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형 미안한데 ㅜ 형이 문과라서 이런 이야기 신기해서 그러는건데 이런거 그냥 고등학교 이과 2학년 생물2 수준의 행복한 망상 수준 이야기야 전공자 입장에서 바이오 비전 1도 없고 취직하기도 힘들고 해도 뭐 그냥저냥 저임금 회사원에 그냥 실험실에서 세포 키우고 실험하고 잡일하는 수준이야 ㅠ...누가 전공 바이오 간다 그러면 도시락 싸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ㅠ
암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말 잘 설명하셨네요. 예전엔 암이란 게 단순히 유전에 의한 것이라거나 바이러스나 방사능이나 담배나 술이나 음식 등등 외부자극에 반응해서 발생하는 쪽으로만 많이 바라봤는데 요즘 추세는 '운명' 혹은 '운(확률)'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더 강해졌어요. 영상에 잠깐 설명이 되었지만 세포 분열할 때 DNA가 100% 동일하게 복제가 되지 않고 복제 머신(리보좀) 자체가 정해진 오류 확률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 확률이 수억분의 1이나 그 이상 등등 생명체마다 좀 다르긴 한데 그런 오류 자체는 근원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하고 운명적으로 이미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엔 그런 돌연변이들이 축적이 되어서 암이 발생한다는 거죠. 이 정해진 비율때문에 몸집이 큰 동물이나 수명이 긴 동물일 수록 결국 암으로 죽을 확률은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야생동물이야 암에 걸려 죽기전에 대부분 질병이나 천적의 공격으로 죽어나가지만 사람은 그런게 없으니 암으로 죽는 비중이 선진국일 수록 점점 증가하는 거죠. 암튼 이런 메커니즘때문에 인간은 모두 암에 걸리게 되어 있다는 게 맞는 말입니다. 혹시 100% 완벽한 복제머신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고 몸안에 심을 수 있다면 어떨까 상상은 해볼 수 있는데 그거 개발하기 전에 인류가 멸망하고 말겠지요 ^^ 결론은 원래 인간은 불완전하게 창조되었다...운명이다 입니다.....ㅋ 물론 안젤리나 졸리처럼 부모로부터 그런 암 돌연변이를 타고 태어난 경우도 비중은 적지만 존재하긴 하고요. 술이나 담배나 방사선이나 이런건 암이 몸안에서 증식하는데 자극을 주는 선택요인(일종의 가속페달)이지만 그 자체가 암을 만들어내는 근본 메커니즘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고요. 일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암도 있는데 비중은 작은 편이고요.
@Suchan Kim 손상이 많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종이 새로운 생태계에 생존하려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서 진화해야 하는데. 이미 만들어져있는 개체는 업그레이드가 힘드니 새로운 종(자식)을 만들어서 변화된 환경에 새롭게 적응시켜 나가는게 종의 유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아님? 나이가 먹으면 손상이 많이 일어난다. < 이 뜻은 손상이 왜 일어나느냐에 설명으로 부족한면도 있는것같습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설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인과적으로도 해석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ㅎ
미래학 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의학.바이오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의학.바이오분야에서 특이점이 온다면 우리는 늙지도 않고 젊은채로 수천년.수만년 넘게 살며 암이나 심장병.바이러스 등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암튼 나약한 인간육체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돈보다 중요한게 바로 건강이라고 하죠..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 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생물체 (DNA 기반)라면 암은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슈카님이 설명하셨던 데로 세포의 킬스위치가 작동되지 않고 자신을 독립된 개체로 인식하면서 본체를 잡아 먹는거죠. 그런데 고래는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암에 걸리는 고래를 발견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암의 발생과정을 살펴보면 이게 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대형종은 인간의 수십배의 세포수를 가지고 있는데 만약 세포수가 많다면 그중 하나의 세포가 돌연변이가 되는 확률도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대형종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자연내에서 코끼리, 고래같은 대형종의 암 발병률은 커지면 커질수록 0에 수렴합니다. 이를 페토의 역설이라고 하는데 이 현상의 원인을 알수 있다면 DNA 코딩 없이도 인간은 암을 정복할 수 있을 겁니다.
2008년도에 생물학과 입학해서 대학원 다니는 아재입니다만, 게놈 프로젝트 할때부터 생물학이 핫하다! 해서 20년째 핫한 학과인데 대학원 월급도 그렇고 취직도 그렇고 20년째 암울한 학과... 그나마 의료나 제약/병리학 관련쪽은 펀드가 꾸준히 있지만 순수생물학은 암울하기 그지없음... 뭐 순수 이학계열이 다 그렇겠지만 내가 세상의 신비를 파해치겠다 부심갖는순간 돈과는 먼 길을 걷게됨ㅠㅠㅠ
여기에는 안나온 이야긴데, 생각보다 생물학에 대해서 노화와 같은것들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흥미 위주로? 하나 말씀드리면 사람이 늙는건 산소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 산소라는게 독이거든요 이게 무슨 소리야! 산소가 독이라니?! 싶겠지만.. 사실 산소는 독입니다 생명체에게 있어서 말이죠 칼을 예로 들어보죠 그냥 가만히 두면 공기중의 산소가 표면의 철과 결합하며 산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걸 녹이라고 표현을 하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녹이 잔뜩쓴 칼은.. 제 기능을 못하게 되겠죠? 세포도 마찬가집니다 체내 산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세포는 점점 녹이 쓸어갑니다(맛탱이가 간다는 뜻) 결국은 제 기능을 못하게 되겠죠 그래서 우리 몸에는 체내에서 발생한 이런 산소들을 없애는 많은 기작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세포들이 데미지를 받지 않을 수가 없죠 데미지를 받은 세포는 제거하고 세포 분열을 통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그걸 반복하게 되는겁니다 여기서 본 영상에서 나온 텔로미어라는게 작용합니다 세포는 분열할 수 있는 최대치가 정해져있습니다 저 텔로미어에 의해서요 이걸 오랜시간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데미지를 받은 세포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속도보다 방치되는 세포들이 더 많아지게 되겠죠? 그게 노화입니다 보통 노화와 관련되어 있는 건보제들 광고를 보면 활성산소를 어쩌고... 라는 멘트들이 많은데 실제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줄 수 있다면 세포는 더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습니다 즉, 노화를 늦출 수 있는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숨을 빠르게 많이 쉬게 되는 운동을 지양하고, 침대에 누워있는걸 지향해야 합니다 오늘의 결론 헬창은 빨리 늙는다
슈카형이 유전자를 이야기하는 날이 올줄이야...근데 형...말씀하신 단백질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조절하는 인자들이 많아유. miRNA부터 단백질 시그널링 까지들어가면 결국은 아무것도 모른다가 되어요 ㅋㅋㅋ 그리고 생물학과는 도시락 싸들고 말리십시오. 10년 생물학에 몸담궜다 손절한 경험입니다 ㅠㅠ
300년은 과하고 100년이면. 어차피 암이라는게 세포병이니 세포분열이 느려지거나 세포기능이 떨어진 폐기될 세포가 변형되는것이니. 나이와 상관없이. 생명연장이란것이 세포분열의 지속성을 유지 및 강화함으로써 노화를 방지하는 방식이지만, 마른 수건을 쥐어짜는 이 방식은 수건도 결국 부러져 버리고 말듯이, 사람의 세포를 극도로 혹사시켜 암을 부르는건 필연적 일겁니다. 영생하는 생명에너지를 육체에 가둬두고싶은 부족할게 없는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면, 그 자체가 형벌이고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일이기에, 그것을 갈망하는 빌런들은 생명순환고리에서 탈락해 완전히 소멸될 것이 확실하기에 다른 빌런들이 성장할 때까지 유지될 평화가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앜ㅋㅋ 생1 생2에서 배웠던 내용이 슈카형 방송에서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박테리오 파지는 생1에서 배웠고 트리플렛 코드랑 전사 번역 과정 등 이것들은 생2에 있던 내용인데 이해 1도 안가는 내용들이라 다시 볼 일 없겠다 싶었는데 ㅋㅋㅋ 배워도 어려운데 하물며 사회생활하시는 시청자들한테 내용이 엄청 어려웠을거 같아요.
