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속 사연자입니다 주둥님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재는 상황 잘 해결했습니다 늦었지만 사과도 받았어요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 그 친구 형이랑 부모님 연락처도 수배해 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위로해주신 시청자분들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말씀하시던대로 제3자의 입을 빌려 내가 힘든 상황이 맞다는 확신을 받고 싶던 거 같아요 끝내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해져서 금방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로 위로와 응원 남겨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ㅎㅎ 연애쪽으로 마음이 흔들려 신청한 사연은 아닙니다 (남자친구는 모든 상황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궁금해 하시던 점 몇 개 적어봅니다 1. 주 2-3회 찾아오던 행위를 제지하지 않았던 점 : 그때(괴롭힘 당하던 때)의 나와 지금은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미련하게 쎈 척 했습니다 2. 술 왜 마시러 갔냐? : 왜 자꾸만 찾아오는지,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지, 그때 나를 왜 괴롭혔는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술 기운이 돌면 솔직해 질 거 같아서요 술집은 집에서부터 뛰어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 했으며, 아버지 친구분이 영업하시는 곳입니다 3. 정신과 이야기 : 영상 속 친구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게 된 건 아닙니다 결정적인 원인은 성인이 되어 생겨났으며, 상담 중 언급한 이유는 우울증을 앓는 상황에서 과거 상처가 떠올라 병세가 악화될 듯 하다는 의미였습니다 다시 한 번 상담해주신 주둥님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왕 영상 올라온 거 상담료 될 수 있도록 조회수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그냥 한 번 자고싶어서 그러는거 맞음 지금 ㅈ에 뇌가 달려서 ㅈ에 지배당한 상탠데 자신마저 그게 진심이라고 속고 있는거임 그래서 진심인냥 일주일에 2~3번 찾아가고 그러는데 막상 한번 자고나면 싹 달라질걸요 여자들이 저런거에 종종 속는 이유가 본인마저 ㅈ한테 속고 있어서 진짜 진심인것처럼 행동하니까 차마 지금 하는 행동들이 모두 성욕에서 비롯된 거짓일거라고 감히 상상조차 못해서 그럼
최근 가해자의 심리라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가해자들도 양심이 있기때문에 그 양심을 속이기 위해서 가해했던 기억을 합리화하고 축소한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이게 사람의 사회적 본능이라는 것도요. 저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인간들이 반성없이 합리화 하는게 그냥 본능이라는게 역겨웠습니다. 교육과 반성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4:34 고민 신청하신 분과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고, 혼자 별것도 아닌 걸로 유난 떨면서 무능하고 헛된 삶을 사는 기분이었는데 뜻밖의 커다란 위로를 받았네요… 왠지 울컥해서 여러 번 돌려 봤습니다 🥲 신청자님도 고민상담 이후로 기분 많이 나아지셨기를 바랍니다!
대체로 처음 느낌이 맞아요. 자고싶어서 그러는거 맞습니다. 진심이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만한 말을 고르고 골라 할텐데 너무 배려심 없고 싹바가지도 없습니다. 2~3번씩 찾아오는건..자고 싶은거 하나만큼은 진심이라 정성 쏟아 붓는 애들이 있어요.여자들은 그런걸 착각하지 말고 조심해야함.
솔직히 학폭이 가장 크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요. 1. 가해자가 자기가 학폭한거 기억을 못한다. 2.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성인이 되고나서 반성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았기에 지금 벌받는 것 3. 피해자들은 그 영향력으로 일상에 영향갈 정도로 상처가 남은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 피해자분께서 그분의 본성이 어떤지 잘 아시잖아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사람이 바로 남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인데 나한테만 잘해준다고 만나놓고 후회하는 사람이거든요. 결국에 남한테 대하는 태도가 자기한테도 옵니다. 되도록이면 피하셨으면 하네요.
5:01 안될 이유를 다른곳에서 찾지 마시길... 본인 감정으로 본인이 판단하셔도 충분히 괜찮음 그냥 말 복잡하게 할필요없이 ㅈ같으니까 꼴보기싫어서 차단해도 되는겁니다..본인이 우울증 다시 도질 정도로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사람인데 내가 이렇게 해도되나? 하는식으로 본인 감정을 뒷전으로 두는거 우울증에 안좋아요..
