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니 어디서 들은 말이 떠오르네요... 중동 지역에서 낙타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아파도 티도 안 내고 그냥 묵묵히 걸어가다 돌연 픽 죽어버려 사막 한가운데에 남아버리는 사람은 이도저도 못하게 되기 때문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낙타처럼 감정을 묵묵히 속에 쌓아두면 어느날 돌연 픽 마음이 죽어버리는게 아닐까 하고... 요즘 사람들은 기분이 나쁜데도 화를 내지 않고 참아두다 터지면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그렇게 터질바엔 평소에 좀 말하라니 내가 언제 기분 나쁜게 했냐니 평소랑 똑같이 대했는데 왜 급발진을 하냐니... 저같은 경우도 무례한 말을 들어도 어느순간 웃기만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더라고요... 전혀 웃기지 않지만 웃기만 해도 반은 간다는 마인드로 그렇게 감정을 숨기다 보니 얘한텐 아무런 말 해도 되는 사람, 웃기만 하는 바보 이런 이미지가 강해져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감정을 숨기는 방법도 알아야하지만 너무 숨기는 것도 안 좋다 생각합니다..
딱 제 얘기 듣는거 같네요ㅠ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게 "계속 참지만 말고 할 말은 하고 살아야겠다" 라는 거였어요. 근데 그게 항상 쉽진않죠ㅠ 게다가 제 성격도 내성적이라서ㅠ 그래도 마음에 계속 응어리랑 앙금 쌓이면서 한숨만 쉬고 숨막혀 하면 정신건강에 정말 안좋습니다... 저도 몇개월 참다가 언제 선 넘는 말 들어서 그때 "아 이걸 참으면 난 정말 바보다" 라는 생각에 한마디 한적 있어요 😢
저한테 딱 맞는 말이네요...저도 웃기만 하다가 심한 말이 들어오면 표정이 조금 달라지는데 그거 가지고 또 급정색한다고 하고 제가 나쁜 사람이 되는 느낌이 강해서 사람과 대화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나쁜데 정색하면 정색한다고 머라하고 웃으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이런 식이면 어떻게 사람과 대화 하나요?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면 감정표출을 잘 해야되는 거예요. 순서가 잘못되었어요... 자기 수용(감정 수용)이 먼저 되어야 타인을 수용할 수 있고, 타인을 수용해주는 사람이 타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즉, 사랑을 받으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해요. 그리고 그 시작은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부터입니다.
제때 잘먹고 .8시간 자고.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산책과 사색.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한 내용을 강조하는 어떤책은 하버드 박사들이 썼던책임 제목이 삶은 왜 불행한가 인데. 결론은 몸의 컨디션이 곧 정신의 자신감과 주체성을 부여한다는거임 . 영상의 제작자의 말대로 몸과 마음은 하나임 둘중 하나를 제대로 가꾸면 나머지는 따라옴 즉. 몸이 불편하면 마음도 마음이 불편하면 게을러지고 우울해짐
하남스타필드서 지나가다봤는데 사용자가 찾고 있는 책은 *"행복의 비밀: 하버드 80년 인생연구가 밝힌 인생의 길"*입니다. 이 책은 로버트 월딩거(Robert Waldinger) 박사와 마크 슐츠(Marc Schulz) 박사가 썼으며, 하버드 성인 발달 연구(Harvard Study of Adult Development)의 결과를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책에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는 것 외에도 인간관계가 건강과 행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거같은데용
감정을 표현하면 안된다고 의견을 가지신분들이 계신 것 같아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순 있겠지만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 이게 그냥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감정은 쌓입니다. 더 큰 눈덩이가 되어 언젠간 폭발해서 엉뚱한 곳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본인과 주변사람들도 힘들게 합니다. 설령 사회생활이라 할지라도 어느정도는 감정을 표출해서 다스려야합니다.
다짜고짜 화를 내야한다는게 아닙니다. 정말 화을 낼때도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내 마음이 편하려면 대화로 잘 풀어나가야합니다. 제가 이러한 점은 잘못해서 죄송하다. 하지만 이러해서 속상했다.마땅한 상황에 정중하게 이야기했는데 화를 내거나 무시를 하면 그 사람은 아닌겁니다. 화를 내세요. 슬픔을 표현하세요. 다만 건강하게요. 성숙한 방법으로 서로 속 안상하게.
한국의 회사에 취직한 신입들은 회사에서 상사들 상대로 감정표출하면 그 자체로 개념없는 행동으로 여겨지며 불이익 받습니다... 서양은 평등주의 문화가 잘 정착되어 그럴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직된 위계사회에서는 신입과 상사는 인간대 인간의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그냥 갑과 을의 관계라는 걸 명심해야돼요. 부조리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그래서 그 힘들게 한 취직을 사람 못견디고 퇴사하는 신입이 그리도 많은거죠.. 언젠가 우리도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가 될지 모르나 아직은 많이 뒤쳐져있는게 현실..
