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터뷰 내용이랑 실제 문자내용이랑 다른데요? 예쁜 봉투가 아니라 그냥 봉투라고 적혀있고, 간식도 그냥 당사자 간식으로 보이는데 스텝들 간식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불편하게 들은거 아님? 실제로 저랬다면 문제됐을텐데 전혀 아니잖아. 현금지급도 그냥 다들 하는 세금회피수법이고
호의가 권리로 변질되는 대표사례 중 하나. 그러면서 당당하진 못해서 쪼금하게 써두고ㅋㅋㅋㅋ 차라리 인건비에 합쳐서 요구하고 대문짝만하게 챙겨오지 말라고 안내 할것이지. 아는 분들 결혼할때 챙겨주면 신경많이 써준다면서 해야한다고 하면서 한숨쉬는데, ㅅㅂ 돈받고 신경안쓰고 대충하면 그게 이상한거지ㅋㅋㅋㅋ 심지어 커피랑 간식 마음에 안들면 뒤에서 욕하는 애들도 있단 소린 카더라니까 별 신경 안 쓰는디 영상에서 김밥 직접 싸가셨다고 말하셨을 때 괜히 걱정스런 생각도 드네요.
@@sss-rq7xi 촬영장에 사진작가님만 계시겠나요..ㅋㅋㅋ 메이크업'팀', 조명감독, 스튜디오관계자, 드레스 만져주시는 분 등등 엄청 많은데 그분들 전부 챙겨드리고 심지어 카페에 가서 커피도 사드려야하고 커피 마시면 간식도 챙겨드려야하고 이만저만이 아니죠.. 결혼 할 나이 아닌 저도 이렇게 잘 아는데 그쪽은 그런 의문이 들면 먼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오는 게 기본 아닌지ㅎㅎ. 그리고 저 댓글 좋아요수를 보면 그만큼 공감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쪽이 드는 생각과 상충되는 게 있나보다 생각하고 댓글이라도 달지 마시지😅 참..ㅋㅋ..
제가 10년 전에 결혼할 때도 그랬는데, 아직도 변함없군요 ㅠㅠ 스드메도 그렇지만 제일 어이 없었던 건 결혼식 당일에, 본식 다 끝나고 수모님, 사진기사분, 같이 온 스탭분, 본식 드레스 스탭분(?)들이 왜 식권 안주냐고, 당연한 관례인데 왜 안 챙겨주냐고 내 놓으라고 해서 ,제가 따지려고 하니까 얼굴붉히지 말자고 어른들이 말리셔서 그냥 식권 챙겨드린거.. 와...진짜 삥 뜯기는 기분이었는데
게다가 원본 받는 거 50만원 수정본 40만원 받습니다. 수정본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앨범에 들어가는 사진 수정 끝낸 걸 모바일로 보내줄때 일부러 화질을 떨어트려서 주고 수정비를 내야 가장 좋은 고화질로 주는 거랍니다. 아예 지역 웨딩 협회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그렇게 하기로 정해놔서 돈을 안 낼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진짜 너무 격공임.. 뭐 시발 생에 한번 이지랄하면서 다들 이정도한다 이지랄함. 그 돈 내라는거잖아. 진짜 기본으로 하면 시벌 그냥 안하는게 나은수준으로밖에 안댐.. 결혼 하고나서도 시발 스튜디오 가서 사진셀렉 하고 앨범수정본 어쩌고 지랄하는데 보정도 그냥 화사하게 하고 사진 좀 잘라서 하는걸 16만원을 받아쳐먹더라 ㅋㅋㅋ 진짜 속에서 개쌍욕 나왔음..
학교는 학문을 배우는 곳이고, 부모되는 방법, 사기꾼 대처법, 젓가락 잘 하는 방법, 연애하는 방법, 응급처치법, 돈버는 방법,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 찾는 방법, 등기치는 방법, 계약서 작성방법 같은 건 지가 알아서 배우면서 어른이 되어야지, 학교에 참 바라는게 많아. 안 그래도 교사들한테 책임지우는게 많아서 교사들도 못해먹겠다고 떠나는 판에...
2주 전에 웨촬 다녀왔습니다. 저와 신랑 먹을 미니 초코바 한봉지랑(정확한 갯수 안세어봤음) 라떼를(운전/중간마다 마실것) 챙겨갔는데 이모님께서 간식 준비해오신거 소분 해두셨는지 말씀하시길래 찍는 장소에서도 먹을 수 있구나 친절하시당ㅎㅎ 생각하려던 찰나.. '헤어쌤 하나랑 내것(이모님) 하나 이렇게 두봉지 챙겨줘요~' '아, 근데 아메리카노는 없어요? 그냥 라떼 있는거 마셔야지. 하나 챙겨줘요~' 기분이 조금 이상했지만.. 저희는 하나도 못먹었지만.. 있는 거 드린 거니.. 잘 드셨겠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결혼식은 소박하게 준비하세요 지나고 나서 배우자와 얘기해보면 이것저것 다 챙긴 것이 허울이였다고 얘기하구요 결혼 전에 많은 허상을 갖고 있었다는걸 깨닫습니다 남들 한다고 굳이 다 따라서 할 필요도 없죠 문득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예식 문화가 좀 더 간소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요즘 인식이 변하고는 있지만 관혼상제는 변화가 더딘 것 같긴 하네요
우리나라 웨딩문화가 어느순간 추가비용, 별도비용이 당연해지고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웨딩플래너로 2년간 일했었는데 점점 많아지는 별도 비용들을 일일히 안내하기가 벅차더라구요.. 서로 경쟁해야해서 단가낮추고 추가비용으로 돌리는거 알겠는데 필수인 비용들은 당연히 포함된 정찰가로 좀 통일되었음 좋겠네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청담에서 웨딩스튜디오 10년+본식촬영 6년 했습니다. 인터넷 괴담수준으로 퍼져있는데 댓글로만 불탈게 아니라, 결혼하신분들 촬영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먹을거 가져와도 손도 안 댑니다. 먹을 시간도 없고요. 움직이느라 바쁩니다. 커피 사다마실 먹을시간도 부족해서 3L 팩으로 사다두고 마시면서 일했거든요. 간단히 드실 간식 준비하라는 건, 진짜 정말로 예신을 위해서 말하는 겁니다. 짧아도 6시간 길게는 10시간 씩 촬영하면서 나가서 식사하고 올 시간이 없고, 드레스에 뭐 묻으면 안되니까 한입에 들어갈 음식들 준비하라고, 예비부부님들 식사대신 드실거 준비하라고 적어놓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음식 가져온거 결국 대부분 폐기,쓰레기통 직행입니다. 안 먹습니다 ㅋㅋㅋ 암암리에 조공 요구하는 업체들 진짜 어디 그런업체가 있었는지, 그런곳 있으면 촬영하시고 나중에 결과물 받으신 다음에 공정위에 고발 신고 부탁드립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 예비부부들은 반차내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오후 3/4~ 저녁 10시까지 진행됩니다. 신부님들이 대부분 인생샷 찍는다고 아침부터 굶고 옵니다. 결혼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단드레스 입은채 뭐 못먹어요. 저녁 굶는게 보통인데 4~5시간 촬영하면 기운없어서 힘들어하는게 보입니다. 그 때 기운 차릴 수 있게 초콜릿처럼 달달하면서도 기운돌게 해주는거, 아주 가볍게 드실 수 있는거 , 진짜 순수하게 다른의도 없이 정말 가볍게 드실 수 있는 핑거푸드 가져오라고 하는겁니다. 스탭들 먹을거 챙겨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진짜로. [ 뭐 의미를 꼬고 꼬아서 스탭들 먹을거 챙겨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직설화법 ] 입니다. 스탭들 먹을거 챙겨오지 말라고 가져오셔도 저희는 폐기합니다 하면서 미리 유선상으로 몇 번을 말해도 다 가져옵니다. 빵 떡이면 차라리 다시 가져가면 되는데 도시락 싸오면 진짜 서로 난감합니다 그런 것들이 와전되고 괴담으로 퍼지는 것인데, 결혼준비카페나 신혼부부카페에서 스튜디오 촬영해본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진짜 괴담수준입니다. 결혼한 사람들은 괴담이지 그런적 없다~ 바빠서 뭐 먹을시간도 없어보인다 , 하는데 이렇게 썰이랍시고 돌아다니면 조금 씁쓸합니다.
