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이미 '무의촌화' 진행 중…의사 · 시설 모두 부족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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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 얼마 전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대형 병원의 간호사가 숨진 일을 계기로, 저희는 위기에 처한 우리의 응급 의료 체계 실태와 해법을 지난주부터 짚어보고 있습니다. 연속보도 오늘(16일)은 마지막 순서로 사람과 응급 의료 시설 모두 다 부족한, 지방의 현실을 살펴보겠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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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를 기피하는게 가장큰 문제임. 요즘 사람들 워라밸 어쩌고 떠드는데 외과의사는 자다가도 뛰쳐나가야하고 수술도중 환자가 죽거나 처음 병원에 실려올때부터 가망이 없던 환자도 일단 살려볼려고 노력은했지만 죽었을경우 유가족으로부터 그 원망과 스트레스는 외과의사가 다 받는데 외과를 기피할수밖에 없지
님이 그럼 외과의사 하세요
@@mark-zf4cc 왜 안하는지 이유를 말하는데 그럼 니가 하세요는 좀 이상하지 않음?
@@mark-zf4cc 그냥 니가 하는게 좋겠는데?
@@skaa3936 시켜줘.. 의사 아무나 원한다고 시켜주냐
댓글들이...웅장하네.ㅋㅋ
당직서도 담날 오프없는 현실이 더욱 끔찍해서 못함. 책임만 큰 어려운 길.
그러다 실수해서 소송걸리면 그동안 모은 돈이 물거품 되죠. 연봉 몇억이래도 그런 곳에 의사들 안가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건강보험 체계로는 절대 해결 불가능함. 수가 조정하든지 의료민영화 해야함. 둘다 싫으면 의사 필요한 사람은 죽는 수 밖에 없지
이건 단순히 의료관련문제가 아닙니다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발전이 근본원인입니다
낙후된 지방의 경제와 인프라를 살리지않고 이대로 수도권에만 발전이 집중된다면 끝은 뻔하죠
@@sorio4238 의사 수를 늘리면 되지?
수가 조정은 지방이든 비인기과든 앞으로 계속 돈으로 조정해 나가야 하는 방법이고 알아서 시장이 조정하게 하려면 민영화 해야 하는데 그럼 또 돈 안되는 과는 대학병원에서도 진료 안 하고 돈 없는 사람은 죽게 되겠지?
수가 올릴 돈으로 의과대학 더 설립하면 됨 공공의료대학이니 뭐니 안 하면 성적 좋은 애들 줄 서서 들어올거고 지원해주면 각 대학도 줄 서서 과 설립할거임
@@판귀상과계 의대 더 지어서 의사 더 배출하면 적자나던 수술이 흑자가 됨? 지금 부족한건 의사가 아니라 기피과 의사임. 의대 정원 두배로 늘려도 외과 수가가 그대로면 님 급할 때 수술해 줄 의사는 여전히 없음.
급여차이도 많이 난다
필수의료인들 임금이라도 많이 줘야지
똑같이 공부하고 힘들고 어려운 분야일해도 쉬운과보다 급여가 적으니 누가 가겠나?
어느분야의 의사든 바른길과사명감을 가지고 가시는분들은 존경받아마땅합니다 . 많이 일하는사람들이 실수도하는겁니다. .
사명감 ㅇㅈㄹ 진짜 외과 의사는 최소 세 배 이상 줘라
ㄹㅇ 외과의사들 넷 3000씩은 줘야 됨 수가를 올리던지
나이가 들수록 촌으로 가서
전원주택 짓고 사는게 아니라
대도시 큰 병원 근처에 살아야 됨.
싫다 그냥 난 돈벌고 촌에 들어가서 살거다 40년후 되바라 버스 지하철에 다 노인들밖에 없을꺼다
@@DiecastBs 은행에서도 아직까진 노인인구가 많아서 계속 통장은 나올거라 들었는데 그만큼 많이 고령화됬죠
@@DiecastBs 그렇게 따지면 촌에는 님밖에없을듯 ㅋㅋ 아프면 개망
마흔만 넘어가도 야간 당직이 얼마나 건강에 안좋은지 알수 있습니다. 새벽에 응급실 전화받으면 심장 터질듯이 뛰고 어지러워집니다. 이것은 돈이 문제가 이니고 목숨을 건 문제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입니다. 사실 의사도의사지만 시골 병원은 간호사가 없어서 병실이 남아도 운영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야간당직 자체보단 일종의 노이로제 같은거죠.
과거 소방에서도 새벽에 출동벨 소리가 울리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불안증이 생긴다며 노이로제 증상 등이 찾아온다고 하여
종종 출동벨 소리를 바꿨습니다.
현재 삼성병원에도 수술해야할 외과 의사가 없어서 70세가 넘으신 분이 은퇴를 못하고 수술을 하고 계신다고 의사들이 한탄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와과 수술을 하루 종일 수술해도 수술할수록 손해가 되는 구조인데
이게 의사탓이 아니지요 의료계 구조적인 문제이고 제도적 으로 뒷받침이 못되고 있으니 이제 태국 의사한데 수술 받아야 할날이 코앞 입니다 아무리 떠들어도 복지부는 내 몰라라 하고 장관이 전문가가 아니니
말해도 뭔소리인지 못 알아 듣고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거지요
저기 동남아에서 외과 이민자 받으며되지 뭔걱정이냐
의사를 한 3배 더 뽑아야함
@@MrGo-dt1vt 의사를 아무리 많이 뽑아도 와과의를 기피하는 것과는 아무소용이 없어요 수입의 구조를 바꾸고 합당한 보수를 주어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합니다 편하게 30분 쌍커플한 돈보다 뇌를 열어 10시간 수술한 비용을 더 적게 주고 의료 수술에 대한 재료비용도 안주면서 하라고만 우긴다면 어느 바보가 더 휼륭한 실력과 능력으로 그일을 할까요 의사들이 바보가 아닌데
제일 중요한 얘기는 언급 안하시네... 제일 중요한건 모두들 수도권으로 간다는 겁니다. 의사들도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싶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지방에 가기 싫은 겁니다.
@@Encjwjdnfbejwks 박정희가 나라를 위기에 빠트리고 10년을 후퇴시켰고 그당시 8000억을 비자금 으로 횡령했고
만주에서 독립운동가 토벌을 110번 이상 사냥해서 일본황제에게 훈장도 받았고
해방후에는 공산당 간부로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지만
공산당 간부20여명을 밀고하여 금방 출소한다
박정희가 나라를 위해 한일을 무고한 사람들을 죽있것뿐이다 cia기밀문서 에서 다 나온다
@@Encjwjdnfbejwks 그런데 세종이 아니라 공주시 아니 였나요?천안 공주 세종등 후보 였던걸로 들어서요
@@ilililliliiillil 그러니 투표를 잘 해야 하는데 맨날 민주화만 애기하는 정치인을 뽑아주느 그렇죠. 우리지역에 무엇을 해줄수 있는 정치인을 뽑아줘야 하는데.
@@Encjwjdnfbejwks 세종 공무원만 사는 도시가 많나요.?