제가 몇주동안 계속 무기력하고 답답하고 우울감을 느끼며 왠지모를 소외감까지 느끼고 있었는데 비치키님의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런지 알게 되었네요, 친구들과 얘기하거나 가족과 지낼때 작게 받았던 불쾌감이나 답답함을 말하지 않고 계속 제 마음에 묻어두기만 해서 아무도 제 기분이나 마음을 알지 못 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거를 '왜 내가 이렇게 참고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거야?' '대체 왜 나만 계속 참아야 하는데?' '내가 참기만 하니깐 날 만만하게 보는건가?' 하면서 계속 어둡고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비치키님 영상보고 가족에게 최근 느낀 제 감정이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니 제가 몰랐던 가족이 제게 참던 부분을 알게되었고 제 가족은 다음부터는 그런 부분에서 기분이 나빴다면 좀 더 조심하며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미안하다고 하며 화목하게 이야기룰 나누었습니다, 비치키님의 곧바로 써먹는 실전 대화법 2가지 동영상부터 계속 봐오던 시청자인데 비치키님 덕분에 제 감정이나 생각, 행동이 좀 더 신중하고 예의있고 성숙하게 바뀌고 실제로 제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나 싸움이 줄고 좀 더 가까이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비치키님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공유해 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비치키님에게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고 이런 유익한 영상들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받아주십시오 비치키님!!! 😅
인간관계에서 저도 항상 느끼는 게 있어요. 사람들는 내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원하는 건 욕심이었구나. 그래서 표현할 줄 아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물론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하겠지만요.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정밀 정말 보람찬 감정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가 군대에서 생활관 맞선임이 유독 저만 이유도 없이 그냥 싫어하셔서 참다 참다 3:24, 3:41 처럼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느낀 점이랑 부족한 부분 알려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고치고 개선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얘기 드리니 어디서 말대꾸냐고 더러 관계만 더 안좋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 아무리 군대가 상명하복 이어도 그렇지 사람 답지 못하게 지냈던 내 7개월을 돌려내라 이 놈아 ..🥲
@@proetfultraproqqq 멀리한다는게 눈앞에서 안보이게 잠깐 피한다는거지요. 보통은 계속 붙어있진 않으니까요 계속 붙어 있어야 한다면 그땐 바로 3번으로 넘어갑니다. 계속 같이 일할 사람이면 빨리 해결봐야지 안그럼 나만 힘든어요 해결안보고 참은 만큼 나만 힘듭니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질까 봐 무서워서 감정 표현을 잘 안 하고 참기만 했는데 정말 무기력하고 울적해지더라고요... 영상을 보고나서 감정을 표현하는 건 나쁜 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네요😢 다음에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땐 상대방에게 제가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 하고 빛 쐬고 깨끗하게 있었음에도 불구, 2주 넘게 갑자기 하던일도 안되고 체력이 모자르고 잠이 모자라거나 갑자기 줄었다? 이유 없이 엉엉 울고싶은 기분이 자주 들었다? 평소 쉽게 해내던 일을 자꾸 실수한다? 아무 일도 안하고 연휴 내내 쉰 것 같은데 만성피로다? 두개 이상 해당하면 정신과로... 씻고 먹고 자는 기본적인 것도 지치는게 일상이다? 중증일지 모릅니다... 우울증 아니어도 다른 정신질환 혹은 신체질환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 가보시고... 아니신 분들은 요 영상 내용 잘 세기고 스스로 돌보며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아니어도 힘들면 미리 상담 받아보기로... 이건 제 생각안데 우울증은 정신의 암 정도로 생각하고 미리 관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운이 나빠서, 유전으로 걸리기도 하고 외부 요인으로 걸리기도 하죠 암도 초기에 잡으면 다시 건강해질 수 있듯 증상이 가볍다면 운동 등등으로 개선하고 약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심각하면 일상 생활도 힘들고 죽을수도 있는... 흉터와 후유증도 남고요 간병도 필요해요 먹는것도 바꿔야 할 수 있고 다양한 양상과 병증이 존재한다는 것도 암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이제 보험은 안 되는...) 그러니까 아픈데 암은 아니겠지~ 싶다고 그거 방치하지는 않지요 암은 아니어도 아프면 병원 가잖아요 암일수도 있고요 우울증도 똑같으니 너무 스스로 해결하려고도 안 했음 좋겠어요 난 잘 표출하고 사는 것 같은데도 힘들면 그건 자신의 탓이X 표출할 곳이 없어서 병났다 > 환자입니다... 과로입니다... 가능하다면 환경 바꾸시길 꼭 면전에 대고 저렇게 얘기하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꼭 제대로 표출하고 사세요 예술로 승화, 일기 쓰기, 정서적 안정감 주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좋은 시간 보내며 스트레스 날리기 등등요
이 채널 나만 알고싶다 예민한 성격이라 조금이라도 보기 불편하면 구독하기 싫어지는데 스토리부터 그림 연출 전달하고자 하는 것 모든 게 그냥 완벽해요 일반 학생인데 일년 안에 4시간 후 조회수 몇 만회 나올 거 조회수 몇 십만회까지 나올 거라는 거 장담해요 항상 고맙습니다ㅏ
요즘 너무 힘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만 느껴지고 의욕이 없어졌었는데 오랜만에 비치키님 채널 와서 뭔가 도움 될 것 같아서 와봤어요. 첫번째 방법은 그러려니 했지만 두번째 방법부턴 뭔가 이야기에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러다가 제 자신을 다시 보며 보고 있었는데 점점 눈물샘이 오르더니 결국엔 3:42 이쪽에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항상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면 어머니께서 뭐라고 하시길래 항상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삼켜왔는데 오늘 영상이 너무 공감이 가서 결국 눈물을 흘린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삼키지 않고 억누르지 않게 노력해봐야겠네요.
현재 24살이고 18~19살즈음부터 우울 불안 답답함 등의 감정을 겪어왔습니다 제가 하는 감정해소?는 6년동안 감정을 온전히 느껴보기도 하고 운동도 해보고 책, 음악, 산책 다 해보면서 찾게 된 방법 중 한가지인데요 드라마나 소설같은 내용중에 울부짖거나 본인 상황이랑 비슷한 상황인 내용 있죠? 완전 공감되고 몰입되는 내용들 (저의 경우 이태원클라쓰) 그걸 떠올리면서 혼자 해당 인물의 대사로 말하고 울고 웃고 달리고 뭐 하니까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남들에게 말할 필요도 없고 기댈 필요도 없이 오롯이 혼자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라서 종종 사용합니다.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지냈을때 였던거같아요. 그땐 마냥 엄마가 화내고 물건 던지고 소리지르는게 무서워서 내 생각과 감정을 말하지 못했는데 참 힘들었어요. 아니 그 당시에는 그게 당연히 맞는건 줄 알았어요. 내가 잘못해서 엄마가 화나난거구나. 근데 알고보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엄마는 그냥 아빠랑 할머니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나에게 푼 거 였어요. 엄마도 인정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사과는 없었어요. 제게 교육비로 투자를 많이 했다면서요. 저도 알아요. 그냥 지금은 그렇게 참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근데 그걸 표출이 아니고 폭팔하듯이 감정을 내뱉는거같더라고요. 점점 엄마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더이상은 같이 지내고싶지 않아요. 이러다가 엄마와 같은 사람이 되면 어쩌지. 막연하게 무섭기도 해요. 엄마는 지금도 태연하게 집에 더 자주와라, 왜 못오냐. 못오면 화내시고 전화도 자주 하세요. 전화도 그만하라고 하면 조금 있다가 전화와서 혼자 화내고 할말만하고 끊어요. 나는 너와 달리 안 좋은 환경에서 자랐고 너희 아빠도 내 엄마도 나한테 못해준다. 니가 좀 이해해야한다. 라고 하시면서 이해를 바라시는데 뭔가 목구멍에서부터 나오던 말을 삼켰어요. 이제는 엄마를 포기한거같아요. 독립하면 그냥 안 마주칠 존재라고 인식해서 더이상은 기대도 없고 시간낭비도 하고싶지않아요.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여러 활동도 하면서 지내는게 좋더라고요.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라 조금 더 기다려야겠지만 열심히 저축하려고요.
