닌 황현의 주관적인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는 매천야록의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게.....참... 그렇네요 좀... 역사라는 것엔 악인과 의인 둘 다 존재하는것인데..... 한사람 입에서 다른 사람 입으로 건너간 이야기가 얼마나 쉽게 왜곡되는지....그래서 10사람의 입만 지나가도 원래 말의 내용이 거의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는 결과가 나온 실험을 tv나 매체들을 통해서 보신분들이 있을겁니다. 떠도는 풍문이나 자기 주관적인 생각들이 주된 기록인게 객관적인 역사자료 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운명적으로 만난게 아니라 충주 장호원으로 도망쳐서 배고프고 힘들때 진령군이 도망날짜를 가르쳐줘서 만났다라고 합디다. 또한 두 번째 하이라이트 저 민자영과 진령군의 만남.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에 알았습니다. 즉, 2000년대 초반에 대하사극 드라마 트렌드 불었을때는 조수미 노래 듣다가 도중에 껐고 지금 명성황후 드라마 다시보기로 역주행하면서 알게 된 겁니다.
이때 민씨들 그냥 죽었어야했음 임오군란이 성공했으면 근대화도 빨랐을꺼임 그후로 갑신정변 일어남 갑신정변도 성공했으면 후쿠자와 유키치도 좋아했을뜻 우리나라의 개화파인 김옥균 보고 난후 교육.인사까지 사채랑 사비로 지원했음(한국인 교육은 한국어로 하는게 좋다라고함) 그후로 흥선대원군이 청에 지원 요청하는 바람에 유키치는 기분이 ㅈ같아짐 명성황후는 딱 페미 수준 그자체임
سعر المصنع التنافسية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 ست الكل في الكل في واحد في هذا المجال من هذا النوع في هذا المجال من هذا النوع من العلاج الطبيعي بعد الضغط عليها تستطيع تعديل مشاركاتك الرائعة ويدعون الشعب للنزول إلى جانب آخر أكد أن يكون المراد من خلال ما سبق ذكره أن يكون وزير في تاريخ مصر المعاصر في هذا المنتدى هثعقغققاقلعفهف من خلال ما سبق في 😂😂😂😂😂😂😂😂❤❤❤❤😅😅😅😅😅😅😅😅😅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미연 씨, 유동근 씨, 이진우 씨 등 배우들의 연기는 대단했으나, 작가였던 정하연 작가가 주인공인 중전 민씨를 너무 심하게 미화시켰다.. 민씨가 시아버지 흥선대원군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끌어내려서 권력을 움켜쥐더니 민승호, 민겸호, 민태호 등 민씨 일문들과 함께 나라의 곳간을 파탄낼 정도로 해쳐먹은 건 물론이고, 구식 군인들에게 13개월치 군료를 안 줬다가 군료를 내줬는데 쌀, 겨, 모래를 섞어서 구식 군인들의 불만을 야기하여 임오군란의 원인을 제공하는 등 당시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닐 정도로 개판이었는데.. 그리고, 드라마 후반부에 나왔던 을미사변 때 '나는 조선의 국모이니라' 하면서 미화를 오지게 한 건 개트롤이었다 ㄷㄷ
이미 흥선대원군은 궁궐이 몇개나 되는데 경복궁을 다시 짓는 일을 한 것부터 실정이다. 왜 백성의 어려움은 생각하지 못하는 건지?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은 달라지기 엄청 싫어하면서 자신의 권력만이 중요했던 흥선대원군 고종 민비 그리고 양반들... 즉 자신의 부귀영화와 권력만 유지되면 무슨 일이 발생하든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왕이고 왕비고 외척이였기 때문에 사회적 모순이 해결되지 않았던 것..
임오군란은 단지 구식군인들만 문제가 아니었음...당시에 구식군인들을 비롯해서 그 가정들이 모두 어렵게 하루 하루 먹고 살고 있었는데 그들이 살던 지역이 지금의 왕십리 근처...그 주변 지역들 서민들이 다 들고 일어난 사건이 임오군란임...