아직 균형발전의 희망은 있습니다
언젠간, 반드시 전쟁은 한번은 날 것이고 그때 서울과 경기도에 엄청난 미사일폭격이 날라올것이고 서울 경기는 초토화 될것입니다
그럼 대구-부산 중심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사회가 만들어질수있습니다
소아과도 그렇습니다ㅠ 전공의들이 지원을 아예 안 해요.. 서울 대형병원들도 소아과 전공의가 대부분 미달이고 소아는 risk가 높고 수가가 안된다고 기피과가 된 지 오랩니다 문제는 중증 환자들이나 급성 소아 환자들은 응급실로 가야 하는데 대형병원에서도 인력이 없으니 소아를 안 보는 응급실이 늘고 있고, 보호자들이 애가 아파도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ㅠ 출산률을 높이려면 일본처럼 모든 소아과 영역을 필수로 지정하고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 합니다
@@ahahmol3794 와.. 요새 아이 데리고 응급실 가서 몇 시간 동안 들어가지도 못하고 기다려나 보셨어요? 코로나 19 때문에 열나는 환자 자리 중환자 자리없다고 119 신고를 해도 소아환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구급차 안에서 대기하다가 또 내려서 한참 기다렸다가 진료를 봐야 한다구요. 정작 현실은 심각하고 부모들은 누구한테 하소연할 수도 없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나서서 이딴식으로 물흐리기하다니.. 정부에서 알바를 풀었나?
그냥 일반의한테 대충 보죠? 다르나라처럼? ㅋㅋㅋㅋ무슨 전문의가 필요함 ㅋㅋ 싸게싸게하려는데ㅠ
@@굴이-f7b 소아 응급을 어떻게 일반의 한테 진료받을 수 있을까요? 응급실에서 아예 안받을 텐데.
@@rachelgamez3519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서 전문의수가 너무 많다는 것도 문젭니다. 그니까 간단한 응급실진료나 단순소아진료는 일반의에게 보도록 단계를 좀 낮추죠? 단순 열난다 기침난다로 응급실가는 사람이나 아기가 너무 많으니
@@굴이-f7b 윗 글을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요.. 전국에 소아과 전문의와 장차 소아과 전문의가 될 전공의가 이미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반 경증 환자들은 이비인후과 등으로도 많이 데리고 가서 진료보고와요. 문제는 일반 감기 환자가 아니라 애기가 5개월인데 밤에 40도 열이 나서 안 떨어지거나 계속 토하는데 큰 병원 가보라고만하고 애기 진료를 안 봐 줍니다. 밤에 데리고 갈 문 여는 일반 의원도 없어요. 소아 질병이 성인과 엄연히 다른데 중증 환자는 소아과 전문의가 봐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되서 문제라는 겁니다. 얼마전에도 코로나 19 걸린 어린이아 하루만에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오던데 애들이 심각하게 아파도 소아 전문의가 부족하고 받아줄 소아 응급실이 부족한데 부모들은 어떻합니까.
책임만 있지 보상은 없는 대한민국 의료현실 의사가 신도 아니고 무과실 진료를 해도 처벌하는 법 아래서는 가려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하던 사람들도 그만두는 게 현실
의사들 평균연봉이 2억-4억5천 정도인데 보상이 없다는게 말이됨? 양심이 없겠지.
무과실 진료로 처벌받는 경우가 많을까요 아니면 과실로 사고났는데 처발 안받는 경우가 많을가요?????? 압도적 후자 아닙니까?
@@가위로자르자 사람죽었을때 살인죄처럼 처벌하면 아무도 외과의사 안하죠. 그러니 선진국일수록 의사를 모두 공무원으로 만들어 고의성 없는 의료과실일 경우 보상은 국가에서 하고 실수한 의사는 수련을 더 쌓으면서 더 잘할수 있도록 격려해주는겁니다. 삼진아웃제 같은걸 만들어도 좋구요.
현재 과실체계는 의사들의 각자도생이라 한번 과실로 판정나면 나락으로 가기 때문에 최대한 과실을 감추려 하고 보상도 적절하게 받기 힘들죠.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는 의료수가 조정해서 수술해도 이익이 나도록 해야 하고요 의료사고 책임에서 최대한 자유로울 수 있도록 근무여건도 개선해야 합니다. 지금 바이탈은 인원이 없어서 혹사수준으로 일한지 오래인데다가 피로누적으로 인해 의료사고 나기도 쉬워서요.
실세 중의 실세였던 유시민조차도 못 건드렸던게 수가 정상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가랑 의사수를 장기적으로 같이 올리면 되는거 아녀? 솔직히 우리나라만큼 교육열 높은 나라에서 최최최상위권만 의대가는 나라 동아시아빼고 많지않은데 연고대갈 수능성적 되는 애들이 의대가도 우수한 인력들일텐데
정치인들은 수가말고 인원만 더 뽑으려고 하고 의협은 정원말고 수가만 올리려하고.. 둘다 이기적이어서 국민만 피해보네
@@김산-s3n 근데 근본적으로 인원을 늘리려는 이유가 뭐임? 인원을 늘려서 해결될 의료적 현안이 하나도 없는데?
저기서 말하는 기피과들 사람 수 늘리면 안 간다고 백날 말해도 왜 못 알아쳐먹을까. 지금도 인기과 경쟁에 밀려서 일반의로 있는 의사들 엄청나게 많음. 참고로 성모병원 인턴이 280명인데, 레지던트 티오가 고작 210명임. 70명이나 떨어지는 구조인 미친 경쟁인데, 이 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소아과가 미달이 나고 있음.
국민에게 필요한 건 의사수가 아니라 일차적으로 병원임. 지방에도 부족한게 의사가 아니라 병원임. 최근에 의사 지인이 남편 사정상 태안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취직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어서 대전쪽까지 일자리를 알아볼까하다가 너무 멀어서 포기했음. 이게 이 나라의 현실임.
@@john-sj2mn 공급을 늘려서 전체적인 페이를 낮추고,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필수과의 수가를 정상화 시켜서 전체적인 페이의 가중치를 피안성이 아닌 필수과들 쪽으로 옮기면 좋겠다는 이야기인데 님이 생각하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지 말고 남들 생각도 좀 곰곰히 생각해보셈. 인원만 늘리면 당연히 아무것도 안되고 일반의 출신 피부과나 더늘어나지 요즘애들 고생하는것도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필수과나 원장피부과나 받는돈은 비슷하고 리스크는 훨씬 낮은데
이 좁은땅에 인구가 줄어든다고해서 나쁜게 아니다 그렇다고 그 빈자리를 외국인들로 채운다는건 정말 위험하다
근데 그 과정에 ㅈ됩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다행이지, 네다섯명이 노인 한명 먹여살리는데도 이렇게 세금을 쳐 뜯어가는데 한명이 노인 네다섯을 먹여살리게 생겼음. 30대 초반인 90년대 초반생이 한해 60만이 태어났으면, 올해는 17만이 태어남. 이게 얼마나 심각한거냐면, 네덜란드의 신생아와 비슷한 수치임. 현제 30대 초중반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하는 2040년대 부턴 소련 붕괴직후 동유럽 처럼 처참하게 몰락할것이고, 현제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하는 모두가 체험할 미래임
그럼 힘들고 고된 일인데 월급도 적은 일은 니가 할래?