제목 수정된것 같은데 수정된 제목이 좋네요! 원래 ~~한 사람 특징. 이런식으로 비교적 부정적인 제목이었었는데 그때 기분이 안 좋았을때라 만약 보게되면 내가 그 특징에 해당될까봐 더 우울할것같아서 안 보고 넘겼었는데 제목이 이렇게 바뀌니 바로 들어왔네요 와서 보길 잘 한 것같아요☺️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제 자신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달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부정적인 감정 또한 내 감정의 하나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표현 방법은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식으로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정말 많은 분들의 생각이 오고 가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많은 것을 경험한 나이가 아닐 뿐더러 배운 것 보다 배워야 할 것이 많은 나이이지만, 제 경험의 부족으로 인한 짧은 생각이라도 적어내고 싶습니다. 우린 모두 놓여져있는 상황과 생각,성격,성향이 다르기에, 그저 자신의 인생에서 옳다고 믿는 것을 묵묵히 지켜나가며 살아가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제 삶은 늘 밧줄 위를 아슬아슬 지나가는 삶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제가 옳다고 믿는 것은 타인의 삶을 함부로 자신의 잣대로 재단해선 안된다는 것과 묵묵히 걸어가는 이의 뒤를 열심히 응원해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윤리적인 행위와 타인의 삶을 해치는 자가 아닌 , 그저 자신의 삶을 묵묵히 걸어갈때 지치고 힘이 드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 싶습니다. 잊지마세요. 삶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
비치키 영상을 예전부터 하나씩 보던 사람으로 드는 생각인데, 여기 영상은 모두 깊은 사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야하는거같아요. 애초에 요즘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문제나 잘못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접근자체가 잘못됐겠죠. 확실한건 여기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서 현실의 상황과 빗대어 차이점이나 개개인의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는 여러분들은 이 비치키 영상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크게 말이죠.
이 채널 너무 귀하네요. 재미도 있고 깨달음도 있어서 매번 끝까지 보게되는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 취향에 맞게끔 영상 길이도 적당해서 부담없이 클릭해서 들어오기도 하고요 또 밥 먹을 때 그날따라 유난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끌리지 않는 영상들만떠서 계속해서 스크롤하던 찰나에 비치키님들 영상뜨면 얼마나 행복한 줄 아시나요🤭 그러니까 제 말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처음에 무거운 짐=무거운 마음 이러길래 개소리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마지막까지 보니까 감동도 느껴지면서 처음 했던 말의 의도를 조금은 알게되네요. 지금까지 사람 마음에 대한 공부를 하며 쌓인 내공이 당신과 반대 의견을 가진 저를 설득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지식을 쌓으며 저희한테 전파를 시켜 준 노고가 느껴져 더욱 감동적이게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어요
안녕하세요! 목소리도 연예인 누구 닮으신거같고 대박 인샐꿀팁 저장소라 소중히 하나하나 꺼내먹는 구독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 극복하는 방법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꼭 이성친구가 없다고가 아니라 그냥 인생자체가 외로움이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하는 거 같아지는 요즘이네요ㅠㅠ 그러다보니 일에도 집중이 잘 안되고 비치키님의 시각으로도 바라보고 객관화 하고 싶어요! 갠적으로 정말 고민입니다 요즘...
예전에 너무 힘들 때 심리상담 받았던 적 있는데, 선생님께서 감정을 표출하는거는 당연한거라고 그걸 불편하게 여기지 말라고 하셨어요 (물론 그런 감정이 드는게 적절한 상황을 전제 하에) 그 후로 취직하고 적절할 때 표현하고 감정도 표출하니 오히려 남들이 부러워해요... 다만 회사 내 빌런들에게 표현 시 되려 쳐맞을때도 있긴해요😅 그런 경우까지 다 계산해야 해서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는것과 표현하고 후폭풍까지 대비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저에게는 후자가 훨씬 정신건강에 좋아서 후자를 택하고 있습니다
오... 우울한 적은 없는데 자주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근데 가방 무겁게 하고 다니는 거에 이마 탁!치고 갑니다ㅎㅎ 안그래도 보부상 소리도 듣고, 가방에 뭐 딱히 무거운것도 안 넣었는데 항상 무거운 가방 보면서 왜지?라는 생각이 들어도 구냥 다니다보니 남들에게 어케 가방 들고 다니냐는 소리 자주 듣고든요..ㅎㅎ 가방이 무거우면 마음도 무거워 진다... 오늘부터 가방 무게를 줄여보겠습니다! (사실 매일 시도 중이었지만ㅎㅎ) 감정 표출은 애초에 어릴 때부터 무덤덤한 성격이다보니 감정기복이 없는 편인데.. 조금 답답하다 싶으면 가족이나 친구랑 얘기나누는 정도라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진짜 아닐 때는 그래도 말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아무튼 이 영상 얘기가 저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라고 가요!
무거운것을 내려 놓을때 충분히 보상 받는다고 생각되고 하고픈 감정표현을 억제 하는것 또한 쉽게 회복되고 다시 괜찮아 진다 생각함 내가 좋아하는것을 적극적으로 찾고 집중하는게 우울함 극복에 답이라 생각함 적극적인게 힘들수있는데 딱 한걸음만 옮긴다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중요함
침묵이 금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이성적으로 표출한다고 생각해도 미성숙함은 드러나게 되어 있죠 왜냐면 기다리지 않으니까 결국 감정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어른들 눈엔 다 보일 거예요 저는 기다려요 뭐든지 때가 있다고 보거든요 기다리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과 내가 나서야 하는 일이 구분되더라구요 만약에 나서야 한다면 때를 기다려요 상황과 조건들을 면밀히 살피고 해결책을 강구해야겠죠 그리고 때가 왔을 땐 용기를 가지고 나서야죠 여기서 핵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너무 큰 문제라고 생각하니 화가 쌓이는 거죠 저는 찬찬히 침착하게 들여다보면 길이 보인다고 믿습니다 저절로 흘러가는 강물에 허우적댈 필요 없으니까요
이 영상을 보니 어디서 들은 말이 떠오르네요... 중동 지역에서 낙타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아파도 티도 안 내고 그냥 묵묵히 걸어가다 돌연 픽 죽어버려 사막 한가운데에 남아버리는 사람은 이도저도 못하게 되기 때문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낙타처럼 감정을 묵묵히 속에 쌓아두면 어느날 돌연 픽 마음이 죽어버리는게 아닐까 하고... 요즘 사람들은 기분이 나쁜데도 화를 내지 않고 참아두다 터지면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그렇게 터질바엔 평소에 좀 말하라니 내가 언제 기분 나쁜게 했냐니 평소랑 똑같이 대했는데 왜 급발진을 하냐니... 저같은 경우도 무례한 말을 들어도 어느순간 웃기만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더라고요... 전혀 웃기지 않지만 웃기만 해도 반은 간다는 마인드로 그렇게 감정을 숨기다 보니 얘한텐 아무런 말 해도 되는 사람, 웃기만 하는 바보 이런 이미지가 강해져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감정을 숨기는 방법도 알아야하지만 너무 숨기는 것도 안 좋다 생각합니다..