수명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아주 먼 옛날 바다에 아주 단순한 동물인 A와 B가 있었다고 합시다. A는 수명이 없이 외부요인에 의해 손상되지 않는이상 계속 살 수 있고, B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암같은 오류가 나서 죽도록 진화했습니다. A와 B의 서식지에는 각각 일정한 양의 먹이가 생성되는데, A들은 수명이 없으니 무한대로 증식할것이고, 먹이가 부족해져서 다 죽어버릴겁니다. 그러나 B들은 그 '오류'라는것이 수명을 조절해서 오래된 B는 죽고, 팔팔한 B개체만 먹이를 받는 효율적인 구조가 되어있을것입니다. 그렇게 B가 모든 동물의 조상이 되었고, 거의 대부분 동물에게 수명이라는 특징이 나타났다고 생각해볼수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알수있는건, 한 개체의 생존도 유전자의 보존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그 종 전체의 생존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다는겁니다. 영원히 사는것이 한 개체에게는 유전자의 보존에 유리하지만 그 개체가 자원을 사용해서 다른 개체들의 생존을 위협하는것이기 때문에 종 전체의 생존에 불리합니다. 그러면 그 종 전체가 멸종되겠죠
인간이 영원히 산다면...... 수백 수천년간의 축척된 노하우와 경험으로 인해 더욱 지혜롭게 되것네요 먼저 태어나서 성공한 고인물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후손들은 감히 경쟁할 엄두도 못내고 그 격차는 점점 더 커질겁니다. 순환이 되지 않으면 결국 인류는 사라질겁니다. 영원히 산다면 자식도 필요없겠죠. 수백년된 나무 아래에는 잡초 밖에 없습니다. 햇빛도 들지않고 뿌리가 넓게 퍼져서 물과 양분을 다 가져갑니다.
이런 연구를 위해 생물학과 안가도 됩니다. 공부 잘하면 의대가서 해부병리과전공의해서... 의대교수하면서 연구하세요. 그럼 의사도 하고 연구자도 될수 있습니다. 그럼 전문직으로 안정적수입과 정년이 보장되니까요. . 그리고 생물학만 전공한 사람은 나무와 잎은 잘보지만 .. 숲 전체를 잘 보지못합니다.
생명공학 분야 중에 학교나 연구소에서는 국가 연구비로 인건비를 충당해야하는데 연구비 1억을 따면 간접비 23% 학교에 내고 남은 금액의 1/2를 인건비로 쓸 수 있는데 약 3500만원 정도의 인건비와 연구비가… 한달에 300만원 정도의 연구비를 쓸 수 있는 구조인데 문제는 시약들은 작은거 하나가 기본 십만원 단위고 사이토카인 고농도 사면 백만원단위. 그런걸 여러개 사야되는… 그래서 숙련된 연구자가 필요한데, 보통 석사 후 연구원 다년차 거의 모든 실험을 잘 하는 사람, 박사는 초봉이 사천부터라서 거의 불가능,을 쓰는데 생각해보라. 석사 다년차인데 월급이 3500이다. 연구비 1억 기준이니까. 그것보다 연구비를 많이 따면 절대 혼자 할 수준이 아님. 학위과정생 저임금으로 같이 돌려야함. 이런데 무슨 과학발전이냐. 다들 회사로 나가지.