만약 저녁시간 쯤 되서 신랑신부 두고 실장스탭끼리만 밥먹으면 계약사에 컴플레인넣거나, 결혼준비카페에 자기들 놔두고 밥먹느라 냄새때문에 힘들었다고 글 남기는게 대부분이라 스탭들도 촬영 끝나고 손님들 갈 때까지 안 먹고 굶습니다. 보통 스태프들은 촬영 끝나고 10시~11시에 짜장면, 국밥 시켜먹습니다. 팁으로 만약 먹을거 요구하는 업체가 있다면, 어디 배경 2-3 곳 으로 운영하는 쓰레기 스튜디오가 대부분일테고. 그런곳은 공정위에 계약 금액 외 물품요구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3개월 영업정지인데, 스튜디오 입장에서는 경쟁사 3개월 영업정지라 일거리 늘어나고 더 좋아요. 이거때문이라도 먹을거 가져오면 손 안댑니다.
최근에 결혼준비 하면서 정말 기가 막히고 화가 났습니다. 웨딩스튜디오에서 원본파일 구매하지 않으면 진행되지도않고 사진도 못고른다하고 임의로 자기들이 골라서 20p 만들어준다하고 ㅋㅋㅋ 아직 다 안끝났는데 저는 설명할때 현금가 카드가 다르게 설명한 부분과 거기서 썼던 모든 비용 신고안되있을경우 국세청에 모두 신고할예정입니다 ㄲㅋㅋ
웃긴건 정작 웨딩 스튜디오에서는 신경을 안씁니다. 오히려 도시락이나 간식을 챙겨오셔서 권하는데 거절하면 기분 나쁠까봐 예의상 옆에서 조금 먹고 대화도 좀 합니다. 원래는 그 시간이 스탭도 쉬는 시간입니다. 웨딩업체나 이모님들이 중간에서 이상한 밈을 만들어서 양쪽 다 피곤하게 하네요.
맞아요, 다들 싸오는데, 나만 안싸오면 괜히 사진 안이쁘게 찍어줄까 싶어서 불안해서 도시락 예쁘게 포장해오는데, 정작 신랑신부는 바빠서 못먹음..작가님 스텝언니한테 내가 더 살살거리고 아부하는 느낌? 돈도 다 냈는데, 이건 아니지 하면서도 내가 더 잘보여야 될것 같은 느낌ㅠㅠ
인스타에서 활동하시는 스냅작가님들 중 취향 맞는 작가님께 연락드리고 찍었는데, 그렇게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액자도 집에 대문짝만하게 냅둘 생각도 없었던지라...자연스러운 느낌 좋아하시면 그냥 스냅 작가님 섭외하세요 저희는 진짜 너무 편하고 보정본도 마음에 들어서 협의했던 금액이랑 별개로 조금 더 성의 표시해드렸습니다.
심지어.. 난 도우미분에게 돈봉투 먼저드렸는데, 그걸 모르던 시어머니가 따로 챙겨주니 나 안볼때 받다가 나랑 눈마주친거..! 그냥 좋은 날이라고 싫은소리 또는 어색할 일 안만들려고 넘어갔던 일 있었죠... 그러고도 뒤에 칠보 반지와 비녀 잃어버림.. 분명 보관함에 넣었던거 기억나는데...
맞음 원룸이사할때 부부 둘이 오더니 점심값 달라고 하길래 네? 했더니 학생이 아직 어려서 모르나본데 점심값 챙겨줘야한다고 안그럼 사람쓰기 힘들다고.. 어이가 없어서 참고로 38살이고 이사 한두번해본것도 아니고 다음부터 안부를테니 물건만 내려주고 가라고 했음 학생처럼 보였으면 아들같아보이는 사람한테 삥 뜯고 싶나 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
@@두루미-o4g 그렇게 대놓고 요구 안하는 좋은 사람도 많아요.. 저는 이사할때마다 점심 사드리는데 뭐드실래요 하면 그분들 항상 짜장면 말하시더라구요 아마 그게 젤 싸니까 굳어진것 같아요 다른한번은 매번 짜장면 드실거같아서 같이 갈비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한 7만원 나왔나? 많이 드시지도 않았는데 그걸 또 이사비용에서 점심값 빼주신다고 하는걸 극구사양했네요
진짜 결혼 알아보면서 느꼈던그대로임 ... 식장 (대관료+식대) 잡고 나면 이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스드메라고 불리는 이것들을 알아보고 계약해야하는데 스튜디오가 더 터무니 없다고 느껴졌어요 스튜디오 기본계약금에 + 원본비 (원본을 받아야 청첩장 제작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는데 그럼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인데 애초에 기본계약금에 넣던지 은근 기분나쁨 ) + 헬퍼이모님 예쁜돈봉투에 헬퍼비 챙겨드리고 + 촬영용드레스 추가금50-80만원 (기본 드레스가 예쁘면 상관없는데 누리끼리색에 오래된 디자인이면..추가비필수) + 촬영용 부케나 악세사리추가금+ 간식준비 + 기본금에 포함된 앨범이랑 액자 촌스러운 90년대 우드스타일 .. 앨범 액자 업그레이드하면 +몇십만원 .. 진짜 말그대로 기본계약금에 기본만 들어가는건데 그 기본도 완전 다 옛날스타일임 제 주위에는 스튜디오만 250-300만으ㅓㄴ 주고 하더라고요 저렴하면서 예쁘게 하는 꿀팁이 있다면 스튜디오랑 계약하지 마시고 발품팔아 가성비 업체중에 포트폴리오 확인 후 따로 계약하세요 100-150안에 가능 훨씬 저렴해요 ㅠ 돈 많다하면 귀찮으니 스튜디오로 바로 계약 ㄱㄱ
근데 이게.. 누군가가 좋은 마음으로 처음 시작했던 게 결혼 준비 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관습처럼 새로 생겨나는 경우가 있음. '우리는 이만큼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라는 취지로 글 올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본인 행위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기 위한 경우도 있고.. 그걸 예비 신부(보통은 다 신부 쪽이 그럼;;)들이 꼭 해야 되는 줄 알고 따라하기도 하고..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든 걸 미션 해결하듯이 일을 진행하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할 거면 그냥 본인만 하면 되는데 왜 그걸 남들에게 굳이 보여주고 싶은 건지 그 심리가 참 이해가 안 되기도 함. 결혼 진행 중 저러한 이유로 새로 생긴 과정 중 하나는 '예단 압화편지'가 대표적. 또는 인테리어 공사 시 이웃에 돌리는 양해 선물도 그런 쪽에 속하긴 함. 공사업체에서는 그런 거 하면 이웃 주민들이 다른 집 공사 진행될 때마다 그런 걸 당연하게 원하고, 선물 안 하는 집을 더 괘씸하게 여기면서 공사 방해한다고 오히려 하지 말라고 말리기도 함. 남의 눈 신경 쓰는 문화가 만연한 참 요지경인 세상;;;;;
어린이집 아이 생일날 다른 아이 선물하는것도 그런 사람들때문에 유행한거죠. 조카네 어린이집에서도 그런거 하다가 금지된게.. 울동서가 금지되게 만든거같은데..ㅋㅋ 같은 어린이집 애둘 생일때마다 전날 포장하는거 도와줬는데 간식 젤리과자 이것저것 넣고 요구르트도 넣더라구요. 포장 다 하고 요구르트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둬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동서는 괜찮다고 그냥 상온에다 놓고 아침에 보내더라구요. 애 둘 늦봄이랑 한여름이 생일인데... 결국 그거 없어졌다는 얘기 듣고 동서 덕에 없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ㅋ
저 17년도에 결혼할때도 저런거 있었는데 전 그냥 안챙겼어요 야외도 있었는데 스텝분들 물 한병도 안챙겨 줬는데도 작가님이 시간 오버해서 더 잘 찍어 주시고 스튜디오에 있는 드레스도 이거 잘 어울리실것 같다고 하면서 입어보고 더 찍자고 하시고 결과물도 좋아서 홍보사진으로도 허락 받고 쓰셨어요~ 그런거 다 비용 포함되어 있는거 맞고 혹시 가정이사같은거 하실 때도 작업자 분들 음료랑 간식 사주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 이미 다 간식비도 견적에 포함되어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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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국에서 이게 방영이 됐다고?.. 여대생들의 너무 솔직한🫦 민낯을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논란이 됐던 캐스팅까지 레전드 한승연 우영우 한예리 박혜수 화영 [청춘시대1]](/img/1.gif)
본 영상이 궁금하다면?