@@user-xd6wo3sv8x 그전에 동남아로 이전 ㄲ
@@호소소한일상 외국인 인력에만 의존할수밖에 없으면 해외 이전을 하시면 됩니다
의사들도 사람인데 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 수술에대한 책임과 업무과중에, 그에 따른 보상이 작으면 당연히 리스크 큰 외과는 나같아도 선택을 안할꺼 같다.
외과의사들에 대한 처후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의사가 안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도저히 근무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게 문제인 것 같네요.
대학교 정원수를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졸업한 대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대부분의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같은 곳은 T/O를 많이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료하면 할수록 병원 재정은 마이너스가 되서...
그래서 흔히 비인기과라고 하는 과 지원했다가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다 마치고도 펠로우/교수 임용이 안되서 개업하는 의사가 많다고 하네요.
지방 의료원 소아과 전문의 연봉 2억이면 많이 받는 거죠
얼마을 원하시는데요?
@@muchhow-i2l 의사가 아니라 병원이 마이너스라니까요?
@@cheeeeerbabie 경남 진주의료원 적자니 ㅡ민영화 시키자 ㅡ lh주공 도 민영화 ㅡ 한전도 민영화 적자나면 다 팔아야 하나요? ㅡ 오히려 세금 투입해서 공공의료 확대해야죠
@@muchhow-i2l 저 민영화 시키자고 한적 없는데요? 님이 본댓글이랑 다른말하셔서 인과관계 제대로 읊어드린건데요..?
@@muchhow-i2l 위 댓글에서 말하는건 의사 연봉이 아니고 치료하면 할수록 병원재정이 마이너스가 되니까 병원에서 to를 안주니 레지던트 과정 다 마치고도 임용이 안되는 문제를 꼬집은건데 완전 잘못 이해 하셨네 난독증 있으심?
일단 많이 뽑는다고 해결안되는건 다 아는거고 과마다 인원을 늘린다고 해봐야 지원안하면 그것도 무용지물인데. 소아과 외과 힘든과들은 수가도 낮고 사고났을때 책임져야 하고 소송당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들이 지원을 꺼리게 만드는겁니다. 원인을 잘 분석하고 해결하는게 중요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이라는 것도 한몫함.
수가가 낮은지 높은지 계산해봐야 알지! 지금 얼만데 얼마로 올리라는 건지! 니들만 편하면 되는 거지! 제조업 근무자들도 야간, 철야 많이 한다.
@@박명휘-n4o 제조업 근로자와 의사를 동급으로 생각하는감?
@@박명휘-n4o 잘 모르니까 이런 헛소리나 갈기지ㅋㅋ 우리나라 수가는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임. 상대적이고, 비교할 것도 없음.
위내시경을 예로 들자면 수가가 8만원인데 이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보다 싼거임. 영국의 8분의 1, 미국의 50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임. 뇌내 클립경찰술은 일본의 1/5, 미국의 1/30 수준이고.
근데 왜 병원과 의사는 돈을 어케 버냐. 비필수적 의료가 주를 이루는 수가가 없는 비급여 항목들이 있기 때문인거임. 근데 위에서 말하는 저 과들은 그러한 항목들이 절대적으로 적음. 과 특성상 그런거고, 그러다보니 병원에서 수익도 잘 안나, 개원해도 돈도 잘 안돼. 그러니 저런 과들을 하겠냐?
@@박명휘-n4o 제조업은 그만둬도 금방금방 사라채운다 그게 다른 외국인이든 그게 의사는 그만두면 그공백을 감당할수가없어진다 이런거조차 생각안하고 그저 의사=제조업자로 전락시켜 비유하는거 보니 인생이 많이 힘든 사람인거 같다
의사수도 의사수인데 다른 뉴스에서는 병원들이 외과 의사를 안뽑는다고 들음. 어려운 시술에서는 그만큼 약이나 기계가 필요한데 구하려면 너무 비싸다고 함. 현재 수가로는 오히려 손해일정도로.. 의사들이 취직도 못하는데 하겠음?
수원 경기응급센터 구조헬기가 시끄럽다고 "민원"넣어 헬기중단시킨 인간이 "간호사"였다는게 어이없는 사건이었음.
이런 위기의 실태를 취재해주신 조동찬 기자님 대단 하시고 감사합니다
조동찬 기자님은 어디 살려나 그렇게 지방이 걱정되면 본인부터 지방으로 내려오시지
기자가 의사라서 이악물고 의사늘리는거 반대하고있는거 안보이나..
매우 객관적을 잘 이야기 하셨슴
이런 보도는 개선 될때까지 심층적으로 계속 문젯점을 고발해 주셔야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정작 기자 본인도 서울살고 있다는거ㅋㅋ
지금 4,50대 부모들이 자녀들이 기피과 간다고하면 가지말라고 말릴걸? 돈들여서 자녀 키워 의사 만들었으니 돈많이 버는 전공택하길 바라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이건 누굴 탓한다고 해결될건 아닌거 같고 미리 정부에서 대비를 세웠어야 하는데 이젠 많이 늦은거 같음...
슈바이처같은 의사를 기대할수있는 시대가 아님...
참고로 인구문제와 지방소멸로 떠들고 있는 언론과 교수 학자들 대부분이 서울수도권에 살고 있으면서, 지방 인구타령 하고 있음......
뭐...그냥 수많은 인구논문중에 하나의 소제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실제로 올해 6월까지 지방에 출생률 0명인 지자체가 100여개가 되는데도 심지어도 보도하는 언론도 없음...
그냥 문제를 위한 문제라고 보도만함....이대로..그냥 가는거임, 그 누구도 개선되는걸 바라지 않음...
맞습니다 부동산 상승 하락 이야기하는 유명한 사람들도 죄다 강남 살고있죠
심지어 조동찬 저기자도 의사출신임 ㅋㅋㅋㅋㅋ 당연히 늘린다고하면 의사들한테 욕먹을듯
수가개편을 해서 감기등 가벼운 질환 수가는 낮추고 크고 중대한 수술 수가를 높여야함. 그리고 사실 서울에 쏠린 인프라를(회사, 공공기관등) 지방으로 분산시켜서 균형발전이 가장 중요함
노무현 대통령 때 수도 이전한다고 탄핵했을 때 외국 친구들이 물어봄. 수도를 아주 먼~~~ 데로 옮기니? 한 10시간 걸려? DC에서 LA 뭐 이렇게? 아니... 기차로 2시간이래. 다들 기가 차서 놀람. 야.... 기차로 2시간? 나 옥스포드에서 런던으로 매일 기차로 출퇴근해. 우리나라는 면적도 작은데 뭐 이리 서울에 집착하는지.... 서울대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땅 값이 싼 데로 이전해야.
수가가 오른다고 필수 의료하는 의사들 페이가 오르지 않음.. 상대적으로 난 힘들게 일하는데 왜 쟤네들 보다 적거나 같은 페이 받아야하지? 필수의료 이전엔 간지 찾는 의대생들이 많이했는데 이젠 현실적인 고려를 할수 밖에 없어요
외과 의사 부족상태 ㅠㅠㅠㅠㅠ 이것또한 정치계에서 빨리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곧 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날텐데...