가해자는 기억 못하는거 맞고요 변하지도 않고요 일말의 기대도 하면 안되는 존재입니다 저 인간도 그땐 철없었지 라면서 변한거처럼 굴지만 그때 그런 장난 쳤었다며 아직도 장난 취급 하는거 보세요 그래도 사연자님이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도 똑부러지는 편인거 같아서 대단하고 멋있네요 그런 인간은 상종 안하는게 정말 현명한거에요
와…그딴 일을 겪었으면 얼굴만 봐도 토나올 거 같은데 진짜 학생때 그런짓 하고 다니는 애들은 커서도 여전히 생각 없구나;;; 그리고 신청자분 본인 감정을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남들 눈에는 별일 아니여도 나한테 별일이면 별일입니다 엄연히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인데 계속 찾아오면 무조건 스토킹 혐의 인정되니까 그런걸로 고민하시지 말고 하고싶은대로 다 하세요
저런 학교 진짜 많음.. 경기도 살 때 저런 애들 ㅈㄴ 많았는데 중학교 올라오면서 강남3구로 이사오니까 역으로 주변 애들 보면서 온실 속 화초가 이런거구나 깨달았음ㅋㅋ 나쁜 의미가 아니라 확실히 학군지나 잘 사는 집 애들이 진짜 다른 세상 사람같이 정말 순수한 경향이 좀 있긴 함
저 당연한 이야기를 남의 입으로도 듣고 싶어서 그 내용들로 행해도 될까 싶어서 찾아온 거 같네요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연자 분께는 힘이 됐을 거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로도 힘을 줄 수 있는 주둥 님의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사연자 분도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트라우마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 행동을 못한거 같은데 겁나 철벽 치고 피해야 할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절대 오란다고 끌려가지 마세요 "내가 왜 널 따라가야 하냐고 하고 싶은 말 있음 여기서 해" 하면서 목격자&도움 받기 좋은 장소 혹은 가족,친구,지인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어디로 데리고 갈 줄 알고 부른다고 따라가면 안됩니다. 끌고 가려 하면 정색하고 벗어나려고 용 써야 합니다. 항상 자기에게 유리한 곳을 확보 하세요
차단하고 꺼지라고 하시는게 사람 놀리려고 낚고 허위사실 당당하게 유포하립시키고 또 하면서 몰래 촬영까지 한 것보다 나쁠리가 있겠습니까.. 지가 뭐 지를 후회남주로 착각을 하는지 그 무리랑 또 뭘 꾸미는지야 모르지만 그 떄 내 눈과 멘탈이 개쓰레기였다 해도 모자랄판에 그 떄는 못생겼었고 그러니까 괴롭힘 당할만 했고 근데 지금 이쁘니까 나랑 만나도 될거같애? 이딴 사람이 아닌 것 차단 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나도 이런 친구 있었다... 동성이었는데 난 걔가 반에서 공개적으로 내 외모 비하하고.. 비하한 워딩을 반 애들이 나한테 똑같이 썼던 그 순간을 난 아직도 기억함. 몇년 뒤에 나도 대학 가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어느 순간 나한테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하더라. 잘 지내냐고. 사과 한 마디도 없이 얼렁뚱땅 만나서 밥이나 먹자 하길래 난 만날 생각 없고 네가 준 상처 아직도 기억하고 있고... 그렇게 얘기했음. 근데 올해 걔랑도 친하고 나랑도 친한 애가 걔 요청으로 나랑 같이 단톡방 파더라..ㅋㅋㅋㅋㅋ 겹치는 친구가 있어서 티만 좀 냈는데 눈치가 없는 건지 나한테만 눈치를 안 보는건지 ㅈㄴ 뻔뻔함 그런 애들한테는 너랑 다시 잘 지내볼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아주 강하게 못 박아놓아야하는듯함...
같이 꼽 준애들 지금 뭐 하는지 말하는 거 보면 그 때 그 일을 정말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놈인거 같네요, 특히 이렇게 만나서 술 먹어주니 얘 나 용서해줬구나 맘대로 생각한 거 같기도 하구요… 진짜 사연자분 확실하게 잘 거절하고 혹시라도 보복당하지 않는 평안한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
추측일 뿐이지만 그 남자새끼는 지금도 중딩때 친구들하고 사연자분 가지고 내기하고 있을 지도 모름. 야야, 누구 기억나냐. 우연히 봤는데 존나 이뻐짐. 꼬시면 꼬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럼서 중딩때 머가리텅텅 짓거리 또하고 있을 것 같음
@@지연한-t8g 와미쳤네요 진짜..
그런거면 ㄹㅇ 악마..ㅜㅜㅜ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이게 맞을수도있음 돈내기하면서 낄낄대고
진짜 개싫다
200%이거임 저런놈들 교화불가
아 PTSD 옵니다 ㅠㅠ
분명 사귀면 뒤에서 '내가 좀 잘해주니까 넘어오더라 ㅋㅋㅋㅋ' ㅇㅈㄹ 하면서 뒷담깔듯 ㅇㅇ 백퍼
진짜이거다
사람이 어려우면 절대 저렇게 대할 수 없음
이미 쟤한텐 사연자가 쉽고 만만하단거임.
걸러ㅓㅓㅓㅓ
진짜 극혐…진심으로 좋아하면 저렇게 가볍게 대할 수가 없음 지가 뭐 된줄 알고 다른사람 우습게 보는 놈은 거르는게 맞음 진짜로
ㄹㅇ 사람은 안 변함
난 솔직히 이미 뒤에서 걔 얼굴 완전 갈아 엎은것 같다느니 곧 넘어올것 같다느니 별 얘기 다 하고 있을듯...