보는데 속상해지네요ㅜ 그간 많이 참으시느라 힘드셨겠어요 ㅜㅜ 좋은 일들이 있길 바랍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어느정도야 그렇다쳐도 선을넘는 발언이나 행동은 말해야되는것같아요 저도 님같은 성격이였는데 이제 억지로 웃거나 하지는말아요 적어도 날막대하거나 선넘는사람은 무시하거나 무표정으로 대해요
딱 제 얘기 듣는거 같네요ㅠ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게 "계속 참지만 말고 할 말은 하고 살아야겠다" 라는 거였어요. 근데 그게 항상 쉽진않죠ㅠ 게다가 제 성격도 내성적이라서ㅠ 그래도 마음에 계속 응어리랑 앙금 쌓이면서 한숨만 쉬고 숨막혀 하면 정신건강에 정말 안좋습니다... 저도 몇개월 참다가 언제 선 넘는 말 들어서 그때 "아 이걸 참으면 난 정말 바보다" 라는 생각에 한마디 한적 있어요 😢
어쩌면 그런 사람에게 끌려서
인간관계 하려는것도 아닌지 생각해봐야죠~
다른사람 쎄고쎘는데 굳이 왜 만나야하죠?
저한테 딱 맞는 말이네요...저도 웃기만 하다가 심한 말이 들어오면 표정이 조금 달라지는데 그거 가지고 또 급정색한다고 하고 제가 나쁜 사람이 되는 느낌이 강해서 사람과 대화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나쁜데 정색하면 정색한다고 머라하고 웃으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이런 식이면 어떻게 사람과 대화 하나요?
애매하게 감정 표출했다가 사회에서 자기만 폐급취급받음. 그냥 회사에서의 인간과계는 돈을 벌기위한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편함.
드라이하게 살아야죠
@@sonhuengmin1드라이한 사회가 된 것이 씁쓸..
@@안녕하슈-o9s 그래야 자신을 지킬수있으니까요
이게 진짜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말
감정표출을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에도 센스가 필요함
찐따들은 거기서도 오바해서 사회적 자살밖에 안 됨
차라리 랄부친구한테 상사나 진상 뒷담을 까자
@@1-bs9cc 친구도 적이죠
여주가 준 보조배터리가 왠지 남주한테 그동안 받았던 무시와 무관심한 태도를 돌려준 것 같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보조배터리는 진짜 ㅋㅋ
섬세하신 분😢
마자요 그런것 같네요😢
"중요한 것" 들만 들고 다닌다 했으니까...
@@니이모를찾아서-e9z약간 남자친구가 무거운 가방같은 존재였던거ㅠㅠ
댓글을 보니 감정 표출이 낳을 부정적인 영향에 걱정이 된다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다음 시간에는 "감정을 잘 표출하면서도 사랑받는 사람"의 특징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시 : 현실에 없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 하늘에서 내려왔다 등)
뭐든지 “적절하게”하는게 정말 어렵긴 하죠..
예시가 좀 더 희망적이길 바랬어요ㅜㅜ
@@루루팡-k1s 비치키님은 좋은 방법을 찾고 알려드릴 거라 믿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면 감정표출을 잘 해야되는 거예요. 순서가 잘못되었어요... 자기 수용(감정 수용)이 먼저 되어야 타인을 수용할 수 있고, 타인을 수용해주는 사람이 타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즉, 사랑을 받으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해요. 그리고 그 시작은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부터입니다.
댓글 올라가자
제때 잘먹고 .8시간 자고.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산책과 사색.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한 내용을 강조하는 어떤책은 하버드 박사들이 썼던책임 제목이 삶은 왜 불행한가 인데. 결론은 몸의 컨디션이 곧 정신의 자신감과 주체성을 부여한다는거임 . 영상의 제작자의 말대로 몸과 마음은 하나임 둘중 하나를 제대로 가꾸면 나머지는 따라옴 즉. 몸이 불편하면 마음도 마음이 불편하면 게을러지고 우울해짐
읽고싶은데 책 검색해도 안 뜨네요 ㅠㅠ 제목이 삶은 왜 불행한가 맞나용??
잘먹고 잘자고 운동도 하면 확실히 좋긴한데 바빠가지고 하기가 힘듬..
저도 책 제목 궁금하네요
하남스타필드서 지나가다봤는데
사용자가 찾고 있는 책은 *"행복의 비밀: 하버드 80년 인생연구가 밝힌 인생의 길"*입니다. 이 책은 로버트 월딩거(Robert Waldinger) 박사와 마크 슐츠(Marc Schulz) 박사가 썼으며, 하버드 성인 발달 연구(Harvard Study of Adult Development)의 결과를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책에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는 것 외에도 인간관계가 건강과 행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거같은데용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책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 인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은 자기감정 표출했을 때도 본인 잘못을 모르고 계속 상대 잘못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함부로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 표현이 어려운거 같아요. 그렇게 표현했을 때 욕만 계속 먹으니까 점점 더 표출 안하게되고...
공감합니다 ㅜ
맞아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하죠. 그래서 법정까지가고 더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과정에서 또 다른 상처입는 사람을 만들고요. 그렇다고 해서 표현을 안하면 본인이 더 크게 상처입게되요. 그런 순간을 버틸 힘이 생기면 좋겠네요!!
상급자한테는 감정표출 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특히 회사안에선ㅠ
표출하면 오히려 예민한사람취급 당하기도하죠😞
마자요
이 영상안이서 상사가 수용해주는것 보고 제 마음이 평온해지고 열심히 하규싶어지던지...
감정을 표현하면 안된다고 의견을 가지신분들이 계신 것 같아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순 있겠지만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 이게 그냥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감정은 쌓입니다. 더 큰 눈덩이가 되어 언젠간 폭발해서 엉뚱한 곳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본인과 주변사람들도 힘들게 합니다. 설령 사회생활이라 할지라도 어느정도는 감정을 표출해서 다스려야합니다.
상대방이 회사 상사,윗사람이라는 이유로 먹고 살기 위해서 참아야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건 결국 본인이 손해입니다. 마음이 병들고 신체로 드러나죠. 그러니 사회생활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통념을 어느정도 내려놓아야합니다.
다짜고짜 화를 내야한다는게 아닙니다. 정말 화을 낼때도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내 마음이 편하려면 대화로 잘 풀어나가야합니다. 제가 이러한 점은 잘못해서 죄송하다. 하지만 이러해서 속상했다.마땅한 상황에 정중하게 이야기했는데 화를 내거나 무시를 하면 그 사람은 아닌겁니다. 화를 내세요. 슬픔을 표현하세요. 다만 건강하게요. 성숙한 방법으로 서로 속 안상하게.