인간 하나만 자세히 들여다 봐도 정밀하게 코딩되어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지 않기가 더 어렵다. 이렇게 초정밀한 생명체는 그냥 우연히 진화를 거듭하다 생겨날 수 없다. 생명없는 물건들도 그냥 생겨날 수 없는데, 하물며 생명은? 사람들은 대단한 과학적 발견을 하면 대단한 과학자라고 칭송하면서 원래의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인 조물주 신께서 얼마나 대단한지는 생각을 못할까. 과학이란 그저 창조주 신이 만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인간이 아무리 잘나봐야 정밀한 기기는 만들지언정 생명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지는 못한다. 우리가 창조되었음을 인정하고 창조된 목적을 성경 창세기를 찾아 읽고 창조주께로 돌아가야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신을 믿지않고 떠나있는 상태가 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사건은 자신들이 신처럼 되고 싶은 탐심때문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육과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에게 영을 주셨으나 죄로 인해 영이 죽어있습니다. 죄의 댓가가 사망입니다. 죄를 벗으면 영생입니다. 죄를 벗는 길은 하나 뿐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생각나는대로 몇 자 적습니다.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하셨고 시간은 유한하니 두드리고 찾으십시오. 구원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슈카형 설명 진짜 쉽게 잘 풀어서 재미있게 봤음 각 전공의 끝판왕 예시 심리학 : 실험통계 전자기학 : 맥스웰 방정식 기계 : 열역학 화학 : 유기화학 등등 생명정보 : 분자생물학, 후생유전학, 약물유전체학, 약물송달시스템, 통계, 전산, 프로그래밍... 전체 숲을 보려면 1000년을 살아야 하는데ㅋㅋㅋ 당시 건강과 집안 형편이 괜찮았으면 생명정보학 해볼려고 했는데 이제 꿈을 접어야 할 것 같아서 씁쓸하네 그때 목표는 유전체 자료 + 뇌영상 이기종 데이터 붙여서 정밀정신의학 분야에서 조현병 같은 질병 연구하고 싶었는데 하아ㅋㅋ 언젠가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리처드 도킨슨 형이 말했지 인간은 유전체를 담는 그릇일 뿐, 유전자의 본질은 다양성과 후손을 남기는 목적으로 이용한다고 했지 태어나 유년기부터 아름다웠던 청춘,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모두 열심히 살아봅시다^^b
그냥 영상 다 안보고 답글다는데 생명공학하면 유전자 막 이리저리 붙이고 미래 무궁무진할거같죠? 일자리가 없어요!! 괜히 전자 기계 컴공 가라는게 아니에요. 그나마 전공살리려면 석사해야되고 학사는 제약회사 영업직 아니면 일부 0명뽑는 품질관리나 생산관리정도....생산 품질은 전졸로도 많이 뽑고요...경쟁률 100대 1정도..중소기업도 0명 밖에 안뽑고요 생공은 공무원 공기업 갈데가 없어요 차라리 약대준비하세요
분자생물학 강의 듣다가 딴짓하러 왔는데 여기서도 같은 얘길 하네요ㅋㅋㅋㅋ슈카님 문과로 알고있는데 준비 정말 많이 하셨나봐요 근데 암이라는게 dna 복제하면서 실수가 쌓이면 생기는건데 dna 코딩을 잘해도 결과적으론 암 생기는거 아닌가요? 잘모르겠지만 교수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금융 전문가분들과 함께 촬영한 LIFEPLUS 채널의 'The Master' 인터뷰
Ep.3 위기를 기회로, 투자이야기(김동환 소장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1AsVvvS-3oA/видео.html
형 백만되면 프사 고래로 바꿔
(더이상 새우가 아니야ㅠㅠ)
@@Yun_seokyeol 꿈이 새우왕이라서 안 바꿔
DNA 분야 실패확율99% 수만은 인원이 달려들어도 낙타가 바늘구멍통과하기
차라리 다른걸 함이
형!!! 임용한 박사님 만나셨습니까??
성공하셨네요 크~으!!!
슈카형 미안한데 ㅜ 형이 문과라서 이런 이야기 신기해서 그러는건데 이런거 그냥 고등학교 이과 2학년 생물2 수준의 행복한 망상 수준 이야기야
전공자 입장에서 바이오 비전 1도 없고 취직하기도 힘들고 해도 뭐 그냥저냥 저임금 회사원에 그냥 실험실에서 세포 키우고 실험하고 잡일하는 수준이야 ㅠ...누가 전공 바이오 간다 그러면 도시락 싸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ㅠ
망가진 나를 종 전체에서 탈락시키기 위한 프로그래밍이라...... 소름 돋는 관점이네요 ㄷㄷㄷ
음... 암이 몸이 연약할때 또는 나이가 많을때 잘걸리는거 보면 그럴듯하네요
나도 이 부분에서 충격
유령시티님도 소름돋아요
@Suchan Kim 재밌네 진행시켜!!
방사능을 맞았거나..
어려서 형같은 선생님 만났으면 이 세상이 더 잼있었을 거 같아
와 소름이 확 돋는다. "생명은 정보다"
와... 진짜 와...
1분과학채널추천합니다.하루하루의 고통이 어려움이..그저 바람같을거예요.
자기랑 생판 연관없는 전공 분야에 대해 25분 짜리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게 진짜 대단한듯
진짜 저도 그 생각했어여.. 슈카는 AI인가..
ㄹㅇ ㅋㅋㅋ 학습력, 정리하는 능력, 말빨
서울대,, 엳시,, 메모
샤대 나왔자나
암생물학 전공한사람인데 일반인들 이해하기쉽게 진짜 설명잘하셔요. 암 유발기전 사진 갖고오시는거 보고 진짜구나 느꼇습니다. 생명컨텐츠 많이찍어주세요
진짜 슈카님은 많은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흔하지 않는 유튜버이십니다. 명성치가 있으셔서 슈카님이 제시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보완하고 첨언까지 해주며 ,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집단 지성의 장을 만들어주는 지식의 프로듀서 같아요.
의대 교수님이 ㅋㅋ
암에 안걸리는 가장 좋은법이 뭘까? 라고 질문하시고 애들이 이것저것 대답하니
'안 태어나는거야 암이 아닌 다른이유로 돌아가신분들은 그냥 암이 생기기전에 다른 일이 생긴것뿐이야'라고 하셨음다
즉ᆢ인간은 모두 암에걸려서 죽거나
그 전에 죽는다는 거지ㆍㆍ
노화로 돌아가신 분들 대부분 암조직을 가지고 있음.. 단지 발현이 심각하지 않아 다른 질환이 먼저 온거일뿐..
결론 암보험은 반드시 들자 타먹으면 이익 건강검진은 꾸준히 받자 초기에 발견되면 개꿀
이거 옆집백수가 하면 x신취급 받을만한 소리인데 교수님이 말하셔서 x신취급 안받은듯.
그래도 저같은 젊은 암환자에게 아주 조금은 위로가 되는 얘기네요.
저는 친구들보다 좀 많이 일찍 걸릴 것 뿐..
이 개채는 아니다 싶을 때 세포가 암으로 변한다니 ㄷㄷㄷ 진짜 신기하네요
이과도 아닌데 저렇게 설명을 잘하시다니ㅋㅋㅋㅋ슈카님은 인강 강사를 하셨어도 엄청 잘하셨을듯ㅋㅋ
서울대클라스!
말씀을 잘하심
듣는사람 귀에 쏙쏙 들어오게요ㅋㅋ
이과가 아니라서 설명을 잘하는 거임
@@rpgtv2015 이과무룩ㅠ
순진한 애를 생공을 보내? 당신이 사람이야 ㄷㄷ?
난 생공을 모르지만 먼가 진심이 느껴지는거같아
의대 아님?