안녕하세요 영상 속 사연자입니다
주둥님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재는 상황 잘 해결했습니다 늦었지만 사과도 받았어요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 그 친구 형이랑 부모님 연락처도 수배해 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위로해주신 시청자분들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말씀하시던대로 제3자의 입을 빌려 내가 힘든 상황이 맞다는 확신을 받고 싶던 거 같아요
끝내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해져서 금방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로 위로와 응원 남겨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ㅎㅎ 연애쪽으로 마음이 흔들려 신청한 사연은 아닙니다 (남자친구는 모든 상황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궁금해 하시던 점 몇 개 적어봅니다
1. 주 2-3회 찾아오던 행위를 제지하지 않았던 점
: 그때(괴롭힘 당하던 때)의 나와 지금은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미련하게 쎈 척 했습니다
2. 술 왜 마시러 갔냐?
: 왜 자꾸만 찾아오는지,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지, 그때 나를 왜 괴롭혔는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술 기운이 돌면 솔직해 질 거 같아서요
술집은 집에서부터 뛰어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 했으며, 아버지 친구분이 영업하시는 곳입니다
3. 정신과 이야기
: 영상 속 친구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게 된 건 아닙니다
결정적인 원인은 성인이 되어 생겨났으며, 상담 중 언급한 이유는 우울증을 앓는 상황에서 과거 상처가 떠올라 병세가 악화될 듯 하다는 의미였습니다
다시 한 번 상담해주신 주둥님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왕 영상 올라온 거 상담료 될 수 있도록 조회수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정말 멋있으세요!! 잘 해결 되셨다니 응원할것도 없지만 앞으로도 다 잘 풀릴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
오 바로 해결이 됐다니 속시원하네요!
생각보다 나의 정신건강에 있어서 부당한 일에 대해 당사자의 사과를 받는 게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잘 하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내 밑에 댓글다는 사람 쌉게이 👇😎
어른들이 남자 애들은 좋아 하는 여자애 괴롭힌다는 헛소리도 하지 말아야 함 ..중학교 때 나만 따라 다니면서 아무 것도 아닌 걸로 놀리던 남자 애 지금도 진짜 싫음
좋아해서 괴롭힌다는 건 극소수임 ㄹㅇ
오히려 진짜좋아하면 조심스럽게대함.. 저도 저를괴롭히는놀리는남자애들때문에 남자혐오증이생김
그게 바로 폭력을 정당화하는 구시대적인 잘못된 발상이지
그런거때문에 집착도 사랑이다 스토킹도 사랑이다 미화돼서 여자들 많이 죽었잖아 옛날에.
@@user-ld6yq5ns6c 근데 옛날뿐만 아니라 지금도 많이 죽음...
ㅇㄱㄹㅇ 전 중3때 저 괴롭히던 그 남자애때문에 일부러 여고갔는데 고등학교 올라가고 저 좋아했단 말듣고 소름끼치면서 너무 극혐이라 그새끼 소식 다신 말도 하지말라고 정색했던 기억나네요....어우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려요
괴롭힘의 충격이 너무 크다보니 그 남자애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움츠러든 것 같아서 안타까움.... 마음 다잡고 냉정하게 거절하고오세요 무조건 차단하시고
맞아요..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요..
그러게요. 어릴 때 움츠러들었던 그 습관이 나와서 강력하게 대응 못한듯요. 이젠 그 때가 아니니까 사연자 분 용기내셨으면😢
이런 당연한 얘기를 해주는게 엄청 도움될때가 있음. 약먹고 있을땐 괜히 자기가 유난떠는거같고 눈치보여서 당연하고 사소한 지지가 필요함...
맞아맞아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무섭고 안 당연할 수도 있음 주변에서 잡아주면 곧게 잘 나아갈 거임
사연자한텐 도움이 되겠지 ㅋㅋ
4:34
이게 스스로 이야기면 생각보다 판단이 잘 안됨. 우울증 약 먹을 정도로 약해진 상태면 더더욱. 당연하거야!!라는 말 한마디를 외부에서 들을 필요가 있음 분명.
학폭 가해자가 스토커로 진화했네
어우 쉐에에엣
가해자인건 그대로노..
와..진짜 최악의 진화다;
진짜 가해자들은 자기가 학폭한거 기억 못한다는 말이 진짜구나...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임. 그냥 마음속 한구석에 묻어버리는거임
@@short_dagger진짜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가해자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short_dagger 아님.. 저건 그냥 자기 스스로 미화한거임 자기합리화..
@@Vienna_R 내 말이 그거긴 했음.. 기억을 안한다는게 양심에 찔리긴 하니까 애써 합리화하고 축소한다는거
@@G7Default 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방어기제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별거 맞으니까 별거 아닌걸로 애써 합리화 하는거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그냥 한 번 자고싶어서 그러는거 맞음
지금 ㅈ에 뇌가 달려서 ㅈ에 지배당한 상탠데 자신마저 그게 진심이라고 속고 있는거임
그래서 진심인냥 일주일에 2~3번 찾아가고 그러는데
막상 한번 자고나면 싹 달라질걸요
여자들이 저런거에 종종 속는 이유가 본인마저 ㅈ한테 속고 있어서 진짜 진심인것처럼 행동하니까
차마 지금 하는 행동들이 모두 성욕에서 비롯된 거짓일거라고 감히 상상조차 못해서 그럼
진짜 ㅈ의 숙주들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REwhite001ㅋㅋㅋ 틈만나면 갈라치기하는거 개웃기네
@@trader-no4jy 뭔 갈라치기야ㅋㅋㅋ 그럼 저게 ㅈ의 숙주지 아니냐?