ㅋㅋ대한의사협회에서 개반대했죠ㅋㅋㅋ
@맥심 의사는 이익집단이고 정부는 공익집단입니다
생각좀 하세요 의협 요구조권 의료수가 현실화
의대정원축소 --- 한의원 의료기기사용반대
@@muchhow-i2l ? 전부 잘못된게 없네
한의학에서 대체 왜 양의학 의료기기를 사용하면서 또 그걸 이용한 처방을 내려야함? 한의사 자격 말고 의사자격을 따던가
의료수가? 지금 외과들 모든 문제의 중심이 수가인데 아니냐?
의대 정원 확대?
정원 확대하면 뽑히는 의사의 질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뜻이고 무엇보다 그렇게 뽑힌 의사들이 최고의 인프라를 냅두고 지방으로 내려갈것같음?
@@아이템T9 그래서 님 주장은 연봉 2억이 부족하니 ㅡ연봉 20억 달라는거 아님? ㅡ 의료수가 현실화가 돈 더달라는 건데
@맥심 의료계가 제2차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지방의사 연봉이 5억원에 달한다"며 의사들이 무리하게 처우 개선을 요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 지방의료원의 경우 의사 뽑기 어려워 연봉을 5억3000만원을 주고 계약했다
"음 지방이 문제구만 지방이 활성화 되면 좋겠네"
- 서울에서 나고 자란 시민
- 서울로 상경한 시민
- 서울로 가고싶은 국민
지방에 인구가 줄어 들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 SBS 가 서울 목동에서 경남 남해로 이전 한다면 크게 도움이 될것 같다.
뭔 경남남해?ㅋㅋㅋ 지역균형발전이라며 갈거면 강원도로가라
@@user-lz3tp4lr8u 남해나 강원도나
@@user-lz3tp4lr8u 충청도랑 전라도 제주도는?
sbs서울방송인데여 ㅋㅋㅋ
서울방송이면 서울과 관련된 것만 방송해야지. 다른것도 죄다 하잖아
그럼 서울방송이여도 지방에 갈 수 있지
의료진분들..... 진짜 고생많으십니다
취직하면 외과의 경우 병원에서 수익을 잘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에 눈치를 많이 볼 수 밖에 없고, 병원 사정이 어려우면 제일 먼저 그만둬야 하는 사람임. 모 지방의료원 외과의는 이 때문에 시키지도 않는 피부미용을 하고 있는게 현실.
그렇다고 개원한다고 다른 과에 비해 비급여 수가도 많이 없고, 개원해서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 과이기 때문에 누군들 가고 싶을까.
그렇다고 외과의 모두가 대학병원 교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2 언제하나요
@루미나크 너부터
@루미나크 ㅋㅋㅋㅋ 진짜 개 답없는 생각이다
@@델토로 시즌2는 "다문화 3세 응유엔 대통령의 탄생"일 듯요.
@@델토로 "대한민국 시즌2 : 중국몽을 향한 여정"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커밍순
이래서 지역균형발전이나 세종시같은 아이디어가 나온거임 필수의료나 수가올린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를 바꿔서 서울에 있는 인구가 자연스럽게 분산되도록 해야 해결될문제인거지 서울은 경제수도로 놓고 공장이나 회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했을때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하면서 큰틀에서 인구를 분산시킬필요가 있지 이런것 없이 수가올린다던가 법만든다던가 해봐야 언발에 오줌누는것밖에 안돼는거지
관습헌법가져와서 떨궜죠
수도권 살죠? 지방에 살아보고 이야기 하세요. 그런소리 안 나옵니다. 지방 텃세 와 나이끼리 문화 겪어보면 절대 그런소리 못합니다.
@@wrami777 지방 텃세는 또 다른 문제인거죠 그럼 지방 텃세때문에 수도권 이외 지역은 버리자는 말씀인가요?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려있는것때문에 부작용으로 부동산과 출산율문제가 생기는거임
의료수가 현실화가 맞죠
어느 의사가 연봉 2억 받고 시골에서 근무합니까?
최소 20억은 받아야 먹고 살죠
세종시는 자연스럽지 못한 강제 분산인데...
임금 후려치기의 부작용이 슬슬 들어나는구나.
일이 힘들면 더 받는게 맞는데, 이 나라는 편할수록 더 받는다 ㅋㅋ
현장직은 하청으로 다 돌려버리는 나라에서 무슨 미래냐?
이런 미래 없는 나라에 내 아이 낳고 싶음? 낳는 순간 아동학대임.
심지어 내 아이가 태어날 신부인과는 지방에는 없어서 타 지역으로 가야 겨우 1곳 나온덴다.
지금 한국 상황은 수술 못하는 시한부 암 말기 환자하고 같은거임. 진통제로 버티기는 가능할지 몰라도 결국은 죽는다.
모르는 소리
그냥 보험이 안되는거지
피부미용은 비보험으로 해서 환자가 다 부담하는 형태고 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은 재가 30%가 내고 나머지를 보험공단이 내주는거지
잘못 하면 소송 걸리고, 사고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 진료과를 누가 지원 하겠냐?
젤 중요한거, 외국인에 대한 건보 혜택은 반드시 없애라.
세계에서 한국만큼 의사들에게 무소불위 권한 부여해주는 나라 없음!!! 의료사고나도 구속되는 의사 1명도 없고 상습사고나서 여럿 죽여도 죽는날까지 의료행위 하는 나라임!!!
의업을 종사하는 의사의 길이 절대 순탄하고 호락호락하지 않음 의사들도 극심한 압박과 인내 한계로 스트레스와 심적 고통 불면증 영양부족 체력저하로 오히려 환자랑 비슷함 사람들이 드라마나 방송 영화에서는 듬직하고 멋있고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과는 다름 인내와 사명감 두려움이 없으면 못하는 일 전문의 의사들이 신경이 굉장히 예민함
방송국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해 지역균형 발전에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실천하기를 기대합니다
경제적으로 접근하면 해결됨. 수가 안맞아서 대학에서 to를 안 만들어 버림. 수가 조정하고 건보료를 올리던지 해야함. 건보료 못 내겠다? 그럼 지금처럼 외과의사 없어서 죽는 수 밖에 없음. 돈이 문제지 결국..
그래도 돈을 10억연봉으로 준다해도 2억연봉에 편하고 어느정도 인프라좋은 서울 피부과 가지
돈이 다가 아님 사람이 일정 소득 이상 받게되면 그 이상의 욕심이 있지않는한 적당히 벌고 편안걸 선호하지
ㅋㅋㅋㅋㅋ현실잘모르는구나 비인기과가 왜 비인기인지 남들받는만큼만줘도 간다그러지 2억준다해봐 쭉쭉오름
지랄 ㄴㄴ 시골은 외과의사 연봉 5억 보장해줘도 안가는 판이가 ㅋㅋㅋㅋㅋ 서울에서 2억 받고 말지 장난하노
니말 다틀림
이게무슨 초딩논리야 ㅋㅋㅋㅋ
제일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과들은 전부 사회주의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안가지
어느정도 가격을 풀어주지 않으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현실이다
보람과 명예로 일을 시키면 의사들이 지원을 안하는게 당연하지
의료수가 올리면 건보료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감?? ㅋㅋㅋ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말과 뭐가 다르지?
@ybike 의사수 늘려봤자 효과가 없다니까? 의료수가와 지방 인프라 부족이 제일 큰 문제인데 언제까지 의사 늘리자는 얘기만 할거임?