의대갈 내신이면 1학년 때부터 의대만 바라봐서
의대갈 성적이면 고민 안 할듯
지금 생명공학으로 진로선택해서 석박사까지 마치면 대충 십몇년후인데 그때쯤이면 특이점이 오고 생명공학이 개화해서 꿀빨 수도 있는거지 반도체로 꿀빨기전에 이십년쯤 맨땅에 헤딩했단 것을 상기해야함 물론 맨땅에 헤딩한 수많은 엔지니어공학자들 대가리는 터져 나갔지만서도
@@myungkunyun8684 나도 그럴 줄 알았지..
생물전공자인데 일반인한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건 나보다 형이 훨씬 잘한다ㄷㄷㄷ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 문돌이가 대학교 1학년 교양수업 이상의 수준을 이해한다니 진짜 놀랍다. 형 멋있다!!
란정..
그니까요.. 그냥 설명하는데 빠져버리네요..
저기 서울대 갈 실력이면 이과보다 수학잘해요
@@SKYBLUE-oo2ld 아시타비
@@SKYBLUE-oo2ld 생물학과는 수학이 가장 상관없는 학과인게 함정 ㅋㅋㅋ 인서울 대학 생명 관련 학과중에 수학점수 반영 안하는 학과도 있었음 ㅋㅋㅋ
슈카형...저 생명공학과 나왔는데 ㅠㅅㅜ
우리나라에서 바이오 만큼 먹고 살기 힘든 분야 없어유...취직할데도 없고 취직해도 초 장시간 노동에 저임금 최악인 분야...먹고 살기 힘들어서 치과대학원 다시 갔어...내년에 개원하는데 임플란트 심으러 와유 ㅠ
아 그런가요 ㅜㅜ 제약회사들 잘나가는거같아 보이는데 실상 일하는곳은 그렇지 않나보네요
셀트리온가세요
그래도 시기가 좋아서 의전 치전으로 좋은일 찾으셨네요 ㅎ.
@@hohomommys 가고싶었쥬 ㅠ 그래도 의전치전은 시험봐서 점수대로 뽑는데 회사들은 나름 연세대 나왔는데도 원서써도 다 나가리...
그래도 방향전환 성공한 케이스네요.. ㅋㅋㅋ
한국에도 IBS 김진수 교수님과 툴젠이라는 기업이 유전자 가위 즉, 유전자 교정 연구에 몰두하고 있죠...! 관심이 더욱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슈카님 지금 교양과목 듣는 내용을 고대로 설명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아 이분을 교수님으로 수업 신청을 했어야했는데 ㅋㅋㅋ
암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말 잘 설명하셨네요. 예전엔 암이란 게 단순히 유전에 의한 것이라거나 바이러스나 방사능이나 담배나 술이나 음식 등등 외부자극에 반응해서 발생하는 쪽으로만 많이 바라봤는데 요즘 추세는 '운명' 혹은 '운(확률)'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더 강해졌어요. 영상에 잠깐 설명이 되었지만 세포 분열할 때 DNA가 100% 동일하게 복제가 되지 않고 복제 머신(리보좀) 자체가 정해진 오류 확률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 확률이 수억분의 1이나 그 이상 등등 생명체마다 좀 다르긴 한데 그런 오류 자체는 근원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하고 운명적으로 이미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엔 그런 돌연변이들이 축적이 되어서 암이 발생한다는 거죠. 이 정해진 비율때문에 몸집이 큰 동물이나 수명이 긴 동물일 수록 결국 암으로 죽을 확률은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야생동물이야 암에 걸려 죽기전에 대부분 질병이나 천적의 공격으로 죽어나가지만 사람은 그런게 없으니 암으로 죽는 비중이 선진국일 수록 점점 증가하는 거죠. 암튼 이런 메커니즘때문에 인간은 모두 암에 걸리게 되어 있다는 게 맞는 말입니다. 혹시 100% 완벽한 복제머신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고 몸안에 심을 수 있다면 어떨까 상상은 해볼 수 있는데 그거 개발하기 전에 인류가 멸망하고 말겠지요 ^^ 결론은 원래 인간은 불완전하게 창조되었다...운명이다 입니다.....ㅋ
물론 안젤리나 졸리처럼 부모로부터 그런 암 돌연변이를 타고 태어난 경우도 비중은 적지만 존재하긴 하고요. 술이나 담배나 방사선이나 이런건 암이 몸안에서 증식하는데 자극을 주는 선택요인(일종의 가속페달)이지만 그 자체가 암을 만들어내는 근본 메커니즘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고요. 일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암도 있는데 비중은 작은 편이고요.
잘 설명해 주셨는데 한가지 오류가 있네요. 크기가 크고 수명이 긴 동물들이 이론적으로는 암에 걸릴 확률이 높지만,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그래서 '피토의 역설 (Peto's paradox)'말이 있죠.
크리스퍼와 gene therapy 기술이 안정화 되면 타켓한 암의 원인이 되는 뮤테이션을 제거해서 치료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럴듯하네.
근데 암 걸리기전에 다른 질병으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임.
북극고래 수명 2~3백년.. 수명에 있어서 텔로미어 길이가 길다고 더 오래사는것도 아니고 세포수가 많아서 더 암에 많이 걸리는것도 아님.
리보솜은 복제머신이 아닌데요 DNA pol III가 복제머신이죠 리보솜은 단백질 합성하는애고
생명과학 전공자인데 분자생물학 전공강의 듣는거같네요ㅋㅋㅋ
슈카님 A쁠 드립니다
누군가 의도했다기보단, 암세포 처리속도가 생성속도를 넘지 못하는 그 시점이 대략 지금의 수명인것 같다는 생각
@Suchan Kim 손상이 많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종이 새로운 생태계에 생존하려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서 진화해야 하는데. 이미 만들어져있는 개체는 업그레이드가 힘드니 새로운 종(자식)을 만들어서 변화된 환경에 새롭게 적응시켜 나가는게 종의 유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아님?
나이가 먹으면 손상이 많이 일어난다. < 이 뜻은 손상이 왜 일어나느냐에 설명으로 부족한면도 있는것같습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설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인과적으로도 해석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ㅎ
드디어 과학영역까지! 대단해요. 의사 커뮤니티에서도 슈카님 놀랍다며 화제에요.