👉👉ruclips.net/video/TsiFS-D5sC4/видео.html
근데 인터뷰 내용이랑 실제 문자내용이랑 다른데요? 예쁜 봉투가 아니라 그냥 봉투라고 적혀있고, 간식도 그냥 당사자 간식으로 보이는데 스텝들 간식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불편하게 들은거 아님? 실제로 저랬다면 문제됐을텐데 전혀 아니잖아. 현금지급도 그냥 다들 하는 세금회피수법이고
@@2g4vksiw5wgdu 맞아여 엄한사람 잡을거면 혼자 준비하지 그랬어여 옆테이블이랑 경쟁처럼 이쁘게해야만할거같아서는 본인 정신병 아니에여? 남들하는거는 하고싶은데 여유는 안되고 본인 욕심은 부리고싶고 이해가안되면 남 도둑놈 만들지말고 혼자 준비해요
누가 하라고도 강요안하고 아무말도안하는데 혼자 열등감에 왜저럼? 안부끄러움?
예쁜 봉투에 너으라고 어디있어여? 그럼 현금으로 불쑥 주시던가 말을 보태시네 ㅋ 편집증 있어여?
이런거저런거 따질거면 불만많으면 사람을쓰는게아니에여
상술중 제일 양아치같은 상술이 '좋은날 얼굴 붉히기 싫어서' 를 이용해 먹는 상술임. 결혼식 장례식 관련 업체들 관련 제제 법안이 시급히 제정되야함.
이거 ㄹㅇ이다 ㅋㅋㅋㅋㅋ
그 상술이 또 있는곳이 여행사..
좋은날 얼굴 한번 붉혀주고 헬퍼 이모님 수고비 돌려받았습니다. 일을 똑바로 하셔야죠 ㅋㅋㅋㅋㅋ 평생에 한번뿐이라는 핑계로 돈은 돈대로 받고 서비스는 엉망이고 상술이 아주 도를 넘고있습니다
@@184cm85kg하관식
진짜 맞는말씀이네요
업체 세무조사 나가야 정신차릴거 같네요.
첫 출발하는 예비부부에게 이렇게 부담주는건 아닙니다.
거의 모든업체가 저래요...저도 정말 이해 안갓는대 와이프가 하자니 좋은날이고 해서 그냥 냅뒀지만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ㅋㅋㅋㅋㅋ
돈준거에 포함되있는건데 진짜 화나네요..
@@ilililliliiillil정치병자 out
10년전 결혼한땐
저런거 못봤던것 같은데..
언제부터 생긴거지?
저도 웨딩업체 플래너가 준비하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바쁜 와중에 왜 조공을 바쳐야 하는지 1도 이해안됐고 화도 났지만 사진 망칠까봐 간식챙겨갔네요(근데 결국 안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앨범도 추가금액 안들게 기본액자로 신청하면 60-70년대에 사용했을법한 액자 줍디다 ㅋㅋㅋㅋ 보정도 안해주고요 그렇게 호구잡힌 1인,,,ㅠ
커피간식을 요구하지않습니다, 예쁜봉투도 요구없이 찰영해드립니다 이렇게만 적혀있으면 똑같은금액이면 줄서서 촬영하러갈듯
그런 비슷한 안내문구가 나가는 스튜디오 있어요
있음, 이모님 돈도 포함으로 카드결제했고
밥은 먹을 시간 없으니까 사오지 말라고함 실제로 먹을시간도 없었음,,
ㅋㅋ근데 포트폴리오가 그지같으면 안갈거아님 ?
=
주변업체에서 망가뜨리러 우르르 올걸ㅋㅋ
저흰 그런 말 없던데.. 음식얘기 없었고 헬퍼비는 현금으로 달라는 말만 했음.(드레스샵에서)
결혼문화도 저출산 에 한몫함
ㄹㅇ ㄹㅇ ㅠㅠ
ㄹㅇ
@@ilililliliiillil문재인땐 없던문화인가요?
@@ilililliliiillil 지능 수준 하곤 ㅋㅋㅋ
@@ilililliliiillilㅋㅋ귀엽네 ㅋㅋ
호의가 권리로 변질되는 대표사례 중 하나.
그러면서 당당하진 못해서 쪼금하게 써두고ㅋㅋㅋㅋ 차라리 인건비에 합쳐서 요구하고 대문짝만하게 챙겨오지 말라고 안내 할것이지.
아는 분들 결혼할때 챙겨주면 신경많이 써준다면서 해야한다고 하면서 한숨쉬는데, ㅅㅂ 돈받고 신경안쓰고 대충하면 그게 이상한거지ㅋㅋㅋㅋ
심지어 커피랑 간식 마음에 안들면 뒤에서 욕하는 애들도 있단 소린 카더라니까 별 신경 안 쓰는디 영상에서 김밥 직접 싸가셨다고 말하셨을 때 괜히 걱정스런 생각도 드네요.
평생 한번 뿐인 결혼준비 도와 드리는 건데 고작 간식 준비 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신랑 신부 먹는거에 추가로 작가님, 드레스 이모님, 실장님 거만 준비 하면되는데 그냥 기분좋게 가져 오면 먹고 힘내서 더 이쁘게 해드릴텐데...
@@sss-rq7xiㅋㅋㅋㅋ....어그로이길 바라는데 아닌거 같아서..... 무섭다..... 기분좋게 가져올 수준이 아니니까 그렇죠 ㅋㅋㅋㅋ
@@sss-rq7xi 촬영장에 사진작가님만 계시겠나요..ㅋㅋㅋ 메이크업'팀', 조명감독, 스튜디오관계자, 드레스 만져주시는 분 등등 엄청 많은데 그분들 전부 챙겨드리고 심지어 카페에 가서 커피도 사드려야하고 커피 마시면 간식도 챙겨드려야하고 이만저만이 아니죠..
결혼 할 나이 아닌 저도 이렇게 잘 아는데 그쪽은 그런 의문이 들면 먼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오는 게 기본 아닌지ㅎㅎ. 그리고 저 댓글 좋아요수를 보면 그만큼 공감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쪽이 드는 생각과 상충되는 게 있나보다 생각하고 댓글이라도 달지 마시지😅 참..ㅋㅋ..
쪼금하게는 뭔마춤뻡임?
@@sss-rq7xi내돈주고 한건데 왜 내가 눈치 봐야하지 개웃기는 발상이네
이런게 공론화 되고 뉴스에타고 국회에 올라가야합니다
그 놈들은 더한데..
이미 찍은 원본 사진들을 몇십만원에 추가금 받고 파는게 제일 충격적이고 양아치같았음..
이게리얼ㅋㅋㅋ 기본으로 될수없게만들어놓고 적당히만해도 추가금 50이더라고요
결혼 스튜디오만 그룬게 아니더라구요…
장당 4만원씩 받더라구요
사진 사이즈 자체를 가로가 길게 찍고
기본액자는 가로세로 똑같은거로 주고
사진이 짤리지 않으려면 액자 추가비용내고 늘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어이없...
이건 문제 큼.. 그 사진을 찍으려고 돈냈는데 원본을 안준다는건 그 촬영 행위를 왜 하는건지.. 수정본 6장 받으려고..?
저런데도 요즘 축제거리 말나오는거처럼 한번 엎어야한다.
제발 누가 엎었으면 좋겠네요.우리 아이들 결혼 할때쯤엔 없어졌으면 하는 문화네요
나는 얼굴붉히는게 좋던데 남들 아무말안할때 아닌거 아니라고 하면 존나 기분째짐
제가 10년 전에 결혼할 때도 그랬는데, 아직도 변함없군요 ㅠㅠ 스드메도 그렇지만 제일 어이 없었던 건 결혼식 당일에, 본식 다 끝나고 수모님, 사진기사분, 같이 온 스탭분, 본식 드레스 스탭분(?)들이 왜 식권 안주냐고, 당연한 관례인데 왜 안 챙겨주냐고 내 놓으라고 해서 ,제가 따지려고 하니까 얼굴붉히지 말자고 어른들이 말리셔서 그냥 식권 챙겨드린거.. 와...진짜 삥 뜯기는 기분이었는데
식권은 찾아와준 하객들 위해서 있는 거 아니었나..왤케 뻔뻔하지
헐 저도요....
결혼식 당일에 식권까지 줘야 한다니… 사진 업체들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조건들 보면 30분에 10만 원 추가 이런 식으로 해 놓았던데… 돈 받고 사진 찍으러 오고, 추가 시간 당 깐깐하게 돈 받으면서 그건 무슨 무례인지요. 정말 열받습니다.