농어촌 일손 때문에 매년 외노자 잔뜩 데려오는데도 다들 몇년 일하다 서울 가버려서 아무리 데려와도 일할 사람 모자란게 현실인데
4:53 저 의사의 말을 정리해보면 의사 수는 늘리지말고 일자리를 늘려줘(그래야 의사들 권익 희소성이 더 올라가잖아 는 속마음)
공기업이나 대기업들을 지방으로 분산 시켜야 그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늘어나고, 늘어난 사람들에 의한 시설들의 수요가 늘어날텐데 무작정으로 지방에 지원한다고 될 문제가 아님
공감합니다.
이미 인재들은 지방으로 안가는 것을
기업망할 일 있어?
사람이 없으니 인프라가 부족하고 인프라가 부족하니 사람이 더 안살려고 하고.
지방 학교들의 폐교가 늘어나는것처럼 지방의 거주매력이 계속 떨어지는 악순환인듯
의료 문제 상당 부분이 수가를 정상화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필수의료 수술비, 분만비를 2배로 올리면 5년내에 해결됩니다.
사실 다 필요없고 이게 정답이죠 건보료 올려서 수가 조정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세금 더 내기 싫으니까 다들 알면서도 눈가리고 아웅하는중...
의사가 부족한건 아니지면... 수도집중, 인기과목집중에 따른 패혜임... 의사수 더 늘려도 지방안가려는 건 똑같을 거고... 인기좋고 돈많이벌며 위험부담이 적은 정신과 피부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치과, 통증학과, 안과는 더 인기많아 몰릴거고 인기없고 고되며 위험성이 높은 외과, 내과, 소아과, 임상병리학과, 산부인과, 법의학과는 똑같이 인력난을 겪을거임...
의료수가 현실화가 맞죠
어느 의사가 연봉 2억 받고 시골에서 근무합니까?
최소 20억은 받아야 먹고 살죠
그동한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서울공화국령 경상국에 살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여긴 살만해요 ㅋㅋ
@@B_siri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경상국민인데 수도 부산을 보아하니 여기도 조만간인 것 같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아.. 힐러전직 쉽게 해주세요!! 딜러들이 딜을 못하자나요!!
좋냐?
병원들이 응급실을 운영하면 할 수록 적자라고 규모를 줄이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의료실태
그저 최선을 다해서 응급실 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는 수 밖에.
이게 세계에서 칭찬한다는 한국의 의료체계인데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이 것보다 더 최악이라는 건가?
네 반대로 한국보다 잘사는 미국과 중국도 한국이랑은 비교조차 못하구요
실제도 다른 나라는 더 최악이 맞다
의료인의 숫자는 충분한거겉아요. 쏠림 현상이 문제지...누구나 서울에서 살고 싶어하자나요 . 지방에 사는 분들도 치료받는다고하면 서울로 올라오자나요.
지방에서 일하고싶은 메리트를 만들거나, 환경을 만들어줘야할것 같습니다.
@ybike
선생님께서 oecd 통계를 인용해서 저도 인용하면 , 숫자만 볼게아니라 전체 인구에 대비한 의사수를 보는것이 중요하지않을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사 1인당 진료 횟수는 OECD 1위인 16.6회(OECD 평균 6.8회), 인구 100만명당 병상수는 일본(13.1병상)에 이어 2위(12.3병상), 환자1인당 입원일수는 일본(28.2일)에 이어 2위(18.5일)에 해당할만큼 OECD중 의료의 기회가 많은 국가입니다.
@ybike 국회의원 수 늘린다고 나라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법학전문대학원 만들어서 변호사 수 늘려놨더니 변호사 싸졌나요? 대통령 수 늘린다고 나라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뭐가 문제인지에 대한 인식부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혁신도시 같은거 하지말고 광역시에 투자했어야했는데...
의사도 늘리고 기피과의 수가도 늘려야죠. 의사를 늘리는 게 답입니다.
@@QQQKOR 오히려 의사는 줄여야합니다. 의사가 늘면 유인수요로 인해 건보재정 감소가 더 본격화될겁니다. 건보재정이 지금보다 더 많은 의사들 지갑을 책임져 주지 못해요. 수액맞는다고 성형한다고 병원 다니는 비필수 진료에 비응급 진료비 명목으로 세금을 왕창 때려서 유인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성형외과나 동네 수액 놔주는 병원 따위가 수입이 줄고, 비교적 돈이 되는 필수 진료과를 선택하는 의사들이 늘어나겠죠.
애 받을 의사가 없는데 애를 어떻게 낳냐 애초에 저출산은 복합적 원인을 다 풀어서 해결해야 하는건데 너무 직접적인 지원만 있고 이런 인프라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없는게 문제다..직접지원도 좋지만 일단 애 낳을 환경을 조성하는게 진짜 중요한데..
현실은 여가부는 페미 지원하고 비혼 장려 중.
국회의원: 알빠노
의사들도 힘든일을 안하지 쉬운직종을 찿고 돈을 쫓아 가지
사회적으로 노동자들도 힘든일을 안하고 쉬운일찿아가니 일할사람 부족하다 하지말고 그일에많는 처우와 돈을줘야 일하지 쉽게생각하자구 ~~
지금 필수의료는 Risk vs Benefit 중 Risk만 큰 상황이라 의사들이 졸업하고 아무도 안하는겁니다. 사실 문제 해결은 간단함... Risk 줄여주고, Benefit 높여주면 됨. 근데 아무도 안함... 왜냐?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거든요.
이래서 지방마다 광역철도가 필요한거다.
지역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들을 연결하고 발전시켜야 지역 소도시 주민들이 대도시 의료를 이용하던지, 아님 교통이 연결된 지역이 발전해서 의료시설이 신설되던지 하지.
인턴 300쯤.레지던트 400쯤.군의관300쯤.펠로우 500쯤(무급도잇음) 의대6년+인턴+레지던트+펠로우+군대=15년정도. 최소 35살이다.수술방cctv에 의료소송에 누가 기피과 하겟냐? 의료수과+교수보장 해줘도 할까? 대략 전국 3천등 안에 드는 인재들인데 이따위로 대우하는데 누가 기피과 지원하겟냐?현실성 있게 대우해줘야 지원한다.배부른건 대학병원+대학
수가 조정해서 필수, 응급, 중환, 희귀병 일때 지원 빠방하게 해주고 단순 감기, 배탈일때 비보험 처리해서 건강보험료 개편해야됨.
그치만 보험료는 올리는건 죽어도싫고 받는혜택은 늘려달라는 시민들이 살고있는 개한민국에선 절대불가
실력있는 의료인들이 다 서울에 몰려있는데 내 아이 아프면 좋은 병원으로 가고 싶은게 당연하죠.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 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맞네요.