미래학 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의학.바이오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의학.바이오분야에서 특이점이 온다면 우리는 늙지도 않고 젊은채로 수천년.수만년 넘게 살며 암이나 심장병.바이러스 등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암튼 나약한 인간육체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돈보다 중요한게 바로 건강이라고 하죠..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 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걸 언제 다 공부한거야. 진짜. 똑똑하네
기본적으로 모든 생물체 (DNA 기반)라면 암은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슈카님이 설명하셨던 데로 세포의 킬스위치가 작동되지 않고
자신을 독립된 개체로 인식하면서 본체를 잡아 먹는거죠.
그런데 고래는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암에 걸리는 고래를 발견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암의 발생과정을 살펴보면 이게 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대형종은 인간의 수십배의 세포수를 가지고 있는데
만약 세포수가 많다면 그중 하나의 세포가 돌연변이가 되는 확률도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대형종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자연내에서 코끼리, 고래같은 대형종의 암 발병률은 커지면 커질수록 0에 수렴합니다.
이를 페토의 역설이라고 하는데 이 현상의 원인을 알수 있다면
DNA 코딩 없이도 인간은 암을 정복할 수 있을 겁니다.
호오...
그저 좀더 효율좋은 수복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옥봉 암에 안걸릴 뿐이지 세포는 노화되니까 죽기야 할겁니다.
@@mr.puzzle102 님 그러면 만약에 연구실 같은대서 자신의 세포를 생산해서 그 막 생산한 싱싱하고 파릇파릇한 세포를 몸속에 주입하면 어떻게 되요?? 그럼 노화된 세포도 아니고 암에 걸린 세포도 아닌데 영생 가능할까요??
*공지 : 2300년 1월 1일
슈카형한테 커피 얻어먹고 세종에서 스타ㄱㄱ
2200년생들은 말이야 개념이없어 ㅉㅉ
@@kaosis876 2100년생들은ㅉㅉ
뇌절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휴! 장하다 나.
@@성이름-i1i6s 1900년생ㄷ
300년에도 스타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정말로 어려운걸 쉽게 설명해주는거엔 소질이 있으신거같음. 많이 배우고 갑니데이
어려운내용인데 재미있게 풀어내는 형은 능력자야
생2~학부1학년 정도의 내용
생물공학 전공자인데 가벼우면서도 핵심적인 정보전달력이 감탄스럽네요. 슈카형 더 흥하자~~~~
제 연구분야인 합성생물학을 다른 비전공자들한테 설명하기가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슈카형이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네요.
이제부터 연구분야 설명할 때, 슈카형의 설명 차용하면 될꺼 같아요
글고 다시한번 슈카형의 이해력과 전달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ㅎㅎ
연구만하세요 유전자 조작은 나쁜거에여
@@SWLee-dc9op 왜 나쁘죠?
합성 생물학도 wet lab인가요?
2008년도에 생물학과 입학해서 대학원 다니는 아재입니다만, 게놈 프로젝트 할때부터 생물학이 핫하다! 해서 20년째 핫한 학과인데 대학원 월급도 그렇고 취직도 그렇고 20년째 암울한 학과...
그나마 의료나 제약/병리학 관련쪽은 펀드가 꾸준히 있지만 순수생물학은 암울하기 그지없음...
뭐 순수 이학계열이 다 그렇겠지만 내가 세상의 신비를 파해치겠다 부심갖는순간 돈과는 먼 길을 걷게됨ㅠㅠㅠ
포닥이시겠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건승 하시길
학부를 좀 오래다녀서 아직 박사과정중이에요 ㅜㅜ
그래도 감사합니닷
08이 아재?! 청년이구만..
자연과학은 거의 구도의 길임.. Ph D.가 철학박사라는 뜻인 건 아시죠?! ㅋㅋㅋ
@@SamuelSmith1221 동네 꼬마한테 아저씨라고 팩폭당하는 순간부터 아저씨인거죠. ㅜㅜ
생물 공부를 하면 너무나도 방대한 스케일에 놀라게 되더군요. 화학공학 전공자여서 원자관점에서 보면 세포 하나하나조차 너무나도 거대하고 복잡한 시스템인데 그걸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기능을 분배하고 최적화하고 수리하고...ㅋㅋㅋ
@@또롱이-r8f 니가?ㅋㅋ
@@또롱이-r8f 열등감 폭발하나보네ㅋㅋㅋㅋ
@@또롱이-r8f 지잡에서도 유능한인재가나와서 저명한 학자가된다 무식아 ㅋㅋㅋ 지방대 교수들 연고지가 지방대출신에 유학파들도 많어 ㅋㅋ 생각하는게 딱 고딩수준이네. 서울대생 고려대생 출신들이 여자들 강간하고다니는 애들이랑 다르다 ㅋㅋㅋ 사울대생 출신 사기꾼도 있더만 ㅋㅋㅋ
바이오 컴공 복전하는 학생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최근에 유전자 사회라는 책을 읽었는데,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경제유튜버신데 생물학도 설명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놀라기도했고, 재밌게 봤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2300년에 다 정모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앞에서 9시에 주식하면서 슈카형이 한번 리딩해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 이야기말고 이런 잡썰이 그리웠습니다. 형님
여기에는 안나온 이야긴데, 생각보다 생물학에 대해서 노화와 같은것들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흥미 위주로? 하나 말씀드리면
사람이 늙는건 산소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 산소라는게 독이거든요
이게 무슨 소리야! 산소가 독이라니?! 싶겠지만.. 사실 산소는 독입니다 생명체에게 있어서 말이죠
칼을 예로 들어보죠 그냥 가만히 두면 공기중의 산소가 표면의 철과 결합하며 산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걸 녹이라고 표현을 하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녹이 잔뜩쓴 칼은.. 제 기능을 못하게 되겠죠?
세포도 마찬가집니다 체내 산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세포는 점점 녹이 쓸어갑니다(맛탱이가 간다는 뜻) 결국은 제 기능을 못하게 되겠죠
그래서 우리 몸에는 체내에서 발생한 이런 산소들을 없애는 많은 기작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세포들이 데미지를 받지 않을 수가 없죠
데미지를 받은 세포는 제거하고 세포 분열을 통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그걸 반복하게 되는겁니다
여기서 본 영상에서 나온 텔로미어라는게 작용합니다
세포는 분열할 수 있는 최대치가 정해져있습니다 저 텔로미어에 의해서요
이걸 오랜시간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데미지를 받은 세포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속도보다 방치되는 세포들이 더 많아지게 되겠죠?