지금 군인들 하루 굶겨도 미치는데
13개월 봉급 밀렷대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동안 어캐 참은거냐
군인이 본업이아니고 농업이 본업이라서 견뎠거래요
저당시 군인들은 2잡은 기본이엇습니다 무기공장에서는 일과이후 농기구만들어 팔기도햇습니다 실제로 급료주기 힘들어 출근일수를 줄여서 일당을적게주거나 종종 밀리기도햇습니다 다만 저런식으로 장난질은 빡칠만햇슴
@@BBoYam 그건 군역으로 군사를 충당할때구 조선후기부터는 중앙군은 급료병이었음
@@BBoYam 임오군란의 주동 세력들은 훈련도감 소속 하급군인들입니다. 이들은 직업군인이며, 국가에서 지급한 급료가 턱없이 부족해 부득이 상행위를 할 수 있게끔 허가해줬습니다.
13개월은 진짜 너무 선넘었음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죽을 타이밍 잘 잡은 사람
쌀이 모래에 섞여있지 않나, 월급이 13개월 동안 밀리지 않나. 정말로 열나고 울고 싶은 마음이다 진짜.
지금 군대도 저수준이지
한달도 아니고 13개월이면 미쳤네요
쌀이 바구미가 갈아먹고 썩었는데 그걸 월급으로 쳐 주었는데 어떤 군인이 안 화나냐? 바구미가 갈아 쳐 먹은 쌀을 먹으라고? 나 같아도 화나겠다
맞습니다 폭동이 안일어나면 그게 이상한것
신식 군대 별기군한테 후한 대우를 했기 때문이죠.
이미연이 명상황후 역 맡은것이 역사왜곡의 시발점이다;;
Why?
뭔 개 소리 & 헛소리?
아 대박이네요 ㅋㅋㅋㅋ일단 이미지&외모가 너무 출중하기에
악행을 하는 모습이 나오더라도 안 믿겼을 수도 있겠네요 심지어 ㅋㅋㅋㅋ
@@rachelsoso02 Kind of like 전인화 playing 문정왕후? ;)
역사고 개연성이고 인정하게 만드는 미모란 뜻인가요?ㅋㅋㅋ
이미연이 너무 예뻤고 조수미의 나가거든이 너무 애절했던 게 역사왜곡의 출발점ㅋ
연속극 촬영 도중에 이미연의 출연거부로 촬영중간에 주연배우가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영구출연정지가 되었죠
@@안현철-i8s 출연거부가 아니라 애초에 출연하겠다는 회차까지 제대로 나온겁니다.드라마가 시청률 좀 나오니깐 연장해서 회차가 늘어난거고 이미연은 그 연장에 오케이 안한거고요..따지고보면 방송사에서 잘못한거죠ㅡㅡ;
@@shp3695 방송사 잘못이라면 방송3사 영구 출연금지는 과한조치네요
왕실 살림 거덜내고 외척비리 쩔어서 피신가는거면서 뭔 나라 구하다 피신하는것처럼 연출했냐 ㅎㅎㅎㅎ코미디냐?
혹시 홍제동 헬스장 다니시나요?!
@@dokdo1990 넌 또 누구냐 ㅡ ㅡ
사극이 다 배려놨죠. 근데 명성황후 미화한게 여가부 작품이란 말이 있더라구요
@@훈남서대문 ㅇㅅㅅㅍㅊ센터에서 뵌것 같아서요 ㅎ 구랫나루 길고...ㅎ 잘생기고 멋지셨어요 ㅎ
@@dokdo1990 엌 ㅎㅎㅎ하이짐 으로 옴겼는데 연세에서 저 보셨구나 방가방가
당시 고종도 사정 듣고 난 후 '우와 군인들. 저러고도 진짜 잘 버텨줬네' 라고 할 정도였음 ㅋㅋ근데 후속조치 없이 그러고 말았다는게 코미디 ㅋㅋ
이미연 섭외는 정말 최고다.
명성황후를 떠올리면 이미연만 기억난다.