의료인들이 지방에서 일했을때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서울경기지역과는 차이나는 메리트를 제공해야 합니다
동기부여가 안되니 아무도 안가서 저런 무의촌이 되가는거죠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의 의사 평균 임금과 우리 나라 의사 평균 임금 비교 자료도 좀 올려주면 좋겠네요. 한국이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건 여러 자료에서 거듭 반복 지적되는 부분인데, 이상하게 우리 나라 의사 전문가라고 나오시는 분들은 꼭 의사 수 늘리는 건 불필요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는 식으로만 이야기하시더군요. 이게 결국 의사들의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라서 그렇다는 비판이 있던데, 이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째서 적은 수의 의사를 유지하면서 간호사들과 전공의들을 갈아넣어서 병원을 유지하는 현 시스템은 문제가 안 된다고 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3:50 쌍커풀 수술하고 뇌 응급 수술 가격기 비슷한 것은 어느 쪽이 문제일지 좀 더 자세히 알려주면 좋겠네요. 이게 꼭 뇌 응급 수술 가격이 낮게 책정된 것만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현상인지, 아니면 쌍커풀 수술 가격이 높은게 문제인지. 아마 둘 다 문제이긴 하겠지만, 쌍커풀 수술처럼 수가 조정이 안 되어 있는 수술에서 병원들이 얼마나 이익을 취하는지 자료가 제공되고 서로 비교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OECD에서 단순통계 자료로는 의사 수는 부족하다고는 되어있긴 합니다만 의사수 증가로는 세계 1등으로 결국 부족수는 해소될 것이고 나중에는 전체인구수 감소로 결국 과잉으로 흘러갈겁니다.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도로망도 잘 되어있어서 2시간이면 결국 서울로 진입 가능한 나라에서 실질적으로 의사가 부족하진 않습니다. 모든 건물에 전문의들이 다 들어와있고 부산에서도 서울로 수술 받으러 오는 상황이 흔하죠.
종합병원에선 결국엔 수익과 지출로 TO를 만들수밖에 없습니다. 수술 진료 등 하면할수록 손해면 필수TO만 만들어놓겠죠. 대신 돈 되는 과들은 센터도 지어주고 외래도 크게 만들고 TO도 많이 배정되겠죠. TO는 교수들을 말하고 그 아래 전공의들은 지원으로 받습니다. 전공의들이 실질적으로 많은 일들을 하는데 미래가 없고 힘들면 MZ세대 답게 많이 민감합니다. 소송당해서 누가 끌려갔다. 수가가 박살이 났더라. 일이 힘들다더라 소문나면 아무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쌍커풀과 뇌수술은 결국 비급여와 급여의 차이입니다. 비급여는 심평원 및 보험이 조절을하지 않죠. 비필수재이므로 보험에 들어가지 않고 그러면 시장논리로 갑니다. 의사 - 환자의 수요 공급으로 결정이 됩니다. 의사가 가격을 제시하고 환자가 동의하면 그렇게 가격이 결정이 됩니다.
그런데 필수는 보험으로 묶이게 되고 심평원의 심사와 평가를 받습니다. 시장논리로 흘러가지 않고 심평원에서 모든 물품과 수술비 검사비 등 가격을 정해놓습니다. 더 받고 싶어도 받을수가 없죠. 심평원은 최대한 돈을 줄이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심하면 원가 이하로 가격이 결정되고 깐깐하게 심사해서 삭감을 때립니다. 그러면 수술을 할수록 손해가 되는셈이죠. 누가봐도 뇌수술과 쌍커풀 수술은 난이도와 위험성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 손해는 병원에서 다른 부분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일정부분 매꾸게 되겠죠.
@@koyh5518 답변 감사합니다.
의사수 산정에서 한의사는 제외입니다.
한의사 포함하면 아마 의사수 부족한 정도 아닐 것입니다.
의료 인원 숫자하고 아무 상관없다. 의사가 지방으로 오지 않는게 문제지. 서울 수도권에 수원,화성동탄~ 대전까지의 벨트에 인구,산업,행정등 모든 것이 집중되어 이대로면 이외 지방은 대도시 빼고 소멸할 것이다.
지방시골은.. 치료못받아요 도시에선살수잇는 골든타임같은건없어요 아프면죽어요
그렇다고 의사들을 지방으로 데려올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죠
@@PARK-n1j 의료수가 현실화가 맞죠
어느 의사가 연봉 2억 받고 시골에서 근무합니까?
최소 20억은 받아야 먹고 살죠
필수 의료는 국가에서 지원해줘야되...
진짜 수술의 분들 고생 많읍니다.다친 종업원 데리구 가보니 잠두 못자더라구요,대책이 있어야 할듯
우리나라는 누구 한명 희생만 시켜서 유지할려는 시스템임
근데 본인이 희생하는 건 ㅈ나 싫어함 ㅋㅋㅋ
남의 자식이나 남을 희생시켜야 함
그리고 못 하거나 안하면 ㅈ나 욕함 ㅋㅋㅋ
정확한 지적. 의대 문턱도 못 밟을 것들이 남보고 개고생하고 희생하라고 함
필수과는 필수라서 사회주의. 비필수과는 비필수라 자본주의. 거의 남한살래 북한살래 고르라는 수준. 비필수과 전공의 TO가 제한되서 그나마 조금은 필수로 가는거고 가고 나서도 자신의 전문의 자격증 버리고 비필수로 기웃거릴수밖에.
서울 수도권
괜히 갈려는 거 아님 ㄹㅇ
외과 등 기피 과에 의료수가를 대폭 올려주고 외과의사는 수입을 두세배 많게 해줘야 한다
누가요?? ㅋ
의료수가 올린다고 건보료 올리면 돌팔이니 뭐니 욕할거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아니야 의사들 정치 참여 금지시키고 의사 문턱 낮추면 해결됨~
의사 숫자를 3배로 늘려서 성형외과 가봐야 연봉 억대 못벌게 하면 되지 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세금올리면 욕할거잔슴~~ 증세 가능하면 진작했지~~!
필수 의사가 부족한 지방에는 진료, 수술 수가를 많이 높여 주어서
의사들이 지방으로 올 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의대 신설해서 의사만 많이 배출 한다고 해도
결국 대부분의 의사들은 대도시로 갈 것이다.
피부과 하고 성형외과 하면서 강남에서 차리면 달에 수억을 버는데 년에 때돈을 버는데 .. 그 산부인과 외과 돈좀 가산준다고 할꺼 같냐? 10배줘봐라 ㅎㅎㅎ 지방은 빨리빨리 사라져라 그냥 세금 낭비 안하게 그냥 공터로 두고 전국 주차장화하면되지
아니 무료봉사도 아니고 의사가 지방에 살아야 할 이유가 없잖어ㅋㅋㅋ
내 태어나서 기자님을 칭찬하는 댓글을 쓰다니... 조동찬 기자님 가장 필요한걸 찝어주시고 말속에 열정이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일자리가 있어야 젊은 사람들이 있지..서울 일자리들이 지방으로 다 흩어지면 지방으로 젊은이들 다 내려옵니다
있어도 인프라 인프라하면서 안옵니다
일자리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하지요. 부산은 있던 공장도 보기 싫다고 다 외각으로 빼내다가 일자리 없어져서 요즘 문제라고 하더군요.
