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와 그로 인한 성장- 나는솔로22기 22영수 22영숙 | 심리대화 L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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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22영수 #22영숙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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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영향력이 아니라 선넘는영향력
라임 좋당 ㅋ
영수님이 남양주에서 원주까지 왜 출근을 하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이장면에서 추측해본결과 어머니와 교회때문인거같아요.
기독교인 입장에서 보면 성결필사, 기도, 예배 모두 다 대단한 것 맞습니다만 그것을 입으로 떠들지는 않아요.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이 있듯이 자기의 자랑, 결국 영수의 본체는 예수님을 자랑한 것이 아닌 '자기 의'를 내세우는 사람인 거죠.
말투나 어조를 빼고 내용만 보면 엄마얘기, 자기자랑 등등, 아버지 소천하신 그나이에 멈춰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웃긴게 자기소개 때 말한 이상형과 거의 양 극단에 있는 영숙을 고르고, 입바른 소리와는 반대로 사람 가려가면서 행동하고 사리사욕 충만한 삶을 살고 있음
예끼 이사람아 ㅋㅋㅋㅋ
선넘는 영향력 ㅋㅋㅋㅋ 소장님의 유우머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나이 47인데
엄마의 그늘속에 살아서
엄마가 가라는 곳에가고 가지말라는 곳에 안가는 마마보이
엄마가 술마시는 사람들 나오는 나솔에 출연하지말라고 하니 허락받아야하는 47세 아이.
47세 배나온 아이 ㅋ
욕망에 충실한 선택을 합리화하기 위해 신앙을 이야기하는 것은 같은 종교인이 볼때 매우 비합리적입니다 .
욕망에 충실하던지 신앙에 충실하던 하나만 해야죠.
욕망에 충실한 결정을 하면서 그 결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자길 돕길 바라는 것은 매우 비신앙적이고 기복신앙적인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저 엄마가 진짜 문제임...남편없으니 종교안에서 자존감을 그나마 지킬수있으니 본인 아들도 세상 못보게 눈막고 귀막고 키웠는데 또 기질이 맞아서 순하고 잘 따라오며 컸을뿐. 그렇게 큰 아들은 와이프도 똑같이 통제했는데 이혼당함.어리둥절..엄마의 세상이 전부였던 불쌍한 영수. 영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얘기가 엄마가 했던 말일듯. 10대 어린아이가 부모의 가치관이 전부인 그 느낌
어떤 사람은 부모를 멀리해야 진정한 인생을 사는 경우가 있음..제발 그러시길..
마지막 문장은 특히 공감되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대단한 분석가 납셨어 ㅋㅋㅋㅋㅋ
영수 엄마를 아세요?
마마보이에 짠돌이에 선민의식에 모쏠 바이브에 같은 종교인 모임에서도 찐따 취급이라 인기 없어 나이 많아도 나솔출연
다른 사람들이 보면 마마보이라고 생각할듯,,,,
엄마가 술먹는 여자 안된다고 했는데 술 제일 잘마시고 그걸 자랑하는 영숙에게 대쉬... 😂😂
어떤 여자가 영수하고 결혼 할 생각이 들지.. 와...
전부인은 뭔 생각으로 결혼했을까…
선넘는 영향력! 작명 센스 최고네요👍
마흔일곱이 아니라 그냥 일곱살 같음…
잃어버린 40년…
제목이 넘 찰떡입니당!
1. 신앙이 깊은 사람은 애시당초 같은 크리스천을 만나고자 한답니다. 아닌 상황을 생각조차 못 해요 => 거기서 벗어나 나는솔로에 출연한 것부터가 아이러니. 나솔 출연을 두고 기도하는게 아니라 배우자 기도를 하는게 일반적이죠.
2. 저정도의 신앙을 가진 청년이라면 (아무리 돌싱이라도) 교회 내에서 서로 사위 삼고 싶어해요. 교회 내에서 신앙도 좋은데 직업도 좋은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주위에서 소개 시켜주려고 하고 곧 솔드아웃되기 마련이예요. 근데도 아직 솔로라면 그 외에 성격이든 집안 분위기든 걸리는 뭔가가 있다는 의미일 거예요.
설명 감사해용… 이번 기회에? 각종 댓글들로 기독교도들에 대해 이해가 넓어지는 것 같아 좋네요… 어쨌든 영수님의 영향력인거네요😂😂
어릴때는 중등부 교회 다녔었는데 그때 교회에서는 성경퀴즈 일등먹고 사도신경 달달외우는 중등2학년 오빠가 어른들도 알정도로 인기 최고였어요. 학교로 돌아오면 뚱뚱하고 키작고 감자빵같이 생긴 범생이라 (절대 영수는 아닌데 좀 닮음) 인기순위 자체 낄수도 없었는데 교회안에서는 제일 잘난척 ㅋ😅
찐 크리스찬은 종교를 믿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그냥 삶 자체입니다.
