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에서 말하는 선한 영향력은 봉사나 기부와 같은 감동을 주는 삶만 있는게 아님.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거나 부러움을 받는 삶 또한 선한 영향력의 범주에 들어감. 즉,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무식한 하드레벨과는 다른 우아한 소프트레벨이라 자부하는 영향력임. 그 기저에는 구원받은 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도 있음. 이 논리는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에 기반해, 구원의 증표로써 세상의 성공을 바라보는 입장임. 예컨데, 어릴 때부터 십일조를 헌금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됐다는 록펠러는 부의 축복항목에서 단골소재임. (영수입장에서 엔비디아 등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부를 쌓았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얘기임. 불법도 아니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거나, 좋은 직장, 혹은 직업을 가져 사회지도층으로 존경받는 것도 선한 영향력임. 소위 1부 예배로 불리는 학생예배 때, 공부잘하고 모범생의 전도와 공부 못하고 불량학생의 전도를 대조 설교하곤 함. 더 크게는 잘사는 유럽 선진국들이 기독교 국가들 이라는 점, 특히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워진 초강대국 미국을 예로 들음. 그러므로 선한 영향력을 좁은 의미(기부/봉사)로 사용하며 비판하면 수긍은 하지만, 타격감은 거의 제로에 가까움, 오히려 "기부도 할 수 있고 봉사도 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재산을 가진 위치로 올라가거나 유지하는 데 더 열심을 내고 있음.
배려 겸손 진솔 여유.... 연애에 필요한 그 어떤 달란트도 없는 사람
이번 화를 통해서 영수가 영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네요.
저번 화에서 영철이 괜히 화를 낸게 아니라는...
거실에 반쯤 누워서 영철한테 벌럭 소리지르면서 화풀이하던 게 잊혀지질 않는다.
이미 영숙은 내꺼라는
전제를 깔고있음 ㅋ
나이를 아무리 먹고, 직업이 아무리 좋더라도 사람이 얼마나 덜 성장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 영수. 일반 회사 다니면서 무교이면서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고 살았으면 훨씬 어른이 될 수 있었을까....아마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았을 듯 싶다
독실한 신자 = 좋은사람 이거 절대 아닌듯
안그래도..제가 댓글로 적었던적이 있어요..
나 도(!)의 의미..
나는 이 아니라 나도..의 의미..
이런 훌륭한 나도 못가진 데이트권을 너같은 사람이 얻었으니, 감사히써라~~식의표현..말하나로 그사람의 생각이 드러나네요
선민의식 오짐. 영철이 훨 나은디 ㅋㅋㅋ
본인 생각이 다 맞다고 믿는 영수 ㅉㅉ
뭘 나도 못가진이야~ 누가 슈데 따지 말라 했나~ 뭔 멜로물 대사인지~ 낯부끄러웠음... 너무 짜침.
ᆢ교인이라는사람이 글케사람ㆍ무시하고ㆍ독실한교인이. 겸손그자체도ᆢㅅ모르나보네ᆢ그럴바엔ㆍ무교인사람이 ㆍ낫지않을까
진짜 너무 영수 너무 심했어요 진짜 안타까울 정도네요 너무 교만하고 거만하고 어이없는 태도였어요 ㅠ.ㅠ 영철이는 무슨죄로 저렇게 불쾌함을 당했어야 하는지 ㅠ.ㅠ
나도 못 가진??? 하는 행동들을 보니 영숙이 불쌍해 보일 정도였어요. 결국 종교도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려는 도구로 보이네요.
그냥 총제적 난국인 영수
그냥 종교도 본인의 이미지중 하나라고 해서 챙기는듯😅
어케 자기 여친이라 생각해
영철은 영수 별로 신경 안쓰는 듯
영수 혼자 전전긍긍,좌불안석,노심초사
우왕
진짜
넘 웃껴
츠암나
기막혀서리
나도못가진? 님이 뭔데여.. ㅎㅎ
전에 광수와 영숙이 대화하러 나갔을때였나? 그때도 영수가 시계 계속 보면서 시간 체크하잖아요.
진짜 영수 보면 막 숨막히고 질려버릴 것 같은 느낌? 영숙이 냅다 도망가는 것도 이해가 될 정도...
절실한 교인들보면 말도안되는 소리 많이하던데ㅋㅋ부모보다 하느님이 먼저고,위라면서 하느님땜에 부모도 잇는거라던데. 진짜 못말림. 어떻게 가스라이팅을. 하면 그정도 까지 될수잇는건지원
자는척 해야지?! 뭘 또 물어봐ㅋㅋㅋ
진짜 구려 ㅋㅋㄴㄴㄴ
자기보다 아랫급이라고 깔보던 영철이 자기거 건든거니 버럭. .한거아닌가요.
개신교에서 말하는 선한 영향력은 봉사나 기부와 같은 감동을 주는 삶만 있는게 아님.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거나 부러움을 받는 삶 또한 선한 영향력의 범주에 들어감.
즉,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무식한 하드레벨과는 다른 우아한 소프트레벨이라 자부하는 영향력임.
그 기저에는 구원받은 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도 있음.
이 논리는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에 기반해, 구원의 증표로써 세상의 성공을 바라보는 입장임.
예컨데, 어릴 때부터 십일조를 헌금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됐다는 록펠러는 부의 축복항목에서 단골소재임.
(영수입장에서 엔비디아 등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부를 쌓았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얘기임. 불법도 아니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거나, 좋은 직장, 혹은 직업을 가져 사회지도층으로 존경받는 것도 선한 영향력임.
소위 1부 예배로 불리는 학생예배 때, 공부잘하고 모범생의 전도와 공부 못하고 불량학생의 전도를 대조 설교하곤 함.
더 크게는 잘사는 유럽 선진국들이 기독교 국가들 이라는 점, 특히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워진 초강대국 미국을 예로 들음.
그러므로 선한 영향력을 좁은 의미(기부/봉사)로 사용하며 비판하면 수긍은 하지만, 타격감은 거의 제로에 가까움, 오히려
"기부도 할 수 있고 봉사도 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재산을 가진 위치로 올라가거나 유지하는 데 더 열심을 내고 있음.
영철 앞에선 화내고 경수 앞에선 쳐울고 ㅋㅋㅋ 왜 경수 앞에서 우나. 하나님한테 울면서 기도해야지 그럴수록... 전지전능한 하나님 위력이 경수만도 못하다고 보인거야. 담대함 어디갔어 담대함.
그래서 교인이 난 싫어 질투 시기가 그득한 교회 교인들ㅉ
몸만 성인
떡 줄 놈은 생개도 없는데
김치국을 단지 채로 드리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수&영숙 현커설이 맞다면 딜이 있었을텐데 뭘까? 냉담자 영숙이 성당이라도 나가겠다고 약속이 있었나? 궁금하네요
교회오빠부터 좀
한번 데이트함 자기여자인가??
님아 영철님이 배우자로 훨 나아요
정신차려요