2:54 이게 얼마나 웃긴 말이냐면ㅋㅋㅋ 치료 성공률이 높으면 뭐해? 애들이 진료 못 받아서 죽는데
지방은 의료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인프라가 부족하다. 의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수도권으로 가고싶어하기 때문인데 왜 의사에게만 지방에 내려갈것을 강요하나?? 대가도 없이 희생을 강요하면 누가 쉽게 받아들일까?? 직업 특성상 일반인들보다 사명감과 생명존중을 더 가질수밖에 없을 뿐 의사도 똑같은 사람이다. 지방에서 박봉에 사람살리면 국민들이 고마워라도 하나?? 내가 본 환자들은 지방 의사라고 무시하고 생명을 다루는 의사니까 희생하는걸 당연시 여기고 돈 많이 벌면서 앓는소리한다 이딴생각만 하더라. 의사의 희생만 강요하지말고 실질적으로 지방수가를 올려줘서 필수의료가 다른 과보다 돈 많이 벌수있게 해주면 알아서 해결된다. 뇌출혈환자 머리 여는데 수가 100만원이면 ㅅㅂ 병원은 무슨 자선단체냐??
이 모든 사태의 근본원인은 너무나 간단하다. 필수의료가 돈은 못벌고 고생은 많이해서이다.
여기서 정치인 vs 의사간의 밥그릇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모든 의사들의 소득 수준을 낮춰서 사태를 해결하려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표가 나오고 본인들의 밥그릇을 챙길 수 있다. 반면에 의사들은 힘든과정과 비싼 학비로 면허를 취득하고 주 80시간 넘게 일하고 자다가도 튀어나오는 일을 하는데 그만한 보수가 있어야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과연 누구의 밥그릇을 지켜주는게 국민들을 위하는것일까?? 현장에서 환자를 죽음의 문턱에서 끝어올리는건 의사들이지 정치인들이 아니다. 의사들의 밥그릇을 깨부셔놓는다면 누가 자다가 튀어나올것이며?? 누가 퇴근후에도 환자를 신경 쓸 것이며?? 누가 공휴일에 가족들과 놀다가 병원으로 뛰어올 것인가?? 운 좋게 의사들의 정규 근무시간에 응급상황이 발생한 환자만 살아남을 수 있을것이고 운 없이 의사가 퇴근 중에 응급상황이 발생한 환자는 죽어야겠지
전세계가 경악하고 부럼움에 눈물흘리는 한국 인구감소로 잘가시고~~~
의료수가를 조정하는 방법도 못하는 상황에 어떻게 하나요
뉴스 내용에서 나온거지만 감기나 이런 쪽 수가는 줄여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뇌나 중요 산부인과 이런쪽의 의료수가 비율을 올리는 방법도 못하는 상황인데
다른것은 볼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외과의사는 특혜를줘야합니다.
뭔 특혜 ...? 특혜를 준다고 한들 지방에서 몇 안되는 환자위해 돈 안되도, 학군 구려도 인프라 구려도 참고 있을까? 걍 특혜 안받거나 그 특혜 조금 먹고 수도권에서 지낼듯
현실적으로 지역마다 필수의료인을 두는건 한계가 있고 수송환경을 개편하는편이 좋아보임 솔직히 이 작은 땅에서 맘만먹으면 주변 중소도시까지 30분이면 가는데
이게 다 헌법재판소 때문이다... 서울이 관습적 수도? 진짜 그 때 뻘소리 안했다면 이 상황 안났다
이제 외국인 의사들(대부분 동남아 등)도 받아들여야하겠네요 미국에는 인도,한국,일본인 의사들 많고..
동남아의사가 왜 옵니까? 동남아에서 의사하면 더 버는데 개네가 한국을 왜 와요 일반 외노자인줄 아시나
베트남 외과의사도 kㅡ수가 맛 한번 보면 정신 못 차릴듯ㅋㅋㅋㅋ
@@nadnad895 걍 공공의대 만들고 한국에 뛰어난 의사들 외국으로 수출하죠ㅋㅋㅋㅋㅋㅋ
인도의사도 안 옵니다. 인도도 의료수가가 우리보다 높거든요.
대장내시경 20만원쯤. 우리는 한 7만원 하나?
미국은 당연히 100만원 넘고.
@@hrs1458 가짜뉴스
ㅋㅋㅋㅋㅋ 비인기과전문의로써
강원도지방에 충청도지방에 외과의사가 저렇게없겠니???? 안하는거지
외과나와서 간단히 ㅈ같으니 안함
대우도쓰레기고 통증또는 미용 요양 이런곳간다 죄다
솔직히 맹장수술 쉬운데
일반인들 그 ㅈ도아닌수술도 대학병원원한다 그니까 노답
2차병원도 안하려고하니 누가가니
우리나라 의료 정책의 기본 방향을 아셔야 합니다. 어차피 사망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에게는 투자를 안하겠다는 것이 방침입니다. 왜냐하면 중증 환자를 살리려면 엄청난 인력과 돈이 들어가는데 비해 그렇게 최선을 다해도 완치율은 낮기에 전국민 대상의 공보험 체제에서는 가성비가 낮습니다. 그래서 그런 중증 질환에 대해서는 그냥 사명감 있는 의사들 몇몇 싸게 후려치면서 어거지로 돌리고 건강검진이나 만성질병등 돈 안드는 진료에 투자하여 최대한 예방을 해서 평균수명을 늘리는 가성비 체제를 구축한 것입니다.
현재 의사도 수가를 묶어놔서 필수의료를 기피하지만 의료기기, 제약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기술 개발해봐야 수가도 안쳐주는거 그냥 기존 약이나 카피하면서 돈안되는 치료재는 그냥 포기해버립니다. 이것이 좋다고 칭송받는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인 겁니다. 병원 가기만 쉽지 이제 진료과목은 점차 줄어들겁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지방을 도시화 하는거보다 응급환자 드론이나 헬기이송하는게 싸게먹힐듯 지방도시 인프라는 인구가 감소할수록 어쩔수가없음
하고싶은 사람이 의사를 해야지 공부잘하는 사람이 의사되니 이런듯 반박시 님말이 맞음
의사들이 바이탈과로 취직하려고 해도 병원에서 뽑으면 적자니 안 뽑는 현실...ㅠㅠ 진짜 수가 조정해야돼요....ㅠㅠ
맞습니다. 사명감있고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해야하는데 고소득을 노리는 사람들이 하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네요.
공부를 못하는데 의사가 될수가 있나…? 의료지식 쌓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간호사만해도 외우고 공부해야할 내용이 장난아님… 하고싶은 사람이 하면 실력이 또 문제겠죠
의료수가가 너무 적고 리스크만 높으니까 가려하지 않지
갈만한 메리트가 있게 만들어줘야하는데 돈없다면서 안해주려하고
조동찬 기자님 최고!
필수 의료분야의 현실이 돈도 안돼, 고생은 엄청 해, 사고나서 소송위험도 큰데 지원을 안하는게 당연하지
해외처럼 편의점에서 기본 감기약 살 수 있게 해서 감기 수가 없애고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에 수가 올려주고 종합병원 이상으로 승격 원할 시 필수의료 과 마다 전문의 갖추도록 해야된다 지역 동네병원이 종합병원 승격 돼서 가봤더니 기본 진료비만 죄다 올리고 산부인과 전문의 한 명 없는 거 보고 놀람
의사도 사람인지라 시골이나 지방 가고싶을까..사람 마음 다 똑같지 않을까요
의료수가 현실화가 맞죠
어느 의사가 연봉 2억 받고 시골에서 근무합니까?