놀라운건 우리나라 군인들의 대우가 저때 조선시대나 21세기 지금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다는것이다
이드라마는 어떻게든 명성왕후 미화하려고 난리치네.
민비가 미화된 이유는 단 하나 조선의 국모가 일본 낭인들 속에 죽은거 그거 하나 때문
역사적인 정황과 외국 선교사들의 평가, 그리고 황현 매천야록의 개인적인 사견이 담긴 기록을 잘 대조해서 진실과 거짓을 최대한 가려야죠... 서양인들과 당시 선비들의 사견이 많이 차이가 나느 걸로알고 있습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유추 할 수 있지만 공보다 과가 많았다는점. 그리고 민씨 일족들이 세도 아닌 세도를 부리고 망국으로 이끈게 명성황후의 죄가 아니라 해도 저 당시는 가문과 혈통을 중요시하니 아예 죄가 없다고 못하죠
@@류정현-b8b 오오.. 수긍합니다. 그건 님의 말씀이 팩트인거 같아서
솔직히 이런 드라마가 진짜 중요한 게
어릴 때 이 드라마 진짜 재밌게봤는데 그 때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 민비 진짜 불쌍하다는 생각만햇는데 나중에 역사 배우면서 다시 깨우침 공부 안 햇으면 평생 몰랐을 듯
일순전광자노호(一瞬電光刺老狐) : 늙은 여우를 단칼에 찔렀다
왕을 몰아냈던 역사는 많았지만 얼마나 거시기 했으면 수도 방어와 궁궐을 수비하던 자국의 군사가 왕비를 죽이겠다 하는가?
왕비도 문제지만 늘상 눈치만 보며 양다리를 걸친 고종의 죄가 더 큽니다
고종자체가 바지사장 ㅋㅋㅋ
선조 인조 고종
고려를 우리 스스로 무너뜨린것처럼 서구문물을 적극 받아들여 일본처럼 개화에 성공하고, 부패할대로 부패한 조선이란 국가를 우리가 스스로 무너뜨리고 민주제로 새 나라를 세웠다면,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역사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여기서 도륙을 냈어야했음
군대 월급 가지고 장난을 치면
죽여야지
저런 인간을 명성황후라고 안부르면 갈구던 때가 있었다
일단 분명한건 민비는 그때 죽었다는것
임오군란 시즌2가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나라다
쓸때없는소리..말이씨가됨요
@@이윤하-m2t틀~
@@이윤하-m2t 틀~
나 같아도 열받겠다
목숨같은 쌀을 가지고 저런 장난을 쳐?
이미연배우가 명성황후 어마무시한 명품연기였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면서 민비나 빨고 있는게 역대급 개그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user-gd7mf1ow3l 민비 뿐인가??
기황후, 천추태후 등
오히려 선조, 인조 보다 더 최악의 인물들임
책임자 : 민씨 ㅋㅋㅋㅋ 쓰래기 일족
안동김씨도 저정도는 아니었다
민씨의 한이 큰가보네요 인현왕후시절에는 희빈장씨가 저주퍼부어서 죽었으니.... 그한이 조선을 말아 먹은듯
역사 모르고 보면. 민씨가... 피해자 인줄 ㄷㄷ.
6:43 브금 깔고 민비의 개죠랄쑈 시작 ㅋㅋㅋ
아 근데 너무이쁘다
3:58 가장 많이 본 장면?....헐..
내용은 둘째치고 드라마 엑스트라 저렇게 동원한거 오랜만에봄.... 소름돋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규모네요ㄷㅡ
방산비리 일당을 미화하는 사극이 나오다니.
