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담다 12회] 세품아 명성진 이사장 / 원조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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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매일경제TV의 인터뷰 프로그램 [이야기를 담다]에서 대한민국의 사회혁신가이자 세품아 이사장, 명성진 목사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명성진 이사장은 위기 청소년들을 다시 사회로 이끄는 데 앞장서 온 문화 교육계의 특별한 인물입니다. "보호받지 못한 청소년들과 한솥밥 먹는 목사"로 불리며, 2014년 ‘아쇼카 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명 이사장이 걸어온 여정과 그의 꿈, 그리고 세품아(세상을 품은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진정한 돌봄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교회 앞에서 싸우던 아이들을 우연히 말리게 되면서 청소년 돌봄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눕니다. 위기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과 사회적 기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 수업과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소개합니다.
    명성진 이사장은 "아이들이 가장 미워 보일 때가 가장 사랑이 필요한 순간"이라며,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경청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그는 진정한 자립을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믿으며, 그 목표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담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매일경제TV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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