최소 20억은 받아야 먹고 살죠
머지않아 지방은 병원에서도 수술의사가 없어 죽겠네요ㅠㅠ 정말 큰일입니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어느 의사분이 인터뷰에서 10년뒤면 부산에서 맹장수술할 의사가 1명도 없을 거라네요 큰일임
전라도 전체 통틀어서 소아외과의사가 딱 1명 이래요 전라도에서 밤이든 낮이든 소아 수술환자 2명째부턴 서울이나 다른도로 가야함
누군가 몸 망가뜨려가면서 하면 잘한다잘한다 옆에서 박수만 치지 원초적인 문제는 해결 안할려고 함
이거는 수가 가산 수준이 아니라 의료진 급여도 올려야 하고, 수술 실패로 문제 생겼을때 법적으로 국가에서 변호사를 지원하든 뭐든 안전장치도 확실하게 마련해줘도 할까 말까일듯....
새벽에 갑자기 배 아래쪽이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엄청 큰 국립 병원 입니다.
가서 진찰하고 MRI까지 찍었는데 급성 충수 어쩌고 라는데.. 급성 맹장염 이었습니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데... ㅎㅎ 수술 할 의사가 없답니다.
응급실에 30분쯤 누워 있으니까 근처에 수술 가능한 사립 병원으로 안내를 해주네요.
황당하면서 화도 나고.. 그러면서 진찰비 꼬박 계산 다 해주고 다른 병원가서 수술 했네요.
큰 도시라도 국립 병원은 또 다른가 봅니다. 사립보다 월급이 짜서 사람이 적은가?
맹장염이라는 말이 잘못된 말입니다.
정답은 필수의료과에 외과,신경외과,흉부외과,산부인과,소아과,신경과 포함시키고 보험수가를 지금의 10배로 상향시키고 TO도 2배로 올리면 됨.
보험수가 높으니 이들 의사들은 봉급도 올라갈것이고 의사도 많아지니 당직도 줄어들고 힘도 덜 들고 불가항력의료사고는 정부에서 책임지고... 참 간단해. 그러나 이들 조절하는건 정부에서 하기때문에 지금 상황은 정부의 책임인거지.
이국종 교수가 외과 관련해서 국가에서 지원 받아오니까 이건 병원 이득금이지 외과랑은 상관없다면서 병원에 손실만 입히는 외과라면서 병원 관계자들이 매도한거 생각나네요.
간단한거다 세가지만 하면 해결된다.
1 . 시골의사한테 세금을 감면해주면된다.
2 . 치과 , 성형외과의한테 세금을 많이 때리면 된다.
3 . 집도를하는 외과내과의 연봉을 5배정도 더주면된다
+ 다른 일자리들도 지방에 강제로 분배시켜, 지방을 활성화 시켜야한다.
@@훈돌픽 아 그러면 공산당 빨갱이라자나 ㅋㅋㅋㅋ
애초에 치과는 치대 영역이고 집도하는 내과?? 내과는 기피과는 아님 1번 빼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연봉을 많이 주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수 밖엔 없어요. 외과 자체가 돈이 안되는 영역인데 5배를 어느 주머니에서 빼서 줍니까? 당장 내년부터 건보료 5배 올린다고 하면 좋아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zhfkdld 치과 , 성형외과의한테 때린 세금으로 지원하면 될듯합니다.
지방이나 기피과에서 의무복무하는 조건으로 의대생을 추가로 뽑거나 장학금혜택을 걸어야 함.
무턱대고 의대생 정원만 늘려서는 어차피 졸업후에 지맘대로 할꺼니깐 ....
처음부터 지방이나 기피과에서 일정기간 복무조건으로 조금 기준에 떨어지더라도 추가로 뽑아야 됨.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님.
의대 입시 지원하기전에 과를 지정하면 안되는 건가요. 비 선호 지역과 비선호 전공의라도 지원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 텐데. 왜 입학 하고 나서 전공의 선택을 해야하는건지.
@@다이리-r9h 네...?? 머리에 아무 것도 안 들어있는 갓 성인된 아기들한테 과를 정해라고 한다구요....? 당장 본인이 떠오르는 과 종류가 몇 종류나 되는데요...? 상식적으로 떠오르는 과들만 과잉으로 선택되지 않을까요? 알레르기과 들어보셨어요? 류마티스과는요? 과 선택은 그 사람의 인생 자체를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거에요... 해부학-생리학-생회학-면역학 등의 기초 의학을 배우면서 이 기초의학에 가고 싶은 사람도 있을 건데, 거기까지 포함하면 선택해야할 과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어떠한 경험과 체험도 없이 선택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합니다. 임상은 과에 가고 싶은 지 직접 병원에서 실무 연습을 하고, 기초는 교수님과 공부도 해가면서 성형이든 피부던 흉부던 방사능이던 자기 성향에 맞는 일을 찾는 거에요... 당장 어릴 때는 정신과 의사를 하고 싶었다가, 실제로 폐쇄 병동에서 정신과 환자를 보면 무서워서 도저히 자기 성향이랑 안 맞는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건강 불평등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정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공정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 정부, 전문가들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활동들이 공유되기를 기대합니다.
방송 중 가장 옳은 말씀입니다
이렇게 발전한 우리나라인데 이송중에 사망이라니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발전한 미국에선 아주 흔한일이랍니다
@@정찬우-b5w 미국은 구급차 오는데만 한참걸리는 지역도 많아서..
의사들 힘들고 돈안되면 그과들은 당연히 안하지. 병원들 돈안되면 안밀어주고. 맨날 한국 의료 좋다고 자화자찬 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과는 부족한게 현실. 맨날 비싸다고 미국 의료 욕하지만 거기선 중증외상이든, 산부인과든 의사 없어서 치료 못 받는 경우는 없음.
그 대신 돈없으면 치료를 못 받죠. 아니면 파산하든가.
죄다 돈 되고 쉬운 성형,피부과로 다 가버리니..진짜 외과의사분들 처우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줘야 한다..
현실적이네요 취재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물리치료 순회만 줄여도...정형외과 가면 어르신들 아침8시부터 오셔서 대기중!발목을심하게 접찔려서 갔더니 2시간 기다려야 진료 본다고해서 절뚝거리며 집에 온 기억이 납니다.
미국처럼 치료비 올리거나 건보료 안올리면 외과 및 응급의학과 관련 의료질은 더 떨어질거임..우리나라는 치료비가 너무 싸서 문제임
어이가 없을정도로 기피과에는 돈을 많이 줘야한다 생각함. 인기과로 가려는 사람들이 불만을 가질정도로 말이야.. 그러면 인원이 점점늘어나고 널널해지겠지
지인들이 다들 수도권에 살아서 만남의장소가 수도권이다보니 지방으로 내려갈 엄두가 안남. 근데 지방 사람들은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사람이 많으니..
아무리봐도 이국종교수님과 같은 분들이 없다 sky출신이 아니라서 잊혀지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미개한 국민성은 그분이 하셨던 위급상황이 아니면 찾지도 알아주지도 않겠지 영웅이 쉽게 잊혀지는 아름다운나라 고치려고 하지않는 아름다운 나라
서울대 연고대 한양성대등 명문대를 대구부산울산광주로 이전하고...공기업지방이전하자..대기업본사를 대구부산울산포항전주대전르로 옮겨서.. 지방을 발전시켜야 진정한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