어릴 땐 별로 와닿지가 않았는데, 지금 보니 군인 대우 개판인건 유구한 헬조선 전통이었구먼 ㅋㅋ
조선왕조는 녹봉이 적었어요.군인들 개편되기전 다들 이시겠지만 조선후기는 오군영 직업군인들인데 녹봉은 더짜서 훈련 안할때 잡일에 난전에 장사하며 겨우 먹고살았는데 적은녹봉 조차 13개월을 안주다 겨우 한달치준게 겨 모레 섞였고 항의하던 군인들 잡아 고문했으니 난이 일어나죠.임오군란은 난이라 하기도 그래요 얼마나 속터지고 억울하겠어요. 그런데 조선왕조가 쌀이 없었던건 아니에요 대원군은 재집권 하자 바로 해결했잖아요. 중전 낭비하고 민씨척족들과 붙은 탐관들 해먹으니 없는거죠.민씨 관리들 중 한사람은 일본식민지 된 이후 일본과 합쳐도 부자순위 상위권이야 일본같이 한지역을 다스린 영주를 오래했다던가 기업을 한 사람이 아니라 오로지 벼슬만 했는데 얼마나 부패했고 백성들 착취했으면 요즘 말로 상위 재벌 올랐을까요.중전 사치 낭비는 말할것도 없고
한달치만 밀려도 짜증이 장난 아닌데
열세달 씩이나 밀렸으면은 말이 안나오네
지금으로 치면은 13개월 월급이 밀려 받으러 갔는데 돈이랑 종이랑 섞어서 준꼴
아니면 앞면만 컬러인쇄해서 주거나...
드라마가 너무 명성황후를 미화했다 민씨가문이 부정부패 저질러서 나라가 망할정도였고 명성황후가 선교사 축의금으로 나라재정의 10분에1을 줄정도로
무개념이었다.
민비를 옹호할 생각은 아니지만 나라 재정의 1/10이란 말은 틀렸습니다. 단위가 잘못 표현돼서 생긴 오류예요... 결국 결론적으로 명성황후가 축의금으로 준 돈은 당시 미국인 선교사의 월급의 두 배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는건 아님.
지금도 군에서 먹을것가지고 장난치는세상인데 뭐....
월급임 저거
@@리버티 먹을거면서 월급이니 더더욱 문제죠.
역사왜곡 드라마중 최고봉임...
실제로 명성황후는 며느리 들어오고 얼마 안돼서 임오군란 일었났다고 첨에 잘해줬던 며느리 엄청 구박하고 시집살이 시켰다네요. 그런 분이었음.
명성황후는 조선판 서태후 그자체입니다.
진짜 잘뽑은 드라마는 맞는데 하필 민비를 미화하는 내용이라 문제임.
시어머니가 살려주셨네요
형편 없는 민씨를 미화 하지.말자!!
명성황후는 역사적 사실대로 다시만들 필요가 있음 역사왜곡 오지는 드라마
이 드라마가 진짜 역사공부에 도움 많이 됨 이렇게 19세기 조선을 잘 나타낸 드라마도 없음.
이미연에서 최명길로 교체된것은 아쉽다
청나라 응딩이 붙잡고 형님 형님 하면서 도와달라고...그래서 도와줬는데...그게 일본도 개입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한반도는 쑥대밭이 됨...
이때 중딩이었는데 홍별감 존멋이라고 우리반에서 난리였음ㅋㅋㅋ 여기는 없는데 중전 업고 뛰는 장면있었는데 거기서 다들 난리났던 기억있음ㅋㅋㅋㅋ
맞아맞아
잠깐 임오군란 전에 강화도조약을 다뤘어야 하지 않나요?
그건 그렇고 유동근 배우가 관뚜껑(사실은 명성황후의 시신이 없는 빈 관두껑)을 단단히 잠근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함.
팩트)임오군란 당시에 별기군도 일부 가담하였다
오 좋은정보 ㄱㅅㄱㅅ^^
별기군도 다는 양반도령 출신이 아니고 일부 훈련도감의 5군영출신중에서 뽑힌사람들도 있어서 그럼.
굿판 벌이고, 민씨 세도정치해서 나라살림 거덜낸거 자세히 나왔을려나?
민씨세도는 있었지만 굿판은 짧게 나왔어요.
뭐든 나라 지키는 군인을 대우해야지ㅡㅡ 고려 무신정권때도 강화도 피난간 상황에 삼별초 얼마나 대우해줬냐 어찌됐든 나라지키는 군인들은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대우해야지
찬란한 여명 임오군란 보시면 명성황후 드라마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미화역겹...