저도 삥뜯겼어요 원래 보통 식권 다 챙겨주는건데요? 하던 신부헬퍼 아직도 어이가없네요
@@love_threebear 당연히 케바케겠죠
누가 보면 공짜로 해주는 줄 알겠네
2023년기준
10만원 이상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 무조건 의무입니다.
국세청 신고가능합니다. 신고부탁합니다.
국세청이 미발급 사유를 확인하면
신고자는 20%를 포상으로 받습니다.
한도는 건당 50만원 연200만원입니다.
신고경로 국세청홈택스->상담,제보->현금영수증,신용카드제보
결혼은 진짜 돈 있고 여유 있는 사람만 해야함
@@gggg33333ee
돈 있고 여유 있어도 ㅈ같을거같네요 호구 보듯이 보는게 열받는거죠
@@gggg33333ee 욕심 안 내고 각자 경제 사정에 맞춰서 하면 됨
@@gggg33333ee그런 논리라면 넌 평생 결혼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누군가 한두명이 시작하고 인터넷에 이렇게 했더니 서로 좋았어요~~하고 올리면 결혼준비하던 사람들이 보고 따라하고 나중엔 스텝이 먼저 요구하는 지경까지 가는듯
그런거 같아요 ㅠㅠ 누군가 호의로 한거를 당연한줄 아는..
이러니까 신입들 빼빼로데이같은거 챙기지말라는거..
이게맞음
결혼준비 할 때
"남들은~"
"보통은~"
이런 말 많이 한다고 함.
남들 의식, 비교 참 많이 함.
호계권
그래서 스촬 안함 ㅋㅋㅋㅋ 안하면 속편해요 신혼여행 스냅촬영이 백배 예쁘고 의미있음
스냅 날씨가 진짜 잘 따라 줘야됨 복불복
촬영 안 한건 정말 잘 하신것 같네요
서양 풍습에 신랑이 신부 드레스를 결혼식 전에 보면 안 된다고.... 미리 찍는게 이상하다는 생각 했었음 요....
게다가 원본 받는 거 50만원 수정본 40만원 받습니다. 수정본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앨범에 들어가는 사진 수정 끝낸 걸 모바일로 보내줄때 일부러 화질을 떨어트려서 주고 수정비를 내야 가장 좋은 고화질로 주는 거랍니다. 아예 지역 웨딩 협회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그렇게 하기로 정해놔서 돈을 안 낼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웨딩촬영업체 안 끼고 유튜버 섭외하고 스튜디오 빌리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마태 POST IT 잘 봐서 나중에 정당한 페이 드리고 부탁하고 싶네요 ㅠㅠ
ㅋㅋㅋㅋ 제일 어이없었음ㅋㅋ
중고차 매매단지구만 아주
이럴거면 그냥 핸드폰으로 찍고 sns에 올리겄수
와 개소름이네ㅋㅋ사기꾼새키들
미국 팁문화가지고 욕할거 없다.
무슨 거지구걸을 문서화해서 대놓고 하고 있네.
윗 대댓은 뭘 보고 댓글 다는거냐..
@@like__원래는 스탭들 먹을거 까지 가져가는게 아니라고 하루종일 촬영에 밖에 나갈수 없으니 신랑신부 먹을거 준비해 오란거야 거기에 오버해서 스탑들거 까지 가져가면서 은근 원하는 스탭들이 생긴거지 웨딩촬영 하는데 스탭들거 까지 누가 챙겨가냐
@@rt567ff 진짜 영상만 봐서 규정에 당당하게 명시되있다고 하길래 저 문서화가 스탭꺼 챙겨오라는걸 적어둔 규정인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안가본 놈이 뭔 미국팁타령이냐; 같은 영상을봐도 이렇게 무지성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mood_t
호의가 권리로 변질 됐다는 점에선 삐까 뜨는 거 같은데 왜 무지성으로 단정지으시는지 헛허~
나도 결혼한지 8년쯤 됐는데 식치를때 저런부분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음. 분명 옛날엔 저런거 없었을텐데 누군가 괜히 '좋은날이니 팁주듯이' 베푼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의무처럼 됐다고 생각함. 갖가지 일로 돌리는 답례품들도 마찬가지.
개인화는 심각하게 되서 친하지않은이상 말한마디 안섞고 너는 너 나는 나 는 되게 잘하면서 돈주고 스스로 을이되는 ㅋㅋ
결혼 업체들이 배가 부른거지. 이러니 더 결혼 안해서 출산율이 떨어지지.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뒤집어 엎어야함. 정부에서도 칼 휘둘러야함.
결혼결심하고 나서 아는 사실이고 저런거때문에 결혼은 안하진않아 추천박는 천치들이 이리 많다...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란다
정부가 없는데 무슨 칼을 휘둘러ㅋㅋ개웃기네
@@크라젠뭘 결혼을 결심하고 나서 알아 요즘 같은 미디어 정보화 시대에 이것처럼 유투브 보다가도 알게 되거나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 하나둘 생기면 알게 되는거지.
근데 저건 꼭 결혼업체만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냥 그동안 결혼했던 우리 모두가 다 같이 만들어온 거임. 소비자들 부터가 일생의 한 번뿐이니 뭐니 하면서 온갖 유난을 떨어대니까 업체들도 거기에 맞춰서 진화한 것일뿐
@@크라젠저런거 싫어서 안할수도 있지 ㅋㅋㅋ 한두개여야 설명되지 사진부터 예식 드레스 다하면 솔직히 하기 쉽진않지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세요. 현금영수증 안해주는 곳도 서류 모아서 국세청에 고발하면 돼요.
2023년기준
10만원 이상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 무조건 의무입니다.
국세청 신고가능합니다. 신고부탁합니다.
국세청이 미발급 사유를 확인하면
신고자는 20%를 포상으로 받습니다.
한도는 건당 50만원 연200만원입니다.
신고경로 국세청홈택스->상담,제보->현금영수증,신용카드제보
요즘그래서 회원가 비회원가 뭐이런식으로사기침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제 결혼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결혼식 앞에 두고 그런거 하기 싫으니까 넘어가고 그래서
10년전에 결혼할 때도 저러더니 똑같네..
그런 업체들 이름 다 공유하고 평점 매겨서 망하게 해야합니다
99프로의 업체가 저래서 다 공유하기 불가능함
진짜 결혼하면 별게 다 지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내가 돈 주고 사람쓰는데 조공까지 해서 바쳐야하는 미친 문화가 되어버렸음
2023년기준
10만원 이상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 무조건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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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는 건당 50만원 연200만원입니다.
신고경로 국세청홈택스->상담,제보->현금영수증,신용카드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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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렇게 버릇들인거지. 누굴까?ㅋㅋㅋ
업체에서 들은 건 아니고 친구들이 챙겨야 한다고 해서 챙겨갔더니 오히려 이런거 안해와도 된다고 하셔서 그것도 옛말이구나 햇는데 아직도 그런문화가 남아있기는 한가봐요;;
지인이 직접 당한건데 저 영상에 나온거 안하면 사진 뽀샵 개떡같이 해서 그거 다시 의뢰하러 돌아다니는거 봄. 날짜가 한정적인데 그 시기 안에 못맞추면 안되니 갑이 사진사쪽이 되는거...
@@한동호-v4vㅁㅊ.. ㄹㅇ로요?ㅋㅌ 개충격적이네 ㅋㅋㅋㅋㅋㅋ
맘카페 결혼카페 이런데다 올리면 안되나 뽀샵 거지같이했다고 ㅎㅎ 쪽지로 업체명 달란 댓글 존나 달릴텐데 ㅋㅋ
맘카페는 다결혼햇는데 의미잇을까
@@바보김-b6e명예훼손 고소당해요...
@@그러던어느날
사실적시명예훼손 때메 쓰레기들 까기도 쉽지 않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이쁜 봉투에 넣어달래는건 뭔 지랄이지 진짜?
그냥 스몰웨딩들 하셈. 한국만큼 결혼식에 돈지랄 하는곳이 없음.
@@nuanlee8196그건 아님 외국도 심함
밑에 내보내는 문장 자체는 예쁜이란 말은 없네. 오해 아닌가? 돈은 당연히 봉투에 줘야지.
@@라일락향기-v4p 형 외국 살고 있다
@@nuanlee819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신랑신부님들. 스드메계약전 업체마다 저부분 꼭여쭤보시고 저런업체들 꼭 거르시길... 그 큰돈내고 사진찍는데 왜 굽신거려야하나요? 서로매너만챙기면 되는거지. 이런게 공공연하게 퍼져서 걸러내야 저딴짓 못합니다.
대부분이 저런업체들이라...