그게 노화입니다
보통 노화와 관련되어 있는 건보제들 광고를 보면 활성산소를 어쩌고... 라는 멘트들이 많은데
실제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줄 수 있다면 세포는 더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습니다
즉, 노화를 늦출 수 있는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숨을 빠르게 많이 쉬게 되는 운동을 지양하고,
침대에 누워있는걸 지향해야 합니다
오늘의 결론 헬창은 빨리 늙는다
운동 선수가 빨리 가죠..
어디서 운동을 하면 텔로미어가 길어진다? 더 오래 유지된다? 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아닌건가요? 그냥 일반인입니다만... 책에서 읽었던 것 같거든요
@@mmoo-e3p 마지막에 한 말은 농담입니다 ㅎㅎ;
관련 된 말은 제가 찾아본게 아니라서 뭐라 답변을 드리기가...
정말이지 슈카에서는 못 다루는게 없는가 봅니다,,,,, 대박이네요~^^ 이러다 4차원 언어로 방송하고 유저들도 이해하는 수준까지 가는거 아니여~ ㅋㅋ
아는 내용 수업들으니까 슈카형이 얼마나 재밌게 수업 해주는지 알겠음ㅋㅋㅋㅋ따귀를 때린데ㅋㅋㅋ
와 진짜 쉽게 설명 잘한다...
역시 재능충....
슈카월드에서 전공했던 내용이 나오니 정말 새롭네요. 곰팡이에 CAS9 때려박다가 졸업이 급해서 다른 주제로 박사 딴 1인
슈카형이 유전자를 이야기하는 날이 올줄이야...근데 형...말씀하신 단백질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조절하는 인자들이 많아유. miRNA부터 단백질 시그널링 까지들어가면 결국은 아무것도 모른다가 되어요 ㅋㅋㅋ 그리고 생물학과는 도시락 싸들고 말리십시오. 10년 생물학에 몸담궜다 손절한 경험입니다 ㅠㅠ
이번 편은 슈카형이 선을 좀 넘으신게 아닌가ㅜ
300년은 과하고 100년이면. 어차피 암이라는게 세포병이니 세포분열이 느려지거나 세포기능이 떨어진 폐기될 세포가 변형되는것이니. 나이와 상관없이. 생명연장이란것이 세포분열의 지속성을 유지 및 강화함으로써 노화를 방지하는 방식이지만, 마른 수건을 쥐어짜는 이 방식은 수건도 결국 부러져 버리고 말듯이, 사람의 세포를 극도로 혹사시켜 암을 부르는건 필연적 일겁니다. 영생하는 생명에너지를 육체에 가둬두고싶은 부족할게 없는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면, 그 자체가 형벌이고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일이기에, 그것을 갈망하는 빌런들은 생명순환고리에서 탈락해 완전히 소멸될 것이 확실하기에 다른 빌런들이 성장할 때까지 유지될 평화가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개체가 너무 오래 살면 종이 멸종합니다
10년가는 핸드폰을 만들면 회사가 망하는 이치
종의 수명이 결정되는 것은 상품의 기대수명이 결정되는 이치와 비슷합니다..
오우~ 역대급 영상이었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철학적으로도 의미있게 풀어낼 수 있는 슈카님의 능력에 감탄하며 2300년 커피 한잔을 위해 인류종에서 낙오안되도록 열심히 차카게 살겠습니다. 감솨~~
이런내용도 재밌게 설명해주는 당신은..!! 이런 컨텐츠들 너무 좋아요!^^
지금 수명연장의 연구는 텔로미어를 늘리는것이 아니라 수선유전자를 오래도록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쪽이라고 들었어요.
ㄷㄷㄷ 진짜 요즘은 하루하루 세상이 엄청난 속도로 변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모든 학문의 끝은 결국 한점에서 만나는듯하네요..생물학도 결국엔 코딩으로 ㅋㅋ
통일장 이론 같네요..
학문이라는게 하나로 시작해서 하나로 끝나는 그런 느낌...?? 인간은 그곳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고요
우리도디지털이고 모든건이미 다있다고믿어요.저는ㅎㅎ
학문
2300년 정모까지 존버 다함께 화이팅
@ᅡ읻 물타기 가즈아아아아
뿌우우우우~
아!! 슈카님 과학에 문외한이라고 말하지면 다 이해하고 설명하시군요~ 역시 똑똑한사람
슈카형은 진짜 머리가 좋은거같다 분명 경제학 출신인데 과학영역을 설명하는거 보면 대본을 읽는게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해주는거 같은데 와우가 아니였으면 천재로 이름을 알렸을 수 도있을거같다
진시황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어땠을까요?
모든 인재와 자원을 때려 넣어서 암 정복 프로젝트 돌렸으려나?
시진핑은 현재진행일수도 ㅋㅋ
2300년 1월 1일에 왔습니다
슈카형은 아직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살아있어요?? ㄷㄷ
형,... 금리보다 부동산이 더 빨리 올라....,
암이 망가진 나를 종에서 탈락 시키기 위한 프로그래밍 이라는 생각이... 소름돋네요
도파민과 함께 찾아온 그런 신선한 충격에 돋는 소름이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앜ㅋㅋ 생1 생2에서 배웠던 내용이 슈카형 방송에서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박테리오 파지는 생1에서 배웠고
트리플렛 코드랑 전사 번역 과정 등 이것들은 생2에 있던 내용인데 이해 1도 안가는 내용들이라 다시 볼 일 없겠다 싶었는데 ㅋㅋㅋ
배워도 어려운데 하물며 사회생활하시는 시청자들한테 내용이 엄청 어려웠을거 같아요.
수명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아주 먼 옛날 바다에 아주 단순한 동물인 A와 B가 있었다고 합시다. A는 수명이 없이 외부요인에 의해 손상되지 않는이상 계속 살 수 있고, B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암같은 오류가 나서 죽도록 진화했습니다. A와 B의 서식지에는 각각 일정한 양의 먹이가 생성되는데, A들은 수명이 없으니 무한대로 증식할것이고, 먹이가 부족해져서 다 죽어버릴겁니다. 그러나 B들은 그 '오류'라는것이 수명을 조절해서 오래된 B는 죽고, 팔팔한 B개체만 먹이를 받는 효율적인 구조가 되어있을것입니다. 그렇게 B가 모든 동물의 조상이 되었고, 거의 대부분 동물에게 수명이라는 특징이 나타났다고 생각해볼수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알수있는건, 한 개체의 생존도 유전자의 보존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그 종 전체의 생존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다는겁니다. 영원히 사는것이 한 개체에게는 유전자의 보존에 유리하지만 그 개체가 자원을 사용해서 다른 개체들의 생존을 위협하는것이기 때문에 종 전체의 생존에 불리합니다. 그러면 그 종 전체가 멸종되겠죠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유전자 암호는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해 왔겠죠. 정말 놀라운건 인간의 상상력 만큼 우리의 유전자 또한 열성과 우성을 학습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열성 우성..... 악!!!