근데 이거 진짜임 ㅋㅋㅋㅋ ㅠ 겪어봐서 앎
@@trader-no4jy딱히 갈라치기 하는건 아니라고 보임
성욕에 관한건 교육에 의해 (스스로 "조용히" 처리를 해서) 컨트롤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가해자 같은 경우는 교육의 부재로 온전한 사람이 되지못했기에 숙주라 해도 될 듯
본인이 하이틴 로맨스에 일진물 후회 남주인줄 아나
사연자분 넘어가면 로맨스가 아니라 피폐물 확정입니다
@@우리집막내푸들 소설좀 읽어보셨나
@@노빵멘??맥락에 좀 안맞는 말하시는것 같은디
@@노빵멘 여초에 관심은 여자들보다 니가 더 많아 보인다 게이야
@@노빵멘 뇌가 혐오에 완전히 절어지셨네요...
커뮤니티 끊으시고 어디 큰 카페라도 가보시고 공원에서 책도 좀 읽어보시면서 환기시켜보시는게 어떠신지요?
@@노빵멘 우리 게이는 세상 만물이 갈라치기로 보이노?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작 정신과 가야하는 애들은 정신과를 안 가고 그 사람들에게 시달린 피해자들이 정신과를 감ㅠ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님 힘내시고 앞으로 더 행복하기만 하시길...
ㅇㄱㄹㅇ
핸드폰으로 찍는 게 ㄹㅇ 악질이다.. 왜 저렇게 살까
남 괴롭혀서라도 우월감 느껴야 해서
@@Jejrhejwhdj-jdje 가정교육 독학해서
최근 가해자의 심리라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가해자들도 양심이 있기때문에 그 양심을 속이기 위해서 가해했던 기억을 합리화하고 축소한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이게 사람의 사회적 본능이라는 것도요.
저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인간들이 반성없이 합리화 하는게 그냥 본능이라는게 역겨웠습니다. 교육과 반성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다 떠나니까 만만한 사람 먼저 건드리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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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분이 답답하게 반응한게 아니라 그때의 트라우마로 강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예...?? 10년전에 괴롭히고서 이제와서 좋아한다...?
..미친거죠
@@도레-t2c 그쵸... 미치고 제정신이 아닌거죠..
걍 저분을 ㅈㄴ 쉽게보는거임 ㄹㅇ개또라이
@@도레-t2c😊
@@원-r9j 세상엔 미친사람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
상식이 없어서 바뀐 내 태도가 멋있어보일줄 아는 사람같음;; 저게 진짜 로맨틱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서로 혐관에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이야기는 있는데 이건 진짜 괴롭힐 거 다 괴롭혀놓곤
사귀자는 거 개얼탱이 없네요
그리고 괴롭혔던 거 사과부터 안하고
사귀자는 말부터 말하는 거 보면 개우습게 보는 거 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홍탁좌 끌어내리자
고쳐쓰는게
@@user-lIlIlllllIIll ㄱㅅㄱㅅ
@@user-lIlIlllllIIll 고치는법: 고소취하면됌ㅋㅋ 왠만한 사람은 못고침ㅋ 님은 고치셧나봐요😅
가해자주제에 못하는 소리가없네
당한사람은 얼굴만봐도 ptsd와서 공포스러울텐데 정신나간놈..
찐인데 51초전이네 ㄷ
22분전ㄷㄷㄷ
끝까지 걔네들한테 학창시절 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에 신청자는 상처받을듯… 진짜 잘해보고 싶었으면 철이 없었다고 얼버무릴게 아니라 미안하다고부터 했어야지ㅠㅠ
4:34 고민 신청하신 분과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고, 혼자 별것도 아닌 걸로 유난 떨면서 무능하고 헛된 삶을 사는 기분이었는데 뜻밖의 커다란 위로를 받았네요… 왠지 울컥해서 여러 번 돌려 봤습니다 🥲 신청자님도 고민상담 이후로 기분 많이 나아지셨기를 바랍니다!
별거 아닌 거 아니죠. 교통사고 난 것과 같은데 차만 봐도 심장 떨리는 거와 같죠. 힘내라는 말보단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꼬리에꼬리를무는꼬리 이 답글 보고도 위안이 많이 많이 됐어요. 감사한 마음을 편안해지는 원동력으로 써서 저도 꼬리 님처럼 타인에게 큰 힘이 되어줄게요! 🥹🤍
많이일해보세요 상처받는만큼 단단해집니다 아무것도아닌사람은없어요 무기력하다싶으면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지하철 밖에의자에 앉아 움직이는 사람들구경한번 해봐요~ 세상엔 열심히하는사람이많고 서로다다른 고충을안고 살아가는사람도 많습니다 당신도 할수있어요 고민 걱정말고 일단 해보세요 할수없다고 생각하지말고 하루에한번 나는잘났고 뭐든할수있다고 말해주세용♡
애초에 사연자님 입장 1도 생각 안 하면서 좀 이뻐졌다 싶으니까 과거일 아무렇지도 않게 잊고 작업 거는 게 진짜 ㅈㄴ 양심 없어 보임.. 저건 얼굴이 차은우여도 손절해야 돼요 사연자님..