명성황후배우를진짜잘썼어!
저래놓고 민씨일가는 요직을 다 차지하고 온갖 돈, 금은보석, 곡식등으로 부를 축적했지 진짜 이 드라마 보고 일본에게 억울하게 당한 국모란 이미지가 강했는데 한국사나 근현대사 배우면서 그 환상이 깨짐
정보)지금과 다를 바 없다.
최저시급이라곤 ㅈ도 맞춰주지 않고 의무만 있으며 권리는 있던게 오히려 없어졌다.
저 때 민자영을 업고 피신시킨 홍계훈은 41세, 민자영은 32세
3040 젊은 남녀가 탈것없이 둘이서만♡ 걸어서 어부바 상태로
100km여 거리를 몇날며칠간 길에서 노숙하며 가는동안... ... ♡ 앗 흥 ♥
... ...라는 내용의 라노벨을 극화한 것이 뮤지컬 , 영화
「매천야록」이나 「대원군전」은 역사적 사료로 보기 어렵다는게 일반 대부분의 학자들 지론입니다 일반인분들은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매천야록의 황현은 궁전을 들락거리거나 궁전 근처나 즉 내부사정을 직접 옆에서 본 신하들보다도 못한, 역사의 목격자로써는 부적합한 분이 황현이었기 때문에 (= 옆에서 직접 본 사람들보다도 못한 거라면) 떠도는 소문이나 전해 들을 이야기들을 조합해서 매천야록의 대부분의 내용을 썼다고 보는게 황현이라는 분의 그 당시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봤을때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은채 대부분의 사람들은 떠도는 소문 풍문 전해들은 이야기 역사의 객관적 목격자가 아닌 황현의 주관적인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는 매천야록의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게.....참... 그렇네요 좀... 역사라는 것엔 악인과 의인 둘 다 존재하는것인데..... 한사람 입에서 다른 사람 입으로 건너간 이야기가 얼마나 쉽게 왜곡되는지....그래서 10사람의 입만 지나가도 원래 말의 내용이 거의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는 결과가 나온 실험을 tv나 매체들을 통해서 보신분들이 있을겁니다. 떠도는 풍문이나 자기 주관적인 생각들이 주된 기록인게 객관적인 역사자료 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김동우님 맞습니다
저건 오늘날에 그랬으면 알바 돈 덜줘서 고용노동부에 신고해서 제보되어서 소문나 방송 나옴
중전민씨가 저때 갔어야 했는데...갑신정변을 망친것도 중전민씨의 탓이크다.
그만큼 민비 치세에 민생이 극도로 혼란스러웠고 어려웠다는 얘기지.. 대원군이 쇄국정책으로 비판받지만 권신들 견제하고 왕권 강화하며 민생 돌본것만은 사실이다
3:54 ㄷㄷㄷ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군인을 하대하는 나라 그나마 요즘은 나아지고는 있지만...
심해졌음 심해졌지 전혀 나아지지않았어요 우리나라 군인 ㅈㄴ 하대하고 무시함
좌파들이 정권잡고 다시 개무시하기 시작함
32초 엑스트라 아저씨 뛰기 싫으니깐 걸어서 갈려고 하는데 뒤에 아저씨 붙잡고 뛰면서
빨리 갑시다 하네요
조선에는 사카모토 료마, 사이고 다카모리, 야마가타 아리토모, 이토 히로부미같은 강력한 인물이 나와 조선정부와 양반들 다 족치고 메이지 유신처럼 신정부를 세우고 유럽강대국과 미국식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근대화에 성공할수있었을거같아
급진개화파도 정권장악하고 대신들 쳐죽이다가 청군오니 도망갔죠
일본은 탈아입구, 영일동맹 하면서 러시아남하막으니까 영국에겐 매력적인 파트너였죠.