덕분에 삶의 지혜를 배운것 같아요
더 배우고 싶습니다..
@@sjh6250상사고 위에 누구고 똑같이 피 땀 나는 사람이라는걸 모르는인간이 많음.
잘따져보면 본인이 별 잃을거 없는인간이라는것도 빨리깨우쳐야됨.단순히 겁나는걸 나는 잃을게 많아 참는다로 포장함ㅋㅋㅋ 이말보고 긁히는 사람 많을듯ㅋㅋ
@@user-af6sr5qt7r 이거 중요하죠 같은 ㅈㄹ도 상대는 명치에 치명타
3:10 진지하게 보다가 뿜었네ㅋㅋㅋㅋㅋ
진짜 샤우팅 마렵다.. ㅋㅋㅋ
진짜 감정 표출은 중요한듯 스트레스 쌓이면 진짜 이것만큼 독이없음
"즉고싶지만 떡복이는 먹고싶어"라는 책에서 나온말인데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그 감정의 통로를 막는다면 긍정적인 감정까지 막혀서 내 기분이 없어진다고 해요.
그러니 가끔씩은 베개라도 붙잡고 엉엉 울어보세요😊
한국의 회사에 취직한 신입들은 회사에서 상사들 상대로 감정표출하면 그 자체로 개념없는 행동으로 여겨지며 불이익 받습니다... 서양은 평등주의 문화가 잘 정착되어 그럴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직된 위계사회에서는 신입과 상사는 인간대 인간의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그냥 갑과 을의 관계라는 걸 명심해야돼요. 부조리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그래서 그 힘들게 한 취직을 사람 못견디고 퇴사하는 신입이 그리도 많은거죠.. 언젠가 우리도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가 될지 모르나 아직은 많이 뒤쳐져있는게 현실..
맞아요...😢 슬프네요
이거보면서 저같아서 울었어요..ㅠㅠ 혜정이 마음이 너무 이해가가네요 안아주고싶다.
🫂
모두 힘냅시다
제가 몇주동안 계속 무기력하고 답답하고 우울감을 느끼며 왠지모를 소외감까지 느끼고 있었는데 비치키님의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런지 알게 되었네요, 친구들과 얘기하거나 가족과 지낼때 작게 받았던 불쾌감이나 답답함을 말하지 않고 계속 제 마음에 묻어두기만 해서 아무도 제 기분이나 마음을 알지 못 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거를 '왜 내가 이렇게 참고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거야?' '대체 왜 나만 계속 참아야 하는데?' '내가 참기만 하니깐 날 만만하게 보는건가?' 하면서 계속 어둡고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비치키님 영상보고 가족에게 최근 느낀 제 감정이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니 제가 몰랐던 가족이 제게 참던 부분을 알게되었고 제 가족은 다음부터는 그런 부분에서 기분이 나빴다면 좀 더 조심하며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미안하다고 하며 화목하게 이야기룰 나누었습니다, 비치키님의 곧바로 써먹는 실전 대화법 2가지 동영상부터 계속 봐오던 시청자인데 비치키님 덕분에 제 감정이나 생각, 행동이 좀 더 신중하고 예의있고 성숙하게 바뀌고 실제로 제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나 싸움이 줄고 좀 더 가까이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비치키님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공유해 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비치키님에게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고 이런 유익한 영상들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받아주십시오 비치키님!!! 😅
인간관계에서 저도 항상 느끼는 게 있어요. 사람들는 내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원하는 건 욕심이었구나.
그래서 표현할 줄 아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물론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하겠지만요.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정밀 정말 보람찬 감정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무거운 가방.. ㅠ
영상 보다가 군대에서 생활관 맞선임이 유독 저만 이유도 없이 그냥 싫어하셔서
참다 참다 3:24, 3:41 처럼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느낀 점이랑 부족한 부분 알려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고치고 개선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얘기 드리니 어디서 말대꾸냐고 더러 관계만 더 안좋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
아무리 군대가 상명하복 이어도 그렇지 사람 답지 못하게 지냈던 내 7개월을 돌려내라 이 놈아 ..🥲
질투심이 원인일수 있어요. 또는 반듯한 사람을 가식이라고 보며 싫어하는 애들도 있죠. 자기 생존에 방해된다고 인식되서 님을 갈군거라고 예상합니다
너무 힘드셨겠어요.. 누군가를 싫어할때 이유없이 싫어한다고 그런 말이 있던데 그말은 즉슨 님은 아무잘못이 없었을거에요 토닥토닥 군대생활 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왕대ㄱㅋㅋㅋㅋ
오늘도 레벨업 너무 잘 하고갑니다!!
자기인가 싶어서 들어온 사람들은 개추 ㅋㅋ
감정 정리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굳이 표출 안해도 해소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든 문제가 안됩니다.
저는
1.대상 멀리하기
2.그래도 안풀리면 일단 잠 자기
3.그래도 안되면 적극적 대응
이 순서입니다
다들 자기만의 감정 정리법 있으시죠?😊
근데 싫은 친구야 멀어지면 그만이지만 직장 상사는 어떻함
@@proetfultraproqqq 멀리한다는게 눈앞에서 안보이게 잠깐 피한다는거지요.
보통은 계속 붙어있진 않으니까요
계속 붙어 있어야 한다면 그땐 바로 3번으로 넘어갑니다.
계속 같이 일할 사람이면 빨리 해결봐야지 안그럼 나만 힘든어요
해결안보고 참은 만큼 나만 힘듭니다
우리 조금만 솔직해지자 다들 너무 힘들어하지만 않았으면 해...
엔딩맛집
처음에 짐이 많고 무거웠던이유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 = 남친이 주는 마음의 짐
헤어짐으로서 짐을 내려놓고 가벼워짐
"예를 들면"
"왜냐하면"
"즉,"
"하지만 그럼에도"
영상을 볼 수록 대본의 디테일이 보이고 공부가 됩니다
항상 고마워요
헐…비치키님.. 진짜 유용해요..ㅠㅠ 앞으로좀 몸을 가볍게 살아야겠네요..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질까 봐 무서워서 감정 표현을 잘 안 하고 참기만 했는데 정말 무기력하고 울적해지더라고요... 영상을 보고나서 감정을 표현하는 건 나쁜 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네요😢
다음에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땐 상대방에게 제가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 하고 빛 쐬고 깨끗하게 있었음에도 불구,
2주 넘게 갑자기 하던일도 안되고 체력이 모자르고 잠이 모자라거나 갑자기 줄었다?