얼마나 만만하게 봤음 2번 고백장난 치고도 10년 뒤에 와서 그딴 말을 짓걸일까. 그사람이 지금 좋아하든 아니든 사람한테 진심이면고백부터가 아니라 사과부터 했었어야 정상임
진짜 사연자분이 맘있어서 사귀다치더라도 사귀면서 만만하게 보거나 지 친구들끼리 뒷담깔 ㅅㄲ들임
인정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괴롭힌거부터
먼저 사과함
찍던 애들 가담했던 애들 다 본인이 강제로 끌고 와서 사과해도 시원찮을 판이에요. 진짜 그렇게 해도 그 일이 안 일어난 게 아니고, 더러운 기억으로 남았고, 내가 잊었어도 제3자가 그걸 기억하고 있을 텐데요.
이미 초중딩때 저런 짓을 두번이나 했는데 갑자기 나 너같은 얼굴 좋아해 이런다?
첫날에 사연자분 만난건 찐우연이라 해도 첫날 그러고 가서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내가 한번 다시 고백하면 쟤 또 받아줄걸? 하면서 지들끼리 낄낄거렸을 경우도 배제할 수 없음...
대체로 처음 느낌이 맞아요. 자고싶어서 그러는거 맞습니다. 진심이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만한 말을 고르고 골라 할텐데 너무 배려심 없고 싹바가지도 없습니다. 2~3번씩 찾아오는건..자고 싶은거 하나만큼은 진심이라 정성 쏟아 붓는 애들이 있어요.여자들은 그런걸 착각하지 말고 조심해야함.
좀 걱정인 게 학창시절에 저랬던 애들 대부분이 자아가 많이 크고 상식선 밖의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 ; ㅋㅋ
감히 날 거절해 하면서 보복성으로 범죄 저지르는 케이스들도 많음
사연자분 진짜 재수없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을 듯..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ㅇㅈ 자아가 비대해진 놈들이 일진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딱 잘라서 거절하면 보복성 범죄로 돌아올 가능성 아예 배제는 못할듯.. 사연자분 안전이별 하듯이 상황 잘 보고 차단하세요,, 이미 직장 위치까지 아니까 괜히 더 걱정되네ㅜㅜ
제말이.. 그래서 범죄냄새도 나는 것 같아서 사연자분이 화를 당하시지않았음 좋겠어요.
다른 애들근황까지 얘기하는 부분에서 그게 크게 다가와서...
그게 사람이 맞나요? 사람취급도 뭐한데 그딴놈은 거르세요. 뭘 그런걸로 마음쓰고있어요...
마음 쓴다기 보단 담당일찐 만나버려서 움츠러든거죠.
트라우마랑 마주하게되면 누구나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한참 예민할때 나에게 좋지 않은 기억과 경험을 준 사람에게 단호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 분은 정신병원도 다니셨다는데 😢😢
걸러야지 한다고 걸러지면 애초에 상처받을 일이 없었겠죠. 저는 길에서 트라우마 안겨준 사람 닮은 사람만 봐도 경기했었어요. 누구보다도 거르고 싶은 게 본인임. 신경 안 쓰고 사는 줄 알았는데 몇 년이나 지났는데도 갑자기 꿈에 나오기도 함.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점이 하나 있네요. 사연자분을 만만하게 본다는 점. 확실하게 딱 잘라 말해야 할것같아요.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사소한게 아닐까? 하면서 주눅들고 마시고 당당하게 말하고 오세요!
걍 만만하니까 건들어보는거네
진짜로 진심 좋아한다면 괴롭혔던 거
반성하고 다시 사과함
그치. 진짜 좋아하면 일단 사과부터 할거임.
관계를 개선하고싶어할태니까.
관계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 좋아함은
만만함에서 나오는 한번 따먹어보려는 심보인거임.
사회적 관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정복욕이 앞서니까 저렇게 나오는거지
갑자기 이뻐보이길래 건들어볼까?저번처럼~~인듯
100퍼 내기중임ㅋㅋㅋ 야야 우리 중딩때 그 여자애 기억함? 함 꼬셔볼까 ㅋㅋ 이지랄하면서 단톡방에서 성희롱 존나게했을듯
이미 답을 알지만 타인을 통해 확신을 얻고 싶고 용기 얻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학폭이 가장 크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요.
1. 가해자가 자기가 학폭한거 기억을 못한다.
2.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성인이 되고나서 반성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았기에 지금 벌받는 것
3. 피해자들은 그 영향력으로 일상에 영향갈 정도로 상처가 남은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
피해자분께서 그분의 본성이 어떤지 잘 아시잖아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사람이 바로 남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인데 나한테만 잘해준다고 만나놓고 후회하는 사람이거든요. 결국에 남한테 대하는 태도가 자기한테도 옵니다. 되도록이면 피하셨으면 하네요.