과부집안에 시집가는거 아닙니다
시어머니는 내가 그 옛날에 너네를 다 키웠다 새로운 남자 만나지도 않고 너희를 키웠다는 피해의식이 강하고
자녀들은 엄마가 떠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미쳐있습니다 그게 통제욕 강박 착한아이증후군 등등으로 나타납니다
영수와 그 엄마는 그걸 종교로 승화하고 신실한 신도가 된 거 같아요
안그런 집도 많지만 이집은 이게 정확한 팩트
교회의 자매님들 안만나고 굳이 나솔 나와 영숙 같은 사람을 택한 것도 교회 밖 사람이 궁금해서였을까유
부모의 사랑-결핍, 결핍으로 인해 뻥 뚫린 마음… 끊임없이 무엇을 찾아다니는 마음. 종교의 위안, 강력함… 다 조금은 알 것 같아 짠한데…
그럼에도 깨지고 부딪혀 나아가지 못하고 닫힌 채 세월을 보내신건 … 참 안타깝다…
방송 볼때, 라방 볼때 너무 싫다고 생각했지만여… ㅜㅜ
성장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당
기도란 본래 목적이 무얼바라는게 아니고 나의 죄를 하나님에게 용서를 바라는겁니다. 그 용서를 받아 순백의 사람이 되는겁니다.여기서 도파민이 과다분비됩니다. 문제는 아주 쉽게 용서 받죠 가볍든 중하든. 영수가 말하는 선한 영향력은 선민의식인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용서의 인증을 받은 나는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정당성을 가집니다. 상대방의 생각과는 별개로 나 자신의 행동은 항상 올바르게 되는겁니다. 그게 선한 영향력입니다. 누굴돕거나 존경받을 행동이 타인이 나를 따르는게 하는것이 선한 영향력이 아닙니다. 편협한 신앙은 무서운겁니다.
죄 용서를 왜 하나님께 받죠? 그리고 용서하는지 아닌지 어찌알죠?
이게바로 정신승리
셀프로 용서를 받는겁니다.
선넘는 영향력 ㅋㅋㅋ
영수의 선한 영향력은 혼자만의 생각에 구축된 세상.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임.
믿음은 개인문제입니다. 식구 전부가 믿어야 천국간다는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 개인이 믿어야죠^^
믿음은 가족,지인 아무상관없이 개개인이 믿고 안믿고의 문제죠.
진짜 신실하게 믿는다하는 개신교인에겐 신앙이 배우자 만남의 기본입니다. 성경에도 같은신앙인과 결혼하라고 나옵니다. 영수는 아직 자기삶을 온전히 신앙적으로 살기는 싫다는 반증을 자기도 모르게 하고있는거예요^^ 신앙을 최우선으로 살기싫으니까 다른데서 즐거움을 찾는겁니다. 모태신앙의 관점에서 영수는 훤히 속이 보입니다^^
배우자도 같은 신앙의 가치관을 가진 여자보다 예쁘고 매력적인게 우선이고, 예수님처럼 내가 가진것을 남에게 다 나누어주기보다 더많이 모아서 남에게 자랑하는게 우선이고, 나를 드러내지않고 선을 베푸는것보다 인정받고 칭찬받는게 우선인 사람인겁니다.
원래 빈깡통이 요란한법. 제발 저런데 나가서 기독교이야기 좀 하지말고 입좀 다물어주세요~~
독실하고 겸손하며 입이 아니라 삶으로 전도하는 타입들은, 일단 관종끼가 없고 같은 가치관이 결혼에 최우선이라는것을 알기에 기본적으로 개신교안에서 고릅니다~
아 속이 시원해요
역시…소장님
영수는 자기 열심으로 믿는 사람이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운데 있는 사람같지는 않아 보여요~~ ㅎㅎ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애초 영숙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세상적이고 육적인 사람과
한 이불속에서 영에 사람이 함께 산다는것
매우 힘든 일이지요
더 영적인 분별력이 삶에서
적용되어야 할것입니다
교회에서 뭘배운거야
기도의 힘으로 영숙을 전도하라
피로하다
한가지 포인트:: 기독교 교리 중 가족 중에 누가 교회 안간다고 모두가 다 천국에 못간가는 교리는 없습니다~ 잘못 알고 있던지 잘못된 교리를 받아들인듯 합니다
영수는 마스크걸 주오남 같아요
영수 야 그러니까 엄마 말 들었어야지 왜 엄마 말 안 들어서 이 수난을 당하고 있냐 ㅋㅋㅋㅋ 하남자 자식아 ㅋㅋㅋ
36:43 가족이 다 천국에 가려면 다 믿어야 한다... 그건 잘못된 정보예요.. 다 같이 천국에 가면 좋겠지만 선택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소장님.. 밀씀 중에 영숙이 기독교에 대해서 많이 안는 거 같애서 놀랬다고 하는 데... 전 소장님이 영숙 말을 곧이 곧대로 믿어서 놀랬네요.. ( 제 친구가 잠깐 제가 다니는 교회나오다가 안나오는 데 설교중에 그런 내용도 없었고 헌금을 많이 내야 천국가는 거라고 잘못 해석하고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고집을 피우더라구요ㅡ. 교회도 다수가 모이는 집단이니 그런 편견과 잘못된 믿음를 가진 인간들이 있겠지요...교회안에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아니라 자기만의 신앙을 가지고 이상하게 믿는 인간들도 많습니다..그래서 죄송합니다ㅜ)소장님이 말미에 영숙이 왜곡해서 해석했다는 부분이 있는 데 ....영숙이 가족이 다같이 믿어야 천국간다고 하는 부분을 전남편이 강요하니 본인이 그렇게 해석했단.생각은 안드.시는 지...천국은 개인의 믿음입니다.. 천국을 믿기때문에 혼자말고 같이가자는 의미에서 그런 강요가 나오는 거 같긴합니다.. 선한영향력은 그렇게 강요하는 게 아니에요.. 영수는 그런식으로 은근히 강요하고 있는 거 같긴합니다.. 영수보면 제 속이 꽉막히더라구요.. 교회서 찾지 왜 저렇게 지눈에 좋은 걸 선택해서 절대자의 뜻을 끼워맞추는지.. 그런 이율배반적인 모습도 별로고 (이부분 대해서는 그리려나님이 기독교 친구랑 통화내용을 유튜브 올려뒀는 데 댓글에 기독교인들 여론 보시면 비슷한 내용들 있을겁니다.. )여기저기 여지주고 정확하게 자르지 못한 영숙도 별로에요.. 영철이 딸들만 없다면 영숙하고도 맞긴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