미국과도 손잡고
서양에가서 선진기술과 문화를 배우고 군대기술도 다 흡수하면서 성장
이러니 일본이 잘나갈 수 밖에 없죠.
@@연남생-w2d그 청군을 부르고 조선 팔아먹은게 민비예요.. 전 김옥균이 옳았다고 봄..
진짜 이보다 더 좋은 타이밍에 죽을수가 없지
여기 비밀의남자 회장님 출연ㅋㅋ 호위무사 홍계훈ㅎㅎ
이런 가짜 역사드라마들은 이제는 없애야 하지 않겠나..
유일하게 현군인들에게 나때는 말이야를 시전할수가 있다 ㅋ
그러게 왜 먹을걸 가지고 사람 기분나쁘게 만들어?!!!
이 사건 이후 한참 시간이 흘러 러시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전함 포템킨 선상반란사건...썩은고기로 만든 수프.;;;
그것도 출항 당일 썩은고기가 나와서 구더기가........
2:26 연개소문을 만나러 가겠다는 연정토
고종이랑 민비 미화하는게 리얼 개역겨운 드라마 ㅋㅋ
볼수록 너무 역해서 기록 말살시켜버리고 싶음 ㅋㅋㅋ 드라마사에서 지워버려야됨
역사왜곡드라마
그냥 소설급 역사왜곡 드라마
민비 때문에 생긴 문제인데 억울하게 피난하는 피해자로 나오네 진짜 지독하게 역겨운 미화다ㅉㅉ
군인 월급이 13개월이 밀린다는게 말이냐고
여우사냥이아니엇어도 어차피 죽을운명이엇네
민비가 세운 최고의 공적: 일본손에 뒤진거
흥선군은 등장할때마다 화려하네
뭐 진주인공이니까
흥선대원군이 연로한 대신 앞에서 경복궁을 중건하는 이유도 감동적이던데 편집해주실 수 없으려나...?
영국공사가~로 시작되는 그 대사를 말하는 건가요?
걸어서 가겠네~ 걸어서 가겠네~ 걸어서 가겠네~가 압권.
@@신동하-x7y I agree. That was perhaps the best dialogue in Korean TV history ;)
@@신동하-x7y 네 맞아요! 영국신사가 청나라를 방문했을때 걸어서 가니 문이 나오고 또 걸어서 가니 문이 나오고~~~~
명성황후 저때라도 끌어내렸어야...이미 늦었지만
임오군란 시즌2는 안 일어나나요?
대원군은 고종에 비하면 진짜 정상적인 지도자였지 ㅎㅎㅎ
대원군께서 저때 민비를쳐죽였어야하는건데 ...,
사극으로 미화나 과대포장된 인물이 신라시대 선덕여왕, 고려시대 기황후, 조선시대 민비
이 사건을 계기로 민자영은 운명적으로 진령군을 만났다고 한다. 이런..... >:(
운명적으로 만난게 아니라
충주 장호원으로 도망쳐서 배고프고 힘들때 진령군이 도망날짜를 가르쳐줘서 만났다라고 합디다.
또한 두 번째 하이라이트
저 민자영과 진령군의 만남.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에 알았습니다.
즉, 2000년대 초반에 대하사극 드라마 트렌드 불었을때는
조수미 노래 듣다가
도중에 껐고
지금 명성황후 드라마 다시보기로 역주행하면서
알게 된 겁니다.
헌재에서도 신체차이땜에 안된다했다! 군가산점제 안된다고 함.
내용에요 이어민겸호나 그리고 어떤부분여궁금해서검색하다오기두요 민겸호역은 김성환님이 연기하였지만요
بني سويف والمنيا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
대표적인 역사왜곡드라마
드라마 잘만들엇네
임오군란때 죽었다면...을미사변도 없었겠지
와.. 내가 이걸 알림켜넣고 푸쉬 뜨자마자 보고 댓글 남기는 사람이 되다니.... 하... ㅋ
군인들을 저따위로 대하니깐 낭인들 따위에게 왕궁수비가 뚫리고 왕비가 죽는 개망신을 당하지
저때 끝장을 봐야했는데
4:35 예언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는데 왠지 러시아가 생각나네요 방산비리 ㅎㅎ
재밌다ㅋㅋㅋㅋㅋ 근현대사 공부된다ㅋ
이런 걸로 공부하시면 안 됩니다...