40 넘어서 자식도 키우면서 학폭가해자.. 당당히 자신이 괴롭히던 이야기를 무용담으로 하는것 듣고.. 진짜 인간쓰레기구나 느꼈네요.. 안변합니다
아니 일진이었고 뭐고 다 떠나서 저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온 애들에게 진심이란게 있을리가....또 사람한테 장난질이나 치려는거겠지.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강하게 말하고 차단박으시길....인생에 하등 쓸모없는 인간임.
진짜 몸만 노리는것 같음.
사귀면 절대 후회할듯
이상한 짓할려고 사귀려는 애들도 몇명 있드라구요
아니야 주둥씨.. 주둥씨는 어떨지몰라도 엄청 확실하게 콕 찝어서 얘기 잘 해준거에요 , 사연자분도 스트레스 심히 받은 모양인데 일진놈한테 단호하게 말할수있게끔 얘기 잘 들어주시고 모범답안 내려준거에요
그런놈이랑 성관계라도 해봐라 그새끼 친구들 단톡부터해서 어느 불법사이트에 영상 올라갈지 모르는 거임… 사연자분 절대 엮이지마세요… 지금도 너 예전에 못생겼던 건 맞잖아~ 하면서 가스라이팅 시도하는데…ㅠㅠ 넘어가지마세요 뉴스에 나오는 피해자가 본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절대 안 바뀝니다.. 절대 마음 흔들리시면 안돼요 초반엔 잘해줄지 몰라도 나중가서 진지한 관계가 됐을때 사람이 어떻게 돌변할 지 모릅니다
자기가 뭘 선택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다는 그 무양심이 너무 끔찍하다... 옛날에 못생겼지만 지금 예쁘니까 사귀자 < 이게 칭찬인줄 아는건가? 진짜 개노답이다...
우울증 심하게 오면 약간 사리분별 못하게 되는 그런 뭔가가 있나봅니다. 당연하게 인권 보호를 내세우면 되는데 겁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사연자 분 우울증 호전 성공하셨으면 좋겠고 그 쓰레기는 인생에서 걸러냈으면 좋겠네용. 앞으로 좋은 인연 많을 겁니다!
가해자들은 진짜 뻔뻔하네 어떻게 번호 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계속 찾아오냐..
5:01 안될 이유를 다른곳에서 찾지 마시길... 본인 감정으로 본인이 판단하셔도 충분히 괜찮음 그냥 말 복잡하게 할필요없이 ㅈ같으니까 꼴보기싫어서 차단해도 되는겁니다..본인이 우울증 다시 도질 정도로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사람인데 내가 이렇게 해도되나? 하는식으로 본인 감정을 뒷전으로 두는거 우울증에 안좋아요..
ㄹㅇ 본인 감정이 먼저입니다....
쥰나 당연한 얘기이지만.. 어찌보면 본인이 고민하는 부분을 확실히 말해주는 주둥이님의 말 한마디가 도움이 됐을겁니다ㅋㅋ
나도 따돌림 당한 기억 때문에 남자애들 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 지나가는 것도 불안하고 움츠러든다. 사연자분, 별 거 맞아요. 단호하게 쳐냅시다. 파이팅.
가해자는 기억 못하는거 맞고요 변하지도 않고요 일말의 기대도 하면 안되는 존재입니다 저 인간도 그땐 철없었지 라면서 변한거처럼 굴지만 그때 그런 장난 쳤었다며 아직도 장난 취급 하는거 보세요 그래도 사연자님이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도 똑부러지는 편인거 같아서 대단하고 멋있네요 그런 인간은 상종 안하는게 정말 현명한거에요
제목만 봐도 피꺼솟
1:16 나였으면 고백 받았는데 그게 사실 못생긴 애한테 고백하는 벌칙이였다는걸 알았을때 너무 부끄럽고 속상할듯..
ㅋㅋ 사연자분이 너무 착하다 쌍욕안박은거 부터 착함...
와…그딴 일을 겪었으면 얼굴만 봐도 토나올 거 같은데 진짜 학생때 그런짓 하고 다니는 애들은 커서도 여전히 생각 없구나;;; 그리고 신청자분 본인 감정을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남들 눈에는 별일 아니여도 나한테 별일이면 별일입니다 엄연히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인데 계속 찾아오면 무조건 스토킹 혐의 인정되니까 그런걸로 고민하시지 말고 하고싶은대로 다 하세요
근데 너무 힘들면 내 스스로를 계속 의심하게 됨 맞거나 틀리거나
정신이 아프면 스트레스민감도가 높아져서 그래요 당연한거니까 ..모든 일이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이제 정상인들도 나오는구나
아무리 봐도 어릴 때 쉬웠던 애니까 지금도 쉬울 거라 생각하고 접근한 거 같음..