기계공학과 졸업생으로서 전망좋은 학과가 졸업할때 까지 좋을수 있는건 정말 운이라고 생각함.. 남자들 아무리 빨리 졸업해도 6년인데 그 사이 정말 세상이 빠르게 바뀜.. 학교 다니는동안 선박, 원자력 학과는 작살이났고 기계과 화공과까지 정말 힘들어짐
dna 코딩 이해하는 거 요즘 과학기술로는 별거아님, 한개체를 무수히 복제해서 한부분 잘라보고 변형시켜보고 한번씩 실험해보면 지금도 안 될껀 없음 다만 윤리적문제때문에 실험을 못하고 있는거지
인간이 영원히 산다면...... 수백 수천년간의 축척된 노하우와 경험으로 인해 더욱 지혜롭게 되것네요
먼저 태어나서 성공한 고인물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후손들은 감히 경쟁할 엄두도 못내고 그 격차는 점점 더 커질겁니다.
순환이 되지 않으면 결국 인류는 사라질겁니다. 영원히 산다면 자식도 필요없겠죠.
수백년된 나무 아래에는 잡초 밖에 없습니다. 햇빛도 들지않고 뿌리가 넓게 퍼져서 물과 양분을 다 가져갑니다.
스타게이트 시리즈에 유기물 생명체로 된 우주선 생각이 ... 오늘 넘 재밌네요.
이런 연구를 위해 생물학과 안가도 됩니다.
공부 잘하면 의대가서 해부병리과전공의해서... 의대교수하면서 연구하세요.
그럼 의사도 하고 연구자도 될수 있습니다.
그럼 전문직으로 안정적수입과 정년이 보장되니까요. .
그리고 생물학만 전공한 사람은 나무와 잎은 잘보지만 ..
숲 전체를 잘 보지못합니다.
요즘의사들 하는 일들 보면 숲은 커녕 밥상 위 김쪼가리도 못보는 듯 하지만,
넓게 보라는 말씀에는 공감드려요
생명공학 분야 중에 학교나 연구소에서는 국가 연구비로 인건비를 충당해야하는데 연구비 1억을 따면 간접비 23% 학교에 내고 남은 금액의 1/2를 인건비로 쓸 수 있는데 약 3500만원 정도의 인건비와 연구비가… 한달에 300만원 정도의 연구비를 쓸 수 있는 구조인데 문제는 시약들은 작은거 하나가 기본 십만원 단위고 사이토카인 고농도 사면 백만원단위. 그런걸 여러개 사야되는… 그래서 숙련된 연구자가 필요한데, 보통 석사 후 연구원 다년차 거의 모든 실험을 잘 하는 사람, 박사는 초봉이 사천부터라서 거의 불가능,을 쓰는데 생각해보라. 석사 다년차인데 월급이 3500이다. 연구비 1억 기준이니까. 그것보다 연구비를 많이 따면 절대 혼자 할 수준이 아님. 학위과정생 저임금으로 같이 돌려야함. 이런데 무슨 과학발전이냐. 다들 회사로 나가지.
인간이 가장 이상적인 인간을 만드는 날이 200년쯤 뒤 라고 생각했는데
20년후에도 가능하겠네...
암세포 치매 탈모 치료하는데 필요할수도 있지만 그이상 연구하면 큰일나겠다.......
@Suchan Kim 미생물은 이미코딩해서 분열시키는 수준까지왔지요 이제 그걸이용해서 다른걸 생산해내는 생체공장을 연구하고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히드라나 몇몇 해파리개체는 사실상 거의 무한히 사는거라고 하던데....그 기작을 인간에게 적용할수 있다면 아마도...
지구 전체가 사람들로 꽉꽉 가득찰듯 ㅋ
DNA 코딩이 더 힘든건 코드를 공유 하기도 합니다
1번부터 100번까지가 A의 정보라면 70번부터 200번까지가 B의 정보 인 경우가 많다는거죠
유전자 가위로 유전자 편집이 가능해 졌지만 아직 상용이 힘들죠
확실히 슈카월드를 보면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음. 지적 호기심의 대상을 찾을 수 있달까
인간 하나만 자세히 들여다 봐도 정밀하게 코딩되어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지 않기가 더 어렵다. 이렇게 초정밀한 생명체는 그냥 우연히 진화를 거듭하다 생겨날 수 없다. 생명없는 물건들도 그냥 생겨날 수 없는데, 하물며 생명은? 사람들은 대단한 과학적 발견을 하면 대단한 과학자라고 칭송하면서 원래의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인 조물주 신께서 얼마나 대단한지는 생각을 못할까. 과학이란 그저 창조주 신이 만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인간이 아무리 잘나봐야 정밀한 기기는 만들지언정 생명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지는 못한다. 우리가 창조되었음을 인정하고 창조된 목적을 성경 창세기를 찾아 읽고 창조주께로 돌아가야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신을 믿지않고 떠나있는 상태가 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사건은 자신들이 신처럼 되고 싶은 탐심때문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육과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에게 영을 주셨으나 죄로 인해 영이 죽어있습니다. 죄의 댓가가 사망입니다. 죄를 벗으면 영생입니다. 죄를 벗는 길은 하나 뿐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생각나는대로 몇 자 적습니다.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하셨고 시간은 유한하니 두드리고 찾으십시오. 구원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 어떤 과학 유투버 보다 더 흥미로운 주제를, 더 쉽게, 더 재밌게! 썰푸는거 하나는 신급 재능이심!
와진짜 슈카 대치동 에서 사탐 강의하면 진짜 재밋을듯 점수 팍팍 오를듯 지영쌤맹키로 일타강사되실듯
2300년 1월 1일에 커피 마시러 가겠습니다 !!! 😁
오늘 내용 지금까지 들었던 내용 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대~박!