맞아요..... 요즘 99%가 다 저럽니다.........(예비신랑입니다)
저출산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있네ㅋㅋㅋ
식대를 고객이 챙겨주는 직업은 첨보네ㅋㅋㅋㅋ
ㅋㅋ자기입에 들어가는거 자기가 챙겨야되는데 저렇게 강요하는거 너무 어이없어요
이사도 그렇잖아여ㅋㅋ
식대가 아니라 김밥을 싼다잖아 남의 할머니가 싼 김밥을 먹고 싶을까
@@바나나-r7y사실 이사는 딱히 챙겨줄 필요 없음 본인들도 그냥 빨리 끝내고 일찍 퇴근하는걸 더 선호함 근데 고객들이 수고하신다고 고맙다고 사드리는거임 자기들끼리만 먹기도 민망하고
이사는 식대에 목욕비까지 😅
진짜 결혼 한번 하려니까 이쪽 시장 자체가 구역질이 날 정도로 해처먹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격공임.. 뭐 시발 생에 한번 이지랄하면서 다들 이정도한다 이지랄함. 그 돈 내라는거잖아. 진짜 기본으로 하면 시벌 그냥 안하는게 나은수준으로밖에 안댐.. 결혼 하고나서도 시발 스튜디오 가서 사진셀렉 하고 앨범수정본 어쩌고 지랄하는데 보정도 그냥 화사하게 하고 사진 좀 잘라서 하는걸 16만원을 받아쳐먹더라 ㅋㅋㅋ
진짜 속에서 개쌍욕 나왔음..
간식도 챙기고 당일 커피도 주문해드렸는데 너무 당연하게 드셔서 당황;;;
안 주셔도 되는데 도 아니고 잘 먹겠습니다~ 이런 분위깈ㅋㅋㅋㅋㅋ 맡겨 놓으셨나..?
니 평생 한 번 밖에 없을 결혼식 기분나쁘고 싶어? 인질 협박 ㄷㄷ
이게 문제지. 미국은 이거 소송하면 바로 손해배상 어마무시한데 우리나라는 소송걸리지도 않음.
소송걸지 않는게,더 비용 절감이라서 그래요!
그런 것부터 개선 되어야 됨!
허들 높으니 엄두를 못 내지~
이제 할듯
저희는 꿋꿋이 아무것도 안해줬어요😉
비결이 뭐에요?? 이번달에 스튜디오촬영이있어서..ㅠ
얼굴철판 깔고 아기같이 순수한표정으로 하루를 보내시면 되졍 점심 간식 팁 하나도 안줬어요 난 아무것도 모른다~ 난몰라
결과물은 괜찮으셨나요?
@@Asdf_00123 스튜디오 어디냐고 질문 받았어요 아주 만족햇죵
짐도 안들어줬더니 본식 알림장 문구 추가됐더라구요 짐 같이 들어주라고 ㅎㅎ 안들어줬어요 😆
잘햇네요
안그래도 앞으로 더 불황일텐데 자기 무덤 알아서 파네ㅋㅋㅋ
고객 심리를 이용한 악랄한 범죄지 저게 ㅅㅂ 인생 한번 뿐인 결혼 망치고 싶지 않으면 공물을 바치라는 건가? ㄹㅇ 저런건 공론화시켜서 조사해라
저런 업체들은 다 망했으면
이 영상 널리널리 퍼져야 합니다ㅋㅋㅋ😊
나 20대초반에 뭣모르고 이사할때 점심값 내놓으라고 한 이삿짐업체 생각나네... 양아치들임.. 처음하는거고 다시 만날 일 없을 거 같으니 어버버한 애들한테 사기치는거.. 우리나라 중고등 교육과정에 부모되는법, 돈사용법에 더해서 사기꾼대처법 과목 따로 만들어야된다 진짜.
점심값은 줘야지 ..
점심값을 왜줌? 이사비용에 다 포함되어 있는거지 아님 본인이 미리 챙겨먹고 와야지
음료수정도는 줄 수 있어도 점심값 챙겨주라하는건 진짜 그지근성임
요즘은 점심값 안 받고 업체분들이 일찍 끝내고 칼퇴를 선호하신다던데
학교는 학문을 배우는 곳이고, 부모되는 방법, 사기꾼 대처법, 젓가락 잘 하는 방법, 연애하는 방법, 응급처치법, 돈버는 방법,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 찾는 방법, 등기치는 방법, 계약서 작성방법 같은 건 지가 알아서 배우면서 어른이 되어야지, 학교에 참 바라는게 많아. 안 그래도 교사들한테 책임지우는게 많아서 교사들도 못해먹겠다고 떠나는 판에...
요즘은 마실거나 편의점가서 몇개넉넉히 사다주면 망고땡~
저런요구하는 업체 있으면 그냥 안쓰면 됩니다. 저런 요구 없이도 성심성의껏 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그럼 쉬운데 이미 계약금을 걸어버렸거나 반 이상 지불후 진행된 상태라.
식당알바할때 신랑이 스태프 밥값 계산 다하는거보고 어리둥절했음ㅋㅋ
얼마전 웨찰 찍은 예신입니다 정말로 처음에 저 영상속 여성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문구보고 저도 내가 왜 이것까지 준비해야하지? 왜지?라고 생각하고 안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진찍으면서 먹을 시간조차 없었어요ㅋㅋㅋㅋ커피만 간신히 마심
전 베프가 울 부부만 먹을 김밥을 구경오는 김에 사왔는데 그거먹고 식곤증 와서 촬영하면서 눈뜨기가 힘들더라구요. 조명 따뜻하지 웨딩드레스 졸라매서 소화는 안되지. 커피만 드신거 진짜 잘하신거에요.
본인은 당연히 먹을시간 없을거고 준비하라는건 본인이 아니고 스텝들꺼라.. 포인트는 그게 아닌것 같지만 준비안하신건 잘하신듯.
@@ME-RONA 당연 제꺼를 안 챙겼다는 말이 아니라 거기에 일하시는 분들꺼도 왜 챙겨야하며 안 챙겼다는 말이에요 지불한 돈에 다 포함되어 있을텐데
포인트는 그쪽이 잘못 잡으신 듯ㅋㅋ커피는 다들 챙겨 드렸고요
본인꺼 챙기라고 한건데 스탭들꺼 까지 챙기라고 이해하신게 아니라 정말 스텝꺼 까지 챙기라고 써있었나요???
@@시민-p8j 네~항목에 적혀있었어요 스텝들먹을 도시락이나 음료 챙기는 센스>
결혼준비중인데 정말 하루하루 충격적이에요. 예복 예물 한복 등등등 카드결제하면 부가세 10%붙는다고해서 현금결제하면 현금영수증처리 안해주는거 진짜 노이해 헬퍼이모도 마찬가지로 현금영수증이 안해줌ㅋㅋㅋ
국세청에 신고하세요 왜안함?
현금유도는 진짜 99% 탈세인데
탈세 쩌네
이건 진짜 모든업종에 해당되요..
카센타도 그렇고 큰철물점도 그렇고..
현금 영수증 안 해주면 몇 년 안에 신고하면 그 돈의 몇 프로는 신고자가 받아요.
진짜 그 스튜디오 사진 찍은 후 셀렉하다 지치고 잊을만 하면 앨범 오는데 결국 안보고 삽니다..그냥 소자본으로 예쁜공원이나 여행가서 셀프로 찍고 인화해서 액자 만들어도 갬성있고 존예에요..그 스튜디오 한번 안하면 후회할것 같아서 하는데...그닥 😂
자 이제 어느 한 업체가 우린 그런거 필요없어요. 시전 하면 장사 엄청 잘될듯
내 돈 주고 상전 모시듯 해야하는 분야 Top2
1. 웨딩촬영
2. 헬스 pt
ㄹㅇㅋㅋ 배운 것도 없는 애들이 뭔 대접을 받고싶어하는지 참ㅋㅋ
아 pt개 공감
희한하다;; 피티 6개월 받는 동안 뭘 챙겨주고 어쩌고 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오히려 전화해서 스케줄 챙겨주고 그러던데
둘다 공감 안 됨..
3. 이사
싹다 신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피해 보는게 본인 한번에서 끝나지 않아요 대다수가 대출 끼고 시작하는 판에 첫 걸음 내딛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바가지 씌우는거 진짜 못된 심보입니다.
우리나라 웨딩쪽이 ㄹㅇ 전형적인 허영심 장사 ㅋㅋ
2006년에도 점심값계산은 신랑신부님들께서 해주시는거라고 당연하게 말함!!!!