거기다 다른 여자들한테는 시도 못 할 성적 판타지를 해소할 목적일 수도 있음
저 놈 다른 여자들한테는 시도 못할 성적판타지를 해소할 목적일거예요 분명
03:55 브금 ㅆㅋㅋㅋㅋ
사연자분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비슷한 일겪은 사람인데, 막상 가해자들 마주하면 말은 커녕 숨쉬기도 힘들어지기도 해요
사연자분이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것 같지만 진짜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소한 일들도 남들에게는 큰 상처이자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수있습니다.. 절대 이러지 맙시다 다들,,
아예 인간관계로 엮이면 안되는 더러운 관계네요. 관심없으니까 와서 아는척 안했으면 좋겠다 끝!!!!! 말도 섞지 마세요!!!
일단 지금 우울증 치료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그 남자애 뭔 일이 있어도 아예 그냥 차단하고 사는 게 맞아요... 중독이나 우울증 같은 것들은 원인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면 확실히 호전되더라고요
그 일찐나부랭이들의 소식을 알고있는건 연락하고 있다는거고 반성 안한다는거고 언제든지 똑같이 괴롭힐수 있다는것
잘 치우길 바라고 상처도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나도 학창시절 그지같아서 남일같지 않네요
현직경찰관입니다.
싫다는데 계속 찾아오면 스토킹범죄 성립합니다
112누르면 상담도 해드립니다 겁내지 마세요
ㅋㅋㅋㅋ근데 진짜 개웃긴게 친했던 친구여도 10년이면 어색해지기 충분한 시간임 ㅋㅋㅋ 걍 만만하게 보는거 같음 ㅋㅋㅋ
나도 10년지기 친구 있었는데 나 ㅈㄴ 만만하게 봄 그래서 서로 연락안함
근데 피해자는 저 당연한 걸 생각 못할 수도 있음. 과거에 나한테 상처 준 인물을 다시 만나게 됨으로써 과거로 다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수도 있고 거절이란 단어를 생각하기 어렵게 만듦.
와 진짜 역겨운 사람이네요.
어떻게 자신의 행동은 싹 빼고 어떻게든 다가갈려고 저러는걸까요
계속 저딴식으로 과거 트라우마를 상기시킨다면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말걸지 말라고 했는데도 못알아처먹으면 스토킹 신고하는거 맞습니다. 오바라고 해도 내가 싫다는데 하지말라고!!! 하는거 맞습니다!!!!!!!
힘내라 친구야. 너가 걔네 칼로 찔러도 옹호해줄 사람들 많을거야. 법이라는건 최소한의 도덕일 뿐이야.
고민상담자분 절대 절대 맘 약해지지말고 단호해졌으면 좋겠어요 무척이나 힘들지도 모르지만 아무일 없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사장님 괜찮으신 분이면 저사람 혹시나 와서 연락처등 개인정보 물어봐도 절대 알려주지 말라고 말이라도 해두세요… 세상일 모르는일이라..ㅠㅠ 화이팅입니다!!!
와 내가 진짜 온실속에서 살아온건가?
초중딩때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는 애들이 있지?
주둥이 볼때마다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는기분.. 참 이상한사람들 많구나
저런 학교 진짜 많음.. 경기도 살 때 저런 애들 ㅈㄴ 많았는데 중학교 올라오면서 강남3구로 이사오니까 역으로 주변 애들 보면서 온실 속 화초가 이런거구나 깨달았음ㅋㅋ 나쁜 의미가 아니라 확실히 학군지나 잘 사는 집 애들이 진짜 다른 세상 사람같이 정말 순수한 경향이 좀 있긴 함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 천지랍니다
원래 사람은 겪어 봐야 아는 거
무조건 거절
가해자가 술자리에서 가해자모임을 권했다고요?와 어지럽네 밀양 순한맛이야 머야 일단 다시 찾아오면 신고부터 박으세요
적당히 따먹고 돌려먹을 생각하고 있을겁니다.단둘이서 만남을 피하시고 주변에 누구라도 좋으니까 옆에서 냉정하게 있어줄 사람이랑 같이 만나서 거절하셔야합니다.
학창 시절에 일진 무리였으면... 어휴 줘도 안 가진다 가라 제발
아니 왜 술을마셧어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마세요 그냥.. 무시하세요 씹으세요....;;; ㅠㅠㅠ
같은동네(게다가 동네가 좁음)면 성인되서도 저렇게 마주치니까 더 힘들듯. 나같으면 조금 멀더라도 알바 그만두고 다른 곳에서 일할듯.. 똥이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신하는거임
그리고 알바 옮기면서 연락 차단은 필수..
사연자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5:32 다시 찾아오면 고소해버리자 뭐 이런 쓰레기가 다 있나? 트라우마 때문에 엄청 휘둘리고 있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사연자분 화이팅!
진짜 이걸 보고있는 우리들은 저따구로 살지는 말자...
저 당연한 이야기를 남의 입으로도 듣고 싶어서 그 내용들로 행해도 될까 싶어서 찾아온 거 같네요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연자 분께는 힘이 됐을 거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로도 힘을 줄 수 있는 주둥 님의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사연자 분도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근데 진짜 걱정되네요 저런 놈들이 잃을 거 없다고 범죄라도 저지르면..