엥 주총꾼썰을 못보신거에요!? 아 물론 오늘 내용도 아주 재밌네요 ㅋㅋ
슈카형 설명 진짜 쉽게 잘 풀어서 재미있게 봤음
각 전공의 끝판왕 예시
심리학 : 실험통계
전자기학 : 맥스웰 방정식
기계 : 열역학
화학 : 유기화학
등등
생명정보 : 분자생물학, 후생유전학, 약물유전체학, 약물송달시스템, 통계, 전산, 프로그래밍...
전체 숲을 보려면 1000년을 살아야 하는데ㅋㅋㅋ
당시 건강과 집안 형편이 괜찮았으면 생명정보학 해볼려고 했는데 이제 꿈을 접어야 할 것 같아서 씁쓸하네
그때 목표는 유전체 자료 + 뇌영상 이기종 데이터 붙여서 정밀정신의학 분야에서 조현병 같은 질병 연구하고 싶었는데 하아ㅋㅋ
언젠가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리처드 도킨슨 형이 말했지
인간은 유전체를 담는 그릇일 뿐, 유전자의 본질은 다양성과 후손을 남기는 목적으로 이용한다고 했지
태어나 유년기부터 아름다웠던 청춘,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모두 열심히 살아봅시다^^b
지금 이기적유전자 읽고있는데 이 영상보니까 더 이해가 오네요
크리스퍼9…. 이번 수능 국어 지문에 나왔는데…. 슈카를 좀 더 일찍 알았다면….. ㅠㅠㅠㅠㅠ 가위야기 나올 때마다 수능 기억 때메 온 몸에 소름이 돋네요 ㅋㅋㅋ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 것 같네요.. 비 전공자가 이정도로 설명하기 힘든데 놀랐습니다
내용이 너무 멋있어서 소름돋는다...
엄청 어려운 내용일텐데
상상이 가능하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이해가 불가능하니까 상상만...
언젠가 부터 내 30만톤 짜리새우가 100만톤짜리 고래가 되가고 있었다.
형 백만되면 프사 고래로 바꿔
슈카 주식을 샀으면 3배수익이네요
졸업논문나왔다..
책에서 본것같은데 가재는 이론적으론 무한히 살수있다고 들음. 하지만 잡아먹히거나 병걸리거나해서 죽거나 그것도 아니면 암에걸려서 죽는다너군요.. 암을 정복하면 영생의 길이 열릴수도...?
@이학근 영생과 불사의 차이랄까요..?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너무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래밍 이겨내고 우리 모두 오래삽시다ㅠ
이거를 도대체 어떻게 쉽게 설명을 할수있지...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거한번더 다뤄주시죠 ㅋㅋ
이형 가만보면 영화를 다르게 해석하는데 재능있어ㅋㅋㅋㅋㅋㅋ
실제 프로그램도 대부분은 데이터와 리소스이고 코딩영역 즉 텍스트 영역은 아주 일부분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리소스 모두 중요하죠. 아마 비슷하게 DNA도 프로그램되어 있을텐데... 난 리소스가 별로 안좋은가..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나이 더 들기전에 빨리 기술 개발 되면 좋겠네요 ㅎ
유전자가위나 암세포에 대해서 쉽고도 구체적으로 설명 잘하십니다. 앞으로 인터넷 검색이나 책 사 볼 시간에 슈카월드 보는 걸로..
와.... 소름이 확 돋는다...
유전 메커니즘을 메트릭스로 비유한 건 신의 한수다 ㄷㄷㄷ
매트릭스 영화 자체가 암이라든가 dna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와서... 대사에도 종종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방송중 최고 드립이네요 ㅋㅋㅋㅋㅋ 2300년 1월1일 커피 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꼭 자가가 있으시길 바랄께요 ㅋㅋㅋㅋㅋㅋ🤣
커피 쏘기 정모 기대기대^^
좋은 정보입니다.
연구 해 볼만합니다.
코드를 모두 풀면 인간의 노화병을 고쳐 20대의 젊은 건강체로 1000년을 살 날이 오겠군요.
한 30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영생 했을 것을 ㅠㅠ 안타깝네요
이미 태어난 개체보다는 새로 태어날 개체한테 적용시킬거같음 ㅜㅜ 난 늦었어
그냥 영상 다 안보고 답글다는데 생명공학하면 유전자 막 이리저리 붙이고 미래 무궁무진할거같죠? 일자리가 없어요!! 괜히 전자 기계 컴공 가라는게 아니에요. 그나마 전공살리려면 석사해야되고 학사는 제약회사 영업직 아니면 일부 0명뽑는 품질관리나 생산관리정도....생산 품질은 전졸로도 많이 뽑고요...경쟁률 100대 1정도..중소기업도 0명 밖에 안뽑고요 생공은 공무원 공기업 갈데가 없어요 차라리 약대준비하세요
암세포도 생명이었네 ;;
한국 막장드라마 통찰력 ㅎㄷㄷ
과거 암투병 했었던적이 있었는데
주말에 라이브로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내용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나온대로 모두가 아프지않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답은 존버다… 근데 너무 재밌네요 유전자 임팩트도 관련 있는 내용일 거 같은데 책 읽어보려고요 어떻게 이렇게 재밌나요 아악
오래오래 방송해줘요 할아부지될때까지~~~~
현재 이정도의 수준인데 우리 아빠가 걸리신 Angle closed glaucoma final stage는 치료방법이 없다라는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다 ㅠ
폐쇄각녹내장 closed angle glucoma 가 맞을걸요
혼자 너무 좋아하네요♡♡♡
진짜 가능할것 같아......ㅋㅋㅋㅋㅋ
나노컴퓨터를 몸안에 삽입해서 그 나노컴퓨터가 효소에너지로 작동하고 고장난 코딩을 수선하고.... ㅋㅋㅋ
스타1은 윳놀이나 바둑정도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월드! ㅎㅎㅎ 잘 봤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날을 만드세요.
옷 잘 어울리네요.ㅎㅎㅎ
분자생물학 강의 듣다가 딴짓하러 왔는데 여기서도 같은 얘길 하네요ㅋㅋㅋㅋ슈카님 문과로 알고있는데 준비 정말 많이 하셨나봐요 근데 암이라는게 dna 복제하면서 실수가 쌓이면 생기는건데 dna 코딩을 잘해도 결과적으론 암 생기는거 아닌가요? 잘모르겠지만 교수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이번 얘기는 굉장히 재밌네요
슈카님 과학영상 좋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