3:52 와 야생의 세계 보소 ㄷㄷ
와
난징대학살같냐????
상남자누...
지가 일벌려놓고 ㅠㅠ시어머니가마타고 런 ㅠㅠㅠㅠㅠㅠ
진보, 좌파, 좌익, 극좌, 공산당, 노동당, 민주당, 남로당 타도. 보수, 우파, 우익, 극우로 발전한다. 반공, 방첩, 멸공, 반북, 반중, 반일, 반러. 북진통일, 흡수통일. 공산주의, 전체주의, 사회주의는 없어져야되는 사상이다.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
이때 민씨들 그냥 죽었어야했음 임오군란이 성공했으면 근대화도 빨랐을꺼임 그후로 갑신정변 일어남 갑신정변도 성공했으면 후쿠자와 유키치도 좋아했을뜻 우리나라의 개화파인 김옥균 보고 난후 교육.인사까지 사채랑 사비로 지원했음(한국인 교육은 한국어로 하는게 좋다라고함) 그후로 흥선대원군이 청에 지원 요청하는 바람에 유키치는 기분이 ㅈ같아짐
명성황후는 딱 페미 수준 그자체임
3:50 찢
سعر المصنع التنافسية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 ست الكل في الكل في واحد في هذا المجال من هذا النوع في هذا المجال من هذا النوع من العلاج الطبيعي بعد الضغط عليها تستطيع تعديل مشاركاتك الرائعة ويدعون الشعب للنزول إلى جانب آخر أكد أن يكون المراد من خلال ما سبق ذكره أن يكون وزير في تاريخ مصر المعاصر في هذا المنتدى هثعقغققاقلعفهف من خلال ما سبق في 😂😂😂😂😂😂😂😂❤❤❤❤😅😅😅😅😅😅😅😅😅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미연 씨, 유동근 씨, 이진우 씨 등 배우들의 연기는 대단했으나, 작가였던 정하연 작가가 주인공인 중전 민씨를 너무 심하게 미화시켰다.. 민씨가 시아버지 흥선대원군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끌어내려서 권력을 움켜쥐더니 민승호, 민겸호, 민태호 등 민씨 일문들과 함께 나라의 곳간을 파탄낼 정도로 해쳐먹은 건 물론이고, 구식 군인들에게 13개월치 군료를 안 줬다가 군료를 내줬는데 쌀, 겨, 모래를 섞어서 구식 군인들의 불만을 야기하여 임오군란의 원인을 제공하는 등 당시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닐 정도로 개판이었는데.. 그리고, 드라마 후반부에 나왔던 을미사변 때 '나는 조선의 국모이니라' 하면서 미화를 오지게 한 건 개트롤이었다 ㄷㄷ
باب ما جاء في الحديث الصحيح من المذهب المالكي في كلمته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
명성황후는 저때 죽었어야했다
이미 흥선대원군은 궁궐이 몇개나 되는데 경복궁을 다시 짓는 일을 한 것부터 실정이다. 왜 백성의 어려움은 생각하지 못하는 건지?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은 달라지기 엄청 싫어하면서 자신의 권력만이 중요했던 흥선대원군 고종 민비 그리고 양반들... 즉 자신의 부귀영화와 권력만 유지되면 무슨 일이 발생하든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왕이고 왕비고 외척이였기 때문에 사회적 모순이 해결되지 않았던 것..
이 드라마는 임오군란을 엄청 왜곡함 ㅋㅋ 찬란한 여명 추천드립니다 ㅋㅋ 그나마 그건 상대적으로 미화없이 드라이하게 묘사함
심지어 갑오개혁도 왜곡하고 갑오개혁의 성과로 만들어진 칭호인 대군주 폐하도 대군주 전하라고 어처구니 없는 왜곡을 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