이유 없이 엉엉 울고싶은 기분이 자주 들었다?
평소 쉽게 해내던 일을 자꾸 실수한다?
아무 일도 안하고 연휴 내내 쉰 것 같은데 만성피로다?
두개 이상 해당하면 정신과로...
씻고 먹고 자는 기본적인 것도 지치는게 일상이다?
중증일지 모릅니다...
우울증 아니어도 다른 정신질환 혹은 신체질환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 가보시고... 아니신 분들은 요 영상 내용 잘 세기고 스스로 돌보며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아니어도 힘들면 미리 상담 받아보기로...
이건 제 생각안데 우울증은 정신의 암 정도로 생각하고 미리 관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운이 나빠서, 유전으로 걸리기도 하고 외부 요인으로 걸리기도 하죠
암도 초기에 잡으면 다시 건강해질 수 있듯 증상이 가볍다면 운동 등등으로 개선하고 약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심각하면 일상 생활도 힘들고 죽을수도 있는... 흉터와 후유증도 남고요 간병도 필요해요 먹는것도 바꿔야 할 수 있고
다양한 양상과 병증이 존재한다는 것도 암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이제 보험은 안 되는...)
그러니까
아픈데 암은 아니겠지~ 싶다고 그거 방치하지는 않지요
암은 아니어도 아프면 병원 가잖아요
암일수도 있고요
우울증도 똑같으니 너무 스스로 해결하려고도 안 했음 좋겠어요
난 잘 표출하고 사는 것 같은데도 힘들면 그건 자신의 탓이X
표출할 곳이 없어서 병났다 > 환자입니다... 과로입니다... 가능하다면 환경 바꾸시길
꼭 면전에 대고 저렇게 얘기하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꼭 제대로 표출하고 사세요
예술로 승화, 일기 쓰기, 정서적 안정감 주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좋은 시간 보내며 스트레스 날리기 등등요
3:58 참 세상이 유토피아다 그쵸??? 말을 백번 이쁘한다한들 저런 반응을 기대한다는거부터 유토피아에 빠져 살고계시는중이네요
그렇게까진 말하고 싶진 않지만 확실히 맞는 말씀이긴 하네요... 사실 우리가 감정을 억누르는 게 표출할 줄 몰라서라기보단 해봤자 악영향을 주는 일이 많기 때문이니...
ㄹㅇ 저렇게 말하면 바로 매장일텐데ㅋㅋㄱ
감정표출은 해고의 지름길이야....
내 잘못이 아닌데도 주변 사람에게 내가 나쁜 사람으로 인식되기 쉽고..그러다 정신이 들면 모든걸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하는데 그게 쉽지 않지. 그니까 그냥 참고살아. 왠만하면.
원래 참고 사는게 맞는데 요즘 애들은 그런 기본적인 사회성보다 자기 감정이 중점이 되는듯 그러니 사회도 어수선하고 무개념 인간도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정보다는 냉냉한 분위기가 형성되는듯 저도 이십대지만 오히려 요즘 애들보고는 좀 참고 살으라고 해주고싶음
@@user-qi2se4fu8s틀에 갇힌 사고를 하시네요 ㅋㅋ
감정표출이 문제가 아니라 미성숙한 표출 방식이 문제인 겁니다. 어른이면 성숙하게 표출할 줄도 알아야합니다. 참는다고 상대가 모릅니까? 그럼 그게 표출 안된건가요? 그런건 사회생활이 아닙니다.
@@njin6909 나쁘게 듣고자 하는 사람한테는 좋게 말해도 나쁘게 듣더라고요..ㅎㅎ 특히 나르시스트 우울싸개 상사한테는 절대 하지마세요 그들한테는 자기 말이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jhk6835 공감해요. 분명 좋게 말했는데도 본인들 마음에 안 드는 게 티끌이라도 있으면 바로 버럭하면서 화내는 사람들.
자기는 솔직하다는 이유로 논리적인 척 해서 처음엔 매력적으로 보이나 알고 보면 남의 말 안 듣고 매우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임.
이 채널 나만 알고싶다 예민한 성격이라 조금이라도 보기 불편하면 구독하기 싫어지는데 스토리부터 그림 연출 전달하고자 하는 것 모든 게 그냥 완벽해요 일반 학생인데 일년 안에 4시간 후 조회수 몇 만회 나올 거 조회수 몇 십만회까지 나올 거라는 거 장담해요 항상 고맙습니다ㅏ
무엇이든 목표가 없으면 감정에 집중하게 됩니다. 확실한 목표만 있으면 그것을 이루는 것에 포커싱이 될 것이고, 감정은 어느새 그저 거둘 뿐이라는 명확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저런 감정 표출도 상대가 괜찮은 사람일때만 적용됨
전 이채널이 좋습니다. 볼때마다 저 자신의 행동을 비교하며 영상을 시청하고 내가 모르던 나의 자신을 찾을 수 있엇습니다. 이러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영상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요즘 너무 힘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만 느껴지고 의욕이 없어졌었는데 오랜만에 비치키님 채널 와서 뭔가 도움 될 것 같아서 와봤어요.
첫번째 방법은 그러려니 했지만 두번째 방법부턴 뭔가 이야기에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러다가 제 자신을 다시 보며 보고 있었는데 점점 눈물샘이 오르더니 결국엔 3:42 이쪽에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항상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면 어머니께서 뭐라고 하시길래 항상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삼켜왔는데 오늘 영상이 너무 공감이 가서 결국 눈물을 흘린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삼키지 않고 억누르지 않게 노력해봐야겠네요.