좋은게 좋은거라고 알았다고 계산함
수고비용까진 아니였는데 요즘은 옛날보다 심하네!!!
당연시여기던 이런문화? 가 수면위로 올라오는 계기가 되었음좋겠어요 !!!
난 2015년 결혼식
웨딩촬영 드레스 도우미비용 따로 줬고 식대도 스탭 다 당연히 줘야한대서 줬음
아예 웨딩홀 측에서 먼저 말하던데 줘야한다고
심지어 본식때도 도우미 도움비 따로 또 줌
순간을 위해 돈을 태우는 미친 결혼문화
저런 업체들 세무조사 당해봐야 정신차림ㅡㅡ
2023년기준
10만원 이상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 무조건 의무입니다.
국세청 신고가능합니다. 신고부탁합니다.
국세청이 미발급 사유를 확인하면
신고자는 20%를 포상으로 받습니다.
한도는 건당 50만원 연200만원입니다.
신고경로 국세청홈택스->상담,제보->현금영수증,신용카드제보
이 영상보고 혹시나 본인이 찔리는 행동을 하셨다면
부끄러운 줄 알고 다음부터라도 고쳐나가시길
드러워서 안하고말지ㅋㅋㅋ 그냥 지인중에 사진 좀 잘찍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하는게 낫겠다.. 답례는 따로 해주면되니까..
3년전에 했는데 진짜 공감.........
웨촬하러가는데 내컨디션 신경쓰는것보다 거기 분들 챙겨야하는것때매 신경쓰였음. 그리고 진짜 여기 여성분 말씀대로 다른팀이 잘 해오면 괜히 막 좀 그럼 ㅋㅋㅋㅋㅋ
눈치봐야댐ㅋㅋㅋㅋㅋㅋㅋ
댐x 됨o
진짜 이런게 우리나라 현실 제대로 보여주는듯 ㅋㅋㅋ
업체도 문제긴 문젠데 저런거 다 받아주는 사람들도 문제야
계속 받아주고 받아줘서 무슨 관례마냥 자리 잡으니까 저런거를 당연하게 여기는거 아니야
스튜디오 업자들이 진짜 카르텔이지 ㅋㅋㅋ 정부에서 때려 잡아야함 ㅋㅋ 조공 간식, 봉투 비용이 다 탈세와 불법 자금임
2주 전에 웨촬 다녀왔습니다.
저와 신랑 먹을 미니 초코바 한봉지랑(정확한 갯수 안세어봤음) 라떼를(운전/중간마다 마실것) 챙겨갔는데
이모님께서 간식 준비해오신거 소분 해두셨는지 말씀하시길래
찍는 장소에서도 먹을 수 있구나 친절하시당ㅎㅎ 생각하려던 찰나..
'헤어쌤 하나랑 내것(이모님) 하나 이렇게 두봉지 챙겨줘요~'
'아, 근데 아메리카노는 없어요? 그냥 라떼 있는거 마셔야지. 하나 챙겨줘요~'
기분이 조금 이상했지만.. 저희는 하나도 못먹었지만.. 있는 거 드린 거니.. 잘 드셨겠죠..😂
헐 실화에요..? 진짜 어이없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결혼식은 소박하게 준비하세요 지나고 나서 배우자와 얘기해보면 이것저것 다 챙긴 것이 허울이였다고 얘기하구요 결혼 전에 많은 허상을 갖고 있었다는걸 깨닫습니다 남들 한다고 굳이 다 따라서 할 필요도 없죠 문득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예식 문화가 좀 더 간소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요즘 인식이 변하고는 있지만 관혼상제는 변화가 더딘 것 같긴 하네요
우리나라 웨딩문화가 어느순간 추가비용, 별도비용이 당연해지고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웨딩플래너로 2년간 일했었는데 점점 많아지는 별도 비용들을 일일히 안내하기가 벅차더라구요..
서로 경쟁해야해서 단가낮추고 추가비용으로 돌리는거 알겠는데 필수인 비용들은 당연히 포함된 정찰가로 좀 통일되었음 좋겠네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청담에서 웨딩스튜디오 10년+본식촬영 6년 했습니다.
인터넷 괴담수준으로 퍼져있는데 댓글로만 불탈게 아니라, 결혼하신분들 촬영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먹을거 가져와도 손도 안 댑니다. 먹을 시간도 없고요. 움직이느라 바쁩니다.
커피 사다마실 먹을시간도 부족해서 3L 팩으로 사다두고 마시면서 일했거든요.
간단히 드실 간식 준비하라는 건, 진짜 정말로 예신을 위해서 말하는 겁니다. 짧아도 6시간 길게는 10시간 씩 촬영하면서 나가서 식사하고 올 시간이 없고, 드레스에 뭐 묻으면 안되니까 한입에 들어갈 음식들 준비하라고, 예비부부님들 식사대신 드실거 준비하라고 적어놓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음식 가져온거 결국 대부분 폐기,쓰레기통 직행입니다. 안 먹습니다 ㅋㅋㅋ
암암리에 조공 요구하는 업체들 진짜 어디 그런업체가 있었는지, 그런곳 있으면 촬영하시고 나중에 결과물 받으신 다음에 공정위에 고발 신고 부탁드립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 예비부부들은 반차내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오후 3/4~ 저녁 10시까지 진행됩니다. 신부님들이 대부분 인생샷 찍는다고 아침부터 굶고 옵니다.
결혼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단드레스 입은채 뭐 못먹어요. 저녁 굶는게 보통인데 4~5시간 촬영하면 기운없어서 힘들어하는게 보입니다.
그 때 기운 차릴 수 있게 초콜릿처럼 달달하면서도 기운돌게 해주는거, 아주 가볍게 드실 수 있는거 , 진짜 순수하게 다른의도 없이 정말 가볍게 드실 수 있는 핑거푸드 가져오라고 하는겁니다. 스탭들 먹을거 챙겨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진짜로.
[ 뭐 의미를 꼬고 꼬아서 스탭들 먹을거 챙겨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직설화법 ] 입니다. 스탭들 먹을거 챙겨오지 말라고 가져오셔도 저희는 폐기합니다 하면서 미리 유선상으로 몇 번을 말해도 다 가져옵니다. 빵 떡이면 차라리 다시 가져가면 되는데 도시락 싸오면 진짜 서로 난감합니다
그런 것들이 와전되고 괴담으로 퍼지는 것인데, 결혼준비카페나 신혼부부카페에서 스튜디오 촬영해본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진짜 괴담수준입니다.
결혼한 사람들은 괴담이지 그런적 없다~ 바빠서 뭐 먹을시간도 없어보인다 , 하는데 이렇게 썰이랍시고 돌아다니면 조금 씁쓸합니다.
만약 저녁시간 쯤 되서 신랑신부 두고 실장스탭끼리만 밥먹으면 계약사에 컴플레인넣거나, 결혼준비카페에 자기들 놔두고 밥먹느라 냄새때문에 힘들었다고 글 남기는게 대부분이라 스탭들도 촬영 끝나고 손님들 갈 때까지 안 먹고 굶습니다.
보통 스태프들은 촬영 끝나고 10시~11시에 짜장면, 국밥 시켜먹습니다.
팁으로 만약 먹을거 요구하는 업체가 있다면, 어디 배경 2-3 곳 으로 운영하는 쓰레기 스튜디오가 대부분일테고. 그런곳은 공정위에 계약 금액 외 물품요구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3개월 영업정지인데, 스튜디오 입장에서는 경쟁사 3개월 영업정지라 일거리 늘어나고 더 좋아요.
이거때문이라도 먹을거 가져오면 손 안댑니다.
저사람들 자기들이 오해해서 바리바리 싸가고 아직까지 스텝들꺼 싸오라고 생각하고잇는듯
@@Skejr7jjqa밑에 문서 뜨기 전엔 그런곳도 있구나 했는데 저 문장을 암암리에 하는 요구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뿐임
이래서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되는군.영상만 보고 헐 별 지랄다한다고 욕부터 했는데.
조사해서 한번 뒤집어 엎어야
정신차리지.
양아치들이네
이석훈씨 말 참 이쁘게 하시네
역시 인성이 인상에 나타나는듯
최근에 결혼준비 하면서 정말 기가 막히고 화가 났습니다. 웨딩스튜디오에서 원본파일 구매하지 않으면 진행되지도않고 사진도 못고른다하고 임의로 자기들이 골라서 20p 만들어준다하고 ㅋㅋㅋ
아직 다 안끝났는데 저는 설명할때 현금가 카드가 다르게 설명한 부분과 거기서 썼던 모든 비용
신고안되있을경우 국세청에 모두 신고할예정입니다 ㄲㅋㅋ
꼭 신고 하시길 응원합니다
신고가 되어있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나요?