트라우마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 행동을 못한거 같은데 겁나 철벽 치고 피해야 할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절대 오란다고 끌려가지 마세요 "내가 왜 널 따라가야 하냐고 하고 싶은 말 있음 여기서 해" 하면서 목격자&도움 받기 좋은 장소 혹은 가족,친구,지인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어디로 데리고 갈 줄 알고 부른다고 따라가면 안됩니다. 끌고 가려 하면 정색하고 벗어나려고 용 써야 합니다.
항상 자기에게 유리한 곳을 확보 하세요
가해자들은 반성이 없어..
잘도 자고싶다 하겠다 처음엔 자고싶다 안 하지 ㅋㅋ
자려는 목적 15000000%
연락하지 마 라고 단호히 말하고 연락하면 경찰에 바로 신고하세요 그럼 공권력이 움직여줌 알고싶지않았음
진짜 최악이다.. 과거일은 반성도 안했네
이분이 이러시는 이유가 공감가는게 아직 무서운 마음이 남아있는데다가 현실적으로 지금 시점에서는 스토킹으로 신고해봤자, 경찰이 도움을 안 줘요. 적극적으로 나서질 않는달까? 그래서 저렇게 고민하시는 듯
6:09 같이 똑같은 소리로 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원래 사람들이 자기가 괴롭힌건 기억 못하고 자기가 당한것만 잘 기억함...
기억을 못해도 아웃이고 기억을 해도 아웃임
양심이 있으면 10년전에 그짓거리 했으면서 아무리 좋아하는 감정이 들어도 티내면 안되지
상대방이 느낄 감정보다 내 감정이 우선이었다는 소리잖아
차단하고 꺼지라고 하시는게
사람 놀리려고 낚고 허위사실 당당하게 유포하립시키고 또 하면서 몰래 촬영까지 한 것보다 나쁠리가 있겠습니까..
지가 뭐 지를 후회남주로 착각을 하는지 그 무리랑 또 뭘 꾸미는지야
모르지만 그 떄 내 눈과 멘탈이 개쓰레기였다 해도 모자랄판에 그 떄는 못생겼었고
그러니까 괴롭힘 당할만 했고 근데 지금 이쁘니까 나랑 만나도 될거같애? 이딴 사람이 아닌 것 차단 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나도 이런 친구 있었다... 동성이었는데 난 걔가 반에서 공개적으로 내 외모 비하하고.. 비하한 워딩을 반 애들이 나한테 똑같이 썼던 그 순간을 난 아직도 기억함.
몇년 뒤에 나도 대학 가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어느 순간 나한테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하더라. 잘 지내냐고.
사과 한 마디도 없이 얼렁뚱땅 만나서 밥이나 먹자 하길래 난 만날 생각 없고 네가 준 상처 아직도 기억하고 있고... 그렇게 얘기했음. 근데 올해 걔랑도 친하고 나랑도 친한 애가 걔 요청으로 나랑 같이 단톡방 파더라..ㅋㅋㅋㅋㅋ
겹치는 친구가 있어서 티만 좀 냈는데 눈치가 없는 건지 나한테만 눈치를 안 보는건지 ㅈㄴ 뻔뻔함
그런 애들한테는 너랑 다시 잘 지내볼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아주 강하게 못 박아놓아야하는듯함...
와 실제로 저렇게 얘기하는걸 직접 본 것도 아니고 얘기를 듣기만 했는데도 속이 울렁거리고 토가 나올것 같냐.. 진짜 저런 애들은 쓰레기만도 못한 핵폐기물 취급을 해야 정신을 차리든가 말든가 하지..
본인 감정이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당연히 다 다른데 본인 생각을 남들 눈치보느라 행동을 참을 필요는 없어요..🥲🥲 너무 힘들 때로 안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혼란스러워하는 거 같지만 방향만 잡아주니까 똑순이네
주둥님 진짜 개념꽉차신분 같음 진짜 맞고 필요한 조언만 귀에쏙쏙들어오게 잘해주시는거같음
학폭했던 새끼가 데이트폭력이라고 못하겠습니까
피해자만 기억하고 가해자는 잊고산다
제목보고 열받아서 달려왔습니다 뭐하는 애야... 안전하게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맨날 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주둥이는 진짜 깔끔하게 상담잘해주고 말 정말 잘해주는 것 같다
주둥이님 말씀을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중학교때 괴롭혔던 무리중 하나(얘가 제일 심했음) 저 알바한곳에 손님으로 왔었는데 걔를 본순간 그날의 나로 돌아간것 같고 힘들었었거든요(제가 많이 변해서 못알아본듯)
그때 남자애들이 너무 괴롭혀서 남자기피증오고 그랬었어요.....ㅠㅠ
저는 사연자분과 다른 사연이지만 뭔가 위로받은 기분이네요
신청자분 절대 고민하지 마시고 손절치세요 좋은사람 아닙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니까요
목소리가 울먹거리시는 것 같아서 넘 슬프다..
같이 꼽 준애들 지금 뭐 하는지 말하는 거 보면 그 때 그 일을 정말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놈인거 같네요, 특히 이렇게 만나서 술 먹어주니 얘 나 용서해줬구나 맘대로 생각한 거 같기도 하구요… 진짜 사연자분 확실하게 잘 거절하고 혹시라도 보복당하지 않는 평안한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