이거 보고 울었어요 😢😢😢😢
현재 24살이고 18~19살즈음부터 우울 불안 답답함 등의 감정을 겪어왔습니다 제가 하는 감정해소?는 6년동안 감정을 온전히 느껴보기도 하고 운동도 해보고 책, 음악, 산책 다 해보면서 찾게 된 방법 중 한가지인데요 드라마나 소설같은 내용중에 울부짖거나 본인 상황이랑 비슷한 상황인 내용 있죠? 완전 공감되고 몰입되는 내용들 (저의 경우 이태원클라쓰) 그걸 떠올리면서 혼자 해당 인물의 대사로 말하고 울고 웃고 달리고 뭐 하니까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남들에게 말할 필요도 없고 기댈 필요도 없이 오롯이 혼자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라서 종종 사용합니다.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지냈을때 였던거같아요. 그땐 마냥 엄마가 화내고 물건 던지고 소리지르는게 무서워서 내 생각과 감정을 말하지 못했는데 참 힘들었어요. 아니 그 당시에는 그게 당연히 맞는건 줄 알았어요. 내가 잘못해서 엄마가 화나난거구나. 근데 알고보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엄마는 그냥 아빠랑 할머니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나에게 푼 거 였어요. 엄마도 인정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사과는 없었어요. 제게 교육비로 투자를 많이 했다면서요. 저도 알아요. 그냥 지금은 그렇게 참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근데 그걸 표출이 아니고 폭팔하듯이 감정을 내뱉는거같더라고요. 점점 엄마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더이상은 같이 지내고싶지 않아요. 이러다가 엄마와 같은 사람이 되면 어쩌지. 막연하게 무섭기도 해요. 엄마는 지금도 태연하게 집에 더 자주와라, 왜 못오냐. 못오면 화내시고 전화도 자주 하세요. 전화도 그만하라고 하면 조금 있다가 전화와서 혼자 화내고 할말만하고 끊어요. 나는 너와 달리 안 좋은 환경에서 자랐고 너희 아빠도 내 엄마도 나한테 못해준다. 니가 좀 이해해야한다. 라고 하시면서 이해를 바라시는데 뭔가 목구멍에서부터 나오던 말을 삼켰어요. 이제는 엄마를 포기한거같아요. 독립하면 그냥 안 마주칠 존재라고 인식해서 더이상은 기대도 없고 시간낭비도 하고싶지않아요.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여러 활동도 하면서 지내는게 좋더라고요.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라 조금 더 기다려야겠지만 열심히 저축하려고요.
그러니깐 운동을해서 육체적 근력을 키우면 해결된다는거군요 ....!!
이 채널 진짜 좋네
짧늠 시간안에 요점만을 추려서 애니로 설명겸 풀어내고 있는데
전부다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네
오히려 요즘은 너무 참는 법을 몰라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주의란 이름의 방종에 가까운 가정교육과 드라마의 영향으로 참지 않는 것이 멋있고 사이다인 거라고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무례한 것을 멋있는 거라고 착각
요즘의 저 같아서 바로 들어왔어요... 많이 도움 받네요
오늘도 완벽힌 타이밍에 완벽한 영상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ㅜ
내감정도 이랬다저랬다 왔다갔다 좋았다 나빳다
참바쁩니다..
자신의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보일거에요.
너무 사소한 감정에 흔들리고 있지는 않는지
그리고 조금씩 감정을 컨트롤 할수있게된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나은 인간 관계를 만들수 있지않을까
감정 컨트롤 잘하는 방법도 너무너무 알고 싶어요 !
평소에 항상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는데 감정을 조금 표출해도 괜찮다는 말 듣고 눈물이 나네요ㅠ 앞으론 저에게 조금 더 솔직해져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 수정된것 같은데 수정된 제목이 좋네요! 원래 ~~한 사람 특징. 이런식으로 비교적 부정적인 제목이었었는데 그때 기분이 안 좋았을때라 만약 보게되면 내가 그 특징에 해당될까봐 더 우울할것같아서 안 보고 넘겼었는데 제목이 이렇게 바뀌니 바로 들어왔네요 와서 보길 잘 한 것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자기자신한텐 솔직하게 시원하게 감정 표출 표현하는 삶 살아갑시다😃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제 자신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달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부정적인 감정 또한 내 감정의 하나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표현 방법은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식으로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정말 많은 분들의 생각이 오고 가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많은 것을 경험한 나이가 아닐 뿐더러
배운 것 보다 배워야 할 것이 많은 나이이지만, 제 경험의 부족으로 인한 짧은 생각이라도 적어내고 싶습니다.
우린 모두 놓여져있는 상황과 생각,성격,성향이 다르기에, 그저 자신의 인생에서 옳다고 믿는 것을 묵묵히 지켜나가며 살아가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제 삶은 늘 밧줄 위를 아슬아슬 지나가는 삶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제가 옳다고 믿는 것은 타인의 삶을 함부로 자신의 잣대로 재단해선 안된다는 것과 묵묵히 걸어가는 이의 뒤를 열심히 응원해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윤리적인 행위와 타인의 삶을 해치는 자가 아닌 , 그저 자신의 삶을 묵묵히 걸어갈때 지치고 힘이 드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 싶습니다.
잊지마세요. 삶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
아니 이 채널 내 감정을 읽고 있나? 매번 내 심정에 맞는 영상이 올라오네
그러게 사람이니 표현하고 살아야지, 다만 뭐랄까 감정을 지혜롭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대게 감정통제란 단어가 되게 마음이 아프네 억압처럼 들려서 감정을 잘 흐르게 할 순 없을까..?
마지막 너무슬프긔 ㅠ 분홍피콜로쨔응 ㅠ
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긔
비치키 영상을 예전부터 하나씩 보던 사람으로 드는 생각인데, 여기 영상은 모두 깊은 사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야하는거같아요. 애초에 요즘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문제나 잘못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접근자체가 잘못됐겠죠. 확실한건 여기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서 현실의 상황과 빗대어 차이점이나 개개인의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는 여러분들은 이 비치키 영상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크게 말이죠.
항상 몸과 마음이 무거웠는데 쌓이는 거였군요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표출을 하면 걸러지고 소외되는 편이라서 저에겐 너무 어려운 세상이네요.
이 채널 너무 귀하네요. 재미도 있고 깨달음도 있어서 매번 끝까지 보게되는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 취향에 맞게끔 영상 길이도 적당해서 부담없이 클릭해서 들어오기도 하고요 또 밥 먹을 때 그날따라 유난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끌리지 않는 영상들만떠서 계속해서 스크롤하던 찰나에 비치키님들 영상뜨면 얼마나 행복한 줄 아시나요🤭 그러니까 제 말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2:12 와 여기서 차원문트리를 왜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
카밀,카시,조이,카르마,릴리아,뽀삐,니코,라칸인것 같은데요? 뭔 덱이지;;;
라이즈, 카시, 조이, 니코,잭스,릴리아,라칸인거같음. 허수아비 두개는 주술이고
시험기간인지라 가방이 무거워졌는데 이게 시험기간에 예민하고 마음이 무거워진 것과도 관련이 있었나보네요...
저걸 모르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그냥 사는겁니다
곧 무시 받지 않는 법 몰아보기 영상도 올라오겠군요! 기대됩니다!
오늘 영상도 넘 유익하네요. 이번에 비치키님 책도 사서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 너무 좋다
좋긴한데 사회에서 저렇게 좋게 받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있는게 복이다 ㅋㅋ
처음에 무거운 짐=무거운 마음 이러길래 개소리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마지막까지 보니까 감동도 느껴지면서 처음 했던 말의 의도를 조금은 알게되네요. 지금까지 사람 마음에 대한 공부를 하며 쌓인 내공이 당신과 반대 의견을 가진 저를 설득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지식을 쌓으며 저희한테 전파를 시켜 준 노고가 느껴져 더욱 감동적이게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어요
인문학적으로 알찬 것과 별개로 스토리 맛집 ㅋㅋ
그래서 이 채널이 인기가 많은듯
1:57~2:31 2:32~3:10
하지만... 표출하면 사회에서는 더...