일단 다 끝내고 신고하셔요
임의대로20p 셀렉은 이해 안가긴 하네요 ㄷㄷ 거긴 얼마 못가서 망할듯 ㅇㅇ
그런건 계약하기전에 체크하는게...
저도 스튜디오 촬영 했는데 간식 절대 싸가지 마세요 ㅋㅋ 먹을 시간듀 없습니다 남으면 버려요
웃긴건 정작 웨딩 스튜디오에서는 신경을 안씁니다. 오히려 도시락이나 간식을 챙겨오셔서 권하는데 거절하면 기분 나쁠까봐 예의상 옆에서 조금 먹고 대화도 좀 합니다. 원래는 그 시간이 스탭도 쉬는 시간입니다. 웨딩업체나 이모님들이 중간에서 이상한 밈을 만들어서 양쪽 다 피곤하게 하네요.
헬퍼면 헬퍼고 이모님이면 이모님이지
진짜 괴상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
그리고 한국 웨딩사진도 각종 별도 비용 엄청 추가하던데….
사진작가가 존나 싸가지 없는 경우도 있음. 무슨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줄. 최소한의 예의도 없었다. 이모님이 저 사람 원래 저런 애라고 말려서 참았지만 참 황당했다. 내 돈 내고 이따위 대우를 받아야 하나 현타 오지게 왔음.
맞아요~신부님 웃어보세요 아니요 살짝 미소만 지어보세요 앞니 가지런히 나오게 웃어보세요 활짝 웃어보세요 거참!! 웃는게 왜이렇게 어색해~~신부님 웃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아놔진짜 ... 개놈의새끼 사진찍으면서 히스테리부리나 웃는게 어색한사람한테 무슨 요구조건이 많은지........
사진작가 ㄴ ㄴ 찍새
제가 올해 결혼한지 10년차인데 저 결혼할때도 암암리에 저런거 많이 요구했었는데 안했던ㅋ안해도 아무렇지도않았음.근데 아직도 저러는군요ㅡ.ㅡ
1. sns
2. 결혼업체 행패
이 두개가 결혼을 가장 방해하는 요인이지ㅋㅋ
이런게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
그러게요. 결혼할 마음이 싹 가시는데요. 안그래도 없는데 더 없어지게 만드는 군요
맞아요, 다들 싸오는데, 나만 안싸오면 괜히 사진 안이쁘게 찍어줄까 싶어서 불안해서 도시락 예쁘게 포장해오는데, 정작 신랑신부는 바빠서 못먹음..작가님 스텝언니한테 내가 더 살살거리고 아부하는 느낌? 돈도 다 냈는데, 이건 아니지 하면서도 내가 더 잘보여야 될것 같은 느낌ㅠㅠ
인스타에서 활동하시는 스냅작가님들 중 취향 맞는 작가님께 연락드리고 찍었는데, 그렇게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액자도 집에 대문짝만하게 냅둘 생각도 없었던지라...자연스러운 느낌 좋아하시면 그냥 스냅 작가님 섭외하세요 저희는 진짜 너무 편하고 보정본도 마음에 들어서 협의했던 금액이랑 별개로 조금 더 성의 표시해드렸습니다.
얼척이 없네 진짜 ㅋㅋㅋ 어디 업체인지 좀 말해줬으면 좋곘다 절때 안가게
모든 업체가 그래요…
@@호닝-u7z와 미친... 저걸 다 해주고 있다고? 욕나오네 인스타에 걍 다 까발려서 얼굴도 못들고다니게해야하는데
ㅋㅋ 정말 놀라운게 모든 업체가 그러는건 아니다란 댓글을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업체가 저런다는 건 모두가 당해주니 저러죠 ㅋㅋ 신랑 신부들 스스로 마인드가 바껴야함
모든 곳이 그래여..
대전에서 촬영했는데 표기된 금액만 페이했고 간식 준비도 안했는데 열성적으로 잘해주셔서 굉장히 만족 했슴니다
헐 어디서 하셨나염
어디인가요
ㄹㅇ 저희 삼촌도 서울 사는데 대전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 찍음. 조공같은 거 요구를 안함. 스튜디오 4개정도 아는데
저도 대전인데 어딘가요? 알려주세요ㅠ 부탁드립니다
@@juhyun9191피아
이것도 마찬가지지만 이사할때도 인부들 간식.커피.음료. 식사비용까지 고객이 다 내잖아요. 허다해요. 누가 한명 시작한게 악습이 된거죠.
그걸 왜요? 자기들끼리 알아서 먹고 오던데
전 남는 생수 한병 준거 밖에 없는데
심지어.. 난 도우미분에게 돈봉투 먼저드렸는데, 그걸 모르던 시어머니가 따로 챙겨주니 나 안볼때 받다가 나랑 눈마주친거..! 그냥 좋은 날이라고 싫은소리 또는 어색할 일 안만들려고 넘어갔던 일 있었죠... 그러고도 뒤에 칠보 반지와 비녀 잃어버림.. 분명 보관함에 넣었던거 기억나는데...
액땜이라고 생각하셔요. 저희는 분만하러 갓다가 간호사가 반지빼서 가방에 넣어라해서 그렇게햇는데 분만후 반지 없어짐요ㅎ
와씨!!!진짜요????도독뇬돌아!!!잘ㅊ먹고잘ㅊ살아라!!!😡
..? 그건 도둑질인데? ㄷㄷ.. 행복해야할날에 기분안좋으셨겠다
이런거 이사업체가 미친놈들 많죠ㅋㅋ
옷같은거랑 빽 이런거는 무조건 띠로 챙겨서 차로 가져가야해요ㅋㅋ안그러면 털어감 도둑놈들처럼
오래전에 샀던건 증명도 못해서 그냥 털림..
저부분 이해합니다 강남에서 배달하는데 스튜디오 배달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커피 빵 등등
역삼동 로브아 스튜디오 추천 합니다. 간식요구 x 봉투요구 x , 사장님 열정 뿜뿜 저희는 완전 기분좋게 찍고 왔습니다
16년엔 예비신부 신랑꺼만챙겨오고 기왕챙기는김에 이모님 스텝분들 조금나눠드리는정도였는데 저게당연해졌다니.... 그냥 좋은마음으로드리는거지 당연한건아니였는데
전 15년에 했는데 저런거 요구없었어요. 충격이네요.
예? 16년에 저는 다 했었어요~~!! 당연시였었는데 제가 뭘 몰라 아무것도 안해가니 친구들이 바리바리 싸들고왔던.. 그뒤로 친구들 결혼할때마다 제가 바리바리 싸들고 갑니다.ㅎ 내친구들 잘해달라구..
@@제이와이과학 아진짜요? 업체마다 달랐나봐요 그럼. 제가했던덴 신랑신부 배고플수있으니 간단한 간식거리챙겨오심 도움된다고 헬퍼이모님이알려주신정도였거든요 저렇게 업체에서 요구하진않았어요. 헬퍼이모님 예쁜봉투.... 이런것도없었구요 그냥드리기뭣하니 봉투에 담아드리긴 했지만요
이사 할 때랑 가게 공사 할 때 기사들 밥? 음료?
심지어 저녁도 나더러 사라고? 술까지 마시는데 그 비용을 고객한테 내라고 은근히 압박주는거 진짜 이해안됨!
노가다 김씨 세끼들은 상종을 하면 안된더
맞음 원룸이사할때 부부 둘이 오더니 점심값 달라고 하길래 네? 했더니 학생이 아직 어려서 모르나본데 점심값 챙겨줘야한다고 안그럼 사람쓰기 힘들다고..