항상 보부상이라 가방을 무겁개 하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이번기회로 가방짐 정리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어릴 때부터 좋든 나쁘든 감정 표출 하나는 잘했는데 그걸 싫어하는 집안에서 자라니 숨기는 게 편해짐... 발린 말 하나면 조용히 잘 넘어갈 일
안녕하세요! 목소리도 연예인 누구 닮으신거같고 대박 인샐꿀팁 저장소라 소중히 하나하나 꺼내먹는 구독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 극복하는 방법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꼭 이성친구가 없다고가 아니라 그냥 인생자체가 외로움이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하는 거 같아지는 요즘이네요ㅠㅠ 그러다보니 일에도 집중이 잘 안되고 비치키님의 시각으로도 바라보고 객관화 하고 싶어요! 갠적으로 정말 고민입니다 요즘...
보다가 살짝 눙물 흘림...ಥ_ಥ
눈물쓰😭😭 근데...이모티콘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착한걸 넘어서 다 참으니까
진짜 힘드네.. 이제 솔직하게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야겠네요..
진짜.. 2번째는 너무 저같아서 위로가 많이 된것 같습니다. 감정 좀 내비치며 살아야겠어요
성숙하게 감정표현하는법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항상응원합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젤 좋지.. 거기에 나 자신을 알면 그럭저럭 살만한 인생이라 생각함.
항상 기다려지는 레벨업 시간~~~
예전에 너무 힘들 때 심리상담 받았던 적 있는데, 선생님께서 감정을 표출하는거는 당연한거라고 그걸 불편하게 여기지 말라고 하셨어요 (물론 그런 감정이 드는게 적절한 상황을 전제 하에)
그 후로 취직하고 적절할 때 표현하고 감정도 표출하니 오히려 남들이 부러워해요...
다만 회사 내 빌런들에게 표현 시 되려 쳐맞을때도 있긴해요😅
그런 경우까지 다 계산해야 해서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는것과 표현하고 후폭풍까지 대비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저에게는 후자가 훨씬 정신건강에 좋아서 후자를 택하고 있습니다
의외의 내용이라서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무거운 가방 대신 들어주는 거 기대했는데, 더 깊은 고찰이 숨어 있었네요. 때로는 마음의 짐을 덜어줄 존재가 되어줄 수도 있겠지만 은연 중에 내 가방이 무겁다면 가방을 가볍게 챙길 생각을 해볼 수 있겠어요
이상적으로는 이 영상내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 현실에서 저렇게 감정표현해도 안될사람은 안되더라고요..ㅎㅎ
오늘편 유독 마음을 울리네 ㅠㅠ
내용은 모르겠고 캐릭터 디자인 땜에 구독한 유일한 채널ㅋㅋㅋㅋ
유익하네요 자기전 최고의 선택.
영상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감정 표출하는 법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나만 알고싶던 유튜버인데 유명해져서 좀 아쉽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네요
오오 넷플릭스 코타로는1인가구에서 눈동자 색깔 없어지는거 따오셨네요 좋습니다
좋네요 잘 배워갑니다
그냥 꿀팁인데 왜 눈물이 날까..
가방 무거운 짐에 보조배터리도 포함 되어있었다.. 스토리 천재아니에요?
울컥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ㅠㅠ 인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딱 나한테 필요한 영상이다...
비치키님 사랑합니다❤
현실이 너무 바쁘니 영상을 너무 늦게 보게듀ㅠ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당
오늘도 소소하게 레벨업 하고 갑니다!
사회에서 맨날 기분 나쁜거 티내고 기분대로 행동하면 저한테 독인거 아는데 묵히기만 하고 털어놀 사람이 없으면 쌓인게 폭발할것같애요 딱 그상태인데🤦♀️
오... 우울한 적은 없는데 자주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근데 가방 무겁게 하고 다니는 거에 이마 탁!치고 갑니다ㅎㅎ
안그래도 보부상 소리도 듣고, 가방에 뭐 딱히 무거운것도 안 넣었는데 항상 무거운 가방 보면서 왜지?라는 생각이 들어도 구냥 다니다보니 남들에게 어케 가방 들고 다니냐는 소리 자주 듣고든요..ㅎㅎ
가방이 무거우면 마음도 무거워 진다...
오늘부터 가방 무게를 줄여보겠습니다!
(사실 매일 시도 중이었지만ㅎㅎ)
감정 표출은 애초에 어릴 때부터 무덤덤한 성격이다보니 감정기복이 없는 편인데.. 조금 답답하다 싶으면 가족이나 친구랑 얘기나누는 정도라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진짜 아닐 때는 그래도 말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아무튼 이 영상 얘기가 저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라고 가요!
이러니 내가 부정부정부정맨이 되는건가.. 긍정긍정 긍정맨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뭐라 적어야 할지도 모르게 영상에. 들어와서 경청하게 되네요. 아직 16년 산 인생이라지만 너무 유익한 영상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해 해야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영상을 토대로 저를 가꾸며, 잘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3:26
자~ 직장상사 희망편 잘 봤습니다
이제 현실적인 절망편도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4:11 내 가방이 무거웠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구나.
앞으로는 필요한 중요한것들만 챙겨야지 👍
무거운것을 내려 놓을때 충분히 보상 받는다고 생각되고
하고픈 감정표현을 억제 하는것 또한 쉽게 회복되고 다시 괜찮아 진다 생각함
내가 좋아하는것을 적극적으로 찾고 집중하는게 우울함 극복에 답이라 생각함
적극적인게 힘들수있는데 딱 한걸음만 옮긴다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중요함
침묵이 금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이성적으로 표출한다고 생각해도 미성숙함은 드러나게 되어 있죠 왜냐면 기다리지 않으니까 결국 감정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어른들 눈엔 다 보일 거예요
저는 기다려요 뭐든지 때가 있다고 보거든요
기다리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과 내가 나서야 하는 일이 구분되더라구요 만약에 나서야 한다면 때를 기다려요 상황과 조건들을 면밀히 살피고 해결책을 강구해야겠죠 그리고 때가 왔을 땐 용기를 가지고 나서야죠
여기서 핵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너무 큰 문제라고 생각하니 화가 쌓이는 거죠
저는 찬찬히 침착하게 들여다보면 길이 보인다고 믿습니다 저절로 흘러가는 강물에 허우적댈 필요 없으니까요
어우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