어이가 없어서 참고로 38살이고 이사 한두번해본것도 아니고 다음부터 안부를테니 물건만 내려주고 가라고 했음
학생처럼 보였으면 아들같아보이는 사람한테 삥 뜯고 싶나 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
@@두루미-o4g 그렇게 대놓고 요구 안하는 좋은 사람도 많아요.. 저는 이사할때마다 점심 사드리는데 뭐드실래요 하면 그분들 항상 짜장면 말하시더라구요 아마 그게 젤 싸니까 굳어진것 같아요 다른한번은 매번 짜장면 드실거같아서 같이 갈비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한 7만원 나왔나? 많이 드시지도 않았는데 그걸 또 이사비용에서 점심값 빼주신다고 하는걸 극구사양했네요
진짜 결혼 알아보면서 느꼈던그대로임 ... 식장 (대관료+식대) 잡고 나면 이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스드메라고 불리는 이것들을 알아보고 계약해야하는데 스튜디오가 더 터무니 없다고 느껴졌어요 스튜디오 기본계약금에 + 원본비 (원본을 받아야 청첩장 제작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는데 그럼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인데 애초에 기본계약금에 넣던지 은근 기분나쁨 ) + 헬퍼이모님 예쁜돈봉투에 헬퍼비 챙겨드리고 + 촬영용드레스 추가금50-80만원 (기본 드레스가 예쁘면 상관없는데 누리끼리색에 오래된 디자인이면..추가비필수) + 촬영용 부케나 악세사리추가금+ 간식준비 + 기본금에 포함된 앨범이랑 액자 촌스러운 90년대 우드스타일 .. 앨범 액자 업그레이드하면 +몇십만원 .. 진짜 말그대로 기본계약금에 기본만 들어가는건데 그 기본도 완전 다 옛날스타일임 제 주위에는 스튜디오만 250-300만으ㅓㄴ 주고 하더라고요 저렴하면서 예쁘게 하는 꿀팁이 있다면 스튜디오랑 계약하지 마시고 발품팔아 가성비 업체중에 포트폴리오 확인 후 따로 계약하세요 100-150안에 가능 훨씬 저렴해요 ㅠ 돈 많다하면 귀찮으니 스튜디오로 바로 계약 ㄱㄱ
마져...그래서 난 편의점 커피만사갔다!!
욕하든말든...하면서 갔는데 다들 착하셔서 잘 찍어주셨다~대신 셀렉할때 사진추가 안한다고하니까 표정이 싹바뀜..😅
팁사절~ 간식사절~ 걸고 장사하면 잘될듯~ㅋㅋ
ㄹㅇ ㅋㅋ
그럼 바로 협회랑 업계에서 눈치 주고 못 살게 굴음
@@_1008_min궁금한게 얘네는 돈처받아가면서 일하는데 밥사먹을 돈도없나요? 진짜 명확한 이유가뭐지....
이런거 보면 결혼하기 무섭다ㅠ 결혼하기 싫다 ㅠ 남자친구랑 결혼은 하고싶은데 결혼준비 하다가 저런걸로 싸울까봐 걱정됨 ㅠ
근데 이게.. 누군가가 좋은 마음으로 처음 시작했던 게 결혼 준비 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관습처럼 새로 생겨나는 경우가 있음. '우리는 이만큼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라는 취지로 글 올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본인 행위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기 위한 경우도 있고.. 그걸 예비 신부(보통은 다 신부 쪽이 그럼;;)들이 꼭 해야 되는 줄 알고 따라하기도 하고..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든 걸 미션 해결하듯이 일을 진행하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할 거면 그냥 본인만 하면 되는데 왜 그걸 남들에게 굳이 보여주고 싶은 건지 그 심리가 참 이해가 안 되기도 함. 결혼 진행 중 저러한 이유로 새로 생긴 과정 중 하나는 '예단 압화편지'가 대표적. 또는 인테리어 공사 시 이웃에 돌리는 양해 선물도 그런 쪽에 속하긴 함. 공사업체에서는 그런 거 하면 이웃 주민들이 다른 집 공사 진행될 때마다 그런 걸 당연하게 원하고, 선물 안 하는 집을 더 괘씸하게 여기면서 공사 방해한다고 오히려 하지 말라고 말리기도 함. 남의 눈 신경 쓰는 문화가 만연한 참 요지경인 세상;;;;;
근데 인테리어는 공사하면 시끄러우니까 눈치를 보긴 봐야하잖아요 결이 좀 다른듯?
그런거 좋아하는 유난스러운 분들이 꼭 이상한 관례를 만들어서 모두를 피곤하게 함
어린이집 아이 생일날 다른 아이 선물하는것도 그런 사람들때문에 유행한거죠. 조카네 어린이집에서도 그런거 하다가 금지된게.. 울동서가 금지되게 만든거같은데..ㅋㅋ 같은 어린이집 애둘 생일때마다 전날 포장하는거 도와줬는데 간식 젤리과자 이것저것 넣고 요구르트도 넣더라구요. 포장 다 하고 요구르트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둬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동서는 괜찮다고 그냥 상온에다 놓고 아침에 보내더라구요. 애 둘 늦봄이랑 한여름이 생일인데... 결국 그거 없어졌다는 얘기 듣고 동서 덕에 없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ㅋ
칭찬받고 싶은 사람들이 보여주기식으로 인터넷 올리면서 이상한 문화가 생김
저런 문화가 있는지 처음 알았지만 저런 X같은 문화는 한시 빨리 싹을 뽑아버려야 됨. 뭔 되도 않는 X같은 업체인가. 저런 업체는 정보공유헤서 하루 빨리 망해야 됨.
저는 외국인인데 한국에서 웨딩촬영할때 사진작가가 저번에 온 외국인은 팁도 주셨다 그러면서 대놓고 달라고 했는데 나중엔 결국 거스름 돈같이 받아야 할 돈이 있었는데 그냥 안주고 반강제로 팁으로 떼어갔어요 그땐 대놓고 따지지도 못했는데 ㅠㅠ
처음시작하는놈이 젤 문제임 처음시작하는 사람은 다 여유있는 사람이라 하는데 그주변에 능력도 안되면서 가오는 부리고 싶은 놈들이 따라하고 그러다보면 더더더 주변은 왜해야하는지도 모르고 해야되는 문화가 생겨있음
저런거 요구하는 업체들 이름 공개해서 저런 문화 없애게해야함
요런 일이야 말로 공론화 해야 할 일이구만!
좋은 일 앞둔 이들에게 핑 뜯는 양아치들이네😡🤬
결혼하기 싫은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결혼 진짜 할 말 많다.. 걔네 진짜 돈장사하는애들밖에 없음. 계속 비교하고 돈쓰게하고..와이프가 원하는거 아녔으면 개같이 따지고 ㅈㄴ싸웠다 진짜.. 헛돈쓰는게 한둘이 아님.. 특히 스튜디오..
사진만 500만 날아가는데 진짜 속에서 열불터짐 씨발..
ㅠㅠ 허례의식에돈쓰기싫음
진짜 ㅅㅂ이에요..진심으로욕밖에안나옴..가격이
저 17년도에 결혼할때도 저런거 있었는데 전 그냥 안챙겼어요
야외도 있었는데 스텝분들 물 한병도 안챙겨 줬는데도 작가님이 시간 오버해서 더 잘 찍어 주시고 스튜디오에 있는 드레스도 이거 잘 어울리실것 같다고 하면서 입어보고 더 찍자고 하시고 결과물도 좋아서 홍보사진으로도 허락 받고 쓰셨어요~
그런거 다 비용 포함되어 있는거 맞고 혹시 가정이사같은거 하실 때도 작업자 분들 음료랑 간식 사주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 이미 다 간식비도 견적에 포함되어 있는거예요
이거 누가 컨텐츠로 가짜 예비부부인 척 해서 가서 업체에 진상짓하는거 찍어줫음 좋겠다 ㄹㅇ
여우짓하는것들이 만든 라떼는 말이야 문화. 저거 진짜 스트레스받습니다. 가장행복한순간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에게 저딴 부담감 안겨주는거 아닙니다.
결혼식 소박하게하거나 그거 할 돈으로 걍 여행다녀오는게 답인듯함 보통30분~1시간 정도밖에 안하는데 뭔 준비를 그리 오래하고 돈은 어찌나 그렇게 많이들어가는지 어후.. 심지어 갑질까지하니 더더욱 하지말죠
난 ㅈ까라하고 아무것도 안함
그 헬퍼한분만 돈 조금 챙겨주고
그래도 사진 잘나옴 그냥 잘 고르면됨
비용에 추가하면 세금 신고 해야하니까.
그냥 비용에 추가해라.
그렇게 꾸역꾸역 갖다 바치면서 결혼식 진행 하는게 더 웃김ㅋㅋㅋㅋ
인생에 한번뿐일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이기에 그런 간절함을 이용해서 지들이 갑 인것처럼 구는거 진짜 양아치가 따로없네..
고객을 상대로 갑질을 하네ㅋㅋ
이해 안가는 것
1. 무조건 호텔또는 비슷한 급으로 해야함
2. 신행은 유행에 따른 곳으로(신행코스도 유행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됨)
3. 프로포즈는 명품백과 함께(미쳤나….)
진짜 공감입니다. 이것도 갑질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